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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 가속페달..7월 美점유율 또 사상 최고
- [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현대·기아차의 지난 7월 미국시장 점유율이 2개월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또 미국의 7월 자동차 판매가 전년 비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도요타는 리콜사태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3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에서 판매된 자동차 판매량은 총 105만180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5.2% 증가한 수치이다. ◇ GM·포드 전년비 판매 증가..도요타·혼다는 판매량 감소 메이커별 7월 판매는 미국 최대 자동차 메이커 제너럴 모터스(GM)가 전년 비 6.1% 증가한 19만9602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신형 모델인 뷰익 라크로스와 캐딜락 SRX의 판매호조가 실적개선에 도움을 줬다. 또 GM과 더불어 미국의 빅3 자동차 메이커인 포드가 전년 대비 3.3% 증가한 17만208대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포드의 인기모델인 F 시리즈 픽업은 5만449대가 판매돼, 2008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판매 5만대를 회복했다. 다만, GM과 포드의 7월 판매 증가율은 올들어 가장 낮았다. 일본의 도요타는 렉서스·도요타·싸이언 등 3개 브랜드를 통해 총 16만9224대를 판매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리콜 사태로 도요타 브랜드 판매가 전년 비 15% 급감한 여파로 7월 전체 판매량은 3.3% 감소했다. 또 일본 메이커 혼다는 아큐라와 혼다 브랜드를 통해 11만2437대를 판매해 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씨빅과 어코드가 전년 비 두자릿 수의 감소율을 기록한 영향으로 혼다의 전체 판매량은 전년 비 2.0% 줄었다. 5위는 미국 빅3 메이커 크라이슬러가 차지했고, 6위는 현대·기아차, 7위는 일본 닛산 순이었다. ◇ 현대·기아, 7월 美 점유율 8.5% `사상 최고` 다시 경신 특히 8만9525대를 판매한 현대·기아차의 7월 미국 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고인 8.5%까지 상승했다. 현대·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지난해에 기록한 8%가 최고였지만, 지난달 역대 최고인 8.4%를 기록한데 이어 7월에 8.5%까지 추가로 상승했다. 특히 최근 2달간 시장점유율은 올들어 7월까지 누적판매 기준 시장점유율 7.9%를 크게 웃돌아, 현대·기아차의 판매 모멘텀이 근래들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현대차(005380)의 7월 판매는 5만4106대로, 전년 동기 4만5553대에 비해 18.7% 증가했다. 이 같은 판매량은 7월 실적만 놓고 보면 역대 최대다. 기아차(000270)의 판매도 전년 비 20.7% 급증한 3만5419대를 기록했다. 이는 월간 실적으로 2번째로 많은 규모였고, 7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였다. 특히 올들어 7월까지 기아차의 누적 판매량 20만5488대는 최단기간 내 20만대 돌파 기록이다. 현대차는 엘란트라(국내모델명 아반떼, 1만8215대), 쏘나타(1만7836대), 싼타페(7047대) 등이 7월 판매를 주도했다.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가 9003대 팔린 가운데 쏘울(8020대), 포르테(6885대) 등이 많이 팔렸다. ◇ 경기회복세 둔화에도 올 미국 자동차판매 전망치 1130만~1180만대 유지 제너럴 모터스(GM)는 미국의 경기회복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당초 제시했던 1130만~118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돈 존슨 GM 미국판매 부문 부사장은 "우리는 외부충격이 없을 경우 더블딥 리세션 리스크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작년 3분기 연율 2.2%의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해 4분기에 5.6%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올 1분기 성장률이 3.7%로 떨어진데 이어 2분기 성장률은 2.4%까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현대차, 7월 美 판매 5만4106대..최대 7월 실적☞무디스 "현대·기아차 신용등급 상향 검토"☞(특징주)현대차, 7월 내수 판매량 저조 `하락`
- (단독)신용카드 연체율 2분기 연속 1%대 `신기록`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신용카드 연체율이 유례없는 저공비행을 지속하고 있다. 2분기말 연체율도 1%대를 기록하면서 연체율 신기록을 잇따라 깨는 중이다. 3일 금융당국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현대,롯데,하나,비씨 등 6개 전업카드사의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1.83%로 3월말에 비해 0.13%포인트 하락했다. 두 분기 연속으로 1%대의 경이적인 연체율을 기록한 것. 이로써 신용카드사들의 연체율은 5분기 연속 내리막 행진을 이어갔다. 국내 신용카드 연체율은 2006년말 5.53%, 2007년말 3.79%로 2003년 카드 대란을 기점으로 점차 안정세를 보이다가 2008년 금융위기로 2008년 9월말 3.28%, 12월말 3.43%, 2009년 3월말 3.59%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카드사들이 금융위기에 대응하면서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고 경기 회복 기조가 본격화 되면서 연체율은 지난해 6월말부터 다시 안정화 되는 추세다. 지난해 6월말 3.10%로 꺾인 카드사들의 연체율은 9월말 2.53%, 올해 3월말 1.96%, 6월말 1.83%로 5분기 연속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드사 별로 보면 올해 3월 말 2.48%에 달하던 신한카드 연체율은 6월말 2.11%로 0.37%포인트 떨어졌다. 현대카드의 연체율도 3월말 0.37%에서 6월말 0.35%포인트로 하락했다. 다만 삼성카드의 연체율은 올해 3월말 2.72%에서 6월말 2.77%로 소폭 상승했다.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율도 회복세를 보이며 경기 침체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승인실적은 185조 314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56조4980억원)보다 18.4% 늘어났다. 2008년 9월까지 평균 20.6%의 증가율은 보이던 카드 승인 실적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1월 이후 6개월간 한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는 등 급속히 둔화됐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다시 20.02%의 증가율을 기록한 후 올해 6월까지 평균 18.4%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연체율 하락과 카드사용액 증가는 신용카드사들의 실적 호전으로 직결되고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52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8%나 급증하기도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전반적인 가계 채무 상환 능력이 호전되고 신용카드사들이 엄격한 연체채권 관리를 하면서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경기회복 여파로 민간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신용카드 사용액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3일 오후 1시 17분 경제 재테크 케이블방송 이데일리TV `올 댓 머니 시즌2` 프로그램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이데일리TV는 인터넷으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실시간 방송보기> 또한 이 뉴스는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MARKETPOINT`에도 같은 시간 출고됐습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이데일리의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 연체율 2분기 연속 1%대 `신기록`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신용카드 연체율이 유례없는 저공비행을 지속하고 있다. 2분기말 연체율도 1%대를 기록하면서 연체율 신기록을 잇따라 깨는 중이다. 3일 금융당국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현대,롯데,하나,비씨 등 6개 전업카드사의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1.83%로 3월말에 비해 0.13%포인트 하락했다. 두 분기 연속으로 1%대의 경이적인 연체율을 기록한 것. 이로써 신용카드사들의 연체율은 5분기 연속 내리막 행진을 이어갔다. 국내 신용카드 연체율은 2006년말 5.53%, 2007년말 3.79%로 2003년 카드 대란을 기점으로 점차 안정세를 보이다가 2008년 금융위기로 2008년 9월말 3.28%, 12월말 3.43%, 2009년 3월말 3.59%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카드사들이 금융위기에 대응하면서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고 경기 회복 기조가 본격화 되면서 연체율은 지난해 6월말부터 다시 안정화 되는 추세다. 지난해 6월말 3.10%로 꺾인 카드사들의 연체율은 9월말 2.53%, 올해 3월말 1.96%, 6월말 1.83%로 5분기 연속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드사 별로 보면 올해 3월 말 2.48%에 달하던 신한카드 연체율은 6월말 2.11%로 0.37%포인트 떨어졌다. 현대카드의 연체율도 3월말 0.37%에서 6월말 0.35%포인트로 하락했다. 다만 삼성카드의 연체율은 올해 3월말 2.72%에서 6월말 2.77%로 소폭 상승했다.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율도 회복세를 보이며 경기 침체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승인실적은 185조 314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56조4980억원)보다 18.4% 늘어났다. 2008년 9월까지 평균 20.6%의 증가율은 보이던 카드 승인 실적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1월 이후 6개월간 한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는 등 급속히 둔화됐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다시 20.02%의 증가율을 기록한 후 올해 6월까지 평균 18.4%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연체율 하락과 카드사용액 증가는 신용카드사들의 실적 호전으로 직결되고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52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8%나 급증하기도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전반적인 가계 채무 상환 능력이 호전되고 신용카드사들이 엄격한 연체채권 관리를 하면서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경기회복 여파로 민간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신용카드 사용액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 (주간추천주)한화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1. 코리안리(003690) - 코리안리의 1분기(4~6월) 수정순이익 전분기 대비 95% 증가한 684억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 시현코리안리의 FY10 1분기 수정순이익은 전분기대비 95% 증가한 684억원으로 해외수재보험의 수익성 정상화와 유가증권 매각이익으로 큰 폭의 이익을 시현하였음. 보험영업부문은 해외수재보험의 구조조정 효과와 재보험시장의 Hard화로 수익성이 정상화되었음. 아울러 투자영업부문은 유가증권 매각이익의 증가로 전분기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음. 이러한 이익개선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해외수재보험의 구조조정 효과 및 재보험시장 Hard화로 이익 개선 기대동사는 지난 3년간 실시한 해외재보험의 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이 정상화될 전망이며, 재보험시장 Hard화의 영향으로 낮은 사업비율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임. 이러한 효과는 FY11에 해외재보험이 갱신되는 시점까지 지속되면서 동사의 이익 개선을 가져올 전망임. 이러한 실적개선에 의해 동사의 FY10 수정ROE는 14.4%에 달하는 반면 수정PBR은 0.9배로 보험사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어 주가의 재평가 가능할 전망.2. 키움증권(039490)- 안정적으로 수익창출 중 l 1Q10 분기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위탁매매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이어지고 있음. 불어난 시중유동성으로 인해 거래대금이 일정수준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자기자본증가에 따라 신용공여규모도 늘리고 있어 이익이 안정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판단됨. 또한 보유하고 있는 단기채권규모가 크지 않아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이 실적을 둔화시킬 가능성도 낮다고 할 수 있음.- 사업다각화로 돌파구 마련수익성유지를 위해 On-Line 기반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음. 자산운용사 설립, 장내/장외파생 영업추진 등 온라인에 기반한 상품라인업을 갖출 계획을 가지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동력이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초기투자비용 발생으로 단기수익성이 다소 둔화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두터운 고객기반을 활용하여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점차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더 높은 Valuation 받아야 경쟁사에 비해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FY10 예상 세전이익 1,057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됨. 안정적인 수익창출력에 비해 현재 Valuation은 적정수준이라 할 수 없음. 3. 한솔제지(004150) - 2분기, 기대보다 더 좋았다 : 매출액 3,909억원, 영업이익 484억원 한솔제지의 2Q10 실적은 매출액 3,909억원(+25.0%yoy), 영업이익 484억원(+ 222.9%yoy)를 기록. 영업이익은 당사의 추정치(460억원)를 5.4% 상회했는데, 1) 2분기 인쇄용지 가격 인상에 성공했고, 2) 최근 업황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산업용지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6.7%를 기록했기 때문임. - 펄프가격은 2010년 연말에 600~650달러/톤 수준으로 하락할 전망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400억(OPM 9.9%)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분기에 구매한 높은 가격의 펄프가 3분기에 투입되기 때문임. 그러나 펄프가격이 7월부터 하락했음을 고려할 때, 4분기 영업이익은 543억원(OPM 13.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2010년말 펄프가격 600~650달러/톤 전망) - 한솔라이팅에 대한 지속적인 지분 확대에 주목 동사는 2010년 6월에 한솔LCD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지분율을 11.5%에서 12.3%로 확대한 바 있음. 또한, 2010년 5월에 한솔라이팅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지분율을 55% 이상으로 확대한 것으로 파악됨. 당사는 LCD계열사들에 대한 한솔제지의 지분율 확대는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하는데, 1) 한솔LCD와 한솔라이팅은 삼성전자의 핵심 부품업체로 도약했으며, 2) 향후 삼성전자向 태양광모듈 사업을 통해 추가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임. 4. 동양기전(013570) - 2Q10 실적전망: 매출액 yoy +85.3%, 영업이익 yoy +647.5%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5.3%, 647.5% 증가한 1,197억원, 74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압기기사업부 실적과 이익규모를 대폭 확대시켜가는 중국사업 등이 실적으로 연결되며, 도양기전의 2010년 실적은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2011년부터는 유기사업부 직수출이 추가성장 견인2010년은 국내 중장비산업 호황에 따른 내수판매 호조세, 2011년 이후는 선진국시장의 회복과 더불어 납품처 다각화 노력으로 인한 직수출 증가(2010년 1,073억원→2011년 1,403억원)로, 유기사업부의 구조적 성장세가 동양기전의 주가 재평가를 유인할 것임. - 중국사업 급성장, 한국본사 영업성과 추월동양기전연대유한공사의 매출액은 1분기 410억원 → 2분기 460억원, 순이익은 1분기 71억원 → 2분기 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미리보는 경제신문)전기·가스·버스 요금 줄인상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7월31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전기·가스·교통요금 줄줄이 오른다 -"더블딥? 아시아 주도 성장 지속" -우리지주-경남·광주銀 병행매각 -삼성전자 영업이익 5조100억..반도체의 힘 ▲종합 -유럽 국가들 `1200만 집시와의 전쟁` -외국인 근로자 1만명 늘린다 -제조업 가동률 23년만에 최고 -경기선행지수는 6개월째 하락..하반기 경기 상승폭 둔화 예상 ▲경제·금융 -KB카드 내년 1분기 설립..점유율 확대경쟁 불붙을 듯 -KB금융 2분기 3350억 순손실 -날씨보험을 아시나요? ▲정치·외교안보 -정세균 사의 표명…민주당 향배는 -MB "가장 위험한 공직자는 늙은 젊은이" -장병완 "민주당 정신 차리라는 게 광주 민심" ▲국제 -日정부, `와타나베 부인` 환투기 차단 안간힘 -오바마 "교육은 우리시대 경제 이슈" -피치,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강등 ▲기업과 증권 -삼성전자 2분기 실적..홈런 날린 부품, 땅볼 친 완제품 -기아차 신차효과 내년까지 간다? -박찬법 금호회장 사의..박삼구 명예회장 당장 복귀는 어려울 듯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50% 육박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3배로 -에쓰오일 영업익 50% 늘어 ▲부동산 -타워팰리스 40% 할인가에 공매 나와 -현대건설, 쿠웨이트서 1조6천억 수주 -LH, 수도권 8곳 용지 42필지 공급 ◇서울경제 ▲1면 -경남·광주銀은 분리 매각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5兆시대` -"공정위 고발권, 제3자에도 줘야" -박찬법 금호아시아나 회장 사임 ▲종합 -李대통령 "사고가 젊은 세대교체 돼야" -정세균 민주당 대표 사의 표명 -전기요금 내일부터 평균 3.5% 오른다 -광공업 생산 12개월째 상승 ▲국제 -글로벌 부동자금 회사채로 몰린다 -FRB 수뇌부 `추가 부양책` 논란 ▲산업 -삼성전자, 올 `150조-20조 클럽` 가입 기대 -기아차 올 글로벌 판매 200만대 넘는다 ▲증권 -박스권 굿바이…"코스피 1800선 간다" -삼성전자 好실적에도 이틀째 하락 -아이마켓코리아, 기분 좋은 신고식 ◇한국경제 ▲1면 -전기·가스·고속버스 요금 줄인상…물가 초비상 -박찬법 금호아시아나 회장 건강상 이유로 사임 -우리금융, 경남銀·광주銀 분리매각 -"종업원 불법, 고용주까지 차발 안돼 ▲종합 -죄악株는 NO!…`아베마리아 펀드`를 아시나요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4대강·세종시 진의 잘못 전달" -현대건설, 14억달러 쿠웨이트 공사 수주 ▲경제 -경기선행지주 6개월째 하락…회복세 꺾이나 -KB금융 2분기 3350억 적자 -일자리 늘린 기업 세무조사 면제해준다 ▲정치 -MB "공직사회 가장 위험한 건 늙은 젊은이" -민주 정세균 대표 사의 표명 -말 아끼는 박근혜…李대통령과 회동 앞두고 `정중동` ▲국제 -톈안먼 사태 학생리더 리루, 워런 버핏 후계자 되나 -미국 경제 디플레이션 논쟁 재연 ▲산업 -기아차, 올 판매목표 194만→202만대 -`수퍼 乙` 삼성전자, 반도체·LCD로만 3조8천억 벌었다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지분 50% 인수 -홈쇼핑 HD방송센터가 `무용지물`된 이유는… ▲부동산 -강남입성 하반기 노려라…5천채 분양잔치 -개포주공 1단지, 두 개로 쪼개지나 ▲증권 -화려한 실적, 경기둔화 우려에 묻혔다 -삼성생명, 두달만에 공모가 회복 -`동남아 4인방` 펀드 수익률 고공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