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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 수도권 단지내 상가 35개 점포 분양
[edaily 이진철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오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수도권 소재 아파트 단지내 상가 35개 점포를 경쟁입찰방식을 통해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분양예정 상가는 ▲남양주 호평 아이파크(920가구) 16개 점포 ▲자유로 아이파크(1096가구) 6개 점포 ▲상도동 아이파크(400가구) 4개 점포 ▲의정부 호원동 아이파크(700가구) 2개 점포 ▲보문동 아이파크(431가구) 4개 점포 ▲ 용인수지9차 아이파크(438가구) 3개 점포 등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719-3999

2003.11.04 I 이진철 기자

(분양소식)대우, 강릉 273가구·현산, 구미 416가구
[edaily 이진철기자] ○…대우건설(047040)은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58번지 일대에 강릉홍제 `푸르지오` 32, 40평형 273가구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릉홍제 푸르지오는 강릉시 초입에 위치,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이 인접하며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시청, 버스터미널, 법원 등이 가깝고 단지 주변에 강릉제일고, 강릉여고, 강릉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단지설계는 지하 1층, 지상 8~12층, 6개동 규모로 전가구 남향배치, 용적률 176%의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으며, 1층정원, 최상층 경사천정, 32평형 전망형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된다. 또 초고속 인터넷, 무인경비시스템, 개별정수기 등의 건강시스템이 제공되며, 전가구 3-베이설계, 모서리안전수납장, 다리미내장 수납장 등의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21일부터 받게 되며, 23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 28~30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430만원대, 입주는 2005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3) 646-8899 ○…현대산업(012630)개발도 경북 구미시 봉곡동 392번지 일대에 봉곡2차 `아이파크` 33~52평형 416가구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봉곡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봉곡택지지구는 전체 38만7500여평 규모의 구획정리사업지구로 3000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위 주거지역이다. 회사는 경부고속도로 구미IC와 김천시 아포읍 중간지점(904번 국도변)에 위치, 선산, 김천, 상주를 연결하는 6차선 도로가 단지 앞을 통과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고속철도역 김천역 신설로 서울까지 8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교육여건은 봉곡지구내 선주초, 경구중고교, 봉곡중학교(개교예정)가 위치하고 전국 최대규모의 어린이도서관이 2006년 개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단지규모는 지하1층 지상 15층 4개동으로 용적률 246.7%를 적용했다. 설계는 전가구 남향배치와 화훼시설이 설치된 발코니, 시큐리티, 건강, 청정시스템 등 이 제공되며, 수납공간을 완전 해결한 신평면이 적용된다. 평당분양가는 400만~450만원대, 입주는 2005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457-5200

2003.10.16 I 이진철 기자

고려개발·아이앤콘스·명진그린, 아파트 등 분양
[edaily 이진철기자] ◇고려개발, 수원 권선동에 주거용 오피스텔 208실 분양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04200)은 수원시 권선동에 주거용 오피스텔 "지오베르크 디아뜨" 30평~37평형 208실을 분양한다. 지오베르크 디아뜨는 지하 4층, 지상 15층 짜리 1개동 규모로 1층과 2층은 편의점, 약국, 병원 등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 분당선 연장구간인 수원시청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수원역과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분당신도시는 물론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삼성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킴스클럽, 뉴코아백화점 등을 비롯, 올림픽공원, 효원공원, 매탄공원 등 휴식공간과 청소년 문화센터, 문화 예술공원, 야외 음악당 등 문화공간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전용율은 74%로 내부는 전평형 2.8미터 거실 천정고와 높은 거실창으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정공원과 옥상공원이 제공되며, 무인경비시스템, 홈오토메이션, 주차관제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방화.방재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650만~750만원대로 입주는 2006년 2월 예정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총분양가의 40%까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224-3040 ◇아이앤콘스, 강서구 화곡동에 주상복합 "아이파크" 96가구 공급 현대산업(12630)개발의 자회사인 아이앤콘스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주상복합아파트인 "아이파크" 30평형 96가구를 공급한다. 강서 아이파크는 지하5층, 지상15층 1개동으로 건립되며, 우장산공원이 인접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전가구에 3베이 평면 적용과 천연 참나무와 카키 그레이톤을 적용한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 마감재와 빌트인 가구 및 가스쿡탑, 오븐레인지, 드럼형세탁기, 컬러홈오터, 부부욕실 스피커폰 등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강서등기소 등 관공서를 비롯, 그랜드마트, 강서문화예술회관, 강서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우장초, 화곡초·중·고등학교 및 학원시설 등 주변 교육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사업지 주변이 저층건물로 사방으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양호하고 지하철 5호선 화곡역, 공항로, 화곡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깝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선으로 2005년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오는 19일부터 강서구청 옆 사업부지내 모델하우스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공개추첨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99-2890 ◇명진그린건설, 강서구 내발산동에 19가구 임의분양 명진그린건설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태양2차연립 재건축 물량으로 34평형 19가구를 오는 30일부터 임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인근에 주변이 대우그랜드월드, 초록아파트 등 3000여가구의 대단위 아파트촌을 형성하고 있다. 또 발산택지지구, 그랜드마트, 미즈메디병원, 88체육관 등도 인접하다. 교육시설로는 덕원예고, 화곡중고, 명덕외고 등이 도보로 통학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내부설계는 중견업체 공급 아파트로는 최초로 벽면을 가로 1.6미터, 세로 2.6미터의 유리블록으로 설계, 미관ㆍ채광 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 계단 넓이를 타 단지보다 넓은 5m 이상으로 했으며 용적률 161%를 적용했다. 주방은 동선을 고려해 "L"자형으로 설계하고 고급빌라 풍의 마감재를 사용했다. 분양가가 평당 750만원이며, 입주는 오는 11월로 선시공후분양 아파트이다. 분양문의: 02)784-7733

2003.09.15 I 이진철 기자

현대산업개발, 엘시종건에 187.5억 채무보증
[edaily 한상복기자] 현대산업(12630)개발은 18일 공시를 통해 엘시종합건설에 187.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차입처는 국민은행이며 금리는 5.9%다. 기간은 6개월. 용인동백 아이파크의 토지대금 및 사업비와 관련한 시행사의 차입에 대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보증하는 것이다.

2003.07.18 I 한상복 기자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급락..매매가도 하락세
[edaily 조용만기자] 5.23 부동산 대책시행후 분양권 프리미엄이 급락하고 아파트 매매가격도 하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경부가 국세청 조사를 근거로 밝힌 `아파트 매매가격 및 분양권 프리미엄 동향`자료에 따르면 5월 27~28일 주요 분양권 프리미엄은 5.23 대책발표 당시에 비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 문정 삼성래미안(33평형)의 경우 대책발표일 당시 2억8000만원이었던 프리미엄이 2억5000만원으로 추락했고 서울 도곡 주공1차 재건축(26평형)도 6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큰 폭 하락했다. 강남 역삼 휴먼터치빌(31평형)은 1억5000만원에서 1억3000만원으로, 부천 범박 현대홈타운(52평형)은 1억4000만원에서 1억1천만원으로 가격안정세를 보였고 대전 노은지구, 청주 흥덕구, 논산 두마 등 충청지역의 분양권 프리미엄도 하락세를 보였다. 재경부는 "그동안 투기분위기를 주도하면서 단기적으로 가격이 민감했던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격감하고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아파트 매매가격도 서초 반포 주공 1∼3단지의 경우 재건축 사업에 대한 안전진단 통과후에도 시세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아파트 매매가는 도곡 우성4차(34평형)가 대책발표일 당시 6억원에서 30일 현재 5억8000만원으로, 가락 시영(15평형)이 3억7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각각 떨어졌다. 용인 구갈 한양(34평형)은 1억6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과천 원문 주공3단지(15평형)이 3억8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떨어지는 의왕과 수원, 평택 등 수도권 아파트들도 일제히 하향세를 보였다. 천안 불당 현대아이파크(34평형)의 경우 대책발표일 당시 2억8000만원이었던 매매가격이 30일 2억2000만원으로 1주일만에 6000만원이 급락했다.

2003.06.01 I 조용만 기자

현대산업, 동두천에 아파트 424가구 공급
[edaily 박영환기자] 현대산업(12630)개발이 동두천시 송내동 송내택지개발지구 3-1블럭에 송내 아이파크 424가구를 공급한다. 송내 아이파크는 대지면적 8197평에 지하2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35평형 84가구, 40평형 216가구, 48평형 124가구로 구성돼 있다. 오는 5월 9일에 공급될 예정이다. 송내지구는 주택공사에서 경기북부 지역의 신주거지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조성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21만평 규모에 5743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는 토지공사가 조성하는 생연지구 18만4000평에 4926가구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1만1000여세대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03.04.30 I 박영환 기자

정통부, "iPark를 해외 마케팅 거점으로 육성"
[edaily 지영한기자] 정보통신부는 올해 해외IT지원센터(iPark 아이파크)의 마케팅을 통한 중소 정보통신업체들의 수출실적 목표를 1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10일 "지난해 5개국 8개 지역으로 확대된 ipark의 숫자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되 IT업체들의 수출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iPark를 마케팅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ipark는 IT분야의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미국(실리콘벨리, 보스톤), 중국(북경, 상해), 일본(동경, 오사카), 영국(런던), 싱가포르 등 5개국 8개소에서 운영중이고 80개 업체가 ipark에 입주해있다. 정통부는 그러나 앞으로는 ipark은 현지의 마켓채널을 통해 입주업체 뿐만 아니라 국내업체들의 수출을 지원하는 마케팅 거점으로 전환, 올 한 해동안 1억 달러 이상의 수출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05년 30억 달러로 추정되는 전체 소프트웨어(S/W) 수출액중 3분의 1 정도가 아이파크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ipark의 지원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2003.01.10 I 지영한 기자

윌서치, 현대산업개발에 셋톱박스 공급
[edaily 이진우기자] 인터넷TV 전문 업체인 윌서치는 3일 아이콘트롤스를 통해 현대산업개발에 2억원 규모의 인터넷 TV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윌서치는 윌텍정보통신(39390)의 자회사다. 이번에 윌서치가 공급하는 인터넷 TV 셋톱 박스는 내년 4월까지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아파트에 설치될 전체 15억원의 물량 중 15%에 해당한다. 윌서치는 지난 4월 테크노빌리지를 통해 롯데건설 용인 아파트 161세대에 셋톱박스를 공급하는 등 올해 약 4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02.07.03 I 이진우 기자

탑헤드, 미국 보스톤에 현지법인 설립
[edaily 문병언기자] 세계 최초로 "두 화면 모니터"를 개발한 벤처기업 탑헤드는 26일 미국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보스톤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탑헤드글로벌네트웍스(TGN)라는 이름으로 출범하는 현지법인의 초기 자본금은 12만달러이다. TGN은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아이파크(I-Park) 지원센터 중 보스톤 지역에 설립한 아이파크보스톤에 입주,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탑헤드는 이번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미국시장에서 대량수출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탑헤드는 그동안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영업실적을 보여왔다. 탑헤드의 이은석 회장은 "그동안 미국에서 열린 많은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사업과 납품제의를 받았다"면서 "그러나 현지사정 변화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해 결실을 맺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1년여의 검토 끝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2.03.26 I 문병언 기자

현대산업, 죽전 아이파크 100% 초기계약
[edaily]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지구에 짓고 있는 아파트 "아이파크"의 초기계약률이 100%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32평형 1466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402가구가 지난달 일반 분양됐는데, 청약접수 당시 1순위에서 20.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04년 7월이다.

2002.02.08 I 박영환 기자

현대산업, 이달말 북한산 I-PARK 2061가구 분양
[edaily] 현대산업(12630)개발은 이달말 도봉구 창동 224번지 일대 옛 삼풍제지 부지에 "북한산 I-PARK" 206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북한산 I-PARK"는 2061가구 전체가 일반 분양돼 서울시 동시분양에 나온 일반분양 가구수로는 사상 최대 물량이다. 지하철 1,4호선이 만나는 창동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인근에 기분양한 아이파크 1000가구, 쌍용, 동아청솔 아파트 등 4000여 가구 등 총 7000여 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이미 조성돼 있다. 대지 3만4000여평에 17∼24층 아파트 25개동으로 건립될 "북한산 I-PARK"의 평형별 가구수는 33평 890가구, 41평 411가구, 46평 422가구, 51평 92가구, 52평 86가구 63평 160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540만원~660만원선으로 용인 죽전, 분당 등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입주예정일은 2004년 9월이다.

2001.11.01 I 이경탑 기자

"2천만불 한·중 무선기술펀드 조성 합의"-정통부
[edaily] 정보통신부는 "중국 상해시를 방문중인 양승택 장관이 1일 석광적 상해 시장을 만나, 양국간 이동통신, 초고속 통신망 구축 등 정보통신분야의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장관과 석 시장은 지난 9월 합의한 한·중 무선기술벤처펀드에 대한 투자확약서 서명식을 가졌다. 상해실업 500만 달러, 동방통신 500만 달러 등 상해시측이 총 1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이번 펀드에 정통부는 1차적으로 1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또 향후 6개월 이내에 한·중무선기술벤처펀드를 3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까지 늘리기로 했다. 양 장관은 다음달 상해시에 "아이파크"를 개소하고, 한·중 기업간 합작을 지원하는 등 우리기업의 중국과의 협력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통부와 상해시가 이달 중순까지 출자금 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IT중소·벤처기업들은 이달 중순이후부터 이 펀드를 통한 투자자금을 이용할 수 있게된다. 한·중무선벤처펀드투자를 희망하는 IT기업들은 한국측 펀드 관리자인 TG아시아벤처에 투자심사를 요청하면 된다.

2001.11.01 I 이경탑 기자

(공시)이건창호, 현대산업서 43.5억 공사 수주
[edaily] 이건창호(39020)는 현대산업개발과 43억5000만원 규모의 아이파크 시스템창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2001.10.26 I 김문석 기자

현대산업, 서초동 아이파크 100% 계약 완료
[edaily]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5차 동시분양에 공급했던 자사의 서초동 아이파크가 29일 100% 공급 계약 완료됐다고 밝혔다. 서초동 아이파크는 3개동 115가구로 전세대가 모두 44∼70평형의 대형 평수다. 현대산업 관계자는 "서초동 아이파크는 3개동 전체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고, 40%가 넘는 녹지 비율, 인테리어의 칼라 옵션제 등으로 인기가 높아 청약경쟁률이 7.4대 1로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2001.06.29 I 이경탑 기자

금주 부동산투신 판매 잇따라..한빛 105억,조흥 300억
[edaily] 저금리시대의 고수익상품으로 각광받는 은행 부동산투자신탁의 발매가 이번주에 줄을 잇는다. 우선 조흥은행이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300억원규모의 CHB부동산투자신탁 2호를 선착순 예약판매한다. 이어 한빛은행이 105억원 규모의 부동산투자신탁 1호를 오는 20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조흥은행은 이번에 모집한 300억원을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등촌동 아이파크에 대출방식으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1인당 가입한도 금액은 1000만원~3억원이며 예상수익률은 8.3% 수준. 조흥은행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경우 1300여 세대중 600세대가 이미 분양됐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대출원리금을 지급보증해 안정성이 확보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빛은행이 오는 20일부터 판매하는 105억원규모의 부동산투자신탁 1호상품은 26개월 만기로예상수익률은 연 9.5% 정도이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1호 상품을 판매해 모은 자금은 SK건설이 시공하는 가락동 주상복합건물 건설에 투자된다"며 "당초 지난달 중에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을 위해 신중을 기하다 보니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현재 검토단계인 몇 건의 프로젝트를 포함해 안전한 투자처를 계속 물색, 하반기에는 부동산투자신탁 발매액을 상반기(600억원) 보다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올해 부동산투자신탁 판매 목표를 3800억원~4000억원 가량으로 잡고 1분기에만 600억원가량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상반기 600억원어치를 발매하는데 그쳤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투자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안정한 시공사를 물색하고 계약 조건을 고려하다 보니 발매규모가 계획보다 적었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는 발매량이 늘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1.06.17 I 오상용 기자

(가판분석)3월22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edaily] ◇주요기사 - 보건복지부 장관 전격 경질..후임에 김원길 의원(조선 동아 1면톱 등) - 올 수능시험 다시 어려원진다(중앙 동아 등) - 달러/원 환율, 1300원 돌파..28개월새 최고치(매경 한경 등) - 진 부총리-전 한은총재, 경기해법 정면 충돌(한경 1면톱) - 산업은행, 대우증권 경영권포기 시사(한경 2면톱)..산은,부인 - 대기업, 납품값 10%선 인하 요구..기아차/삼성전자 등 원가절감 나서(중앙) - 삼성, 올 인금인상 5%내로 억제(조선) ◇공통기사 - IMT-2000, 2004년에나 상용화..퀄컴 칩개발 지연(매경 조선 등) - 분식회계 드러나도 금융제재 유예키로(매경 한경 등) - 한국,장기불황 못 버틸것..삼성경제연구소(한경 등) - 올 성장 4% 밑돌 듯..진 부총리(매경 조선 등) - 프리챌, 대정크린 인수..코스닥 우회 등록(매경 한경 등) - 노키아, 내달 휴대폰 한국판매(조선 한경 등) - 무한기술투자, 이인규사장 체제 구축(매경 한경등) - 연합철강, 증자 또 무산..2대주주 17년째 반대(동아 조선 등) - 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 첫분양..성수동 326가구(한경) - CB/BW 이용한 변칙 상속..증여 과세 강화키로(매경 동아) - 고객예탁금, 8조원 붕괴(매경 한겨레 등) - 정유사 작년 적자 사상 최대..환차손 급증(경향 한경 등) - 화장품업계, 황사현상으로 때아닌 호황(경향) - 인도네시아, 한국강관 반덤핑관세 폐지(세계) - 증권 휴면계좌 비리극성..일부 직원 3시장 주식 불법거래(세계 경향 등) - 참치 통조림 "불티"..구제역 여파 값 들썩(매경) - 16인승 승합차/7.5톤 이상 화물차,2003년부터 ABS 설치 의무화(한겨레 세계 등)

2001.03.21 I 김기성 기자

디지털 인포뱅크, 美 실리콘밸리 진출
기업 간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업체인 디지털인포메이션뱅크(DIB, www.dib.net)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했다. DIB는 8일 산 호세(San Jose, CA) 소재 아이파크(i·Park)에 현지 법인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아이파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해외정보통신벤처지원센터로, DIB는 지난해 9월 선보였던 기업간 전자문서교환(XML/EDI) 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입주하게 됐다고 밝혔다. 창립 멤버는 총 6명으로 국내에서 3명, 현지에서 3명이 투입되었으며, DIB는 앞으로 우수 인력들을 대거 투입, 해외시장 진출 기초를 다질 방침이다. 한편 DIB의 기업간 전자상거래 솔루션 "XEDICS XML/EDI"와 "XEDICS B2B Suite"으로, 이 패키지들은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확장성 표시언어)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전자문서교환(EDI)부터 그룹작업을 지원해주는 컴퓨터 시스템 그룹웨어(Groupware), 기업 내 모든 경영자원에 관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인 전사적자원관리(ERP:Enterprise Re source Planning)등 B2B 전자상거래 전반에 걸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DIB의 한승준 사장은 이번 실리콘밸리 진출을 계기로 올해안에 중국, 일본 시장에도 차례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0.05.08 I 김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