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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싱글녀 직장인, 어떻게 목돈 모을까
  • [톡!talk!재테크]31세 싱글녀 직장인, 어떻게 목돈 모을까
  • 임미숙 SC은행 압구정동지점 PBQ : 31세 미혼 4년 차 여성 직장인입니다. 올해 1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1억7000만원(67.92㎡·21평형) 아파트 전세를 얻어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거래은행으로부터 우대금리 받아 2.96% 아파트전세대출 1억3000만원을 받았습니다. 한 달에 32만원 정도 대출금을 갚고 있습니다. 원룸 살다가 월세가 너무 비싸서 전세를 얻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이나 주택 구입 계획은 없습니다. 지금은 월수입이 280만원입니다. 전세 구하면서 모아둔 돈을 다 썼습니다.머지않아 결혼을 하고 집을 사거나 자녀를 출산하면 교육비도 들어갈 텐데 미리 장기적인 재테크 설계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월 소득 가운데 국내주식형펀드에 30만원을 투자하고 있고 저축성 보험에 60만원을 비롯해 연금보험료로 18만원을 내고 있습니다. 저축이나 투자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부탁합니다.A : 고객님은 미혼의 시기적 특징을 반영하듯 결혼 자금마련 등 중장기적인 목돈 마련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고객님은 현재 162만원의 지출과 저축금액은 118만원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없다고 했지만 저축 부분에서 10년 이상 장기성격의 보험상품 비중이 너무 높아 필요한 시기에 활용을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통제하고 저축과 투자의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먼저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3년 뒤 결혼 자금 5000만원 만들기를 가정해 본다면 월 140만원을 저축해야 가능한 구체적인 금액이 나옵니다. 무조건 급여의 50% 이상을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관리해야 종자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2~3년 이내의 목돈 모으기는 주력상품으로 적립식 펀드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주택구입은 거주가 주목적인지 또는 투자가 주목적인가를 명확히 해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신혼시기에는 일반적으로 두 사람이 거주하게 되므로 비용 대비 양호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고 청약통장으로 청약기회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몇 년 후에 주택을 마련하는 데 얼마가 필요한지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거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집을 살 시기와 금액을 예상해 적립식펀드를 활용한 종자돈 만들기를 권하며 현재 납입하고 있는 주택청약예금은 주택 구입 예정지역, 주택규모에 맞는 기준금액까지 유지하길 권합니다.신혼시기는 가장 돈을 쓰고 싶은 유혹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자산형성에 가장 유리한 시기이기도 하므로 출산과 현금흐름의 변동이 발생하거나 자녀가 학업을 시작하는 시기 이전까지 가능한 최대로 저축금액을 늘려야 합니다. 자녀교육비 마련은 장기 보험상품을 권합니다.현재 생활비 90만원, 잡비 40만원을 ‘구체적인 소비항목’으로 분류해서 지출규모를 최대한 줄여볼 수 있습니다. 가계부를 활용해 월간소비항목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면 기존 생활비와 잡비로 구분됐던 지출을 통제할 수 있어 50만원의 추가 저축금액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장기적인 투자관리에 집중하다 보면 유사시 발생하는 비상자금부족으로 유동성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비상자금으로 총수입의 약 2~3개월분을 유지관리하셔야 하므로 당장 일반 적립식 상품을 통해 이를 준비하시길 권합니다.아울러 고비용의 사망보장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비용인 의료실비와 같은 보장성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고객님은 국내펀드에 국한해서 투자하고 계시기 때문에 유럽, 일본 등 선진국주식에 대한 비중을 확보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수많은 금융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거래은행을 지정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전담관리직원을 만나 꾸준히 목적자금을 형성하길 권합니다.[톡!talk!재테크]의 상담을 원하는 독자께서는 △장단기 재테크 목표 △구체적인 자금 지출수입 등 재테크 현황 △알고 싶은 금융상품 등을 구체적으로 적은 메일을 이데일리 금융부 e-메일(ms5611@daum.net)로 보내주세요. 독자 여러분께 속 시원한 재테크 해결책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5.11.24 I 이성기 기자
31세 싱글녀 4년차 직장인, 장기재테크 계획 설계는
  • [톡!talk!재테크]31세 싱글녀 4년차 직장인, 장기재테크 계획 설계는
  • 임미숙 SC은행 압구정동지점 PBQ : 31세 미혼 4년 차 여성 직장인입니다. 올해 1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1억7000만원(67.92㎡·21평형) 아파트 전세를 얻어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거래은행으로부터 우대금리 받아 2.96% 아파트전세대출 1억3000만원을 받았습니다. 한 달에 32만원 정도 대출금을 갚고 있습니다. 원룸 살다가 월세가 너무 비싸서 전세를 얻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이나 주택 구입 계획은 없습니다. 지금은 월수입이 280만원입니다. 전세 구하면서 모아둔 돈을 다 썼습니다.머지않아 결혼을 하고 집을 사거나 자녀를 출산하면 교육비도 들어갈 텐데 미리 장기적인 재테크 설계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월 소득 가운데 국내주식형펀드에 30만원을 투자하고 있고 저축성 보험에 60만원을 비롯해 연금보험료로 18만원을 내고 있습니다. 저축이나 투자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부탁합니다.A : 고객님은 미혼의 시기적 특징을 반영하듯 결혼 자금마련 등 중장기적인 목돈 마련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고객님은 현재 162만원의 지출과 저축금액은 118만원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없다고 했지만 저축 부분에서 10년 이상 장기성격의 보험상품 비중이 너무 높아 필요한 시기에 활용을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통제하고 저축과 투자의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먼저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3년 뒤 결혼 자금 5000만원 만들기를 가정해 본다면 월 140만원을 저축해야 가능한 구체적인 금액이 나옵니다. 무조건 급여의 50% 이상을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관리해야 종자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2~3년 이내의 목돈 모으기는 주력상품으로 적립식 펀드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주택구입은 거주가 주목적인지 또는 투자가 주목적인가를 명확히 해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신혼시기에는 일반적으로 두 사람이 거주하게 되므로 비용 대비 양호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고 청약통장으로 청약기회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몇 년 후에 주택을 마련하는 데 얼마가 필요한지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거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집을 살 시기와 금액을 예상해 적립식펀드를 활용한 종자돈 만들기를 권하며 현재 납입하고 있는 주택청약예금은 주택 구입 예정지역, 주택규모에 맞는 기준금액까지 유지하길 권합니다.신혼시기는 가장 돈을 쓰고 싶은 유혹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자산형성에 가장 유리한 시기이기도 하므로 출산과 현금흐름의 변동이 발생하거나 자녀가 학업을 시작하는 시기 이전까지 가능한 최대로 저축금액을 늘려야 합니다. 자녀교육비 마련은 장기 보험상품을 권합니다.현재 생활비 90만원, 잡비 40만원을 ‘구체적인 소비항목’으로 분류해서 지출규모를 최대한 줄여볼 수 있습니다. 가계부를 활용해 월간소비항목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면 기존 생활비와 잡비로 구분됐던 지출을 통제할 수 있어 50만원의 추가 저축금액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장기적인 투자관리에 집중하다 보면 유사시 발생하는 비상자금부족으로 유동성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비상자금으로 총수입의 약 2~3개월분을 유지관리하셔야 하므로 당장 일반 적립식 상품을 통해 이를 준비하시길 권합니다.아울러 고비용의 사망보장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비용인 의료실비와 같은 보장성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고객님은 국내펀드에 국한해서 투자하고 계시기 때문에 유럽, 일본 등 선진국주식에 대한 비중을 확보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수많은 금융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거래은행을 지정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전담관리직원을 만나 꾸준히 목적자금을 형성하길 권합니다.[톡!talk!재테크]의 상담을 원하는 독자께서는 △장단기 재테크 목표 △구체적인 자금 지출수입 등 재테크 현황 △알고 싶은 금융상품 등을 구체적으로 적은 메일을 이데일리 금융부 e-메일(ms5611@daum.net)로 보내주세요. 독자 여러분께 속 시원한 재테크 해결책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5.11.24 I 이성기 기자
서울숲 벨라듀2, 한 발 빠르게 누리는 ‘한강 다시 보기’ 수혜
  • 서울숲 벨라듀2, 한 발 빠르게 누리는 ‘한강 다시 보기’ 수혜
  • 한강 회복 프로젝트 발표 후 영동-잠실-뚝섬권역 개발 대표주자 주목[온라인부] 최근 정부와 서울시가 한강의 생태를 복원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한강 자연성회복과 관광자원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 한강구간을 7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특화된 발전방향을 수립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한강 서울시 구간(41.5km)을 7개 권역(Δ마곡-상암 Δ합정-당산 Δ여의-이촌 Δ반포-한남 Δ압구정-성수 Δ영동-잠실-뚝섬 Δ풍납-암사-광진)으로 나눠 개발한다. 특히 여의-이촌권역을 우선협력거점으로 삼고 관광&8226;생태거점과 수상교통 허브를 구축한다는 것이 골자다. 마곡-상암 권역은 생태거점으로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정비되고, 합정-당산 권역에는 한류관광을 위한 문화창작벨트와 문화컴플렉스가 들어선다. 또 반포-한남 권역은 수변여가공간과 상징녹지공간으로, 압구정-성수 권역은 도심여가공간과 친수공간 등으로 거듭난다.이처럼 뚝섬(성수동) 일대가 강남 송파지역을 아우르는 개발의 핵심 입지로 발돋움하게 되면서 일대 부동산 투자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그 동안 주춤했던 40층 이상 높이의 고층 호텔과 주상복합단지 사업이 이어지면서 강남권 뭉칫돈이 대거 뚝섬 일대로 유입되는 상황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21세기 산업의 핵심이 문화콘텐츠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뚝섬 일대 개발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잠실운동장-한전부지 개발을 잇는 중심축에 있어 동남권 비즈니스와 문화산업의 핵심입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제 한강 회복 프로젝트 발표 이후 해당 권역 아파트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영동-잠실-뚝섬권역 개발 대표주자로 쌍용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2가 주목을 받고 있다.5개동, 지상 29층 지하 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로 구성되는 서울숲벨라듀2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한강, 서울숲, 중랑천 등 트리플 조망이 기대된다. 서울숲 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8729;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무량판구조, 가변형 벽체(기둥, 벽체, 세대간벽 내력벽 제외)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를 선보인다.‘서울숲 벨라듀 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계절신발 및 골프백 등 수납가능), 2단인출식 양념장, 인출식 밥솥장 적용도 눈에 띈다.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 배치 및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 설치를 통한 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 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숲벨라듀2 홍보관은 10월 2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제주 신공항 확정으로 투자자 몰리는 제주 하도힐조! 최대수혜지로 급부상!
  • 제주 신공항 확정으로 투자자 몰리는 제주 하도힐조! 최대수혜지로 급부상!
  • [온라인부] 제주 서귀포 성산읍에 제 2공항 건설이 확정 된 후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을 건설할 예정이며, 완공 시 기존공항과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 신공항 완공 후 누적 경제효과가 약 2조76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서귀포는 제주핵심 관광지인데다 서귀포 혁신도시개발 호재거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제주정착을 꿈꾸는 이주민까지 늘어나면서 더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처럼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갖춘 타운하우스 및 세컨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담은 신공항 15분거리에 위치해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 하도힐조(Hadohilljo)'가 화제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했으며,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이번 서귀포로 확정된 신공항에서는 15분 거리, 제주공항에서는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40-011-140292(주)대애개발
"래미안 한판 붙자" 동천자이, 용인 최고 아파트 '도전장'
  • "래미안 한판 붙자" 동천자이, 용인 최고 아파트 '도전장'
  •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들어선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아파트. [사진=부동산11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대한민국 최고 부촌이다. 올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사에서 반포동은 20억원 이상 아파트의 시가 총액과 거래량 모두 강남구 압구정동을 누르고 1위에 올라섰다. 반포동이 압구정동을 넘어 국내 대표 부촌으로 떠오른 것은 2008~2009년 연이어 입주한 2개 브랜드 아파트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바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2444가구)와 ‘반포 자이’(3410가구)가 그 주인공. 국내 굴지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GS건설이 자존심을 건 분양 및 시공 경쟁을 펼치며 탄생한 두 브랜드 대단지가 대한민국 부(富)의 지도를 바꿔놓았다.그랬던 ‘반포 브랜드 대전’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서 한판 펼쳐질 판이다. 도시개발사업지구인 동천지구에서 이달 약 3000가구에 달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의 첫 공급이 임박해서다.동천지구는 2007년 삼성물산이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전용 84~179㎡ 2393가구)를 선보인 이후 별다른 추가 공급이 없어 래미안이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GS건설이 지난 1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동천2지구 A-1블록에 공급한 ‘동천 자이’ 아파트(1437가구)가 래미안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 이들 두 단지가 앞으로 브랜드타운 양강 구도를 형성하면 동천동은 용인에서 명실상부한 ‘최고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브랜드 대단지의 힘… “수도권 대표 주거지로 부상”용인 동천지구 일대에는 현재 20개 단지, 총 8722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그러나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2010년 5월 입주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가 유일하다. 이 아파트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 도입 10주년을 맞아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를 뛰어넘는 명품 단지를 목표로 지은 곳이다.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위력은 주변 아파트와의 가격 차이에서 확인된다. KB국민은행 시세를 보면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평균 매매 시세는 3.3㎡당 1630만원 선으로 주변 단지(1365만원)보다 20%가량 높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짜리 로열층이 최근 6억 9500만원에 거래되면서 1년 새 집값이 많게는 1억원 넘게 올랐다.이런 상황에서 또다른 브랜드 대단지인 동천 자이가 공급되면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와 더불어 동천지구가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표 주거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동천공인 관계자는 “반포 자이와 래미안 퍼스티지는 우수한 상품 구성과 브랜드 가치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집값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안다”며 “동천지구은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데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도 개통 예정이라 동천 자이까지 완공되면 서울 강남 부럽지 않은 부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포 자이와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값은 현재 3.3㎡당 각각 3669만원, 4343만원으로 서초구 평균 시세(2876만원)을 월등히 앞서고 있다.◇가격 경쟁력은 동천자이가 우위…향후 ‘웃돈’ 예상GS건설이 짓는 동천 자이는 전용 74~100㎡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은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84% 이상을 차지한다. 또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 방식)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바람이 잘 통하고 채광도 뛰어나다. 니얼 커크우드 미국 하버드대 교수(조경학과)가 설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테마형 단지 조경도 동천자이의 자랑거리다.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를 넘어선 차별화된 조경 공간을 선보이겠다는 게 GS건설 측 설명이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와 연계한 ‘동천역 환승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도 단지 가까이 있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증축 예정인 동천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한빛초·손곡초·한빛중·수지고 등 지역 명문학군으로 통학도 가능하다. 분양가도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시세보다 3.3㎡당 100만~200원 가량 낮아 향후 프리미엄(웃돈)도 꽤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동천 자이 청약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래미안 이스트팰리스와 동천 자이 비교. [자료=각 사]△‘동천 자이’ 아파트 조감도.
2015.11.17 I 양희동 기자
2017년까지 전세난 지속…내 집 마련 가격 상관없이 꼭 필요
  • [웰스투어in서울]2017년까지 전세난 지속…내 집 마련 가격 상관없이 꼭 필요
  •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과 댕강당에서 열린‘제4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in서울’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자의 설명에 귀기울이고 있다.[한대욱 기자][특별취재팀] “집값 폭망론자들 때문에 더는 전세 난민으로 살지 마십시오.” (이종길 아름다운투자가들의 모임 대표)“전세 기간이 많이 남은 집은 오히려 급매로 살 기회가 됩니다.” (김유라 마이크임팩트 생애최초내집마련 강사)“손절(손해보는 파는 매매)은 사이버 애널리스트의 면피용입니다. 손해 보고 팔 주식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습니다.” (조문원 압구정 투자클럽 대표)1%대 저금리 시대 잃지 않는 투자법은 무엇일까. ‘제4회 이데일리 웰스투어in서울’에서 남다른 혜안을 가진 시장 전문가들은 투자의 상식을 깨는 방식으로 ‘잃지 않는 투자법’을 전파했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웰스투어in서울’ 강연회에선 부동산, 주식, 보험 등 재테크의 전 분야를 총망라하는 생생한 재테크 팁들이 쏟아졌다. 전문가들은 특히 투자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역발상’이 필요하다며 기존 상식을 깨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2017년까지 대세 상승 “지금이라도 내 집 마련해라”이날 웰스투어의 첫 포문을 연 이종길 아름다운 투자가들의 모임 대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아파트가 80여 채지만 빚은 5~6억원 밖에 없다”며 “부동산 폭망론자들이 남의 빚 걱정할 시간에 자신의 자산 걱정이나 하라”며 비판했다. 그가 특강 내내 강조한 부분은 일반인들이 크게 우려하는 ‘역전세난’이다. 전세를 끼고 집을 샀다가 집값이 하락해 전세금을 돌려줘야 하는 위기 상황에 대한 우려다. 이 대표는 “지난 11년간 투자를 하면서 두 번의 위기를 겪었다”며 “일부 지역의 전세값이 하락했지만 1년 만에 회복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주로 공략하는 아파트는 국민주택(85㎡) 이하 서민형 아파트다. 전세난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서민들의 주거지가 서울 외곽으로 밀려나는 상황이다. 그는 “서민들이 밀려나는 전세 이동 경로를 파악해서 투자한다”며 “수요과 공급을 분석한 결과 2017년까지 이러한 전세난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2년 동안 부동산 상승장이 이어진다면 내 집 마련을 망설이는 서민은 계속 도심 외곽으로 떠밀려 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실수요자라면 내 집 마련하는데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김유라 마이크임팩트 생애최초내집마련 강사는 “내 집 한 채는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이 꼭 필요하다”며 “집을 왜 파는지 알면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급매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가 제사한 구체적인 방법은 집을 사기 전에 미리 등기부등본을 보고 매도자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이 많거나, 유산상속이 급하거나, 이혼해야 하는 경우라면 더 유리한 상황에서 가격 협상을 할 수 있다. 대체로 전세금이 낮은 매매는 투자금이 많이 들어 꺼리는 편이지만 ‘전세 낀 매물’은 오히려 급매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신공항 발표’ 제주땅 역발상 투자 기회이번 웰스투어에선 일반인들이 관심은 많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토지 투자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투자 10년 만에 토지 5만평을 보유한 전은규 대박땅꾼의 부동산연구소 장은 전국의 4곳을 추천하며 상세한 투자법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 신공항이 발표된 제주도 땅 투자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전 소장은 “최근 계약을 하고 잔금을 치러야 하는 제주도 땅이 있는데 지주의 변심이 두렵다”며 “신공항 발표로 현지 지주들이 땅을 죄다 거둬들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역발상 투자가 필요하다는 전략이다. 신공항이 애초 예상됐던 서귀포시 대정읍이 아닌 성산읍으로 발표되면서 대정 지역을 기대하고 들어갔던 ‘실망 물건’들이 나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전 소장은 “이미 많이 오른 애월 등을 추천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저평가된 표선면, 구좌읍의 해변지역에 관심을 둘만 하다”고 말했다. 그밖에 당진, 평택, 새만금 지역을 투자처로 꼽았다. 하지만 이들 지역도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곳보다는 저평가된 지역 위주로 공략하라고 조언했다. 평택은 고덕신도시와 미군기지가 많이 올라 차라리 ‘평택항’과 ‘안중역’ 인근이 투자 매력도가 높다 했다. 당진 역시 북당진 보다는 ‘남당진’을, 새만금도 군산보다는 ‘부안’을 추천했다. ◇“손해보고 팔 주식엔 쳐다보지도 마라”이날 마지막 세션을 맡은 조문원 압구정 투자클럽 대표는 일반적인 주식 투자 상식을 깨며 새로운 혜안을 제시했다. 조 대표의 첫번째 원칙은 ‘손해를 보고 팔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그의 포트폴리오에 마이너스가 난 주식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질문이 잘못됐다”며 “손해를 보고 팔 주식이 있느냐”고 물어야 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그가 처음 주식 투자로 성공을 거든 종근당은 투자 초기 80%에 가까운 손해를 보기도 했다. 부동산 투자 실패 이후 동네 슈퍼를 운영하며 모은 종잣돈 3억원을 전부 털어 넣었지만 주가는 점점 빠지기만 했다. 조 대표는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가 오히려 걱정했다”며 “아무리 주가가 내려도 확신을 하고 산 주식이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1년 이상 정체기 이후 주가는 5배 이상 뛰었다. 10년 가까이 보유한 종근당 주식 하나로만 10억원의 양도소득세를 냈다. 그는 지금도 종근당 본사 앞으로 지날 때면 거수경례를 할 정도로 고마운 주식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선택과 집중’하라고 권했다. 그 역시도 처음 투자를 할 때는 여러 종목이 아닌 한두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했기 때문이다.종목을 발굴할 때 그가 가장 먼저 보는 지표는 순자산 대비 주가를 나타내는 PBR이다. 조 대표의 추천 종목은 보유한 부동산 등 순자산이 청산가치보다 높은 경우도 많다. 이날 추천 종목 중 하나인 방림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과 경북 구미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보고 투자를 판단했다. 그 다음으로 얼마나 돈을 잘 버는지를 보여주는 영업이익이다. 평범한 개미 투자자였던 조 대표는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무조건 전화한다”며 “회사에서 제발 좀 전화를 하지 말라며 귀찮아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팀장 금융부 문승관 차장, 이성기·성선화·최정희·김동욱 기자
2015.11.15 I 성선화 기자
제주·부산 등 전국에서 몰려
  • [웰스투어in서울]제주·부산 등 전국에서 몰려
  • [특별취재팀] “저요! 제주도에서 올라왔습니다.” “아침 비행기 타고 부산에서 올라왔습니다.”1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진행된 ‘제4회 이데일리 웰스투어in서울’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제주, 부산, 창원 등 전국에서 재테크 비법을 듣기 위해 올라온 500여명의 참석자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사전 참석자 수가 600명에 이를 정도로 이날 강연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평일 참석이 힘들었던 직장인과 젊은 신혼부부들은 연차를 쓰고 참석해 매 세션마다 카메라로 찍고 기록하며 재테크 고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아침 울산에서 KTX기차를 타고 왔다는 김성희(49)씨는 “지방은 서울보다 재테크 정보를 얻을 기회가 많지 않다”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됐는데 예상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말했다. ◇고정팬들 북새통 “웰스투어 팬 됐어요”이날로 4회를 맞은 웰스투어에는 지난해부터 고정팬들이 넘쳐났다. 2012년 처음 시작한 이데일리 웰스투어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눠 2회로 진행되며 처음으로 부산 지역에서 개최됐다. 지난 6일 부산에서 진행된 웰스투어를 듣고 좋아서 서울 웰스투어도 찾았다는 부산에 사는 김혜정(52) 씨는 “첫 비행기로 왔는데 몇백만 원짜리 강의를 들었다”며 “웰스투어 덕분에 투자설계를 다시 할 수 있을 기회를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에서 올라왔다는 정길영(47) 씨는 “지난해부터 이데일리에서 하는 웰스투어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며 “부스를 설치하고 상업적으로 진행하는 재테크 박람회보다 훨씬 알차고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제2회 웰스투어 이후 참석해 온 송가윤(29) 씨는 “매회 다른 콘셉트로 새로운 강사진들이 나와서 신선하다”며 “벌써 내년 웰스투어가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선한 강사진 “내년 웰스투어 기대”참석자들이 꼽은 웰스투어의 가장 큰 장점은 참신한 강사진이다. 다른 재테크 강연회에선 볼 수 없는 시장에 숨은 ‘진짜 고수’들을 만날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투자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이종길 ‘아름다운 투자가들의 모임’ 대표는 “1일 6시간 남은 연차 중 하루를 웰스투어를 위해 썼다”며 “고가의 강연료를 제시하는 곳에도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SBS 스페셜에 출연해 전국 아파트 800채를 가진 고수로 유명세를 탔다. 2회 웰스투어 때 폭발적 반응을 얻어 두 번째 웰스투어 무대에 오른 김유라 마이크임팩트 생애최초내집마련 강사는 부동산 매매 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의 특강 후 전세를 끼고 집을 팔아야 하는 신혼부부와 내집 마련을 준비 중인 젊은 부부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30년 투자 경력의 조문원 압구정 투자클럽 대표 역시 강연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지막 5세션을 맡은 조 대표의 특강을 듣기 위해 500여명의 참석자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조 대표의 말 하나하나를 귀에 담았다. 조 대표가 강의 중에 구체적으로 종목을 추천하자 청중들은 펜과 종이로 받아적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20~30명이 몰려들어 개별 종목에 대해 문의하는 등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특별취재팀 팀장 금융부 문승관 차장, 이성기·성선화·최정희·김동욱 기자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조문원 압구정투자클럽 대표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에서 ‘가치투자로 국내 주식 10배 벌기’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15.11.15 I 성선화 기자
제주신공항 서귀포 신산 건설 최대 수혜지! 전세대 바다조망 갖춘 제주 하도힐조
  • 제주신공항 서귀포 신산 건설 최대 수혜지! 전세대 바다조망 갖춘 제주 하도힐조
  • [온라인부] 포화직전까지 이른 제주공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 서귀포 성산읍 일대에 제2제주공항이 들어선다. 신공항은 건설비 약 4조1000억원을 들여 기존 제주공항만한 규모로 건설돼 오는 2025년 개항할 예정이며, 성산일출봉에서 10분거리에 들어선다. 제 2공항 건설 계획이 발표된 10일 원희룡 제주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장은 이날 주민 설명회를 갖고 "현재의 제주공항과 제2공항은 상호 보완 관계로 최적의 교통 여건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제2공항 건설은 제주를 미래로 이끌 제2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근 10년간 제주를 다녀간 관광객 수치를 보면  지난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개막했고 16년도에는 1,3000만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2010년부터 통계적으로 매년 2만명 가까운 인원이 제주도로 유입되고 있으며, 인구수 증가에 따른 과부족 편차발생으로 주거공급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제주공항의 증항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번 증항의 최고 수혜지로 떠오르는 제주 하도힐조가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제주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담은 제주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했으며,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 제주 신공항에서는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바닷가 28m거리, 해안가 전원주택 인기! 명품 타운하우스 제주하도힐조!
  • 바닷가 28m거리, 해안가 전원주택 인기! 명품 타운하우스 제주하도힐조!
  • 야외풀장, 스파시설 갖춘 최상의 휴식처 제공, 전세대 바다조망까지![온라인부]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갖춘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담은 '제주 하도힐조(Hadohilljo)'가 화제다.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했으며,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사람 사는 ‘3색도시’성수동…’서울숲벨라듀2’ 선망 주거지 우뚝
  • 사람 사는 ‘3색도시’성수동…’서울숲벨라듀2’ 선망 주거지 우뚝
  • 주동 남향 배치로 일조량 풍부…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 가능해 수요자 눈독[온라인부] 서울의 역사를 얘기할 때 강남구 압구정동을 빼놓을 수 없다. 40여 년 전만 해도 과수원과 채소밭이던 이곳에 80년대 초 개발바람이 불면서 아파트 숲으로 변모했다. 혹자는 이를 두고 ‘상전벽해’라고 표현했고, 이후 압구정동은 한강변 부동산 개발의 상징적 아이콘이 됐다.21세기에 들어와서는 한강을 다리 하나 사이에 둔 성동구 성수동 일대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2005년 서울숲이 개장되면서 공장지대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던 곳이 ‘사람 사는 곳’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주거공간 만이 아닌 문화와 어우러진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성수동 일대를 둘러보면 사람 사는 내음이 가득하다. 세탁소옆카페, 빌라옆수제가방숍, 미용실 2층작은공방등골목에있는가게대부분이사회적기업이나문화예술분야의공방, 공정무역등소셜벤처커뮤니티위주로밀집되어있다.사실 성수동의 변화는 공유경제공간으로손꼽히는‘라스베가스다운타운프로젝트’와‘샌프란시스코 5M 프로젝트’를벤치마킹한‘서울숲프로젝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역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주민들과함께하는사회적도시개발을지향하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자리잡았다.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숲과 골목의 아기자기한 가게들, 그리고 초고층 아파트 등이 문화 속에서 어우러진 ‘3색도시’성수동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며 “독특한 주거문화를 형성하면서 강남권 이주자들이 합세해 인근 부동산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서울특별시성동구성수동1가671-179번지일원에서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2’는성수동의 미래가치를 본 수요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곳이다. 단지는 5개동, 지상29층지하3층483세대(59㎡399세대, 84㎡84세대)로 구성된다. 우선 서울숲공원, 뚝섬유수지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숲세권아파트로입소문 났다. 거기다 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한강,서울숲,중랑천조망이 가능하다.입주민을위한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 아파트에다 무량판구조, 가변형벽체(기둥, 벽체, 세대간벽내력벽제외)로리모델링이용이한구조를 선보인다.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8729;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인근에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숲벨라듀2는 지하철2호선뚝섬역(도보4분), 분당선서울숲역(도보7분)이 지척인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특히 전세대4bay 설계와 여성을위한주방및보조주방, 확장시아일랜드식탁배치를고려한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적용(계절신발및골프백등수납가능), 2단인출식양념장, 인출식밥솥장적용도 눈에 띈다.전용면적대비약50%의발코니설치와넓은공간의드레스룸배치및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설치를통한입면다변화를 꾀하며,주방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개방형발코니가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샤워부스가설치된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현재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이상거주한무주택이거나소형주택(전용 85m²이하 1채에한하며, 당첨자및이를승계한자를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숲벨라듀2’홍보관은 10월 2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월세받는 수익형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 현대적 주거시설과 최상의 자연 어우러져 화제!
  • 월세받는 수익형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 현대적 주거시설과 최상의 자연 어우러져 화제!
  • [온라인부] 제주도 하도리 일대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제주 하도힐조가 월세받는 타운하우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60%,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있다.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대우건설, 38층 주상복합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분양
  • 대우건설, 38층 주상복합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분양
  • △대우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450가구와 상업시설을 이달 분양한다.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위치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5~38층 아파트 4개동 및 상업시설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72㎡ 66가구 △84㎡ 178가구 △91㎡ 206가구 등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됐다.‘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지난해 개통한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을 도보 3분 거리에 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종로·광화문 일대까지 약 30분, 압구정까지 40분, 고속터미널까지 5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통일로, 원흥~강매 도로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도로까지 연결되고, KTX행신역, 고양종합터미널, 김포공항 등의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내에 대규모 상가시설이 있어 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삼송지구의 중심상업지구와 NH 농산물 유통센터와도 인접하다. 바로 옆에 2017년까지 백화점·명품관·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 쇼핑몰’ 개발도 한창이다. 인근 원흥지구에는 ‘이케아’ 2호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위치에 삼송초, 고양중 및 삼송도서관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인근에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앞 수변공원과 인근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고 서오릉·서삼릉·원당 허브랜드 등 녹지시설과도 인접하다.‘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전용 5051㎡ 규모의 상업시설 104호실을 동시에 분양한다. 거리형 상가 내 상업시설로 전용률이 약 51%에 달하며,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선(예정)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6일 오픈 예정이다.분양문의 : 02-381-6722 / 상업시설 : 02-350-2600▶ 관련기사 ◀☞대우건설, 밝기 조절 마음대로 ‘스마트 LED 디밍 스위치’ 개발☞대우건설, 창립기념식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자축☞대우건설, 장애인시설 심리안정실 리모델링 지원
2015.11.03 I 이승현 기자
'한강변 마지막 초고층 부지' 성수동에 쏠린 관심
  • '한강변 마지막 초고층 부지' 성수동에 쏠린 관심
  • △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경 [사진=한화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시가 한강변 신축 아파트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못 박으면서 성동구 성수동 일대가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일대는 이미 4년 전 최고 50층(150m) 높이의 아파트 건립계획이 통과해 이번 서울시 발표로 반사이익을 얻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 설명회에서 한강변 건축물 높이를 35층 이하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내놓은 ‘2030 도시기본계획’ 내용을 최종 확정한 것이다. 하지만 한강변 부근인 성수동 일대는 이보다 앞서 50층 건립을 승인 받았다. 서울시와 조합측에 따르면 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는 지난 2009년 성동구 성수동 노후주택 밀집지역(53만 399㎡)을 4개 구역으로 나누고 2년 후인 2011년 1월, 용적률 317%를 적용해 최고 50층(150m) 높이에 아파트 8247가구를 짓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주택재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류훈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성수동 지역의 높이 조정을 유도할 순 있지만, 법적으로 승인된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성수동 일대가 초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마지막 한강변 부지로 떠오르면서 주택시장에도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이 통과된 이후 제자리걸음에 머물렀던 성수 전략정비1·4구역도 조합 설립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성수전략정비 1구역 관계자는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주민동의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며 “한강변에 들어설 마지막 50층 아파트 착공을 위해 사업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성동구 일대는 이곳 외에도 35층 이상으로 승인받아 짓는 초고층 건축물이 속속 나오고 있다. ‘갤러리아포레’와 비슷한 시기인 2008년 대림산업이 성수동 1가에 분양했던 ‘한숲e편한세상’ 아파트는 최고 51층으로 승인받았지만 청약률 부진과 국내외 경기 악화로 사업을 장기간 중단했다가 최근 재분양을 검토하고 있다. 부영도 지난 8월 이곳에 49층짜리 관광호텔 3개 동을 건설하겠다는 개발안을 성동구청에 제출했다. 이미 입주를 마친 성수동 ‘갤러리리 포레’와 ‘서울숲 트리마제’는 최고 층수가 각각 45층, 47층으로 초고층빌딩으로 건립, 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한강변 아파트는 초고층일수록 한강 조망권 웃돈(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다. 지난 2011년 7월 입주를 시작한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전용면적 168㎡형은 이달 현재 33억원(고층 기준) 선으로 분양가(30억 9974만원) 대비 웃돈이 2억원 넘게 올랐다. 같은 주택형 저층부(1억 2000만원)와 비교해 8000만원 더 오른 수치다. 성수동 S공인 관계자는 “한강 조망이 확보된 새 아파트가 귀하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높은 가격에도 구매력을 갖춘 수요자들의 매입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이남수 신한금융투자 투자 자문부 팀장은 “성수동 지역은 분양가 최고가 기록을 세운 ‘갤러리아포레’와 ‘서울숲 트리마제’ 등 고급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 압구정과 반포를 잇는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면서도 “향후 시장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는 만큼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2015.11.02 I 김성훈 기자
제주 한달살기 열풍! 월세받는 타운하우스 제주하도힐조!
  • [분양정보]제주 한달살기 열풍! 월세받는 타운하우스 제주하도힐조!
  • [뉴미디어팀] 제주도의 해안가 주변 땅 값이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 경쟁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최근 제주로 귀농 또는 이주하면서 제주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 지고 있지만, 해안가 주변으로 구하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이 중 부담 없는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는 제주 하도힐조가 화제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있다.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nbsp;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최근 제주도 한달살기, 제주 이주 등등 으로 단기임대를 원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지만 해안가 주변으로는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제주 하도힐조는 월세받는 타운하우스로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에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 빠른문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이러한 강점을 가진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60%,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제주청정바다가 내집앞에! 하도힐조 명품 타운하우스! 미래가치 높은 투자처로 각광!
  • 제주청정바다가 내집앞에! 하도힐조 명품 타운하우스! 미래가치 높은 투자처로 각광!
  • [온라인부]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는 제주도는 매월 1000여명의 이주민이 유입되고 있다. 청정자연과 아름다운 풍광도 한 몫 하지만, 국제학교 유치 등으로 교육적 이주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제주도의 해안가 주변 땅 값은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 경쟁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최근 제주로 귀농 또는 이주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있다.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nbsp;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가진 제주하도힐조는&nbsp;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1600만원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바닷가20초거리! 월세받는 명품 타운하우스 제주하도힐조!
  • 바닷가20초거리! 월세받는 명품 타운하우스 제주하도힐조!
  • [온라인부]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는 제주도는 매월 1000여명의 이주민이 유입되고 있다. 청정자연과 아름다운 풍광도 한 몫 하지만, 국제학교 유치 등으로 교육적 이주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제주도의 해안가 주변 땅 값은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 경쟁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최근 제주로 귀농 또는 이주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있다.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nbsp;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가진 제주하도힐조는&nbsp;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1600만원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제주청정바다가 내집앞에! 하도힐조 명품 타운하우스! 미래가치 높은 추자처로 각광!
  • 제주청정바다가 내집앞에! 하도힐조 명품 타운하우스! 미래가치 높은 추자처로 각광!
  • [온라인부]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는 제주도는 매월 1000여명의 이주민이 유입되고 있다. 청정자연과 아름다운 풍광도 한 몫 하지만, 국제학교 유치 등으로 교육적 이주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제주도의 해안가 주변 땅 값은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 경쟁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최근 제주로 귀농 또는 이주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있다.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nbsp;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가진 제주하도힐조는&nbsp;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1600만원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세계가 탐하는 ‘K디자이너’
  • [이데일리 최선 기자] 다음은 2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세계가 탐하는 ‘K디자이너’-학업기간 줄이면 아이 더 낳을까-中 런던서 웃돈 주며 위안화 국제화 힘 실어△줌인-사설-‘쇼팽피아노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조성진△종합-아이디어 기발하면…창업자금 ‘7억+a’ 조달 가능해진다-2시간씩 징검다리 상봉 아쉬워…헤어질 때 “이따 꼭 와, 꼭 와”△‘K-산업디자인’-외국기업서 찾아와요, 같이 일하자고-아래 자동차회사들의 공통점은?-화웨이, 한국디자이너에 ‘러브콜’-車디자이너 키우려 학과도 쪼갰죠-인터뷰 이상엽 벤틀리 총괄 디자이너△정치·경제-“친절하게 조사하겠습니다”…공정위, 조사 관행 확 바꾼다-“환율, 시장에 맡겨야…변화 급격할 때만 미세조정”-고학력·청년층 일자리 미스매치 심화…성장률 떨어뜨려△금융-삼성생명, 중국은행 지점서 보험 판다-웰스투어 인터뷰 ①조문원 압구정 투자클럽 대표-국민은행 영업점 직원 ‘등급매기기’에 반발△Industry&Company-GM 날개 단 LG전자, 전기차 부품시장 독주 탄력-하성용 사장 “KF-X로 180조 벌 수 있다”-현대차 ‘브림스 시장’ 점유율 11.2%…사상최고-현대·기아차, 美컨슈머리포트 신뢰도 동반 ‘톱10’△산업-SKT-LGU+ 주파수 전쟁…정부는 수수방관-한국GM IT아웃소싱 사업 대우정보시스템 품으로-“과학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이슈 해결” OECD장관회의 ‘대전선언문’ 채택△생활산업-中 ‘사후면세점’ 12월 서울 상륙…유커 다 뺏길라-과일맛 스낵 100일 만에 ‘시들’-롯데마트 창사 36돌 맞아 생필품 30% 싸게 드려요△자동차-세상에서 딱 한대…車 주문제작 해드려요-서킷 고속 코너링에도 편안한 승차감-경량 소재 CFRP 사용… 무게 절반, 강도 10배△2015 세계여성경제포럼-“의족은 패션 아이템일뿐…편견 걷어차고 톱모델 됐죠”△Culture&Sports-“첫 장면부터 베드신…‘순정’ 통념 부술 것”-72시간 시한부 사랑, 무대로 올라온 ‘만추’△문화-은퇴무대 오르는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취준생·비정규직·고3…꿈꾸니까 청춘이다△스포츠-막판 교체 투입한 오세훈, 2분 만에 결승골-최진철의 한수…그에게서 히딩크가 보인다-FIFA 개최대회 첫 조별리그 2연승-NC-두산 플레이오프 전략싸움-페어웨이서 드라이버 샷 칠 땐 볼 중앙에 놓고 몸통으로 스윙-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어려울 듯…계속 싸울 것”△Stock Market-‘만년 찬밥신세’ 보험株 가을 볕 들었다-LG전자 모처럼 으쓱-예탁결제원, 중소기업 기업설명회 지원△마켓in-자산 4조원 SM그룹…車부품·제약·골프장도 눈독-‘경영권 분쟁’ 동양네트웍스, 불공정 주식거래 조사받는다-‘빚 없고 실적 좋은’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석 달 만에 CB발행 검토, 왜△글로벌마켓-70조원…자율주행차 시장 잡아라-팀 쿡 “車 산업, 거대한 변화 직면”-중국 수요 둔화에 철강업체 ‘칼바람’-中-英 황금시대 개막…54조원 규모 경제협력-‘외식공룡’ 얌브랜즈, 中사업 떼낸다-인텔, 中다롄공장에 6조원 투자△오피니언-‘기회의 땅’ 인도네시아와 행정한류-JY체제와 B2B기업 삼성전자-롯데家 싸우려면 법원·주총장서 싸워라△People&사람들-“천대받는 한식 바로 세워야 진정한 한류”-“윤리경영, 기업 생존에 꼭 필요”-서울메트로 최우수기관사 ‘20년 베테랑’ 이종원씨-이어령 “게임사전, 게임산업 계몽기 열 것”-천위루 中 인민은행 부행장-롯데카드·BC카드·KT ‘핀테크 동맹’-인사·부고△사회-변호사가 검사 점수 매긴다…‘검사 평가제’ 논란-서울역 고가 공원화 강행, 내달부터 차량 전면 통제-“지금은 재소자 아닌 취준생입니다”△부동산-한채에 12억…강남 뺨치는 제주 아파트값-그린벨트 규제 더 풀리나-통영 첫 개발 사업…자연 친화 아파트
2015.10.21 I 최선 기자
건축명장 시공, 제주의 자연이 주거와 하나로! 전 세대에서 바다조망! 제주하도힐조!
  • 건축명장 시공, 제주의 자연이 주거와 하나로! 전 세대에서 바다조망! 제주하도힐조!
  • [온라인부]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는 제주도는 매월 1000여명의 이주민이 유입되고 있다. 청정자연과 아름다운 풍광도 한 몫 하지만, 국제학교 유치 등으로 교육적 이주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제주도의 해안가 주변 땅 값은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 경쟁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최근 제주로 귀농 또는 이주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있다.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nbsp; 구성된다. 또한&nbsp;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가진 제주하도힐조는&nbsp;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1600만원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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