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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사고 사망자 6년만 '감소'…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比 7%↓
  • 고령운전자 사고 사망자 6년만 '감소'…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比 7%↓
  • ‘2016년 교통사고 통계현황’ (자료=경찰청)[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증가한 65세 이상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감소 추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4292명으로 전년(4621명) 대비 7.1% 줄었다. 26일 경찰청이 발표한 ‘2016년 교통사고 통계현황’을 보면 지난해 모두 22만 9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292명이 숨지고 33만 1720명이 다쳤다. 2015년에 비해 사고 건수는 4.8%(1만 1118건), 사망자수는 7.1%(329명), 부상자수는 5.3%(1만 8680명)씩 각각 줄었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폭은 지난 2004년 9.0% 이후 가장 컸다. 항목별로는 △고속도로(32명) △과속(28명) △대형사고(10명) △어린이 사고(6명) 사망자가 늘었다. 반면 △음주운전(102명) △보행자 사고(81명) △중앙선 침범(74명) △교차로 사고(71명) △노인운전(56명)은 사망자가 줄었다.특히 노인운전자에 의한 사망사고가 줄어든 게 눈에 띈다. 노인운전자가 낸 사고 사망자는 2011년 605명에서 2012년 718명, 2013년 737명, 2014년 763명, 2015년 815명 등 꾸준히 늘어나다 지난해 759명으로 6.9% 줄었다. 이 가운데 65~69세, 70~79세 운전자 사고 사망자가 각각 58명과 12명 줄었다. 그러나 80~89세 운전자 사고 사망자는 21명 늘었다. 경찰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의무화 방안과 현재 5년인 적성검사주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경찰의 꾸준한 단속 및 강력한 처벌로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는 전년 대비 102명(17.5%) 줄어든 481명을 기록했다. 보행자 사망 역시 1714명으로 전년 대비 4.5% 줄어 최근 5년 간의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전체 사망자 중 보행자 사망이 차지하는 비율은 40%대로 여전히 높은 편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보다 6명 늘어난 71명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탑승 중 사망한 어린이(31명) 가운데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확인된 20명 중 14명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4년 4000명대(4762명)로 접어든 뒤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속도 5030’(도심 시속 50㎞·특별보호 필요지역 시속 30㎞로 제한) 시범운영을 확대하는 등 보행자 사망사고를 절반까지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교통사고 통계현황’ (자료=경찰청)‘2016년 교통사고 통계현황’ (자료=경찰청)
2017.02.26 I 이승현 기자
6천만원 2채! 서울시립대 정문 앞 기숙사형 소형오피스텔!부담 없는 분양가 통했다!
  • [분양정보]6천만원 2채! 서울시립대 정문 앞 기숙사형 소형오피스텔!부담 없는 분양가 통했다!
  • [뉴미디어팀] 최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으로 기준금리가 1.50%로 조정되면서 저금리 추세로 갈 곳을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수익형 상품으로 모이고 있다. 특히 은행예금,채권보다2~5배 수익율이 높고 소액투자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주변 12개 대학교 밀집지역과 중국인 유학생 등 8만 여명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1호선, 중앙선 더블환승역세권으로 교통편까지 뛰어난 동대문구 상권에 수익성 좋은 기숙사형 소형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다.&nbsp;서울시립대학교 정문 앞에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임차인이 확보되어 공실 리스크가 적어&nbsp; 투자자에게 좋은 입지로 꼽힌다.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분양했던 오피스텔은 빠른속도로 100% 분양완료 되었고, 이 지역 소형오피스텔의 임대수요는 약83000여세대로 부동산에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 5천여세대만이 공급된 실정이어서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하며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기대수익이 투자금대비 약13% - 17%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했다.이번 특별 분양은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 선착순 분양방식으로 진행되며 임대관리까지 맡아서하므로 투자 다음 달부터 즉시 임대수익이&nbsp; 지급된다. 입주 희망 실수요자들도 일부 세대에 한하여 입주가 가능하다.대한토지신탁㈜에서 시행하여 안전한 시립대 앞 기숙사형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17층으로 오피스텔 78실과 도시형생활주택18세대 총 96세대이고 전용면적 17.78㎡의 오피스텔 26세대와 16.56㎡의 오피스텔 52세대 도시형생활주택 18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입주민 대부분이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유학생이 대부분으로 안정된 임대수익확보가 용이하다.서울시립대 앞 기숙사형오피스텔은 실투자금이 2-3천만원대로 6천만원이면 2채까지 분양받을 수 있어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전용면적60㎡이하는 취득세가100%면제되고 40㎡이하는 재산세가 50% 감면되는 각종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종합부동산세가 합산 배제되며 1가구2주택 미적용으로 양도세 중과 배제된다.또한 개별냉난방시스템, 로이복층유리,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천장형에어콘과, 책상, 신발장, 인덕션 등 생활편의시설이 적용된 최고급 기숙사용 오피스텔이다. 시공은 ㈜가산제이종합건설에서 맡았다. &nbsp; 분양은 선착순 층,호수 지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금은 100만원이며&nbsp; 미계약시&nbsp;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븐양대금납부방법 : 계약금 10%, 중도금 10%(은행대출무이자), 잔금80%(은행대출50%, 30%자납, 2016년12월예정) /신청방법 : 중소기업은행.078-177776-04-028 ,신청금 100만원&nbsp; 예금주 : 대한토지신탁㈜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상담문의 1661-4198<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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