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1·2차 모델하우스 개관
  •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1·2차 모델하우스 개관
  • △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2차’ 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4·B7블록에 짓는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1·2차’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1차(B4블록·총 580가구)’는 전용면적 69㎡ 243가구, 84㎡ 337가구로 구성된다. 2차(B7블록) 아파트는 총 766가구로 69㎡A타입 309가구, 69㎡B타입 71가구, 84㎡A타입 312가구, 84㎡B타입 7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1·2차 모두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60% 이자 후지급제와 계약금 일부 분납 적용으로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은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의 일자형 설계로 일조권을 확보하고 통풍을 극대화했다. 주차장의 50% 이상을 대형 주차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차 편리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GX룸, 골프 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자녀에게 필요한 도서관, 키즈 클럽 등이 있다.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에 1·2순위, 17일 3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차(B4블록)는 이달 23일, 2차(B7블록)는 24일이다. 계약 기간은 29일~31일까지다. 입주 시기는 1차는 2017년 4월, 2차는 2018년 1월 예정이다.아파트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광명역 8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문의 1688-1056
2014.12.08 I 김성훈 기자
연말 전매제한 해제 단지에 웃돈 최고 8000만원 붙어
  • 연말 전매제한 해제 단지에 웃돈 최고 8000만원 붙어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연말 전매 제한이 해제되는 아파트 분양권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약 당시 경쟁률이 높았던 아파트에는 프리미엄(웃돈)이 최고 1억원 가까이 붙은 상태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전국 14개 단지, 1만456가구가 전매 제한에서 풀린다. 수도권에서는 총 2862가구의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고 세종시에서도 2157가구가 전매 제한에서 풀린다.가장 주목받는 곳은 단연 위례신도시다. ‘위례 아이파크2차’(C1-2블록) 아파트 분양권은 지난 3일 전매 제한이 해제됐다. 이어 ‘위례송파힐스테이트’(C1-1블록)는 오는 9일, ‘위례 사랑으로 부영’(A2-10블록) 분양권은 29일부터 전매 제한에서 풀린다. 이들 모두 청약 당시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던 단지다. 지난해 11월 진행됐던 위례 아이파크 2차의 청약 경쟁률은 평균 18.7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90.0588㎡ A형은 49가구 모집에 3807명이 몰리며 157.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위례 아이파크2차 분양권엔 현재 6000만~8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위례송파힐스테이트도 6000만~8000만원, 사랑으로 부영 역시 4000만~7000만원 가량 웃돈이 형성됐다.그러나 위례신도시를 제외한 지역의 아파트 단지들은 웃돈 수준이 그리 높지 않다. 이달 16일 전매 제한이 풀리는 ‘아현 아이파크’(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경우 웃돈이 1000만~2000만원 가량 붙은 상태다. 같은 날 전매가 가능한 세종시 3-3생활권 ‘세종모아미래도 리버시티’와 ‘중흥 S클래스 리버뷰’도 웃돈이 800만~2000만원 선이다.권일 닥터 아파트 팀장은 “분양권 시세도 지역과 단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며 “분양권 매입에 앞서 적정 가격 여부와 함께 미래 가치 등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2월 전매제한에서 풀리는 아파트 단지 목록 [자료제공=닥터 아파트]
2014.12.08 I 김성훈 기자
수원 분양 소형아파트 영통 이편한세상 2차 분양 순항중....정부 부동산대책 약발 먹히나?
  • 수원 분양 소형아파트 영통 이편한세상 2차 분양 순항중....정부 부동산대책 약발 먹히나?
  • [e-비즈니스팀] 요즘 아파트 매매가 상승이 세간의 관심거리다. 그동안 부동산 거품이 거치면서 "아파트로 돈버는 시대는 끝났다" 라고 이야기들이 많았다.그런데 어느세 아파트 상승이 어디까지 진행될까? 늦기전에 올라타야 한다 등등의 부동산 활황기가 다시 임박한것 같다는 말들이 솔솔 나오고 있다.초이노믹스는 시장에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겠다는 경기부양책으로 박근혜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이다. 7.24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DTI(총부채상환비율)와 LTV(담보인정비율) 기준 완화, 기준금리 인하 등을 시행중이다. 주택 담보대출 규제 완화 등 대대적인 부양책을 통해 전국 아파트값이 3년 만에 반등했다. 지방 아파트와 소형아파트가 가격 오름세를 이끌었다. 특히 수도권중 수원은 삼성전자 주변산업단지가 밀집한 영통구에 7년여만에 분양시장이 열렸고 현대아이파크, 현대힐스테이트, 이편한세상 등 굵직한 회사들이 줄줄이 분양을 하고 있다.이편한세상 영통2차 아파트는 주변에 삼성메디칼병원, 롯데플라자,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생활 편의시설 역시 풍부하고,통근자에게 가장 중요한 교통 여건 역시 단지옆에 위치한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분당신도시는 30분, 수원역은 10분이면 갈 수 있다. 수원IC, 기흥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분당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수원 영통 지역 일대는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71%에 달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고,매매가대비 전세가율이 90%에 육박하고 있으며 영통 이편한세상 2차 아파트 현장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 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등에 직장을 둔 통근자, 신혼부부 등에게 가장 매력적인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2015년 예정된 부동산 정책은 중개수수료를 낮추고 세대주가 아닌 무주택자 세대원도 청약할수 있게 되며 재건축연한을 10년 단축, 공공택지는 신규지정을 중단, 저리 월세대출을 신설할 예정이다. 결국 경제력있는 재력가들이 집을 구입하는데 부담을 덜어줌으로서 부동산 매매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전세는 월세로 전환되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분양문의:031-206-3816
겨울 비수기 맞아? 연말 분양시장 열기 내뿜어
  • [부동산캘린더]겨울 비수기 맞아? 연말 분양시장 열기 내뿜어
  • △분당신도시 전경 [사진=뉴시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08년 이후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내년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둔 분양시장의 청약 열기가 강추위에도 이어지고 있다.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대구 중구 등 5곳에서 청약을 받고 모델하우스 7곳이 문을 연다.GS건설(006360)은 오는 10일 대구 중구 수창동 1번지 일대에 짓는 ‘대구역 센트럴자이’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 1005가구(전용면적 59~94㎡), 오피스텔 240실(전용면적 26~39㎡)로 구성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달성공원역과 가깝고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홈플러스·대구시민 운동장·계명대 동산의료원 등이 있다. 수창초·계성중·칠성고·경북대학교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현대산업개발은 같은 날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8-2 일대에 짓는 ‘백석 3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총 805가구(전용면적 74~99㎡) 규모로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전철 1호선 두정역 등과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대전대 천안 한방병원·천안종합터미널 등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12일 경남 창원시 용호동 70번지에 짓는 ‘용지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총 1036가구(전용면적 84~127㎡)로 이 중 3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남해고속도로와 원이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롯데백화점·한양대 의료원·창원 스포츠파크·경남도립 미술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 시설은 용호초·반송중·창원중앙고·창원대 등이다.한양은 12일 세종 3-3생활권 L2블록에 짓는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총 760가구(전용면적 59~84㎡)로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과 가로수길 등이 조성된다. 또 간선 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015년에 세종시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12월 둘째 주 분양일정 [자료제공=부동산써브]▶ 관련기사 ◀☞[IR클럽]1년여만에 흑자전환 성공한 저력의 GS건설☞허창수GS회장 40억원 상당 GS건설 주식 13만7900주 남촌재단 기부☞GS건설, '경희궁자이' 전 가구 순위 내 마감
2014.12.05 I 김성훈 기자
“힐스테이트 석수” 84㎡일반분양 시작, 4순위 선착순 청약 중, “홍보관 방문객 북적”
  • “힐스테이트 석수” 84㎡일반분양 시작, 4순위 선착순 청약 중, “홍보관 방문객 북적”
  • [e-비즈니스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9.1대책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도 열풍이 불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주변아파트 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에 있다. 시행사의 수익과 토지매입 금융비용 등 절감된 비용이 분양가로 반영되어 나오기 때문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1호선 석수역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석수 아파트가 일반분양을 시작했고, 현재 4순위 선착순 청약을 받고 있다. 조합원들의 청원이 받아 들여 석수 현대엠코타운 브랜드에서 힐스테이트로 공식명칭이 변경 되면서 더욱더 프리미엄을 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일 관심고객들로 홍보관이 북적이고 있다. 힐스테이트 석수 아파트는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389-6 번지 일대 지하1층, 지상 15~17층 아파트 5개동 등 최근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84㎡ 단일면적형 6가지 타입으로 총 239세대중 127세대는 이미 조합원 분양으로 마감 됐으며, 남은 112세대의 순위 청약을 마감하고 4순위 청약접수를 냈다.힐스테이트 석수는 입지조건을 살펴보면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인 석수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 해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며, 서울까지 400m여 거리에 위치해 서울과 경기 더블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와 1번국도 경수산업도로, KTX광명역이 인접하고 2016년 5월 개통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 (금천구시흥동~서초구 우면동)를 통해 강남까지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2019년 건설예정인 신안산선의 환승역으로 석수역이 확정되면서 일대 10만6000㎡ 대규모의 역세권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더 가치가 빛날 전망이다.롯데백화점, 뉴코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등 대형유통과 동사무소, 성심병원, 안양병원등 생활인프라시설이 지근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삼성초등학교, 연현초등학교, 안양중, 안양고, 안양외고 등의 우수한 학군과 서울대, 경인교육대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추고 있다.분양조건은 계약금 5%에 진행되며, 한달 후 5% 중도금40% 이자후불제잔금50%이며, 공식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원활한 상담과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 1대1 전담담당제로 운영되며, 미리 예약 전화로 방문 예약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 및 상담 대표번호 1599-4346
수도권 개발백화점, 평택의 아파트 ‘무조건 싸게 잡아야 돈이 된다’
  • 수도권 개발백화점, 평택의 아파트 ‘무조건 싸게 잡아야 돈이 된다’
  • [e-비즈니스팀] 과거 미군기지로 인해 미군들의 군사도시 이미지였던 평택이 지금은 수도권 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대형 부동산 개발호재들의 향연장으로 떠들썩하다. 이러한 개발호재들을 무기 삼아 흡사 과거 서울 용산과 같은 대규모 개발 이슈로 투자자들과 이주를 고려하는 실수요자 들에게 즐거운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분양 관계자들은 “다양한 개발호재에 힘입어 평택 부동산시장, 특히 아파트 시장의 매매와 전세는 물론 분양시장에도 긍정적 상승을 견인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개발 이슈의 실제 시행시기와 위치적 접근성을 면밀히 고려해야 하고, 특히 개발로 인한 이익분이 이미 가격에 반영됐는지 여부를 꼼꼼이 살펴보라”고 지적한다.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은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무조건 싸게 구입하려고 하지만, 현실은 착한 가격으로 개발이익의 시세차를 가져가게 할 눈에 보이는 분양 단지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항, 삼성산업단지 예정 등 평택 개발의 중심지인 안중 지역에 우림필유가 주목을 받으며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고, 특히 전세가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 할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게다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한국노총 소속조합원들을 위한 복지아파트’로 확정되어, 평택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복지주택사업 주관사인 ㈜타임컨스텍의 사전 확인을 통해 발전 가능성 있는 최적의 입지 선정과 남다른 가격적 혜택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회가 온 것이다.여기에 조합관계자가 ‘7대 안심제 전격 시행으로 수요자들이 놓치기 쉽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들을 면밀히 확인하여, 혜택으로 보장하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사업지로 선정된 평택 안중(현화지구)은 현재 포승 1,2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인근 산업단지는 물론 평택항, 기아자동차 공장 등의 배후 주거단지로 이미 형성된 곳으로서, 향후 서부권에 계획된 황해경제자유구역 및 평택호 관광단지, 미군기지 이전, 삼성 산업단지에 출퇴근이 편리한 주거지로써 계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안정된 접근성과 생활편의성을 갖추고 있다.최근에는 현덕지역 외에도 청북지구, 송담지구 등 주거지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서해선 복선전철 시대의 예정으로 사업지 인근 안중역(가칭/예정)과 포승~평택간 철도 예정으로 앞으로 이 주변 지역들은 개발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측면에서 본 사업지도 역세권 수혜아파트로 향후 투자 가치가 높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평택 안중 우림필유는 1차,2차 약 2,000 세대 대단지 예정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기준 59㎡, 74㎡A, 74㎡B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3㎡당 약 640만원대로 통상 조합원 분양가가 일반분양가의 80% 선에서 정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인근 지역 아파트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일반아파트와는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것도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단지 바로 앞 현덕초등학교가 있고, 입주 즉시 안중 버스터미널, 홈플러스,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한 현화지구를 차량 5분 남짓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생활이 편리하다.평택 안중 우림필유의 조합원 가입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경기도, 서울, 인천 지역 내에 거주해야 하며, 무주택 세대주면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택보유 요건이 무주택자는 물론 전용 60㎡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도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갖추어야 하지만, 일반아파트와는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것도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이와 같은 다양한 혜택과 매력으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평택 안중 우림필유의 주택홍보관은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34-1 번지에 위치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삼성 '새별' 금융위기후 가장 적었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다음은 5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삼성 ‘새별’ 금융위기후 가장 적었다-異잡지 ‘어쩌다 동네북 나는 담배입니다’-바르기만 하면 문식..타투 화장품 열풍-엔저 가속 120엔 눈앞-‘일반해고’ 기준 명확히 한다△2면-[사설]현대重노사, ‘말뫼의 눈물’ 교훈 기억해야-[사설]요우커 유치 획기적 방안 필요하다-[異잡지]담배가 뭐길래, 하루 한갑 피우는 당신 세금 65만원 더 내세요△3면-[異잡지]이참에 갈아탄다고요? 전자담배, 물담배도 오릅니다-그래도 외국에 비해선 싸다네요-담뱃값 인상분, 원래 2000원 아닌 □원△종합-미공개정보 ‘수령자’도 처벌...애널 웃고 펀드매니저 울고-민간소비·임금 뒷걸음질...日내수 ‘꽁꽁’-“韓 수출기업, 엔저 장기화 피해 본격화”△정치-박인용 안전처장관 후보 “위장전입·체납 다 인정...잘못은 해도 거짓말은 않겠다”-올해도 물건너간 김영란법-세월호 이어 오룡호 또 ‘죄인’된 이주영 장관△경제-렉서스 헤드램프 가격 ‘한국 223만원, 독일은 91만원-커져가는 ‘D의 공포’-“민간 자본 과감히 뛰어들게 새 투자방식 도입”△금융-우리銀 매각 사실상 실패..예정가 높았나-해외직구족 덕분에...카드사 ‘함박웃음’-취약층, 대출 7일내 철회 가능-금호타이어 5년만에 워크아웃 졸업 전망△산업-잔칫집 메모리사업부...젊은피·해외인재 약진-볼보“韓시장 점유율 높이겠다”-女風도 거셌다...14명 승진대열 합류-‘33세 MIT 천재’ 최연소 상무 -‘설립 코앞’ 제7홈쇼핑 아직도 찬반 논란-“경단녀 취업돕겠다”티브로드 홍보지원 협약-세아베스틸, 포스코특수강 인수△산업-‘고양이 위치 추적’ 서비스에 캣맘들 반발-‘아이폰6 대란’ 이통사 8억 과징금-달 탐사 예상 ‘0’..朴대통령 공약 무산 위기△생활산업-신세계그룹 임원인사로 본 영업전략 사장도 영업뛰는 신세계百..‘간편식 1등’ 노리는 이마트-국내 첫 도심형 프리미엄 아웃렛 등장-CJ 동그랑땡 가격 7% 오른다△벤처·중기-동아ST-복지부 ‘신약’ 2차 충돌-에넥스 ‘어반 베이지’ 가구 디자인 최우수상-삼광글라스 “락앤락 잡아라”-조순태 녹십자 대표 ‘금탑산업훈장’△재테크-[재테크, 직구토크]공무주 투자는 차명거래도 OK..“대어 제일모직 노려라”△제51회 무역의 날-4년 연속 1조 달러 “무역강국 코리아”-삼성전자 ‘IT 1등 기업’-SK하이닉스·현대모비스 ‘100억불 탑’△Culture-98세 현역화가 김병기展 붓 벗삼아 논지 60년...“내 방랑의 자화상”-외모만큼 아름다운 오드리 헵번의 삶△Golf&Sports-호랑이 몸값 ‘썩어도 준치’-한화FA 과감한 베팅..내년엔 가을야구하나-슈틸리케 “축구 지도자의 최고 덕목은 유연성”-[싱글도 모르는 골프룰]캐디 ‘퍼트선 접촉’ 플레이어에 2벌타△마켓-카지노주 ‘中風 낙엽’-휴대폰株 아직 살아있네-기관투자가 제일모직 청약 광풍..삼성SDS넘었다-구성훈, 삼성운용 대표 내정△증권-떨어지는 유가에 떨고있는 DLS 투자자-CJ대한통운 PER 80배..“고밸류지만 상승여력 충분”-의결권 대리행사 계속 유지...상장사들 ‘안도’-개인투자자 80% “내년 주식 안할래”△글로벌마켓-美경제 낙관론...연준 금리인상 ‘한발 앞으로’-루블화 날개없는 추락...러시아 ‘경제파산’ 위기-화난 흑인들 뉴욕 맨해튼 시위 ‘인종갈등’고조-제정적자 영국 ‘구글稅’ 매긴다-시진핑에 돌직구 던진 오바마-소프트뱅크, 택시예약업체에 배팅△오피니언-[목멱칼럼]위기에 빛나는 경영정신-[허영섭 칼럼]새로 임관한 최민정(최태원 SK회장 차녀) 해군 소위에게-[기자수첩]가업상속공제 확대 무산 ‘유감’△피플-미녀 품는 ‘야수’들...12월은 결혼의 계절-김종덕 문체부 장관 기자간담회 “日, 문화재 약탈 사과하고 목록 내놔야”-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어려운 中企에 엄마같은 존재 되겠다”-구한서 동양생명 사장 음악회 개최 “고3 스트레스, 음악으로 털어내세요” -송권호 배호열 한국타이어 부사장△사회-기초학력 평균 이하...흔들리는 서울형 혁신고-서울시 ‘인천 달래기’ 나서 “쓰레기 매립지 기한연장땐 악취줄이고 땅 소유권 이야”-박현정 “퇴진시키려 직원이용”..진실공방가나-朴경정소환...‘靑문건 유출’ 수사 탄력△부동산-분양형 호텔, 美브랜드 남용..“준공전 상표 사용말라”제동-[인터뷰]윤석민 일양테라 부대표 “임대아파트는 고급이면 안되나요”-연립주택 전세도 ‘억’ 소리나네
2014.12.04 I 오희나 기자
일양테라 윤석민 부대표 "임대아파트는 고급이면 안되나요"
  • 일양테라 윤석민 부대표 "임대아파트는 고급이면 안되나요"
  • △국내 첫 순수 민간임대아파트인 ‘신도림 아이파크’를 선보인 일양테라의 윤석민 부대표.[글·사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임대아파트도 고급 주거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윤석민(사진·32) 일양테라 부대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순수 민간건설임대아파트인 ‘신도림 아이파크’를 최근 시장에 선보였다. 신도림 아이파크는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27층, 총 189가구 규모 아파트로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전 가구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일면적(전용 57㎡)으로 구성했고, 임대료를 주변 전셋값 수준(보증금 3억원·월세 15만~25만원)으로 책정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 분양 전환없이 재계약을 통해 최장 15년까지 살 수 있어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 수요를 파고 들었다. 특히 민간임대아파트는 사업주가 건물을 담보로 잡히거나 금융권 등이 압류를 걸 수 없어 세입자가 보증금을 때일 염려가 없다. 보일러와 수도 등 시설물 보수도 모두 사업자가 책임진다.윤 부대표는 “임대아파트에 대한 품질 우려를 없애기 위해 아이파크 브랜드를 적용하고 후분양을 통해 수요자가 상품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며 “주요 타깃은 IT기업이 밀집한 구로지역과 인근 여의도 등에 직장을 둔 30대 신혼부부로 삼아 집중 공략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지난 1~2일 이틀간 진행한 청약 신청에서 평균 4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상대로 청약자 대부분이 30대 직장인이었다.이 아파트가 더욱 관심을 모으는 것은 사업주체가 개인이라는 점이다. 단지가 들어설 부지(5610㎡)는 윤 부대표의 부친인 윤일중(64) HK밸브 대표가 1980년대부터 소유해온 땅이다. 그의 일가는 60여년전부터 대를 이어 일대에서 상·하수도 밸브를 생산해 조달청 등에 납품해왔다. 1990년대초 공장을 경기도 안산시로 옮기면서 땅을 대부분을 팔았지만 해당 부지만은 수십년 사업을 일궈온 곳이란 애착 때문에 남겨뒀다.윤 부대표는 “신도림역에 디큐브시티 등 복합상업시설이 들어선 이후 주거 수요가 많아지면서 역세권 입지를 살린 주택 임대사업을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국 명문 뉴욕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회계법인 삼정KPMG에서 3년간 NPL(부실 채권) 및 부동산·인프라 자문 업무를 하면서 주택 임대 사업에 미래가 있다고 봤다.하지만 막상 임대아파트를 짓겠다고 하니 인근 주민 반발이 거셌다. 혐오시설인 싸구려 임대아파트가 들어오면 주변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건축에 법적인 문제는 없었지만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시·구청 등도 사업주가 알아서 주민들을 설득하라며 뒷짐만 졌다. 그는 이 사업 PM(프로젝트 매니저)을 맡은 김혁민 아이담디엔씨 대표와 함께 주변 단지를 돌며 한 곳당 2~3개월 이상 설득 과정을 거쳤다. 결국 공사 소음 등에 대해 상당한 보상금을 지급한 후에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윤 부대표는 “현재 지지부진한 민간 건설임대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인·허가 절차를 단순화하는 등 관계 기관의 협조와 도움이 필수적”이라며 “토지 매입비에 대한 세금 감면이나 용적률 인센티브, 양도세 감면 등 사업주에 대한 혜택도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신도림 아이파크에 입주할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법률에 따라 1년에 5%내에서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다고 명시한 부분에 대해서는 월세 인상보다 약 560억원에 이르는 보증금을 운용해 수익을 낼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윤 부대표는 “신도림 아이파크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다른 곳에도 민간 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인만큼 업계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정률 약 95%로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신도림 아이파크’아파트 외부(왼쪽)와 단지 앞 도림천(오른쪽). [사진=일양테라]
2014.12.04 I 양희동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로 분양시장활황…올해가 내집마련 최적기!!“이편한세상 영통2차”
  •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로 분양시장활황…올해가 내집마련 최적기!!“이편한세상 영통2차”
  • [e-비즈니스팀] 이제는 서울 도심지역 외 수도권지역도 전세가에 10%만 더하면 내집 마련기회 벌써 5년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비슷한 수준의 아파트가 등장한 것은 새로운 얘기는 아니다.경기도 수원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수원지역 전세가 비율은 70%를 넘은지 이미 오래전이고, 영통구 일대의 20평형대의 소형아파트는 전세가가 90%를 육박하고 있는 실정이다.수원시 망포동의 경우는 차로 5분이내에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 나노시티(기흥공장, 화성공장)등 대기업이 밀집된 풍부한 수요층으로 인해 앞으로도 꾸준한 전세값과 월세수요가 예상된다.지난 9.1대책으로 부동산 담보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수요자들이 제1금융권에서 저금리대출을 최대한 많이 받을수 있게 되면서, 수원 망포동 일대에도 신규분양한 아파트는 청약에서 대부분 마감이 되어 사실상 미분양물건을 찾아보기는 힘든상황이다.영통구 망포동에 분양한 ‘이편한세상 영통2차’도 주말 1.2만명 이상의 모델하우스 방문객과 청약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성황리에 분양이 되고있다. 단지 바로앞에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수 있고, 학군이 좋은 영통지구 학원가도 인접하고 있어서 자녀를 가진 수요층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단지는 지하 1층. 지상10~24층, 10개동으로 총 662가구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59A㎡, 74㎡는 전세대가 중소형, 판상형 평면구조로 이루어져있다.이번 12월엔 전화로 문의, 예약후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푸짐한 사은품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예약방문 및 상담문의 031-206-2865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7년만에 최다
  •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7년만에 최다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이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3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일반 분양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4만195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2.2%(4584가구) 늘어난 것으로, 11월 기준으로는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1만7046가구가 분양됐다. 경기지역이 1만2081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천(2597가구), 서울(2368가구) 순이었다.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2블록에서 분양한 ‘위례 자연앤자이 e편한세상’ 아파트는 1순위 청약자 1만3578명이 접수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선보인 ‘미사 강변센트럴자이’ 아파트에도 1순위 청약자 7696명이 몰렸다. 서울 서초구 꽃마을5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서리풀’ 아파트와 광진구 구의·자양 뉴타운 내 광진3구역에서 분양한 ‘강변 SK VIEW’ 아파트도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지방에서는 2만4908가구가 공급됐다. 경남(6246가구), 부산(4047가구), 대구(2974가구), 충남(1772가구), 울산(1700가구), 세종(1694가구), 경북(1446가구), 광주(1335가구), 충북(1210가구), 강원(1079가구)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 2구역을 재개발한 ‘부산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아파트에 12만7129명의 1순위 청약자가 몰렸다. 울산도 강동산하도시개발지구에 공급된 단지들이 모두 1순위 마감됐다. 반면 대전과 경북, 전남은 분양 단지 모두가 미달되며 약세를 보였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선임연구원은 “청약 제도 개편으로 내년 신규 분양시장은 청약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며 “연내 청약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이 많아 이달에도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료=부동산써브
2014.12.03 I 김성훈 기자
잘나가는 마곡 퀸즈파크나인…재테크 여왕 김남주 모델 발탁
  • 잘나가는 마곡 퀸즈파크나인…재테크 여왕 김남주 모델 발탁
  • 퀸즈파크나인 배우 김남주 전속모델로 내세워…“세련된 퀸즈파크나인매력 어필 할 것”마곡의 최중심 퀸즈파크나인…3만 5천여 세대 구도심과 16만 대기업 수요까지…‘모두 흡수’[e-비즈니스팀] 인기배우 김남주가 마곡 최초 스트리트몰문영종합개발‘퀸즈파크나인’의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됐다.과거 톱스타를 내세운 건설사 광고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전속 모델로 톱스타급 연예인을 발탁하는 사례가 극히드물었다. 그러나 마곡이 서울의 마지막 대형 택지개발지구로 주목 받으며 부동산 투자자들의 청약 러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등 마곡 부동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인기 연예인 김남주가 출연하는 TVCF까지 방영하는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이가능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문영종합개발 관계자는 “김남주씨의 세련된 외모·스마트한 커리어우먼·현명한 아내의 이미지가 퀸즈파크나인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퀸즈파크나인은 마곡지구 최초 스트리트몰로 신사동 가로수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같이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퀸즈파크나인은 길이만 180미터에 달하는 대형 스트리트몰로 꾸며지는 한편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넉넉한 주차공간까지 마련된다. 상업시설에는 다양한 패션·의류 브랜드, F&B업체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지상 5층부터 8층까지 대형 멀티플렉스영화관이 들어선다고 밝혀지면서 마곡 최대 랜드마크로의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다. 게다가 발산역을 중심으로 나뉘어 있는 마곡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등촌동 주공아파트, 우장산힐스테이트 등 기존에 지니고 있는 약 3만 5천여 세대의 기존 배후수요는 물론이고 신규 오피스텔과 연구단지 상주인원 약 8만 5천여명, LG 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 16만의 배후수요까지 모두 흡수 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지상 5층부터 13층까지 공간을 다양하게 분할하여 분양이 가능한 퀸즈파크나인 섹션오피스 역시 치열한 투자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퀸즈파크나인은 발산역 초역세권 위치에 12M의 보행도로를 통해 LG사이언스파크와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과 대기업을 모두 잡은 A급 입지조건 이다”며“여기에 쇼핑, 외식, 문화생활, 업무까지 가능한 공간구성으로 연 365일 내내 유동인구로 넘쳐 상권이 활기를 띌 것”으로 내다봤다.마곡지구 퀸즈파크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queenspark9.com) 또는 1899-8866으로 문의하면 된다.
뛰어난 입지, 3.3㎡당 500만 원대 눈길, 대소 이안 관심 집중
  • 뛰어난 입지, 3.3㎡당 500만 원대 눈길, 대소 이안 관심 집중
  • [e-비즈니스팀] 올 하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인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주택 마련을 위해 같은 지역 단위로 결성한 조합을 말한다. 청약 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을 소유한 가구주가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조합이 토지를 매입하고 조합원을 모집하는 사업주체이며 건설사는 시공을 맡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활기를 띠는 이유는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로 사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은 해당 사업지가 있는 시·군에 최소 6개월 이상 거주해야 가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8월부터 조합원 거주 조건이 시·도 광역 생활권으로 확대되면서 조합원 모집이 한결 수월해졌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금융비, 시행사 이익, 기타금융비용을 절감, 조합원에게 그 혜택이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정도 공급가가 저렴하며 조합원 우선 선택이라 동·호수 배정이 유리하다.이에 최근 음성 대소에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대소 이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음성대소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예정인 ‘대소 이안’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 산 34-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현재 계약금 600만원에 3.3㎡ 500만 원대라는 획기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층 뿐 아니라 투자적 측면에서도 실투자금 2천만 원으로 월 9%의 높은 투자수익률이 예상된다.‘대소 이안’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의 장점과 입지적· 제품적 측면에서도 우수하지만 특히 충북혁신도시 후광효과를 누릴 수혜지로서 사업 초반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뛰어난 입지적 환경으로 교통, 생활인프라도 훌륭하다. 통영대전간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안성-음성간 고속도로 등 서울-대전-세종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대소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게 있어 시내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부윤초, 대소초, 대소중, 대소금왕고가 공동학구 지역으로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금융기관과 함박산, 맹동저수지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깝게 위치해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약 1900여 가구(예정) 대단지 안에는 학교 운동장 넓이에 해당하는 약 4000㎡의 중앙공원이 넓게 자리하며 동과 동사이의 간격 또한 넓어서 시원하고 와이드한 느낌을 선사한다. 그리고 주위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는 공원형 단지설계로 전체적으로 탁 트인 전망까지 누릴 수 있다.또한 입주민 전용 조깅트랙, 에어로빅과 헬스를 겸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유아놀이방, 독서실 등도 마련될 예정으로 생활을 매우 풍족하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내에 어린이집을 설계해 아이들이 보다 가깝고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키즈놀이터와 야외 주민운동시설도 마련해 입주민 모두가 여유롭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단지 아파트의 특성을 고려할 때 모든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단지 안에서의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시공예정사인 대우산업개발(주)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장점이다. 대우산업개발(주)은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상암동 KGIT, 산 이안, 울산 태화강 엑소디움, 해운대 엑소디움 등 각 도시마다 시대를 대표할 최고의 제품력과 경제적 가치를 상징하는 주거공간을 선보여 왔다. 또한 대우산업개발(주)의 이안이라는 브랜드파워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나 기대감이 높다.지하1층~지상20충, 전용면적 59㎡A,B 73㎡, 84㎡, 총 약 1,900여 세대 중 1단계로 682세대를 먼저 공급한다. 합리적인 공급가와 60%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대거 쏠린 만큼 현재 성황리에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주택홍보관은 대소 주공아파트 옆에 위치한다. 
서울 못지 않은 열기 보인 천안 부동산 시장, 투자수요까지 밀려든다
  • 서울 못지 않은 열기 보인 천안 부동산 시장, 투자수요까지 밀려든다
  • [e-비즈니스팀] 2014년 유난히 뜨거웠던 충남 천안의 부동산 시장이 ‘투자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투자 수요가 몰려들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 1155가구에 이르던 천안시의 미분양 가구는 1년이 지난 올 9월 115가구만 남은 것으로 드러났다. 1년 사이 전체 물량의 90%가 넘는 미분양 가구가 계약된 것으로, 천안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미분양 소진률을 보였다. 신규 분양 아파트도 ‘청약 불패’의 모습을 보였다. 4월 분양한 불당 호반베르디움을 시작으로 이달 분양한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에 이르기까지 모두 순위 내 청약 마감된 것. 이처럼 천안시가 유례없이 뜨거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시선도 자연스럽게상가로 집중되고 있다. 특히 8000~9000평 규모의 합정동의 메세나폴리스, 일산의 웨스턴돔을 뛰어넘는 1만평급 초대형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토란이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7에 분양하는 ‘천안 마치 에비뉴’ 상가는 대지면적 총 31479㎡(약 1만 평)의 4개 필지에 초대형 스트리트 구조로 지어진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최고 6층 높이까지 지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적률을 크게 낮춰 지하 1층 ~ 지상 2층의 저층으로 지어진다. 층수를 낮추고 점포수를 줄임으로써 각 점포의 고객 접근성을 크게 증가시켰으며 대지면적의 절반 가까이를 광장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상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설계해 2010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정림건축이 설계를 맡아 세련되고 우수한 패턴·시설물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알토란과 정림건축은 대전의 ‘관저동 마치’ 상가에서도 다소 어려웠던 시장 상황에도 불구, 현재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성공시킨 경험을 살려 이번 ‘천안 마치 에비뉴’ 역시 향후 천안을 대표할 명품 상가로 지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투자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다. 이 상가는 반경 2km 내에 약 1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소비활동이 활발한 10대~40대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여기에 인근 성성지구, 부성지구, 불당지구 등 약 26,00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삼성SDI와 천안 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이 곳 5만여 명의 종사자까지 배후수요로 품게 된다. 또 이마트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마트 이용객들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가는 최근 가족 위주로 변하고 있는 소비 패턴에 맞춰 가족단위 고객에 맞춘 MD 구성에 더불어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로써 여가를 보낼 만한 곳이 없어 휴일이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가족단위 수요자까지 품게 된다.  한 업계 전문가는 “천안시는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상업지역의 유흥화, 노후화 등으로 인해 가족 단위의 수요자들이 여가를 즐길 만한 곳이 부족했다”며 “’천안 마치 에비뉴’는 이러한 천안의 고급 수요층을 그대로 품게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가격 경쟁력도 주목할 만 하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850만원으로 책정돼 평균 3000만원에 달하는 천안시 상가의 분양가와 비교해 매우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초기 1년 간 6%의 수익률을 보장해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천안 마치 에비뉴’의 분양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6에 위치해 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니집 홈페이지(www.geniezi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 서울 접근성·가격 경쟁력으로 승부
  • ‘구리 더샵 그린포레’, 서울 접근성·가격 경쟁력으로 승부
  • [e-비즈니스팀] 최근 대한주택보증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전월보다 2만9000원,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만8000원 오른 848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분양 열기로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수도권에서는 한 달 만에 분양가격이 3.3㎡당 9만8000원, 분양면적 85㎡형(25평) 아파트 기준으로 245만원 정도 뛰었다. 그 중 서울과의 거리가 가깝고 교통요건이 좋은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등에서 분양가 상승세가 확연하다.위례신도시에서는 "엠코타운 센트로엘", "위례 중앙 푸르지오"등의 분양가가 오르는 추세로 이 단지들은 수도권 분양열기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 중앙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45만원으로 작년 분양한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3.3㎡당 1,680만원)와 비교하면 약 165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했다.미사강변도시에서는 지난 10월 분양한 "미사강변 센트럴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1,326만원으로 지난 5월 분양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3.3㎡당 평균 1,316만원)",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3.3㎡당 평균 1,298만원)보다 가격이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열기에 휩쓸려 쉽게 청약과 계약을 결정할 수 있지만 꼼꼼히 비교 분석하는 안목이 있어야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을 이룰 수 있다. 주변 지역 신규아파트 분양가격과 기존 아파트의 입주년도, 시세, 전세가 등을 차분하게 비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교문사거리에서 분양 중인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구리시 인창동에서 조성되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일반 분양 가격이3.3㎡당 1,242만원으로, 조합원아파트 가격(3.3㎡당 평균 1,458만원) 보다 낮다.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분양된 민간 아파트 분양가 평균이 대략 1,300만원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으로 가구당 1,100만원 ~1,900만원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도 제공해 추가적인 가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길뉴타운 '래미안 에스티움' 11월 분양 (영상)
  • [지금은 분양중] 신길뉴타운 '래미안 에스티움' 11월 분양 (영상)
  • [이데일리TV 채의석 PD] 삼성물산(000830)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에 ‘래미안 에스티움’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신길뉴타운 최대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9개동, 총 1,722가구다. 이중 임대와 조합원 분을 제외한 794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4%를 차지하고 있다.단지 바로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위치해 있으며 보라매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7호선 신풍역은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 환승역이 되고, 보라매역도 2019년에는 경전철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 환승역으로 변모해 트리플라인 더블역세권이 형성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도림 디큐브시티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 백화점, 여의도 IFC몰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보라매병원과 한강성심병원, 구로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들도 가깝다.특히, 이 아파트는 단지 내에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1km의 둘레길을 산책하며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오감 체험형 토탈 힐링가든’이 조성된다.내부 공간으로 거실은 우물형 천정으로 시공해 높은 천정고를 확보했고, 현관의 경우 신발 외 다양한 생활 용품 수납 공간 배치했다. 또한 서재는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해 라이프 스타일 맞춰 서재나 침실로 선택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영등포구 신길동 252-11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 02-848-2600)▶ 관련기사 ◀☞[부동산캘린더]겨울비수기 비껴간 분양시장..청약접수 21곳
2014.12.02 I 채의석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