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더샵 진주피에르테, 469가구 모집에 3만6180명 몰려
  • 더샵 진주피에르테, 469가구 모집에 3만6180명 몰려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건설의 ‘더샵 진주피에르테’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진주시 최다 청약자를 모집하며 역대급 흥행 속에 청약을 마쳤다. 더샵 진주피에르테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지난 1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69가구 모집에 총 3만618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77.1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진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의 1순위 청약 접수 기록(3만316건)을 뛰어넘는 수치이며 진주시 최다 접수 기록이다. 최고 경쟁률은 1만463명이 몰리며 107.8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101㎡타입이 기록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진주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추고 주변으로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했다.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시 초전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74㎡ 110가구 △84㎡A 326가구 △84㎡B 196가구 △101㎡ 111가구 △124㎡ 55가구가 구성돼 기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부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모델하우스는 진주시 초전동 일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2021.10.14 I 강신우 기자
일신건영, 경기 이천에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11월 공급
  • 일신건영, 경기 이천에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11월 공급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일신건영이 경기 이천시에서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단지를 선보인다.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조감도 . (사진=일신건영)일신건영은 오는 11월 경기 이천시 대월면 일원에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 59㎡, 84㎡A·B타입 총 605세대로 구성됐다.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타입 위주로 공급된다.휴먼빌 에듀파크시티가 들어서는 이천시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의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청약 자격과 전매제한 등 조건이 까다로운 규제지역과 달리 비규제지역은 주택 소유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여부를 따지지 않으며,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고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단지의 장점은 쾌속 교통망이다. 인근 부발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4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성남~장호원간 도로를 통해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가까이 있고, 추후 단지 인근에 부발 하이패스IC(2024년 예정)가 신설될 계획으로 수도권 광역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오산~이천(2022년 예정), 이천~양평(2026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일신건영 관계자는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는 SK하이닉스와 가장 가까운 단지인데다 교육여건과 자연환경이 좋아 아이 키우기에 좋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장점 덕분에 아파트 시장 최대 수요자들인 3040세대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1.10.14 I 신수정 기자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 15일 오픈
  •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 15일 오픈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SM우방㈜은 오는 15일 수성구 파동에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6개 동의 규모로 공급되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59㎡ 126세대 △84㎡A 42세대 △84㎡B 139세대 △84㎡C 87세대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해 선호도 높은 84㎡가 주를 이루고, 소형으로 분류되는 59㎡ 평형에도 4베이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단지가 들어서는 파동은 대구 내 최고의 주거선호도를 자랑하는 수성구에 위치하며, 수성못, 법이산, 신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친환경 주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도심의 인프라도 갖추면서 자연친화적 입지에 들어오는 새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사진=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위치도)교통환경 역시 탁월하다. 신천대로가 가까이 있어 신천대로는 물론 이를 통해 신천동로까지 이용 가능해 대구 시내를 편하게 다닐 수 있으며, 전 구간 개통 예정이 채 1년도 남지 않은 4차 순환도로를 통해 대구시 외곽도 빠르게 이용가능할 전망이다.또한 파동초등학교와 수성중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성고등학교도 동학군에 있다.한편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동대구로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신청일은 △10월 18일 특별공급 △10월 19일 1순위(해당지역) △10월 20일 1순위(기타지역) △10월 21일 2순위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10.14 I 이윤정 기자
분양가 9억 넘는 아파트, 4년새 2배↑…“현금부자만 신났다”
  • 분양가 9억 넘는 아파트, 4년새 2배↑…“현금부자만 신났다”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최근 4년 사이 분양가가 9억원을 초과해 중도금 대출보증을 받지 못하는 아파트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분양가가 오른 아파트들이 증가하면서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대출이 막혀 포기해야 하는 실수요자들이 덩달아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출 규제가 현금부자를 위한 정책이 됐다는 비판이다.(자료=김상훈 의원실)1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중도금 대출 보증 현황’에 따르면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보증이 불가한 아파트는 지난해 기준 6103가구(45개 단지)로 집계됐다. 이는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 당시 기록한 2620가구(20개 단지)보다 가구 수 기준으로 2.3배 늘어난 것이다.정부는 2016년 7월 분양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9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에 대한 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제한했다. 이로 인해 9억원을 넘는 아파트는 시행사 연대보증 등의 조치를 거치는 경우 등을 제외하면 중도금 대출이 막혔다.그러나 이후에도 집값이 꾸준히 오르면서 분양가 9억원 초과 아파트는 2018년 3354가구(26개 단지)에서 2019년 6513가구(48개 단지), 지난해 6103가구(45개 단지) 등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017년 1927가구(11개 단지)에서 지난해 4553가구(18개 단지)로 증가했고 경기는 556가구(4개 단지)에서 907가구(12개 단지), 인천은 0가구에서 606가구(4개 단지)로 각각 늘었다.분양을 앞둔 단지들 사이에서도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가가 9억원을 넘는 경우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HUG가 지난 2월 개정했던 고분양가 심사제도를 최근 일부 개정하면서 분양가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HUG 제도 개선으로 인해 사업장에 따라서는 분양가를 더 높이 책정할 수 있는 여지가 늘어났다”며 “로또아파트 논란을 감안해서 허용 가능할 수준은 유지하겠으나 일반분양분의 분양가격이 올라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집값이 뛰면서 이렇게 분양한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은 크게 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대출 규제 속 ‘현금 부자’만 배를 불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시스템 및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2017년 9월 11억2000만원에 분양한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면적 59.92㎡ 아파트는 올해 9월 21억원에 실거래되며 87.5%에 해당하는 9억8000만원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19억1000만원에 분양한 반포센트럴자이 전용면적 114.96㎡ 아파트는 25억9000만원(135.6%)이 뛴 45억원에 실거래됐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를 위한 중도금 대출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상훈 의원은 “문재인 정부 5년간 수도권 집값 9억원은 고가주택에서 평균 이하 가격이 됐다”며 “투기를 잡겠다고 보증불가에 대출불가 규제까지 더하니, 결국 신축 아파트는 현금보유자의 전유물이 됐고, 실수요자는 대출난민으로 전락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중도금 대출 현실화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1.10.13 I 김나리 기자
민간 장기 임대아파트 '장성 청담 웰피아 2차' 10월 중 공급
  • 민간 장기 임대아파트 '장성 청담 웰피아 2차' 10월 중 공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에 위치한 ‘장성 청담 웰피아 2차’가 10월 공급 예정이다.(사진=장성 청담 웰피아 2차)장성 청담웰피아 2차는 지역거주우선이나,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별도의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84㎡ 단일면적 총 113세대로 이루어진 해당 단지는 장성 최초로 선보이는 전 세대 4bay 설계로 뛰어난 일조권과 맞통풍은 물론 혁신적인 공간배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기에 최근 공급이 많지 않은 최상층 복층형 설계 적용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뛰어난 조망권도 관심거리다. 장성군 최대 자연경관인 황룡강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해있어 일부 세대에 한 해 창밖으로 영구 조망권이 가능하다. 특히 황룡강 수변공원의 경우 장성군의 계속되는 정비 사업으로, 해가 지날수록 더욱 아름다운 조망권을 자랑할 예정이다.단지 주변 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장성군청을 비롯한 다양한 관공서가 위치해 있으며 장성문화예술회관 과 홍길동체육관, 게이트볼장, 수영장, 등 각종 문화 체육시설 또한 인접해 있다. 또한 청소년 수련관과 장성공공 도서관, 장성공립노인요양병원 , 장성역, 장성공용터미널 및 대형 식자재마트와 먹자골목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편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거기에 황룡강 황미르랜드 테마공원과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또한 완공을 앞두고 있다.한편 장성 청담 웰피아 2차의 홍보관은 10월 중 장성읍 일원에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13 I 이윤정 기자
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741가구 분양
  • 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741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지난 달 2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동이며 총 741가구,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동문건설은 그 동안 신촌지구에서 4개 블록에 3937가구를 성공리에 공급했다. 이 가운데 1·2·4단지 2803가구는 2019년 8월 입주했으며, 3단지 1134가구는 올해 8월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 분양을 끝으로 신촌지구는 4678가구 동문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다. 주변 기반시설은 이미 조성돼 있다. 단지 내 중심상업시설 ‘맘스’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5층 4개 동으로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으며 지구 내 평택새빛초교도 있다. 지하철 1호선·SRT 평택 지제역도 가까워 SRT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광역 도로망 역시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주변도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서울 강남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있다.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일반산업단지 등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인접해 있는 쌍용자동차 부지는 지난 7월 평택시가 쌍용자동차와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용도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또 자동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는 2018년 P2공장 가동을 시작했고, P3공장 신축 공사도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수공간, 휘게플라자, 노르딕가든, 자연숲놀이터 등 가족과 이웃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평면은 4베이 위주로 개방감이 좋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아파트 저층 부에는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다. 테라스는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국구 청약지역이어서 거주지 제한 없이 자격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2021.10.12 I 이승현 기자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오피스텔 들어선다
  •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오피스텔 들어선다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를 10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42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24~84㎡로 구성한 오피스텔 총 1020호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투룸형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드레스룸과 테라스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청라국도시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하나금융타운과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최근 사업에 탄력이 붙은 7호선 청라연장선의 시작점인 청라국제도시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특히 대형유통시설도 인근에 조성이 예정돼 단지 가까이서 청라국제도시의 모든 미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실제 단지와 가까운 곳에서는 하나금융지주 본사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이 입주 예정인 24만6671㎡ 규모의 하나금융타운이 총 3단계에 걸친 조성 사업을 통해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2023년 9월 착공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여기에 신세계그룹이 2024년 준공 목표로 스타필드 청라국제도시점(가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코스트코 청라점(가칭) 신축 공사도 예정돼 있어 주거 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부상한 청라국제도시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현재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청라국제도시역’은 9호선 직결 개통이 확정돼 있다. 여기에 7호선 청라연장선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해 연내 착공 예정이다.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서울 고속터미널역까지 이동시간이 20~30분 단축될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주거상품이 부족한 청라국제도시에 투룸형 위주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보인다는 소식에 일찍부터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라며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개발 사업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향후 랜드마크 기대감도 높다”라고 전했다.한편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또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적다.
2021.10.12 I 황현규 기자
‘더샵 도안트위넌스’ 모델하우스에 유상옵션 구현
  • ‘더샵 도안트위넌스’ 모델하우스에 유상옵션 구현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건설의 ‘더샵 도안트위넌스’ 모델하우스 유니트에 이례적으로 모든 유상옵션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더샵 도안트위넌스 모델하우스 내 유니트.(사진=포스코건설)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있는 더샵 도안트위넌스 모델하우스에는 84㎡A·B 2개 타입 유니트가 마련됐으며 추가 비용을 내야하는 유상옵션 항목을 모두 설계했다.유상옵션은 안내책자나 모집공고에서 사진으로만 언급되고 실제 완성된 모습을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포스코건설은 수요자들이 추가 비용을 들인 결과물을 실제 눈으로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을 ‘풀옵션’으로 꾸몄다. 이에 따라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대형 아트월, 스마트 감성조명 더샵 루미나, 전동커튼, 청정환기시스템(고급형), 신발 하부 간접등 등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옵션 적용이 안 된 ‘기본형 주방’을 유니트 옆에 마련해 유상옵션과의 구체적 차이를 체감 가능하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이를테면 84㎡A 타입 주방은 주방벽 엔지니어드스톤(고급형), 비스포크 키친핏(냉장·변온·김치), 전기오븐, 독립형 디자인 후드, 서랍형 아일랜드 등 다수의 유상옵션이 들어가 기본형과 차이가 크다. 따라서 고객들이 옵션 적용 유무를 눈으로 직접 비교한 뒤에 유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밖에 모델하우스는 공식홈페이지 내 사전예약을 마친 뒤 방문할 수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안락한 쇼파에서 대기하다 차례가 오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담석은 벽으로 가려진 별도 공간에서 진행돼 마치 VIP를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빗 한 느낌을 살린 점이 돋보인다.분양관계자는 “반석 더샵, 관저 더샵 등이 이미 들어서 지역 내 더샵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은데다, 도안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자리해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견본주택 방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7층 2개동, 총 308호실 규모다.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인다.청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8~19일 진행 예정이다.청약 자격 제한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도 없으며 청약에 당첨되어도 추후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
2021.10.12 I 강신우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K배터리 패권 수성, ‘소재 독립’에 달렸다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K배터리 패권 수성, ‘소재 독립’에 달렸다-오세훈 서울시장 인터뷰 “대장동 설계, 시장만 할 수 있어”-“챌린지하듯 푼돈 모아 종잣돈”… 카뱅 26주 적금, MZ 흥행폭발-대장동에 무효표 반발까지… 첩첩산중 ‘明’-[사설]이재명 후보, 대장동 해명하고 포용 리더십 보여줘야-[사설]상속세 전면 개편, 경제활력 제고 위해 가야할 길이다△종합-“이봐, 해봤어? 이미 하고 있죠” 취임 1주년 맞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저임금과 일자리 상관관계는…’ 노동시장 통찰한 美 경제학자 3인△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후폭풍-“공정사회의 길 갈 것” 이재명… 발목잡는 ‘불공정 경선’ 논란-대장동 리스크 반영인가, 보수진영 역선택 결과인가-與 내흥은 호재… 대장동·무효표 논란에 미소짓는 野△종합-인플레 우려에 中 금융리스크까지… “원·달러 환율 1200원 넘어설 것”-지원책 없이 온실가스 감축 속도만… 제2의 최저임금 사태 될라-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티볼리 업비트, 쓰지 마라”-현실과 동떨어진 방역 지침에 골프장은 웁니다 -6.5억에 매입한 땅 5.8억에 강제수용 “헐값 보상이 제2 대장동 사태 부를 것”△갈 길 먼 ‘K배터리’-배터리 핵심소재 국산화 속도내는 기업들… 정부 전방위 지원 절실-리튬·니켈 등 확보하라… 원자재 안정적 수급에 사활-전기차 배터리 한·중·일 의존 줄이려는 美·유럽△정치-劉, ‘정법논란·처가의혹’ 집중 추궁… 尹 ‘미신 논란’ 조목조목 반복-불모지 호남부터 찾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北 공작원, 1990년대 청와대서 근무”-文대통령·이재명 회동 가능성에… 靑 “요청 오면 검토”-이재명, 윤·홍 누구와 붙어도 오차 범위 내 접전 △글로벌-인플레 압력 속 美 기업 어닝시즌… “매출 늘어도 수익성 떨어졌을 것”-미국과 첫 대면회담 탈레반 “美, 아프간에 인도적 지원 약속”-“평화통일”vs“현상유지”… 양안 갈등 속 내민 ‘올리브 가지’-레노버, 中 증시 상장 계획 하루 만에 철회△경제-22년 만에 수술대 오른 상속세… 세계 최고 세율·과세 방식 손보나-탈원전 한다더니… 작년 원전 발전량 4년 만에 최대-3.3억vs844만원… 금수저·흙수저 자산격차 더 벌어졌다-공정위, 하수관 입찰 담합 5곳에 과징금 5900만원△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서울 공급 늘려야 집값 잡히는데… 정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철옹성”-“시민단체와 단절은 오해… 문제되는 사업 재구조화할 것”△증권-“ESG가 미래 M&A 시장 동력” 폐기물 처리업체 매물에 눈독-文 ‘청정수소’ 전략에… 수소관련주 ‘환호’-시계제로 코스피… 美中 물가·무역분쟁 ‘촉각’△부동산-호가 수억씩 껑충… 재개발 속도 붙은 한남5 ‘부르는 게 값’-송파 뉴타운 마천4구역 현대건설 아파트 선다-시프트 ‘확’ 바뀐다… 서울시, 소득비례 보증금제 추진-15일 2차 사전청약 시작… ‘신혼부부’가 주목할 곳은?△돈이 보이는 창-매달 통장 만기 소확행, 풍차돌리기 꽂힌 MZ세대 △짠테크가 뜬다 -골드바 투자도 된다 복덩이 ‘카드포인트’-수백개 주택담보상품에 만원씩… 연수익 10% 쏠쏠하네 △리츠투자의 모든 것-배당수익률 5%… 난 커피 한잔 값에 건물주 됐다-‘리츠 원즈’ 美, 섹터만 13개… 4분기 ‘숙박·리조트·데이터센터’ 주목△아트테크&부동산-김대리부터 슈퍼컬렉터까지 북적… 미술품백화점 ‘아트페어’ -지역별 키맞추기 끝, 서울 다시 주목할때“-자금조달계획 면제·중개수수료 없어 고수들은 ‘법원’으로 간다△산업-평균연령 28세, 광주·전남 숙련공 시너지… “24시간이 모자라도 好好‘-SK의 파격실험… 이사회가 CEO 선임·평가·보상한다-“20대 대선 국가발전 논의의 장 만들어 달라”-2023년부터…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해외에 세금 더 낸다△제약·바이오-‘괴물루키’ 지니너스, 유전체 분석 분야 차세대 주자로 우뚝-모더나에 앞서는 화이자 접종대상 격차 벌어진다-연골재생 新해법 찾은 엘앤씨바이오, 기대 한몸에-제약바이오주 잔혹사… 시총 9월 27조 증발, 10월도 25조 ‘순삭’△알아두면 쓸모있는 미래기술 ‘마이크로바이옴’-腸 속 미생물로 당뇨·암 비밀을 풀다-마이크로바이옴 신약 兆단위 ‘잭팟’… 너도나도 개발 중-파이프라인·생산시설 앞세워 한국판 길리어드·암젠 꿈꾼다△제10회 이데일리 W FESTA -“일·육아 일희일비 말고 완주하라”-“性 불균형 땐 투자도 못 받아 女 뽑아라”△스포츠-임성재도 고진영도… 한국의 팬도 함께 웃었다-“14번 홀까진 스코어보드 볼 틈 없이 경기에 몰두했죠”-고진영, 파운더스컵 2연패 LPGA 10승 고지에 올라-“10번 홀 벙커샷 버디로 연결, 역전 디딤돌 돼”-벤투호, 관중없는 이란 원정… 이번엔 이긴다-도쿄 2관완 김제덕, 전국체전 4관왕△피플-기초과학 지원하는 삼성 “세계적 과학기술인 육성한다”-홍남기,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출국 -제23회 김상열 연극상에 ‘스웨트’ 연출 안경모씨-박병석 국회의장, 이집트 대통령 만나 원전 등 세일즈 외교-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소상공인 위해 3억 ‘쾌척’-KAIST 지식재산대상에 LG에너지솔루션·백만기 변리사-‘맨드라미 화가’ 박동신 별세△오피니언-테이퍼링 충격 ‘선제대응’ 나서야-부동산 정책, ‘2030 마음’ 얻어야 성공한다-[e갤러리]김형주 ‘유예’-일방적 NDC 상향, 기업 아우성 안 들리나△전국-MICE산업 중심지로… 킨텍스, 경기도 첫 ‘특급호텔+카지노’ 추진-“그린 모빌리티 환경 조성, 에너지 자립도시 만들 것”-인천 연수구 문학산 ‘삼호현 인공폭포’ 애물단지 전락△사회-‘아빠 찬스’ 없으니… ‘로또 찬스’에 기대는 2030-대장동 의혹 핵심인물 김만배 소환… 檢수사 윗선 향하나-위드코로나 전환 준비 속도·수위에 쏠린 눈-폐교대학 지원 예산 80% 삭감… 교직원 임금 체불문제 진통 불가피-코로나 휴업수당, 직장 내 괴롭힘 신고도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에게는 ‘남의 일’
2021.10.11 I 권효중 기자
두 자녀 출산시 임대료 무료 '충남행복한주택’ 첫 청약
  • 두 자녀 출산시 임대료 무료 '충남행복한주택’ 첫 청약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1일 천안아산역, 아산역, 천안역, 천안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꿈비채 입주자 모집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제공[아산=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하 충남 꿈비채)’이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첫 청약 접수에 돌입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지사는 11일 청약 접수 첫날을 맞아 천안과 아산 일원을 돌며 충남 꿈비채 첫 사업 입주자 모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충남 꿈비채 첫 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아산배방월전지구 공동주택 2블럭에서 추진 중이다. 이 아파트는 2만 5582㎡의 부지에 건축연면적은 7만 2357㎡, 지하 2층, 지상 8∼25층 규모다. 공급 면적별 세대는 전용면적 36㎡형(옛 15평) 60세대, 44㎡형(옛 20평) 180세대, 59㎡형(옛 25평) 360세대 등 모두 600세대다. 이 공동주택에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바닥 충격음 차단 신공법으로 시공해 입주민간 소음 분쟁을 사전 차단하며,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결혼·출산 계획형, 초·중기 신혼부부를 위한 출산계획·양육형, 다자녀계획·양육형 등 가족 성장 단계에 따른 7가지 타입으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창의센터, 쿠킹클래스, 맘스테이션, 다목적 스포츠룸, 피트니스룸, 헬스케어, 실내골프장, 신혼부부지원센터, 주민카페, 주차장 630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설치,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입주 대상은 지난달 기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 △혼인을 계획 중이며,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등이다. 또 만 6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를 둔 무주택 한부모 가족과 주거급여법에 따른 수급권자나 수급자 등도 대상이다. 대상별 공급 유형은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정은 44㎡형과 59㎡형 A·B·C·D·E 타입, 주거급여 수급자는 36㎡형이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36㎡형이 3000만원에 9만원, 44㎡형이 4000만원에 11만원, 59㎡형이 5000만원에 15만원이다. 보증금은 표준임대보증금과 동일하며, 월 임대료는 표준임대료의 절반 수준으로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충남도는 입주 후 한 자녀 출산 시 임대료의 절반을, 두 자녀 출산 시에는 100%를 지원한다. 최대 거주 기간은 주거급여 수급자 20년,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족은 기본 6년에 자녀 출산에 따라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청약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내년 2월 7일 이후 당첨자 발표, 같은해 2월 15∼18일 계약 체결을 거쳐 7월 입주를 시작한다. 이날 양 지사는 “더 저렴하고 더 넓고 더 쾌적한 충남 꿈비채는 주거 불안으로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청년 세대에게 더 행복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희망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1 I 박진환 기자
 공원에 들어서는 아파트 ‘민간공원 특례’ 분양 나온다
  • [부동산캘린더] 공원에 들어서는 아파트 ‘민간공원 특례’ 분양 나온다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10월 둘째 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지자체의 공원 부지에 민간이 공원을 조성하는 대신 일부 용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대형 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집 앞에서 산책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어 수요자 선호도 높다.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4곳에서 총 7202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공공분양·도시형생활주택 포함,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경기에서는 이천시의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 ‘이천자이 더 파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천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일반공급의 경우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강원에서는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단지는 강릉시 마지막 민간공원 특례사업지로 약 7만㎡ 규모의 교동2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포항 아이파크’ 등 3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된다.13일 GS건설은 경기 이천시 관고동 산 일원에 공급하는 ‘이천자이 더 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6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7㎡, 총 7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서이천IC, 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 진출입이 수월하며 성남이천로,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지하철 경강선 등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같은 날 코오롱글로벌은 강원 강릉시 교동 산 14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35㎡, 총 688가구 규모다. 단지는 경강선 KTX강릉역이 인접하며 포남초, 교동초, 율곡중, 명륜고 등 학교가 가깝다.15일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일원에 위치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3층~지상 26층, 2개 동, 총 222가구(전용면적 72㎡ 아파트 168가구, 전용면적 23~42㎡ 오피스텔 54실)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금번 공급 물량은 아파트다.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위치한다. 동두천중앙역과 GTX-C가 정차하는 덕정역이 두 정거장 거리이며, GTX-C 노선이 완공될 시 서울(삼성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을 예정이다.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에 공급하는 ‘포항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포항시 남구 용산지구 중심부에 조성되며, 이번 분양에 이어 향후 1,475가구(예정) 규모의 아이파크가 2차로 추가 공급돼 ‘아이파크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2021.10.09 I 황현규 기자
‘동해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 ‘동해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은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에 조성하는 ‘동해자이’ 모델하우스를 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동해자이.(사진=GS건설)동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600가구 △113㎡ 35가구 △115㎡ 31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월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8일~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GS건설은 모델하우스 관람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해자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동해자이의 최대 장점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과 동해 IC가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까지 약 2시간 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접한 강릉·속초·삼척 등 영동지역 주요 도시 이동도 편리하다. 동해 자유무역지역, 북평·송정 산업단지·LS산단 등 주요 일터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도 함께 갖췄다.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동해시립 북삼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동해 동인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주거가 편리하다. 동해 웰빙 레포츠타운, 동회공원, 감추 해수욕장 등 여가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와 인접한 북평중을 포함, 북삼초·북평고·한국방통대 동해시 학습관 등 교육시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자녀교육 여건이 우수하다.‘자이’ 브랜드 파워에 걸맞는 단지 설계와 상품성도 돋보인다. 동해자이는 동해안의 절리(암석에 외력이 가해져서 생긴 금), 해안과 파도의 역동적인 풍경을 모티브로 한 리조트 감성의 ‘East Cost Scene’ 디자인 컨셉트를 단지 외관과 문주, 공용부 부분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동해시 아파트 중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사우나 시설이 설치되며 피트니스 · GX룸 · 스크린골프 · 실내골프연습장 · 카페테리아 · 작은도서관 · 스터디룸 등 전 연령대에 특화된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GS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통합 앱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자이안 비(Xian Vie)’를 통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각 타입별 특징을 살펴보면 전용 84㎡A·전용113㎡ 타입은 전 가구가 4Bay·4Room 판상형 구조로 지어지며 특히 전용 84㎡B 타입에는 포켓테라스가 적용되고 115㎡은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된다.GS건설 분양관계자는 “전국에서 검증된 자이 브랜드 파워, 동해시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새로운 주거경험에 대한 지역 내외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크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동해시 송정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4년 7월말 예정이다.
2021.10.08 I 강신우 기자
롯데건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
  • 롯데건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롯데건설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가 완판(완전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사진=롯데건설)총 1305가구로 구성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는 지난 8월 23일~27일까지 5일 간의 정당계약 기간에 대부분 계약이 이뤄졌고, 부적격 등으로 일부 남은 물량은 지난 9월말 예비당첨자 정당계약에서 모두 계약 완료됐다.이러한 분위기는 청약 때부터 이미 예견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아파트는 8월 3일 1순위 청약에서 7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5625명이 접수해 강원도 역대 최고 경쟁률인 평균 4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당첨자 중 최고 청약 가점은 만점(84점)에 가까운 81점이었다. 당첨 커트라인도 57점에 달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1000가구 넘는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평면도 4Bay(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85㎡ 1305가구로 구성된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동7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와 함께 조성되는 24만㎡ 규모의 교동7공원에는 6개의 테마 숲과 1개의 둘레길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교통의 경우 주변 KTX 강릉역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7번 국도와 35번 국도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으로 접근도 쉽다.영동초, 율곡초, 관동중, 강릉제일고, 강일여고 등 주변에 교육시설이 많고, 모루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깝다. 강릉시청, 교1동주민센터 등 행정기관과 홈플러스, 롯데 하이마트, CGV, 강릉 의료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4Bay(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을 맞 통풍 구조로 설계해 환기가 잘 되고, 팬트리룸,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설계도 적용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2021.10.07 I 김나리 기자
‘거제’도 청약 열풍…‘거제 반도유보라’ 5.27대1 로 1순위 마감
  • ‘거제’도 청약 열풍…‘거제 반도유보라’ 5.27대1 로 1순위 마감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반도건설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분양한 ‘거제 반도유보라’가 지난 6일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거제 반도유보라’는 청약접수 결과 전체 2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423건이 접수돼 평균 5.27대 1, 최고 6.63대 1(84㎡B 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면적별로는 84㎡A 타입이 137가구 모집에 총 577명이 청약하여 4.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B 타입은 65가구 모집에 431명이 청약해 6.63대 1을 기록했다. 109㎡ 타입은 68가구 모집에 415명이 청약해 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거제반도유보라 분양관계자는 “옥포동에서 6년만에 분양하는 단지로 교통, 교육, 생활, 문화 등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입지로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한 곳”이라며 “거제에 들어서는 반도유보라 첫번째 아파트로 혁신적인 스마트 시스템, 커뮤니티시설 등 특화상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거제 반도유보라’는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 238-2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29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4bay(일부세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등이 반영됐다. 또 LG ThinQ Home 시스템을 도입해 가전, 홈넷, 단지특화, 온라인생활서비스를 연결해 하나의 앱과 인공지능 기기로 통합제어할 수 있다.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옥포동 지역중심 상권과 인접해 단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가 있으며 옥포국제시장, 옥현시장과 우체국, 주민센터, 옥포종합운동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옥포항 수변공원과 옥포공원, 옥포대첩기념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 공원과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도보 4분 거리에 옥포초등학교와 옥포유치원이 있으며 2분 거리에도 성지중학교가 있다. 그 외에도 국산초, 옥포중, 옥포고, 거제고, 거제 외국인학교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거제 반도유보라’는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에 위치해 있다.
2021.10.07 I 황현규 기자
민간임대아파트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 공급
  • 민간임대아파트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 공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당진 최초 메이저 브랜드 민간임대 아파트인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가 공급 중이다.(사진=당지 금호어울림 기지시리)해당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59㎡A , 84㎡A와 세대분리형인 84㎡B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623세대 규모다.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 힐링가든과 수변공원과 맘스테이션이 포함될 예정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여가 활동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녹색인증 최우수 등급인 그린 1등급으로 황사, 라돈 및 미세먼지를 99.9% 차단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용창, 스타일러 등 20가지 프리미엄 풀옵션 및 20여 가지 기본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할 수 있고 보유세, 양도세, 취득세가 없어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시세 면에서도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3.3㎡당 100~200만 원 가량 저렴한 3.3㎡당 800만 원대(기준층 기준)으로 최초 분양가가 책정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입주 10년 이후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 전환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실거주와 임대 수익을 모두 만족하면서도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 있도록 1주택으로 인정되는 세대 분리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현재 ‘당진 금호어울림’은 채운1지구(1020세대)와 기지시리(623세대)를 동시 모집하고 있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07 I 이윤정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 2년 연속 매매가 보다 더 올랐다
  • 서울 아파트 전셋값, 2년 연속 매매가 보다 더 올랐다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울은 2020년~2021년 2년 연속 전세가격 변동률이 매매가격 변동률을 뛰어넘을 기세다. 일반적으로 전세가격은 매매가격에 대한 선행지표인 만큼 매매가격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서울 25개구의 절반 이상인 13개구에서 전세가격 변동률이 매매가격 변동률을 뛰어넘었다. 2020년에는 7개구 정도에서만 전세가격 변동률이 매매가격을 뛰어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년 대비 전세가격이 불안한 지역이 2배가량 확대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중구의 경우 9월까지 매매가격 변동률이 11.97%인 반면 전세가격 변동률은 14.94%로 2.97%p 더 높다. 같은 형태로 전세가격 변동률과 매매가격 변동률 편차를 확인하면 △성북(1.86%p) △동작(1.72%p) △용산(2.43%p) △구로(0.13%p) △마포(1.45%p) △종로(3.82%p) △양천(3.13%p) △서초(2.30%p) △영등포(2.38%p) △동대문(0.91%p) △광진(1.94%p) △강남(0.22%p) 등에서 전세가격 변동률이 매매가격 변동률을 넘어선다.지금처럼 전세가격이 매매가와 비슷하게 우상향 하거나 혹은 초과하는 변동률을 나타낼 경우 무주택 실수요자는 차제에 내 집 마련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올해 들어 서울 보다는 경기, 인천에서 상대적으로 덜 올랐던 지역들이 급등세를 보였던 이유도 서울과 수도권 무주택 서민들이 가격부담감이 덜한 지역에서의 내 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문제는 당분간은 입주물량 감소와 전세의 월세전환, 임대차3법 제도 안착의 진통, 주택 보유자의 실거주 강화(분양가상한제, 주택담보대출, 세금 및 청약 우대 적용 등), 주택 수요자의 3기신도시와 공공택지 등 특정 지역의 청약수요 유입 등으로 인해 전세가격 상승세가 쉽사리 잡히기 어렵다는 점이다.부동산R114는 “정부의 매입임대와 건설임대 등의 공공임대 확대 정책에 더해 기존 주택시장에서 전월세 물건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정책의 추진도 필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2021.10.07 I 신수정 기자
인천 시티오씨엘 4단지 인기 ‘쑥쑥’…1순위 청약 44대 1
  • 인천 시티오씨엘 4단지 인기 ‘쑥쑥’…1순위 청약 44대 1
  •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마스터플랜 야간조감도.[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시티오씨엘 4단지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44대 1로 나타났다.DCRE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의 컨소시엄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짓는 시티오씨엘 4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5개 동으로 아파트 428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336실 등 전체 764가구 규모이다. 최근 진행된 시티오씨엘 4단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245가구 모집에 1만917명이 몰려 평균 4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01㎡로 59가구 모집에 3274명이 몰려 55.4대 1로 나타났다. 가구 수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 84㎡는 130가구 모집에 5567명이 참여해 4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소형으로 공급된 전용 74㎡에는 2076명이 몰려 37대 1을 기록했다.오피스텔은 336실 모집에 2만5241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이 75.1대 1로 나타났다. 이 중 전용면적 75OT㎡는 168실 모집에 2811명이 참여해 16.7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OT㎡는 168실 모집에 2만2430명이 몰려 133.5대 1로 집계됐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은 7일이고 19~21일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 당첨자는 7일 발표되고 8~10일 정당 계약이 이뤄진다. 시티오씨엘 4단지는 바로 옆 부지에 인천뮤지엄파크가 들어설 예정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사업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조사가 완료됐고 올 6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인천뮤지엄파크가 건립되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달 개관한 시티오씨엘 4단지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경인방송 인근(미추홀구 아암대로 287번길 7)에 있다. 입주 예정은 2025년 1월이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시티오씨엘 4단지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 초역세권에 있다”며 “인근에 대규모 중심상업지구도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0.07 I 이종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노란우산 대출 급증… 최후 돈줄까지 손댔다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다음은 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노란우산 대출 급증… 최후 돈줄까지 손댔다-삼성 “2나노 양산… TSMC 잡는다”-백신·치료제 주권없이 ‘위드코로나’는 헛된 바람-치솟는 물가… 한국도 인플레 본격화-[사설]6개월 연속 뜀박질한 물가, 인플레 차단 총력전 펴야-[사설]文 정부에서 급증한 위원회, 부실 국정의 증거 아닌가△종합-사람, 그리움을 채우다-친환경 유기촉매 개발 공로 美·獨 과학자 노벨 화학상△코로나 치료제도 뒤쳐진 K바이오-기술력 떨어지는데… 신종 바이러스 출몰 때만 부랴부랴 예산 편성-긴급승인 앞둔 머크… 국내 제약사 2상서 좌초 위기-‘먹는 코로나약’ 충격… 토종 바이오株 이틀째 급락△2021 국정감사-고승범 ‘가계부채 옥죄도…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 보호대책 준비“-홍남기 “가산자산 과세 기반 갖춰져”… 과세 재확인 -“하루 확진자 5000명 나와도 10말11초 위드코로나 시행”△커지는 인플레 경고음-정부 전망 틀리고 정책 어긋나고…高물가 역습, 경제 회복 찬물 끼얹나-원자재쇼크 오나… 세계경제 ‘S의 공포’-“유가가 가장 큰 물가 변수”…한은, 금리인상 속도 내나△종합-삼성전자, TSMC 내년 3나노 전망에 승부수… 초미세공정 주도 의지-자영업 손실 보상방안 내일 확정… 보상수준, 사각지대 쟁점 떠올라-정영학 녹취록에 나온 ‘50억 클럽’ 실명공개에 일파만파-파격할부·AS강화 효과… 신규등록 5대 중 1대 수입차△정치-어대윤·무야홍 양보없는 1위 싸움… ‘턱걸이 4위’ 자리도 흥미진진-정의당 심상정 과반 득표 실패… 반전 불씨 살린 이정미-文 대통령의 못말리는 ‘캐스퍼’ 사랑, 직접 시운전한 뒤… “승차감 좋다”-野, 대장동 특검 촉구 도보투쟁… 이재명 측 “흑색선전 중단”-최종건 외교1차관 “北, 군사공동위 나와야”△글로벌-“저커버그, 이용자보다 이익 우선”… 美 플랫폼 ‘규제 먹구름’-“잡스와 같은 열정이 세상 좋게 만들 것”-뉴욕 아파트 거래, 32년 만에 최고치-슈퍼리치 지각변동… 코인부자 늘고 부동산 재벌 밀려나고-아마존서만 2000종 판매 오징어게임, 핼러윈 정복△경제-안경덕 “화천대유 50억 퇴직금 이해 어려워… 산대 여부 조사하겠다”-창구 대신 모바일 뱅킹 하루 이용액 12조 돌파-글로벌 반도체 대란 불똥 맞은 태양광-‘삼계탕용 닭고기 담합’ 하림 등 7곳 251억 과징금 △산업-삼성·SK ‘진퇴양난’ -헤저케이블 주문 밀려… 공장 24시간 풀가동-“포스코, 수소환원제철로 그린 철강 시대 주도할 것”-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핵심 부품 ‘액추에이터’ 증설 붐△ICT-“메타버스 플랫폼 공동점요… 모두 유니티 개발도구 썼죠”-SKT, ‘통신정음’ 발간 통신용어 순화 캠페인-국감서 고개 숙인 한성숙 “바꿔야 할 건 바꾸겠다”-VM웨어 CEO “유연한 클라우드 전환 돕는 ‘크로스 클라우드’ 출시”△식품박물관 시즌5 ‘오뚜기 토마토 케챂’-깍두기 담그던 케챂… 반백년 국민 입맛 잡아-라이언×케챂 굿즈, 참여형 SMS 이벤트로… MZ세대 겨냥△과학카페-韓 노벨상 탈 때 됐다-1차 후 2주 지나야 항체 형성, 2차 접종 늦어도 면역력 무방-노벨상금 13억원… 집 사고 자녀 사교육에 썼다△증권-KCGI, 1000억원 규모 LIG 교환사채 인수… “ESG 신성장 협업”-증시 흔드는 인플레이션에 좋은株 나쁜株 이상한株-외국인 공매도에 발목 잡힌 삼성전자-패닉장에도 ‘지방은행 삼형제’ 잇따라 신고가△증권-“LX인터·롯데정밀화학… 외국인 매도 피할 실적株 주목”-ESG 솔루션 개발에 KPMG, 1.8조 투자-“오딘 실적 나온다”… 카게 반등 채비-“사회적 가치 집중”… 예탁원 일자리 확 늘었다△부동산-주민 동의율 임의 산정…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부실선정 논란-인천 시티오씨엘 4단지 청약 1순위 경쟁률 44대 1 ‘인기’-“‘제2의 대장동’ 막으려면 토지임대부주택 필요”-정비사업에 다시 힘주는 ‘래미안’… 업계 긴장모드△문화-뮤지컬 음악의 ‘속살’ 살짝 공개합니다-“쉬운 언어야말로 고객 신뢰의 첫걸음”-경기도 공문서 46% ‘외국어 범벅’ -한인 고아 보듬은 재미화가 김원숙 “얘들아, 인생은 선물이란다”△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친환경제품 정보제공 강화해 자원 재활용 유도… ‘녹색 소비’ 기여할 것-“해외직구·SNS마켓 등 쇼핑환경 다각화… 판매자 책임 더 강화해야”△피플-내년 ‘위드코로나 시대’… ‘도약과 위축’의 갈림길-“포스트 코로나 시대 통화정책 변화 고민”-손태승 회장 “비은행부문 양적·질적 동시 성장으로 승부”-‘우리돼지 전문가’ 한돈 소믈리에 수강생 모집-양창덕 울산과기원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인 수상-당근마켓 앱 개발자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오피니언-찐 ‘일자리 뉴딜’ 대통령을 뽑자-공매도 전면재개 피할 수 없다면-위성웅 ‘하루를 갖다’△파워로펌 9 법무법인 세종-규제 선제 대응부터 입법 전략까지… ICT 융복합 시대, 새 법률시장 개척-“정부·기업 사이 ‘균형추’ 역할, ‘윈윈’ 위한 토털 컨설팅 제공”-SKB·티브로드 M&A 성사… 유료방송시장 구조개편 불러△사회-“술 마셔도 측정 거부하면 음주운전 아니라니”… 힘 받는 ‘노엘방지법’-중립성 의식했나… 공수처 ‘제보·고발 사주’ 동시수사-한강하구 쓰레기 제거에 5년간 425억원 투입-드디어 잡힌 ‘김미영 팀장’… 정체 알고보니 전직 경찰-1인가구 사상 첫 40% 돌파… 고령화에 코로나發 혼인 감소 탓-‘대장동 의혹’ 관련자 줄소환, ‘윗선’ 향하는 검찰 칼 끝
2021.10.06 I 권효중 기자
진주 초전동 '더샵 진주피에르테' 분양 본격화
  • 진주 초전동 '더샵 진주피에르테' 분양 본격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포스코건설이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더샵 진주피에르테’가 분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사진=더샵 진주피에르테 조감도)해당 단지는 진주시 초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장재공원을 누릴 수 있는 것을 비롯해 교육·교통·생활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주변에는 초전초, 진주동명중·고, 명신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동부시립도서관(2023년 예정)도 건립될 계획이다.교통 환경도 좋다. 진산로(말티고개)를 통해 진주 구도심의 이동이 편리하고, 대신로를 통한 혁신도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인근에는 홈플러스, 농산물 도매시장, 하나로마트, 경남도청 서부청사, 진주종합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포스코건설은 이처럼 우수한 입지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먼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넒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전 세대를 4Bay, 4.5Bay, 5Bay 판상형 구조(타입별 상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여기에 타입별로는 알파룸, 현관창고,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차별화 요소로 고급 하이엔드 아파트에 적용되는 특화 창호설계인 GHR 타입의 창호를 도입한다. 이는 가로 프레임 바가 없는 형태로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외관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주는 설계다.단지는 조경설계와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조경설계는 장재공원과 연계한 공원형 단지를 조성해 쾌적함을 높일 계획이며,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필라테스, 건식사우나, 전타석 GDR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및 멀티룸,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하우스, 키즈하우스 등을 마련해 입주민이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안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오는 10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3일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0일이며,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진주시 대신로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1.10.06 I 이윤정 기자
대전 ‘더샵 도안트위넌스’ 7일 모델하우스 오픈
  • 대전 ‘더샵 도안트위넌스’ 7일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건설은 7일 대전서 ‘더샵 도안트위넌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더샵 도안트위넌스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이 오피스텔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7층 2개동, 총 308호실 규모다.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이며 타입별로 △84A㎡ 100호실 △84A1㎡ 4호실 △84B㎡ 100호실 △84B1㎡ 4호실 △84C㎡ 100호실로 구성된다.청약은 더샵 도안트위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일~1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8일~19일 진행 예정이다.청약 규제도 자유로운 편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도 없으며, 청약에 당첨되어도 추후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떠오른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에 있으며 대전 전 지역을 통하는 도안대로와 동서대로와 맞닿아 있는데다 유성IC와 현충원IC(계획)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시내·외 접근도 용이하다.우수한 교육 여건도 장점이다. 흥도초를 도보로 갈 수 있고, 대전도안중·고등학교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개교를 앞둔 서남4중(2022년 3월 예정)도 인접하다.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도 이용하기 좋다.‘더샵’만의 차별화된 상품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고 가구당 1.45대의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을 자동제어할 수 있으며, 승강기 내부에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된다.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는 “앞서 대전에서 공급된 더샵 단지들이 지역 대표아파트로 자리 매김한 만큼 이번 ‘더샵 도안트위넌스’도 미래 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맞는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에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개설했으며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2021.10.06 I 강신우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