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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전세난에 집산다!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전세난에 집산다!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 수도권 전세, 매매값 지속 상승중!- 아파트 전세 품귀...서울 가깝고 개발 호재 많은 지역 내 집 마련 인파로 북새통![뉴미디어팀] 지난 1월 주택 거래량이 10여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원인으로 전세 대란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공인중개사 설문 조사 결과 10명중 7명이 부동산 정책보다 극심한 전세난과 저금리가 주택 거래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또한, 올해 3월~5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큰 폭으로 줄었으며 서울의 경우는 입주 물량이 절반이하로 줄어 본격적인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전세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본격화되면 전셋값 고공 행진과 집값 상승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참에 전세로 2년마다 고민하느니 일부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장만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거래량도 큰 폭으로 늘고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도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 은평뉴타운과 상암DMC, 마곡지구, 여의도 출퇴근 가능한 고양삼송지구에 동일건설에서 “삼송 동일 스위트”를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송동일 스위트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으로 총968세대 대단지이며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66~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과 가깝고 개발 호재가 많은 삼송지구(삼송신도시)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일산킨텍스~동탄신도시 개통 시 강남 삼성역까지 40여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삼송신도시가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운행중이며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까지 연장선이 개통하게 되면 광화문, 강남 지역 출근이 훨씬 용이해진다.도로 교통망도 아주 우수하다. 단지 앞에 통일로를 이용하면 은평, 서대문까지 20여분이며, 외곽순환고속도로와 통일로 가까우며 올해 완전 개통 예정인 원흥~강매간 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여 주변지역 출퇴근이 수월하다. 이미 구파발역에 롯데백화점이 착공한 가운데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삼송지구내에 대규모 “신세계 복합 쇼핑몰”이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하2층~지상6층에 연면적 36만9919㎡ 규모로 이달중 착공하여 201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삼송 지구 동일 스위트“ 아파트는 교육 환경이 탁월하다.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시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신원초, 신원중학교는 이미 개교해 있고 고등학교는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 초,중,고가 한곳에 단지를 형성하여 5분내에 등교할수 있고 가까운 곳에 학원가가 들어올 수 있는 대규모 상업 시설이 있어 자녀들 교육 환경이 아주 좋다.이 아파트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을 충분히 확보 하였고 전세대 4-베이 설계로 모든방을 전면 배치하여 개방감과 통풍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주방 대형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등 세대내 넉넉한 수납 공간을 배치하여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단지내에 휘트니센터, 실내골프 연습장, GX룸, 도서관, 회의실등 입주민들의 건강과 취미 생활을 위한 단지내 커뮤니티 공간도 잘 갖춰진다. 개발 호재와 전세가 상승에 힘입어 삼송 지구는 아파트 단지마다 전용84㎡ 전세가가 3억대 초반으로 전세 계약이 이루지고 있으며, 매매가도 “삼송 호반베르디움” 전용84㎡(구33평)가 최근 4억3천만원에 거래 돼며 현재 매매호가가 4억5천만원선에 나와있는 가운데 삼송지구의 또 다른 아파트 단지인 “삼송 아이파크2차”, “삼송 동원 로얄듀크”, “삼송 극동 스타클래스”, “삼송 계룡 리슈빌” 등 대부분 단지에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2017년 5월 입주 예정인 “고양 삼송 동일 스위트1차” 아파트는 현재 동호수지정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어서 “삼송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 방문전에 전화로 꼭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 1599-6844  
곧 마감될 현장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많은 인파 몰려
  • 곧 마감될 현장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많은 인파 몰려
  • 2월말 막바지 모델하우스 많은 인파 몰려전세대란 속에 분양현장 뜨거워 마감임박 [뉴미디어팀] 기준금리 2%라는 저금리 시대에 노후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현재 급변하는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 전망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권에 위치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전셋값 상승세가 여전한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신규 분양이 활발해지면서 새 아파트 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꾸준한 가운데 삼성물산(대표 최치훈)과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이 분양 중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 아파트는 강동구 고덕동 소재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2009년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했던 '고덕 아이파크 1차' 이후 고덕동에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물량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높이의 51개동 3,658가구 규모다.주택형에 따라 총 22개(일반분양 13개) 평면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또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을 적용되고,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 밖에 양면 현관수납장, 주방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는 물론 보안까지 신경을 썼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단지 외관도 규모와 품격에 걸맞도록 차별화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중앙광장을 중심을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다.여기에 저층부 일부 외관에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LAMINAM) 타일을 사용, 이를 연계한 색채 계획을 적용해 입체적 외관디자인을 완성할 계획이다.이런 가운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주변 뛰어난 자연녹지를 부각시키는 친환경 설계에 있다.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만들고 북측의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을 조성한다. 남측으로 주출입구 및 근린생활시설과 연결시킨 진입광장이 들어서며 1단지에는 고덕산과 바로 연결되는 생태육교를 배치했다.대단지 특징을 살린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은 자연지형을 살린 데크 설계를 적용한 총 3개 층으로 만들어진다.커뮤니티시설 내부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와 이웃과 함께 차와 담소를 나누는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사우나 등으로 채워진다.한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다.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적용돼 기존 아파트보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다는 것이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이 밖에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또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 1 예약제를 실시하며 더욱 큰 특별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02)6416-0273
올해 오피스텔 분양물량 반토막, 광교 엘포트아이파크 인기 ‘고공행진’
  • 올해 오피스텔 분양물량 반토막, 광교 엘포트아이파크 인기 ‘고공행진’
  • [뉴미디어팀] 올해 오피스텔 분양물량이 지난 해 대비 절반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오피스텔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규공급이 줄면서 임대수익률이 늘고 공실은 감소할 것으로 보여진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1만5,800여 실로 2011년 이후 연간 3만실을 유지해 오던 공급량이 절반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높은 공실률과 수익률 하락현상이크게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오피스텔은 귀한 대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해,정부가9.1부동산 대책을 통해 택지개발 촉진법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권과 인접한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희소성이 강해지면서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도광교청사+광교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다‘광교 L’FORT IPARK’ 주변은 상업지구와 업무지구가 조성되고 교통여건도 매우 우수해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또 임대수요가 풍부한 만큼,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우수한 입지로 인해 공실리스크가 적고 직장인 임대수요가 많은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실제, ‘광교 L’FORT IPARK’ 주변에는 광교테크노밸리나비즈니스파크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수많은 기업체들이 이 곳에 입주해 있다. 광교테크노밸리는 현재 19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4000명이 근무 중이다. 또 광교비즈니스센터에는  약 50여 개 기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약 2만여 명의 직원을 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도 광교신도시와 가깝다.‘광교 L’FORT IPARK’과 가까운 곳에 경기도청 광교청사가 들어선다. 경기도청 광교청사는 올해 11월 착공해 2018년 말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새청사는 광교 새도시 5만9천㎡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5층 규모로 건립된다. 또, 광교 L’FORT IPARK’ 주변에 법조타운도 조성된다. 현재, 수원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이 2019년까지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경기도청과 법조타운의 입주가 마무리 될 무렵에는 관련 산하기관 및 관련사업체들의 입주도 함께 이뤄지면서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강남·판교·분당 등 출퇴근 수요 몰린다. 오피스텔‘광교 L’FORT IPARK’‘광교 l’FORT IPARK’는 영통 등 수도권 도심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일단,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편리하다. 경기도청역환승센터가 도보 5분 거리에 불과하다. 이 곳에서는 지하철 및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또, 강남, 판교, 분당, 동탄 등을 운행하는 수많은 광역버스들이 이 곳을 거쳐가게 된다. 향후 신분당선(경기도청역)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7정거장에 불과하다. 경기도청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향후 출퇴근도 용이해질 전망이다.주변 도로여건이 매우 잘 갖춰져 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가까워 강남과 판교, 분당 등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도로들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북수원~상현IC 간 도로, 상현IC~하동 간 도로, 흥덕~하동 간 도로, 동수원~성북IC 간 도로도 가까워 서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교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직장인은 한 해 평균 120만 원 가량의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또 경부고속도로 교통량의 일부가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바뀌면서 경부고속도로의 혼잡 문제도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이다.이 도로는 2018년 쯤 개통될 예정이다.◆아파트 같은 오피스텔 ‘광교 L’FORT IPARK’현대산업개발은 ‘광교L’FORT IPARK’의 디자인과 평면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미국 SSPS사가 디자인한 입면디자인에 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또 거실과 침실부분의 생활공간을 분리한 평면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하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인출식 식탁과 빨래 건조대 등을 설치해 보다 넓은 주거공간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방의 상판 및 벽면 일부는 자연화강석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창호도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뒀다. 창호를 아파트와 비슷한 천장부터 바닥까지 연결되는 PVC 2중창호를 사용함으로써호수조망이 가능토록 했으며 개방감도 한층 높였다. 특히 일반 오피스텔들과는 다르게 모든 실에 욕조를 설치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광교엘포트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에 위치하고 있으며, 2월 27일 오픈한다. 분양문의 :1566-9888
“삼송 동일 스위트” 내집 마련 기회! 마감 임박!
  • “삼송 동일 스위트” 내집 마련 기회! 마감 임박!
  • 은평뉴타운과 10분거리, 전셋값으로 내집 마련 가능!아파트 매매가대비 전세가 비율 70%대로 상승↑ 매매수요로 전환[뉴미디어팀] 서울 은평구와 가까운 고양 삼송신도시에 “삼송 동일스위트”의 분양소식이 전세 대란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값의 비율)이 2009년초 최저점을 찍은 후 지난 6년간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수도권에서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분양 마감이 되고 있으며 마감 후에는 프리미엄이 형성된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다.‘삼송동일스위트’는 은평뉴타운의 84㎡(구33평) 아파트 전셋값이 3억~3억5천만원인데 이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전셋값 상승과 저금리로 전셋집을 구하느니 내집 장만을 할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삼송동일스위트의 모델하우스는 실수요자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서울 은평뉴타운과 인접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여 주목받고 있는 “삼송지구”에는 대우건설이 시공한 “삼송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올 초 완공하여 기업이 입주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 해 말 세계적인 가구전문 브랜드인 “이케아” 1호점이 광명역에 오픈하면서 관심을 끌었는데, 이케아가 삼송지구 인근에 1호점과 비슷한 규모의 토지를 구입한 만큼 수도권 북부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2호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삼송지구 내에 대규모 “신세계 복합 쇼핑몰”이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하2층~지상6층에 연면적 36만9919㎡ 규모로 이달중 착공하여 201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서울을 비롯한 일산신도시와 주변 지역의 아파트 수요가 많은 가운데 대형 유통 시설과 삼송 테크노 밸리로 인구 증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동일 스위트”는 단지 앞에 약43만여평의 뉴코리아 골프장 그린이 펼쳐져 있어 거실에 앉아서 평생 그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서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으로 총968세대 대단지이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66~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장은 지하 1,2층으로 주차공간과 보행자 공간을 분리하여 입주민의 안전성과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었다.“삼송지구”는 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서울과 붙어있어 서울 생활권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일산킨텍스~동탄신도시 개통시 강남 삼성역까지 40여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삼송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운행중이며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까지 연장선이 개통하게되면 광화문, 강남 지역 출근이 훨씬 용이해지면서 경제적 특수효과가 기대된다. 삼송지구는 은평 뉴타운과 상암DMC와 아주 가깝다.“삼송 지구 동일 스위트“ 아파트는 교육 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시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신원초, 신원중학교는 이미 개교해 있고 고등학교는 개교 예정이다.유치원, 초,중,고가 한곳에 단지를 형성하여 5분내에 등교할수 있고 가까운 곳에 학원가가 들어올 수 있는 대규모 상업 시설이 있어 자녀들 교육 환경이 아주 좋다.개발 호재와 전세가 상승에 힘입어 삼송 지구 아파트 단지마다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삼송 호반베르디움” 전용84㎡(구33평)가 최근 4억3천만원에 거래 돼며 현재 매매호가가 4억5천만원선에 나와있는 가운데 삼송지구의 또 다른 아파트 단지인 “삼송 아이파크2차”, “삼송 동원 로얄듀크”, “삼송 극동 스타클래스”, “삼송 계룡 리슈빌” 등 대부분 단지에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삼송지구 전세가도 3억원에 육박하고 있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은평 뉴타운과 비슷해지고 있다. “고양 삼송 동일 스위트1차” 아파트는 1차 계약금 5%, 한달뒤 5%를 납부하고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완화시켰으며 2017년 5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100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이 가능하며 “삼송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 방문전에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모델하우스 문의 : 1599-6844 
서울 재건축 아파트 분양 '봇물'
  • 서울 재건축 아파트 분양 '봇물'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설 연휴 이후 서울에서 재건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특히 올해 서울 분양시장은 강북권은 재개발, 강남권은 재건축이 주도할 전망이다.22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이후 연내 서울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15곳, 5283가구에 달한다. 지난해(2935가구)보다 무려 80%나 늘어난 수치다. 올해 서울 재건축 분양물량 중 강남권은 8곳, 2489가구로 47.1%를 차지한다. 강남권에선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전용면적 39~130㎡ 9510가구)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시공사는 삼성물산(000830)·현대건설(000720)·현대산업개발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10분 걸린다. 인근 KTX수서역(2015년 예정)과 지하철 9호선 석촌역(2016년 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학군도 좋다. 가락초·중·고, 석촌중, 잠실여중고 등이 가깝다. 가락시장과 제2롯데월드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GS건설(006360)은 서초구 잠원동 반포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반포한양자이(전용 59~153㎡ 606가구)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7호선 반포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강남고속터미널도 가깝다.현대산업개발은 강동구 고덕동 고덕4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4단지 아이파크 아파트(전용 59~108㎡ 687가구)를 11월 내놓는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천호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명일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하다. 강동고·한영고·한영외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재건축 단지인 푸르지오 아파트(전용 59~133㎡ 751가구)를 12월쯤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도 가깝다. 비강남권에서는 삼성물산이 광진구 구의동 구의1주택재건축구역에서 래미안 아파트(전용 59~117㎡ 854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동쪽으로 구의야구와 아차산체육공원, 서쪽으로는 어린이대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10분 안팎에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1주택재건축구역에서 남가좌1아이파크(전용 59~112㎡ 총 1061가구)를 12월 분양한다. 명지대를 비롯해 연세대·서강대·이화여대·홍익대 등 대학이 배후에 밀집해 수요가 두텁다. 인근에 경전철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2015.02.22 I 신상건 기자
  • [부동산포커스]"미분양 털어라" 분양마케팅 총력전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건설사들이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한 마케팅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숫자마케팅과 가격 할인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새로운 수요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죠. 먼저 롯데건설은 서울 양천구에 분양 중인 ‘신정뉴타운 롯데캐슬’ 일반분양분 44가구에 대해 최대 1억원대 할인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입주한 단지로 전용면적 116㎡, 129㎡형의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의 절반을 2년간 유예해줍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 79~170㎡ 총 930가구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입니다. 대우건설(047040)도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분양 중인 ‘인천 논현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계약자에게 ‘3년간 임대료 지원’과 ‘실내 인테리어 무상 시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테리어 시공 때 우물형 천장과 가변형 벽체인 ‘중문’을 설치해주죠. 한국토지신탁이 충주첨단산업단지에 분양 중인 ‘충주 코아루 퍼스트’ 아파트는 지난 9일부터 계약한 모든 계약자들에게 봄철 레포츠활동에 필요한 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부 가구에 한해 좋은 이웃을 추천한 계약자에게 황금열쇠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죠. 건설사들은 또 지하철역까지 정거장 수 등 구체적 정보를 수치로 제시하는 숫자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제공하고 이미지도 제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죠. 삼성물산(000830)은 다음 달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하면서 369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2호선 구의역(광진구청)의 강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죠. 369는 구의역에서 잠실역까지는 3, 삼성역까진 6, 강남역까지는 9정거장만 가면 된다는 의미입니다.효성도 같은 달 충남 공주시 신관동 일원에서 분양하는 ‘공주 신관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에 777마케팅을 선보입니다. 공주에서 7년 만에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이며, 입지 등 7가지 혜택과 침실 붙박이장 등 7가지 혁신 설계를 적용했다는 점을 부각시킬 계획이죠. 이 밖에 ‘청주 블루지움 B910’ 아파트나 ‘동탄역 유보라 아이파크5.0·6.0’ 아파트 등 숫자를 이용해 규모나 입지 등을 강조하는 마케팅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브랜드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000720)·포스코건설·SK건설)은 서울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 ‘센트라스(CENTLAS)’라는 새 아파트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센트라스는 ‘중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이란 의미의 ‘센트럴(Central)’과 ‘지상낙원’을 뜻하는 ‘애틀랜티스(Atlantis)’를 합쳐 만든 브랜드죠. ‘내 삶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공간의 탄생’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수요자들을 만족시키고 실적 향상을 이룰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015.02.21 I 신상건 기자
올해 서울 강남 아파트 시장 재건축이 주도
  • 올해 서울 강남 아파트 시장 재건축이 주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서울 분양시장은 강남권의 경우 재건축이, 강북권은 재개발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이후 연내 서울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물량은 15곳, 5283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2935가구)보다 80%나 늘어난 수치다. 재건축 분양물량 중 강남권은 8곳, 2489가구로 전체의 47.1%를 차지했다. 특히 가락시영 재건축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전용면적 39~130㎡ 9510가구 가운데 1578가구를 6월에 분양할 예정이다.올 3월 이후 서울 재건축 분양단지(자료=닥터아파트)지하철 8호선 송파역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로, 인근에 올해 중 KTX수서역, 내년에 지하철 9호선 석촌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가락초중고, 석촌중, 잠실여중고 등이 가까워 학군이 좋고 가락시장과 제2롯데월드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현대건설이 시공한다. GS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을 재건축해 짓는 반포한양자이를 10월에 분양한다. 총 606가구 중 15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7호선 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고속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 여건이 좋다. 대우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재건축 단지인 푸르지오를 12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총 751가구 중 21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가 가깝다. 인근 삼호가든3차와 서초한양까지 재건축이 완료되면 반포동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삼성물산은 서초동 1331번지 일대에 서초우성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593가구 중 14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이초, 서운중이 가깝다. 현대산업개발이 고덕4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4단지아이파크를 11월에 분양한다. 전용 59~108㎡ 687가구 가운데 2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천호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명일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하고 강동고, 한영고, 한영외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강남 외 지역에서는 삼성물산이 구의1주택재건축구역에서 전용면적 59~117㎡ 총 854가구를 짓는 래미안을 분양한다. 이중 531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단지 동쪽으로는 구의야구공원과 아차산체육공원이, 서쪽으로는 어린이대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10분 안팎에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남가좌1주택재건축구역에서 남가좌1아이파크를 12월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2㎡ 총 1061가구로 이중 6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인근의 명지대를 비롯해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대학이 배후에 밀집해 수요가 두텁다. 인근에 경전철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2015.02.18 I 이승현 기자
아파트 전세가, 매매가 동반 상승! “삼송 동일 스위트” 내집 마련 기회!
  • 아파트 전세가, 매매가 동반 상승! “삼송 동일 스위트” 내집 마련 기회!
  • -  은평뉴타운과 10분거리, 전셋값으로 내집 마련 가능!-  아파트 매매가대비 전세가 비율 70%대로 상승↑ 매매수요로 전환[뉴미디어팀] 서울 은평구와 가까운 고양 삼송신도시에 동일건설이 “삼송 동일스위트”를 분양 중에 있어 전세 대란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값의 비율)이 2009년초 최저점을 찍은 후 지난 6년간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셋값 상승과 저금리로 전셋집을 구하기보다 내 집을 장만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자 하는 실 수요자들이 ‘삼송동일 스위트’ 모델하우스를 계속해서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삼송지구 일대는 개발 호재와 전세가 상승에 힘입어 삼송 지구 아파트 단지마다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삼송 호반베르디움” 전용84㎡(구33평)가 최근 4억3천만원에 실거래 됐으며 현재 4억5천만원을 호가하는 가운데 삼송지구의 또 다른 아파트 단지인 “삼송 아이파크2차”, “삼송 동원 로얄듀크”, “삼송 극동 스타클래스”, “삼송 계룡 리슈빌” 등 대부분 단지에서 프리미엄이 3~5천만원 정도 형성되어 있다. 삼송지구 전세가도 3억원에 육박하고 있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은평 뉴타운과 비슷해지고 있다.하지만 은평뉴타운의 84㎡(구33평) 아파트 전셋값이 3억~3억5천만원인데 비해 이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셋값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삼송 동일 스위트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으로 총968세대 대단지이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66~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장은 지하 1,2층으로 주차공간과 보행자 공간을 분리하여 입주민의 안전성과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었다. 또한 단지 앞에 약43만여평의 뉴코리아 골프장 그린이 펼쳐져 있어 거실에 앉아서 평생 그린 조망권을 누릴수 있다.“삼송지구”는 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서울 은평 뉴타운과 인접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여 주목받고 있는 “삼송지구”에는 대우건설이 시공한 “삼송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올 초 완공하여 기업이 입주를 시작했다. 서울을 비롯한 일산신도시와 주변 지역의 아파트 수요가 많은 가운데 대형 유통 시설과 삼송 테크노 밸리로 인구 증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는 주변 부동산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삼송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또한, 지난 해 말 세계적인 가구전문 브랜드인 “이케아” 1호점이 광명역에 오픈하면서 관심을 끌었는데, 이케아가 삼송지구 인근에 1호점과 비슷한 규모의 토지를 구입한 만큼 수도권 북부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2호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더불어 신세계그룹은 지난 달 삼송지구 내에 대규모 “신세계 복합 쇼핑몰”이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하2층~지상6층에 연면적 36만9919㎡ 규모로 이달 중 착공하여 201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지하철 3호선 구파발 역앞에 롯데백화점이 착공에 들어가 이지역에서의 빅매치를 준비하고 있다.입지조건도 탁월하다. 서울과 붙어있어 서울 생활권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일산킨텍스~동탄신도시 개통시 강남 삼성역까지 40여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삼송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운행중이며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까지 연장선이 개통하게되면 광화문, 강남 지역 출근이 훨씬 용이해지면서 경제적 특수효과가 기대된다. 삼송지구는 은평 뉴타운과 상암DMC와 아주 가깝다.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시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신원초, 신원중학교는 이미 개교해 있고 고등학교는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 초,중,고가 한 곳에 단지를 형성하여 5분 내에 등교 할 수 있고 가까운 곳에 학원가가 들어올 수 있는 대규모 상업 시설이 있어 자녀들 교육 환경이 아주 좋다.“고양 삼송 동일 스위트1차” 아파트는 1차 계약금 5%, 한달뒤 5%를 납부하고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완화시켰으며 2017년 5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100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이 가능하며 “삼송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 방문 전에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모델하우스 문의 : 1599-6844  
실수요자/투자자 인기 급상승 대단지아파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선착순 분양 중!
  • 실수요자/투자자 인기 급상승 대단지아파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선착순 분양 중!
  • [뉴미디어팀] 2015년도 1월이 지나가면서 부동산 관련 각종 지표와 흐름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부동산 3법 통과로 인한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 흐름과 매매수요 증가, 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치 재조명 등이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서울 강남3구에 이어 강동구가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새롭게 조성되는 27,000여 가구의 신도시급 재건축 지구이다.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3,658세대의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고덕주공2단지(4,103가구), 주공3단지(4,066가구), 주공4단지(684가구) 등이 재건축하면서 고덕지구는 향후 약2만7천여 가구의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5층, 51개 동, 3,658가구의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되었으며, 이중에 84~192㎡는 1,114가구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다. 연면적만 63빌딩(16만6,100㎡) 4배가 넘는 68만 8,500㎡이며 현 강동구 아파트 단지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보다도 400여가구가 더 많다.이는 삼성과 현대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맞물려 일대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한다는 것이 업계의 한 목소리이다. 특이사항은 로얄층 비중이 높고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고덕동래미안힐스테이트는 고덕동의 초입에 있어 교통이 편리해 서울도심권 및 수도권 각지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의 접근이 용이하다.또한 지난 연말 개통한 암사대교를 이용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의 접근도 수월하게 되어있다. 여기에 서울시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지하철9호선 4단계 연장을 포함한 서울 도시철도계획안에 따르면 지하철 9호선은 강동보훈병원에서 강일지구까지 연장된다. 또한 고덕역을 환승역으로 만들 계획까지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교육환경은 강동구 내에서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에 속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도 또한 높다. 단지 가까이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도 가깝다. 또 주변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고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는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있다. 이밖에 반경 1㎞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덕지구 재건축 아파트들 가운데 사업 속도가 가장 빨라 분양가 또한 착하게 책정되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800~1,900만원대로 지난2009년 11월 분양한 “고덕아이파크”의 최초분양가인 3.3㎡당 2,500~3,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다.여기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고, 1,000만원으로 동.호수지정 계약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완화하여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준비 되어있고,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므로 방문 전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방문예약 1599-9916
삼송지구개발 호재 만발,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마감임박!!!
  • 삼송지구개발 호재 만발,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마감임박!!!
  •  -  신세계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는 삼송지구 아파트값 급상승!! -  은평 뉴타운 전셋 값으로 인근에 내 집 마련 기회!![뉴미디어팀] 고양시와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삼송지구 내에 대규모 “신세계 복합 쇼핑몰”이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하2층~지상6층에 연면적 36만9919㎡ 규모로 이 달 중 착공하여 201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삼송지구를 비롯해 하남시의 유니온스퀘어, 안성, 인천 등에 쇼핑과 레져, 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을 조성해 수도권 동서남북을 잇는 쇼핑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서울 은평 뉴타운과 붙어있는 “삼송지구”는 약2만2천가구와 상업시설이 대규모로 개발되며, 대우건설이 시공한 연면적 18만7978㎡의 “삼송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도 완공하여 기업이 입주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 해 말 세계적인 가구전문 브랜드인 “이케아” 1호점이 광명역에 오픈하면서 관심을 끌었는데, 이케아가 삼송지구 인근에 1호점과 비슷한 규모의 토지를 구입한 만큼 수도권 북부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2호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일산신도시와 주변 지역의 아파트 수요가 많은 가운데 대형 유통 시설과 삼송 테크노 밸리로 인구 증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는 주변 부동산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삼송지구가 뜨거워 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 삼송지구에 동일건설이 “삼송 동일스위트”를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고양 삼송 동일 스위트”는 단지 앞에 뉴코리아 골프장 그린이 펼쳐져 있어 거실에 앉아서 평생 그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서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으로 총968세대 대단지이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66~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장은 지하 1,2층으로 주차공간과 보행자 공간을 분리하여 입주민의 안전성과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었다.  또한, 삼송지구에서 10분 거리인 은평뉴타운의 84㎡(구33평) 아파트 전셋값이 3억~3억5천만원인데 비해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셋값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삼송지구”는 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서울과 붙어있어 서울 생활권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일산킨텍스~동탄신도시 개통시 강남 삼성역까지 40여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삼송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운행중이며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까지 연장선이 개통하게되면 광화문, 강남 지역 출근이 훨씬 용이해지면서 경제적 특수효과가 기대된다. 삼송지구는 은평 뉴타운과 상암DMC와 아주 가깝다.“삼송 지구 동일 스위트“ 아파트는 교육 환경이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시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신원초, 신원중학교는 이미 개교해 있고 고등학교는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 초,중,고가 한곳에 단지를 형성하여 5분 내에 등교 할 수 있고 가까운 곳에 학원가가 들어올 수 있는 대규모 상업 시설이 있어 자녀들 교육 환경이 아주 좋다.이 아파트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을 충분히 확보 하였고 전세대 4-베이 설계로 모든 방을 전면 배치하여 개방감과 통풍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주방 대형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등 세대내 넉넉한 수납 공간을 배치하여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삼송 신도시(삼송지구)는 서울 서북부와 인접한 신 도시중에서 항공기 소음이 심각한 “김포 한강신도시”보다 주거 환경이 우수하며, 개발 호재와 전세가 상승에 힘입어 삼송 지구 아파트 단지마다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삼송 호반베르디움” 전용84㎡(구33평)가 최근 4억3천만원에 실거래 됐으며 현재 4억5천만원을 호가하고, “삼송 아이파크2차”, “삼송 동원 로얄 듀크”, “삼송 극동 스타클래스”, “삼송 계룡 리슈빌” 등 대부분 단지에서 프리미엄이 3~5천만원 정도 형성되어 있다. 삼송지구 전세가도 3억원에 육박하고 있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은평 뉴타운과 비슷해지고 있다. “고양 삼송 동일 스위트1차” 아파트는 1차 계약금 5%, 한달뒤 5%를 납부하고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완화시켰으며 2017년 5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100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이 가능하며 “삼송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 방문 전에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모델하우스 문의 : 1599-6844
현대산업개발, 올해 '아이파크' 1만5673가구 공급
  • 현대산업개발, 올해 '아이파크' 1만5673가구 공급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올해 전국에 1만 5673가구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물량은 지난해(8307가구)보다 88.7%(7366가구)증가한 수치다. 주택종류별로는 △아파트 1만 3051가구 △주상복합 553가구 △오피스텔 2069실 등이다.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서울에 공급하는 9개 단지, 6391가구는 모두 재건축·재개발 물량이란 점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물산·현대건설 등 컨소시엄을 구성한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사업은 총 9510가구(전용면적 39~130㎡)를 조성하는 강남권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컨소시엄 주간사인 현대산업개발은 이중 조합 1963가구(2월), 일반분양 490가구(5월)를 공급한다. 아울러 서울에서 강남권 5개 단지(4116가구), 강북권 4개 단지(2275가구)등을 분양할 예정이다.수도권에서는 아파트 5개 단지 3739가구, 주상복합 1개 단지 553가구, 오피스텔 2개 단지 2069실 등을 각각 공급한다. 수도권 대표 분양단지는 주상복합아파트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로 5월 553가구(전용 40~70㎡)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울산·전북 군산·강원 속초·경남 거제 등에서 4개 단지, 2921가구를 분양한다. 지난해 11월 첫 아이파크 아파트를 선보여 일주일만에 100%계약을 달성한 거제에서는 5월 두번째로 1279가구 규모 대단지인 ‘거제 문동지구 아이파크’(가칭)공급에 나설 계획이다.△현대사업개발이 올해 전국에 분양할 주택 물량. [자료=현대산업개발]▶ 관련기사 ◀☞[특징주]'4Q 어닝서프라이즈' 현대산업, 기대감에 강세☞현대산업, 올해 영업익 70% 증가…목표가↑-KDB대우
2015.02.11 I 양희동 기자
  • [지금은 분양중]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영상)
  •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일상 3 1-1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7층 지상 13층 규모로 총 319실이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19㎡~59㎡(▲19㎡ 80실 ▲22㎡ 54실 ▲25㎡ 54실 ▲28㎡ 18실 ▲30㎡ 18실 ▲31㎡ 18실 ▲39㎡ 20실 ▲47㎡ 33실 ▲54㎡ 22실 ▲59㎡ 2실)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2룸과 3룸이 전체 공급물량의 41%를 차지하며,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이 오피스텔은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22년 완공 예정인 위례 내부선 트램과 위례~신사선이 교차하는 위례 중앙역과도 인접하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 중심업무지구까지 30분 내에 이동 가능하다. 이외에도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화고속도로 송파나들목,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진출입도 용이하다.주변 생활환경은 오피스텔 인근에 NC백화점과 이마트 등이 들어선 가든파이브가 위치해 있고, 제2롯데월드를 비롯해 삼성SDS와 문정 법조단지 등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오피스텔 내부는 빌트인 가전과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오피스텔의 단점인 수납 공간을 극대화 하기 위해 집안 곳곳에 수납 시설을 마련했고, 욕실의 경우 세면대를 화장실 바깥에 설치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서울 송파구 장지동 624-1)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7월이다. (문의: 02-408-6767)
2015.02.09 I 김성권 기자
첫 입주 동탄2신도시 가보니.. 웃돈 '최고 8000만원'
  • 첫 입주 동탄2신도시 가보니.. 웃돈 '최고 8000만원'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거기 가는 버스 없어요.” 지난달 30일 서울지하철 1호선 병점역 앞 버스 정류장.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로 가는 버스 노선을 묻자 기사들이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아직 직행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난처했다. 하는 수 없이 동탄1신도시에서 3㎞를 걸어 들어갔다. 뽀얀 흙먼지가 풀풀 날리는 업무·상업시설 개발 예정지를 따라 걷다보니 경부고속도로 너머로 20층 높이의 새 아파트 수십 개 동이 눈에 들어왔다. 동탄2신도시의 첫 인상이었다.△수도권 최대 규모인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가 지난달 30일 첫 입주를 시작했다. 동탄1신도시에서 바라본 동탄2신도시의 모습. [사진=박종오 기자]◇“웃돈 최고 8000만원 붙어 거래”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인 동탄2신도시가 첫 입주를 시작했다. 택지 개발 예정 지구로 지정된 지 8년여 만이다. 서울 여의도 8배 넓이의 부지에는 앞으로 분당신도시보다 많은 주택 11만6000여가구(아파트 9만5645가구)가 들어선다. 이날 계룡리슈빌·금성백조예미지·모아미래도·EG더원·GS센트럴자이 등 5개 단지(2082가구)를 분양받은 60여가구가 처음으로 이삿짐을 풀었다.단지 내 입주지원센터를 찾아 아파트 열쇠를 넘겨받는 입주민들 표정은 대체로 밝았다. 내 집 마련의 기쁨 때문이다. 신도시 안에서는 현재 버스는커녕 편의점이나 그 흔한 단지 내 부동산 중개업소조차 찾기 어려운 형편이다. 4~5차선 도로 건너 하나씩 있는 아파트 단지만 빼곡하다. 공사장 모래가 내려앉은 거리에는 단지 조경과 도로 포장 작업 중인 삽차와 굴삭기, 화물차가 쉴 새 없이 오갔다. 김은영(50·여)씨는 “첫 입주하고 2~3년은 불편을 각오해야 하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그는 신도시 입주를 위해 ‘센트럴자이’ 아파트 전용면적 72㎡형 분양권을 1000만원 이상 웃돈을 주고 샀다고 했다.△지난달 30일 사다리차가 ‘동탄계룡리슈빌’ 아파트 입주자들의 이삿짐을 집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박종오 기자]입주민 기대감이 큰 이유는 또 있다. 분양가보다 껑충 오른 아파트 시세가 그것이다. 현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계룡리슈빌·예미지·대원칸타빌 같은 신도시 시범단지 내 중소형 아파트에는 분양가 대비 5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었다. 최필성 동탄1번지공인 대표(반송동)는 “KTX역과 맞붙은 ‘우남퍼스트빌’ 아파트는 분양권 프리미엄이 최고 8000만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정부가 신도시 개발 중단 등 각종 부동산 부양 대책을 내놓자 시세가 수천만원 뛰었다”고 귀띔했다.입주민 중엔 바로 옆 동탄1신도시에서 넘어온 ‘갈아타기 수요’도 적지 않다. 김모씨 사례가 대표적이다. 동탄1신도시 내 아이파크 전용 84㎡형에 살던 그는 2억 5000만원에 분양받은 이 아파트를 2년 전 3억 9000만원에 팔았다. 이후 동탄2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을 분양받고 이 아파트가 지어질 때까지 1신도시에서 전세로 살고 있다. 이렇게 ‘발목에서 사서 어깨에서 파는’ 식으로 그가 얻은 차익은 2억원에 달한다. 김씨는 “동탄2신도시 분양을 신청한 2~3년 전만 해도 주변에서 다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고 했다”며 “그랬던 이들이 지금은 부러워하는 눈치”라고 말했다.◇수도권 남부 전세난 해소될까신도시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주변 경기 남부지역 전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입주 물량이 쏟아져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이달 2802가구를 시작으로 연내 1만 3733가구, 내년에는 8022가구가 추가로 집들이를 한다. 이처럼 많은 입주 물량과 미흡한 기반시설 탓에 현재 동탄2신도시 내 전세 가격은 이웃한 동탄1신도시보다 최대 1억원 가까이 낮게 형성돼 있다. 전용 60㎡형의 경우 2억원, 84㎡형은 2억~2억 4000만원 선에 매물이 나와 있다. 인근 M공인 관계자는 “매매는 다소 거래가 뜸한 반면 전세는 비교적 수월하게 계약이 이뤄지는 편”이라고 말했다.현지 부동산업계의 관심은 앞으로의 집값 향방에 모인다. 쏟아지는 공급 물량을 받쳐줄 주거 수요가 관건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총 2만 3997가구로, 전체 공급 물량의 4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당장 올해도 이달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아파트를 시작으로 1만 1696가구가 분양된다. 신도시 시범단지 안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 개업을 준비 중인 이병호 예미지공인 대표는 “주변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사업장 외에도 동탄테크노밸리,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같은 인구 추가 유입을 기대할 만한 개발 호재도 많기 때문에 발전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지난달 30일 저녁 첫 입주를 마친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동탄2신도시 일대가 어둠에 잠겨 있다. [사진=박종오 기자]
2015.02.02 I 박종오 기자
최고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선호도·인지도 1위
  • 최고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선호도·인지도 1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물산(000830) ‘래미안’이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114가 지난 12월 10~3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856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물산 ‘래미안’이 브랜드 선호도에서 32.5%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래미안’에 대한 연령대별 선호도는 50대 이상이 40%, 40대 38.9%, 30대 26.1%, 20대 12.2%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 순위(자료=부동산114)선호도 2위는 대림산업(000210) ‘e편한세상’(11.7%)이 차지했다. 2013년 조사에서 5위였던 ‘e편한세상’은 지난해 분양실적이 늘어난 데다, 서초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의 선전에 힘입어 브랜드 선호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3위는 대우건설(047040) ‘푸르지오’(9.6%), 4위는 GS건설(006360) ‘자이’(9.1%), 5위는 포스코(005490)건설 ‘더샵’(8.9%)이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 ‘더샵’ 역시 분양실적이 늘어나고 창원과 세종시에서 양호한 청약 결과를 기록한 덕에 선호도 순위가 2013년 8위에서 5위로 올랐다. 반면 ‘자이’와 현대건설(000720) ‘힐스테이트’(7.7%), 현대산업(012630)개발 ‘아이파크’(3.6%)는 전년보다 순위가 내려갔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아파트 브랜드를 직접 기입하는 방법으로 조사한 인지도에서도 ‘래미안’이 38%의 응답률로 1위를 달렸다. 2위와의 격차는 2013년 18.4%포인트에서 지난해 24.2%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2위는 ‘자이’(13.8%)로 전년 보다 한 단계 올랐고, 전년도 2위였던 ‘푸르지오’(11.1%)는 3위로 내려갔다. 이어 ‘힐스테이트’와 ‘e편한세상’이 각각 7.2%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선호도 순위 상승폭이 컸던 ‘더샵’은 인지도에서도 8위(1.6%)에서 6위(7.0%)로 순위가 뛰었다. 향후 3년 이내에 신규 아파트 청약 의사가 있다고 답한 64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선택한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품질 및 기능 우수’가 37.5%로 가장 높았고, ‘건설사 재무구조 시공 안전’이 21.4%, ‘투가자치 높음’이 21.3%로 뒤를 이었다. 또 분양 받고 싶은 브랜드로는 ‘래미안’(28.3%)과 ‘e편한세상’(11.5%)이 1, 2위를 차지했다. 브랜드가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의 88.2%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 관련기사 ◀☞삼성물산, 국내 최초 사우디 건설업계 '톱50' 선정☞[퇴로없는 건설업계]해외 수주공사 '어닝쇼크 공포'
2015.01.22 I 이승현 기자
  • [인사] 신한은행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인사]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 개인금융부장 최두연 ▲ 기업영업부장겸 RM 이내훈 ▲ 종합금융시장부장 박용식▲ 재무기획부장 고헌주 ▲ 인재개발부장 김구현 ▲ 여신기획부장 양규열 ▲ 기업여신지원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 업무지원센터장 김희승 ▲ 금융개발부장 이명구 ▲ 소비자보호센터장 문용주 ▲ 비서실장 정용욱 ▲ 스마트금융센터장 김재성 ▲ 양재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성욱 ▲ 압구정중앙지점장 박성현 ▲ 논현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종남 ▲ 온양 금융센터장 겸 RM 이효선 ▲ 범일동지점장 방우건▲ 부평중앙지점장 전수동 ▲ 대전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남상덕 ▲ 소공동 금융센터장 겸 RM 최동욱 ▲ 영업부장 이희수 ▲ 신한PWM 서울파이낸스센터장 이찬구 ▲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조혜영 ▲ 과천지점장 박석희 ▲ 청주지웰시티지점장 정호철 ▲ 사북지점장 한연길 ▲ 테헤란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박충호 ▲ 광교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동하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 지역본부장) 이건희 ▲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전필환◇부서장 <승진>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용운호 ▲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차기영 ▲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원종 ▲ 사회공헌부장 김희재 ▲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회상 ▲ 가양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영진 ▲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승욱 ▲ 칸치푸람지점장 장용호 ▲ 동해지점장 김근수 ▲ 대청로지점장 동용식 ▲ 개포동역지점장 김희철 ▲ 경기대학교지점장 김영준 ▲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손석호 ▲ 부산중앙지점장 박영호 ▲ 용원지점장 권웅 ▲ 내손동지점장 김승록 ▲ 복현동지점장 도건우 ▲ 명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민수 ▲ 목동역지점장 이한원 ▲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지온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형진 ▲ 신한PWM 대전센터장 최우창 ▲ 도봉동지점장 이동규 ▲ 분당구미동지점장 이규근 ▲ 지산동지점장 양석 ▲ 삼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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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조정연 ▲ 성수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신재 ▲ 범어동지점장 최원록 ▲ 동국대학교지점장 박성춘 ▲ 당산역지점장 겸 당산동 금융센터장(RM) 문만호 ▲ 당산동지점장 변영한 ▲ 현대계동지점장 이상철 ▲ 조치원지점장 오춘근 ▲ 풍동지점장 이충상 ▲ 독산남지점장 정광락 ▲ 구산역지점장 장석관 ▲ 성서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한 ▲ 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무현 ▲ 평촌남지점장 임충섭 ▲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문 ▲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겸 RM 신동규 ▲ 관저동지점장 이재성 ▲ 대전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나진숙 ▲ 경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박병준 ▲ 성수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정익 ▲ 광명지점장 이정수 ▲ 장한평역 금융센터장 겸 RM 이용희 ▲ 대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나종민 ▲ 노량진역지점장 도은수 ▲ 중소기업고객부장 오한섭 ▲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봉 ▲ 연수구청지점장 박찬오 ▲ 답십리지점장 최우성 ▲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여옥 ▲ 덕소지점장 조덕현 ▲ 도안지점장 박상훈 ▲ 옥련동지점장 위계진 ▲ 다대포지점장 김현수 ▲ 뚝섬역지점장 이재곤 ▲ 동대문지점장 겸 흥인동지점장 이용희 ▲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준구 ▲ 김해중앙지점장 이영호 ▲ 상품개발부장 박희모 ▲ 증권운용부장 노용균 ▲ 시흥능곡지점장 김태형 ▲ 보라매지점장 김원봉 ▲ 창신동 금융센터장 겸 RM 허윤영 ▲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삼 ▲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형철 ▲ 신갈지점장 서대원 ▲ 방이동지점장 곽정근 ▲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철운 ▲ 부평구청지점장 오인식 ▲ 남동공단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종운 ▲ 마포역지점장 김원배 ▲ 구로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숙 ▲ 연희동지점장 김장수 ▲ 부산역지점장 신복기 ▲ 가든파이브지점장 정상복 ▲ 장전동지점장 김용현 ▲ 대방역지점장 박성현 ▲ 구리중앙지점장 이강덕 ▲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유상우 ▲ 군자역지점장 손충순 ▲ 인천삼산동지점장 이상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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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중앙지점장 차기승 ▲ 법동지점장 김용희 ▲ 죽전지점장 신동일 ▲ 서대문역지점장 김호출 ▲ 남악지점장 김종균 ▲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기봉 ▲ 이매동지점장 신동화 ▲ 동탄솔빛나루지점장 이규주 ▲ 양재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춘만 ▲ 쌍문역지점장 고연호 ▲ 익산중앙지점장 신영신 ▲ 도산대로지점장 나훈진 ▲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형우 ▲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김성완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영만 ▲ 광양 금융센터장 겸 RM 이중희 ▲ 하계동지점장 강성헌 ▲ 동부법원지점장 이기현 ▲ 명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웅 ▲ 별내지점장 박의식 ▲ 원당지점장 김경민 ▲ 진주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형용 ▲ 개금동지점장 정우영 ▲ 오산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열 ▲ 창원 금융센터장 겸 RM 박기준 ▲ 남산타운지점장 이선숙 ▲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병욱 ▲ 동탄 금융센터장 겸 RM 김범진 ▲ 길음뉴타운지점장 최성훈 ▲ 창동역지점장 송영림 ▲ 둔촌동지점장 최홍연 ▲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박수용 ▲ 혜화로지점장 강인화 ▲ 고덕동지점장 황재필 ▲ 반포지점장 안효열 ▲ 녹산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우상렬 ▲ 신한PWM 압구정센터장 이금호 ▲ 광교타운지점장 김동균 ▲ 장안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옥 ▲ 이대목동병원지점장 김선화 ▲ 신한PWM 여의도센터장 박찬주 ▲ 무역센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성 ▲ 신한PWM 분당센터장 서미숙 ▲ 홍제동지점장 류문선 ▲ 반포래미안지점장 조성자 ▲ WM사업부장 전재유 ▲ 구성역지점장 박관일 ▲ WM기획실장 윤태웅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오사카지점장) 박진형 ▲ 서교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미화 ▲ 마린시티지점장 전남수 ▲ 금호역지점장 김영봉 ▲ 청담역지점장 양순철 ▲ 금융공학센터장 정해수 ▲ 안산스마트허브 금융센터장 겸 RM 백승희 ▲ 거제지점장 송근 ▲ 안산스마트허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찬헌 ▲ 시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종보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성재 ▲ 마포중앙지점장 서용근 ▲ 강화지점장 류종선 ▲ 군포지점장 이부근 ▲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구혜영 ▲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상길 ▲ 구로역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수 ▲ 공항동지점장 윤성일 ▲ 신평 금융센터장 겸 RM 이기호 ▲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최규순 ▲ 남원주지점장 여환준 ▲ 병점 금융센터장 겸 RM 유원재 ▲ 비산동지점장 박민수 ▲ 홍성지점장 박형진 ▲ 하안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승범 ▲ 압구정타운지점장 오하중 ▲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승엽 ▲ 상무지점장 이재규 ▲ 일산강촌마을지점장 정영복 ▲ 도곡동지점장 겸 역삼2동지점장 조승수 ▲ 영업추진부장 강형석 ▲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영우 ▲ 목동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표세근 ▲ 안국역지점장 강현철 ▲ 방화동지점장 백형수 ▲ 일산위시티지점장 정진호 ▲ 동래지점장 박종오 ▲ 홍천지점장 이명훈 ▲ 용산전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현연 ▲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훈 ▲ 전농동지점장 정광균 ▲ 수지상현지점장 권혁철 ▲ 효자동지점장 이진천 ▲ 이천 금융센터장 겸 RM 최동영 ▲ 대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이재규 ▲ 산남동지점장 이미자 ▲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재우 ▲ 송도웰카운티지점장 김상주 ▲ 광주 금융센터장 겸 RM 정만근 ▲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유정호 ▲ 광안동지점장 장동일 ▲ 팔탄 금융센터장 겸 RM 조성호 ▲ 동탄2신도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허만대 ▲ 반포터미널지점장 신현배 ▲ 순천연향동지점장 겸 순천금융센터장(RM) 문영배 ▲ 오류동지점장 지준호 ▲ 장산역지점장 김상 ▲ 울산법원지점장 김성찬 ▲ 일산가좌지점장 김세경 ▲ 신한PWM 해운대센터장 장계현 ▲ 울산성남동지점장 전창석 ▲ 은평지점장 이평태 ▲ 대치역지점장 이동준 ▲ 강원대학교지점장 김희동 ▲ 방학동지점장 박동옥 ▲ 봉은사로지점장 최기복 ▲ 목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헌석 ▲ 교하지점장 신재준 ▲ 발산역지점장 하승규 ▲ 안양비산동지점장 한봉규 ▲ 충주 금융센터장 겸 RM 음상진 ▲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박광현 ▲ 서산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 역삼동 금융센터장 겸 RM 정모 ▲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조광표 ▲ 강남구청역지점장 황규현 ▲ 인천터미널지점장 오우연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최광해 ▲ 영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광수 ▲ 오금동지점장 강철 ▲ 구성지점장 황대원 ▲ 의정부 금융센터장 겸 RM 김호곤 ▲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신승철 ▲ 울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기흥 ▲ 경희궁지점장 신동은 ▲ 자산관리솔루션부장 권미경 ▲ 신답지점장 최광호 ▲ 시흥지점장 설성화 ▲ 천안지점장 임광혁 ▲ 대구죽전역지점장 이창희 ▲ 서소문지점장 김일조 ▲ 일산문촌지점장 박성진 ▲ 강서지점장 한삼봉 ▲ 청담동지점장 이민호 ▲ 행신지점장 장필규 ▲파주지점장 강범현 ▲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승호 ▲ 응암동지점장 조경선 ▲ 운정남지점장 정태우 ▲ 남가좌동지점장 엄진섭 ▲ 금융결제부장 김근배 ▲ 호계동지점장 성기준 ▲ 길동지점장 이준구 ▲ 사당중앙지점장 김보선 ▲ 호평지점장 김재봉 ▲ 하남풍산지점장 배한경 ▲ 서초동지점장 김동균 ▲ 연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원도 ▲ 가양역 금융센터장 겸 RM 김종열 ▲ 새만금 금융센터장 겸 RM 임우택 ▲ 은마아파트지점장 장재수 ▲ 독산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주환 ▲ 계양구청지점장 하영재 ▲ 을지로지점장 조동철 ▲ 분평동지점장 방세일 ▲ 남동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효연 ▲ 강동역지점장 신헌호 ▲ 테크노마트지점장 김희석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재준 ▲ 감사부 팀장 겸 감사역(부서장대우) 윤영길 ▲ 종로6가지점장 차상선 ▲ 행신중앙지점장 박현주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신한베트남은행 푸미흥T/O지점장) 박종호 ▲ 정릉지점장 정재환 ▲ 천호동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영 ▲ 대곡지점장 조병만 ▲ 마산 금융센터장 겸 RM 백용현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박연소 ▲ 인계동지점장 유태호 ▲ 정관 금융센터장 겸 RM 김태호 ▲ 성북동지점장 임동현 ▲ 삼양동지점장 이재효 ▲ 도마동지점장 최정배 ▲ 양산 금융센터장 겸 RM 고태석 ▲ 소사지점장 임인섭 ▲ 반월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승진 ▲ 시티세븐지점장 곽재철 ▲ 수원역지점장 배기구 ▲ 의왕지점장 김민환 ▲ 동부이촌동지점장 고준석 ▲ 신촌중앙지점장 김광재 ▲ 증평지점장 김용범 ▲ 선릉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한미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기평 ▲ 북문로지점장 김환일 ▲ 평촌 금융센터장 겸 RM 김상규 ▲ 성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성호 ▲ 불광동지점장 이명휴 ▲ 대림동지점장 길양배 ▲ 전북 금융센터장 겸 RM 최용진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장) 길군섭 ▲ 봉담지점장 이상현 ▲ 신한PWM 방배센터장 김명신 ▲ 오송 금융센터장 겸 RM 이은호 ▲ 반월역지점장 김상훈 ▲ 김포불노지점장 김제철 ▲ 무역센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홍식 ▲ 월계동지점장 이창규 ▲ 잠실 금융센터장 겸 RM 최정식 ▲ 일산탄현지점장 안진한 ▲ 일원역지점장 박세홍 ▲ 종로3가지점장 김제국 ▲ 가좌동지점장 김민영 ▲ 신천동지점장 이계엽 ▲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성종 ▲ 수지동천지점장 양동하 ▲ 신한PWM 부산센터장 한인현 ▲ 청라지점장 임성기 ▲ 국립암센터지점장 김홍익 ▲ 신정동지점장 김광원 ▲ GS타워지점장 공대원 ▲ 수원대학교지점장 손기일 ▲ 을지로5가지점장 양준호 ▲ 고척사거리지점장 김봉기 ▲ 길음동지점장 최현용 ▲ 원주중앙지점장 박찬균 ▲ 소공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명승 ▲ 시화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신현일 ▲ 쌍문동지점장 임호경 ▲ 푸른청라지점장 이규민 ▲ 제주지점장 김영식 ▲ 청주법원지점장 연채흠 ▲ 인천서구청지점장 박영식 ▲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최익준 ▲ 인사부소속 조사역 정중종 ▲ 죽전중앙지점장 전용진 ▲ 상도동지점장 김문광 ▲ 광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환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손무일 ▲ 성남중앙지점장 이충근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최원기 ▲ 방배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 수원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정훈남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정학진 ▲ 신사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준섭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성양지행장) 박상배 ▲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흥섭 ▲ 서울롯데지점장 신성호 ▲ 서여의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권순박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SBJ은행 동경지점장) 김재민 ▲ 외환사업부장 박부기 ▲ 글로벌사업부장 정지호
2015.01.21 I 김경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건설업이 무너진다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감원 칼바람에 공사비는 떼이고…건설업이 무너진다-朴 대통령 “北 호응 이끌 여건 마련하라”-“위안·엔 약세 환율전쟁 아니다” 아시안 금융포럼/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터뷰-예금금리 사실상 ‘마이너스’△종합-사설1/‘13월 세금폭탄’ 세법개정 계기돼야-사설2/그린벨트 운용의 새 원칙이 필요하다-이데일리 ZOOM人/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완구 “언론자유 침해…김영란법 다듬어야”△종합-동업자끼리 고발하고 해외 수주공사는 적자-안에선…“나 살고 너 죽자”-밖에선…‘어닝쇼크 공포’- 재개발·재건축 ‘부실 채무’ 부메랑- “금감원이 건설업 실태 파악해 지원하라”△종합-통일정책 연속성 갖도록 평화통일기반구축법 만든다-“北 대화의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北 미사일 무력화할 신무기로 창조국방”△정치-與 “중상층만 환급액 줄어”…野 “세액공제율 상향을”-“13월 폭탄된다해도…연말정산 올해는 못바꿔”-김기춘 비서실장 교체는 언제?△경제·금융-0.1%P라도 더…‘금리 노마드’가 움직인다-동부그룹 ‘2전3기’ 동부캐피탈 되찾았다-저축銀 금리 2%대 ‘사상최저’-금융보안프로그램 이르면 3월 없어진다-100% 오렌지주스 1잔에 1일 당분 권장섭취량 ‘절반’-달러 강세가 ‘원화채권 선호’ 불렀다-금감원 제재심의위 운영방안 내주 발표△산업-정용진 ‘미래성장 승부수’ 3조 3500억 푼다- 삼성테크윈 항공엔진부품 수출 날개-저비용항공 국내선 점유율 50% 돌파-삼성전기 중국매출 2조 도전-현대重 조선 3사 ‘통합 AS센터’ 출범-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출격…대형 SUV 전쟁 재시동-“기업, 정부 행정조사 가장 부담된다”△산업-LG엔시스 매출 8000억 돌파-삼성 ‘타이젠’ vs LG ‘웹OS’…스마트TV 전쟁-이통 3사 ‘재고폰 모시기’△생활산업-강추위와 함께 ‘모피’가 돌아왔다-이케아 최대 피해자는 ‘생활용품점’-“위스키도 순한 게 인기”-CJ 오쇼핑, 중국 보험시장 진출△IR 클럽-엔씨소프트, 모바일로 영토 확장…제2도약 나선다-슈팅 액션게임 ‘MXM’ 생생한 타격감 ‘짜릿’-PC게임 그대로 모바일 연동…17년 ‘리니지 신화’ 잇는다△창업-프랜차이즈업계 ‘한식愛’ 빠지다-동남아 ‘한식 붐’을 공략하라-파리바게뜨 ‘아다지오’ 출시…커피시장 도전장-“커피전문점 창업성공 비결 알려줍니다”△2014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분유 ‘안심브랜드’ 롯데푸드 파스퇴르 위드맘 1위△Travel-아라리 가락 싣고 고개 넘어간다(정선아리랑열차 여행)△Enter-tainment-‘애프터스쿨’ 주연, 송승헌과 한솥밥-구슬땀·가쁜 숨…지독하다, 가수 되려는 아이들 열정-‘JYP 15년 연습생’ 지소율 R&B풍 자작곡으로 데뷔△골프&스포츠-최경주·김형성 뒷심부족 아쉬워…-김성근과 떨어져도 지옥훈련은 그대로-이청용·구자철 빈자리 ‘남태희’가 채운다-주축 선수들 30대 중반 후반전 급격하게 지쳐△마켓-개미에 ‘남사벽’ 황제株…“액면분할 나서야”-화장품株 여전히 예쁘다-종합상사株 희비…대우는 ‘미생’ LG는 ‘완생’△증권-GKL 웃는데…강원랜드는 무덤덤-“파생 상품 과세땐 시장 위축될 것”-“보톡스보다 필러”…휴메딕스 好好△글로벌 마켓-엔低로 제조업체 유턴…‘메이드인 재팬’ 부활-우버, 유럽에 화해 손길 “규제 강화 받아들이겠다”-아베정부 ‘규제완화·세제혜택’ 통했다-올 슈퍼볼 입장권 ‘426만원’-中 증시 7.7% 폭락…“투기 우려 선조치 영향”△화통토크-“수리비용 거품 빼…자동차보험 눈덩이 적자 줄이겠다”(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30년 외길 ‘보험 인생’ 이젠 업계에 봉사할때△피플-“서울시향 이미 아시아 최고…이젠 세계로”-“전쟁 아픔 담은 영화…한국 더 공감할 것”-변명기 아이파크스포츠 대표이사-한샘,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 개선 돕는다-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G20 경제단체연합’ 총회 참석-김경진 한국EMC 대표 ‘신뢰받는 리더’-김철균 전 靑비서관, 쿠팡 부사장에△오피니언-생생 확대경/온라인몰 낚시광고 이제 그만-목멱 칼럼/창조경제, 청년 창업 마중물 돼야-기자수첩/금융당국도 모른다는 핀테크-말말말/“수첩파동·연말정산 날벼락…與 지지율 급락”△사회·부동산-격무에 박봉…보육교사들 “자긍심 못 느껴”-조현아 ‘항로변경죄’ 부인-산재 사망자 줄었다-경찰, CCTV 제공 안하는 어린이집 공개-“당첨되면 5000만원 그냥 번다”…사흘간 4만명 몰려-제2 판교테크노밸리 예정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015.01.19 I 최훈길 기자
이편한세상 영통 2차 24,28평 "분양가상한제 폐지" 에 힘입어 주말 계약 쏟아져…
  • 이편한세상 영통 2차 24,28평 "분양가상한제 폐지" 에 힘입어 주말 계약 쏟아져…
  • [뉴미디어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3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2006년 이후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하락했던 전국의 아파트값은 전년 말 대비 2.72%(12월27일 기준) 상승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크게 늘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64만4268건으로 지난 2006년(72만1283건)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이 열기는 신규분양시장에도 이어져 평균청약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2배이상 높아지는 등 최근 신규분양시장은 말 그대로 핫(HOT)하다.&nbsp; 주택 매매시장 호조 속에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가 돌고있다는 말이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생활권에서 대림산업이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영통 2차" 분양에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통구 일대 아파트 값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있다. 소형 아파트 전세가 비율 또한 90%를 육박할 정도로 전세값이 매우 높다.지역적으로도 1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비율이 71%에 달해 신규 중소형 아파트 공급소식은 지역일대 거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또한 영통구에는 삼성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등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삼성 나노시티,삼성 DSR타워등이 조성되어 있다.이때문에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구에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고있어 지역부동산 시장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것이 이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분석이다.영통 2차 대림 이편한 세상은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하여 28.156m&#178;대지위에 지하1층,지상 10~24층까지 총 10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59m&#178; 74m&#178; 형으로 총 662세대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되어있다.단지 앞에 현재 개교한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3개의 중학교등 학군이 좋으며 분당선인 망포역까지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있다.망포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와 덕영대로 ,병점~영통관 대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등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다.아파트구조 역시 인기요인 중 하나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혁신 평면설계가 당연 돋보이는데 59m&#178;A와 74m&#178;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인근에 신동탄 이편한세상, 영통 힐스테이트, 권선 아이파크 4차 등 이편한세상영통2차와 함께 중소형아파트 분양 열기는 뜨겁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방문객이 몰려 모델하우스 방문해약을 해야 신속하게 관람과 상담이 이루어질수있다한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TEL : 1644-9892)
강남권 아파트값 강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열기 높아
  • 강남권 아파트값 강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열기 높아
  • “부동산 3법’ 국회 통과로 재건축 단지 중심 호가[뉴미디어팀] 부동산 3법 통과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두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2015년 새해에도 아파트 분양 시장의 활기는 멈추지 않고 있다. 전셋값 상승세가 여전한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신규 분양이 활발해지면서 새 아파트 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꾸준한 가운데 삼성물산(대표 최치훈)과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이 분양 중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 아파트는 강동구 고덕동 소재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2009년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했던 ‘고덕 아이파크 1차’ 이후 고덕동에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물량이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높이의 51개동 36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주택형에 따라 총 22개(일반분양 13개) 평면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또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을 적용되고,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 밖에 양면 현관수납장, 주방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는 물론 보안까지 신경을 썼다.단지 외관도 규모와 품격에 걸맞도록 차별화했다.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중앙광장을 중심을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다.여기에 저층부 일부 외관에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LAMINAM) 타일을 사용, 이를 연계한 색채 계획을 적용해 입체적 외관디자인을 완성할 계획이다.이런 가운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주변 뛰어난 자연녹지를 부각시키는 친환경 설계에 있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만들고 북측의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을 조성한다. 남측으로 주출입구 및 근린생활시설과 연결시킨 진입광장이 들어서며 1단지에는 고덕산과 바로 연결되는 생태육교를 배치했다.&nbsp;대단지 특징을 살린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은 자연지형을 살린 데크 설계를 적용한 총 3개 층으로 만들어진다.&nbsp;커뮤니티시설 내부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와 이웃과 함께 차와 담소를 나누는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사우나 등으로 채워진다.한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다.&nbsp;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적용돼 기존 아파트보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다는 것이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이 밖에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또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 1 예약제를 실시하며 더욱 큰 특별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현장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 주소는 서울 강동구 길동 454-1 일성빌딩 1층에 마련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6416-0260
수원 분양 소형아파트 영통 이편한세상 2차 분양 순항중....정부 부동산대책 약발 먹히나?
  • 수원 분양 소형아파트 영통 이편한세상 2차 분양 순항중....정부 부동산대책 약발 먹히나?
  • [e-비즈니스팀] 요즘 아파트 매매가 상승이 세간의 관심거리다. 그동안 부동산 거품이 거치면서 "아파트로 돈버는 시대는 끝났다" 라고 이야기들이 많았다.그런데 어느세 아파트 상승이 어디까지 진행될까? 늦기전에 올라타야 한다 등등의 부동산 활황기가 다시 임박한것 같다는 말들이 솔솔 나오고 있다.초이노믹스는 시장에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겠다는 경기부양책으로 박근혜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이다. 7.24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DTI(총부채상환비율)와 LTV(담보인정비율) 기준 완화, 기준금리 인하 등을 시행중이다. 주택 담보대출 규제 완화 등 대대적인 부양책을 통해 전국 아파트값이 3년 만에 반등했다. 지방 아파트와 소형아파트가 가격 오름세를 이끌었다. 특히 수도권중 수원은 삼성전자 주변산업단지가 밀집한 영통구에 7년여만에 분양시장이 열렸고 현대아이파크, 현대힐스테이트, 이편한세상 등 굵직한 회사들이 줄줄이 분양을 하고 있다.이편한세상 영통2차 아파트는 주변에 삼성메디칼병원, 롯데플라자,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생활 편의시설 역시 풍부하고,통근자에게 가장 중요한 교통 여건 역시 단지옆에 위치한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분당신도시는 30분, 수원역은 10분이면 갈 수 있다. 수원IC, 기흥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분당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수원 영통 지역 일대는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71%에 달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고,매매가대비 전세가율이 90%에 육박하고 있으며 영통 이편한세상 2차 아파트 현장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 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등에 직장을 둔 통근자, 신혼부부 등에게 가장 매력적인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2015년 예정된 부동산 정책은 중개수수료를 낮추고 세대주가 아닌 무주택자 세대원도 청약할수 있게 되며 재건축연한을 10년 단축, 공공택지는 신규지정을 중단, 저리 월세대출을 신설할 예정이다. 결국 경제력있는 재력가들이 집을 구입하는데 부담을 덜어줌으로서 부동산 매매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전세는 월세로 전환되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분양문의:031-206-3816
3위 포항, 4위 서울과 0-0 무승부...AFC챔스 막차 티켓 유력
  • 3위 포항, 4위 서울과 0-0 무승부...AFC챔스 막차 티켓 유력
  •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포항 김승대가 서울 차두리의 태클을 피해 공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마지막 티켓 획득을 눈앞에 뒀다.포항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이로써 포항은 16승10무 11패 승점 58점으로 3위를 계속 지켰다. 14승13무10패승점 55점이 된 서울은 계속 4위에 머물렀다. 3위 포항과 4위 서울의 승점차는 여전히 3점이 나고 있다.K리그 클래식 3위까지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두 팀은 오는 30일 리그 최종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포항은 이날 리그 2위를 확정한 수원 삼성과 경기를 치르고 서울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른다.만약 이 경기에서 포항이 수원과 최소한 비기기만 해도 서울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3위를 확정짓게 된다. 포항이 수원에게 지더라도 서울이 제주와 비기거나 패하면 역시 포항이 3위를 지키게 된다. 절대적으로 포항이 유리한 상황이다.서울로선 제주를 무조건 이기고 포항이 수원에게 지기만을 바라는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두 팀의 승점이 58점으로 같아진다. 결국 골득실을 따지게 되는데 현재 골득실에서 서울이 +13으로 +12인 포항 보다 앞서있다. 서울이 극적으로 3위 자리를 꿰찰 수 있다.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서울은 이날 경기에서 스리백을 포기하고 포백을 들고 나왔다. 공격 위주로 경기를 펼치겠다는 의지가 뚜렷했다. 반면 포항은 수비를 5명이나 두는 5-4-1 전술로 맞섰다. 수비를 두텁게 하면서 역습을 하겠다는 의지가 역력했다.예상대로 서울이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잡고 몰아붙였다. 하지만 좀처럼 포항의 수비가 뚫리지 않았다. 서울은 전반 9분 에벨톤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후반전 들어 경기 흐름은 포항 쪽으로 넘어갔다. 포항은 체력적인 우위를 앞세워 서울을 압박했다. 후반 23분과 36분 강수일이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과 인연이 없었다.서울은 공격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박희성, 이상협, 윤일록 등을 빼고 고광민, 김동석, 몰리나 등을 교체투입했지만 한 번 포항쪽으로 넘어간 흐름을 되가져오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은 끝내 골을 넣지 못한 채 득점없이 경기를 마감했다.FA컵에서 기적같은 우승을 달성한 성남FC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5분 터진 김동섭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챙긴 성남은 8승13무16패 승점 37을 기록, 11위에서 1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부리그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만약 성남이 29일 부산아이파크와의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11위 경남FC(승점 36)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자력으로 1부 리그 잔류를 확정짓게 된다.
2014.11.26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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