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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규제 없는 아파트 `광교상현 꿈에그린` 실수요자 이목 집중
- (사진=한화건설)[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정자와 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지난 1월30일 개통된 뒤 벌써 한 달이 지났다.이를 통해 용인 수지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생활권이 형성되면서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신분당선 수혜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신분당선 연장구간의 최대수혜지로 꼽히고 있는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현장 분양 관계자는 지난달 설 연휴, 미국금리인상,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말미암아 부동산 상황이 좋지 못했음에도 지난 1월과 비슷한 수준의 계약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이달부터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가 2.14% 인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분양될 단지의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당 사업지는 더욱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상현동, 수원 영통, 안양, 서울 관악구 등 인근 단지에 대한 주택 구매 수요가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이달 서울 강남에서 판교로 사옥을 이전하는 삼성물산 건설 부문, 서울 서초에서 수원 영통으로 이전하는 삼성전자로 인한 수요도 기대되고 있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639가구, 전용면적 84~120㎡로 구성됐다.전용면적은 △84㎡ A 520가구 △84㎡ 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 등이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이하 가구가 총가구 수 대비 90% 이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광교산 조망권을 비롯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풀향기 정원, 물빛 정원, 카사 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이 조성돼 있다.아파트 단지와 접한 곳에 위치하게 될 약 1만㎡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광교 롯데아울렛, 광교 이마트, 광교 호수공원 등 광교의 편의시설과 인접해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대중교통인 신분당선의 수혜뿐만 아니라 인근 광교상현나들목(IC)을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도 쉽다.잠실, 압구정, 사당, 건대입구, 신논현 등 서울을 비롯해 미금역, 죽전역 등 광역권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도 단지 인근 14곳에 달한다.아울러 단지 내에는 350여평의 상가, 휘트니스센터,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남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이 커뮤니티 시설로 마련돼 있다.단지에서 가까운 매봉초등학교, 상현중학교가 혁신학교에 배정됐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두 학교 이외에도 상현고등학교, 서원중학교, 서원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데 내년 초·중·고 부지가 추가 지정될 예정이기 때문에 공사가 확정되면 교육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광교상현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 현장부지 내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 유동인구 따라 스트리트상가 인기도 고공행진‘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 [온라인부]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가는 그동안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길 등 유명 거리에 형성됐으나 최근에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상가로 확산되는 추세다.부동산 관계자들은 “스트리트 상가는 고층 복합상가에 비해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길고 유동인구를 많이 끌어들일 수 있다”며“상업시설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트리트 상가에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는 추세”라고 설명했다.특히 천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는 다른 지역의 스트리트형 상가와 달리 합리적 분양가까지 책정되어 상가의 가치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의 분양가는 3.3㎡ 당 1,600만~1,800만원 선으로 인근 불당지구의 분양가인 2,600만~2,800만원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1층 층고가7m로 공간 활용이 우수하고,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의 수요가 아파트 약 1,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근 공단 5만명의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부동산전문가들은 이 일대가 천안의 문화&8228;생활 중심지로 서울의 강남역과 같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한다.부동산 관계자들은 “상가는 초기 상권 활성화 여부가 투자 수익률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는 유동인구가 가장 밀집될 지역으로 초기부터 기대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알짜 상가”라고 말했다.이처럼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천안 최초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가 분양 흥행몰이 중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719번지에 위치한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대지면적 1만 8,315㎡에 지하 1층~지상 10층의 연면적 7만 2,146㎡ 규모로 구성되며, 상가의 경우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가 들어서는 천안 백석동은 천안 제 2, 3산업단지와 외국인 전용단지를 비롯해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아산 테크노벨리 등이 인접해 입주수요가 풍부하고 단국대와 공주대 천안캠퍼스 등 산학협력 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특히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천안에 들어서는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로 희소가치가 높아,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다각화를 꾀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 첫 지식산업센터… 다수의 산업단지와 가깝고 교통 편리한 ‘최적의 입지’‘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가 위치한 천안시 백석동은 천안 제2, 3일반산업단지와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천안백석농공단지, 아산탕정농공단지, 탕정디스플레이시티 등 다양한 산업단지와 인접해 시너지 효과를 원하는 관련 기업의 입주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또 KTX천안아산역과 천안역이 반경 3km 내에 위치하고 천안IC와 북천안IC, 1번국도 진입이 용이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청주공항과 아산항 둘 다 사업지로부터 반경 약 40km에 위치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 물류수송 하기에도 수월하다. ◆ 친환경적이고 제조업부터 첨단 업무 모두의 효율성을 높이는 특화설계 ‘눈길’‘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지하에 분수광장과 선큰을 설치해 이용객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넓은 전용공간을 활용한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상가로 조성 될 계획이다. 또 옥상조경과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하고 운동시설과 친환경 녹지쉼터를 설치해 업무 환경이 쾌적하다. 이 단지는 제조업부터 첨단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을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최대층고를7m로 확보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바닥 최대하중은 2.5톤/㎡ 이다. 5톤과 3톤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들어서고 화물 하역 전용구역 및 데크 시스템도 설치된다. 특히 공장의 34%에는 드라이브인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는 모든 공장으로 차량 접근이 가능하게 해 작업 동선을 짧게 한다. 또 차량 통로를 6m로 계획해 넓고 보차분리를 통해 보행안전 통로도 확보했다.‘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불당 상업지구 및 두정 상업지구와 비교해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하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및 각종 금융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백석동262-1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 천안에 처음 선보이는 첨단 지식산업센터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 주목
- [온라인부]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가는 그동안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길 등 유명 거리에 형성됐으나 최근에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상가로 확산되는 추세다.부동산 관계자들은 “스트리트 상가는 고층 복합상가에 비해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길고 유동인구를 많이 끌어들일 수 있다”며“상업시설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트리트 상가에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천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는 다른 지역의 스트리트형 상가와 달리 저렴한 분양가까지 책정되어 상가의 가치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의 분양가는 3.3㎡ 당 1,600만~1,800만원 선으로 인근 불당지구의 분양가인 2,600만~2,800만원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1층 층고가7m로 공간 활용이 우수하고,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의 수요가 아파트 약 1,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근 공단 5만명의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부동산전문가들은 이 일대가 천안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서울의 강남역과 같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한다.분양 관계자들은 “상가는 초기 상권 활성화 여부가 투자 수익률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는 유동인구가 가장 밀집될 지역으로 초기부터 기대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알짜 상가”라고 말했다.이처럼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천안 최초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가 분양 흥행몰이 중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719번지에 위치한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대지면적 1만 8,315㎡에 지하 1층~지상 10층의 연면적 7만 2,146㎡ 규모로 구성되며, 상가의 경우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가 들어서는 천안 백석동은 천안 제 2, 3산업단지와 외국인 전용단지를 비롯해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아산 테크노벨리 등이 인접해 입주수요가 풍부하고 단국대와 공주대 천안캠퍼스 등 산학협력 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특히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천안에 들어서는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로 희소가치가 높아,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다각화를 꾀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 첫 지식산업센터… 다수의 산업단지와 가깝고 교통 편리한 ‘최적의 입지’‘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가 위치한 천안시 백석동은 천안 제2, 3일반산업단지와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천안백석농공단지, 아산탕정농공단지, 탕정디스플레이시티 등 다양한 산업단지와 인접해 시너지 효과를 원하는 관련 기업의 입주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또 KTX천안아산역과 천안역이 반경 3km 내에 위치하고 천안IC와 북천안IC, 1번국도 진입이 용이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청주공항과 아산항 둘 다 사업지로부터 반경 약 40km에 위치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 물류수송 하기에도 수월하다. ◆ 친환경적이고 제조업부터 첨단 업무 모두의 효율성을 높이는 특화설계 ‘눈길’‘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지하에 분수광장과 선큰을 설치해 이용객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넓은 전용공간을 활용한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상가로 조성 될 계획이다. 또 옥상조경과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하고 운동시설과 친환경 녹지쉼터를 설치해 업무 환경이 쾌적하다. 이 단지는 제조업부터 첨단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을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최대층고를7m로 확보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바닥 최대하중은 2.5톤/㎡ 이다. 5톤과 3톤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들어서고 화물 하역 전용구역 및 데크 시스템도 설치된다. 특히 공장의 34%에는 드라이브인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는 모든 공장으로 차량 접근이 가능하게 해 작업 동선을 짧게 한다. 또 차량 통로를 6m로 계획해 넓고 보차분리를 통해 보행안전 통로도 확보했다.‘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불당 상업지구 및 두정 상업지구와 비교해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하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및 각종 금융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백석동262-1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 투자자 몰리는 제주! 타운하우스 분양 열기 뜨거워 품귀현상까지... 제주하도힐조 인기!
- [온라인부]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최근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 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1899-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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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미디어팀]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최근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1899-7333<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천혜 자연경관 갖춘 제주 해안가 전원주택 라이프를 실현한다! 제주 하도힐조!
- [온라인부]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최근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50%, 실투자금 1억6천만원대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1899-7333
- [신년사]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 도약"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김재식(사진)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4일 새해 신년사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를 원년으로 삼아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사장은 서울 용산구 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사업환경 변화에 대비해 견고한 체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김 사장은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0년간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왔다”며 “그동안의 땀과 지혜를 모아 미래 40년을 열어가자”고 말했다.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삼아 △본원적 경쟁력 강화 통한 ‘1등 디벨로퍼’의 위상 강화 △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한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이기는 문화’ 조성 △현대산업개발만의 패러다임 창조 등을 올해 핵심과제로 세웠다.현대산업개발은 2014년 실적 흑자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해 영업이익 정상화라는 목표 아래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올리는 동시에 재무건전성 강화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현대산업개발의 누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3조 3840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 당기순이익 1868억원 등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 62.2%, 당기순이익 204.2%씩 각각 증가한 수치다. 현대산업개발은 시내면세점 사업 진출과 아이콘트롤스 상장 등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그룹 포트폴리오 확장이라는 성과도 거뒀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새로운 역동의 40년을 열어갑시다! 지난해 우리는 미래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현대산업개발은 2014년에 Turn Around를 달성한데 이어, 2015년은 영업이익 정상화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역대 최대 규모의 우량 사업을 수주하고 공급했으며,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회복하였습니다.또한 면세점 사업 진출, 아이콘트롤스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습니다. 이는 현대산업개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튼튼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금년은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대외적으로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의 경제 불안정 등 불확실성이 크고, 수출부진, 내수침체 등 구조적인 저성장의 우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산업개발은 꾸준히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하며 현재를 철저히 준비해 온 만큼, 환경변화와 시장재편은 당사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2016년은 현대산업개발의 새로운 40년을 시작하는 원년입니다!사업환경 변화에 견고한 체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쳐 나가야 합니다. 저성장을 극복해온 해외 종합부동산 기업들의 성장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서비스 Contents를 융합한 Platform Business 기반을 정착시켜야 합니다.현대산업개발이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다음의 핵심 과제들을 공유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첫째,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여 ‘No.1 Developer’의 위상을 굳건히 해야 합니다.경기 하방 가능성이 큰 시기, 건축·주택 사업은 우량사업을 선별 수주해야 합니다. 금리, 정책, 수급 변동 등 다양한 상황을 상정하여 Risk를 사전에 차단해야 할 것입니다. 올해에는 컨텐츠 융합형 복합개발사업, 주택임대사업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성과를 이루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여야 합니다.인프라 부문은 통영발전, 부산신항, 베트남 흥하교량과 업계 최초로 종합심사제도를 통해 수주한 국내 도로공사 등 주요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여 손익 턴어라운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합니다.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정책제안형 SOC사업과 베트남, 필리핀, 이란 등 해외사업으로 수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울러, 전사적으로 내실을 강화하여 현장별 손익개선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Cash Flow 기반의 목표관리를 통해 재무안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부문별 사업계획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여 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만들어 나갑시다.둘째,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The Only 1’이 되어야 합니다.독창적 사업범위와 융합적, 창의적 아이디어로 남들과 다른 사업방식을 개발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유일한 기업이 되어야 합니다.부동산 금융 활용과 함께 그룹사와 협업하여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저성장 속에서도 지속 수익을 낼 수 있도록 Platform 자산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우리 사옥이 위치한 용산은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입니다. 아이파크몰은 면세점과 대규모 문화시설을 유치하고, 리뉴얼을 통해 대표적인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용산의 발전을 견인할 것입니다. 용산을 현대산업개발 그룹을 대표하는 거점지역으로 삼고 주도적으로 개발해 새로운 용산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또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을 Land Banking 관점으로 확보하여 개발사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아울러, 전세에서 월세로 변화하는 주거시장에 대응하고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창출할 수 있는 뉴스테이, 주거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해야 합니다.셋째,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현대산업개발 고유의 ‘Winning Culture’를 만들어야 합니다.혁신은 차별화의 출발점이며, 지속되어야 근본적인 틀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과거의 방식을 과감히 걷어내고, 효율성, 부가가치, 미래성장의 관점에서 혁신해야 합니다.무엇보다 사업의 초기단계부터 부가가치를 확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경영자적 관점으로 큰 그림과 전략을 세우고 사업을 일관성 있게 실행해야 하며, 관리자적 마인드를 버리고 모든 임직원이 Value Creator가 되어야 합니다.시공부문은 Cost 및 공정혁신, CM형 생산체계 등 프로세스를 Upgrade 하겠습니다. 사전적 설계 및 초기 종합적 사업전략 도출, 사업관리체계 통합, 의사결정 중심 회의 등 혁신 과제들을 결단력 있게 실행하겠습니다.또한, 남성 중심의 건설업 문화를 뛰어넘어 여성 리더들을 양성하고 글로벌 수준의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의 변화와 혁신이 기업문화로 체화될 때 현대산업개발만의 강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넷째,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현대산업개발 만의 패러다임’을 창조해야 합니다.올해는 경제 전반에 걸쳐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고 할 때 오히려 투자의 적기가 될 수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분석 역량과 투자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그리고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차원의 시너지가 있는 확장 가능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내부적으로 통합적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인재육성과 함께 외부의 전문인력도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부동산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해야 합니다. 부동산 금융업 진출을 본격화하도록 할 것입니다.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새로운 40년의 튼튼한 기반을 만들어 갑시다. 1976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도시개발의 살아있는 역사를 써온 현대산업개발이 어느덧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0년의 경험과 역사에는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숱한 위기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온 현대산업개발인들의 땀과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40년의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미래는 만드는 것이다’ 라는 故 정세영 명예회장님의 말씀처럼 이제 미래 40년을 다시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도록 합시다. 붉은 원숭이해의 영민한 기운을 받아 창의와 열정으로 현대산업개발만의 미래를 시작합시다!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큰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떠오르는 삼송·원흥지구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완판 임박
-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분양 마감임박전용면적 72㎡ 분양마감, 91㎡ 마감임박, 84㎡ 계약포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온라인부] 대우건설이 서울 은평구와 3정거장 거리인 지하철 3호선 원흥역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에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450가구가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용면적 72㎡ 주택형은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91㎡ 주택형도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다.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계약을 포기한 잔여세대 물량에 한해 선착순 분양중이다. 삼송·원흥지구는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서울시와 국토부가 논의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구간은 강남~광화문~삼송을 잇는 구간이다. 경기도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구간을 킨텍스까지 잇는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은 이 지역의 강남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지금도 이 지역의 교통망은 잘 갖추어져 있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원흥역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 일대까지 약 30분, 압구정까지 40분, 고속버스터미널까지 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또 최근 개통된 원흥~강매 도로를 이용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삼송역 인근으로는 ‘NH 농산물 유통센터’가 지난해 11월 준공했고, ‘NH농산물유통센터’ 옆으로는 ‘신세계 복합 쇼핑몰’ 개발이 한창이다. 2017년까지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원흥지구에는 ‘이케아’ 2호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런 다양한 개발호재와 생활편의시설 확충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고양시 삼송동 아파트의 3.3㎡ 평균 매매가격은 1,343만원이다. 지난해 동기(1204만원)보다 140만원 가까이 올랐다. 국토부 실거래가를 보면 10월 입주한 삼송2차 아이파크 전용84㎡는 11월에 4억97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1억원이 올랐다. ◆ 삼송·원흥지구의 중심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고양시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위치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2~91㎡ 450가구 규모이며 지하 2층, 지상 35~38층, 4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72㎡ 66가구, △84㎡ 178가구, △91㎡ 20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전용면적 72㎡는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91㎡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84㎡는 계약포기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받고 있어, 대형쇼핑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이라면 서둘러야 한다.단지는 약 2만여세대의 매머드급 주거단지인 삼송지구 내에서 원흥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최고 38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내 대규모 상업편의시설을 갖춘 희소가치 높은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이다.‘삼송 원흥역 푸르지오’에는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다양한 주택상품이 적용된다. 편리하게 작동하면서도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센서식 싱크절수기’, 가스차단/조명제어/방범설정/엘리베이터 호출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실별로 각방 온도를 설정하여 난방비를 절감하는 ‘실별 온도제어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온도조절/조명제어가 가능하고 실시간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도록 한 ‘대기전력차단장치’ 등 생활에 편리하면서 에너지까지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한 상품들이 설계된다. 이외에도 고급 호텔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립형 샤워수전’과 ‘욕실바닥난방’ 등도 적용되고, 단지 전체에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보안도 한층 강화된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선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견본주택은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전용 5,051㎡ 규모의 상업시설 104호실을 동시에 분양중이다. 스트리트몰 내 상업시설로 전용률이 약 51%에 달하며,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 분양문의 : 02-381-6722 / 상업시설 : 02-350-2600
- [부동산 캘린더]'올해가 안갔으면..' 못내 아쉬운 분양시장
- △ 삼성물산이 지난 18일 문을 연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 시장이 올해를 보내기 싫어하는 눈치다. 분양 시장 끝물인 12월 막바지에도 1만 가구 가까운 물량을 쏟아내서다. 추석 연휴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을 분양했던 한 주 전과 비교해 47% 가까이 물량을 끌어올렸다. 월별로는 지난달 6만 1133가구를 토해냈던 분양 시장은 이달 들어 4만 5141가구를 분양했다. 올 한해 펄펄 끓었던 분양시장은 과잉공급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물량이 한달 새 26%(1만 5992가구) 가까이 줄었다. 숨고르기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사실상 강화하는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 발표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내년도 분양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수요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내년 초반 분양시장의 분위기도 좌우될 분위기다. △주간 아파트 분양물량 추이 [자료=부동산114]19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19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9725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6606가구)과 비교해 47%(1768가구)가량 증가한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민간분양 아파트 7677가구, 공공분양·임대 2048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647가구, 지방은 5078가구를 분양한다.삼성물산은 22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1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래미안 베라힐즈’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총 1305가구(전용면적 59~114㎡)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337가구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TH 4가구 △84㎡ 328가구 △84㎡TH 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540만원대에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가까워 종로까지 20분대(압구정은 3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통일로, 진흥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NC백화점, 이마트, 녹번시장, CGV, 은평구청,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교육시설로는 은평초, 영락중, 동명여고 등이 있다. SK건설은 23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휘경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서는 ‘휘경 SK VIEW(뷰)’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문·휘경 뉴타운의 첫 분양 물량인 휘경 SK뷰는 지하 3층~지상 29층짜리 아파트 8개동에 총 900가구(전용면적 59~100㎡)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369가구로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44가구 △84㎡ 273가구 △95㎡ 27가구 △100㎡ 25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10만원에 책정됐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버스 노선을 통해 서울은 물론 구리·하남 등 동부권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청량리점)과 롯데마트(청량리점), 이마트(이문점), 홈플러스(면목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다. 호반건설은 같은날 호반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01-5일대(오금공공택지지구 3블록)에 짓는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호반건설의 첫 서울 분양이자 올해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 아파트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짜리 아파트 3개동에 총 220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101㎡으로만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43만원에 책정됐다. 송파구 오금동·방이동 일대는 지난 2006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오금공공택지지구는 기존 시가지와 인접한데다 도로·학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3·5호선 오금역, 9호선 3단계 올림픽공원역(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하남 나들목(IC)도 가깝다.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17일(오후)
- ◆ 현재 포털 주요이슈◇ 美 연준, 0.25% 금리 인상 발표[美금리인상]2004~2006년 금리인상 땐 아파트값 11%↑- 2004년말~2006년 3월 美기준금리 1%→5.25% 5배로 급등,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3.25%→4.25%로 1%포인트 상승… 이 시기 서울지역 아파트값 19%, 전국 11% 각각 올라◇ 靑·與-국회의장 ’입법 충돌‘정의화 국회의장 "직권상정 불가", 靑 "국회 정상화 책무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박근혜표’ 중점법안에 대한 청와대의 직권상정 요구를 일축했음에도, 청와대는 “주요 쟁점법안에 대한 여야의 합의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정상적인 국회 상태를 정상화시킬 책무가 (정 의장에게) 있다“고 밝혀◇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야권 내 움직임'안철수 신당' 지지율 19.1%, 새정련보다 1.1%포인트 앞서-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후 정치세력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제1야당인 새정치연합보다 ‘안철수 신당’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터넷 언론 돌직구뉴스·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 지난 15~1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송환검찰 '조희팔 사기사건' 강태용 구속영장 청구방침- 검찰은 ‘조희팔 사기사건’의 핵심 주범으로 지목된 강태용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차오루 차오루, 김구라에 "바보야!" 외쳐…"7년 전이었으면 죽었어"- 중국 묘족 출신의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 1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김하늘예비신부 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결혼 전 의미 있는 선물"- 김하늘은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결혼 전의 마지막 작품이라기보다는 선물이고 의미 있는 작품이다”고 말해◇ 새정치민주연합野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文최측근 최재성 총선 불출마 맞불- 문병호·유성엽·황주홍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야권 재편” 선언, 안철수·박주선·박준영·김민석·정동영 등과 단일 신당 건설 목표… 최재성, ‘자기 헌신’ 기반 총선기획단장 맡아 선거 밑그림 그릴듯◇ 김현수김현수 계약 발표 임박, 볼티모어 첫 성공사례 쓸까- 미국 언론들, 1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김현수의 계약 합의 소식 전해… 계약조건으로 2년 연봉 350만 달러로 총액 700만 달러(약 82억5천만원)◇ 고소현이민우·고소현, 올 가을 결별- 이민우 측은 17일 “이민우와 고소현이 올 가을 쯤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스케줄이 바빠 함께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전해.
- [부동산 캘린더]'이제 비수기?' 추위에 움츠러든 분양시장
- △ 지난 3일 세종시 대평동에서 문 연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 내부가 청약 상담을 받으러 온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대림산업][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 시장이 본격적인 겨울 비수기에 접어들었다. 2주 연속 분양물량이 내림세를 보여서다. 최근 6주동안 3번이나 2만 가구를 쏟아냈던 열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12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청약접수 13곳, 당첨자 발표 16곳, 당첨자 계약 35곳, 모델하우스 개관 14곳 등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6606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8374가구)과 비교해 21%(1768가구)가량 줄어든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민간분양 아파트 6050가구, 공공임대 556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383가구, 지방은 3223가구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1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탄’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e편한세상 동탄은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규모에 총 1526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60㎡ 61가구 △74㎡ 286가구 △84㎡ 772가구 △89㎡ 291가구 △102㎡ 8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전용 106~137㎡ 테라스하우스 26가구와 84㎡ 펜트하우스 4가구도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60만원에 책정했다.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에 있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내년에 KTX(고속철도) 동탄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1년에는 이 역과 서울 삼성역을 잇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개통할 예정이다. 동탄 내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호반건설은 17일 시흥 목감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짜리 아파트 5개동에 총 415가구(전용 102~119㎡)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102㎡A 190가구 △102㎡B 47가구 △119㎡A 157가구 △119㎡B 21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30만원에 책정됐다.수도권 서남부의 신흥주거지인 시흥 목감지구(약 174만 7000여㎡)는 총 1만 2000여가구가 들어서는 공공택지지구로 광명역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입점한 광명역까지 차량으로 1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대우건설은 같은 날 충북 충주시 호암동 172-1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충주 3차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충주 3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에 총 474가구로 이뤄졌다. 전세대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750만 원대에 책정됐다. 호암대로, 남산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충주시립호암도서관, 호암예술관, 충주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충주종합운동장, 건국대학교병원,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용산초, 충주중, 충주여고, 예성여고, 충주고 등이 있다. 삼성물산은 18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1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래미안 베라힐즈’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총 1305가구(전용면적 59~114㎡) 가운데 33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TH 4가구 △84㎡ 328가구 △84㎡TH 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가까워 종로까지 20분대(압구정은 3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통일로, 진흥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NC백화점, 이마트, 녹번시장, CGV, 은평구청,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교육시설로는 은평초, 영락중, 동명여고 등이 있다.
- [부동산 캘린더]겨울 분양시장 '롤러코스터' 행보
-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문을 연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산업개발][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 시장이 롤러코스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분양 물량이 지난달 첫째 주부터 2만 1858가구→9401가구→2만 1645가구→8229가구→2만 976가구의 추이를 보이며 오락가락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다. 다음 주에도 분양 물량이 60% 가까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건설사들이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를 의식해 연내 미뤄둔 물량의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여 겨울 분양대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적지 않다. 5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청약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31곳, 당첨자 계약 18곳, 모델하우스 개관 8곳 등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8374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2만 976가구)과 60%(1만 2602가구)가량 줄어든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민간분양 아파트 7543가구, 공공임대 831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168가구, 지방은 6206가구를 분양한다. △ 2015년 11월~12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 추이 [자료=부동산 114]현대건설은 오는 9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 중앙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중앙’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짜리 아파트 8개동에 총 1152가구(전용면적 59~99㎡)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분은 657가구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A 327가구 △59㎡B 117가구 △74㎡A 118가구 △74㎡B 17가구 △84㎡ 70가구 △99㎡ 8가구로 이뤄졌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중앙대로, 수인로 등을 통해 영동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오는 2023년에는 안산~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역 개통이 예정돼 있다.삼성물산은 11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1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래미안 베라힐즈’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총 1305가구(전용면적 59~114㎡) 가운데 33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TH 4가구 △84㎡ 328가구 △84㎡TH 5가구로 구성된다. 삼성물산은 지난 7월 입주한 대우건설의 ‘북한산 푸르지오’의 분양가와 비슷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의 평균분양가는 3.3㎡당 1488만원이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가까워 종로까지 20분대(압구정은 3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통일로, 진흥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NC백화점, 이마트, 녹번시장, CGV, 은평구청,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교육시설로는 은평초, 영락중, 동명여고 등이 있다. 대림산업도 같은 날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탄’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규모에 총 1526가구로 이뤄진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60㎡ 61가구 △74㎡ 286가구 △84㎡ 772가구 △89㎡ 291가구 △102㎡ 86가구 △테라스하우스(106~137㎡) 26가구 △펜트하우스(84㎡) 4가구 등이다.단지 근처에 무봉산과 리베라·화성상록CC(컨트리클럽) 등이 있으며 동탄내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상에 자동차가 없도록 설계하고 어린이집·피트니스 센터·실내골프연습장 등의 공동체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 올해 마지막 ‘래미안’ 아파트 분양 봇물..청약 대박칠까
-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아파트 투시도.[이미지=삼성물산][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올해 삼성물산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 물량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와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가 청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물산이 올해 하반기 들어 내놓은 신규 단지 4곳(5179가구) 중 막바지 물량인데다, 서울 강남 쪽과 강북에 한 단지씩 공급돼 인근 부동산시장이 기대감에 차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특화설계·교통 앞세워 강남 수요층 ‘유혹’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서울 동작구 사당 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 물량으로, 오는 27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46가구 △84㎡ 357가구 △123㎡ 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84㎡ 이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약 97%를 구성하고 있고, 일반분양 물량도 전체의 62% 정도에 달해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동작구와 인접한 서초구와 강남구 수요층을 겨냥한 설계를 선보인다.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 론칭 15주년을 맞아 기존 단지와 달리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수납공간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전용 84㎡ 타입은 세대 구성원이 원하는 대로 설계를 변경할 수 있다. 가령 주방 옆 자녀방을 서재로 꾸밀 수 있다. 대형 복도 수납장과 신발장도 선보인다. 교통망도 갖췄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 7호선 남성역을 보도로 이용할 수 있다.분양가격도 관심사다. 이 단지는 최근 강남권에서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 분양가(3.3㎡당 4000만원대)의 절반 수준에 책정될 전망이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20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분양가는 6억 3000만원부터 7억원 초반으로 전망됐다.삼성물산은 인근에 공급된 단지보다 경쟁력 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수힐스테이트’의 전용 84㎡형은 현재 7억 3000만~8억원의 매매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남성역 앞에 있는 ‘두산위브’의 같은 평형대는 7억 6000만~7억 7000만원이다.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고분양가로 강남권 새 아파트 진입에 실패한 사람들과 인근에 직장을 두고 있는 30~40대 부부들을 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저렴한 분양가에 강남 접근성 좋고, 특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오는 12월 분양하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아파트 조감도.[이미지=삼성물산]◇쾌적한 환경에 대형 브랜드 타운 조성삼성물산은 오는 12월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0개동, 총 1305가구(전용면적 59~114㎡)로 지어진다. 총 가구수 중 33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일반 분양은 △59㎡TH 4가구 △84㎡ 328가구 △84㎡TH 5가구로,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이 아파트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인접해 있어 종로 등 도심권 20분 내, 압구정 3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북한산 자락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분양가는 12월 초순께 분양심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다만 총 분양가가 4억원 중반에서 5억원 중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3.3㎡당 1400만원 내외 수준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7월 입주한 대우건설의 ‘북한산 푸르지오’의 분양가와 비슷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의 평균분양가는 3.3㎡당 1488만원으로, 총 4억원 중반에서 5억원 중반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단지 매매 시세는 4억 5000만~6억 7000만원대를 형성 중이다. 전용 84㎡형은 5억 4000만~5억 8000만원이다.임홍상 분양소장은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가 들어서는 녹번동 1-2구역 외에 1-3구역에는 대우건설이, 1-1구역엔 현대건설이 각각 아파트를 공급한다”며 “세 단지가 모두 지어지면 총 35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형 브랜드 아파트 단지 형성 기대감에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기대감도 크다. 대우푸르지오공인 관계자는 “대형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면 주거문화가 바뀌게 된다”며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가 들어서면 쾌적한 환경은 물론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삼성물산▶ 관련기사 ◀☞삼성전자, 계좌보관 잔여금 162억원 삼성물산에 배분☞삼성바이오, 첫 바이오시밀러 내달 한국 시장 데뷔☞삼성물산, 싱가포르서 4500억원 규모 지하철 공사 수주
- [분양정보]성산일출봉 옆 제주 제2공항 들어선다!신공항 15분거리 명품 타운하우스,수혜지로 급부상
- [뉴미디어팀] ▶ 제주 하도힐조, 한국적 절제주의에 근거한 고품격 타운하우스 신공항 확정발표, 서귀포 대규모 사업프로젝트, 제주관광객 및 이주민 등으로 공급부족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에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로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하도리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갖고자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주거생활을 갈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컨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하도힐조가 들어서는 제주 하도리 일대는 제주도에서 개발되지 않고 원형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운하우스 바로 앞으로 제주의 동쪽 바다가 경관을 이뤄 탁트인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제주 신공항 확정 발표로,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는 건설 최대수혜지로 급부상하며,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서귀포 신공항 확정으로 들썩이는 제주 부동산 시장지난 10일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주 신공항(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건설을 확정했다. 신공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은 현재(2500만 명)의 2배 이상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누적경제 효과는 약 2조764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제주 원희룡 도지사는 이번 신공항 확정에 대해 "신공항 건설은 제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제2공항 건설은 50년 전 물과 길의 혁명을 이뤄내며 제주의 비약적인 발전을 일궈냈듯이 제주를 미래로 이끌 제2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신공항을 통한 제주의 미래가치를 강조했다.또한 그는 "최고의 공항을 최단기간에 완성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의지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제주도민 모두의 전폭적인 협력과 전 국민적 성원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신공항 건설 발표로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부동산시장이다. 발표 전부터 후보지(제주시 김녕리, 서귀포시 신도리, 신산리 등)들을 중심으로 땅값이 일제히 올랐다. 제주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이유는 결국 사람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제주도 전체 인구는 63만6511명(15년 9월 현재). 6년 전과 비교하면 13% 증가했다. 매년 2% 이상씩 늘어난 셈이다. 특히 서귀포의 인구의 상승폭(6년간 9.1% 상승)이 제주시를 앞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집값과 전셋값도 모두 크게 올랐다. 지난 1년간 서귀포시 아파트값은 무려 20%(19.8%)가 올랐으며, 전셋값 역시 18%(17.9%) 정도 올랐다. 비교 수치로 전국은 5.5% 오르는데 그쳤다. 이러한 수치 결과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기존 부동산 거래현황과 비교해볼 때 매도보다 매입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매도고객을 반기고 있는 추세이며, 제주도타운하우스, 제주도풀빌라, 제주도전원주택 등 현재 제주도 내 부동산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 제주는 타운하우스 열풍! 제주 한달살기, 제주 단기임대 수요 큰 폭으로 올라…최근 제주 한달 살아보기, 제주 장기여행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도 공급부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제주 한달살기’ 류의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등장할 정도다. 기존의 삶의 터전을 모두 버려야 하는 부담은 없으면서 반이주민의 느낌은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 15일까지 제주 방문 관광객은 내국인 964만3829명과 외국인 234만5958명을 포함해 1198만9787명으로 집계돼 1200만명에 1만200여명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00만명을 돌파한 12월 22일보다 무려 36일이나 앞당겨진 것이다. 내국인은 개별관광객과 가족단위관광객이 증가하고, 메르스 때문에 상반기에 중단되거나 연기됐던 각종 단체관광이 재개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만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202만78명)과 일본인(5만3638명) 등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1만1183명보다 66만여명 감소해 내국인과 외국인 비율이 지난해 7:3에서 올해는 8:2로 벌어졌다.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관광공사는 가을 들어서도 10월 관광객이 극성수기인 8월보다 급증하고, 11월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관광객이 유치 목표인 1300만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메르스 때문에 상반기에 중단됐던 세미나 등 소규모 단체관광이 재개되고,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제주도에 한 달 살기" 열풍이 불 만큼 제주가 핫이슈로 떠올라 호황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귀포는 제주핵심 관광지인데다 서귀포 혁신도시개발 호재거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제주정착을 꿈꾸는 이주민까지 늘어나면서 더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주도 부동산 투자, 해안도로 앞에 답이 있다! 제주 신공항 15분 거리, 전세대 바다조망최근 제주에 불고 있는 한달 살기 열풍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는 제주 타운하우스 하도힐조는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로 해안가주변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고 더욱 관심이 높다.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60%,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이었던 주거의 안전성까지 완벽 보장되어있다.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되며, 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다.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신공항에서는 15분거리,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일대의 해안가의 매물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핫플레이스 월정리는 4년사이 땅값만 30배이상 상승했다. 상승률이 얼마나 더 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불가한 상황이다.”라고 평하며 “특히 이번 신공항 확정발표 파급효과로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신개념이주열풍에 딱 맞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이TEk. 하도힐조는 걸어서 1분이내에 바다가 펼쳐지며,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보장해 타 제주 타운하우스보다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100만원, 신한은행 140-011-140292 주)대애개발<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