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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자재 시장 호조에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업체 몰려
- [e-비즈니스팀] 지역 건축경기가 회복의 기미가 보이면서 지방 건축자재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년 2월 수도권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는 건축 건설 전문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의 순회전시가 최근 분양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대구와 부산, 제주에서 개최된다.오는 9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2014 부산경향하우징페어’를 시작으로 10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2014 대구경향하우징페어’,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에서 ‘2014 제주경향하우징페어’가 각각 지방 건축시장을 타깃으로 열려 관련 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같은 관심은 대구와 경북, 부산 등의 지방 청약 단지들이 완판 신화를 이어가는 등 상반기 전국 청약경쟁률이 높아지면서 건축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도 요인으로 분석된다. 부산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지난해 4분기보다 10.5%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부산의 건축허가 면적은 1분기 147만 ㎡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착공 면적도 179만 ㎡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16% 더 늘었으며 주거용 건축물 착공은 210%, 상업용 건축물 착공은 109%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예상을 뒷받침하고 있다.대구의 경우 달성군이 지난해 건축물 착공면적이 경기도 화성시와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서귀포시는 올해 2월까지 건축허가 면적이 386동/21만 9,386㎡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8%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띄고 있다.이번 건축박람회에는 전원주택, 내외장재/구조재, 단열재, 가구/인테리어, 가전/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재 등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한 제품들이라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경향하우징페어 주최사무국은 출품료 할인과 광고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두 개 이상의 전시회에 동시에 참가 신청한 업체에 할인혜택이 제공하고 참가업체가 잡지, 신문 등의 광고를 게재할 때 조건에 따라 회당 2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광고료를 지원하고 있다.참가 신청은 7월 31일(목)까지이며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hfair.com)와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 문의전화(02-3397-0066, 1577-6695)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하반기 중소형아파트 분양 '활발'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올해 하반기 중소형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중소형 아파트는 상반기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4.17대 1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9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7월~12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분양물량(주상복합 포함·임대 등 제외)은 약 9만 3000가구로 조사됐다. 상반기 중소형 분양 물량(7만 4364가구)보다 약 2만가구 증가한 수치다. 권역별로 △수도권 4만 3000여 가구 △광역시 1만 1000여 가구 △지방도시 3만 9000여 가구 등이다.◇수도권 내곡지구 등 분양 풍부먼저 서울도시개발공사(SH)는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6블록에 전용면적 39~84㎡, 총 585가구를 짓는 내곡지구 6단지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162가구가 분양 물량이다. 대림산업(000210)은 서초구 반포동 2-1번지 한신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전용면적 59~84㎡, 총 310가구를 짓는 아크로리버파크 2차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중소형 250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GS건설(006360)은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돈의문 뉴타운 1구역을 재개발해 전용면적 25~129㎡, 총 1870가구를 짓는 경희궁자이를 11월 중 분양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077가구로 중소형은 약 900여 가구다. 대우건설(047040)은 위례신도시 창곡동 C2-4,5,6블록에 전용면적 84㎡, 총 630가구를 짓는 위례우남역푸르지오를 12월쯤 분양한다. ◇광역시·지방 등 재개발 아파트 ‘꾸준’중흥건설은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에 전용면적 77~85㎡, 총 420가구를 짓는 광주첨단중흥S클래스를 다음 달에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부산 서구 서대신동1가 231번지 서대신7구역을 재개발해 전용면적 74~115㎡, 총 959가구를 짓는 대신푸르지오를 9월에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1598-1번지 대연2구역을 재개발해 전용면적 59~121㎡, 총 3149가구를 짓는 대연롯데캐슬을 10월쯤 분양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893가구로 1200여 가구가 중소형이다. 삼성물산(000830)은 부산 금정구 장전3동 637번지 일원 장전3구역을 재개발해 전용면적 59~114㎡, 총 1938가구를 짓는 래미안장전을 10월에 분양한다. 이중 중소형은 1260가구다. 포스코(005490)건설은 경남 창원시 가음동 15번지 일원 가음주공을 재건축해 전용면적 59~117㎡, 총 1458가구를 짓는 창원더샵센트럴파크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 호반건설은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4블록에 전용면적 84~174㎡, 총 573구를 짓는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2차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 이중 중소형은 84㎡ 287가구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하반기 중 박근혜 정부의 거래활성화를 위한 추가 대책이 언제 시행되느냐에 따라 주택시장이 달라질 것”이라며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분양시장에서 입지와 분양가 경쟁력이 있는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분양시기와 분양가구는 건설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표는 주상복합. (자료: 닥터아파트)
- 견본주택 오픈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보러오세요 ~ "e편한세상 광주역" 현장전망대
- - 'e편한세상 광주역' 아파트 입지 및 주변 개발현황 직접 볼 수 있는 '현장전망대' 인기 - 현장전망대 옆 모의청약체험관을 마련해 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수요자들 배려[e-비즈니스팀] 이달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광주역’이 현장입지 및 주변 개발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현장전망대’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이달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아파트 실제 입지 및 주변 개발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전망대를 지난달에 개관했다. 현장전망대 개관 첫 날에만 약 500명의 인파가 몰리며 화제가 됐고, 이 후 평일 평균 약 150명, 주말 평균 약 300~400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오랜만에 광주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욱이, 광주 지역뿐 아니라 분당, 판교지역에서도 꾸준히 방문하면서 아파트 청약 전부터 수요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이 아파트가 생기는 현장에 직접전망대를 설치한 것은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에서 비롯됐다고 평가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지역 및 분당, 판교 등 인근지역에서도 현장전망대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청약자들을 위해 현장전망대 바로 옆에 모의청약체험관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컴퓨터로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 청약을 모의로 해 볼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 측은 그동안 경기도 광주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없어 청약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러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현장전망대에 대한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어서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 중이며,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 지급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처럼 분양 전부터 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대림산업은 이달 ‘e편한세상 광주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총 2,122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로 분양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만으로 이뤄진다. 특히,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복선전철 광주역이 바로 옆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광주역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이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네 정거장이면 강남역에 도착한다. 판교역까지 약 13분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27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광주역’ 은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꾸민다. 입주민 동선에 따라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믹스 배치한 ‘센트럴 애비뉴(Central Avenue)’가 광주 아파트 최초로 들어선다. 단지내 상가는 전부 1층으로 계획하고 교육존, 의료존, 푸드존, 편의시설존으로 나누어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한다. 여기에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100% 임대로 공급해 대림산업이 직접 브랜드 유치 및 책임운영을 맡는다. 커뮤니티시설은 접근성을 고려해 4곳에 분산시키고 상가시설과 조화롭게 배치시킨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5군데 신설되며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를 손쉽게 등ㆍ하원 시킬 수 있다.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통학하기에도 좋다. 또, 단지를 둘러싼 1.2㎞의 테마 가로수길을 형성하고 축구장 3배크기의 약 15,000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115-1번지에 위치했으며,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3번지 판교역 푸르지오시티 1층에 있다.
- LH 하반기 2만7670가구 공급..61% 임대주택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하반기 전국 29개 지구에서 총 2만 7670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국민임대 1만 214가구, 영구임대 1157가구, 5·10년 공공임대 5625가구 등 임대주택이 총 1만 6996가구(61%)다. 공공분양은 1만 674가구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1만 3970가구, 지방권에 총 1만 3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다. 국민 임대는 화성 향남(1242가구) 하남 미사(1590가구), 대구 테크노(1390가구), 대구 금호(1022가구), 충북 혁신(1278가구) 등에서 대규모 주택공급이 진행된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화성동탄2 지구에 처음으로 1552가구가 처음으로 공급되며 하남미사(1389가구), 구리갈매(1018가구) 부산 신평(900가구), 좌천범일(791가구) 행정중심복합도시(1522가구), 대구노원(1236가구) 등도 대규모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주택유형별 청약기준은 각기 다르다.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 공공임대는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도 해당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청약을 할 수 있다. 전용 85㎡ 초과 분양주택은 청약예금 및 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여야 청약 가능하다. 국민임대주택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무주택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기준에 따르면 3인 이하 가구는 322만4350원, 4인 가구는 357만1960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전용 50㎡ 미만의 경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세대에게 먼저 공급된다.영구임대주택의 경우 1993년 이후 20년 동안 공급이 중단됐다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에 해당하는 무주택세대주여야 한다. 신청접수는 단지별 입주자모집공고 이후 거주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받는다.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 또는 LH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 눈으로 직접 확인하자! ‘e편한세상 광주역 현장전망대’방문객 넘쳐나
- [e-비즈니스팀] 경기도 광주에서 랜드마크 주거지로 개발되고 있는 ‘e편한세상 광주역’ 아파트 ‘현장전망대’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 주목받고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아파트 실제 입지 및 주변 개발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전망대를 개관했다. 지난달 1일부터 개관한 현장전망대에는 첫 날에만 약 500명의 인파가 몰리며 화제가 됐다. 이 후평일 평균 약 150명, 주말 평균 약 300~400명의 방문객이 광주 및 분당, 판교지역에서 꾸준히 몰리면서 아파트 청약 전부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이 아파트가 생기는 현장에 직접전망대를 설치한 것은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에서 비롯됐다고 평가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지역 및 분당, 판교 등 인근지역에서도 현장전망대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아파트 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청약자들을 위해 현장전망대에 모의청약체험관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컴퓨터로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청약을 모의로 해 볼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 측은 그동안 경기도 광주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없어 청약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러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현장전망대에 대한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어서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 중이며,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 지급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처럼 분양 전부터 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대림산업이 7월에 ‘e편한세상 광주역'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총 2,122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로 분양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만으로 이뤄진다.특히,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복선전철 광주역이 바로 옆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광주역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이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네 정거장이면 강남역에 도착한다. 판교역까지 약 13분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강남역까지 27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단지 내에서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꾸민다.입주민 동선에 따라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믹스 배치한 ‘센트럴애비뉴(Central Avenue)’가 광주 아파트 최초로 들어선다. 단지내 상가는 전부 1층으로 계획하고 교육존, 의료존, 푸드존, 편의시설존으로 나누어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한다. 여기에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100% 임대로 공급해 대림산업이 직접 브랜드 유치 및 책임운영을 맡는다. 커뮤니티시설은 접근성을 고려해 4곳에 분산시키고 상가시설과 조화롭게 배치시킨다.단지 내 어린이집도 5군데 신설되며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를 손쉽게 등ㆍ하원 시킬 수 있다.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통학하기에도 좋다. 또, 단지를 둘러싼 1.2㎞의 테마 가로수길을 형성하고 축구장 3배크기의 약 15,000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광주역’현장전망대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115-1번지에 위치했으며,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3번지 판교역 푸르지오시티 1층에 있다. 문의번호: 031-8017-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