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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시즌 미리 준비하자..'실적개선주 주목'
  • [주간추천]실적시즌 미리 준비하자..'실적개선주 주목'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미국과 유럽증시가 연이어 전고점 돌파에 나서고 있지만 코스피는 여전히 박스권에 갇혀있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실적 시즌에 대비해 각 증권사에서는 실적에 초점을 맞춰 관심 가질 것을 조언하고 있다.15일 금융투자업게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 LG화학(051910) LG전자(066570) 롯데케미칼(011170) 한화케미칼(009830) 등 다섯 종목이 두개의 증권사들로 부터 러브콜을 받았다.LG화학(051910)은 하나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 추천에 나섰다. 두 증권사 모두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는 것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 하나투자증권은 “전지부문은 테슬라 간접효과로 원통형 전지생산이 풀가동 되고 있다”며 “하반기 특히 소형전지 부분의 이익률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석유화학업황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현대증권도 1분기 배터리 부문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2분기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역시 실적개선에 주목한 것.SK텔레콤(017670)은 신한금융투자와 하나투자증권을 주목할 종목으로 꼽았다.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일회성 비용때문임을 감안 할 때 향후 추가적 비용부담은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점유율 1위라는 점에서 과점시장 내 안정적인 이익확보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하나투자증권은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통과로 시장방어에 치중하는 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금리하락에 따른 고배당주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투자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롯데케미칼(011170)은 대신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의 추천종목 명단에 올랐다. 대신증권은 화섬원재료 가격 반등으로 3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의 제품포트폴리오가 순수 석유화학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중국 경기 반등 시 가장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한화케미칼(009830)은 2분기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동양증권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도 “태양광부문의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조원가 개선도 이루어 지고 있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추천주로 지목했다.LG전자(066570)는 전주에 이어 SK증권과 동양증권으로 부터 또 다시 추천종목으로 선정됐다. 역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3’효과에 따른 실적 성장에 주목했다.이 외에도 코웨이(021240) 현대위아(011210) 인팩(023810) CJ대한통운(000120) 삼성SDI(006400) SK C&C(034730) SM C&C(048550) CJ제일제당(097950) 파라다이스(034230) SK하이닉스(000660) 삼성테크윈(012450)이 증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한편, 최근 대형주 중심을 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증권사들의 중소형주에 대한 추천이 줄어든 모습이다. 엑세스바이오(950130) 아이센스(099190) 삼기오토모티브(122350) 코오롱플라스틱(138490) 만이 추천종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관련기사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SKT, 아이리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특징주]SKT 사흘째 상승..2분기 실적호조 기대
2014.06.15 I 임성영 기자
  • 배당금·자사주매입..주주환원정책 강화 중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배당금 증가와 자사주 매입 확대 등으로 금융시장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우리 시장 역시 저성장 기조에 접어들며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16일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국거래소의 ‘2014 건전증시포럼’에 참여해 “주가가 기업 활동의 목표 중 하나가 되는 영미 자본주의의 모습이 한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대표적인 성장주 삼성전자(005930)가 배당금을 주가 1%로 확대하는 등 배당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 센터장은 “경제가 고성장할 때는 기업이 주주배당에 신경을 덜 써도 흠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저성장 국면에 들어서면 상황이 달라진다. 그는 “기업들의 투자 수요가 축소되는 만큼 현금을 유보할 당위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저성장 국면에서 과거와 같은 자본수익을 줄 수없는 만큼, 배당수익을 통해 투자자를 이끌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홍 센터장은 “이미 한국에서 기업의 주주환원 금액은 증시자본조달 금액을 넘어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2002년 이후 우리 상장사들은 IPO나 유상증자등 주식시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 보다 더 큰 비용을 현금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상장유지를 위해 쓰고 있다. 지난 2012년 기업들이 상장 유지를 위해 조달한 자금은 1조4600억원 수준이었지만 자사주매입 및 현금배당 규모는 13조6000억원에 달했다. 홍 센터장은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이미 주주 환원금액이 증시자금 조달을 넘기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 미국 상장사들의 주주환원금액은 6650억달러로 증시자금 조달금액 2520억달러를 웃돈다. 이어 그는 “기업의 재무 레버리지가 축소되며 주가 변동성이 안정되고 있다”며 “주식투자의 리스크가 낮아지고 있는 점도 금융시장 발전의 증거”라고 말했다.뿐만 아니라 경험적으로 코스피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수준에서 바닥을 형성하는 점도 주식 투자에 신뢰를 제고한다는 평가다. 홍 센터장은 “리먼브라더스 파산 등 외부쇼크로 인해 PBR 1배를 하회한 적도 있지만 짧은 시간 내에 회복했다”고 강조했다.홍 센터장은 “금융 시장이 발전하고 있지만 제도 보완은 물론 금융문화 함양을 통한 전반적인 시장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금리 기조가 확산되고 있지만 부동산 투자나 채권, 안전자산 위주의 투자가 많은 만큼 금융시장으로의 투자 확대를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그는 “정책과 언론의 장기적인 시각과 기업의 선진 금융의식 확충도 함께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삼성전자 "반올림 입장 변화 혼란스럽다"(종합)☞[마감]코스피, 옴싹달싹..기관 매물에 덜미☞[한민엽의 5% 공략주] 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영상)
2014.04.16 I 김인경 기자
  • 삼성전자 "반올림 입장 변화 혼란스럽다"(종합)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 사업장의 백혈병 산업재해 논란과 관련,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가 제3의 중재기구 구성안에 대해 합의된 바가 없다는 주장에 대해 혼란스럽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삼성 고위 관계자는 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기자실에서 “반올림의 입장 변화가 있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사태가 어떻게 진전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14일 김준식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이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삼성전자 경영진이 제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지 이틀 만에 입장이 바뀐 셈이다.삼성 고위 관계자는 “지난 9일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심상정 의원, 반올림 관계자, 유가족 등이 모두 참석했다”며 “하지만 갑자기 반올림이 제3의 중재기구 설치에 관해서는 합의된 바가 없다는 뜻을 밝히니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당시 심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직업병으로 의심되는 중증질환에 걸려 투병중이거나 이미 사망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공식 사과 △직업병 피해자 및 그 가족들과의 합의 하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제3의 중재 기구 구성 및 중재 기구가 마련한 합당한 방안에 따른 보상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제3의 기관을 통해 반도체 사업장의 화학물질 취급 현황, 안전보건 관리 현황 등 종합 진단 실시 등 3가지를 요구했다. 하지만 반올림은 김 부사장이 삼성전자 공식 입장을 밝히고 난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보상에 관해서는 이미 우리의 요구안에 분명한 내용이 담겨 있으므로 삼성은 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부터 해야 한다”며 “보상안 역시 제3의 중재기구가 아니라 삼성이 직접 반올림과의 성실한 교섭을 통해 마련하여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명시했다.다만 제안 내용에 포함된 제3의 중재기구 설치 문제 합의여부에 대해서는 반올림의 실수를 인정했다.반올림 관계자는 “기자회견 전에 기자회견문을 꼼꼼하게 살펴보지 못한 것은 우리의 실수”라면서도 “하지만 삼성이 언론을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와 직접 해당 내용을 얘기하는 것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당초 반올림과 삼성은 지난해 12월 18일 1차 본교섭을 실시한 이후 16일 오후에 2차 본교섭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오전 반올림에 “심 의원실에서 제안한 내용을 검토하고 있으니 내일로 예정된 본교섭을 잠정 연기하자”고 통보했다.반올림 관계자는 “우리는 삼성에 사과, 보상,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 3가지를 줄곧 요구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삼성의 생각을 직접 듣고 싶은 것”이라고 강조했다.심 의원실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최종 기자회견문을 회람했지만 당사자(심상정 의원, 반올림, 피해자 가족)간 이견은 없었다”면서도 “제3의 중재기구 구성도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의 합의가 없으면 구성하기 어렵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삼성전자 경영진이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으니 일단 기다려 보겠다”며 “삼성의 입장발표가 있으면 해당 내용을 검토하고, 없으면 없는 것과 관련해서 의원실에서도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의 백혈병 문제는 장기화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더욱이 삼성이 주장하고 있는 반올림의 교섭 대표성 여부가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삼성과 반올림은 이견을 좁히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의 백혈병 문제는 지난 2007년 기흥반도체 공장 여성 노동자인 고 황유미 씨의 사망으로 불거졌으며, 7년이 지나도록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옴싹달싹..기관 매물에 덜미☞[한민엽의 5% 공략주] 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영상)☞삼성전자 "반올림 입장변화 혼란스럽다"
2014.04.16 I 박철근 기자
  • [마감]코스피, 옴싹달싹..기관 매물에 덜미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피가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하락했다. 장 초반 간밤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하고,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를 중심으로 기관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지수는 마감 동시호가 때 내림세로 돌아섰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6포인트(0.00%) 내린 1992.2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1980선에서 1990선을 오르내렸다. 기관이 쏟아낸 매도 물량을 개인과 외국인이 소화하는 모습이었다.간밤 뉴욕 증시는 상승했다. 코카콜라와 존슨앤드존슨 등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했다. 장 중 발표한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7.4%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체로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으나 기관은 95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닷새째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금융투자업계서 700억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51억원, 4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01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2.15%) 건설(-1.03%) 통신(-0.95%) 유통(-0.87%)가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운수·창고(1.76%) 섬유·의복(1.3%) 비금속광물(0.93%) 전기·전자(0.85%)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전날보다 0.73% 오른 138만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현대차(005380) 네이버(035420) LG전자(066570) LG(003550) 등이 올랐다. 포스코(005490)는 철강업체가 동반으로 조정을 보인 가운데 검찰이 자회사 포스코P&S를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더해지며 3% 하락했다.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 롯데쇼핑(023530) 등도 1~2%대 하락률을 기록했다.에넥스(011090) 쌍용차(003620) 대한방직(001070) 한국종합기술(023350) 등 코스피 시장에선 실적 개선 기대가 큰 종목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에넥스는 한샘의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거래량은 2억2433만주, 거래대금은 3조227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98개 종목이 올랐다. 87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없이 395개 종목은 내렸다. ▶ 관련기사 ◀☞[한민엽의 5% 공략주] 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영상)☞삼성전자 "반올림 입장변화 혼란스럽다"☞코스피, 반등 시도..예상치 웃돈 中 GDP
2014.04.16 I 박형수 기자
 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영상)
  • [한민엽의 5% 공략주] 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영상)
  • [이데일리TV 안정은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2부> ‘한민엽의 5%공략주’에서는 매일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한민엽 차장으로부터 오전장 특징 업종 및 테마주와 주간 5% 수익에 도전하는 관심 종목을 들어봅니다. ▶ 오전장 특징 업종 및 테마는?-외국인: 대부분 업종 매수-기관: 전 업종 매도**IT업종-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삼성전자(005930) 1,379,000원 회복 여부 확인-LG디스플레이(034220), 기관 매수 유입 지속-LG전자(066570), 외국인 매수 유입 지속-플렉서블 OLED 관련주: 삼성전자 투자 예상**운송장비업종-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현대차3인방: 수급 현황 확인 필요**기가레인(049080): 사물인터넷 성장 기대감**효성오앤비(097870): 퇴비 시장 진출 기대감**이마트(139480): 3월 실적부진…의류판매 부진 및 판관비 증가▶ Today 5% 공략주!**5% 공략주: 엑세스바이오(Reg.S)(950130)-G6PD 진단제품…올해 매출 가시화 전망-말라리아 진단제품 매출 성장 전망-2014년 예상 실적 및 성장성 프리미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이 코너는 16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2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이데일리TV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관련기사 ◀☞삼성전자 "반올림 입장변화 혼란스럽다"☞코스피, 반등 시도..예상치 웃돈 中 GDP☞삼성 '기어2·기어핏' 갤럭시폰 16종과 연동
2014.04.16 I 안정은 기자
현대차 월드컵 마케팅 시동‥승리 기원 이벤트
  • 현대차 월드컵 마케팅 시동‥승리 기원 이벤트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현대자동차(005380)가 월드컵 마케팅 시동을 걸었다. 현대차는 오는 6월 개최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우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먼저 현대차는 ‘현대차와 함께 브라질 가자! 월드컵 승리기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다음달 18일까지 홈페이이타 영업점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총 8쌍(16명, 동반 1인 포함)에게 국가대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월드컵 기념구와 월드컵 기념품 패키지를 각각 2014명(총 4028명)에게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이밖에도 국내를 비롯해 독일, 러시아, 중국 등 전세계 58개국에서 시승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브라질 월드컵 경기 현지 관전 기회와 열대 우림 아마존 관광체험 기회를 주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FIFA 월드컵 티켓을 잡아라(Win Tickets To Brazil)’ 글로벌 시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참여를 원하는 국내 고객은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시승센터 29곳에서 시승체험 후 응모권을 수령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6월 14일 열리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월드컵 경기관람 2인권(3명)과 아마존 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2등에게는 해비치 호텔 숙박권 1매(11명) 3등에게는 브라질 월드컵 기념구 ‘브라주카’(500명), 4등에게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 티셔츠(1500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벤트 응모 및 세부사항 확인은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와 이벤트 전용 홈페이지(http://worldcup.hyundai.com/kr/testdrive)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3일에 있을 예정이다.현대차는 오는 6월 개최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회를 기념해 홈페이지 및 영업점 방문 고객과 차량 시승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브라질 월드컵 경기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구촌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서 전세계인의 축제가 될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고객과 함께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현대차, 자동차 분야 'SAE 국제학술대회' 주관사로 참여☞국민연금, 현대車 주식 8.02% 보유☞[여의도TOPIC] 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영상)
2014.04.09 I 장순원 기자
현대차, 자동차 분야 'SAE 국제학술대회' 주관사로 참여
  • 현대차, 자동차 분야 'SAE 국제학술대회' 주관사로 참여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8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리는 ‘SAE 2014 국제학술대회’에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행사 주관사로 참여한다.SAE 국제학술대회는 미국자동차공학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분야 학술대회로, 전세계 자동차 관련 업계와 학회 관계자들이 논문 발표,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선진 기술을 교류하고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현대차는 지난 2000년부터 꾸준히 SAE 학술대회에 참가해 15년 동안 약 3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현대차는 올해 대회 주관사로 참여해 학술대회 전체 방향성과 세부 운영계획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현대차는 올해 ‘새로운 가능성의 창조’라는 대회 주제를 제시하고 이번 대회가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과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되도록 했다.대회 의장을 맡은 박정국 현대차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우리의 생활 속으로 깊이 스며든 자동차 산업은 이제 새로운 가능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다가올 새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할 이번 대회는 매우 가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현대차와 함께 파트너 협력사로 참여한 델파이를 비롯해 도요타 혼다 포드 크라이슬러 닛산 GM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와 컨티넨탈 보쉬 덴소 등 자동차 부품 업체, 전세계 학계·유관 연구소 등에서 1만1000여 명이 참가해 총 1500여 편의 자동차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현대자동차가 8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SAE 국제학술대회’에 주관사로 참여했다. 현대차는 행사장내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차 제공현대차는 대회 기간 동안 파워트레인, 전자, 친환경, 재료, 안전, 차량 평가, 생산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국, 미국, 유럽기술연구소 등에서 연구한 최신 기술관련 논문 50여 편을 발표했다.현대차는 또 행사장 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신형 제네시스, 타우 5.0 엔진·8속 자동변속기·4륜구동(AWD) 기반의 에이치트랙(HTRAC) 시스템 등 제네시스에 탑재된 다양한 신기술, 세계 최초 양산으로 친환경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차 시스템 설명 모델, 다양한 연비향상 기술, 미래형 스마트카 콘셉트 기술 등을 전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분야 최고 권위의 이번 학술대회에 주관사로 참여하게 되어 세계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현대차의 앞선 기술 경쟁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자동차 분야의 미래 기술 방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정국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SAE 국제학술대회’에서 의장을 맡아 환영사를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국민연금, 현대車 주식 8.02% 보유☞[여의도TOPIC] 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영상)☞소비심리 ‘꿈틀’..새 車 판매 3개월 연속 증가
2014.04.09 I 김자영 기자
 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영상)
  • [여의도TOPIC] 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영상)
  • [이데일리TV 안정은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2부> ‘여의도 TOPIC’에서는 매일 오전 증권사 신규 추천주를 소개하고, 객장 전문가의 당일 장 투자 관심 종목을 공개합니다.오늘은 조윤석 SK증권 역삼PIB센터 과장과 함께 시장 투자 유망 종목을 알아봅니다.▶ 증권사 신규 추천주*우리투자증권: 현대차(005380): 해외공장 호조 지속·국내공장 주간연속 2교대 정착, 국내공장 판매증가…매출성장 견인: 신차출시 및 계절적 성수기 진입…견조한 이익가시성 보유*우리투자증권: POSCO(005490): 중국 철강가격 반등세 및 철광석 투입단가 하락, 2분기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미얀마 가스전 가동률 확대·비철강부문 호조 긍정적*우리투자증권: 일진디스플(020760): 국내 터치패널 업체 내 최대규모 생산능력 보유: 삼성전자 출시 예정 ‘Add-on’ 방식 스마트폰 내 터치패널, 국내업체 중 유일 공급…터치패널 출하량 82% 증가 예상▶ 오늘장 TOPIC: 엑세스바이오(Reg.S)(950130)조윤석 SK증권 역삼PIB센터 과장 -말라리아·에이즈 진단키드 제작-매출: 말라리아 70% 에이즈 15%-말라리아 시장 성장 지속-주 거래처: NGO 업체-G6PD(용혈성 빈혈) 추가매출 발생 예정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이 코너는 8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2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이데일리TV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관련기사 ◀☞소비심리 ‘꿈틀’..새 車 판매 3개월 연속 증가☞[머니팁]한국투자증권, 중국은행 연계 DLS 공모☞현대차, LF쏘나타 효과 시작됐다..'매수'-유진
2014.04.08 I 안정은 기자
  • [마감]코스닥, 잘 나가던 테마의 배신..530선 후퇴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급락했다. 최근 시장 상승을 이끈 게임·엔터 업종과 재평가 기대와 함께 급등한 중국기업이 일제히 하락한 여파가 컸다. 수급 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이틀 연속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1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5포인트(1.55%) 내린 535.82로 마감했다. 1.09포인트 오르며 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전환한 뒤 시간이 흐를수록 하락폭이 커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8억원, 588억원 규모의 순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개인은 82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0.82%) 섬유·의류(0.21%) 일반전기전자(0.05%)를 제외하고 대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게임주를 포함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4.82%) 업종의 하락폭이 제일 컸다. 출판·매체복제(-4.32%) 종이·목재(-3.71%) 의료·정밀기기(-2.83%) 등도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파랑색을 띄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날보다 0.95% 내린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서울반도체(046890) CJ E&M(130960) 에스엠(041510) 차바이오앤(085660) 메디톡스(086900) 인터파크(035080) 내츄럴엔도텍(168330) 바이로메드(084990)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파라다이스(034230) 동서(026960) 씨젠(096530)은 강보합권을 유지했다.이날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띈 변화는 게임주의 급락이다. CJE&M이 7.11% 하락한 것을 필두로 드래곤플라이(030350) 엠게임이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고 액토즈소프트(052790) 조이시티(067000) 선데이토즈(123420)도 11%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재평가 기대와 함께 강세를 보였던 씨케이에이치(90012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등 중국 기업도 일제히 급락했다. 배우 김수현 효과로 승승장구했던 키이스트(054780)도 하한가로 주저 앉았다. 바이오주로 꼽히는 엑세스바이오(Reg.S)(950130) 바이로메드(084990) 등도 하락했다. 전기차 부품 공급업체 우리산업(072470)도 6% 이상 하락했다. 다스텍(043710) 터보테크(032420) 에버테크노(070480) 케이디씨(029480) 등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커진 상장사는 일제히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거래대금은 2조252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3억6598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8개를 포함한 27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2개종목을 비롯해 675개 종목이 내렸다. 4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코스닥, 게임·엔터·중국株 일제 급락..530선 후퇴☞[마감]코스닥 하락..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540선 내줘
2014.03.17 I 박형수 기자
유창수 유진證 부회장 "해외사업으로 성장동력 발굴"
  • 유창수 유진證 부회장 "해외사업으로 성장동력 발굴"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유창수(사진) 유진투자증권(001200) 부회장(대표이사)은 14일 “해외 사업을 활성화하고 차별적인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사업부문과 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유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지난해 사업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유 부회장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미국 기업인 엑세스바이오(Reg.S)(950130)를 성공적으로 상장시키면서 기업공개(IPO) 부문에서 성과를 이뤘고 투자 영역 다변화를 위해 전략사업본부 내에 투자조직을 구축했다”며 “장외파생상품 영업을 재개하고 새로이 금리·통화·상품·신용파생(FICC) 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로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이어 “금융상품 불완전판매가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도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주관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금융기관 중 최장기간인 4년 연속으로 최우수 회사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올해 증권시장은 지난해처럼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봤다. 유 부회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중국의 성장 둔화 등 주변국의 불안 요인과 금리 상승, 투자심리 위축, 대형 투자은행(IB) 육성에 따른 업계 재편 가능성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운 시장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머니팁]유진투자證, 월지급식 ELS 판매☞유진투자證 서초동지점, 무료 투자 설명회 개최☞유진투자證, 12일 대치지점 투자설명회 개최
2014.03.14 I 김도년 기자
한미약품, 美 구내염치료제 '뮤가드' 도입
  • 한미약품, 美 구내염치료제 '뮤가드' 도입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128940) 미국 바이오업체 엑세스와 구내염치료제 ‘뮤가드’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이 제품의 시판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티븐 루한더 액세스 회장(사진 왼쪽)과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뮤가드는 암 환자 치료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입 안 염증을 가글을 통해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항암제 투여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은 입 안 또는 목 안의 점막세포가 일시적으로 손상돼 입이 마르거나 허는 증상이 동반된다.이 제품은 무향무취의 가글제로 사용이 간편하고 암 환자들의 순응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두경부암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에서 통증 감소 효과와 궤양성 구강 점막염 증상 완화 및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그동안 국내에서 상용화된 구내염치료제는 암 환자 대상의 임상자료가 없었다”며 “임상으로 입증된 뮤가드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1988년 설립된 엑세스는 미국 나스닥 장외증시 상장사로 항암제 및 항암 보조 치료제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사다. 뮤가드 외 천연비타민 B12의 흡수 기전을 기반으로 한 나노 고분자 전달 기술 등을 개발했다.
2014.03.13 I 천승현 기자
  • 유전자株, 개인 맞춤 의학..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신한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유전자 분석 관련 종목에 대해 유전체 연구사업 추진 등 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국내 주요 유전자 관련 업체 연초 이후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나타냈다”면서 “연초 이후 국내 주요 유전자 관련 업체는 평균 26.6% 올랐고, 해외 주요 유전자 관련 업체의 주가도 평균 2.9% 상승해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정부는 2021년까지 5788억원을 투입해 유전체 연구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며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개인별 맞춤 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질병 진단,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개인 맞춤 의학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가 수반돼야 하며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분자 진단을 통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도 이뤄져야 한다”며 “유전자 분석 서비스 업체중에서는 마크로젠(038290), 분자 진단 업체에서는 씨젠(096530)과 엑세스바이오, 유전차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는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바이로메드(084990)를 관심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마크로젠, 강세..정부 유전체 기술개발에 5700억 투자☞삼성이 탐내는 5조짜리 창조특허 터진다! 꼭 잡아라!☞[특징주]마크로젠, 강세..게놈시장 수혜 목표가 '7.1만'
2014.02.21 I 하지나 기자
  • [재송]12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12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현대하이스코(010520)=올해 매출액이 4조10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015540)=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 신주 발행가액은 510원으로 총 1431만8000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 △신우(025620)=운영자금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1600만주를 발행.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총114억7200만원 규모.△더존비즈온(012510)=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1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2% 감소한 183억원을, 순이익은 21.6% 줄어든 138억원을 기록.△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종속회사인 엑세스바이오코리아가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15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비에스이(045970)홀딩스=지난해 영업이익이 8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3.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 줄어든 10억4600만원, 순이익은 53.9% 감소한 2억7300만원. △LIG에이디피(079950)= 지난해 영업이익이 75억6104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빅솔론(093190)=지난해 영업이익이 150억5076만원으로 전년 대비 43.8%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1% 늘어난 839억8819만원, 순이익은 41.7% 증가한 170억272만원.△위즈정보기술(038620)=지난해 영업손실이 7억949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억9549만원으로 2.0% 증가했고 순손실은 15억7786만원으로 적자 전환.△EMW(079190)=Ferrite Sheet 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전북 고창군 고창일반산업단지 A10블럭을 12억8926만원에 취득.▶ 관련기사 ◀☞12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현대하이스코, 올해 매출 4.1조 예상
2014.02.13 I 김상윤 기자
  • 12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12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현대하이스코(010520)=올해 매출액이 4조10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015540)=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 신주 발행가액은 510원으로 총 1431만8000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 △신우(025620)=운영자금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1600만주를 발행.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총114억7200만원 규모.△더존비즈온(012510)=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1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2% 감소한 183억원을, 순이익은 21.6% 줄어든 138억원을 기록.△엑세스바이오(Reg.S)(950130) =종속회사인 엑세스바이오코리아가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15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비에스이(045970)홀딩스=지난해 영업이익이 8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3.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 줄어든 10억4600만원, 순이익은 53.9% 감소한 2억7300만원. △LIG에이디피(079950)= 지난해 영업이익이 75억6104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빅솔론(093190)=지난해 영업이익이 150억5076만원으로 전년 대비 43.8%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1% 늘어난 839억8819만원, 순이익은 41.7% 증가한 170억272만원.△위즈정보기술(038620)=지난해 영업손실이 7억949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억9549만원으로 2.0% 증가했고 순손실은 15억7786만원으로 적자 전환.△EMW(079190)=Ferrite Sheet 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전북 고창군 고창일반산업단지 A10블럭을 12억8926만원에 취득.▶ 관련기사 ◀☞현대하이스코, 올해 매출 4.1조 예상
2014.02.12 I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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