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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10년만의 자사주 취득..매수 고려해야-대우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대우증권은 22일 SBS(034120)에 대해 3분기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10년 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2010년 영업적자 뒤 실적이 회복됐던 점을 감안할 때 매수를 고려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문지현 연구원은 “2분기 실적발표 직후에 기대했던 광고 경기 호전이나 IPTV 재전송료 협상 등이 현 시점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3분기 실적 예상치를 기존 흑자 전망에서 적자 전망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16일 159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공시를 했으며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2004년 이후 거의 10년 만”이라며 “주가가 순자산가치를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진의 공식적인 주주배려 정책이 실행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그는 “올해 실적과 광고경기를 결정짓는 사회적 분위기는 최악으로 현 상황은 과거 SBS가 2010년에 겪었던 재무적 상황과 일견 유사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SBS는 2010년에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아공 월드컵을 중계했고,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올해 SBS는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을 연달아 중계했고, 영업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나 SBS는 2010년 4분기부터 이익을 회복했고, 2011년에 스포츠 이벤트가 하나도 없었던 해를 맞이했다”며 “지금의 SBS도 2014년 4분기부터 이익이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그는 “사업수익에 지연된 IPTV 재송신료와 중국 ‘런닝맨’ 포맷수출 금액이 인식될 전망이며, 방송수익도 계절적 호조를 맞이할 것”이라며 “내년 중계할 스포츠 이벤트도 하나도 없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방송의 광고총량제 도입’을 본격 추진하면서 광고규제 완화가 가시화 목전에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그는 “회사는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 PBR 수준은 과거의 역사적 하단에 위치해 있다”며 “지금은 ‘매수’를 고려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방송株, '광고총량제' 본격 도입에 '들썩'☞주가하락 신음 SBS, 자사주 매입 카드 꺼내
- 다음, '2014 가을야구' 특집페이지 오픈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035720)카카오는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다음 가을야구’ 특집페이지를 21일 오픈했다.다음 가을야구 특집페이지는PC와 모바일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HD생중계와 함께 경기 관련 뉴스와 전력비교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음 가을야구, 승부의 신’ △30분 빠른 포스트시즌 ‘프리뷰 쇼’ △경기가 끝난 후 해당경기를 종합하는 ‘3분야구’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다음 가을야구, 승부의 신’은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진출팀의 승패, 점수 등을 맞춘 예측왕 TOP10과 일일예측왕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본 경기보다 30분 먼저 시작하는 ‘프리뷰 쇼’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김선신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박재홍, 손혁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프리뷰 방송이다. 경기종료 후 제공되는 ‘3분 야구’는 경기 주요 영상과 뉴스, 포토는 물론 네티즌의 댓글과 에디터들의 관전평 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다음 스포츠는 경기 전반, 중반, 후반에 따라 이용자 니즈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다음앱 알림과 카카오그룹 구단 팬 그룹,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야구친구) 등을 통해 경기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1일)☞[마감]코스닥, 기관 매수에 1.5% 급등☞다음, 카카오톡 사용자 이탈 '제한적'..신규 사업 기대-우리
- 올레tv, '스마트매시업' 서비스 PP사에 개방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방송채널사업자(PP)와 함께 실시간 방송에 ‘매시업(Mash-up)’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매시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매시업’은 시청 중인 방송에 관련된 부가 정보를 채널 시청과 동시에 한 화면에서 구현하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개별 PP사도 PC상에서 간단한 텍스트와 이미지 입력만으로 TV 화면을 통해 정보를 노출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별도 서비스 개발이나 전문 인력 없이도 특정 프로그램에 시청 중인 내용과 연결된 메시지를 손쉽게 노출할 수 있도록 플랫폼화 했다”면서 “시청자와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쉽지 않았던 PP 업체들에게 활로가 열린 셈”이라고 설명했다. 우선올레tv는 3개 채널에 ‘스마트매시업’을 시범 적용한다. 시청자는 채널 ‘스카이 드라마’, ‘스카이 스포츠’, ‘폴라리스tv’를 시청하다가 알림창이 뜰 때, 리모컨의 ‘RED키’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해당 프로그램과 연계된 부가 정보가 노출된다.‘스카이 드라마’는 ‘스마트매시업’ 서비스를 통해 해외드라마를 중심으로 감독과 등장인물, 필모그래피 등 추가 정보를 선보인다. ‘스카이 스포츠’는 ‘분데스리가 쇼’, ‘분데스리가 리뷰’ 등 프로그램에서 해외 유명 스포츠 팀과 선수 정보를 내놓는다. ‘폴라리스tv’는 ‘여행의 발견’과 같은 여행 소개 프로그램에서 현지 여행 가이드들의 생생한 팁을 전한다.‘스마트 매시업’은 올레tv스마트 가입자라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연내 일반 셋톱박스 보유 고객 330만 가구에 제공할 계획이다. 스카이 드라마 이준호 팀장은 “현지 방영 직후 서비스하는 미국드라마의 경우, 시청자가 직접 영문 사이트를 방문해 정보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시청자는 작품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PP사는 뛰어난 홍보 채널이 돼 양쪽 모두에게 유용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올레tv는 지난해 7월, 매시업 서비스를 처음 공개하고 프로야구, 농구 등 스포츠 중계와 일부 여행 채널에 적용,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 관련기사 ◀☞KT, 빅데이터로 관광 산업 활성화 지원 나선다☞KT, 스마트폰 유심 기반 모바일 키 서비스 상용화☞KG ETS, 안정적 성장성 대비 저평가-IBK
- 현대HCN,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생중계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현대HCN(126560)의 무료 모바일TV 서비스 에브리온TV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HCN은 스포츠중계 전문 채널 STN이 제작하는 이번 대회 중계를 받기로 했다. 중계 종목은 양궁, 육상, 보치아, 사이클, 5인제 축구, 7인제 축구, 골볼, 유도, 론볼, 역도, 요트, 사격, 볼링, 탁구, 배구, 휠체어 농구, 휠체어 댄스 스포츠, 휠체어 펜싱, 휠체어 럭비, 휠체어 테니스, 배드민턴 등 총 21종목이다. 에브리온TV는 대회 기간 동안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특별 생중계’ 채널을 개설하여 해당 종목들을 생중계한다. 박칼린 음악감독이 총감독으로 참여해 화제가 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메달 획득이 유력한 육상, 수영 및 보치아 종목 등을 내보낸다. 팽팽한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휠체어 럭비 경기는 이번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는 육상과 수영, 탁구, 양궁 경기에서는 장애인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 선수들의 출전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시안게임 시청은 에브리온TV 앱을 다운받은 후 채널 1번을 선택하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 IB스포츠, 스카이라이프 론칭...이대호 중계 등 컨텐츠 제공
- 사진=IB스포츠[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스포츠 전문 채널 IB SPORTS를 위성방송 Skylife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IB SPORTS의 방송 제작 및 운영을 전담하는 ㈜아이비미디어넷은 6일(월)부터 위성방송인 Skylife에서 송출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IPTV 플랫폼을 통해서 WWE, 퓨처스리그, 연예인 야구대회, 이대호 일본야구, 아이스하키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였던 IB SPORTS가 위성방송으로 플랫폼 확장을 하면서 더 많은 시청자들이 IB SPROTS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아이비미디어넷 김정환 대표는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인 Skylife에 IB SPORTS 채널을 론칭함으로써 스카이라이프 시청자들은 더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모회사인 IB월드와이드에 소속된 수 많은 선수들의 깊이 있는 인터뷰 프로그램 제작을 비롯하여 보다 많은 고품격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스포츠 채널과 차별화를 갖고 더 많은 스포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전문 채널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IB SPORTS에서는 현재 ‘WWE Smack Down’, ‘WWE Raw’ 등의 레슬링 프로그램과 ‘TOP FC’, ‘ONE FC’ 등의 MMA 경기, ‘2014-1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韓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중계하고 있으며, 올시즌 이대호가 속한 소프트뱅크의 원정경기를 독점 중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IB SPORTS는 6일(월)부터 Skylife에 채널이 오픈되었으며, 채널번호는 49번으로 고화질 HD방송으로 서비스 된다.
- 스카이라이프 `종합미디어그룹 도약` 선언..콘텐츠·UI ↑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연내 고해상도(HD)채널을 141개로 확대하고 자체 채널을 14개로 늘려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같은 ‘All-HD 플랫폼’ 전략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급 콘텐츠 다양화 △채널 접근성 강화 △영상 압축 기술 고도화 △시청자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제공하는 All-HD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자체 콘텐츠↑..볼거리 확대 먼저 KT스카이라이프는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 펫파크’와 문화 예술 특화 채널 ‘스카이 에이엔씨’를 6일 개국하고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이 둘은 자회사인 스카이TV가 제작하는 채널이다. 이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는 ‘스카이드라마’와 ‘스카이스포츠’, ‘키즈톡톡’ 등 모두 14개의 자체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또 레저·스포츠 채널과 영화·시리즈 채널을 각각 17개로 확대 편성했다. 유료 방송 최고 수준의 오락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HD채널도 확대해 연내 141개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내년까지 2개의 UHD채널을 추가해 타사 대비 경쟁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전략이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채널 편성도 시청자 위주로 바꿨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상파와 종편, 보도 채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20번대에 스카이TV 자체 제작 채널을 모았다. 30~40번대는 오락존(Zone)과 드라마존, 50~80번대는 스포츠존, 영화·시리즈존, 여성·연예 오락 존 등으로 구성했다. ◇화질, 사용환경 개선..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KT스카이라이프는 중계기 여유 대역을 활용해 방송 화질을 개선하고 HD채널의 이동 속도도 10월중으로 기존 3초대에서 1초대로 단축할 예정이다. HD수신기의 무료 교체 작업을 완료하면서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도록 지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한 화면에서 여러 채널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선 신규 가입자를 중심으로 홈쇼핑과 스포츠 채널을 한 화면 4~6개 동시 시청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가입자에도 곧 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개인의 시청 패턴에 따라 선호 채널을 자동으로 표시하고, 스마트폰과 유사한 아이콘 메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UI와 UX를 구현한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All-HD 플랫폼 전환이야말로 스카이라이프가 위성방송을 넘어 국내 최고의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출발점”이라며 “국내 최초 24시간 HD채널과 전국 UHD방송을 개국했던 노하우를 살려 차세대 유료 방송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KT스카이라이프, 급락..CAS 분쟁서 패소☞스카이라이프, CAS 소송 패소로 3분기 부진..목표가↓-한투☞케이티스카이라이프, NDS에 2200만달러 지급 판결
- '골프마니아' 이승철, 골프공 사업가 변신.."韓대표 골프 제품 만들것"
- 이승철[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이승철이 골프공 사업가로 변신했다.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는 “최근 골프공 ‘디아만테’(DIAMANT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골프공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승철은 앞서 지난 20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개최된 KLPGA 챔피언십 대회 제3라운드 경기 직후 골프 선수 및 골프 팬들을 대상으로 ‘디아만테 출시 기념 특별 공연’을 열고 사업 개시를 외부로 알리기 시작했다.‘디아만테’는 ‘다이아몬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다이아몬드는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천연 광물로써 국내의 뛰어난 제조 및 소재 기술 그리고 골프 강국의 꿈 등을 상징적으로 내포한다. 이승철은 “작지만 단단하고 아름답고 단단한 우리 기술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표현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승철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골프 마니아로 유명하다. 27년 구력에 ‘핸디 4’의 뛰어난 골프 스포츠 실력을 소유했다. 전세계 유명 메이저 골프 대회장를 직접 찾아다니며 경기를 관람하거나 양용은 선수 등 친분 두터운 골프 선수들의 해외 경기장을 찾아 큰 응원의 목소리를 낼 때도 많았다.이승철은 “세계적인 경기력과 즐비한 스타를 가진 골프 스포츠의 강국인데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제품이 없다는 점이 그동안 크게 아쉬웠다”면서 “경기력에 걸맞는 세계적인 골프 상품 하나쯤은 키워내야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세계적인 대회에 우리 제품 ‘디아만테’가 소개돼 선수 뿐 아니라 제품 분야에서 우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승철은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있는 우리의 골프 기량 그리고 스포츠 및 문화 전반에서 불고 있는 한류 등의 성과를 토대로 다양한 마케팅력, 세계 네트워크, 빼어난 디자인, 제품의 우수성 등을 잘 접목한다면 세계적인 브랜드를 충분히 육성할 수 있다고 본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디아만테 골프공 개발은 오랜 기간 연구와 노력에 걸쳐 진행돼왔다. 이승철은 “앞으로도 당장의 수익성을 내기 보다는 R&D에 더욱 집중하며 세계 명품으로 자리매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향후 골프공을 시작으로 각종 골프 용품, 의류 시장으로 사업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밖에 골프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레저 여가를 접목한 사업 등도 추진해 ‘K골프’의 열풍을 전세계로 확대시킨다는 포부를도 갖고 있다.이승철이 20일 개최된 ‘디아만테 출시 기념 특별공연’에는 이번 KLPGA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백규정을 비롯해 홍란 김하늘 안신애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둔 유명 골프 선수와, 경기를 관람한 갤러리 등이 객석을 찾아 특별공연 무대를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즐겼다. ▶ 관련기사 ◀☞ 이유리, 이 미친 연기력..''왔다! 연기대상?''☞ SBS vs MBC, 박태환 200m 중계 시청률..''SBS가 웃었다''☞ ''해피선데이'', 2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日예능 정상 행진''☞ 이승철·윤종신·백지영, ''슈스케6''를 살린 심사위원의 ''두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