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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2만5천명 방문
  • 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2만5천명 방문
  • △‘서초 푸르지오 써밋’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둘러 보고 있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에 공급하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에 지난 26일부터 주말 3일동안 총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전했다. 앞서 진행한 사전 품평회에도 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대우건설은 전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 ‘서초 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20㎡ 총 907가구다. 이 중 59㎡ 19가구, 97㎡ 35가구, 104㎡ 18가구, 120㎡ 71가구 등 14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단지 최상층(35층)에 피트니스 클럽, 26층에는 스카이 브릿지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3.3㎡ 당 평균 분양가는 3143만원이며 계약금 정액제(1차 2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정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청약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일 1·2순위, 2일 3순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 계약은 10월 15~17일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위치한다. 1899-8788
2014.09.28 I 정수영 기자
  • 3.3㎡당 0.5억…역대 최고가 갈아치운 '강남 재건축'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분양가가 3.3㎡당 5000만원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등장했다. 역대 최고가다. 대림산업(000210)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 2차’ 아파트 전용면적 112㎡형 2가구의 일반 분양가격이 3.3㎡당 약 5000만원에 책정됐다고 밝혔다. 112.99A타입(22층)이 3.3㎡당 4992만원, 112.96C타입(30층)이 4976만원에 공급된다. 국내에서 일반을 대상으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8년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분양한 ‘갤러리아포레’ 377㎡형이 3.3㎡당 최고 4605만원에, 연초 같은 지역에서 선보인 ‘트리마제’ 293㎡형이 3.3㎡당 4838만원에 공급되긴 했다. 하지만 3.3㎡당 5000만원 수준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 역시 3.3㎡당 4130만원으로 역대 평균 분양가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채당 가격은 전용 164㎡형(6가구)이 21억8000만~23억9000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이어 △129㎡형(33가구) 18억~22억1000만원 △112㎡형(16가구) 16억3300만~22억5100만원 △84㎡형(118가구) 11억8000만~15억4500만원 순이다. 가장 작은 59㎡형(40가구)도 8억4900만~10억5000만원 선으로 10억원 내외다.아크로리버 파크는 최고 38층 15개동에 총 1612가구로 이뤄진 단지다. 지난해 말 1차로 515가구를 일반 분양했고, 이번에 21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다음 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2순위, 6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14.09.28 I 박종오 기자
올해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어 '위례 자이' 4만명 북새통
  • 올해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어 '위례 자이' 4만명 북새통
  • △지난 26일 문을 연 ‘위례 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각 타입을 보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시장 최대어로 지난 26일 공급된 ‘위례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사흘간 4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청약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위례신도시에 분양해 사흘간 3만6000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 경쟁률 27.7대 1, 최고 379대 1의 기록을 세웠던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성적을 넘어설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GS건설(006360)은 위례자이 모델하우스에 개장 첫날(26일) 1만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28일 오전까지 4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외부에는 사흘 내내 500~600m씩 줄이 이어졌고, 내부 입장 이후에도 각 타입을 보기 위해 30분 가까이 대기해야 했다. 모델하우스 문을 닫는 오후 6시까지도 방문객이 줄지 않아 개방 시간이 연장되기도 했다. 또 개장 첫날에는 준비한 홍보물이 모두 소진돼 급하게 추가 발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김보인 GS건설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지난해 이후 위례신도시 분양이 모두 성공을 거둬 기대감이 높은데다, 위례자이가 최고의 입지, 브랜드, 평면 설계 특화 등 3박자를 갖춰 청약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며 “위례에서 그동안 분양했던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짓는 위례 자이는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총 517가구(전용면적 101~134㎡)규모다. 주택형별로는 △101㎡형 260 가구 △113㎡형 122가구 △121㎡형 114가구(테라스하우스 12가구) △124㎡T형 12가구 △125㎡PH형 3가구 △131㎡PH형 2가구 △134㎡PH형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발코니 확장 별도)는 1779만원 선이며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펜트하우스 별도)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2순위, 2일 3순위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1644-4277▶ 관련기사 ◀☞GS건설, 화이트코리아에 911억 채무보증☞올해 하반기 블루칩 '위례 자이'26일 모델하우스 연다☞GS건설, 26일 '보문파크뷰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2014.09.28 I 양희동 기자
분양대전 막올랐다...첫날부터 '후끈'
  • 분양대전 막올랐다...첫날부터 '후끈'
  • △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우건설의 ‘서초 푸르지오 써밋’ 모델 하우스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과 수도권에서 주요 건설사들의 분양 대전이 시작됐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는 평일(금요일)임을 감안해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이날은 위례 신도시의 ‘GS 자이’, 서초동 우성3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강북 미아4구역 재개발한 ‘꿈의숲 롯데캐슬’ 등 수도권에서만 6곳의 모델하우스가 동시에 문을 열었다.서초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는 오후 2시를 전후해 방문객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송파구 잠실동에 거주하는 김모(56·여)씨는 “이사 계획이 있어 방문했다”며 “교통과 교육 여건이 뛰어나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강남권 모델하우스를 돌면서 분양가와 시설 등을 꼼꼼히 비교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오전에 위례자이 모델 하우스에 다녀왔다는 이진우(41)씨는 “자녀가 초등학생인데 장차 학군을 고려했을때 관심이 가는 아파트다”며 “다른 2곳(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위례 자이)과 신중히 따져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정부가 발표한 9·1 부동산 대책 이후 투자 목적으로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도 있었다. 서초구 잠원동에 거주하는 권모씨(51)는 “분양가(3.3㎡당 3140만~3300만원)에 부담이 있지만 서초구와 위례신도시 등에 전매제한(산 것을 되파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 2년 줄었기 때문에 관심이 간다”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시장 블루칩인 ‘위례 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도 개관 두 시간만에 3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청약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복정역 일대에는 모델하우스를 찾기 위한 차량들이 몰리면서 인근 판교신도시까지 교통정체가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모델하우스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500m이상 늘어섰고, 인근에는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천막 30여개가 설치돼 장사진을 이뤘다.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고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된 신평면이 대거 도입돼 아껴둔 1순위 통장을 꺼내겠다는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한편 강북권에서는 실수요자들이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꿈의숲 롯데캐슬’에는 유독 아기띠를 두른 20~30대를 엄마부대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대부분 실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꼼꼼히 따져보고 있다”면서 “오전에만 5000명이 몰릴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2014.09.27 I 김성훈 기자
가을성수기 돌입..청약접수 19곳
  • [부동산캘린더]가을성수기 돌입..청약접수 19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 물량을 내놓고 있다. 2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에는 청약접수 19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3곳,모델하우스 개관 9곳 등이 예정돼 있다.1일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전용면적 59~120㎡ 907가구)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대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센트럴시티, 뉴코아아울렛, 서울 성모병원,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초초, 서일중, 반포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같은 날 KCC건설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97-2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송천 KCC 스위첸’(전용면적 84㎡ 480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주IC, 동부대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전주농수산물시장, 전주동물원, 덕진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오송초, 오송중, 솔내고, 전라고, 전북대 등이 가까이 있다.2일 롯데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꿈의숲 롯데캐슬’(전용면적 84~104㎡ 615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고, 북부ㆍ동부ㆍ내부간선도로 진입이 쉽다. 단지 인근에 북서울 꿈의숲,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송중초, 송천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창문여고, 성암국제무역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현대·포스코건설이 같은 날 세종 2-2생활권 P2블록(M3·M4·M5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전용면적 59㎡~133㎡ 1694가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지세종시 내에서도 정부청사가 가깝고 상업시설이 몰려 있는 2-4생활권과 마주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도 들어설 예정이다.▶ 관련기사 ◀☞대우건설, 국내는 좋아지고 있으나 해외는 여전히 불확실☞대우건설, 해외 불확실성 여전..'중립'-삼성☞대우건설, 양주신도시푸르지오 2차 562가구 분양
2014.09.26 I 신상건 기자
'위례 자이'모델하우스 개관 2시간만에 3000명 우르르
  • '위례 자이'모델하우스 개관 2시간만에 3000명 우르르
  • △26일 문을 연 ‘위례 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보기 위해 줄을 선 방문객들. [사진=GS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시장 블루칩인 ‘위례 자이’아파트가 모델하우스 개관 두 시간만에 3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청약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26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지하철 8호선 및 분당역 환승역인 복정역 인근에 문을 연 위례 자이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30분 전부터 관람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오후 12시까지 약 3000명이 다녀갔다. 복정역 일대에는 모델하우스를 찾기 위한 차량들이 몰리면서 인근 판교신도시까지 교통정체가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모델하우스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500m이상 늘어섰고, 인근에는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천막 30여개가 설치돼 장사진을 이뤘다.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고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된 신평면이 대거 도입돼 아껴둔 1순위 통장을 꺼내겠다는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짓는 위례 자이는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총 517가구(전용면적 101~134㎡)규모다. 주택형별로는 △101㎡형 260 가구 △113㎡형 122가구 △121㎡형 114가구(테라스하우스 12가구) △124㎡T형 12가구 △125㎡PH형 3가구 △131㎡PH형 2가구 △134㎡PH형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발코니 확장 별도)는 1779만원 선이며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펜트하우스 별도)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2순위, 2일 3순위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1644-4277△위례 자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는 방문객들.
2014.09.26 I 양희동 기자
강남과 판교 사이, 노른자 입지 "내곡지구" 오피스텔 분양 물량 어디
  • 강남과 판교 사이, 노른자 입지 "내곡지구" 오피스텔 분양 물량 어디
  • 내곡지구, 청계산입구역 이용시 판교역 1정거장, 강남역 3정거장 거리의 황금입지'신일 해피트리앤'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으로 완판 앞둬[e-비즈니스팀] 부동산시장 침체기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청약결과가 전국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8월 청약을 진행한 주요 분양 단지의 청약결과를 살펴본 결과,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 마감 됐으며, 광주 첨단지구에서 분양한 중흥S-클래스는 평균 31.9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주목할 만한 곳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내곡지구다. 지난 40여년간 그린벨트로 개발이 제한됐던 이곳은 작년 첫 분양을 시작으로 활발한 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위례신도시에 버금가는 입지에 쾌적한 자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대표적인 서울의 노른자위 땅으로 꼽힌다.전문가들은 내곡지구의 인기요인에 대해 무엇보다 입지를 꼽는다. 내곡지구는 서울 강남과 첨단 주거단지인 판교를 연결하는 중간지점에 위치하며, 현재 강남에서 개발 중이거나 조성된 택지개발지구 중 유일하게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곳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청계산입구역을 이용 시 양재역 5분, 강남역·판교역 7분 거리에 도달 가능하며, 양재대로와 헌릉로 연결도로 개통으로 과천·성남 방면 진출이 용이해져 뛰어난 강남 및 업무지구로의 직주근접성을 갖췄다.이처럼 노른자 입지로 평가 받는 내곡지구에서 청계산입구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신일 해피트리앤'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청계산입구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오피스텔 '신일 해피트리앤' 152실 분양(주)신일은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업무시설 2-1블록에 짓는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5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1㎡ 144실, △34㎡ 4실, △42㎡ 4실 등 소형 위주 총 152실로 구성된다. '신일 해피트리앤'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청계산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로, 삼성타운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 본사들이 밀집된 강남역과 인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연구개발(R&D)센터, KOTRA, KT연구개발소, STX R&D센터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내년 5월 완공되면 연구인력 1만여명이 상주하게 되는 우면동 삼성전자R&D센터, 2018년 이전 예정인 국립중앙의료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모든 교육과정을 갖춘 프랑스 국립학교가 이전할 예정인 등 호재도 풍부하다.'신일 해피트리앤'은 전세대의 천정고를 일반적인 오피스텔보다 높게 설계해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상단수납장을 설치,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가구·가전을 빌트인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니즈를 갖춘 임대수요층의 특성을 고려했다.분양가는 강남권역보다 저렴한 3.3㎡당 1,100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용면적 60㎡ 이하 구성으로 오는 2015년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매입가의 4.6%에 달하는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SK허브 프리모 3층(양재역 3번출구)에 위치한다.
군인공제회, 경산 중산지구 시가지조성사업 추진 본격화
  • 군인공제회, 경산 중산지구 시가지조성사업 추진 본격화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군인공제회는 수년 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경산시 중산지구 시가지조성 사업이 26일 포스코건설의 ‘펜타힐즈 더샵’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경산 중산지구 시가지조성 사업은 경산시 중산지구 소재 73만㎡(22만평)에 대규모 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인공제회가 2005년 4000여억 원을 투자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개발이 연기되다가 지난 2012년 1차로 ‘서한 펜타힐즈 이다음’ 784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군인공제회는 또 지난해 12월 포스코건설과 사업약정을 체결하고 2차로 중산지구 C3 블록 ‘펜타힐즈 더샵’ 1696세대를 30일부터 특별 공급한다. 이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 3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7000여 가구의 아파트 및 다양한 상업·문화·공원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주거중심의 복합도시인 경산중산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분양하는 ‘펜타힐즈 더샵’은 전용면적 63㎡ 175가구, 72㎡ 452가구, 84㎡A 794가구, 84㎡B 139가구, 113㎡ 136가구 등 총 169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1560가구로 전체 물량의 92%에 달한다.김종호 군인공제회 사업관리단장은 “팬타힐즈 더샵 모델하우스 오픈식을 성황리에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정부의 9.1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남아 있는 블록들에 대해서도 한층 속도를 내서 차례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펜타힐즈 더샵’ 모델하우스 오픈식에는 김희철 군인공제회 회원관리이사를 비롯해 김준수 포스코건설 상무, 김용태 중산도시개발(주) 대표, 임인순 대한토지신탁 상무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26일 경산 중산지구 포스코건설 ‘펜타힐즈 더샵’ 모델하우스 오픈식에 참석한 김희철(왼쪽 여섯번째) 군인공제회 회원관리이사와 김준수(왼쪽 다섯번째) 포스코건설 상무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군인공제회 제공)
2014.09.26 I 김기훈 기자
'초이노믹스' 부동산 흐름 바꿨다.. 5년만에 '집값 역전'
  • '초이노믹스' 부동산 흐름 바꿨다.. 5년만에 '집값 역전'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2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등용로의 주택가. 약 10m 간격으로 세워진 전봇대마다 손바닥만한 홍보 전단이 붙어 있었다. 종이에는 “청약 저축·예금 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개인이 보유한 1순위 청약통장을 웃돈을 주고 사들여 신규 분양아파트에 청약하려는 것이다. 아파트 당첨만 되면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붙던 부동산시장 호황기에나 성행했던 불법 거래다.인근 D공인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이 쏟아진 뒤 이 동네도 매기가 돌고 청약통장까지 암암리에 거래되는 등 지난 2년 새 최고의 약발을 받고 있다”며 “집주인들은 잔뜩 힘을 주고 구매자들은 ‘지금 집 사야 하는 게 아닌가’하는 착시 효과가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시장을 관통한 큰 흐름이 바뀌고 있다. 서울·수도권 ‘침체’, 지방 ‘활기’라는 공식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서울 강남구에 중·고층 아파트가 늘어서 있다. (사진=뉴시스)‘서울·수도권 약세(弱勢), 지방 강세(强勢)’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시장의 지형은 이렇게 요약된다. 그런데 이 공식이 5년 만에 깨질 조짐이다. 지방의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사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시장이 깊은 침체의 골을 벗어나고 있어서다. 이른바 ‘역전 현상’이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달 말보다 0.22% 상승했다. 전달 집값 변동률(0.12%)의 약 2배로, 대구·부산 등 5개 광역시(0.19%)와 기타 지방(0.13%) 가격 상승 폭을 웃돈 것이다. 서울·수도권 매매가가 지방·광역시보다 많이 오른 것은 2009년 9월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한국감정원 조사에서도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오름 폭이 8월부터 커지더니 현재는 지방의 1.6배를 넘어섰다. 임채우 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지난 3년여간 호황을 누렸던 지방은 주택 공급 증가 여파로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는 반면, 서울·수도권은 정부의 연이은 규제 완화에 힘입어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5년 만에 지방 제쳐△지역별 아파트값 변동률 (단위=%, 자료=KB국민은행)주택 거래도 지역별 온도 차가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수도권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달보다 5.5%(1807건) 많은 3만2730건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만5000건 가량 늘어난 규모다. 지방 거래량(4만1436가구)이 한 달 새 6.1%(2684가구) 줄어든 것과 대조적이다.실제로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집계를 보면 이달 들어 25일까지 서울 아파트 6435채(하루 평균 257건)가 매매 거래됐다. 작년 동월(4653건) 거래량은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매일 전달(220건)보다 15% 이상 많은 아파트가 팔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노원구 중계동 노원사랑공인의 소미영 대표는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는 수요뿐 아니라 재건축 사업 기대감에 따른 투자 문의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다.이처럼 지역별 희비가 갈린 원인으로 우선 달라진 주택 수급 여건이 꼽힌다. 지방은 금융위기 이후 새 아파트 공급이 뜸했다. 이 때문에 집을 사려는 대기 수요가 쌓이고 기존 집값도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신규 분양이 잇따르다보니 수요가 점차 소진되고 투자 열기도 가라앉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 침체했던 서울·수도권 시장은 최근 전셋값 상승 압박에 정부 정책 효과까지 더해졌다. 최경환 경제팀이 7월부터 DTI(총부채상환비율)·LTV(주택담보인정비율) 등 금융 규제 완화와 주택 공급 축소 및 재건축 활성화 등 수도권 주택시장을 겨냥한 부양책을 연이어 내놓자 가을 이사철을 기점으로 주택 구매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경매·분양시장도 ‘열기후끈’…지방은 내년에도 공급 물량 많아△25일 서울 등용로 주택가 전봇대에 청약통장 불법 거래를 알선하는 홍보 전단이 붙어 있다. (사진=박종오 기자)이렇다 보니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장 과열 조짐마저 감지된다. 서울 송파구 마천동 ‘금호어울림1차’ 전용 102㎡형 아파트는 지난 22일 법원 경매에서 감정가(4억7000만원)보다 비싼 4억8315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13명이 무더기 응찰해 벌어진 전형적인 고가 낙찰이다. 부동산 경매정보업체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이달 현재 서울·수도권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격 비율)은 87.7%를 기록했다. 3개월 연속 상승세다.청약 시장 분위기도 예년과 다르다. 부동산114가 집계한 결과, 올해 하반기(7~9월) 서울에서 신규 분양한 아파트의 1~3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4.4대 1이었다. 전체 17개 시·도 중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상반기(1~6월)에 세종시 등에 이어 5번째로 저조한 실적(1.8대 1)을 보인 것과 상반된 결과다. 이달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위례자이’ 아파트 인근 S공인 관계자는 “요즘 분양 당첨만 되면 프리미엄(웃돈)이 수 천 만원씩 붙는다는 소문이 돌면서 하루 200~300통씩 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며 “정부가 앞으로 더이상 신도시 개발을 않겠다고 하자 희소성이 높아져 청약 열기가 더 뜨거워졌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지금의 역전 현상이 굳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앞으로도 지방에 새 아파트가 대거 쏟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1~2012년 10만가구를 밑돌던 지방의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 10만9505가구, 올해 16만600가구로 대폭 증가했다. 내년에도 14만893가구가 입주를 앞뒀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방은 전반적인 물량 압박으로 예전 같은 호황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서울·수도권은 공급 과잉 우려가 큰 외곽 지역이 아닌 도심 재개발·재건축 위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지역별 주택 매매 거래량과 입주 물량 (단위=건·가구, 자료=국토교통부·부동산114)
2014.09.26 I 박종오 기자
'전주 송천 KCC스위첸' 26일 모델하우스 오픈
  • '전주 송천 KCC스위첸' 26일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KCC건설이 26일 전주 송천동에 ‘전주 송천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KCC건설이 전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위첸’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규모며, 480가구 모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명문 학군인 오송초, 오송중학교가 있으며 솔내고, 전라고 등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출퇴근 교통환경도 좋다. KCC전주공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등이 있는 완주산업단지와 가까운 주거타운이며,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익산, 군산 등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천마산,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이 가까우며 전주 동물원, 덕진체련공원, 승마장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홈플러스 뿐만 아니라, 전북대 병원, 농수산물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전주 송천 KCC스위첸은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구조를 갖췄으며 4베이(84㎡A) 및 3면개방형(84㎡B) 평면이 적용됐다. 세대 내 가스쿡탑, 전기오븐, 렌지후드,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을 기본 사양으로 갖춘 점도 주목된다. 단지설계에 있어서도 단지 중심에 교육과 힐링이 하나된 교육특화공간이 스위첸 에듀포레(Edu Fore)가 조성되며, 아파트 문주, 외부색채, 동출입구 등에 KCC건설만의 특화된 디자인이 적용된다.또 단지 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과 아이의 등하굣길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도 마련된다. ‘키즈 카페’, ‘키즈 도서관’ 및 ‘키즈클럽(보육시설)’ 등도 마련된다.청약일정은 9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일 1순위, 10월 2일에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10일이며 계약은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455번지에 있으며 오픈 3일간 선착순 이벤트 및 주말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63)271-5200
2014.09.25 I 장종원 기자
 한화건설 '정릉 꿈에그린' 아파트 인기몰이
  • [클릭! 분양단지] 한화건설 '정릉 꿈에그린' 아파트 인기몰이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화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 5층, 지상 12~20층짜리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2~109㎡ 총 349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 일반분양 분은 전용 52~109㎡ 145가구다. 전체 분양 물량의 83%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이뤄졌다. 일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에 책정됐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달 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최고 경쟁률 8.3대 1을 기록했다”며 “이달 1일부터 시작한 분양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단지는 뒤편으로 북악산로(路)가, 우측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정릉이 위치했다. 주변에는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아리랑시장과 길음뉴타운·성신여대·한성대 근처에 위치한 대형 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수·숭덕초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아파트 인근엔 다양한 교통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과 길음역,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북악스카이웨이 등을 이용하면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6년 경전철 연장선 정릉삼거리역(가칭)이 개통하면 1·2·4호선 등 서울·수도권을 오가는 주요 지하철 노선과의 환승도 가능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된다. 아파트 저층에 피트니스센터와 도서관, 경로당,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홈네트워크·무인택배·주차관제 시스템과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 등도 설치된다. 태양광 발전 및 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해 친환경 우수 등급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은 것도 장점이다. 아파트 저층부 일부 가구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아파트 분양 계약자에게 계약금 분납제(1차 5%, 한 달 후 5%)와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분양 사무소는 성북구 동선동4가 1번지 하나은행 건물 2층에 마련됐다. 샘플하우스는 현장 안에 있다. 준공은 내년 4월 예정이다. (02)941-7800△‘정릉 꿈에그린’ 아파트 조감도
2014.09.24 I 박종오 기자
e편한세상 구미교리 관심 급증, 청약 방법 알아볼까
  • e편한세상 구미교리 관심 급증, 청약 방법 알아볼까
  • ‘e편한세상 구미교리’ 성황리에 분양청약 방법에 대한 문의 전화 급증[e-비즈니스팀] 지난 19일(금) 대림산업이 교리2지구에 첫 분양하는 ‘e편한세상 구미교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주말 3일간 2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했다.인근 H공인중개사에 따르면 ‘e편한세상 구미교리’의 경우 고객들의 문의가 많고, 실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500~1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첫 분양 프리미엄에 분양가, 뛰어난 상품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무난히 1순위에서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e편한세상 구미교리’의 청약 방법에 대해 지역민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경우 청약통장을 쓸 경우가 거의 없어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이다.청약을 하기 위해선 우선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중 하나의 청약통장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은행에 방문하여 인터넷뱅킹을 신청해 공인인증서(무료)를 발급받아야 한다.그 이후 ‘e편한세상 구미교리’의 청약일정에 맞게 1순위는 24일(수), 3순위는 25일(목)에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국민은행 사이트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국민은행을 제외한 은행에서 청약통장을 가입한 사람은 아파트투유(APT2you)에서 가능하다.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의 경우 국민은행 사이트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한 뒤 청약 순위(1•3순위)를 선택한다. 이어 청약자격 확인 주체 안내 동의 후 거주지역, 신청아파트, 주택형, 주택소유여부, 가점항목별 가점 등을 선택한다. 그 후 1층 우선배정 신청가능 대상자 확인 및 주소와 전화번호를 입력 하고 청약신청내용 확인 및 청약을 신청하면 청약이 완료된다.국민은행을 제외한 청약통장 가입자는 우선 아파트투유(APT2you)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메인화면에 있는 APT청약 신청을 클릭하고 청약신청 유의사항 확인 후 청약신청을 누른다. 이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뒤 안내에 따라 주택명 선택→청약신청자 확인→주택형 선택→주소지 선택→주소 및 전화번호 입력→가(감)점 항목 선택→청약 가점점수 확인 후 청약신청 내용을 확인 후 청약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특히,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면, 신상정보를 포함한 청약통장 개설일, 납입금 등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주택청약 접수 뿐만 아니라 당첨자 선정 및 동•호수 추첨 등 주택청약 관련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도 있다.한편, ‘e편한세상 구미교리’는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동 전용 59~84㎡ 803가구로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중소형 대단지로 이뤄졌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6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2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수) 1순위, 25일(목)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1일(수)이며 계약은 10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모델하우스는 롯데마트 구미점 인근인 구미시 수출대로 1길 17(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5차 리버파크"견본주택 인산인해…단기 완판 기대
  • 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5차 리버파크"견본주택 인산인해…단기 완판 기대
  •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26일 3순위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 기대감 높아[e-비즈니스팀] 지난 19일 오픈한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견본주택에 사람들이 몰리며 단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픈3일간 약3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지난주 분양을 모두 끝마친 3차센트럴의후속작이다. 앞서 3차는 양산시 최초의 5-Bay 설계를 무기로 계약 4일만에 모두 완판된 바 있다.단지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낙동강프리미엄급 조망과 약187만㎡의 황산문화체육공원이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생활의 여유로움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까지 높다.황산문화체육공원은 양산시가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대규모 공원으로 현재 완공되어 운영중이며향후 3단계 추가개발을 통해 약700억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할 예정이다.양산시는 이듬해6월 완공을 목표로 낙동강 생태탐방선 선착장과 오토캠핑장(국민여가캠핑장)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다양한 체육시설 및 번지점프장 등 체험공간도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또 양산~화명간 강변도로가 개통돼 부산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ITX가 정차하는 물금역과 가까워 한정거장이면 부산도착이 가능하며 대구,대전,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양산 물금신도시 지역과 김해지역을 잇는 국지도 60호선의 연결대교 낙동대교를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낙동대교가 완공되면 양산신도시 물금지역과 김해 상동지역의 접근성이 기존 18.1Km에서 6.8Km로 3분의1로 대폭 단축돼 김해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해진다.지하 1층~지상 26층 7개동, 전용 95㎡ A∙B타입 총 559가구 규모로, 3차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전 가구 5-Bay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설계된다.남향위주로 배치해 환기성 및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했고, 주부들을 위한 팬트리, 맘스데스크,아일랜드식탁, 공간활용이 뛰어난 가변형 벽체까지 제공한다.주차장은 세대당 1.37대로 마련되고 일부 주차장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설계돼 편의성을 높였으며,모두 지하로 조성된다. 지상에는 잔디광장, 그린플라자, 쉼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된다.입주민 전용 운동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마련된다.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들어와 이용이 편리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원•스쿨버스 승하차 장소 등도 조성된다.외관도 차별화했다. 주변 경관을 배려해 타워형, 판상형 등 입체적 배치 형태를 도입했다. 타워형임에도5-Bay를 적용, 개방성극대화와 3면개방으로 설계했다. 분양관계자는 "양산 양우내안애5차는 우수한 주변환경과 교통 및 교육환경으로 실거주자에게는 편안하고 고급스런 삶을 제공하고,양산의 개발축을 따라 입지하고 있어 개발 후광 혜택을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는 투자여건 또한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그동안 다른 양산신도시 아파트에서는 누리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을 실내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고,도로교통 및 대규모공원 인접생활권 등 입지적 장점이 있다"며"편안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던 수요와 개발호재를 통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5차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전했다.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1순위, 26일 3순위 청약일이다. 분양문의: 1599-5200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3.3㎡당 최저 2700만원대
  •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3.3㎡당 최저 2700만원대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물산은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3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3층의 4개동 총 421가구 중 전용 83~139㎡의 아파트 49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면적별로 전용 83㎡ 16가구, 101㎡ 15가구, 139㎡ 18가구다. 41가구가 5층 이상 고층에 고루 배치됐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2700만원대부터 책정됐으며, 평균 분양가도 3.3㎡당 3100만원대다. 인근 시세와 비교해봐도 크게 웃돌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단지는 교통과 교육, 문화, 편의시설 등이 고루 갖춰진 강남역 서초 삼성타운 배후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정보사부지·롯데칠성 부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까지 추진 중이어서 개발이 정체돼 있는 다른 강남지역과 차별화된다.단지는 ‘강남역 재건축 5총사’라고 불리는 서초우성 1~3차와 신동아아파트, 무지개아파트 중에서 가장 먼저 새로 짓는 아파트로, 5개 단지가 모두 개발되면 반포에 버금가는 5000가구 이상의 신흥 고급 아파트촌이 탄생하게 된다. 특히 우성1·2차 아파트의 시공사도 삼성물산이기 때문에 1~3차 합쳐서 2000가구가 넘는 래미안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국내 최고 학군인 강남 8학군내에 위치하고 100m 이내 거리의 서이초, 서운중을 비롯해 인기가 높은 서울교대부속초등학교도 통학권에 있다. 또한 센트럴시티,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역삼점, 이마트 양재점, 코스트코 양재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도서관, 예술의 전당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첨단시스템과 고급화된 설계 등을 도입했다. 우선 다양한 첨단 신상품 적용을 통해 보다 진화된 ‘커넥티드 하우스’(Connected House)’를 선보인다. 거실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스마트 네트워크 하스(Smart Network HAS)’가 설치된다. 이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블루투스 기술이 도입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12인치의 대화면에서 HD화질로 볼 수 있다. 주방에는 미러링(Mirroring)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미러링 주방 TV’도 국내 최초로 설치된다. ‘스마트 미러링 주방 TV’를 통해 스마트폰 화면 영상을 주방 TV로 손쉽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저장한 음원이나 동영상도 주방 TV로 즐길 수 있게 된다.세대별 내부도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한 설계를 지향했다. 목창호에는 천연무늬목을 유지하고 주방상판은 고급주택에 시공되는 ‘엔지니어드스톤’이 적용된다. 욕실은 포인트타일과 하부장, 그리고 화강석 상판이 적용되며, 현관 아트월을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일반 분양되는 전용 139㎡에는 천연석데크로 마감한 욕조와 외산 수전이 적용되며, 복도와 거실 아트월은 대리석 분위기가 배어나는 폴리싱타일로 시공된다. 외관은 고급 단지에 걸맞게 문주와 로비, 필로티, 1층 엘리베이터 홀을 고급화했으며, 보육시설이 단지 중앙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도 적합하다. 운동촌과 문화촌으로 구분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작은도서관, 휘트니스 센터 등이 지어질 계획이다. 오는 10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2순위, 6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되며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충민로 17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02)2043-8476
2014.09.24 I 장종원 기자
서울시 "강남4구 재건축 이주시기 분산해 전세난 막겠다"
  • 서울시 "강남4구 재건축 이주시기 분산해 전세난 막겠다"
  •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강남4구의 재건축 사업이 집중돼 대량 이주로 인한 전세난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이주 수요 분산 및 주택 물량 확보를 위한 대응책을 내놨다.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강남구 개포동 일대. [이데일리DB][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가 24일 강남권 전세난 대응책을 내놨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재건축 이주 시기 분산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는 강남구 개포지구와 강동구 고덕지구, 서초구 신반포지구 등이 올해 말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 등 전체 이주물량은 총 2만9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올해는 멸실 주택보다 공급량이 3만6000가구 정도 많아 수급이 안정적이지만, 내년에는 이주·멸실량이 공급량을 넘어서 1만2000가구가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시가 내놓은 전세난 대책은 △재건축 사업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수급 상황을 고려한 이주 시기 분산 △이주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가을철 전·월세 대책과 연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신규 임대물량 추가 확보 등 크게 4가지다.시는 우선 ‘정비사업 이주대책 태스크포스(TF)’와 ‘서울시·자치구·조합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지난 6월부터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TF팀은 월별 주요 정비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해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또 조합이 자치구에 월 단위로 재건축사업의 추진 현황과 이주계획을 알려주면 이 자료를 토대로 이주 및 수급상황을 분석하고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을 어기고 관리처분인가 전 이주(선이주)하는 경우에 대해 집중 관리·감독할 방침이다.시는 또 관련 조례 개정과 조합·자치구 중심의 자율 조정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지구의 이주도 최대한 분산할 계획이다. 현행 조례는 정비구역 기존 주택 수가 2000가구를 초과하거나 자치구 주택재고수의 1%를 넘을 경우 심의를 통해 관리처분인가 시기를 조정토록 하고 있다. 이에 시는 기존 주택 수가 2000가구 이하인 경우에도 인접한 다른 정비구역과 이주 시기가 겹치면, 심의대상구역이 될 수 있도록 오는 11월 시의회에 조례 개정(안)을 상정해 연내 시행할 방침이다. 또 기존 주택 수가 500가구를 넘는 재건축 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이전부터 조합과 자치구가 의견을 조율해 자율적으로 이주시기 분산이 가능토록 유도할 예정이다.원활한 이주 지원을 위해 경기도 하남시·성남시 등 강남4구 인접지역에 대한 주택공급 정보도 제공된다. 시는 내년에 경기지역에 약 2만3000가구의 여유 물량이 있을 것으로 예상, 관련 분양·임대주택 공급물량 및 입주 시기 정보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또 전담조직을 구성해 허위매물 및 호가 위주 가격상승 유도 행위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시는 매년 이사 수요가 많은 봄·가을철에 맞춰 전·월세 대책을 추진, 공공임대주택 조기 공급 및 신규임대물량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하반기 공급 예정인 공공임대주택 9000가구의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강남4구 내 다가구 매입·전세임대 등 추가 신규물량 확보에도 나선다. 아울러 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기권으로 이주하는 시민에 대해서는 청약 저축 거주기간 인정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현재 강남4구의 재건축 사업이 동시에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주 시기 집중으로 인한 전세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이주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시·구는 물론 조합과도 긴밀히 협력해 주택수급 균형유지와 원활한 재건축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올해와 내년 서울지역 주택 공급 및 멸실량 예상치. [자료=서울시]
2014.09.24 I 양희동 기자
올해 하반기 블루칩 '위례 자이'26일 모델하우스 연다
  • 올해 하반기 블루칩 '위례 자이'26일 모델하우스 연다
  • △‘위례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오는 26일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위례 자이’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례 자이는 지난해부터 청약 불패 신화를 위례신도시에 첫 선을 보이는 자이브랜드 아파트로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 블루칩 단지로 꼽히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총 517가구(전용면적 101~134㎡)규모다. 주택형별로는 △101㎡형 260 가구 △113㎡형 122가구 △121㎡형 114가구(테라스하우스 12가구) △124㎡T형 12가구 △125㎡PH형 3가구 △131㎡PH형 2가구 △134㎡PH형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발코니 확장 별도)는 1779만원 선이며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펜트하우스 별도)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될 예정이다.GS건설은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평면, 5베이 평면 등 다양한 특화설계로 위례의 청약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김포 한강센트럴자이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 3면 발코니 평면을 전체 가구 중 절반 이상에 적용했다. 또 지난해 분양한 ‘래미안 위례신도시’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테라스하우스 26가구(전용 121~131㎡)와 펜트하우스 7가구(전용 125~134㎡)도 각각 선보인다.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흐르는 창곡천을 전망할 수 있는 전면부 3개 동의 지상 1층에서 2~ 3층으로 설계, 조망 및 채광이 우수하다. 또 테라스 면적은 각 주택형별로 20~40㎡가 제공돼, 정원·바비큐장·짐(GYM)·티하우스 등 입주자의 생활 방식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단지는 전 가구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 및 조망권이 우수하고, 용적률을 169%로 낮춰 단지 쾌적성을 높였다. 자이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 입주자 편의시설도 마련된다.입지면에서도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신설 예정인 8호선 우남역, 경전철 위례중앙역 등이 모두 단지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위례의 중심 상업시설은 트랜짓몰 접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북쪽에는 신설 예정인 초·중·고교가 모두 자리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전용 101㎡형과 테라스하우스 전용 121㎡형 등으로 꾸며지게 된다. 청약 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2순위, 2일 3순위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1644-4277
2014.09.24 I 양희동 기자
GS건설, 26일 '보문파크뷰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 GS건설, 26일 '보문파크뷰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 △‘보문파크뷰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오는 26일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총 1186가구(전용면적 31~84㎡)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전 가구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483가구(전용 45~84㎡)가 일반분양된다. 일반공급 주택형(전용면적기준)은 △45㎡형 161가구 △59㎡형 24가구 △72㎡형 147가구 △84㎡형 151가구 등이다. 특히 아파트 한 채의 공간을 분리해 임대할 수 있는 부분임대형(전용 84㎡)이 39가구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발코니 확장 포함)가 주변 시세 수준인 1590만원대로 책정됐다. 또 계약금 분납과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도 낮췄다.단지는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2호선 신설동역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 도심권인 종로와 광화문 일대를 10~20분대에 오갈 수 있어 직주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2016년말 ‘신설~우이 경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다.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청계점과 동대문 쇼핑타운 등 대규모 복합상업시설이 가깝다. 또 서울대병원과 고려대병원 등 종합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휴식과 산책, 운동을 할 수 있는 숭인근린공원과 낙산공원 등도 인접해 생활 환경이 쾌적하다.단지 주변에는 동신초, 명신초, 대광중·고, 한성여중·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강남권 고급단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단지 내 수영장이 커뮤니티시설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이밖에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보문파크뷰자이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설 보문동 일대는 편리한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춘 지역”이라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구성에 자이 브랜드가 더해져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2순위, 다음달 1일 3순위 신청을 각각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31번지(6호선 보문역 인근)에서 이달말 문을 열 예정이다. 보문파크뷰자이 홈페이지 (http://bpark-xi.co.kr)를 통한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1661-5557
2014.09.24 I 양희동 기자
  • 마곡지구 마곡시티 인터넷청약 실시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닥터아파트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을 닥터아파트 홈페이지(www.DrApt.com)를 통해 실시한다.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2.51~45.58㎡ 총 294실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인터넷 청약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22.51~24.40㎡ 30실이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의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LG컨소시엄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본사와 연구시설 등 관련 기업체 약 100여 곳이 상주한다. 유동인구를 포함하면 약 4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서울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로 강남권으로도 출퇴근 하기도 쉽다. 특히 마곡나루역은 아시아 최대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50만㎡)와 연결 될 예정으로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인터넷 청약은 청약통장이나 별도의 청약 신청금 없이 1인 3실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실별로 먼저 신청한 청약자가 계약 우선권을 가진다.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오는 30일 2일간 당첨자 계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다. 02-2064-0021
2014.09.24 I 신상건 기자
 세종시 '캐슬&파밀리에'..싼 분양가+특화평면 '눈길'
  • [클릭! 분양단지] 세종시 '캐슬&파밀리에'..싼 분양가+특화평면 '눈길'
  • △‘캐슬&파밀리에’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세종시 2-2생활권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 아파트 ‘캐슬&파밀리에’를 분양 중이다. 2-2생활권 M1·L1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M1블록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L1블럭 지하 1층~지상 22층 10개동 등 총 1944가구 규모 매머드급 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4㎡형 175가구 △84㎡형 1049가구 △100㎡형 72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M1블록(전용 84~100㎡) 868만원, L1블록(전용 74~100㎡) 873만원으로 주변 단지보다 싼 편이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4개 학교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2-2생활권 내에서도 교육 여건이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힌다. 단지 안에는 자녀 교육을 위한 키즈룸과 도서관이 들어선다. 또 등·하굣길이나 놀이터를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도 마련된다. 세종시의 양대 교통축인 1번 국도와 신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TL) 노선을 이용하기도 쉽다.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7774㎡)도 가구당 약 4㎡씩 할당될 만큼 규모가 크다. 지하 1층은 문화·스포츠·패밀리존으로 나눠 작은 도서관·독서실·스터디룸·휘트니스센터·맘&키즈 카페·골프연습장·동호회실 등이 제공된다. 단지 내 조경도 전면 지하주차를 통해 전체 면적의 40%를 확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단지 전체에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무단차(무장애) 설계’(Barrier Free)로 위험 요소를 없앴다. 또 원패스 시스템을 설치해 아파트 출입카드만 있으면 공용부 현관을 비밀번호나 패스카드를 접촉하지 않고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판상형 및 4베이 구조, 남향 배치로 일조와 통풍을 극대화했고,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특화평면도 적용했다. 캐슬&파밀리에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처음 개관한 지난 19~21일 주말 사흘간 약 3만8000명의 인파가 몰려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2순위, 2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1899-9333
2014.09.23 I 양희동 기자
목동 힐스테이트, 잔여가구 분양(영상)
  • [지금은 분양중]목동 힐스테이트, 잔여가구 분양(영상)
  • [이데일리TV 채의석 PD] 현대건설(000720)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목동 힐스테이트’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2 지상22층 15개 동 전용 59~155㎡ 총 108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초 순위내 청약 결과 평균 1.65대 1로 대부분 주택형 청약을 마감했다. 인기가 높은 전용 59㎡는 계약 완료됐으며 84㎡ 이상(84㎡, 100㎡, 113㎡ 등)의 잔여가구만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목동 롯데캐슬 위너(2002년 분양)’ 이후 12년 만에 목동생활권에서 분양되는 대단지인 데다 현대건설이 양천구 내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주거 선호지역으로 이름 높은 목동 생활권에 자리 잡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양목초교, 양명초교 등을 도보 통학할 수 있고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 명문고교 등과도 가깝다.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추고 있어 자동차 이용이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목동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이마트, 남부지방법원, 검찰청 등이 가깝고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내부는 먼저 거실의 경우,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 됐다. 여기에 모든 가구의 천정을 기존 아파트들 보다 높은 2.35m로 설계하고, 우물천정도 15cm를 더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복도와 벽 등 내부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만들어진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 2.4~2.5m의 확장형으로 만들어진다. 견본주택은 단지 앞에 있고 입주 예정일은 2016년 2월이다.(분양문의 : 02-2061-0277)
2014.09.23 I 채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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