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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종양의 일종으로 사망률 높고 치료제 없는 교모세포종에 새로운 치료법 제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현숙 교수가 최근 열린 2020 뇌종양학회(Society for Neuro-Oncology, SNO) 연례학술회의에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신약 교모세포종 치료제(OKN-007)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IT, investigator initiated trial)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2020 미국 뇌종양학회(SNO)는 40개국 2,600명 이상의 신경종양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뇌종양 연구가 논의되는 세계 최대의 신경종양학회이다. 이번 학회에서 김현숙 교수는 교모세포종을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법인 방사선 치료와 테모졸로마이드(Temozolomide)를 투여 받는 환자들에게 신약 OKN-007을 병용투여 했을 때 안전성과 약물이 체내에 흡수되어 대사 내 농도 변화 등을 측정,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OKN-007 투여 횟수에 따라 총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개의 집단(cohort)으로 연구를 진행, 집단 1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한 안정성 확인을 위해 나머지 1개 집단의 추가 환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효능 용량 평가를 위해 연구 대상자를 총 25명까지 모집해 연구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교모세포종은 신경교세포에서 발생하는 뇌종양의 일종으로 뇌에서 발생하는 치명률이 가장 높은 악성종양이다. 보통 방사선 치료와 테모졸로마이드는 경구용 치료제를 뇌종양의 표준치료로 사용하고 있으나 약물 저항성으로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번 임상연구에서 에서 사용된 신약 OKN-007은 항암 치료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켜 테모졸로마이드에 저항성이 생긴 경우에도 치료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김 교수는 “전체 뇌종양의 12~1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교모세포종은 수술과 방사선, 항암 치료를 해도 평균 생존 기간이 14개월에 불과하여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신약 OKN-007은 지난 8월 미식품의약품(FDA)로부터 악성 뇌교종(Malignant Glioma)의 범주에 해당하는 모든 암종에 폭넓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 받아 향후 폐암 등 고형암 및 희귀암으로 적응증 확장을 통한 혁신적인 암치료제로 개발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신약 OKN-007를 개발하고 이번 임상을 주도한 지트리비앤티는 다양한 뇌교종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미식품의약품(FDA) 승인 하에 Wake Forest병원, Henry Ford병원 등 미국 전역의 6곳의 암 전문 병원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OKN-007과 테모졸로마이드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 2상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2013년 국가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분당차병원은 난치성 질환(신경계, 안질환, 근골격질환)을 비롯해 암, 난임, 노화 극복 등 다양한 임상연구를 수행하며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이화여대 연구팀 “죽상동맥경화증 치료제 개발 새로운 길 열어”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화여대는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 연구팀이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되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염증성 인자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오구택 교수(교신저자)·전세진 박사(제1저자)·김태경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제2저자) 연구팀은 죽상동맥경화증 환자 몸의 대식세포에서 분비되는 닌주린 가용성형태(sNinj1)가 동맥경화 염증을 억제하는 분자적 기전을 밝혀냈다. 또한 이 sNinj1을 모방한 펩타이드를 개발해 동맥경화증 억제 효과를 입증함으로써 죽상동맥경화증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최정상급 학술지 ‘Circulation’ (IF=23.603, 상위 0.65%, 해당분야 1위)에 최근 게재됐다. 죽상동맥경화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초래해 심할 경우 돌연사를 일으키기도 하는 만성염증성 심혈관질환이다. 최근 학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치료법은 특정 인자를 타깃으로 활성화를 조절하는 항체나 단백질을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다. 혈관 내에서 염증반응을 촉진하는 세포부착인자와 분비인자에 대한 연구 결과는 많이 있었지만 혈관질환 치료제의 표적으로 삼아야 하는 물질이나 세포부착인자의 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염증반응을 줄여주는 분비인자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연구팀은 2001년 혈관질환에 관련된 새로운 세포부착인자로서 세포막단백질인 닌주린(nerve-injury induced protein, Ninj1)을 발견해냈다. 닌주린이 주로 암 관련 질환이나 염증성 질환에서 많이 발생하고 세포 이동이나 부착에 주로 관여하는 것은 확인됐으나 혈액 내에서 단독으로 활동할 수 있는 가용성형태(sNinj1)로 존재할 가능성이나 인체, 동물 등의 살아있는 몸 안에 실제 존재하는지는 확인된 바 없었다.전세진 박사와 김태경 학생은 연구팀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미세조작기술을 이용하여 닌주린 유전자를 제거한 유전자 적중 생쥐를 제작했다. 제작한 유전자 적중 생쥐에 동맥경화 질환을 유발시킨 뒤 고난도의 미세기술을 활용해 혈관조직으로부터 면역세포를 성공적으로 분리했다. 연구팀은 이 동맥경화 질환모델 생쥐에서 분리해낸 세포에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기술(single cell RNA sequencing)을 적용해 sNinj1을 생성하는 주요 세포유형이 동맥경화 염증을 억제하는 대식세포임을 밝혀냈다. 닌주린이 생체 내에서 MMP9 효소에 의해 가용성 형태로 분비돼 주변 대식세포의 염증성인자 발현을 억제하는 구조의 분자기전을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다. 연구팀은 생쥐뿐 아니라 동맥경화증을 진단받은 환자의 몸 안에도 sNinj1이 존재함을 입증했다. 또한 sNinj1의 재조합 단백질 또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생체 내에서의 안정성과 동맥경화 치료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sNinj1이 새로운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으로서 동맥경화를 제어하는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질환모델에서 최초로 규명했다.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동맥경화 질병에서 아직 존재 가능성조차 명확히 알려지지 않은 sNinj1의 발굴 및 분자기전을 규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규 발굴 인자의 모방펩타이드의 전임상연구를 통한 항염증성, 항동맥경화 효능을 입증, 새로운 신약 타깃으로서 개발할 가치가 있음을 제시했다”면서 “동맥경화의 새로운 치료제 및 세포 맞춤형 치료법의 개발, 임상중개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적연구사업단)에 2012년 ‘혈관·면역세포 네트워크 연구단’으로 선정돼 이번 연구성과를 포함, 지난 9년간 ‘동맥경화증을 치료할 수 있는 면역세포의 분자기전 규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또한 2020년 ‘심장-면역-뇌 세포 네트워크 연구단’으로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적연구사업단) 신규과제에 다시 한번 선정돼 향후 9년간 지원받아 심장과 뇌의 상호 작용(Heart-Brain Bidirectional Interaction)을 매개하는 면역시스템의 세포 기능과 분자 기전 규명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 [코스닥 마감]반도체 업황 다시 도나…외국인·기관 '사자'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스닥 지수가 반도체 업종의 급등에 힘입어 840선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고,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올랐다.16일 코스닥 지수 일일 추이(사진=대신증권 HTS)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8% 오른 847.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소폭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개장한 뒤 내내 강세를 보였다.코스닥 지수가 강세를 보인 것은 반도체 업종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AMAT가 실적을 발표하면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는 낸드(NAND)가 디램(DRAM)보다 우위를 보였지만 내년에는 디램이 크게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에 외국인의 적극적인 순매수가 이어지며 관련 종목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1124억원, 1033억원 가량의 주식을 사들이며 동반 매수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1051억원), 투신(103억원), 연기금등(89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1864억원 가량의 주식을 팔아치웠다.업종 별로 보면 거의 모든 업종이 올랐다. 특히 운송, 반도체 업종은 4%대 상승했다. 종이목재, IT하드웨어, 비금속 업종은 2%대 상승했다.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IT종합 등 업종은 1%대 상승했다.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화학, 운송장비부품, 금속, 통신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섬유의류, 제조, 의료정밀기기, 방송서비스, 금융, 제약, 유통, 건설, 기타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인터넷, IT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 IT부품, 통신장비, 소프트웨어 등 업종은 1% 미만으로 올랐다. 반면 정보기기 업종은 1%대 하락했고,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 업종은 1% 미만으로 내렸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SK머티리얼즈(036490)는 8%대 상승했고, 씨젠(096530)은 2%대 올랐다. CJ ENM(035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케이엠더블유(032500)는 1%대 상승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293490)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펄어비스(263750)는 1% 미만으로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대 하락했고, 휴젤(145020) 셀트리온제약(068760) 알테오젠(196170) 제넥신(095700)은 1% 미만으로 내렸다.종목 별로 보면 박셀바이오(323990)가 면역세포치료제인 ‘Vax-NK’의 확장성, 신약 개발 성장성 등을 기대할 만하다는 시각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은 3분기 영업이익이 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나 증가했다는 소식에 22%대나 상승했다. 하나마이크론(067310), 원익QnC(074600)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이날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15억 8177만주, 거래대금은 10조 318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72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55개 종목이 내렸다. 90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 지난해 연구개발 상위 50대 기업에 제약·바이오 8곳
-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지난해 국내 연구개발(R&D) 투자 상위 50대 기업 중 제약·바이오기업이 8곳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전기기업 수에 비해서는 적지만 자동차기업 수와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제약·바이오업종이 다른 업종들과 비교했을 때 매출 규모가 작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눈에 띄는 결과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구개발 투자 상위 50대 기업 중 17위를 차지했다. 제약·바이오기업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었다. (사진=연합뉴스)15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2019년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 스코어보드’를 분석한 결과, 상위 50대 기업 중 제약·바이오기업은 셀트리온(17위), SK바이오팜(27위), 한미약품(29위), 유한양행(34위), 대웅제약(36위), 녹십자(39위), 삼성바이오에피스(43위), 종근당(45위)이었다. 종근당이 2018년 52위에서 지난해 50위 안으로 진입하면서 총 8곳이 됐다. 이는 전자전기기업 12곳, 자동차기업 9곳에 이어 세 번째다. 중공업 및 방산기업 5곳과 정유 및 화학기업 3곳에 비해서는 많았다.R&D 투자 상위 50대 기업들 중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연구개발 투자비용 증가율을 살펴보면 다른 업종보다 크게 두드러졌다. SK바이오팜은 2018년과 비교해 지난해 연구개발비가 45%, 한미약품은 11%, 유한양행은 23%, 대웅제약은 21%, 종근당은 28% 늘면서 8곳 중 5곳이 증가율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자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연구개발비 증가율이 10%,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7%와 6%였다.물론 연구개발비 금액을 단순 비교하면 다른 업종보다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 하지만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보면 셀트리온 29%, 한미약품 19%, 유한양행 9%, 대웅제약 14%, 녹십자 11%, 삼성바이오에피스 13%, 종근당이 13%였다. 삼성전자(9%), LG전자(7%), 현대차(3%)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뛰어넘었다. 특히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1239억원보다도 많은 1845억원을 연구개발에 들였다.업계는 제약·바이오업종이 기술집약적인 업종인만큼 연구개발에 많은 힘을 쏟는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연구개발비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업계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전 산업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투자규모는 매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증시캘린더]이번주(11월 3주) 네페스아크·고바이오랩 코스닥 신규상장 등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번 주에는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인 네패스아크가 오는 17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일반 청약 경쟁률 830.21대 1을 기록했으며 확정 공모가는 2만6500원으로 희망 범위(2만3400~2만6500원) 최상단이다. 이외에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 개발기업 고바이오랩과 의료용품 제조기업인 티앤엘이 코스닥에 상장한다. 보험 관련업을 영위하는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도 오는 20일 코스피에 상장 예정이다.이외에 하나기술과 제일전기공업의 공모 청약이 예정돼있다. 다음은 이번 주(11월 16~20일) 주요 증시 일정이다.◇ 11월16일(월)△하나기술 공모청약 마감일-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확정공모가 3만5000원, 공모희망범위 3만1000~3만5000원 최상단 - 총 공모주식수는 80만주, 공모금액 280억원-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진에어(272450),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상장-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1500만주 상장 예정- 주당 발행가 7000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는 1050억원△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3분기 실적 발표 △엔씨소프트(036570), 3분기 실적 발표 △케이씨텍(28182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2일 207억2031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2만27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삼성전자(005930),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5.15%에 달하는 신주 총 102만2216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30일◇ 11월17일(화)△네패스아크 코스닥 상장-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청약경쟁률 830.21대 1- 최대주주는 지분율 77%의 네패스(033640)- 공모가 2만6500원, 희망범위 2만3400~2만6500원 최상단 - 총 공모주식수는 234만400주, 공모금액 620억원-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포인트모바일 수요 예측 마감일-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업- 공모희망범위 1만3000~1만5000원, 총 공모주식수는 109만4873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142억~164억원- 23~24일 일반 공모청약 예정-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엔에프씨 수요 예측 마감일-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 공모희망범위 1만200~1만3400원,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204억~268억원- 23~24일 일반 공모청약 예정- 주관사는 삼성증권△우리종금(010050),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상장-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2억주 상장 예정- 주당 발행가 500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는 1000억원△에스트래픽(234300),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5일 22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정정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4080원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477주-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46.1%에 달하는 신주 총 550만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네오팩트,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5일 18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정정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2860원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497주-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52.4%에 달하는 신주 총 650만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팬오션(028670), 3분기 실적 발표 ◇ 11월18일(수)△고바이오랩 코스닥 상장-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업체, 청약경쟁률 566.54대 1 - 공모가 1만5000원, 희망범위 1만8000~2만3000원 하회-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 공모금액 300억원-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 대신증권(003540)△제일전기공업 공모 청약 마감일-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업- 확정공모가 1만7000원, 공모희망범위 1만5000~1만7000원 최상단- 총 공모주식수는 290만주, 공모금액은 493억원-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클리노믹스 수요 예측 마감일-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 공모희망범위 1만900~1만3900원, 총 공모주식수는 197만2323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215억~274억원- 23~24일 일반 공모청약 예정- 주관사는 대신증권△앱코 수요 예측 마감일-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업- 공모희망범위 2만1400~2만4300원, 총 공모주식수는 250만7000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536억~609억원- 23~24일 일반 공모청약 예정-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UCI(038340),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상장-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2435주2435주 상장 예정- 주당 발행가 2670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는 650억원△한진(002320),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상장-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297만2972주 상장 예정- 주당 발행가 3만6450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는 1083억원△코렌(078650),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상장-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2430만주 상장 예정- 주당 발행가 587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는 143억원△에스트래픽(234300), 1주당 0.2주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 지난 5일 증자전 발행 주식총수의 19.5%에 달하는 340만4980주 무상증자 공시- 1주당 0.2주를 무상증자하며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에스모(07307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10일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367원으로 발행대상자는 덕일, 변경예정 최대주주로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0.3%에 달하는 신주 총 1362만3978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8일◇ 11월19일(목)△엔비티 수요 예측 마감일- 광고업- 공모희망범위 1만3200~1만7600원, 총 공모주식수는 83만2000주- 이에 따른 공모예정금액은 110억~146억원- 24~25일 일반 공모청약 예정-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세미콘라이트(21431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715원으로 발행대상자는 퓨전홀딩스컨소시엄 외 2인,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5.7%에 달하는 신주 총 419만5803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일◇ 11월20일(금)△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코스피 상장- 보험 및 연금관련 서비스업, 청약경쟁률 24.75대 1- 확정공모가 7500원, 희망공모범위 1만500~1만2300원 하회- 총 공모주식수는 223만8469주, 일반 청약공모주는 20%에 해당하는 44만7694주-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 IBK투자증권 △티앤엘 코스닥 상장- 고기능성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청약경쟁률 1109.19대 1- 확정공모가 3만6000원, 희망공모범위 3만4000~3만8000원 내- 총 공모주식수는 80만주, 일반 청약공모주는 20%에 해당하는 16만주-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마이더스AI(22281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65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최대주주 에스에이코퍼레이션 외 1인,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8.4%에 달하는 신주 총 1538만4614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4일△센트럴바이오(05198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달 6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626원으로 발행대상자는 변경예정 티와이에코,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21.6%에 달하는 신주 총 1000만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