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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룸' 더한 중소형, 중대형 못지않네
- [e-비즈니스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부동산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체의 84%를 차지한 27만6969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만7831가구보다 9000여가구가 증가한 수치다.이러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실제 청약 성적에서도 나타난다. 지난 4월 청약을 실시한 대구의 '오페라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평균 76.9대1의 청약 경쟁률로 올해 대구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용 66㎡, 전용 84㎡, 전용 99㎡ 등 총 3개 주택형으로 이뤄진 이 아파트는 203가구를 공급한 전용 84㎡에 21,362건의 청약이 접수돼 105.2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이목을 끌었다.부동산전문가들도 최근 정부가 잇따른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의 서비스 면적과 평면 진화로 중대형 평형 못지 않은 공간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갈매 더샵 나인힐스 84B타입 홈스타일초이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플러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화 설계를 더한 중소형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갈매 더샵 나인힐스’의 경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에 다양한 플러스 공간을 도입해 관심을 모은다.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전용면적 84㎡A 안방에 알파룸으로 사용 가능한 드레스룸을 배치했다. 수요자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테이블과 수납공간 등을 배치할 수 있으며, 안방을 쉬는 공간과 취미생활이 가능한 공간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전용면적 84㎡B 주택형의 안방은 수요자가 홈스타일 초이스를 통해 가변벽체 설치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안방을 넓게 쓰고자 하는 수요자는 가변벽체를 설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안방과 드레스룸을 분리해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자는 가변벽체 설치 선택이 가능하다.눈에 띄는 것은 여성의 공간으로 여겨지던 드레스룸에 남성을 위한 전용 수납장인 ‘미스터 파우더장’을 배치한 것이다. 이는 최근 자신을 가꾸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맞춤형 수납장을 설치한 것이다. 미스터 파우더장에는 넥타이와 벨트 등 남성 액세서리와 남성 화장품, 모바일 제품 충전 및 거치가 가능한 공간까지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파트의 숨은 공간인 알파룸에도 주목하고 있다”며 “포스코건설 '갈매 더샵 나인힐스'의 84㎡ 주택형에 부부의 개인 취미 생활이 가능한 안방 특화 공간이 제공되면서 개인의 사생활을 중시하는 젊은 부부들에게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구리갈매지구 C2블록에 조성되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하 2층~지상25층, 9개동, 857가구, 전용면적 69~84㎡ 규모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600-1443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성수기 진입..청약접수 12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9월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2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청약접수 12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5곳 등이 예정돼 있다.SH공사는 1일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에 공급하는 ‘내곡지구 2·6단지 국민주택’(전용면적 39~49㎡ 총 877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양재대로,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분당~내곡 간 고속도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농협 하나로클럽을 비롯해 코스트코,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청계산,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지구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2일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8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수원아이파크시티 4차’(전용면적 59~84㎡ 총 1596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전철 1호선 세류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덕영대로, 경수대로,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봉담~동탄간 고속도로, 오산~화성간 고속도로, 수원버스터미널 등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NC백화점, AK플라자, 롯데복합쇼핑몰(예정), CGV, 영풍문고,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시립도서관, 장다리천, 마중공원, 청정공원, 수원골프연습장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권선중, 권선고, 사업지구 내 신설 예정인 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3일 금성주택은 세종시 2-2생활권 P4구역에 공급하는 ‘세종예미지’(전용면적 60~121㎡ 총 672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2-2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도 정부청사가 가깝고 상업시설이 몰려 있는 2-4생활권과 마주 보고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간선급행버스(BRT) 정거장과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들어설 예정이다.
- 아파트 격을 높이는투자가치 높은 아파트 어디?
-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브랜드아파트 환금성 좋고 투자가치 높아 인기 -‘e편한세상 광주역’‘성남~여주 복선전철’ 바로 옆에 전용 84㎡이하로만 구성된 중소형, 전체 2,122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선호도 UP UP[e-비즈니스팀]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광주역’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아파트를 고를 때 생활같은동네에 있는 아파트라도 투자가치에 따라 급이 나뉜다. 역세권이냐 아니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인가, 나홀로 아파트가 아닌 대단지 아파트인가,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진 아파트인가에 따라서 가치 차이가 크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전환되면서 중소형,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를 갖춘 엄친아 아파트가 투자가치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불황기에도 시세하락이 적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기쉽다. 또, 브랜드 가치가 높고, 사업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세 및 매매시에도 유리하다. 또한 최근 전세값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가격경쟁력을갖춘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한 것은 기본이고, 역세권 주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주변 생활 인프라까지 잘 갖춰진 특징이 있다. 특히, 지하철 역과 인접한 부지의 희소가치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판교신도시의 경우 역세권에 따라 아파트 가격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 KB부동산알리지 자료에 따르면 서판교 ‘산운마을 10단지’ 평균 매매가가 전용면적 83.5㎡ 기준 6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신분당선 판교역과 가까운 동판교 ‘백현마을 6단지’의 전용면적 84.98㎡ 기준 평균 매매가는 7억500만원으로 1억원 가량 차이가 났다.부동산 관계자는 “지하철역과 인접하고, 중소형 대단지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하기 쉽고, 환금성이 좋아 인기가 높다” 며 “이러한 조건을 갖춘 아파트는 드물기 때문에 가치하락도 크지않아 희소가치가 높다”고 밝혔다.이러한 가운데 투자 성공가치를 완벽하게 갖춘 아파트가 분양 중이어서 화제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광주역’은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의 4박자를 모두 충족시킨다. 내년 말 개통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노선의 광주역 바로 옆에 위치하며, 전체 전용84이하로 구성된 2122세대의 대단지로 전체 시공능력평가 4위의 대림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다. 이러한 이유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인기를 얻어 지난 달 진행된 청약에서는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에도 불구하고, 평균경쟁률 3.1대 1, 최고경쟁률 55대 1의 성공적인 기록을 나타내며 전 타입 마감됐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현재 전용면적 59㎡, 73㎡ 모두 완판된 상태로 전용면적 84㎡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내년 말 개통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노선의 광주역 바로 옆에 위치한다. 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이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특히, 입주시점에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이미 개통돼 있어 역세권 단지의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e편한세상 광주역’은 총 2,122세대에 이르는 매머드급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꾸민다.입주민 동선에 따라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믹스 배치한 ‘센트럴애비뉴(Central Avenue)’가 광주 아파트 최초로 들어선다. 단지내 상가는 전부 1층으로 계획하고 교육존, 의료존, 푸드존, 편의시설존으로 나누어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한다. 여기에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100% 임대로 공급해 대림산업이 직접 브랜드 유치 및 책임운영을 맡는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5군데 신설되며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를 손쉽게 등ㆍ하원 시킬 수 있다.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통학하기에도 좋다. 또, 단지를 둘러싼 1.2㎞의 테마 가로수길을 형성하고 축구장 3배크기의 약 15,000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아파트 내부는전기ㆍ수도ㆍ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EMS)를 적용해 실용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특허받은층간소음 저감 설계까지 적용된다.‘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185-25번지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 영등포 도심 한 가운데 고급 아파트 브랜드가? ‘아크로타워 스퀘어’ 관심 집중
- [e-비즈니스팀] 한동안 공급의 명맥이 끊겨왔던 영등포, 종로 중구 등 도심지역에 올 하반기 대형사가 짓는 대어급 브랜드타운 공급이 재개될 전망이다. 종로, 중구, 영등포구의 여의도 일대 등은 서울 최중심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여건에 힘입어 2000년 이후 고급아파트 개발이 이어지면서 서울 부촌 반열에 오른 지역이다. 하지만, 택지고갈과 재개발, 재건축 사업 난항으로 한동안 주택 공급이 주춤했었다. 최근 들어서는 잇따른 규제 완화와 부동산 시장 훈풍에 힘입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도심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으면서 올 하반기에는 도심지역에 유례가 드문 분양대전이 예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 도심 속 보기 드문 알짜분양 하반기 대거 공급높은 땅값과 심각한 도심 공동화현상으로 주거지로 개발되기 어려웠던서울 도심이 고급아파트촌으로 바뀐 계기는 2001년 쌍용건설의‘경희궁의 아침’ 분양부터다.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대부분 계약초기에 완판에 가까운 계약률을 보이는 대기록을 세운 것. ‘경희궁의 아침’ 분양 성공에 힘입어 사직 스페이스,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여의도 일대의 고급주상복합이 속속 지어지며 고급수요를 끌어모았고 서울의 부동산 지도를 바꿔놓았다. 최근에는 지난 7월, 부동산 경기 불황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으로 활기를 잃었던 서울 용산에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표방한 ‘래미안 용산’이 고급아파트로서는 이례적으로 평균 1.82대 1의 성적으로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며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래미안 용산의 청약 성공 배경으로 용산이라는 도심 속 분양의 메리트와 미래가치, 최고급 마감재 등 뛰어난 상품성을 꼽았다. 이와 같이 올 하반기 규제완화로 완화된 시장 분위기와 함께 희소성과 고급화를 표방해 도심 속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재개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가장 대표적인 단지로는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권을 누리는 ‘아크로타워 스퀘어’다. 타임스퀘어와 여의도 중간에 위치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표방하는 이 단지는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1221가구 규모의 명품아파트가 지어진다. 지하철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끼고 있어 서울지역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도심속 한강조망 단지란 점 때문에 일찌감치 분양성공이 예견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도심 속 알짜 공급답게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생활권을 누리는 직주근접환경이 강점이다. 특히 영등포 지역은 박원순 시장의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광화문과 함께 3도심으로 지정돼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될 예정이어서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조망권도 관람 시대..대림산업, ‘SKY홍보관’으로 마케팅도 차별화대림산업은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분양에 앞서 ‘SKY홍보관’을 인근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해 가구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오픈뷰와 우수한 개방감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 홍보관은일정 기간동안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한 수요자들에게 ‘아크로타워 스퀘어’ 조망권의 간접체험과 함께 자세한 분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단지 내에도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망대 기능을 갖춘 주민 휴게시설인 '프라이빗스카이가든'이 동별로 25~29층 사이에 꾸며진다한편, ‘아크로타워 스퀘어’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스트코양평점 인근에 9월 오픈할 예정이다.
- [가을 분양대전]LH, 동탄2신도시에 첫 공공분양아파트 선뵈
- △화성동탄2 A6블록 LH 공공분양주택[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화성 동탄2신도시 A6블록에 공공분양 아파트 1552가구를 공급한다. LH가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에 1552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754가구 △59㎡B 80가구 △59㎡C 72가구 △74㎡A 352가구 △74㎡B 70가구 △84㎡A 108가구 △84㎡B 116가구 등이다.전용 59㎡와 74㎡의 가구 수를 합치면 총 1328가구로 전체의 85.5%를 차지한다. 중소형 면적의 아파트지만 전면에 거실과 방 3개를 배치하는 4베이 설계를 모든 가구에 적용했다. 주택전시관에는 59㎡타입과 74A㎡타입, 84㎡B타입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이 아파트는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고,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4베이로 설계됐다. 또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V자형 단지 배치로 전 세대 조망권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발코니 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 활용으로 입주자의 주거공간 실사용면적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전용 74㎡와 84㎡ 일부에는 다목적 알파룸이 추가로 제공된다. A66블록은 단지 내에서 모든 게 해결되는 원스톱 교육 및 보육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안에 별도의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 서쪽으로 초 중학교가 연접해 있고,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엔 입주민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북카페 및 작은 도서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리베라CC 남측, 워터프론트콤플렉스 북측에 들어선다. 동탄2신도시의 7개 특별계획구역 중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레저·문화·쇼핑이 가능한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북쪽에 바로 인접(최단거리 45m)해 있다. 워터프론트 콤플렉스는 문화·쇼핑·여가 활동이 수변공간과 어우러진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된다. 2016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로부터 약 2.7㎞ 거리에 KTX 동탄역 건설이 2016년 예정돼 있고, 복합 광역환승센터로 조성될 KTX 동탄역, 지구 내 중심상업지구 등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청약은 28일 일반공급 1순위, 29일 일반공급 23순위 접수가 실시된다. 이후 다음달 18일 당첨자 발표, 10월 20~22일 계약 체결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LH동탄사업본부 동측 약 300m(화성시 동탄면 청계리 495-57)에 위치한다. 1600-1004
- ‘양우내안애3차’ 모델하우스 오픈…3일간 4만명 구름관중
- 양우내안애 브랜드타운 형성의 교두보…입지·가격·상품 갖춘 알짜배기 아파트[e-비즈니스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부산2호선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 아파트의 모델하우스에 입장하기 위한 사람들이었다.22일 양우건설은‘양우내안애 3차’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개관했다. 개관 첫 날부터 주말동안 모델하우스에는약4만여명에 가까운 군중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런 뜨거운 인기에 단기 완판은 시간 문제라는 소문이 돌았다.이번 양우내안애3차(311가구)는 지난 2011년 공급된양우내안애 1차(796가구)와 지난해 분양된양우내안애 2차(768가구)에 이은 아파트다.앞서 1, 2차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지역 내 평가가 좋고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어벌써부터많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양우내안애5차 43블록 559가구, 6차 19블록 585가구가 더해지면 총 3,019가구에 이르는양우내안애브랜드타운이형성된다.양우내안애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100㎡ 규모다. 일부 가구에 가변형벽체를 사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단지가 들어서는경남 양산시 양산신도시에 49블록은 단지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있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가까워 주거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도 단지 뒤에 계획돼 있다.교통환경도 좋다. 증산역(개통예정)과 부산대 양산 캠퍼스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했다.양우내안애 3차는 양산시 최초로 적용되는 5베이 혁신설계와 정남향, 판상형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과 채광성을 높였다. 판상형 아파트는 거실과 주방을 통해 바람길을 확보할 수 있어 환기와 통풍이 뛰어나며,정남향배치는 일조량을풍부하게 해줘 냉난방의 효율이 뛰어나 관리비도 절약 가능하다.가구당 1.5대(상가포함)의 주차대수 확보는 물론, 주차장 사이즈도 확장형 주차를 일부 계획 중이며 LED조명을 적용해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 보행자의 통행 편의성과 개방감을 고려한 필로티설계, 진입 광장과 연계한 근린생활시설로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였다.분양관계자는 "양우내안애는 앞서 공급된 1&8729;2차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지역 내 평가가 좋고 질 좋은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어 이번 3차도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며“3차는 입지, 가격, 상품 삼박자를 두루 갖춘 알짜배기 아파트로 3.3m²당 750~820만원대인 분양가를 책정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견본주택을 관람한 부산지역의 한 소비자는 “1순위 청약에서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내집마련신청서까지 쓰고 나왔다. 경쟁률이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 꼭 당첨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양우내안애 3차는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8일(목), 3순위 29일(금)의 일정으로 공급된다.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 GS건설, 9월 위례신도시에 '위례자이' 분양
- △‘위례 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오는 9월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위례 자이’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위례 자이는 위례신도시에 첫 선을 보이는 자이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총 517가구(전용면적 101~134㎡)규모다. 주택형별로는 △101㎡형 260 가구 △113㎡형 122가구 △121㎡형 114가구 △124㎡형 12가구 △125㎡형 3가구 △131㎡형 2가구 △134㎡형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GS건설은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평면, 5베이 평면 등 다양한 특화설계로 위례의 청약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김포 한강센트럴자이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 3면 발코니 평면을 전체 가구 중 절반 이상에 적용했다. 또 지난해 분양한 ‘래미안 위례신도시’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테라스하우스 26가구(전용 121~131㎡)와 펜트하우스 7가구(전용 125~134㎡)도 각각 선보인다.단지는 전 가구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 및 조망권이 우수하고, 용적률을 169%로 낮춰 단지 쾌적성을 높였다. 자이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 입주자 편의시설도 마련된다.입지면에서도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신설 예정인 8호선 우남역, 경전철 위례중앙역 등이 모두 단지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위례의 중심 상업시설은 트랜짓몰 접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북쪽에는 신설 예정인 초·중·고교가 모두 자리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전용 101㎡형과 테라스하우스 전용 121㎡형 등 두 가지 타입으로 꾸며진다.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고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된 신평면이 대거 도입돼 아껴둔 1순위 통장을 꺼내겠다는 직원들의 문의가 많다”며 “특히 중대형 단지라 100% 추첨제이기 때문에 구매력이 있는 실수요층과 더불어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1644-4277▶ 관련기사 ◀☞GS건설, 관급공사 9개월 입찰참가 제한받아☞7월 직접금융 조달총액 31%↑..IPO 실적 올해 최고치 기록☞GS이니마, 7882억원 브라질 하수도 통합관리사업 수주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활기..청약접수 9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여름 비수기가 지나면서 분양시장이 차츰 활기를 띠고 있다.2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에는 청약접수 9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12곳, 모델하우스 개관 6곳 등이 예정돼 있다.27일 롯데건설은 경남 양산시 주진동 산55-1, 72-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양산 롯데캐슬’(전용면적 59~84㎡ 총 246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웅상대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양산웅상도서관, 웅상문화체육센터,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웅상초, 평산초, 개운중, 웅상중, 웅상고, 효암고, 영산대(양산캠퍼스)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2 A66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A66블록 공공분양’(전용면적 59~84㎡ 총 1052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경부고속도로와 KTX동탄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워터프론트 컴플렉스와 근린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교육시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같은 날 양우건설이 경남 양산시 양산신도시 49블록에 공급하는 ‘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 3차’(전용면적 100㎡ 총 311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과 금오로, 물금IC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양산워터파크, 양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남초, 물금초, 물금동아중, 범어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현대산업개발도 같은 날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공급하는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전용면적 59~84㎡ 총 1596가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수도권전철 1호선 세류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덕영대로를 비롯해 경수대로,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봉담~동탄간 고속도로, 오산~화성간 고속도로, 수원버스터미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NC백화점, CGV, 영풍문고,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시립도서관, 청정공원, 수원골프연습장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권선중, 권선고, 사업지구 내 신설 예정인 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8월 마지막주 주요 분양 단지. (자료=부동산써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