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시흥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vs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3차“ 열기 뜨거워…
  • 시흥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vs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3차“ 열기 뜨거워…
  • [뉴미디어팀]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거래량이 1월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전셋값에 불안감을 느끼는 세입자들이 본격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시화 MTV(시화 멀티 테크노밸리) 개발과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발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흥 배곧 신도시가 떠오르고 있다. 시화 공단 끝(시화 방조제 옆)에 들어서는 시화 MTV는 약 7만명을 고용하는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 이며 2013년 4월에 롯데 캐논 코리아가 입주를 하였고, 2016년 하반기 정도까지 약250여개 첨단 산업 단지가 입주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7만 여명이 근무를 시작하게 되면 이 일대(시흥시 정왕동, 안산) 부동산 전세‧매매 시장이 요동 칠 것으로 보고 있다.아파트 전세도 워낙 많은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세 대란"을 격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파트도 수요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한라건설이 교육도시로 주목 받고 있는 배곧신도시에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를  송도신도시 분양가보다 저렴한 평당 800만원대로 분양중에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배곧 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공급되는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특별계획구역 C3블록에 2,701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지하2층, 지상 40층, 12개동, 전용면적별로 ▲71㎡ 777가구 ▲84㎡ 1,652가구 ▲119㎡ 260가구 ▲136㎡ 6가구 ▲138㎡ 6가구로 85㎡이하 중소형 비중이 90%를 차지한다.'배곧 한라비발디'가 자리 잡은 시흥 배곧 신도시는 서울대와 대학병원이 입주 예정이고 서울대 사범대의 혁신 시범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최고의 명문 학군으로 인식되어 자녀를 둔 학부형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단지 내에는 별도의 스터디센터가 건립되어 1:1스터디가 가능한 별도의 룸들과 조용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열람실이 별도로 구성되며 조선 에듀케이션과 연계해 어린 학생들의 멘토를 선정 1:1 소그룹 스터디 및 학습지도, 진로 상담등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베리타스어린이집, 유치원은 전문 보육교사 시스템이 적용된 아동가족학과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 서울대 산하기관에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옆에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입주예정이고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협력 시범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이다.이는 서울대-시흥시가 협약 추진 중인 공교육 혁신 지원 센타를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및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초,중,고 이다.이렇게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원스톱 교육시설을 갖춘 '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 아파트가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에게 교육환경이 부각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2016년 하반기에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완공 예정이며 대형마트, 서울대 종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7만평 규모의 중앙공원과 6㎞거리의 바다를 낀 수변공원이 위치해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단지 내 각동 1층에는 헬로 라운지에는 무인택배실과 코인 세탁실, 학습공간, 라운지, 화장실 등으로 구성되어있어 입주민들이 일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음은 물론 이웃끼리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서로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마련되어있다.“시흥 배곧 한라비발디”는 시화 MTV, 서울대학교, 서울대학병원, 신세계 아울렛, 연구R&D센터 등의 배후 수요가 풍부하여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이처럼 ‘배곧 한라비발디’는 배곧신도시내에서도 “배곧신도시 sk뷰”나 “배곧신도시 호반 베르디움”보다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시설, 편의시설, 교통환경, 공원조성 등 경쟁력 있는 입지 조건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배곧신도시에 1,2차까지 분양 마친 호반건설이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를 지난주에 모델하우스 개관하고 청약에 돌입하였다. 지하 1층~지상 29층의 20개 동 규모로 총 1647가구로 구성된 단지로 전용 면적 65㎡과 84㎡으로  면적 구성이 이뤄졌다. 배곧 호반반 베르디움은 청약 통장을 이용한 순위 청약을 한후 당첨되어야 계약할 수 있다.월곶JC와 정왕IC를 이용하면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시흥 배곧 신도시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1차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청약 통장과 무관하게 선착순 계약중이며, 상담후 우선 100만원으로 동호지정을 할 수 있어 모델하우스 방문시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문의 : 1599-2293 
설 연휴 이후, 김포시 분양대전 열린다
  • 설 연휴 이후, 김포시 분양대전 열린다
  • - 김포 부동산시장 훈풍, 아파트 비롯 수익형 부동산까지 알짜 입지에 공급대기-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차 성황리 분양중에 이어 상반기 2차분 공급에 투자자 관심 UP[뉴미디어팀] 설 연휴가 끝난 이후 김포시에서 분양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김포시 아파트 분양물량은 3525가구가 나올 전망이며,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도 알짜 입지에서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분양 물량들의 입지가 좋아 올 해 김포시 부동산은 지난해에 이어 분양경쟁이 치열할 예정이다.지난해 김포시 분양시장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해 12월 대림산업이 분양한 '편한세상 캐널시티'가 최고 6.67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했고, 계약도 한달여 만에 모든 가구가 새 주인을 찾았다.지난해 5월 분양된 GS건설의 '한강 센트럴자이 1차' 3481가구가 최근 7개월만에 완판됐다.이러한 분위기를 말해주듯 미분양 감소량도 김포시가 전국 최고치를 보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포시 미분양 물량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3247가구에서 1074가구로 총 2173가구가 줄었다.◆김포시 상반기 주요분양 물량부동산 활성화 3법이 국회 통과되고 올 3월 청약제도 완화와 4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으로 인해 올해에도 이 열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이달 GS건설이 경기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한강센트럴자이 2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물량으로는 598가구로 분양을 완료한 1차분과 합쳐 총 4079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어질 전망이다.반도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에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8729;4차’를 각각 3월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다.먼저 3차는 공원형 아파트로 전용면적 59~84㎡ 662가구로 구성되며 4차는 461가구가 분양할 예정. 4월엔 모아주택산업과 KCC건설이 각각 508가구, 129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주택 분양이 상가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포시 내에서도 핵심지역인 한강신도시의 경우 아파트들의 분양경쟁으로 상업시설의 필요성이 부각 된 것. 또한, 한강신도시의 상주인구가 약 20만명이 들어설 것에 비해 상가 비율(1.8%)이 적어 많은 투자자들이 몰린 것이 이유다.실제, 한강신도시 내 수변상가인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분양시작 이후 꾸준히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 상가는 지난해 10월 분양에 들어가 현재 회사보유분까지 특별분양을 하는 등 상가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남은 분양물량을 계약하기 위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이러한 상가시장이 상승 분위기를 타면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2차분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상가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만3000㎡ 면적으로 상가가 입주 할 시 한강신도시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 최초로 상가 견본주택이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마련됐다. 업계 관계자는 “김포시에서 올 상반기 분양시장은 어느때보다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상가는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많지 않아 투자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밝혔다.
KDI "전세가, 매매가 70% '사상최대'..수도권 추가 상승할 수도"
  • KDI "전세가, 매매가 70% '사상최대'..수도권 추가 상승할 수도"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해 4분기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8.6% 늘어나는 등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개선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아파트 전세가격은 매매가격 대비 70%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KDI측은 특히 수도권 지역의 경우 앞으로 주택공급 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세 가격이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11일 KDI는 ‘부동산 시장 동향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전국 실질주택매매가격은 전분기(0.8%)보다 확대된 1.3%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2%의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면서 “4분기 주택시장은 전반적으로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역별로는 전년동기대비 비수도권의 실질가격 상승률이 2.7%로 전분기(2.4%) 보다 확대된 가운데 수도권의 실질가격 또한 0.5% 상승하면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이는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은 공급물량 축소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4분기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 또한 29만1555건으로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했다. 이는 2006년 이후의 분기 평균(22만4557건)을 30% 상회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총 주택매매 거래량은 100만5173건으로 전년대비 18.0% 늘어나면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4분기 전국 실질주택전세가격은 매매가격보다 높은 전년동기대비 3.0% 상승률을 나타냈다.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70%를 기록하면서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 추이(단위%)(출처:KB국민은행)송인호 KDI거시경제연구부 연구위원은 “최근의 전세가격 상승은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발생하는 전세의 기회비용(전세보증금*금리)을 보전하기 위한 시장의 조정과정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수도권의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2000년 이후 분기 평균 3만7607호를 크게 하회하는 1만9549호로 예상되면서, 향후에도 전세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의 경우 2000년 이후의 분기 평균(1만1504호)에 비해 크게 낮은 2199호가 입주 예정되어 있다. 한편, KDI측은 분양시장의 최근 회복세로 향후 건설투자의 부진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국민계정상 건설투자는 전년동기대비 1.8% 줄어드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송 연구위원은 “4분기 건설투자의 부진은 주택시장과 관련된 건축부문(-0.9%)보다 토목부문(-12.5%)에 의해 주도됐다”면서 “올해 1분기 분양예정물량(8만951호)이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최근 분양시장의 회복세는 향후 건축부문을 중심으로 건설투자의 부진을 개선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부동산캘린더]설 연휴 앞두고 '한산'…청약접수 3곳☞ [부동산 포커스]남산보다 2배 높은 빌딩의 시대☞ 한겨울은 부동산 비수기?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후끈"☞ 부동산 리츠 지난해 자산 15조원 돌파…수익률 7%달성
2015.02.11 I 하지나 기자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용산 삼성래미안 문의 빗발쳐 화제
  •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용산 삼성래미안 문의 빗발쳐 화제
  • [뉴미디어팀] 최적의 교통, 생활 인프라를 갖춘 '용산 삼성래미안 ‘가 실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용산래미안은 교통의 중심지 용산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단지에서 KTX, 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ITX, 중앙선, 경의선 등의 최적의 대중교통 라인까지 갖추고 있어 인기리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상황에도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용산 삼성 래미안’은 최근 분양 단지 가운데, 이례적으로 절찬리 판매 완료된 고급 주상복합으로 손꼽힌다. 지난 7월 청약을 받은 결과 165가구 모집에 총 301명이 지원해 평균 1.8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최근 투자활성화 방안으로 용산 주한민군 이전부지의 개발을 앞당기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올해 4월 유엔사 부지의 개발계획이 확정되는 등 분위기가 무르익는다면 올해 용산 일대 집값이 상승세를 타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고급 주상복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용산 래미안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 동 트윈타워로 오피스텔 스카이 브릿지와 아파트 스카이브릿지가 조성된다. 건물 내 대형 상가는 물론 오피스텔, 오피스, 아파트가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243㎡ 195가구(펜트하우스 5가구), 오피스텔은 42~84㎡ 782실로 구성됐다. 특히 각 동의 5층· 20층· 21층· 40층 등에 옥상정원을 배치해 전체적인 녹지율을 높였다. 용산 래미안 분양관계자들은 한강조망 등 도심 속 절경을 갖춘 점, 고급스러운 마감재· 첨단 시스템으로 무장해 수요자가 몰릴 수밖에 없었다고 분석한다. 전체 대지면적의 11%가 넘는 넓은 공용 공간을 통해 단지의 전체적인 개방감을 높이고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바닥분수와 친환경 식재의 수경시설· LED바닥조명을 적용한 보행통로를 만들어 자연과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일부 가구의 아파트는 거실과 연계한 목재 데크 설치로 옥상정원의 접근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 20∼40층의 내부 엘리베이터 홀 옆으로는 3개 층을 통합해 대나무를 식재한 독특한 실내테마정원도 만들 계획이다.또한 지상 20층에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쾌적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층에는 동과 동을 연결하는 독특한 외관의 스카이 브릿지를 만들어 두 건물 간의 이동 편의성은 물론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용산래미안은 주변생활인프라와 교통조건도 훌륭하다. 주변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아이파크몰, 면세점(추진중),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이나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이 풍부하는 것은 물론 7만 5900㎡ 규모의 용산가족공원이 있다.또한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가깝고, 특히 신용산역과는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된다. 특히 용산 래미안의 지하 상가는 신용산역(4호선)과 바로 연결돼 유입 인구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강변북로·한강대교 등 이용이 편하다.분양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 중인 물량은 조합원이 로얄층에 소유한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로 다른 가구에 비해 조망이 탁월한 편”이라며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이면 다른 층보다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분양문의 02-702-4897 
프리미엄소형아파트, 한라하우젠트 송정 2월 11일(수) 모델하우스 공개
  • 프리미엄소형아파트, 한라하우젠트 송정 2월 11일(수) 모델하우스 공개
  • 구미시청앞 완벽한 생활인프라에&nbsp; 대규모 쇼핑몰까지 갖춘 생활맞춤형아파트 인기![뉴미디어팀] (주)한라공영은 구미시청앞 송정동 455번지 일대에 프리미엄 소형전용아파트 <한라하우젠트 송정> 전용 43㎡, 39㎡, 21㎡ 126세대 모델하우스를 11일(수)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청, 문화예술회관, 백화점, 금융시설, 시민운동장 등이 인접한 송정 최중심 라이프를 누리는 <한라하우젠트 송정>은 단지 바로 앞 송정대로, 인접한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 구미IC 등으로 시내외 어디라도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누린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송정초,송정여중, 1km이내 광평중, 금오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춰 누구나 꼭 한번 살고 싶어 하는 구미 중심 중의 중심이다.<한라하우젠트 송정>은 전평형 전용 44㎡이하 규모로 구성된 소형전용단지로 전평형 금오산 전망이 가능한 남향으로 배치하고 지하1층, 지상1층에 편리한 자주식 주차구역을 넉넉하게 확보하였으며, 송정대로변을 따라 단지 내에 2층 규모 20여개 점포로 구성된 대규모 쇼핑몰을 조성해, 인근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더불어 기존의 소형아파트단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탁월한 원스탑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의정부화재사건 이후 전국적으로 최신형 소형아파트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부쩍 늘어난 가운데 19층 규모의 <한라하우젠트 송정>은 소방법상 아파트건축에 적용돠는 모든 법규를 성실히 준수하여 전 세대 내부는 물론 복도, 주차장 등 모든 구역 내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며, 완강기와 자동화재탐지시설, 계단&#8228;비상용 엘리베이트 등에 연기가 못들어오게 막아주는 제연설비까지 완벽한 안전장치가 시공된다고 밝혔다. 또한, 옥상에 공원을 꾸며 주민들을 위한 힐링휴식처를 마련하며, 북까페, 피트니스센터, 입주자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가능한 모든 곳을 수납화하여 공간효율성을 높였으며,가전&#8228;가구 빌트인 시스템을 모두 갖춰&nbsp; 생활맞춤형 프리미엄아파트로 완성할 계획이다.2월 11일(수) 모델하우스 공개하고 계약금은 분할 납부제도를 적용하여 A타입 600만원+600만원 B,C타입 1,000만원+1,000만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중도금 전액(60%) 무이자융자로 계약금만 내면 입주시까지 부담이 없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누구나 계약가능(국내거주 재외동포, 외국인 포함)하며 거주지역,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다. (주)한라공영 최동욱 대표이사는 “구미 중심생활 인프라를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꼭 필요한 평형에 꼭 필요한 생활부대시설을 갖추어 지금까지 구미에서 보지 못했던 프리미엄 소형아파트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제 품격은 규모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과 품질로 말하는 시대가 된 만큼, 한라하우젠트 송정은 대형보다 더 존중받는 소형아파트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nbsp;&nbsp; <한라하우젠트 송정>은 구미 송정동 455번지 일대에 전용 43㎡, 39㎡, 21㎡ 126세대 모델하우스를 11일(수)공개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광평동 롯데아파트 뒤편에 있다. (분양문의 054-464-7600)&nbsp;
업무&#8729;상가&#8729;주거 복합오피스텔 ‘강변 SK VIEW’, 더블 역세권 입지로 수요 많아…
  • 업무&#8729;상가&#8729;주거 복합오피스텔 ‘강변 SK VIEW’, 더블 역세권 입지로 수요 많아…
  • [뉴미디어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지역 오피스텔이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꾸준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이 가운데 광진구 구의동에 공급하는 ‘강변 SK VIEW’는 주변 10년 이상 오피스텔이 받고 있는 임대시세를 적용해도 높은 수익률을 나타낸다. 강변 SK VIEW는 원룸 구조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26㎡를 주력으로 하며 천정고는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총 133실 분양 중이며 빌트인 냉장고, 다양도 수납장, 드럼세탁기, 렌지, 후드, 해바라기 수전, 비데 등 생활의 모든 것을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강변 SK VIEW는 업무, 판매, 주거로 이루어진 복합빌딩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 중이다. 이미 아파트 청약은 전 평형대 6대 1의 경쟁률로 계약률 100%를 달성한 바 있다. SK건설은 “실제 임차인들이 지출할 수 있는 월세수준을 검토하여, 투자자에게 기대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분양가를 낮추어 공급하고,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진행하여 지역 내 브랜드 오피스텔을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한다.강변 SK VIEW처럼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 각광받는 이유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고, 단지 내에서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원스톱 오피스텔로 편리하며, 주거복합단지의 위치가 지하철이 가까운 역 주변의 상업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구의동은 구의역이나 강변역 2곳 모두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보니 수요가 항상 많이 몰린다”며 “옛 방지거 병원자리에 들어서는 ‘강변 SK VIEW&apos; 오피스텔은 구의역과 강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라고 전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은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이 위치해 교통의 요지이면서 강변 테크노마트 및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쇼핑센터가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또 강변 CGV, 롯데시네마, 건국대병원, 아산병원 등 문화 및 의료시설 등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같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오피스텔 공실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다.&nbsp; 구의동은 거래량 면에서도 월등한 수치를 나타낸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 오피스텔 실거래자료에 따르면 2014년 초부터 10월까지 광진구 오피스텔 거래를 집계한 결과 구의역과 강변역 이용이 편리한 구의동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고 이어 광장동, 화양동 순이었다. 같은 기간 전&#8226;월세 거래량도 구의동이 광진구 거래량의 30% 이상을 차지했다.한동안 공급과잉 현상으로 인기가 하락했던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재조명 받으면서 광진구 구의동처럼 공실률 걱정이 낮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주변의 임대시세와 공실여부, 입지적인 조건과 거래량을 잘 살펴볼 것으로 조언한다. 광진구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 4년간 오피스텔 공실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인근 대학교, 강남 출퇴근 직장인 등 수요자가 많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교와 광진구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 것도 높은 수요층을 나타내는 주된 이유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광진구 오피스텔의 인기를 ‘편리한 강남 접근성’으로 본다. 올림픽대교나 잠실대교를 통해 한강만 건너면 바로 잠실이나 강남으로 진입이 빠르고 편리하다.&nbsp; 강변 SK VIEW는 구의&#8226;자양 재정비 촉진지구의 첫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 2006년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38만5천340㎡ 부지를 구의&#8226;자양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주거와 상업이 혼재된 북측의 기성시가지, 남측의 우편집중국, KT 등 대규모 시설이 입지한 전략사업부지로 구분,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인근 동서울터미널 현대화공사도 상권 및 입지조건 상승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한진중공업이 동서울터미널을 40층 규모의 터미널 시설 외 판매, 업무, 문화 복합시설로 건립하겠다는 사업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 현재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4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 1566-5618
설 명절 이후 서울·수도권 분양시장 '큰 장' 선다
  • 설 명절 이후 서울·수도권 분양시장 '큰 장' 선다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는 4월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가 폐지 등 ‘부동산 3법’ 시행을 앞두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에 설 명절 이후 ‘큰 장’이 선다. 특히 다음달부터 서울·수도권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이 가입 후 2년에서 1년으로 대폭 단축돼 분양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지난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분양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전용면적 59~84㎡·1194가구)가 평균 27.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후 나흘만에 계약까지 모두 마쳐 시장을 달궈 놓았다.9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 4월까지 서울·수도권에서 분양될 물량은 11개 단지, 총 9248가구에 달한다. 공급지역은 위례신도시,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 동탄2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등 택지지구와 서울 금천구 독산동 등 도심 재개발 지역이 총망라됐다.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부동산3법 통과와 청약제도 개편 등의 여파로 올해 분양시장은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수도권 1순위 자격요건이 완화되는 3월부터는 청약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설날 연휴 이후 가장 먼저 선보이는 단지는 GS건설(006360)이 오는 27일 김포시 장기동에 분양할 ‘한강센트럴자이 2차’아파트다. 이 단지는 598가구 규모로 전용 84㎡형 497가구와 100㎡형 101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분양해 100%계약이 끝난 1차 물량(3481가구)와 함께 총 4079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는 3월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3차 분양이 예정됐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완판된 1·2차 분양에 이어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7층, 6개동, 1236가구(전용 59~84㎡)규모 대단지로 별도 상업시설과 스카이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동탄2신도시에서는 3월 반도건설이 광역비지니스콤플렉스 내에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을 각각 공급한다. 5.0은 A37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545가구(전용 59~96㎡) 규모로 조성되고, 6.0은 A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532가구(전용 59~96㎡) 규모로 분양한다.하남 미사지구에서는 GS건설이 3월 ‘미사강변리버뷰자이’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이 아파트는 미사지구 A1블록에 공급되며 총 555가구(전용 91~132㎡) 규모로 한강수변공원을 끼고 있어 풍부한 자연녹지를 누릴 수 있다. 일부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위례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이 올해 상반기 중 C2-4·5·6블록에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 동, 총 630가구 규모로 전용 83㎡형 단일 평면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남한산성 조망권이 우수하고 수변공원, 휴먼링 산책로 등과 연계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설 명절 이후 서울·수도권 지역 아파트 분양 물량 현황. [자료=각 사]
2015.02.09 I 양희동 기자
SH공사, 올해 첫 장기전세주택 290가구 공급
  • SH공사, 올해 첫 장기전세주택 290가구 공급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양천구 목동 등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90가구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시프트 주택이란 주변 보증금 시세의 80%만 부담하고 최장 20년간 거주하는 장기 전세주택을 말한다. 모든 주택형에 소득·자산 보유 기준이 적용, 일정기준 이하의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공급 규모는 신규의 경우 목동에 있는 목동센트럴푸르지오 61가구, 입주자 퇴거·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공가 229가구 등 총 290가구다. 목동센트럴푸르지오는 올 8~9월, 그 외 단지는 6월부터 입주 가능하다.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 시세의 80% 수준이고,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주택의 경우 주변 시세의 50~60% 선이다.청약 대상자는 일반공급의 경우 서울시에 거주하고 본인을 비롯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 일정 소득·자산 범위에 있는 청약저축 가입자다. 아울러 도시계획철거민 특별공급물량은 시 도시계획사업 철거민에게 공급한다.접수 일정은 특별·일반 공급 1순위자는 이달 24~25일, 2순위자는 26일, 3순위자는 27일에 각각 신청을 받는다. 다만, 앞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250%를 넘게 되면 뒷순위 신청을 받지 않는다.SH공사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를 통해 인터넷 청약도 받는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은 공사 내 접수 창구에서 신청을 받는다. 서류 심사 대상자 발표는 내달 12일, 당첨자 발표는 5월 14일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은 6월 2~5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문과 SH공사 콜센터(1600-3456)에 문의하면 된다.△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신청접수 일정 [자료제공=SH공사]
2015.02.09 I 김성훈 기자
"상한제 폐지 전에 분양받자"..청약시장 열기 '후끈'
  • "상한제 폐지 전에 분양받자"..청약시장 열기 '후끈'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오는 4월 민간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 시행을 앞두고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연초부터 1순위 청약 마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1~2월은 전통적 분양 비수기’라는 선입관은 찾아보기 힘들다. 8일 금융결제원 청약사이트 ‘아파트 투유’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월 분양시장에 나온 아파트 청약 물량은 총 21개 단지 총 1만 315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699가구 늘었다. 서울·수도권이 4425가구, 지방이 8732가구다. 이달에도 총 1만 6830가구가 분양 예정으로, 지난해 2월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수도권은 서울 2822가구를 포함한 1만 451가구가 분양된다. 반면 지방은 6000여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청약 결과는 어느 때보다 좋은 편이다. 특히 청약률 5위 안에 랭크된 단지 모두 평균 경쟁률이 최소 몇십대 1을 기록할 정도다. 1월의 경우 전체 21개 단지 가운데 경남 창원 ‘창원가음꿈에그린’이 평균 경쟁률 185.5 대 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구 수성으로 ‘대구만촌역태왕아너스’(155 대 1), 3위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달맞이 유림 노르웨이 숲’으로 74.99대 1이었다. 4위는 대구 북구 ‘대구강북협성휴포레’로 33.71대 1을 기록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27.60대 1로 5위에 올랐다. 2월 첫째 주도 1월 못지 않은 경쟁률이 나왔다. 대구 남구 대명2동 재건축 단지인 ‘교대역 동서프라임36.5’ 아파트는 평균 130.0대 1의 경쟁률로 지난 5일 1순위 마감했다. 총 147가구 모집에 무려 1만 9124명이 몰렸다. 지난 5~6일 청약한 ‘천안 신부동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도 총 1157가구 모집에 8765명이 접수해 평균 7.58대 1로 마감했다. 연초 청약 열기가 뜨거운 것은 4월부터 시행 예정인 민간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오를 것이란 심리적 부담감에 미리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저렴한 물량이 많았던 대구와 부산 등지의 경우 연초 분양이 대거 줄면서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는 분석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 팀장은 “올해도 부산과 대구 등 지방 위주로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이라면서 “다만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에 따라 합리적 분양가 여부가 분양 성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08 I 정수영 기자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 전 주택형 순위내 마감
  •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 전 주택형 순위내 마감
  • 동문걸선이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공급하는 ‘천안 신부동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의 조감도(사진제공=동문건설).[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동문건설이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7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천안 신부동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동문건설은 지난 5~6일 양일간 진행된 1·3순위 청약 접수에서 115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8765명이 몰려 평균 7.58대 1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1순위 접수에 10개 주택형 중 8개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74㎡A형은 최고경쟁률 14.9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3순위 접수에서 남은 2개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와 24일부터 26일까지는 3일간 계약을 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2층 23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626가구를 비롯해 72㎡ 437가구, 74㎡ 633가구, 84㎡ 448가구 등 총 2144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29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종합버스터미널, 아라리오 갤러리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신안초, 천안·천안북중, 천안제일·천안중앙·북일여고, 단국·호서·백석·상명대 등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풍부한 주변 호재도 장점으로 꼽힌다. 천안 제2~4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사업장·천안공업단지·백석산업단지 등 대규모산업단지가 밀집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531번지 롯데마트 성정점 인근에 있다. 041-555-2999
2015.02.08 I 신상건 기자
  • 시중 여윳돈, 오피스텔로.. 청약 경쟁률 수백대 1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경쟁률이 수백대 1에 달하고 초기 계약률도 70~80%까지 오르는 등 관심이 높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초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총 172실 모집에 7만2693건이 접수돼 평균 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4월 이후 금융결제원의 인터넷 청약시스템을 통해 분양한 25개의 오피스텔 청약률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다. 이 오피스텔 전용면적 77㎡의 경우 30실 모집에 2만 4014건이 접수, 최고 경쟁률이 800대 1에 달했다.이달 초 효성이 광명역세권지구에 공급한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도 평균 10.8대 1, 최고 3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처럼 오피스텔 청약이 인기몰이를 하는 것은 저금리가 장기화하면서 마땅히 돈 굴릴 곳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택지지구는 체계적인 개발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인지도가 높아 임대 수요를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이 때문에 지난해 분양이 한꺼번에 몰렸던 서울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도 실제 분양률이 70∼90%에 이른다. 최근 공급된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용 원룸이 아닌 투룸·쓰리룸으로 설계를 차별화해 임대와 직접 거주를 겸하도록 한 것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80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광교 힐스테이트 전용 77㎡의 경우 일반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4베이 구조에다 39㎡ 규모의 테라스가 적용되면서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위례 아이파크도 전용 59㎡의 경우 방을 3개 배치하면서 일반아파트 수준으로 내부를 꾸몄다.박원갑 국민은행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은 “최근 베이비붐 은퇴 세대들이 노후 대비용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많이 찾는다”며 “오피스텔은 상가에 비해 투자금이 덜 들고 리스크도 적다는 점에서 당분간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청약률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08 I 이승현 기자
설 연휴 앞두고 '한산'…청약접수 3곳
  • [부동산캘린더]설 연휴 앞두고 '한산'…청약접수 3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8곳 등이 예정돼 있다. 호반건설은 12일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B5블록에 공급하는 ‘수원호매실 호반베르디움2단지’(전용면적 84㎡ 1100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서수원·호매실IC를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이 연장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 롯데몰, 서수원 지식정보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칠보·호매실초, 호매실중, 호매실고, 수원여대 인제캠퍼스,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 등이 가깝다.호반건설은 13일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B11블록에 공급하는 ‘시흥 배곧3차 호반베르디움’(전용 65~84㎡ 1647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도 받는다. 이 아파트는 영동·평택시흥·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시흥종합버스터미널, 시흥중앙도서관, 시화종합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서해·냉정초, 송운·함현중, 서해·함현고 등이 가까워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추가로 개교할 예정이다.
2015.02.06 I 신상건 기자
 3천대 1채, 서울 디지털밸리 소형 오피스텔 투자자 관심 ‘집중’
  • [분양정보] 3천대 1채, 서울 디지털밸리 소형 오피스텔 투자자 관심 ‘집중’
  • [뉴미디어팀] 정부 관계 부처가 지난 1월 18일, 전국 6곳에 도시첨단산업 단지 개발을 발표했다. 미래 성장산업을 주도할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으로 1개소에 5000억 원씩, 총 3조원의 투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첨단사업 투자는 21세기 우리나라의 국운을 결정할 중요한 성장산업이다. 이에 따라 서울도 이러한 미래산업 투자지역의 투자가치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제 2의 강남 테헤란밸리로 통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울디지털밸리는 1호선, 2호선, 7호선, 신안산선(예정) 역세권으로 서울 최대 규모의 IT벤처밸리(가산디지털밸리,G밸리)와 대단위 쇼핑몰(W몰/마리오아울렛/현대아울렛)의 관련인력 20만 명이 밀집된 지역이다. 이 지역 직장인은 오는 2020년까지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지가 상승과 임대료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다.부동산업계는 이 지역의 소형오피스텔의 임대수요가 약 8천여 세대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 1천여 세대만이 공급된 실정이라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기대수익이 투자금 대비 약 10%~15%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준공 후 100% 임대를 마친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서울 디지털밸리(단지) 내에서도 이상적인 입지조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특별 분양은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 선착순 분양방식으로 진행되며 임대가 100% 완료된 상태로 투자 다음달부터 즉시 임대수익이 지급된다. 입주 희망 실수요자들도 일부 세대에 한하여 입주가 가능하다.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는 4차선 대로변 코너 자리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높으며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전용 면적 21㎡의 소형아파트 99세대와 전용면적 약 26㎡의 오피스텔 45세대 등 144세대로 구성됐다.1호선, 7호선의 더블 역세권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입주민 대부분이 인근 패션디자이너, 첨단 IT 직장인, 연구원이 대부분으로 안정된 임대수익 확보가 용이하다.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는 실투자금이 2~3천만 원대로 6천만 원이면 2채까지 분양 가능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가 100% 면제되고 40㎡ 이하는 재산세가 50% 감면되는 각종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종합 부동산세가 합산 배제되며, 1가구 2주택 미적용으로 양도세 중과 배제된다. 분양은 선착순 층/호수 지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금은 100만원이다.문의 1877-894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강남 新1번지 어디?…압구정 VS 반포 힘겨루기
  • 강남 新1번지 어디?…압구정 VS 반포 힘겨루기
  • △ 대한민국 ‘부촌 1번지’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서초구 반포동으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 전경. [사진제공=서울시][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과 서초구 반포동이 대한민국 ‘부촌 1번지’ 타이틀을 놓고 경쟁 중이다. 1970년대 조성된 고급 아파트 단지를 기반으로 왕좌를 지키던 압구정동이 최근 들어 급성장한 반포동의 맹추격을 받고 있는 양상이다.◇반포·압구정동 아파트값 차이 4년 새 68% 줄어 이데일리와 부동산114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34개 동의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초 현재 강남3구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은 압구정동(3.3㎡당 3679만원)이다. 압구정동은 2010년 3.3㎡당 4114만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매년 하락하다가 지난해 8.6%(292만원) 상승하면서 전국 자치구 가운데 여전히 가장 높은 매맷값을 기록했다.반포동 아파트값은 3.3㎡당 3572만원로 올해 초 기준 압구정동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그러나 지난해와 올해 초 반포동 아파트값이 평균 6.6% 오르면서 강남(5.6%)·송파구(4.8%)의 전체 평균 상승 폭을 웃돌았다. 이로 인해 2010년 압구정동과 3.3㎡당 335만원이 나던 차이가 올해 초 107만원으로 4년 새 68%나 줄었다. 강남구 개포동(3.3㎡당 3540만원)도 개포주공 2단지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확정하는 등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이밖에 대치(3029만원)·삼성(2888만원)·잠실(2850만원)·청담동(2728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셋값은 서초구 반포동이 3.3㎡당 1960만원으로 강남3구에서 가장 비쌌다. 반포동은 2011년 1464만원에서 3년 새 34%(496만원) 가까이 치솟았다. 여기에 반포동 일대 재건축 단지 주변 아파트 수요가 늘면서 전셋값이 급등했다.오는 3월 개통하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언주~종합운동장역)의 영향을 받은 역삼동(3.3㎡당 1882만원)과 삼성·도곡동(3.3㎡당 1825만원)도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뒤를 이었다 .◇재건축 단지 새 단장 가속화… 인근 잠원·서초동까지 영향반포동이 강남3구의 차세대 중심축으로 부상한데는 2000년대 들어 본격화된 재건축 사업의 영향이 컸다. 2008년 12월 입주한 반포자이(3410가구), 이듬해 7월 래미안 퍼스티지(2444가구), 2010년 10월 반포 리체(1119가구) 등 6973가구 규모의 고급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입주하면서 기존에 있던 주공아파트 단지의 이미지를 벗고 고급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이후 반포동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2013년 12월 일반분양한 반포동 ‘아크로 리버 파크’(신반포 한신1차 재건축 아파트) 1회차 분양가는 3.3㎡당 4046만원에 달했지만 예상을 뒤엎고 평균 1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분양한 ‘아크로 리버파크 2차’ 분양가는 3.3㎡당 최고 5000만원을 넘었는데도, 청약경쟁률이 최고 169 대 1까지 치솟았다. 반포동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인근 지역인 잠원·서초동까지 부동산 열기가 번지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5차(555가구) 전용면적 101.91㎡형은 지난해 11월 8억5500만원에서 한달 새 1억원 가까이 뛴 9억5000만에 실거래됐다. 전셋값도 마찬가지다. 서초동 삼풍아파트 전용 79.47㎡형은 지난해 12월 전셋값이 5억 5000만원이었지만, 2주 새 1억원 가까이 뛴 6억 4000만원에 계약됐다. 유재환 잠원 한신공인 대표는 “반포동 아파트 입주 문의가 급증하면서 인근 잠원동과 서초동 부동산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격을 올려도 재계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세 물건 자체가 없다”고 전했다.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팀장은 “전통적인 부촌이었던 압구정동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이 반포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통상적으로 고급 아파트 단지가 밀집하면 가격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압구정동 실수요자들의 이동도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06 I 김성훈 기자
용산의 노블레스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래미안 용산’ 눈길!
  • 용산의 노블레스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래미안 용산’ 눈길!
  • [뉴미디어팀] 최근 서울의 한강변 측 거점으로 불리는 용산에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삼성물산이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해 세워진 ‘용산 삼성래미안 ’이 그 주인공이다.이 아파트는 서울의 한강변 측거점으로 불리는 용산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인기리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상황이다. 또한 최적의 교통, 생활 인프라를 갖춰 실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최근 주택 전셋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가운데 18일 정부가 투자활성화 방안으로 용산 주한미군 이전부지의 개발을 앞당기겠다고 발표하면서 이 일대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띄고 있다.&nbsp; 전문가들은 올해 4월 유엔사 부지의 개발계획이 확정되는 등 분위기가 무르익는다면 올해 용산 일대 집값이 상승세를 타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nbsp;‘용산 삼성 래미안 ’은 최근 분양 단지 가운데, 이례적으로 절찬리 판매 완료된 고급 주상복합으로 손꼽힌다. 지난 7월 청약을 받은 결과 165가구 모집에 총 301명이 지원해 평균 1.8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한강조망 등 도심 속 절경을 갖춘 점, 고급스러운 마감재· 첨단 시스템으로 무장해 수요자가 몰릴 수밖에 없었다고 분석한다. 단지는 지하 9층~지상 40층 2개 동 트윈타워로 오피스텔 스카이 브릿지와 아파트 스카이브리지가 조성된다. 건물 내 대형 상가는 물론 오피스텔, 오피스, 아파트가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243㎡ 195가구(펜트하우스 5가구), 오피스텔은 42~84㎡ 782실로 구성됐다.용산 일대에서도 최고급 주상복합으로 꼽히는 데는 단지 내 시설만 봐도 알 수 있다. 각 동의 5층· 20층· 21층· 40층 등에 옥상정원을 배치해 전체적인 녹지율을 높였다. 전체 대지면적의 11%가 넘는 넓은 공용 공간을 통해 단지의 전체적인 개방감을 높이고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바닥분수와 친환경 식재의 수경시설· LED바닥조명을 적용한 보행통로를 만들어 자연과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일부 가구의 아파트는 거실과 연계한 목재 데크 설치로 옥상정원의 접근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 20∼40층의 내부 엘리베이터 홀 옆으로는 3개 층을 통합해 대나무를 식재한 독특한 실내테마정원도 만들 계획이다.또한 지상 20층에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쾌적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층에는 동과 동을 연결하는 독특한 외관의 스카이 브릿지를 만들어 두 건물 간의 이동 편의성은 물론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수요자들의 ‘용산 삼성래미안’에 관심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입지적인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단지에서 KTX, 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ITX, 중앙선, 경의선 등의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가깝고, 특히 신용산역과는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된다. 특히 용산 래미안의 지하 상가는 신용산역(4호선)과 바로 연결돼 유입 인구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강변북로·한강대교 등 이용이 편하다.주변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아이파크몰, 면세점(추진중),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이나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이 풍부하는 것은 물론 7만 5900㎡ 규모의 용산가족공원이 있다.분양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 중인 물량은 조합원이 로얄층에 소유한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로 다른 가구에 비해 조망이 탁월한 편”이라며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이면 다른 층보다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분양문의 02-702-4897
더블 역세권! 더블 수요! 강남 접근성 뛰어난 강변 SK VIEW 오피스텔 인기몰이
  • 더블 역세권! 더블 수요! 강남 접근성 뛰어난 강변 SK VIEW 오피스텔 인기몰이
  • [뉴미디어팀] 저금리 기조 속에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지만 오피스텔이 공급 과잉현상을 보이면서 수익성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자하려는 오피스텔 주변의 임대시세와 공실여부, 입지적인 조건과 거래량 여부를 따질 것을 주문한다. 공급자가 책정한 임대수익률만 믿고 “묻지마투자”를 할 경우 애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광진구 구의동 오피스텔이 앞서 말한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부동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입지적으로 구의동은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이 위치해 교통의 요지인 지역이다. 또한 강변 테크노마트 및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쇼핑센터가 있으며 강변 CGV, 롯데시네마, 건국대병원, 아산병원 등 문화 및 의료시설 등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거래량도 꾸준한데, 서울 부동산정보광장 오피스텔 실거래자료에 따르면 2014년 초부터 10월까지 광진구 오피스텔 거래를 집계한 결과 구의역과 강변역 이용이 편리한 구의동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고 이어 광장동, 화양동 순이었다. 같은 기간 전&#8226;월세 거래량도 구의동이 광진구 거래량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광진구 오피스텔이 공실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 강남 접근 편리성을 꼽는다. 올림픽대교나 잠실대교를 통해 한강만 건너면 바로 잠실이나 강남으로 진입이 편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구의동은 구의역이나 강변역 2곳 모두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보니 수요가 항상 많이 몰린다”며 “현재 잠실이나 삼성동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전월세를 많이 찾고 있어 공실은 거의 없고 현재 대기수요까지 있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이 때문에 다성 리버텔, 대림 아크로리버의 경우 월세 90만~130만원까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지난 4년간 오피스텔 공실이 없었을 정도로 인근 대학교, 강남 출퇴근 직장인 등 수요자 층이 많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교와 광진구청 등 공기관이 밀집하여 지역 내에서도 전통적으로 임차인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최근 광진구 구의동에 공급하는 ‘강변 SK VIEW’는 주변 10년 이상 오피스텔이 받고 있는 임대시세를 적용하여도 수익률 수준이 높아 주목 받고 있다.&nbsp; SK건설은 “실제 임차인들이 지출할 수 있는 월세수준을 검토하여, 투자자에게 기대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분양가를 낮추어 공급하고,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진행하여 지역 내 브랜드 오피스텔을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한다.&apos;강변 SK VIEW&apos;는 ‘순수 오피스텔’과는 달리 업무, 판매, 주거로 이루어진 복합빌딩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이미 아파트 청약은 전 평형대 6:1의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어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 각광받는 이유는 첫째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고, 둘째 단지 내에서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원스톱 오피스텔로 편리하며, 셋째는 주거복합단지의 위치가 지하철이 가까운 역 주변의 상업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강변 SK뷰’는 광진구의 숙원사업인 구의&#8226;자양 재정비 촉진지구의 첫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 2006년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38만5천340㎡ 부지를 구의&#8226;자양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주거와 상업이 혼재된 북측의 기성시가지 ▲남측의 우편집중국 ▲ KT 등 대규모 시설이 입지한 전략사업부지로 구분,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인근 동서울터미널 현대화공사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지난해 6월 한진중공업이 동서울터미널을 40층 규모의 터미널 시설 외 판매, 업무, 문화 복합시설로 건립하겠다는 사업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 현재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 이렇게 대규모 개발계획 및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계획 등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 볼 만 하다. ‘강변 SK VIEW&apos; 오피스텔은 원룸 구조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6㎡를 주력으로 총 133실이며 빌트인 냉장고, 다양도 수납장, 드럼세탁기, 렌지, 후드, 해바라기 수전, 비데 등 생활의 모든 것을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천정고는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옛 방지거 병원자리에 들어서는 ‘강변 SK VIEW&apos; 오피스텔은 구의역과 강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하고 있다.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4 에 위치했다. 문의전화 : 1566-8053
 3천대 1채, 소형오피스텔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 분양마감 임박
  • [분양정보] 3천대 1채, 소형오피스텔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 분양마감 임박
  • [뉴미디어팀] 정부 관계 부처는 지난 18일 전국 6곳에 도시첨단산업 단지 개발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산업을 주도할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으로 1개소에 5,000억 원씩, 총 3조원의 투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첨단사업 투자는 21세기 우리나라의 국운을 결정할 중요한 성장산업으로 서울도 이러한 미래산업 투자지역으로, 투자가치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제2의 강남 테헤란밸리로 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디지털밸리는 1호선, 2호선, 7호선, 신안산선(예정) 역세권으로 서울 최대 규모의 IT벤처밸리(가산디지털밸리, G밸리) 및 대단위 쇼핑몰(W몰/마리오아울렛/현대아울렛)의 관련 인력 20만 여명이 밀집된 지역이다. 오는 2020년까지 이 지역 직장인은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지가 상승과 임대료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이 지역 소형오피스텔의 임대수요가 약 8천여 세대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 1천여 세대만이 공급된 실정이라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해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기대수익이 투자금 대비 약 10%~15%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준공 후 100% 임대를 마친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서울 디지털밸리(단지)내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번 특별 분양은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 선착순 분양방식으로 진행되며 임대가 100% 완료된 상태로 투자 다음달부터 즉시 임대수익이 지급된다. 입주 희망 실수요자들도 일부 세대에 한하여 입주가 가능하다.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는 4차선 대로변 코너 자리에 위치하여 투자가치가 매우 높으며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전용 면적 21㎡의 소형아파트 99세대와 전용면적 약 26㎡의 오피스텔 45세대 등 144세대로 구성됐다.1호선, 7호선의 더블 역세권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입주민 대부분이 인근 패션디자이너, 첨단 IT 직장인, 연구원이 대부분으로 안정된 임대수익 확보가 용이하다. 서울 가산지웰에스테이트는 실투자금이 2~3천 만원대로 6천 만원이면 2채까지 분양 받을 수 있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가 100% 면제되고, 40㎡ 이하는 재산세가 50% 감면되는 각종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종합 부동산세가 합산 배제되며, 1가구 2주택 미적용으로 양도세 중과에서 제외된다.분양은 선착순 층/호수 지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20세대에 한정하여 호텔급 풀옵션을 지급하고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문의 : 1877-894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청약 1순위 2월5일 진행
  •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청약 1순위 2월5일 진행
  • 2,144가구로 이뤄진 대규모단지, 전 가구 중소형 구성 4일(수)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 1순위, 6일(금) 3순위 청약 접수 [뉴미디어팀] 천안 도심 한복판 최상의 입지에 대규모를 들어서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선보여질 전망이다. 신부주공 2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동문건설이 천안 ‘신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을 분양 중이기 때문이다.&nbsp;동문건설은 지난 1월 30일 이 아파트의 모집공고승인을 받고 청약접수 받을 채비를 하고 있다. 오는 4일(수)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에는 1순위. 6일(금)에는 3순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일(목)에 발표하며 계약은 24일(화)부터&nbsp; 26일(목)까지 진행된다.천안 최고의 명당자리에 들어서는 도심권 대단지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대단지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많기 때문에 관리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커뮤니티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도 상권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다. 이외에도 교통환경, 자연환경 등 조건들에 부합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다.또한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고 입주 후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nbsp;&apos;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apos;은 지하 2층~지상 32층 23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별로 △59㎡ △72㎡ △74㎡ △84㎡ 등 2,144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로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nbsp;◆ 최적의 입지에서 누리는 교통&#183;교육&#183;생활 인프라이 단지는 교통과 주거의 편리성이 뛰어나다. 단지가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가깝고, 수도권 전철 천안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 쉬워 교통 여건이 좋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잇는 당진 천안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인 아산~천안 구간도 2015년 착공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nbsp;교육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신안초, 천안중, 천안중앙고, 북일(여)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호서대, 상명대, 백석대 등 주변에 학교가 밀집해 있다.&nbsp;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신안동 주민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태안명산인 태조산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예정) 등도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nbsp;◆ 대규모산업단지 밀집지역으로 배후수요 등에 업은 아파트풍부한 주변호재도 이 단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이 위치한 신부동은 천안 제2~4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사업장&#183;천안공업단지&#183;백석산업단지 등 대규모산업단지가 밀집돼 배후수요와 지역 경쟁력이 뛰어나다.&nbsp;또한 천안시는 신부동 124 일대 6만1507㎡에 486억원을 투입해 &apos;천안문화광장&apos;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광장은 시민의 숲, 문화공연장,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갖추게 된다.&nbsp;모델하우스는 롯데마트 성점점 주변(천안 서북구 성정동 15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41-555-2999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