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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정보] "남다른 미래가치" 노블레스 더 센텀, 6월 2일부터 청약 접수
- [e-비즈니스팀] 높은 미래가치로 이목을 끄는 북전주 아파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이 6월 2일, 청약 접수를 시작했다. 2020년까지 100여 개 업체와 일자리 6000여 개가 창출되는 연 매출 30조원 산업지역인 탄소밸리와 총 사업비 6800억 원이 투입되는 약 60만평 친환경 주거복합도시 에코시티 인근인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715일원에 들어서는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시행: ㈜노블레스, 시공: 무갑종합건설)은 이미 남다른 투자가치로 실입주자들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은 총 3개동 260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프리미엄 소형 아파트이다. 북전주 최초로 소형 평형에 4BAY 혁신 설계를 시도할 뿐 아니라 가변형 광폭 거실과 필로티 적용, 26층의 뛰어난 전망을 갖추게 된다.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이 위치할 덕진구는 호남고속도로의 전주 나들목을 비롯해 전라선의 전주역, 전주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어 전주시의 중심으로 불린다. 또한 반경 5km 이내에 대형마트, 전주수산시장을 비롯해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골프장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개발호재 지역으로 인정 받아왔다. 또한 조촌초교, 전북중학교, 우석고등학교, 우석대학교, 국립 전북대학교 등이 인접해 명문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아파트 자체적으로도 학생과 유아 모두 이용 가능한 교육커뮤니티 특화시설 ‘노블레스 에듀커뮤니티 센터’를 마련해 교육적으로도 큰 이점을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탄소밸리, 에코시티 개발을 포함해 지방행정연수원과 대한지적공사, 농촌진흥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되는 전북혁신도시가 2015년 전에 완료되는 등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는 개발이 진행 중이다. ㈜노블레스 관계자는 “부동산의 향후 가치를 기대한다면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가 제격이다. 지리적, 교육적으로 유리할 뿐 아니라 탄소밸리, 에코시티 등 개발의 중심에 있다. 뛰어난 공간설계도 눈 여겨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전주 노블레스 더 센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청약 일정 등은 전화(063-273-9600)와 홈페이지(www.nbthecentum.co.kr), 모델하우스(덕진구 송천동 2가)를 통해 알 수 있다.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계룡건설, 부산 해운대구 '센텀리슈빌' 6월 분양
- △‘센텀 리슈빌’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계룡건설(013580)은 이달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재송2구역을 재개발하는 ‘센텀 리슈빌’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계룡건설이 부산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것은 2006년 기장군 정관신도시 계룡리슈빌 공급 이후 8년 만이다. 센텀 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34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이 중 5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형 24가구 △84㎡형 471가구 △107㎡형 54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90%이상을 차지한다.부산은 최근 신규 분양 단지마다 수십대 일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 일대는 수영강 조망, 센텀시티 생활권 등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수영강변에 조성된 복합단지인 센텀시티는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벡스코, 해운대그랜드호텔 등 다양한 전시 및 숙박·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타워형과 판상형의 조화로 채광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단지는 내년 완공 예정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인 ‘재송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또 번영로 원동 나들목(IC)입구에 위치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송수초 등 6개 초등학교와 센텀중 등 중학교 3곳, 부산외고와 센텀고 등 고교 2곳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이밖에 중앙광장과 소공원, 조형광장 등 단지 내 조경시설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 6번 출구 인근(중동 1336-2)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051)526-0001
- “하반기 분양시장 좋아진다”…공인중개사 5명 중 1명에 그쳐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올해 하반기 분양시장 전망이 상반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내다보는 공인중개사가 5명 중 1명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가 전국의 회원 공인중개사 535명으로 대상으로 ‘하반기 분양시장 전망’을 설문조사한 결과, 상반기보다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00명(18.7%)에 불과했다. 전체 응답자 5명 중 1명 미만에 그친 것이다. 전체 응답자의 59.8%(320명)는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하반기 분양시장이 상반기보다 오히려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비율도 21.5%(115명)에 달했다. 최근 분양시장에 수요자가 몰리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38.3%가 가격 상승 기대감을 꼽았다. 이어 경쟁력 있는 분양가(22.4%), 투기 수요에 의한 착시 효과(17.9%), 새 아파트 공급 부족(13.1%), 거주 편리성 증가(8.2%)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청약 1순위 마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개발호재(32.3%), 분양가(31.2%), 교통(23%), 브랜드(6.9%), 교육(4.3%), 평면(2.2%) 순으로 조사됐다.응답자의 27.4%는 하반기 서울·수도권의 분양 유망지역으로 강남 재건축을 택했다. 이어 강남 보금자리(22%), 위례신도시(18.5%), 강북 재개발(12.6%), 동탄2신도시(9.9%), 경기지역 택지지구(9.6%) 순이었다. 지방에서는 혁신도시(30.7%), 구도심 재건축·재개발(22.1%), 세종시(20%), 산업단지 인근 지역(15%), 지방 택지지구(12.1%) 순으로 분양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올 하반기 미분양 시장은 42.1%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은 31.8%,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은 26.2%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