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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50'코리아세일페스타…공식 홍보영상 공개
- (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이 홍보모델 민호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알리기에 나섰다.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케이팝(K-POP) 대표 아이돌 그룹인 ‘샤이니’의 멤버 ‘민호’를 홍보모델로 선정해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흥미를 불러일으켜 행사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유명 아이돌이 행사의 홍보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한 행사 캐치프레이즈로 ‘사는 게 즐거워진다’를 내걸었다. 물건을 ‘사는(Shopping)’ 재미와 삶을 ‘사는(Living)’ 재미라는 중의적인 표현을 담은 것으로, 쇼핑, 관광,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만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홍보모델인 민호의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영상으로 제작해 SNS와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소비자가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우선 페스타고(FESTA GO!)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건물의 내·외부, 영수증, SNS 등에 게시된 QR코드를 찍어서 ‘코리아세일페스타’ 8글자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는 이벤트이다.쇼핑과 관광으로 유명한 서울의 다섯 명소(강남, 명동, 동대문, 홍대, 삼성역)에서 권역별 개성이 드러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코리아세일페스타 SNS 채널 등에서 행사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18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유통·제조·관광·문화업계에서 대기업은 물론 중소상공인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인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내수진작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듀스48, 순위 대변동…日미야와키 사쿠라 '깜짝' 1위
- 미야와키 사쿠라[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여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중간 순위 발표에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1위 자리에 올랐다.7일 Mnet 방송 ‘프로듀스 48’은 공식 SNS를 통해 중간 순위(이날 오전 10시 기준)를 공개했다. 이날 1위는 지난 순위보다 6계단 상승한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첫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후 5위, 3위, 4위, 7위에 머무르는 등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 1위 자리를 탈환하면서 최종 데뷔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미야와키 사쿠라에 이어 2위는 강혜원이 차지했다. 3위는 24계단 상승이라는 기적을 일궈낸 미야자키 미호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순위 발표에서 30위로 간신히 턱걸이한 타케우치 미유는 무려 26계단 오른 4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오랜 기간 1위 자리에 올라있던 이가은은 5위로 하락했다. 그동안 중위권에 머물며 주목 받지 못했던 시타오 미우는 깜짝 6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야부키 나코, 장원영, 혼다 이토미, 이채연, 권은비, 김채원 등이 데뷔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오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 '워너원 사랑해' 1주년 이벤트 '게릴라팬미팅·눕방' 진행
- 워너원 사랑해 데뷔 1주년 이벤트[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워너원은 7일 공식 SNS에 “워너블(워너원 팬클럽)과 함께여서 모든 것이 특별하고 행복했던 1년, 우리 지금처럼 변치 않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함께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워너블”이라고 밝혔다. 팬들도 이에 화답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7일 오전부터 ‘워너원 사랑해’라는 검색어가 올라 있다. 이는 워너원 팬들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 것.워너원은 데뷔 1주년인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는 네이버 V LIVE 눕방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다. 워너원은 2017년 8월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이후 ‘에너제틱(Energetic)’, ‘활활’, ‘뷰티풀(Beautiful)’, ‘켜줘(Light)’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대표 아이돌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 '프로듀스48' 장원영·강혜원, 순위 대이변...일본서도 '실검' 줄세우기
- 사진=Mnet(엠넷) ‘프로듀스48’[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Mnet(엠넷) ‘프로듀스48’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역대급 반전 드라마가 펼쳐지며 한일(韓日)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에서는 상위 20개 검색어 중 무려 17개의 관련 키워드가 줄 세우기를 했으며, 일본 시청열(視聽熱) 순위에서도 일간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프로듀스48 순위’, ‘프로듀스48 투표’를 비롯해 ‘장원영’, ‘강혜원’ 등 연습생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또 2.94%의 최고 시청률 달성을 비롯해 전국 가구 1534, 2049 타깃 시청률은 5주 연속 1위(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 온라인을 통한 시청 열기도 이어져 TVING과 엠넷닷컴을 통한 실시간 방송의 최대 동시 접속자가 4만2000명을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지난 3일 ‘프로듀스48’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총 57명의 연습생 중 다음 평가를 이어갈 30명의 연습생이 호명됐다. 지난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데뷔권인 12등 안에 이름을 올린 연습생의 순위가 20위 밖으로 크게 떨어지는가 하면, 하위권이었던 연습생이 어마어마한 저력으로 높은 등수로 치고 올라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1등의 주인공도 바뀌었다. 줄곧 1등 자리를 두고 경쟁해온 이가은, 안유진을 밀어내고 막내 장원영이 1등 자리에 오른 것. 연습생 중 유일하게 100만 표가 넘는 지지를 받은 장원영은 “제가 솔직히 이렇게 쟁쟁한 언니들 사이에서 경쟁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일어나도 자도 늘 생각하는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 드리고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2등은 예쁜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지지를 받은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다. 야부키 나코는 “국민 프로듀서님께 감사하다. 설마 2등이라는 높은 순위를 받을 수 있을지 몰라서 정말 놀랐다”며 “아마 TV를 보고 계시는 분 중에 왜 제가 2등인지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 그런 분들께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3등은 ‘지옥에서 온 청순 래퍼’ 강혜원이었다. 강혜원은 기존 등수 25등에서 무려 22계단이나 상승한 3등을 기록하며 대이변을 만들어냈다. 그는 “부족한 실력인데 이런 등수를 받아도 되나 싶다.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과 함께 “사랑하는 붐바야 팀 너무 고맙고, 사토 미나미와 친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떨어지게 되더라도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친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4등에는 안유진, 5등에는 권은비, 6등에는 김민주, 7등에는 미야와키 사쿠라, 8등에는 이가은, 9등에는 한초원, 10등에는 조유리, 11등에는 허윤진, 12등에는 혼다 히토미가 등극하며 데뷔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초원은 47등에서 9등으로, 시즌 사상 역대급 순위 상승을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 다음 평가를 이어갈 수 있는 마지막 등수인 30등에는 타케우치 미유가 호명됐다.순위 발표식이 모두 끝난 후, 또 한 번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는 연습생들은 서로 끌어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편 그룹 배틀 평가, 포지션 평가에 이어 연습생들에게 새롭게 주어진 다음 과제는 콘셉트 평가였다. 연습생들은 국민 프로듀서들이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곡으로 뽑아준 신곡을 배정 받았고 대부분의 연습생들이 자신이 하고 싶었던 곡을 맡게 돼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가장 많은 득표 수를 기록한 팀 멤버들에게 1등 5만 표, 나머지 연습생들 2만 표씩 총 13만 표의 베네핏이 주어진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연습생들은 어느 때보다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5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7주 연속 1위, 일본 ‘시청열(視聽熱) RANK’ 일간차트 1위, BS스카파 방영 프로그램 주간 BEST3에 드는 등 기록을 세우며 한일 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
- 폭염 속 시원한 음악 페스티벌…KMF 첫날 1.5만 열광
- (사진=케이스타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원한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됐다.지난 1일 ‘케이스타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이하 ‘코뮤페’)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은주가 연일 최고치 기록을 경신 중인 서울에서 더위를 피하면서 최정상급 K팝 스타들의 흥겨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이번 공연은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돼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무더위를 잊게 했다.1만5000여 관객들은 연이어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날씨와는 또 다른 차원의 열기가 공연장을 채웠다. 특히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와이스와 워너원의 공연 때는 팬들의 환호가 가득 찼다.첫날 공연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의 시작이자 올해 ‘코뮤페’의 시작은 조엘이 알렸다. ‘내 가수를 소개합니다’라는 부제에 맞춰 신인급인 임채언, 지비비, 미교, 마이틴 등이 마이크를 넘겨받았다.(사진=케이스타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2부는 ‘한여름밤의 댄스댄스’라는 타이틀로 신인 아이돌 그룹 및 솔로가수들이 선배들의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네온펀치는 씨스타 ‘Shake it’ 플래쉬는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해시태그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H.U.B는 원더걸스 ‘Like This’를 퍼레이드 펼치듯 선보였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프로젝트 그룹 JBJ로도 활동한 김동한은 솔로 무대를 꾸몄다. TRCNG는 B.A.P, IN2IT은 방탄소년단, 헤일로는 비스트의 노래를 택했다.3부 ‘여름밤의 SOME & 띵’은 워너원 센터 강다니엘이 오프닝 멘트를 맡아 공연장 분위기를 더 한층 달궜다. 위키미키, 빅톤, 우주소녀, SF9, 라붐, 마마무, 아이콘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트와이스 ‘Valenti’, 우주소녀 엑시와 SF9 인성의 ‘야 하고 싶어’, 워너원 재환의 ‘들었다 놨다’ 등 스페셜 스테이지도 인상적이었다. 평소 음악방송 무대에서 보지 못했던 가수들의 모습에 관객들은 열광했다.가수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하나라도 더 관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여념이 없었다. 더위에서 해방된 무대는 가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과시하기에 더 없는 환경이었다.(사진=케이스타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다만 이날 출연이 예정돼 있던 걸그룹 오마이걸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본인들은 물론 팬들까지 아쉽게 했다. 다행히 오마이걸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2018 코뮤페는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 주최, 케이스타그룹 후원으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2일까지 진행된다. KFC, Hug Me, SFC, 풀무원이 협찬한다.2일에는 △샤이니, △에이핑크, △비투비, △EXID, △NCT127, △모모랜드, △AOA, △나인뮤지스, △스누퍼,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엔플라잉, △설하윤, △왈와리, △FAVORITE, △그레이시, △14U, △위아영, △사우스클럽, △NICK&SAMMY, △TREI, Stray Kids, △전민경, △임팩트, △빅플로가 공연을 펼친다.
- FNC엔터, 김용만·정형돈·노홍철 재계약…시너지 기대
- 사진 왼쪽부터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사진=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에프엔씨엔터(173940)테인트(이하 FNC)는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김용만은 개그계 맏형으로 장수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를 비롯해 ‘엄마아빠는 외계인’ tvN ‘오늘내일’ JTBC ‘뭉쳐야 뜬다’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등 지상파와 종편·케이블에 출연하고 있다. 정형돈은 JTBC ‘아이돌룸’과 ‘뭉쳐야 뜬다’, ‘팀셰프’ tvN ‘풀 뜯어 먹는 소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노홍철은 MBC ‘아침 발전소’나 TV조선 ‘땡철이 어디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FNC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문세윤, 이국주, 유재석에 이어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의 재계약으로 기존 송은이, 최성민, 조우종, 문지애 등과 함께 탄탄한 예능 방송 라인업을 유지했다.‘아이돌룸’ ‘뭉쳐야 뜬다’, ‘살림하는 남자들’,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 중인 FNC프로덕션과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국내 예능을 대표하는 세 사람이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한 것이기에 남다른 의미가 있”며 “지난 3년간 함께 해온 이들과 더욱 긴밀히 협업해 시너지를 만들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용만·정형돈·노홍철, 現소속사 FNC와 재계약
- 사진=FNC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맨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이 FNC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FNC엔터테인트(이하 FNC)는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FNC는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 등과 또다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3년간 함께 해온 이들과 더욱 긴밀히 협업하며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된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김용만은 개그계 맏형으로 든든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를 비롯해 ‘엄마아빠는 외계인’, tvN ‘오늘내일’, JTBC ‘뭉쳐야 뜬다’,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등에 출연 중이다. 정형돈은 JTBC ‘아이돌룸’과 ‘뭉쳐야 뜬다’, ‘팀셰프’ tvN ‘풀 뜯어 먹는 소리’에서 재치를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된 웹예능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 프로듀서로 거듭나고 있다. MBC ‘아침 발전소’를 통해 시사교양 MC로서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노홍철은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TV조선 ‘땡철이 어디가’에도 출연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문세윤, 이국주, 유재석에 이어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의 재계약으로 더욱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FNC에는 이들 외에도 송은이, 최성민, 조우종, 문지애 등의 예능 방송인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