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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청약률 평균 422대 1 기록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이 시작된 2012년 이후 최고의 성적이 나왔다. 주인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신도시에 내놓은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금융결제원과 국민은행을 통해 인터넷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72실 모집에 7만 2639건 몰리며 평균 422.3대 1, 최고 800.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2012년 4월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접수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인터넷으로 청약접수한 단지 가운데선 전국 최고의 경쟁률이다. 그동안은 2012년 8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나온 ‘호수의 아침’ 오피스텔이 평균 청약경쟁률 75.9대 1로 가장 높았다.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이보다 5.5배 높다.하지만 인터넷 청약 이전인 2007년에는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분양한 ‘코오롱 더 프라우’ 오피스텔이 평균 경쟁률 4885대 1을 기록해 당시 ‘로또텔’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말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 928가구 분양 당시에도 최고 12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시작 4일 만에 완판한 바 있다. 이는 광교신도시 내 분양단지 중 최단기간 마감 기록이다.오피스텔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77㎡에서 나왔다. 30실 모집에 2만 4014건이 신청해 최고 800.4대 1을 기록했다. 일반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4베이 판상형, 약 39㎡에 이르는 테라스가 적용되며 타운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설계로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투룸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41㎡ 72실도 2만 4343건, 전용 53㎡ 70실에도 2만 4282건이 접수돼 각각 338.1대 13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장영우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 내 공급이 많았던 중대형 아파트와 원룸형 오피스텔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광교신도시 D3 블록에 지하 3층~지상 49층 8개 동에 아파트 928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72실, 상가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이번에 공급된 주거형 오피스텔 172실(전용면적 41㎡, 53㎡, 77㎡)의 남은 분양 일정은 6일 당첨자발표, 9~10일 계약이 진행된다. 전용 41㎡, 53㎡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전용 77㎡는 중도금 60% 전액 이자후불제가 지원된다. 1670-1221
2015.02.04 I 정수영 기자
소형 아파트 대체할 아파텔 뜬다
  • 소형 아파트 대체할 아파텔 뜬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아파트 전세가율이 70%에 이르는 등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원룸 구조에서 벗어나 투룸·쓰리룸 등 가족이 살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지고 채광·환기에 좋도록 집 구조를 바꾼 이른바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전용면적 77㎡형 평면도.3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아파트와 같은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신도시 D3블록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교’(전용면적 41~77㎡ 172실) 오피스텔은 3~4베이 일자형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도 뛰어난 게 특징이다. 베이란 전면에서 거실과 방이 보이는 숫자를 말하며 베이가 많을수록 베란다와 테라스 등의 면적이 늘어난다. 공간 활용을 위해 가변형 벽체로 설계했다.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신도시 일상3 1-1블록에서 분양 중인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전용 19~59㎡ 319실)오피스텔은 투룸과 쓰리룸으로 구성됐다. 투룸은 침실 옆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까지 마련됐고, 쓰리룸은 알파 공간이 제공돼 서재나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 있다. 현관 대형 수납장과 안방 붙박이장 설치로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만들었다.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위례 오벨리스크’(20~77㎡ 321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5㎡와 77㎡형에 3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특히 65㎡형에는 주방용품과 음식재료를 보관하는 주방용 팬트리를 뒀다. GS건설(006360)이 이달 말 서울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1구역에서 선보이는 ‘경희궁자이’(29~45 ㎡ 118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6㎡와 45㎡형이 투룸 구조로 설계된다.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짧은 기간 안에 완전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롯데건설이 마곡지구에 분양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평균 17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완전 판매됐다. 같은 달에 분양한 ‘광명역 푸르지오’ 오피스텔 역시 보름 만에 계약이 100% 완료됐다. 신규 입주 물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의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114가 조사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971만원을 기록해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업계 관계자는 “신도시의 경우 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적은데다 당첨이 어렵다 보니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건설사들도 오피스텔 평면을 아파트처럼 넓혀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각 사]
2015.02.03 I 신상건 기자
전셋값 고공행진 도심 속 고급 주상복합 ‘래미안 용산’ 관심집중!
  • 전셋값 고공행진 도심 속 고급 주상복합 ‘래미안 용산’ 관심집중!
  • [뉴미디어팀] 주택 전셋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가운데 18일 정부가 투자활성화 방안으로 용산구 주한미군 이전부지의 개발을 앞당기겠다고 발표하면서 이 일대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4월 유엔사 부지의 개발계획이 확정되는 등 분위기가 무르익는다면 올해 용산 일대 집값이 상승세를 타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물산이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해 ‘용산 삼성래미안’ 주상복합 아파트를 시공 중이다.이 아파트는 서울의 한강변 측 거점으로 불리는 용산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인기리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상황이다.‘용산 삼성래미안’은 최근 분양 단지 가운데, 이례적으로 한강조망 등 도심 속 7개 광역 교통망으로 7통 14달의 가지 못하는 곳이 없으며 고급스러운 마감재· 첨단 시스템으로 무장해 수요자가 몰릴 수밖에 없었다고 분석한다.단지는 지하 9층~지상 40층 2개 동 트윈타워로 조성된다. 건물 내 대형 상가는 물론 오피스텔, 오피스, 아파트가 복합적으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243㎡ 195가구(펜트하우스 5가구), 오피스텔은 42~84㎡ 782실로 구성됐다.용산 일대에서도 최고급 주상복합으로 꼽히는 데는 단지 내 시설만 봐도 알 수 있다. 각 동의 스카이 브릿지를 통해서 5층· 20층· 21층· 40층 등에 옥상정원을 배치해 전체적인 녹지율을 높였다.  전체 대지면적의 11%가 넘는 넓은 공용 공간을 통해 단지의 전체적인 개방감을 높이고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바닥분수와 친환경 식재의 수경시설· LED바닥조명을 적용한 보행통로를 만들어 자연과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일부 가구의 아파트는 거실과 연계한 목재 데크 설치로 옥상정원의 접근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 20∼40층의 내부 엘리베이터 홀 옆으로는 3개 층을 통합해 대나무를 식재한 독특한 실내테마정원도 만들 계획이다.또한 지상 20층에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쾌적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층에는 동과 동을 연결하는 독특한 외관의 스카이 브릿지를 만들어 두 건물 간의 이동 편의성은 물론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수요자들의 ‘용산 삼성래미안’에 관심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입지적인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단지에서 KTX, 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ITX, 중앙선, 경의선 등의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가깝고, 특히 신용산역과는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된다. 특히 용산 래미안의 지하 상가는 신용산역(4호선)과 바로 연결돼 유입 인구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강변북로·한강대교 등 이용이 편하다.주변에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아이 파크 몰, 면세점(추진중),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이나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이 풍부한 것은 물론 7만 5900㎡ 규모의 용산 가족공원이 있다.분양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특별 분양 중인 물량은 조합원들이 로얄 층에 소유한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오피스로 다른 건물에 비해 교통이 편리하고 녹지가 탁월한 편”이라며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이면 다른 사업지보다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분양문의 02-702-4897
호반건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1647가구 분양
  • 호반건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1647가구 분양
  • △ 호반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B11블록에 짓는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투시도 [사진제공=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이 오는 6일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B11블록에 짓는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1647가구)는 앞서 분양한 1, 2차에 이은 3번째 단지로 65㎡A 171가구, 65㎡B 172가구, 84㎡A 1020가구, 84B㎡ 56가구, 84C㎡ 228가구 등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이 아파트는 배곧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기존의 시흥·인천 논현지구 생활 시설과도 가깝다. 여기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지역은 건널목 없이 다닐 수 있어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카페, 키즈 클럽,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교통 환경도 장점이다. 제3경인·영동·서해안고속도로와 정왕 분기점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 오이도역(4호선·수인선)과 소사~원시선(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6년 착공계획) 공사가 예정돼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청약일정은 이달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에 1·2순위 청약, 16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해고등학교 맞은편(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1566-0220
2015.02.03 I 김성훈 기자
부동산 투자이민제 대상 미분양 범위 확대…송도신도시 볕든다
  • 부동산 투자이민제 대상 미분양 범위 확대…송도신도시 볕든다
  • △정부가 부동산 투자 이민제 대상 주택 범위를 넓히면서 건설사들의 골칫거리인 미분양 주택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미분양 주택에 대한 적용 범위가 애매모호해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등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내 아파트 전경. [자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건설사들의 골칫거리인 미분양 주택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가 해외자본 유치를 위해 부동산 투자 이민제 대상 주택 범위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미분양 주택에 대한 적용 범위가 애매모호해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등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부동산 투자 이민제란 지역별로 주택 등에 5억원 이상 또는 7억원 이상 투자한 외국인에게 국내 거주(F-2) 자격을 주고 5년 후 영주권(F-5)을 허용하는 제도다. 현재 송도·영종·청라지구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미분양 주택에 한 해 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시범 운용되고 있다. ◇정부, 미분양 계약해지분도 투자 이민제 대상에 포함2일 업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주 고시를 통해 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적용되는 미분양 주택에 계약 해지·취소와 기업 보유 전세 주택을 포함시켰다. 지방자치단체가 미분양 주택으로 인정하는 부동산은 모두 투자 이민제 적용 대상에 넣겠다는 의미다. 앞서 지난해 9월 법무부는 부동산 투자 이민제 대상인 미분양 주택을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청약 등의 방식으로 입주자를 선정하고 남은 주택이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미분양 주택은 여러 형태가 있어 부동산 투자 이민제 대상이 되는 미분양 주택을 선별하기가 어려웠다.청약 신청자가 없어 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순수 미분양 주택 외에 분양 계약이 해지되거나 취소된 주택, 분양이 안 돼 애프터리빙(살아본 후 매매 전환 계약) 등으로 임대 수요자에게 임대한 주택도 미분양 주택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이러한 애매한 기준 탓에 지난해 11월 중국인이 영종도 하늘도시 한라비발디 아파트 2채를 계약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없었다. 부동산 투자 이민제에 대한 지자체의 홍보 활동도 중단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1월 상하이와 베이징의 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취소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그동안 법률상 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적용되는 미분양 주택에 대한 기준이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주민이 피해를 보지 않는 범위 안에서 계약 해지·취소 물량 등을 미분양 주택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범위 확대되자마자 7채 계약… ‘1년 한시 운영’ 등은 활성화 걸림돌이에 따라 시범 운영 중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미분양 주택 소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 미분양 주택은 송도국제도시 959가구를 비롯해 영종지구 836가구, 청라국제도시 325가구 등 2120가구다. 해당 사업지만 33곳으로 롯데건설·포스코건설·한양 등의 미분양 주택이 100가구 이상씩 남아 있다. 정책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 이민제 대상 미분양 주택 확대 이후 일주일 새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등 미분양 아파트 7채가 가계약을 마치고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인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114㎡형이 6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S공인 관계자는 “미분양 주택 범위 확대 이후 투자 문의가 평소보다 5배 이상 늘었다”며 “주로 중국과 우리나라를 번갈아 다니면서 사업을 하는 중국인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공인중개사는 “장기적인 투자를 바라보는 외국인들은 영종지구,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외국인들은 송도국제신도시를 주로 찾는다”며 “아파트 거래 가격으로 7억원을 넘지 못할 경우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를 활용한 투자와 연계하는 쪽으로 수요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부동산 투자 이민제를 미분양 주택에 적용할 경우, 이 제도가 오는 9월 30일까지로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다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5년간 임대 또는 매매할 수 없다는 점은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법무부는 시범 운영 상황을 지켜본 뒤 지역과 적용 기간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제도 시행이 얼마 지나지 않은 만큼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일각에서 ‘영주권 장사’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는 만큼 제도 확대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2.03 I 신상건 기자
분양시장 열기 지속..이달 1만7000여가구 분양
  • 분양시장 열기 지속..이달 1만7000여가구 분양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내달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아파트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수요자들이 청약을 서두르는 등 지속적으로 신규분양에 관심을 두는데다 건설사들도 꾸준하게 분양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에 전국에서 1만 7012가구(장기전세·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323가구(서울 118가구·경기 7290가구·인천 915가구), 지방은 8689가구 등이다. GS건설(006360)은 서울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 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경희궁 자이 오피스텔’(118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29~45㎡ 규모로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호선 서대문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월암 근린공원, 경희궁, 서울역사 박물관, 강북삼성병원, 영천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미동초등학교, 동명 여자중학교, 인창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호반건설은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B-5블록에 공급하는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차’(1100가구) 분양을 준비중이다. 전용면적 84㎡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이 아파트는 서수원·호매실 나들목을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이 연장됨에 따라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D3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172실)을 분양한다.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이 오는 2016년 개통될 예정이며 광교호수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흥덕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은 신풍초, 이의초, 다산중, 창현고, 아주대·경기대 수원캠퍼스 등이 있다.한신공영(004960)은 경기 시흥시 배곧 신도시 B10블록에 짓는 ‘한신휴플러스’(1358가구)를 분양한다.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다 ▶ 관련기사 ◀☞[주목 건설이슈]건설사들, 지난해 실적 반등 성공..올해는?☞GS건설, 자이 첫 저층단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2월 분양☞[특징주]GS건설, 강세…흑자로 돌아선 이익
2015.02.02 I 김성훈 기자
이달 위례신도시 등 분양물량 1만여 가구 쏟아진다
  • 이달 위례신도시 등 분양물량 1만여 가구 쏟아진다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 이른바 ‘부동산 3법’ 국회 처리 영향으로 새해 들어 아파트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겨울 비수기인데도 신규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달에만 전국에서 1만 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특히 다음달 서울·수도권 1순위 청약 기간 단축(2년→1년)를 앞두고 위례신도시 등 희소성 높은 공공 택지 물량도 적잖게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2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17개 단지, 총 1만 1157가구(일반분양 1만 371가구)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8919가구)에 비해 25.1%(2238가구)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서울·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와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을 포함해 8개 단지, 646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경기권이 5161가구(5개 단지)로 물량이 가장 많고, 서울과 인천은 각각 655가구(2개 단지)와 646가구(1개 단지)가 분양된다. 위례신도시에서는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오피스텔)를 분양하고 있다. 일상3 1-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3층, 총 319실(전용면적 19~59㎡)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이지만 신혼부부 등 2인 이상 젊은층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투룸(전용 28~39㎡·74실)과 쓰리룸(전용 47~59㎡·57실) 물량이 전체 40%가 넘는 131실을 차지한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걸어서 5분 걸린다. 트랜짓몰(중심상업시설)과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3만원이다.시흥 배곧신도시에서는 오는 6일 호반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3차’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B11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짜리 20개동에 총 1647가구(전용 65·84㎡) 규모다. 전체 물량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이 단지 인근에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또 초·중·고교가 단지 근처에 모두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가까워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는 이달 말 GS건설(006360)이 LA1·2블록에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짜리 35개동에 총 646가구(전용 76·84㎡)로 이뤄졌다. 전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다. 청라지구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또 단지 반경 600m 내에는 해원초·중·고교가 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다음달 서울·수도권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내 집 마련 실수요자라면 이달 선보일 수도권 공공 택지 분양 단지를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이달 서울·수도권 주요 분양 단지 현황. [자료=리얼투데이]
2015.02.02 I 양희동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무상복지 트라우마 지울 카드 만지작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무상복지 트라우마 지울 카드 만지작-오늘 슈퍼볼…美 16조원 ‘터치다운’ -공무원들 민간연금 ‘기웃’ -홈플러스, 고객정보 팔았다△종합-[사설] 박 대통령부터 확 달라진 모습 보여라-[사설] MB회고록 논란, 정략으로 흘러선 안 된다-[Zoom人] 의리 대신 ‘원칙’…선수를 춤추게 하다-잠수함사령부 창설…작전·훈련·정비 총지휘△종합-“경제활성화법 처리 지금이 골든타임…서비스법부터 통과를”-유통업계 경품행사 대폭 줄일듯△슈퍼볼은 머니볼-30초에 50억원 광고전쟁…‘쏘렌토’ 출격-스낵, 보잉 747기 39대 분량 판매-“하프타임 공연, 가수들 돈내고 하라”△정치-유승민 “세부담 늘려야” vs 이주영 “증세 없는 복지”-증세 논하기 전 ‘복지 축소’ 먼저-정책조정협의회 신설…政·靑 엇박자 없앤다△경제-“저유가 계속되면 한국 성장률 2%P 하락”-유가하락 영향…1월 수출 0.4%·수입 11% 각각 감소-“일감몰아주기 ‘편법’ 규제”△금융-금융위 ‘2%대 주택대출’ 지원카드 꺼냈다-“코스피·기준금리 따라 변액보험 펀드 변경해야”-금융위 ‘공제회 검사권’ 확보하나△인터뷰-서울산업진흥원 이전영 대표 “교통 체증·쓰레기 문제, 사물인터넷이 답이다”△산업-LG 태양광산업 드라이브…“1600억 쏜다”-“SK그룹 빵빵한 지원 덕에 ‘세계 10대 IT 기술’ 나왔죠”-조양호 “유연한 소통문화 만들자”-현대·기아차 글로벌점유율 8.8%-LGU+ 모바일TV, 이통3사 중 1위-삼성 갤럭시S6 ‘메탈·디자인’ 승부수 띄울 듯△생활산업-식품업계 ‘GMO 표기확대’에 전전긍긍-‘작심 한달’ 금연 흐지부지-홍삼·한우·과일 ‘설선물 3인방’△자동차-‘소형SUV 흥행’ 티볼리 타고 가속페달-중후한 멋·묵직한 가속…‘아버지의 스포츠카’-빠르고 정밀한 변속…연비·승차감 향상△벤처·중기-박명구 금호전기 회장 “자동차용 LED·TSP로 매출 1조 시대 연다”-중기범위 조사방법 ‘신뢰성’ 떨어져△문화-‘책장을 나온 암탉’ 이번엔 뮤지컬 나들이-바이올린으로 듣는 세계민요-국악·뮤지컬…세대 아우르고 장르 버무린 무대-명창 안숙선·명무 김백봉 공연예술 ‘별’들이 뜬다△Golf&Sports-최나연 2년 만에 ‘샴페인 샤워’-한국축구 미래 밝힌 ‘젊은 피’-슈틸리케호, 우승트로피보다 빛나는 희망 쐈다△마켓-낙폭과대株가 코스피 ‘구원투수’ 될까-뉴욕 증시의 향방…고용지표에 물어봐-국내 주식펀드 ‘플러스 수익률’△증권-절반 온 어닝시즌…이번주 은행·정유 ‘주목’-셋톱박스株 고공행진-포스코 ‘날개없는 추락’△글로벌마켓-실적 악화에…스타CEO들 ‘수난시대’-마윈 ‘올 것이 왔다’ 美서 짝퉁 논란 집단소송 위기-IS, 결국 日두번째 인질 참수-오바마, 해외소득에 세금 물린다-中제조업경기 2년만에 ‘위축’△피플 -“칙칙한 중국옷이 내겐 기회로 보였다”-“中企도 한류스타 마케팅 손쉽게”-“회원사 융·복합 사업 활성화 총력”-“국가 R&D 혁신으로 경제위기 극복”△오피니언-[데스크칼럼] 국립단체장 뽑아만 놓으면 ‘삐걱’-[목멱칼럼] 100세 시대 축복이냐 재앙이냐-[기자수첩] 김준호사단 ‘의리 포장’은 毒△사회·부동산-편의시설 없어도 개발 기대감에…동탄2 웃돈 ‘최고 8000만원’-현대차 ‘115층 사옥’ 짓는다-아파트 청약열기 전국으로 확산-전국 건축물 합치면 제주도 면적의 ‘2배’
2015.02.01 I 신정은 기자
아파트 청약 열기 연초부터 '후끈'.."수십대 1 경쟁은 기본"
  • 아파트 청약 열기 연초부터 '후끈'.."수십대 1 경쟁은 기본"
  • △현대 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짓는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일반분양 820가구 모집에 2만2635명이 몰리며 평균 27.6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 지난달 19일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아파트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제공=현대 엔지니어링][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연초부터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겁다. 신규 분양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수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단지도 적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서울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 아파트는 일반분양 820가구 모집에 2만 2635명이 몰리며 평균 27.6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59㎡A 타입으로 218가구 모집에 6920명이 신청하며 3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LG 등 대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된 데다 지하철 5·9호선 등 교통 여건도 좋고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구획이 잘된 점 등이 주택 수요자들을 관심을 끌어모은 것 같다”고 말했다.지방은 대구·부산 등을 중심으로 청약 수요자들이 몰렸다. 태왕이엔씨가 대구 만촌역에 공급하는 태왕아너스는 55가구 공급에 무려 8359명이 몰리면서 151.98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협성건설이 대구 북구 태전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에 짓는 협성휴포레 강북 84.99㎡B타입도 70.17 대 1로 전 평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화건설이 경남 창원 성산구 가음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도 평균 186 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했다. 부산은 해운대구에 재건축된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숲’이 평균 72.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부 평형은 1가구 모집에 214명이 몰렸다. 이밖에 ‘천안 백석3차 아이파크’은 평균 11.51 대 1로, ‘포항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은 평균 21 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에서 마감됐다.조은상 팀장은 “지난달 분양 결과를 보면 교육 환경이나 교통 여건이 좋고 분양가가 싼 단지들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이 청약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01 I 김성훈 기자
분양시장 꿈틀…청약접수 6곳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꿈틀…청약접수 6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2월에 들어서면서 분양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경기도 수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3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7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2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전용면적 41~77㎡ 172실)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오피스텔은 용인서울·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이 개통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광교호수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광교점(예정), 수원월드컵경기장, 경기도청신청사(예정), 흥덕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신풍·이의초, 다산·이의중, 창현고, 아주대, 경기대 수원캠퍼스 등이 가깝다.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위례신도시 일상 3구역 1-1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전용 19~59㎡ 319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예정)과 위례중앙역(2022년 예정)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영무건설은 4일 충북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B-6블록에 공급하는 ‘영무예다음2차’(전용 75~84㎡ 520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평택제천간·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고 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이 가깝다. 초등학교, 중학교 등이 개교할 예정이다.호반건설은 6일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B5블록에 공급하는 ‘수원호매실 호반베르디움2단지’(전용 84㎡ 1100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수원·호매실IC를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이 연장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 롯데몰, 서수원 지식정보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칠보·호매실초, 호매실중, 호매실고, 수원여대 인제캠퍼스,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 등이 있다.같은 날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B11블록에 공급하는 ‘시흥 배곧3차 호반베르디움’(전용 65~84㎡ 1647가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도 개관한다. 이 아파트는 영동·평택시흥·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시흥종합버스터미널, 시흥중앙도서관, 시화종합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 서해·냉정초, 송운·함현중, 서해·함현고 등이 가깝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추가로 개교할 예정이다.
2015.01.30 I 신상건 기자
 3천만원대 1채! 서울 디지털밸리 소형 오피스텔에 투자자들 관심 집중
  • [분양정보] 3천만원대 1채! 서울 디지털밸리 소형 오피스텔에 투자자들 관심 집중
  • [뉴미디어팀] 지난 18일 정부 관계 부처가 전국 6곳에 도시첨단산업 단지 개발을 발표했다. 미래 성장산업을 주도할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으로 1개소에 5000억 원씩, 총 3조원의 투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첨단사업 투자는 21세기 우리나라의 국운을 결정할 중요한 성장산업으로, 앞으로 이러한 미래산업 투자지역의 투자가치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고 있다.그 중 제2의 강남 테헤란밸리로 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디지털밸리는 1호선, 2호선, 7호선, 신안산선(예정) 역세권으로 서울 최대 규모의 IT벤처밸리(가산디지털밸리, G밸리) 및 대단위 쇼핑몰(W몰/마리오 아울렛/현대 아울렛)의 관련 인력 20만 명이 밀집된 지역이다.오는 2020년까지 이 지역 직장인은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지가 상승과 임대료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다.부동산업계는 이 지역 소형오피스텔의 임대수요가 약 8천 여세대일 것이라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 1천 여세대만이 공급된 실정이어서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하며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기대수익이 투자금 대비 약 10%~15%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최근 준공 후 100% 임대를 마친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오피스텔은 서울 디지털밸리(단지)내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번 특별 분양은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 선착순 분양방식으로 진행되며 임대가 100% 완료된 상태로 투자 다음달부터 즉시 임대수익이 지급된다. 입주 희망 실수요자들도 일부 세대에 한해 입주가 가능하다.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는 4차선 대로변 코너 자리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으며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전용 면적 21㎡의 소형아파트 99세대와 전용면적 약 26㎡의 오피스텔 45세대 등 144세대로 구성됐다. 1호선, 7호선의 더블 역세권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입주민 대부분이 인근 패션디자이너, 첨단 IT 직장인, 연구원이 대부분으로 임대수익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는 실투자금이 2~3천만 원대로 6천만 원이면 2채까지 분양 받을 수 있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가 100% 면제되고 40㎡ 이하는 재산세가 50% 감면되는 각종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종합 부동산세가 합산 배제되며, 1가구 2주택 미적용으로 양도세 중과에서 제외된다.분양은 선착순 층/호수 지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문의 1877-894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강남 20분 9호선 급행역세권 복층(실8평)오피스텔 경동미르웰한올림 분양
  • 강남 20분 9호선 급행역세권 복층(실8평)오피스텔 경동미르웰한올림 분양
  • 마곡지구와 상암지구 개발의 핵심 교통요지, 제2의 강남사거리로 급부상한&nbsp;강서구청 사거리 마지막 대로변 코너 최고도 상업용지 인접의 투자가치[뉴미디어팀] 서울 강서구 핵심 마곡지구의 교통 요지인 강서구청사거리에 실용성이 높아 임차인이 좋아하는 스마트 복층 오피스텔이 신규 분양 중이다.&nbsp;경동 미르웰 한올림 복층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6번지 대로변 상업용지에 지하 3층~지상 13층으로 총 275실이며, 멀티 타입으로 층고 높이가 3,9m에 분양 전용면적은 5.3평 전후이고 플러스 복층 공간 약2.5평은 독립된 침실 공간이 편리한 형태로 실 주거 공간 활용은 8~9평에 이른다.분양가격은 대지(땅값) 5천200백, 건축비 6천6백70만, 부가세 6백6십7만원으로 총 분양가는 1억2천5백5십5만원부터이고, 계약금 10%, 중도금60%, 잔금40% 중 입주지정 요일까지는 계약금 10% 외 들어간 추가 비용이 없다고 한다. 1층 상가는 마곡지구 경동미르웰 2차 오피스텔 상가 잔여 부분과 동시에 분양을 하고 있다.경동미르웰3차 한올림 복층오피스텔 장점주변 공인중개업소는 신규 복층(2.5평 공간)구성으로 풀옵션 오피스텔로 디지털 도어록, 비디오폰, 빌트인 드럼세탁기,냉장고,냉동고,천정형에어컨,붙박이장,화장대,책상 및 식탁, 2구전기쿡탑, 전자레인지, 소형가전 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 임차료 적정선을 월65만원으로 보며, 실제 임차인은 보증금 2000만원 월세 50만원 선 또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0만원 정도로 준공 후 3년 가지는 내다보고 있다. 4~5년차부터는 임대료는 년 3%~5% 상승한다.&nbsp;&nbsp;일반적으로 전용공간에 외 복층 여유 공간을 주려면 오피스와 오피스텔 층고는 3,9m, 상가는 7m 정도의 공간이 필요함으로 시공에 따른 평균 건축비 보다 추가로 들어간다고 보면 쉽고, 땅값이 높거나 경쟁이 치열한 판교나 세종시 같은 개발특구지역의 차별성을 보이기 위한 생존전략이다.&nbsp;한올림오피스텔 부지는 서울 강서구에서도 가장 비싼 강서구청 사거리 초고도 상업지역으로 분류되는 인접 부지라 투자자의 향후 반응에 주변 신축을 계획하는 기업들에게 관심이 매우 높다.&nbsp;서울 강서구청사거리 내에서 매력 있는 상권부지가 또 하나 개발됨으로 하여, 메인 넷 코너는 새로운 모습으로 주인을 찾게 되었다. 본 사업지에서 도보로 가양역까지 6~7분이면 가능하고, 차량으로 3~5분 정도면 네 방향 모두 다 지하철(가양역,등촌역,화곡역,발산역)으로 도달하는 대중교통 사통팔달의 최대 수혜지 중 한 곳이다.&nbsp;&nbsp;더불어 광역철도 원종역~화곡(까치산)~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 연계 신설역이 현실화 되면, 현 서울시와 SH공사가 마곡지구 개발을 제2 강남건설이라는 점을 볼 때 제2 강남사거리로써 위상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생각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강서구청사거리 대중교통은 공항로(8차선), 화곡로(6차선) 및 기타 6차선도로가 상권에 걸쳐 있어 도로 교통 여건이 매우 좋고 여의도 강남(논현역), 송파(잠실역, 석촌역)로 이어지는 골드노선으로 관심이 높아진 마곡의 급행 환승역세권 9호선 가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nbsp;주거환경도 롯데 캐슬 아파트, LH주공 아파트,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고 김포공항 출퇴근하는 직장인, 강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의 관공서와 홈플러스,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국내 4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최상급 복합 중심상권으로 잠재 임대수요는 풍부하며, 인근 이마트, NC백화점, 아웃렛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우장산 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을 지켜낼 자연생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nbsp;또 대형교회인 경향교회와 예원교회가 인접하여 있으며, 도보로 3분 신설될 마곡이대종합병원은 차량으로 3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nbsp;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등촌 중학교, 영일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서중학교, 우장 초등학교, 등촌 초등학교, 백석 초등학교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 문성유치원, 사립 유석초등학교가 있으며,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거리에 속하여 부족한 학생 기숙사 대실로 용이한 위치이다.&nbsp;특히 강서구청 사거리에서 1,5km 이내 마곡지구를 주관하는 강서구는 마곡개발과 연계하여 의료와 문화가 만나 관광이 즐겁다. 의료와 문화벨트 연계 「의료문화관광벨트」 2㎢ 조성 인천·김포국제공항 거점 국제의료관광 허브로 육성 동서양 융합 의료서비스+문화관광 지역발전 특구 지정 의료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와 지역 이미지 제고 목적으로 하는 사업도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nbsp;지역여건은 인천 영종도공항, 김포 국제공항 국제관문과 5~30분 거리에 위치 여성, 척추·관절 특화 병원밀집(13개소) 의료여건 종합병원 3개소, 해외환자유치 등록 의료기관 35개소 해외환자 유치 특화병원 협의체 구축, 해외 환자유치 공동 홍보 추진, 의료관광 홈페이지 구축완료, 해외병원과 업무협약 지역선도 우수 의료기술 육성사업 선정 보건복지부, 질 높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국제간병인 양성(다문화가정 대상),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한방의료 특화상품 프로그램 개발(사상체질 웰니스)하고, 문화여건으로 허준 박물관(해마다 허준 축제), 겸재 정선 기념관(산수화 체험), 양천향교(전통의례 체험), 구암공원(전통한방 체험), 한강 수변공원(철새 도래지), 궁산(향토 문화유산)관련 문화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최근 마곡지구와 위례 신도시, 송파 문정지구의 상가나 오피스텔의 청약과 계약률이 높은 흐름은 물건의 가치 상승에 따른 사전 정보의 효과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02)736-3247로 문의하면 궁금한 점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319실 분양
  • 현대산업개발,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319실 분양
  • △ 위례신도시 일상3 1-1블록에 짓는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오피스텔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오는 30일 위례신도시 일상 3 1-1블록에 짓는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위례 우남역 아이파크(319실)는 전용면적 19㎡ 80실, 22㎡ 54실, 25㎡ 54실, 28㎡ 18실, 30㎡ 18실, 31㎡ 18실, 39㎡ 20실, 47㎡ 33실, 54㎡ 22실, 59㎡ 2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분양가를 883만원에 책정됐으며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대출이 지원된다.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산성역 사이에 신설되는 우남역이 오는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잠실까지 15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는 젊은 세대를 수요층으로 1~2인 가구에 특화된 실속형 설계를 선보인다. 기존 원룸 외에도 투룸·쓰리룸으로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여기에 지하 1층~지상 3층에 상업시설(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로 꾸며져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아파트들이 중대형 중심으로 공급돼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청약 일정은 내달 2~3일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일이며 계약기간은 5~6일 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7월이다. 02-408-6767
2015.01.29 I 김성훈 기자
 6천만원에 2채…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 소형오피스텔 ‘눈길’
  • [분양정보] 6천만원에 2채…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 소형오피스텔 ‘눈길’
  • [뉴미디어팀] 지난 18일, 정부 관계 부처가 전국 6곳에 도시첨단산업 단지 개발을 발표했다. 미래 성장산업을 주도할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으로 1개소에 5000억 원씩, 총 3조원의 투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첨단사업 투자는 21세기 우리나라의 국운을 결정할 중요한 성장산업으로, 앞으로 이러한 미래산업 투자지역의 투자가치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nbsp; 제2의 강남 테헤란밸리로 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디지털밸리는 1호선, 2호선, 7호선, 신안산선(예정) 역세권으로 서울 최대 규모의 IT벤처밸리(가산디지털밸리, G밸리) 및 대단위 쇼핑몰(W몰/마리오 아울렛/현대 아울렛)의 관련 인력 20만 명이 밀집된 지역이다. 오는 2020년까지 이 지역 직장인은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지가 상승과 임대료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다.부동산업계는 이 지역 소형오피스텔의 임대수요가 약 8천 여세대일 것이라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 1천 여세대만이 공급된 실정이어서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하며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기대수익이 투자금 대비 약 10%~15%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최근 준공 후 100% 임대를 마친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오피스텔은 서울 디지털밸리(단지)내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번 특별 분양은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 선착순 분양방식으로 진행되며 임대가 100% 완료된 상태로 투자 다음달부터 즉시 임대수익이 지급된다. 입주 희망 실수요자들도 일부 세대에 한해 입주가 가능하다.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는 4차선 대로변 코너 자리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으며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전용 면적 21㎡의 소형아파트 99세대와 전용면적 약 26㎡의 오피스텔 45세대 등 144세대로 구성됐다. 1호선, 7호선의 더블 역세권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입주민 대부분이 인근 패션디자이너, 첨단 IT 직장인, 연구원이 대부분으로 임대수익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는 실투자금이 2~3천만 원대로 6천만 원이면 2채까지 분양 받을 수 있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가 100% 면제되고 40㎡ 이하는 재산세가 50% 감면되는 각종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종합 부동산세가 합산 배제되며, 1가구 2주택 미적용으로 양도세 중과에서 제외된다.분양은 선착순 층/호수 지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20세대에 한정해 호텔급 풀옵션을 지급하고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문의 1877-894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아산 배방 메이루즈 마감 얼마 안남아 아직 고민 중이라면 서둘러야...
  • 아산 배방 메이루즈 마감 얼마 안남아 아직 고민 중이라면 서둘러야...
  • [뉴미디어팀] 아산의 중심을 뜨겁게 달궜던 배방 메이루즈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배방 메이루즈는 아산 중심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중소형평형이라는 제품의 희소성, 그리고 아산 최초 에너지절감형 아파트라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누렸었다.&nbsp;실제로 이는 전평형 청약마감과 높은 계약률로 이어졌으며 동호수 선착순 계약시작과 함께 잔여세대 또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nbsp;배방 메이루즈는 아산 최초의 에너지절감형 아파트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작년 이른 추위로 겨울철 난방비 걱정이 많았던 소비층에게 큰 호응을 받아낸 것으로 파악된다.배방 메이루즈의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보면 먼저 전 세대 및 단지 내 가로등,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단지 전체에 LED등을 설치해 전기료 절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에너지절약형 유리인 로이유리를 설치하여 냉&#183;난방비를 약 10~30% 정도까지 절약하도록 했다. 그리고 각 세대에서 쓴 일부 수돗물을 자체 정화해 화장실 물로 다시 사용하는 중수도시설을 설치, 수돗물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으며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집광판을 설치해 자체 전기를 생산, 관리비절감에도 일조하게 했다.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4Bay 구조로 설계한 점 또한 공간을 보다 넓고 쾌적하게 할 수 있어 에너지절감효과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공간설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다.&nbsp; 또한 단지 내 테마파크와 커뮤니티도 차별화했다. 푸른 자연을 감상하며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단지 중앙의 테마광장을 비롯, 어린이 놀이터를 3곳에나 설계했으며 입주민을 위한 운동시설,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룸 등을 마련했다. 그리고 단지 내 어린이집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가깝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입주민의 입장에서 설계해 보다 퀄리티 있고 실용적인 면이 강조된 단지라는 평을 받았으며 입지적인 측면에서도 아산 배방은 최고다.배방역, 온천대로, 배방로는 물론 2018년 개통예정인 당진-천안고속도로와 KTX 천안아산역이 인접해 있어 어디든 이동이 빠르고 하나로 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배방 행정복합시설 등이 가까워 쇼핑 및 생활 또한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공립단설 배방유치원, 배방초, 북수초, 모산초, 배방중, 배방고교, 호서대학교 등이 자리해 교육환경도 완벽하다.현대자동차, 탕정 삼성 디스플레이, 인주산업단지, 아산 테크노밸리,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등도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며, 2015년 완공예정인 삼성 디스플레이 2단지와 아산 제2테크노밸리로 인해 미래가치도 탁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방 메이루즈는 무제한 전매 가능 상품이며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분양혜택도 주어진다.아산 중심에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면 특히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4월분양가상한제 폐지와 함께 향후 신규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주택전시관에 문의하면 된다.입주예정은 2017년 2월이다.문의) 1644-5303&nbsp;
호반건설 동탄2·송도 호반베르디움 순위내 청약마감
  • 호반건설 동탄2·송도 호반베르디움 순위내 청약마감
  • △ 호반건설이 지난 16일 문을 연 ‘동탄 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제공=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이 올해 첫 분양한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와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가 모두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특별공급을 시작한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는 전체 1668가구(특별 공급물량 제외) 공급에 총 2825명이 몰리며 평균 1.69대 1로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8㎡ 주택형으로 13.53대 1(3순위)을 기록했다.같은 날 실시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도 총 1074가구 모집(특별 공급물량 제외)에 3628명이 몰리며 평균 3.37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74㎡B 타입으로 50대 1(3순위)을 기록했다.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는 전용면적 84㎡A타입 1074가구, 84㎡B타입 173가구, 98㎡ 44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023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42-5번지(한림대 동탄 성심병원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는 송도국제도시 RC1블록(인천 연수구 송도동 191-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63㎡A 404가구, 63㎡B 27가구, 74㎡A 121가구, 74㎡B 127가구, 84㎡A 93가구, 84㎡B 286가구, 84㎡C 9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이다.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두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이달 29일이며 계약 기간은 내달 3~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15.01.25 I 김성훈 기자
한산한 분양시장…청약접수 4곳
  • [부동산캘린더]한산한 분양시장…청약접수 4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겨울 비수기에 걸맞게 분양시장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7곳, 모델하우스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영무건설은 27일 충북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B-6블록에 공급하는 ‘영무예다음2차’(전용면적 75~84㎡ 520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물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평택제천간·영대전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법무연수원(2015년 예정), 한국교육개발원(2015년 예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2017년 예정)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도 개교할 예정이다.한화건설은 28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13-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창원 가음 꿈에 그린’(전용 59~110㎡ 749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원이와 창원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대동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한양대의료원, 창원한마음병원, 장미공원, 성산도서관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남정· 동산초, 상남·웅남중, 창원중앙여·남산고 등이 가깝다.현대산업개발은 30일 경기 위례신도시 일상 3구역 1-1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전용 19~59㎡ 319실) 견본 오피스텔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예정)과 위례중앙역(2022년 예정)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2015.01.23 I 신상건 기자
신동아건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부동산 3법 통과 호재주목
  • 신동아건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부동산 3법 통과 호재주목
  •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상한제 폐지 확정 이후 인기 ‘급상승’[뉴미디어팀] 부동산 3법은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 택지에 한해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주택법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3년 유예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재건축 조합원 주택 보유 수 만큼 분양을 허용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3가지다.&nbsp;이 가운데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을 담은 주택법 통과에 따라 향후 신규 분양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확실시 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존 미분양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말 대표적인 주택 규제 완화 법안인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기존 미분양 단지 물량이 주목 받고 있다.뛰어난 입지여건과 개발비전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한 저평가 지역인 서울 영등포구가 대표적이다. 최근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인기를 끌던 미분양 단지에 그동안 관망세를 보이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최고의 내 집 마련 전략은 입지가 괜찮으면서 분양가가 저렴한 곳을 고르는 것”이라며 “특히 부동산 3법 통과 이후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예상돼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데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시설까지 갖춘 일부 미분양 물량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신길뉴타운 인근 대림동에 위치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nbsp;실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규분양 단지의 경우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보다 3.3㎡당 400만원 가량 높은 3.3㎡당 평균 1,620만원 선에 책정됐고, 작년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지며,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신동아건설은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일부 세대를 선착순 동&#8228;호 지정계약 중이다. 대림1구역(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11~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이번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원하는 동&#8228;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3법 통과 이후 전화문의가 약 3배 이상 늘어나며 저층도 계약이 속속 이뤄지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잔여물량 모두 완판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자리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nbsp;특히 이 지역은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8228;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이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도 가까워 산책&#8228;운동도 쉽다. 또 명지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대림중학교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이다.‘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전 타입이 전용면적 기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단지로 설계됐으며, 일반분양분의 84%에 해당하는 156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39가구를 5층 이상에 배치해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nbsp;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7월로 예정돼 있다.
 소형오피스텔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 6천만 원에 2채 분양 가능
  • [분양정보] 소형오피스텔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 6천만 원에 2채 분양 가능
  • [뉴미디어팀] 지난 18일 정부 관계 부처가 전국 6곳에 도시첨단산업 단지 개발을 발표했다. 미래 성장산업을 주도할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으로 1개소에 5000억 원씩, 총 3조원의 투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첨단사업 투자는 21세기 우리나라의 국운을 결정할 중요한 성장산업으로, 앞으로 이러한 미래산업 투자지역의 투자가치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그 중 제2의 강남 테헤란밸리로 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디지털밸리는 1호선, 2호선, 7호선, 신안산선(예정) 역세권으로 서울 최대 규모의 IT벤처밸리(가산디지털밸리, G밸리) 및 대단위 쇼핑몰(W몰/마리오 아울렛/현대 아울렛)의 관련 인력 20만 명이 밀집된 지역이다.오는 2020년까지 이 지역 직장인은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지가 상승과 임대료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다.부동산업계는 이 지역 소형오피스텔의 임대수요가 약 8천 여세대일 것이라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 1천 여세대만이 공급된 실정이어서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하며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기대수익이 투자금 대비 약 10%~15%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최근 준공 후 100% 임대를 마친 ‘서울 신영지엘 오피스텔’은 서울 디지털밸리(단지)내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번 특별 분양은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 선착순 분양방식으로 진행되며 임대가 100% 완료된 상태로 투자 다음달부터 즉시 임대수익이 지급된다. 입주 희망 실수요자들도 일부 세대에 한해 입주가 가능하다.서울 신영지웰은 4차선 대로변 코너 자리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으며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전용 면적 21㎡의 소형아파트 99세대와 전용면적 약 26㎡의 오피스텔 45세대 등 144세대로 구성됐다. 1호선, 7호선의 더블 역세권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입주민 대부분이 인근 패션디자이너, 첨단 IT 직장인, 연구원이 대부분으로 임대수익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신영지웰은 실투자금이 2~3천만 원대로 6천만 원이면 2채까지 분양 받을 수 있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가 100% 면제되고 40㎡ 이하는 재산세가 50% 감면되는 각종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종합 부동산세가 합산 배제되며, 1가구 2주택 미적용으로 양도세 중과에서 제외된다.분양은 선착순 층/호수 지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20세대에 한정해 호텔급 풀옵션을 지급하고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문의 1877-894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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