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469건
- 추석 전 분양시장 '별들의 전쟁'…10대 건설사 1만7000가구 분양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휴가시즌이 마무리되는 이달 중순 이후 추석 전까지 분양시장에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시기는 계절적인 분양 성수기지만, 가계부채 안정화 방안이 시행되기 전에 서둘러 분양하려는 건설사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집중포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10대 건설사가 알짜 용지에 대규모 물량을 선보이며 분양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올시공순위 10위 내 대형건설사들이 8~9월 내놓을 예정인 분양물량은 1만 7394가구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4138가구) 대비 무려 32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시공사별 분양규모는 현대건설(4524가구), 대우건설(3223가구), GS건설(2647가구), 대림산업(2480가구), 현대산업개발(1936가구), 포스코건설(1743가구), 삼성물산(802가구), SK건설(39가구) 등의 순이다. 서울에서는 입지여건이 좋은 곳에 위치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삼호가든4차 재건축)’, ‘고덕숲 아이파크(고덕주공4단지 재건축)’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분양시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1000가구 이상을 분양하는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눈길을 끈다. 상반기 분양시장을 달궜던 세종과 대구에서도 각각 ‘더하이스트’, ‘힐스테이트 황금동(우방1차 재건축)을 선보인다.
- 일산아이파크, 가격이 더위를 먹었다? “수도권 최고 수준의 41.6% 할인효과”
- 일산 덕이 현대아이파크…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로 내집마련[온라인부]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가를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가격이 저렴한 중대형 아파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건설사마다 파격 특별할인 조건을 제시하고 각종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중대형 평형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아파트 신규공급이중소형에만집중되면서중대형물량 부족현상이 두드러지며 나타난 현상”이라며 “서울 전세가격이 폭등하면서 갈 곳 잃은 세입자들이 대거 수도권 입지 좋은 미분양 중대형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4050세대는 물론 요즘에는 2030세대까지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면서 수도권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은 물량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를 지경이라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처럼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저금리 기조를 활용해 내집마련과 투자를 동시에 달성하려는 사람들이 수도권 즉시입주 가능한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로 대거 몰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이런 가운데탄현역역세권‘일산아이파크’가 수도권프리미엄급중대형 아파트 중 경의선복선전철역개통과 GTX수혜를 바로 받는 아파트로 인기 상한가이다. 실제 탄현역이 도보5분 거리로 용산역까지 30분이면 닿고, 자유로와제2자유로,강변북로이용이쉬워수요자들의 계약열기가 뜨겁다. 고양시일산서구덕이동일대에서 선보이는 일산아이파크는전용면적 84~210㎡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 1,556 세대로구성된다. 일산신동아파밀리에 3,361세대를포함하여약 5천세대로조성되는데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한 미분양 아파트로 입소문 나면서 분양사무실이 연일 장사진이다. 특히 3.3㎡당 900만원대의저렴한분양가로다른 평형은 모두분양완료 상태다. 현재62평(207㎡) 및 63평(210㎡)만남은 상태로 38.5%+@ (41.6%할인효과) 파격할인가를 적용해 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부터바로입주할수있다. 할인율을 적용하면 최대 3억 7,20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실제 가재울뉴타운아파트(평당 1,500만원대)보다 600만원가량저렴하고, 인근에서입주중인동일평형보다 3억원이상싼착한분양가를 자랑한다. 거기다 풀옵션, 발코니삿시시공무료, 전체확장공사무료시공, 거실시스템에어컨2대무료설치, 식기세척기무상제공, 와인냉장고무상제공 등까지 적용하면 가격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2017년착공되고 2022년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또광역교통망구축으로자유로, 제2자유로, 김포~관산간도로, 외곽순환도로등을이용해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수도권서북부생활의중심으로제2킨텍스개장, 한류월드(예정), K-POP공연장(예정) 등일산개발의중심 입지도 돋보인다. 호수공원, 농수산물유통센터,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등 생활편의 시설도 완비됐다.녹지율 48%로쾌적하고살기 좋은공원아파트도 자랑이다. 넓은실사용면적의여유로운공간구성으로주변아파트보다전용면적비율이 10% 가량높다. 전세대남향위주배치로생태공원을바라보면서생활할수있는조망권을 확보했다.학군으로는 고양시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기록한백송초,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가가까이 있어탁월한교육여건을갖췄다. 고양시립덕이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등다양한커뮤니티센터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현재일산권 분양아파트 중 킨텍스한화,일산요진와이시티, 일산위시티블루밍, 일산위시티자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하이파크시티의신동아파밀리에에비해덕이동아이파크의가격경쟁력이 가장 높다는 평가다.분양 관계자는 “파격할인율을 적용해 구 62형 63형을 6억원 이하로낮춰 아파트취등록세절감효과에 각종 무상제공 옵션으로 가격거품을 확 뺐다”면서“웬만한 서울 아파트 전셋값 수준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기회여서 즉시입주 가능한 중대형 미분양에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까지 몰려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일산아이파크분양사무실 1688-0376
- 광교신도시 분양열풍 주변 아파트로 확산 ‘수원아이파크시티2차’ 주목
- [뉴미디어팀] 전세난이 더욱 심화되면서 수도권 알짜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입지가 좋은 곳은 건설사에서 특별혜택까지 제공하면서 미분양 잡기 열풍마저 불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수원은 공군비행장 이전으로 서남부 주변 부동산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수원공군비행장 이전부지는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상업시설이 결합된 별내신도시급의 인구 7만명 규모의 지족형 신도시로 조성된다. 공군비행장은 수원시청과 가깝고 세류역 인근에 있어 기지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수원아이파크시티가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수원 아이파크시티는 총 7천여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로 1,3,4차는 이미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상태다. 특히 수원 권선구 일대에는 즉시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가 없어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도 잔여물량이 마감되면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실제 인근 30분 거리에 약 3만 명이 근무하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하고 있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기흥캠퍼스와동탄·광교테크노밸리, 삼성전자 반도체,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 20만 종사자들의 산업도시의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잔여물량을 주변시세 대비 3.3㎡당 최고 300만원이나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특별분양은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최대 6개월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계약조건은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한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LTV·DTI 완화 조치와 디딤돌 대출 확대시행에 따라 기준금리도 연 2%대로 저렴하다.아이파크시티1차, 2차 아파트는 총 3,360세대에 1~4단지에 69개 동이 구성되어 있으며 미분양평형은 84㎡(구34평), 101㎡(구40평), 123㎡(구49평), 148㎡(구59평), 202㎡(구79평)이다.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을 이용해 인접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그랜드 백화점, 애경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과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몇 개 동 단위로 지형이나 조경, 시설물, 색채계획 등이 차별화되는 ‘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개념의 조경이 적용된 것이 돋보인다. 에너지효율을 높여 관리비가 절감되도록 대기전력 차단장치, 고효율 조명기기, 고성능 단열재 등을 설치한 것도 특징이다.단지 내로 흐르는 총 길이 2.6km의 장다리천, 우시장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 하천으로 복원되고 이를 따라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이를 통해 6만㎡의 근린공원, 친수광장, 소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이 자연스럽게 하천과 단지를 연결하는 친환경 단지를 형성했다.아이파크시티 내에 한림시립도서관, 곡정초등학교가 개교했으며 고등학교 1곳도 2016년 개교 예정이다. 단지 내 독서실, 어린이도서관은 물론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휘트니스센터와 공용세탁실 등이 들어섰다.또한 농구, 배드민턴, 인라인 스케이트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하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는 스포츠공원도 특징이다.부동산 관계자는 “수원아이파크시티 아파트 전세 즉시입주가 가능해 123㎡(구49평형) 등 중대형 선호도가 가장 높다”면서“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향후 프리미엄 기대가 높은 중대형 평형에 투자자들까지 대거 합세하면서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수원 아이파크시티2차는 모델하우스 방문 전에 전화 예약을 하면 빠른 상담이 가능하며 담당자 동행하에 아파트로 직접 이동, 단지 내에 투어와 내부 직접관람이 진행된다. 문의: 031-224-7764
- 신동탄SK뷰파크2차, 1분당 3개꼴로 계약 쏟아져…7월마감 확실시
- [뉴미디어팀] 은행 금리가 1% 대로 떨어지면서 은행에 묵혀두었던 여유자금을 부동산 시장으로 돌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미 공급과잉으로 포화상태에 이른 오피스텔 시장은 외면받은지 오래. 현명한 투자자들은 일찌감치 소형 아파트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실제로 입지 좋은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나오자 마자 팔리는 분위기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는 환금성이 높고 주거용으로 적절해 수요가 많다”며“전용 60㎡ 이하 신규 주택을 5년 이상 임대하면 취득세가 면제되고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도 감면되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 설명했다.특히 서울의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세입자들이 서울을 떠나는 추세인 요즘 수도권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이 인기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다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또 우수한 학군과 탁월한 주거여건뿐 아니라 삼성전자나 판교테크노밸리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경기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충분하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마음 잡기에 한 몫 했다는 분위기다.이런 분석을 뒷받침 하듯 경기 지역 아파트 임대 수익을 살펴보면60㎡ 이하 임대수익률은 4.42%, 전용 60~85㎡ 4.07%, 전용 85㎡ 초과는 3.63% 로 분석됐다. 면적이 작을수록 수익률이 높다.특히 근처에 삼성전자화성캠퍼스가위치했고, 삼성전자기흥캠퍼스및동탄·광교테크노밸리등과도가까운 신동탄 지역이 화제이다. 20만명의종사자가상주하는삼성전자협력업체와 3M, 바텍, 볼브등외국투자기업들의 배후수요와 직주근접형 주거 수요도 풍부하다.이런 신동탄 지역에 59㎡ 최단기간 마감 신화를 기록한 신동탄 ‘SK뷰파크 2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총 1,196가구, 전용 59~84 ㎡로구성된다. 전용면적별가구수는▲59㎡ 468가구▲84㎡ 728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선보인다.단지는남향 4베이 위주의설계를적용해 전용 59㎡는발코니확장시에드레스룸, ‘ㄱ’자형주방이제공되어 입주자의 삶을 품격있게 만들어 준다.전용 84㎡주택형주방은측면에수납공간을만들어서 주부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 주방의 비밀공간 ‘펜트리’ 공간을 제공하여 주부들의 로망을 실현했다.특히 신동탄은 뛰어난 교육인프라를 자랑한다. 도로 하나를 두고 접해있는 동탄신도시와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경기 일반고 학업성취도 상위권이 병점고에 배정이 물론 가능하고 화성고와안화고로도 배정이 가능하다.또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 신설부지(예정)도 마련돼 아이들을 좀 더 안전하게 통학시킬 수 있고 기산중학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수원의 대치동’ 영통지구로도 차량으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어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 니즈를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특히 신동탄 SK 뷰파크 2차는 우수한 생활 편의 시설 이용을 자랑한다. 동탄신도시와 가장 근접한 곳에 위치 해 한림대병원, 이마트, 빅마켓, 동탄메타폴리스, 센트럴파크 등 동탄신도시의 주요 시설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서울이나 주변 도심지로 출&8729;퇴근시 인접한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도로등을 이용해 어디든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광역버스, M버스의 풍부한 노선으로 대중교통망 역시 풍부하다. 1호선병점역앞병점사거리에서빅마켓을연결하는신설도로가단지앞을지나도로망은더욱편리해진다.수서와동탄구간을잇는 KTX 동탄역이2016년 6월개통을앞두고있고일산과동탄을잇는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가 2020년개통을예정으로있어광역교통망은한층좋아질것으로전망된다.부동산 관계자들은 “권선아이파크, 화성반월이편한세상, 망포현대힐스테이트, 영통지역 아파트들 등의 주변 중소형, 대형 아파트들과 비교를 해 본 실수요자들이 신동탄 SK 뷰파크를 선택했다”며“동탄호반베르디움, 동탄금강펜테리움, 동탄부영 등의 아파트들 청약 경쟁률이 높은 가운데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는 강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분석했다.한편 신동탄 SK뷰파크 2차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222-9613
- 하반기 분양 최고 기대주는 '가락시영·기흥역 더샵'
- △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와 ‘기흥역 더샵’이 올해 하반기 수도권 분양 아파트 최고 기대주에 뽑혔다.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송파 헬리오 시티’ 조감도 [사진=삼성물산][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와 경기 용인 ‘기흥역 더샵’이 올해 하반기 수도권 분양 아파트 중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닥터아파트는 회원 795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9일까지 하반기(7~12월)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에 대한 설문조사(3곳 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 서울은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55.28%), 경기는 ‘기흥역 더샵’(51.19%)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전했다. 서울의 경우 가락시영에 이어 서초동 서초우성 2차(래미안 에스티지S), 마곡지구 8단지(SH공사 공공분양), 삼성동 상아3차(아이파크), 대치동 국제(SK뷰)가 뒤를 이었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가락 시영은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올해 분양 단지 중 최대 규모로 총 9510가구 가운데 1635가구(전용 39~130㎡)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 걸린다.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도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SH공사는 같은 달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공분양 8단지(전용 59~84㎡) 266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역세권이다. LG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등 대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도 확보했다.경기 지역은 택지·도시개발 사업 등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고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분양하는 ‘기흥역 더샵’(전용 72~172㎡ 1219가구)은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 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정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할 수 있고, 2021년 GTX 구성역이 개통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23일 미사 강변도시 A23블록에 분양하는 ‘더샵 센트럴포레’( 전용 73~101㎡ 487가구)는 경기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사 강변도시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강남에서 20분, 잠실에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가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3위는 광교신도시 B1블록에 짓는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가 차지했다. 전용 84~115㎡ 268가구 규모로 내달 중 분양한다. 이어 위례신도시 내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인 위례 보미리즌빌, 평택 세교지구 1-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평택 1차가 뒤를 이었다. △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 순위 [자료=닥터 아파트]
- 최근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선정후래미안 용산 SI 상한가!!
- HDC 신라면세점 호재에 '래미안 용산SI 계약률을 쑥쑥~[뉴미디어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으로 선정되면서 용산 지역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면세점 확정으로 용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래미안 용산SI가 인기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래미안 용산SI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오피스텔로 삼성물산 단독 시공으로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것은 2004년 분양한 서초타운트라팰리스 이후 약 10년만이다. 용산의 개발호재로 국내 최대 규모의 1,729실에 39층 3개동의 앰버서더 관광호텔을 2017년 완공 목표로 대우건설이 건립 중이며 호텔 규모는 소공동 롯데호텔의 약 1.5배 크기다. 또한 용산공원 복합시설 개발사업을 2019년 개발에서 4년 앞당겨 올 연말 착공하여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조성할 예정이다. 래미안 용산의 주변지역에 아모레 퍼시픽 본사 착공되었으며, 올해 4월 LG 유플러스가 본사를 이전하였고, 현대산업개발도 본사를 아이파크백화점으로 이전하여 주변의 오피스텔 수요도 풍부해 보인다.국토부 한 관계자는 "주한미군 이전개발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면 2030년까지 총 5조원의 민간투자가 예상된다" 고 밝혔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 이후, 서울숲의 2배 면적인 2,430,000㎡ [73만 5천평]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이 들어설 계획에 있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최고 150m 높이의 트윈타워로 건립 중 이며 래미안 SI는 총 782실로 구성되며 전체 연면적의 약 44%(9만765㎡)를 차지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아파트는 전용 135~181㎡ 195세대이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6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특히 아파트 커뮤니티는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는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커뮤니티 공간은 531평 규모로 골프 존,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42~84㎡으로 구성되었고, 실제 오피스텔은 15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진다. 바닥난방이 가능하며 2.7㎡의 높은 천정고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또한 ‘ㄷ’ 자형으로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및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신용산역은 래미안 용산SI의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된다. 자동차를 이용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도 편리한데다 주변 녹지 및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도 갖췄으며 이태원, 동부이촌동 등지에 이국적인 상업시설과 용산가족공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도 가깝다. 래미안 용산SI의 견본주택은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6272
-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임대수익 보장제 실시
- ‘영통역 아이파크’, 임대수익보장제 실시로 투자 안정성 더해…향후 임대가 상승과 임대수익 확보에 자신 있는 뛰어난 상품성 ‘주목’[뉴미디어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부동산이 인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월 임대료를 보장하는 ‘임대수익 보장제’를 도입한 오피스텔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공급하는 ‘영통역 아이파크'오피스텔은 투자자들에게 입주지정기간 이후 2년간 월 임대료를 보장하는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2년간 안정적인 수익 제공… 투자처로 주목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은 은행 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는 등 저금리기조가 이어지면서 더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은퇴를 앞둔 4, 50대 투자자들에게는 노후대비를 위한 자금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과잉공급 논란도 일고 있는데, 인기에 편승한 업체들의 집중적인 공급으로 인해 수익률저하도 우려되는 시점이다. 실제로 올해에 1분기 분양된 오피스텔은 총 9,317실에 달하며, 이는 지난 2012년(8,306실), 2013년(4,166실) 보다 많고 2014년(9,508실)과 비슷한 수준이다.공급이 많은 만큼 경쟁도 심화됐기에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꼼꼼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 배후수요를 비롯해 입지나 상품구성, 규모 등에 따라 임대수익률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영통역 아이파크오피스텔’의 수익보장제는 이러한 투자자들의 근심을 덜어준다. 호실별, 투자방식 및 금리에 따라 상이할 수 있지만, 보장시 2년간 연 8%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월 70만원수준의 월세를 보장하여, 입주시점 월세가 상기 가격까지 오르지 않았을 경우, 차액을 지급해주기 때문이다.수익보장제는 보장되는 가격까지 오를 수 없는 지역에는 실행할 수 없는 조건으로, 새로 형성되는 신도시와 택지지구 등은 보장하기 어려운 조건이다.영통지역은 확실한 임대수익 가치와 상승세로 인해 전격적으로 실행하여 투자자들의 안정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대단지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 및 입지적 강점까지… 안정성 ‘극대화’이러한 수익보장제가 오피스텔에서 가능한 것은 ‘영통역 아이파크’의 뛰어난 상품성 때문이다.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단지 프리미엄과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의 브랜드파워는 물론, 최적의 입지까지 보유해 높고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영통역 아이파크’는 영통역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하여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삼성 디지털시티와 경희대 캠퍼스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영통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하며, 영통역, 봉영로를 통해 수원, 용인, 분당 접근도 쉽다. 게다가 영통역에서 광역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버스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특히, ‘영통역 아이파크’ 인근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157만8,274㎡)에는 임직원 약 3만5,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44만3,505㎡ 규모의 경희대 국제캠퍼스(학생과 교직원 등 약 2만 명)등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공실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영통역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5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저녁 8시까지 야간에도 개관중이다. 분양문의 031-204-6728
- 문정아이파크 오피스텔, 낮은 분양가에 명품입지 잡자 "투자 열기 후끈"
- ‘낮은 분양가’에 명품입지! 무조건 잡아라! [뉴미디어팀] 현대산업개발은 법조단지와 7개블록의 지식산업센터가 조성중인 서울동남권최대 단일업무지구인 서울 송파 문정지구8-5블럭에 오피스텔 634실을 분양중인데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예상보다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문정 아이파크는 지하5층~지상16층, 총 634실 규모로, 전용면적 21~38m2 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5,900만원부터 부가세를 포함한 금액이다.중정가든, 옥상정원 썬큰광장 등 단지 내에는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되고 관리비 절감 시스템도 장점이다. 문정아이파크는 친환경 자재사용 및 신재생 에너지시스템이 설계된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았다.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오피스텔 바로 앞에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3호선 가락시장역을 이용하면 강남, 분당, 여의도와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KTX수서역(2016년개통예정) 과 광역 및 간선도로 28개노선이 연결돼 있어 이용하기도 편리하다.문정 아이파크가 위치한 문정지구는 유동인구 약 30만명의 문정비지니스벨트로 코엑스몰의 6배 규모의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NC백화점,이마트, 영화관, 아트홀,콘서트홀 등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시설로 편리한 생활여건과 단지앞 근린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문정지구는서울 동남권 최대 단일업무지구 7개블록의 지식산업센터조성으로 인한 비즈니스파크와 서울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송파행정복합타운 등 공공시설이 입주하는 법조단지(2017년입주)인법조타운과 미래형업무단지로 조성중이다.또한 3만명의 상시 고용효과가 예상되는 제2롯데월드를 필두로 가락시장의 현대화, 동남권 대규모 유통단지 가든파이브,라이프,웍스,툴동준공 ,한화, 대우, 삼성주택전시관,R&d, 물류, 금융관련 기업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테헤란로를 대신한 명실상부한 서울의 중심 업무지구로 떠오를 전망이다.문정아이파크 오피스텔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모델하우스 위치, 분양문의는 대표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금으로좋은호수를 우선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현재 방문객이 많아 상담이 지연될 수 있으니 예약접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세한 사항은사전방문예약시 전문상담의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도 상담가능하다. 분양문의 1599-2031
- 슈틸리케호, 동아시안컵 대표 예비명단 50명 발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내달 1일 열리는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축구대표팀 예비명단이 50명이 발표됐다.EAFF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예비 명단 50명을 공개했다.이번에 발표된 명단을 보면 K리그와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있다. 기존 국가대표 선수 가운데는 공격수 이정협(상주 상무), 수비수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영권(광저우 헝다),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현대) 등이 눈에 띈다.아울러 K리그 챌린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민규(서울 이랜드)의 이름도 포함돼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동아시아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최대한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발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기준 속에서 염기훈(수원 삼성), 이동국(전북 현대) 등은 명단에서 제외됐다.최종 명단 23명은 이달 말 확정된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북한 등 4개국이 참가하는 동아시안컵은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다.◇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예비명단(50명)▲골키퍼 : 이범영(부산 아이파크),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현대),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김동준(연세대)▲수비수 : 심상민(FC서울), 이웅희(FC서울), 고광민(FC서울),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광저우 부리), 이주용(전북 현대), 김기희(전북 현대), 최보경(전북 현대), 이슬찬(전남 드래곤즈), 황석호(가시마 앤틀러스), 박선주(포항 스틸러스), 김민혁(사간 토스), 김주영(상하이 상강), 연제민(수원 삼성), 홍철(수원 삼성), 정동호(울산 현대), 임창우(울산 현대), 정승현(울산 현대)▲미드필더 : 주세종(부산 아이파크), 박종우(광저우 부리), 이찬동(광주FC), 임선영(광주FC), 조수철(인천 유나이티드), 김인성(인천 유나이티드), 한교원(전북 현대), 이재성(전북 현대), 이창민(전남 드래곤즈), 이승기(상주 상무), 이광혁(포항 스틸러스), 고무열(포항 스틸러스), 김민우(사간 토스), 권창훈(수원 삼성), 이상호(수원 삼성), 김태환(울산 현대), 김민태(베갈타 센다이), 정우영(빗셀 고베)▲공격수 : 이종호(전남 드래곤즈), 조석재(충주 험멜), 김현(제주 유나이티드), 김승대(포항 스틸러스), 이정협(상주 상무), 황의조(성남FC), 주민규(서울 이랜드), 김신욱(울산 현대),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 거제옥포조선소 인접 수혜 ‘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시티 블루’
- 조선소 효과 ‘거제도’ 주택시장 훈풍, 총 485가구 중소형 아파트[뉴미디어팀] 세계적인 조선소(수주잔량 기준)로 손꼽히는 거제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인근에서 ‘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시티 블루’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가 추진된다.거제 장승포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이번 달 중 거제시 장승포동 340번지 일원에 위치한 ‘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시티 블루’ 주택 홍보관을 열고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85가구로 구성됐으며 반경 2km 내에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등 옥포국가산업단지가 위치했다. 시공 예정사는 서희건설이다.◆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시티 블루 광역조감도세계적인 조선소 위치한 해양특화도시 우뚝거제도는 세계적인 조선소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약 4만여명)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약 3만여명)가 위치한 해양특화도시로 이들 조선소 두 곳의 상주인구가 7만여명에 달하는 등 관련 인구가 꾸준히 증가,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가 발간한 ‘세계 조선소 현황’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는 지난 5월 말 기준 수주잔량이 829만9000 CGT로 7개월째 세계1위를 유지했으며 이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2위(546만3000CGT)를 기록했다. 지역 내 광역 교통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 2010년 말 개통한 거가대교는 ‘꿈의 바닷길’로 불리며 현재 부산과 거제도를 1시간 내에 이동 가능한 동일 생활권으로 발전시켰다. 또 지난해 거제도와 부산 해운대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으며, 최근 경북 김천에서 진주~거제로 이어지는 KTX(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전망이 나오는 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거제 주택시장 ‘거래량 증가 및 청약열풍’ 온기거제도 주택시장은 현재 지역 내 풍부한 수요증가와 저금리 효과, 신규분양 등이 맞물리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 국토교통부 온나라부동산에 공개된 주택매매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거제도 내 주택 매매량은 총 7104건으로 지난 2013년 동기(5990건) 대비 19% 가량 증가했다. 신규분양도 인기다. 지난 6월 공급된 ‘경남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1130가구 일반분양에 3026명이 접수, 평균경쟁률 2.7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또 이에 앞서 지난 5월에 분양한 ‘벽산 e-솔렌스힐 4차’와 ‘거제 2차 아이파크’, ‘옥포 자이온더퍼스트’ 등도 모두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되는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초등학교 도보 3분,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갖춰단지 바로 앞에 거제시립도서관이 있으며 장승포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로 가깝다. 또 인근에 마전초, 해성중∙고, 거제대학교 등이 있고 대우병원, 옥수시장, 탑마트, 금융시설(수협, 우체국) 등의 생활편의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 교통망으로는 14번 국도, 아주~장평 간 우회도로(부분 개통),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대우조선해양 동문까지 2km대 거리에 위치해 차량으로 5~6분 소요되며 북문까지는 1.4km로 자전거와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다. ‘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시티 블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경남남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면 신규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택 홍보관은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1663-6번지 일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55-682-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