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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64건

  • 엑세스바이오 “웰스바이오, 말라리아 진단키트 한국 시장 본격 진출”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웰스바이오는 모회사 엑세스바이오(950130)가 미국에서 제조하고 생산하는 말라리아 진단 키트에 대한 국내 수입허가를 완료하고 시장 판매 준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수입이 허가된 ‘케어스타트’(CareStart™ Malaria Pf/PAN (HRP2/pLDH) Ag Combo RDT)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 적격심사(Pre-qualification)가 완료됐다.한병돈 웰스바이오 대표는 “제품은 2가지 종류의 항원을 이용해 4종(열대열, 삼일열, 사일열, 난형열 말라리아)의 말라리아를 검출할 수 있다”며 “개별 포장으로 구성돼 사용자의 편의성도 갖춰 진단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드물게는 수혈 등의 병원 감염이나 주사기 공동 사용에 의해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 말라리아가 남북한에 모두 발생자가 생기며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말라리아 퇴치 사업이 중단될 예정이어서 말라리아 발생이 급증할 수 있다는 국제기구 경고가 나오고 있다. 최근 남북관계 개선으로 대북 지원사업이 재개되면, 말라리아 진단키트의 수요가 시장에서 급증할 것이라고 회사는 전망했다.회사 관계자는 “수입될 말라리아 진단 키트는 질병관리 본부, 군부대, 휴전선 인근 보건소 및 병원 등에서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공공부문 보건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회사 매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2018.06.05 I 윤필호 기자
  • 엑세스바이오 “웰스바이오, HPV 스크리닝 진단 제품 제조·판매허가 획득”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식품 의약품 안전처(MFDS)로부터 자체 개발 분자 진단 제품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 진단 키트에 대한 국내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careGENE(TM) HPV screening kit-H’는 환자 자궁 경부 분비물(Cervical swab)에서 추출된 바이러스 핵산(Viral DNA)을 사용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된 위험 요인인 HPV 16형, 18형과 12종의 고위험군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원스텝(one step) 진단 키트다.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임상 실험을 통해 제품성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식약처 허가를 통해 병원 및 수탁기관들의 HPV 선별 검사에 당사 제품을 적용할 수 있는 발판을 확보해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자궁경부암은 여성암 중에서 세계 4위, 국내 발생 7위의 암으로, 발병 원인의 99% 이상이 HPV의 감염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100여종이 넘는 HPV중, 16형과 18형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발병원인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기존의 세포검사(Pap Smear) 방법 외에도 HPV의 고위험군을 선별해 낼 수 있는 분자진단 스크리닝 검사(DNA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국내 자궁경부암 검진 시작 대상 연령이 기존 만 30세에서 만 20세로 대폭 낮춰지며, 국내외로 HPV 스크리닝 진단 시장의 성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8.05.30 I 윤필호 기자
  • 엑세스바이오, 올해 주력제품 판가회복…실적개선 기대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9일 엑세스바이오(950130)에 대해 올해 본업의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의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405억원, 영업이익은 3190% 늘어난 46억원으로 본업의 턴어라운드에 따라 실적이 대폭 성장할 전망”이라며 “주력제품인 말라리아 RDT 판가회복, PMI향 매출재개를 통한 가동률 상승으로 3년만에 매출액 순성장 전환이 예상되며 자회사 웰스바이오의 실적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엑세스바이오의 연결기준 올해 매출액은 429억원으로 전년대비 45.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이 연구원은 “지난해 9월 경쟁사의 모회사가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로 인수되면서 가격경쟁 정책에서 탈피함에 따라 지난해말을 기점으로 엑세스바이오의 말라리아 RDT 판가회복도 시작됐다”며 “2년간의 양사간 치킨게임이 종료된 만큼 판가개선에 따른 실적 증진이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자회사 웰스바이오의 실적개선도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3년 웰스바이오 설립을 통해 R&D, 판매, 생산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규모 확대를 꾀했으나 신제품 매출 지연 및 비용증가 등으로 적자가 지속됐다”며 “올해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독감진단키트 국내외 매출발생 기대 및 에이즈분야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등 사업관련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05.09 I 이후섭 기자
  • 엑세스바이오, ‘당화혈색소 측정기’ 인도 시장 진출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인도의 의료기기 전문유통업체와 당화혈색소 측정기 판매를 위한 최소수량공급(MoQ)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연차적으로 제품 판매 물량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자회사 웰스바이오를 통해 제품을 공급한다.인도의 계약 파트너는 전세계에 30여개의 브랜치와 3200여개의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인도 최대 의료기기 유통 전문업체다. 엑세스바이오는 본격적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자 시장 확대 및 매출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계약을 통해 회사 주요 시장이 공공부문에서 민간 의료기기 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웰스바이오의 ‘careSURE™ Analyzer100’은 3분 내에 결과를 도출하는 전자동화 시스템으로 진단의 편리성과 우수한 성능이 검증된 가운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인도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판매망을 확보해 성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 “지난해 11월 제품 출시 이후 국내에만 70여개 처에 측정기 설치를 완료했고 발병률이 높은 중동 및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10여개 국가에 판매망을 확보했다”며 “지속적인 시장 레퍼런스의 축적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엑세스바이오는 HbA1c 진단제품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의료기기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중동 의료기기 업체와 독점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G6PD 바이오센서와 Drainage system(배액) 등 다양한 의료기기에 대한 공급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또 에티오피아 공장에 의료기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내에서 최초로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인정받아 지난달부터 생산에 돌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기기 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 확대라는 외형적 성장 뿐 아니라 수익구조 다각화를 통한 리스크 분산 및 큰 폭의 이익률 증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2018.02.22 I 윤필호 기자
  • [재송] 21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신진에스엠(13807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5.4% 늘었다고 공시.△옵트론텍(082210) =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1억1255만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공시.△우노앤컴퍼니(114630) = 현금취득을 통해 계열사 우노인베스트먼트의 주식 10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다믈멀티미디어(093640) = 지오인더스트리가 안양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크로바하이텍(043590) =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최대주주는 지분 매각과 관련해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씨엠에스에듀(225330) = 임직원 성과보상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보통주 3만565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클리오(237880) = 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신신제약(002800) = 보통주 1주당 3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엑세스바이오(950130) =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8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 규모가 882.7% 늘었다고 공시.△미동앤씨네마(161570) =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0억8777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규모를 66.58% 줄었다고 공시.△지에스이(053050) = 무림파워텍과 128억6300만원 규모의 도시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매직마이크로(127160) =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3억85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44.6% 줄었다고 공시.△에스티큐브(05202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9억610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서울옥션(063170) =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원익QnC(07460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4.5% 증가한 296억247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대창스틸(14052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245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코오롱글로벌(003070) = 1주당 보통주 150원, 종류주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KSS해운(044450) =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미사이언스(008930) =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미약품(128940) =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카프로(006380) =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코오롱(002020) = 1주당 보통주 500원, 종류주 5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2018.02.22 I 이연호 기자
  • 21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신진에스엠(13807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5.4% 늘었다고 공시.△옵트론텍(082210) =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1억1255만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공시.△우노앤컴퍼니(114630) = 현금취득을 통해 계열사 우노인베스트먼트의 주식 10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다믈멀티미디어(093640) = 지오인더스트리가 안양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크로바하이텍(043590) =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최대주주는 지분 매각과 관련해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씨엠에스에듀(225330) = 임직원 성과보상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보통주 3만565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클리오(237880) = 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신신제약(002800) = 보통주 1주당 3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엑세스바이오(950130) =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8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 규모가 882.7% 늘었다고 공시.△미동앤씨네마(161570) =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0억8777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규모를 66.58% 줄었다고 공시.△지에스이(053050) = 무림파워텍과 128억6300만원 규모의 도시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매직마이크로(127160) =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3억85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44.6% 줄었다고 공시.△에스티큐브(05202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9억610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서울옥션(063170) =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원익QnC(07460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4.5% 증가한 296억247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대창스틸(14052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245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코오롱글로벌(003070) = 1주당 보통주 150원, 종류주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KSS해운(044450) =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미사이언스(008930) =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한미약품(128940) =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카프로(006380) =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코오롱(002020) = 1주당 보통주 500원, 종류주 5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2018.02.21 I 이연호 기자
  • 엑세스바이오, G6PD 바이오센서 유럽 특허…해외 진출 확대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G6PD 결핍증을 진단하는 바이오센서 적용 기술과 기기에 대한 유럽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에 이어 6번째 특허 취득이다.G6PD 결핍증이란 아스피린,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 진통제나 항생제, 말라리아 치료제 등으로 치명적인 빈혈을 앓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는 유전성 질병이다. G6PD 결핍 환자는 조속한 질병 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방지하는 것이 대처 방법이다.G6PD 바이오센서는 체내 포도당을 분해하는 효소의 일종인 G6PD의 활성도를 정량 진단하는 핸드헬드 형태 소형 바이오센서다. 고가 장비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존 진단 방법과 달리 4분 이내 현장에서 손쉽게 진단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회사는 G6PD 신속진단키트(RDT)와 바이오센서의 샘플 판매 국가 수를 2013년 18개국에서 올해 70개국까지 확대했다. 최근 G6PD 결핍증 환자들이 밀집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 보건정책을 기반으로 스크리닝 프로그램 참여를 추진 중이다.회사 관계자는 “G6PD RDT 제품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현장 진단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 공식 인정 받기도 했다”며 “바이오센서는 최근 아이티에서 진행한 임상실험에서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여 유효성·안전성을 확보해 본격 글로벌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7.12.22 I 이명철 기자
  • 엑세스바이오와 관계사, 의사전용 포털 ‘닥플’ 마케팅 활용 나선다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와 관계사인 웰스바이오, 메디센서는 크레도웨이와 사업 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크레도웨이가 운영하는 의사전용 포털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엑세스바이오(950130)와 관계사 웰스바이오, 메디센서는 2일 웰스바이오 연구개발(R&D)센터에서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크레도웨이와 전략적 마케팅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크레도웨이는 국내 의사의 절반인 약 5만여명의 의사가 회원으로 있는 국내 최대 의사 전용 포털인 ‘닥플’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엑세스바이오와 관계사는 닥플을 통해 제품 홍보와 타겟층으로 삼는 소비자들에게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닥플은 의사대상의 온라인 세미나, 컨퍼런스는 물론 다양한 학술활동을 공유하며 필요한 전문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이다.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크레도웨이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들 간의 폭넓은 정보공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술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적극 홍보해 영업 및 매출증대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웰스바이오 및 메디센서 관계자는 “웰스바이오의 HPV 및 지카 분자진단제품, 호흡기 진단제품(strep A, RSV, 인플루엔자), 당화혈색소 측정기, 메디센서는 혈당·콜레스테롤 측정기, TRF 리더기 등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비즈니스 영역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11.02 I 윤필호 기자
  • 엑세스바이오, 13억 규모 말라리아 RDT 공급계약 체결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PSI(Population Services International) 및 UNICEF와 120만달러(한화 약 13억원) 규모의 말라리아 진단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PSI와는 올해 9월 122만달러(약 13억9000만원) 체결에 이어 두 번째 공급 계약 체결이다.회사는 탄자니아, 콩고, 우간다, 가나 향 입찰 등 대규모 수주를 연이어 획득하며 말라리아 진단시장에서 지배력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말라리아 진단제품의 수주 증가로, 뉴저지 본사 공장의 생산 가동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도 인원 충원 등을 통해 생산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을 구축 중에 있다. 말라리아 진단제품의 물량 확대와 뎅기, 독감 진단 제품 등의 신제품 매출 가시화에 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제품 다변화 및 판매 시장 확대에 발맞춰 미국 뉴저지, 에티오피아, 한국 생산 공장, 각각의 지리적 경쟁력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PSI는 저개발국가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하여 의료 및 의약품 보급을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며, UNICEF는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국제연합기구다.
2017.10.26 I 윤필호 기자
  • [재송]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다날(064260)=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이상 증가. 당기순이익과 매출액은 같은기간 각각 148%, 26% 늘어난 83억원, 368억원.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특허 취득과 기술개발을 통해 핀테크와 관련된 금융사업 등 다양한 미래 먹거리 시장에 진입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수익성 개선과 비용절감 등 체질 개선으로 지속 성장을 거듭하면서 실적으로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인텍(131760)=약 281억4100만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 이는 작년말 연결 매출액의 18.31% 수준.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내츄럴엔도텍(168330)=주가 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 다만 최근 홈쇼핑 판매방송을 재개.△엑세스바이오(950130)=지난 4월 체결한 콩고 PFSCM 말라리아 RDT 공급 계약과 관련해 생산일정 지연에 따른 납품일정 연기로 계약기간이 이달 31일에서 오는 9월30일로 변경.△에이프로젠 H&G(109960)=‘에이프로젠H&G, 바이오시밀러 日 허가 소식에 상한가’ 기사와 관련해 ‘에이프로젠 H&G가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일본 품목 허가 소식에 상한가’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공시△메디포스트(078160)=별도 기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1억3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도 14억3000만원으로 흑자전환. 매출액은 같은기간 69.0% 증가한 120억8100만원.△엔에스브이(0953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월18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7월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다며 개선기간 종료 후 7일 이내인 내달 9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재감사보고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공시.△서울반도체(046890)=연결 기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40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9% 증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같은기간 각각 14.9%, 321.8% 늘어난 2669억6700만원, 239억4300만원.△팬젠(222110)=일동제약과 항체세포주 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약 3억8000만원으로 작년말 매출액의 26.0% 규모. 계약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유안타증권(003470)=서명석 사장은 지난 28일 회사 주식 1437주를 장내매수. 보유 주식은 6만7831주에서 6만9268주로 증가.△슈프리마(236200)=연결 기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2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4% 감소.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같은기간 각각 20.1%, 3.8% 늘어난 34억5500만원, 112억4800만원.△아이엠텍(226350)=케이지피 주식회사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주주총회소집허가신청서를 냈다고 공시.△한프(0661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8월1일 오후 6시까지.△일경산업개발(078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8월1일 오후 6시까지.△서울반도체(046890)=주요 종속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에 대해 795억483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의 12.2% 수준. 채무보증 총 잔액은 1905억6038만원.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사업시너지를 위한 경쟁력 강화와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옐로디지털마케팅으로부터 와이즈버즈 주식 12만9032주를 약 40억원에 양수키로 결정. 양수 후 지분율은 5.73%.△SBS미디어홀딩스(101060)=종속회사인 ㈜에스비에스플러스(존속회사, 합병회사)가 ㈜에스비에스골프(소멸회사, 피합병회사)를 흡수합병. 합병목적은 경영효율성 제고 및 기업가치 상승을 통한 경쟁력 강화이며, 합병비율은 1:0.0754498. 합병기일은 9월 28일.△코스맥스(192820)티아이=각자대표 중 한 명인 김준배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기존 각자대표(이경수, 김준배) 체제 대신 이경수 대표가 단독 대표이사.△SK이노베이션(096770)=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홍콩 소재 SK China Company Limited 주식 379만1318주를 약 2018억원에 취득. SK종합화학의 SK China에 대한 지분 비율은 9.5%.△아티스(101140)=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 시한은 8월 1일 오후 6시까지.△아주캐피탈(033660)=8월 1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서초구 청남빌딩 17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부의 안건은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등 이사 선임의 건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정관 변경의 건 등.
2017.07.31 I 하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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