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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新) 풍속도 아파트 전세에서 “신축빌라” 매매로 내 집 마련!
- [온라인부] 흔히 ‘빌라’로 불리는 다세대, 연립, 신축빌라 주택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아파트 대안으로 저렴한 주거공간을 찾다 보니 생긴 신(新) 풍속도 현상이다. 신축빌라는 그동안 아파트보다 자산 가치가 낮고 주변 환경도 좋지 않아 내 집 마련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 했다. 그러나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신축빌라로 내 집 마련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상도동에 거주 중인 P(45) 씨는 예전에 지어진 빌라에서 전세를 살아 본 적이 많다. 빌라들마다 하자가 있는 빌라와 잘 지어진 빌라들을 보아 왔던 터라 신축빌라로 내 집 마련하는데 있어 내벽, 외벽 단열자재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건축 문외한이라 쉽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한때 부동산 시장에서 찬밥 대우를 받던 빌라 거래량이 이제는 아파트를 앞지르는 곳도 생겨날 정도로 인기다. 일부 신축빌라 분양의 경우 일주만에 완판을 기록할 만큼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가히 신축빌라의 전성시대이다.요즘 신축빌라를 구매하는 수요자들은 세입자들이 많다. 전세난에 쫓기다 보니 작은 집이라도 내 집 장만하자는 심정에서 신축빌라를 매입하고 있다. 빌라는 아파트 전세가격이면 충분히 매입이 가능하다. 이러다 보니 신축빌라는 전세, 월세 세입자들의 피난처 선택하는 것 같다.신축 분양 빌라는 전세가 나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간혹 전세 매물이 나올 때는 분양가의 육박한 90% 이상의 전세가로 나온다. 이처럼 전세난에 시달린 세입자들은 더 이상 안전한 전세를 찾기가 힘들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신축빌라 선택법은 가격, 입지, 교통, 편의시설 등 입지 경쟁력이 뛰어난 곳을 골라야 한다. 첫 번째,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3박자를 갖춘 곳을 찾아야 한다. 다만 이런 3박자 여건을 모두 갖춘 빌라를 찾기란 어려울 것이다. 최대한 3박자에 근접한 신축빌라를 찾는 것이 좋다.두 번째, 불법 건축물인지, 하자가 많은 건축물인지 점검해야 한다. 북도를 낀 땅은 사선제한으로 깎이는 신축빌라가 있다. 이때 베란다를 불법 확장을 해 분양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하며 근린 생활 상가를 주택으로 꾸며 분양 곳도 있으니 믿을 수 있는 빌라 전문 업체를 찾는 것이 좋다. 세 번재, 월세로 내놓을 수 있는 곳을 찾아라. 주거 목적으로 신축빌라를 구입하더라도 나중에 월세로 내놓으면 잘 나갈 수 있는지 시장 조사를 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 빌라의 큰 단점이 환금성이 떨어진다. 내가 원하는 시점에 집을 팔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역세권으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가격, 입지, 교통 등 경쟁력이 뛰어난 곳을 선점해야 한다.네 번째 허위, 낚시성 온라인, 오프라인을 조심해야 한다. 요즘 길거리에 ‘500만원이면 내 집 장만할 수 있다.’는 현수막을 광고를 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온라인상에서도 허위매물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전화를 걸어 “이 가격에 신축빌라가 있나요”라고 물으면 대부분 이리저리 핑계를 찾거나 나갔어요.라고 하면서 가격이 높은 다른 매물을 권한다. 심한 경우에는 현장 방문을 했는데. “금방 나갔어요.”, “하자가 많은 빌라라서...” 헛 걸음을 하게 만든다. 한편,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대사관 및 공공기관에 배포되는 공신력 있는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스포츠 서울 지면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villahouse.co.kr)는 사기 분양과 잘못된 계약 과정을 법적으로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정식 부동산 업체를 통해 신축빌라를 분양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빌라정보통은 특색 있는 테라스, 복층 신축빌라, 신혼집 등을 희망할 경우 빌라정보통 전문가의 도움으로 주말 및 야간 구분 없이 언제든지 빌라투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홈페이지에서는 집 뒷담화, 멘토/메이트 추천매물, 신축빌라 분양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빌라정보통에서 지역별 시세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추천지역으로 꼽는 지역이 있다면 ☞ 동작구(신대방동, 상도동, 사당동), 분양가 가격 상승이 높은 지역인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오류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관악구 (신림동, 봉천동, 남현동), 금천구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마포구 신축빌라(연남동, 합정동, 성산동, 망원동) 지역을 추천하며 신축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으로는 ☞ 경기 고양시 (덕이동, 내유동, 대자동, 관산동, 사리현동), 파주시 신축빌라(야당동, 중산동, 성석동), 의정부 (가능동, 호원동) 인천지역 부평구 빌라(부평동, 부개동), 서구 (검암동, 경서동, 당하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등을 둘 수가 있다. 추천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인 ☞ 양천구 신축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강서구 (화곡동, 염창동, 내발산동, 방화동, 등촌동)이다. 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인 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용두동, 전농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이다. 서울과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경기도 지역인 ☞ 광주시, 시흥시 (신천동), 원미구 (역곡동, 춘의동, 심곡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원종동, 오정동, 여월동, 고강동), 소사구 (괴안동, 송내동, 소사본동, 심곡본동) 광명시 신축빌라(광명동, 철산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박달동, 석수동) 등 을 추천함으로써 맞춤형 신축빌라매매 컨설팅을 하고 있다. 빌라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빌라투어를 원할 경우 빌라 전문가에게 언제든지 상담을 할 수 있으니 더욱 자세한 내용은 허위매물 없는 믿을만한 신축빌라매매 업체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 또는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길 바란다.
- SBS스포츠, 손흥민-이청용 EPL 맞대결 현지 생중계
- 토트넘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 사진=AFPBBNews크리스털 팰리스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흥민(23·토트넘)과 이청용(26·크리스탈 팰리스)이 맞대결을 펼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코리안 더비를 SBS스포츠가 영국 현지에서 생중계한다.SBS스포츠는 토트넘으로 전격 이적하며 13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된 손흥민을 비롯해 기성용, 이청용 등 코리안리거의 빅매치들을 영국 현지에서 생중계 할 계획이다. 19일 밤 열리는 2015-2016 EPL 스완지시티와 에버튼 경기, 20일 밤 열리는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가 현지 생중계로 이뤄진다.특히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는 손흥민-이청용 두 코리안리거의 격돌이 관측되는 경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흥민 이적 후 토트넘 홈구장에서 처음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다. 손흥민이 홈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SBS스포츠는 “손흥민과 기성용, 이청용 등을 직접 만나 생동감 넘치는 현지 분위기 뿐 아니라 태극전사들이 직접 전하는 소감 등 또한 팬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문성 해설위원과 이재형 캐스터와 함께 경기 현장에서 중계석 마이크를 잡는다.SBS스포츠는 “EPL 무대로 진출한 손흥민의 활약을 더욱 가까이에서 전하기 위해 이번 현지생중계를 결정했다. 오랜 기간 EPL을 단독 중계하며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방송사인 만큼, 축구팬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퀄리티 높은 중계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손흥민의 EPL 데뷔전인 선덜랜드와의 경기는 시청률이 2%를 돌파하며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포털사이트 생중계 역시 45만 명이 넘는 동시접속자수를 보여 손흥민 출전 경기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 LG, 음주 운전 밝혀진 정성훈에 벌금 1000만원☞ 두산, 프로스포츠 최초 7년 연속 100만 관중 눈 앞☞ NFL 댈러스, 레알 마드리드 제치고 가장 비싼 프로구단☞ ACL 정상 노리는 전북, 부활한 닥공 앞세워 日정벌 도전☞ 삼성, 최충연 등 신인 선수 11명과 모두 계약
- 대한야구협회, IB스포츠와 아마야구 중계권 계약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야구협회가 14일 오전 협회회의실에서 IB미디어넷과 방송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중계권 계약의 주요내용은 계약기간 4년에 중계권료 4억5000만 원, 1년에 최소 32경기 이상 생중계다.이에 따라 고교야구 5대 대회(대통령배, 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기, 대한야구협회장기)는 각 4경기 이상, 대학 4개 전국대회(춘계, 협회장기, 대통령기, 추계)는 각 3경기 이상, 야구대제전은 2~4경기 이상 IB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KBA와 공동주최하는 신문사 대회는 각 신문사의 계열 채널에서 자체적으로 4경기 이하를 중계할 수 있도록 했다. KBA는 그동안 중계권 협상 공개 제안에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IB미디어넷을 우선협상업체로 선정해 중계권 계약을 진행해 왔다.
- 프랑크푸르트모터쇼 15일 개막…세계최초 공개 210대
- 현대차 N비전 그란 투리스모. 현대차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9개국 1103개 업체가 참가하며, 세계 최초 공개 차량만 210대에 달한다.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이번 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을 발표한다. 현대자동차(005380)는 15일(현지시간)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세계 최초로 고성능 브랜드 ‘N’을 발표한다. N과 함께 차세대 i20 랠리카, 콘셉트카 ‘RM15’, 쇼카 ‘N 비전 그란 투리스모’ 등도 전시한다. 유럽 전략차종 i20를 기반으로 개발된 크로스오버 ‘i20 액티브’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고, 쿠페 콘셉트카 ‘비전G’도 선보인다. 현대차는 이번 프레스컨퍼런스 현장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에정이다. 쌍용자동차(003620)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롱바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에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내년 초 선보일 티볼리 롱바디의 스타일과 상품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독일에서 열리는 모터쇼인만큼 독일차 회사들은 야심찬 신차를 내놓는다. BMW는 7시리즈의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 BMW의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는 2008년 5세대에 이어 7년만에 나오는 신형으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나 현대차의 에쿠스처럼 BMW를 대표하는 최상위 모델로 BMW의 기술이 총마라된다. 뉴 7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차량 경량화’를 통한 연비 상승이다. 가볍지만 강철보다 단단한 탄소섬유강화플라시틱(CFRP)이 탑승석 등 차량 상부에 광범위하게 적용함으로써 기존 모델에 비해 최대 130㎏를 줄였다. 그 덕분에 연비는 늘고 배출가스는 줄어든 친환경 차량으로 거듭났다. 뉴 7시리즈 모델들에는 새로운 ‘트윈파워 터버’ 기술이 적용된 8기통 4.4ℓ 엔진이나 6기통 직렬 엔진이 장착돼 힘은 더 좋아졌다. 750i xDrive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450마력에 최대토크 66.3㎏·m의 성능을 갖췄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 반면에 평균연비는 12.0∼12.3㎞/ℓ 수준으로, 대형차로서는 꽤 높은 편이다.운전석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키를 눌러 차를 주차공간에 넣거나 뺄 수 있는 무인 원격조정 기능도 갖췄다. 운전자가 허공에 손동작을 하는 것으로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장치들을 제어하는 ‘제스처 컨트롤’ 기능도 뉴 7시리즈에 처음 도입됐다. 뉴 7시리즈는 오는 10월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된다.BMW 7시리즈. BMW코리아 제공.메르세데스-벤츠도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더 뉴 C-클래스 쿠페’를 공개한다. 오는 12월 글로벌 출시되는 이 신차 역시 차량 경량화를 달성해 연료 효율을 높였다. 쿠페 모델의 특징으로 서스펜션을 세단보다 15㎜ 낮춰 보다 날렵해졌다. ‘에코 스타트 앤드 스톱’ 기능을 갖춘 4기통 엔진은 이전 모델 대비 최대 20% 연료 소비를 줄여준다.가장 눈길을 끄는 첨단 장치는 정체구간에서 부분적으로 차량이 자율주행하는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다. 차선이 명확하게 인식되고 직선 또는 약간 굽은 도로에서 작동된다. 저속 주행시에는 차선이 흐리거나 끊어진 구간에서도 앞차와 일정한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해준다. 안전운전을 돕는 ‘브레이크 어시스트 플러스’ 기능도 관심을 모은다. 차량에 장착된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를 통해 교차로에 진입하는 다른 차나 보행자, 자전거 등을 인식해 충돌을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브레이크 압력을 자동으로 올리는 기능이다. 시속 72㎞ 이하 주행시 활성화되며 시속 50㎞ 이하 주행 구간에서는 보행자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다고 한다.아우디는 ‘뉴 아우디 SB 플러스’를 출품한다. 4.0ℓ TFSI 엔진을 얹은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파격적으로 향상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 605마력, 최고속도 305km/h를 과시한다.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단 3.8초에 불과하다.A4 시리즈의 신차인 뉴 아우디 A4와 A4 아반트도 이번 모터쇼에서 소개된다. 두 차량의 차체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커졌지만 경량화 설계와 초경량 복합 소재의 사용을 통해 차체 무게를 최대 120kg 감량했다.신차 출력은 최대 150∼272마력까지 향상됐고, 연료 소비는 21% 줄였다.▶ 관련기사 ◀☞[2015국감]최경환 "韓 경제, 내수 중심으로 어느 정도 회복"☞현대차, 한국 현대미술 프로젝트 ‘안규철’전 개막☞현대차, '신형 아반떼' 1호차 고객에게 전달
- [상권분석특집] 서울시 1권역 유망 업종 분석 - ②도봉구/강북구/성북구/노원구
- [이데일리 창업] 종로구/중구/용산구에 이어 두 번째로 분석하는 지역은 서울의 동북부 지역이다. 쌍문, 창동 등의 주요 역세권을 가지고 있는 도봉구는 주거인구 대상 업종(예체능계 학원, 분식, 한식 등)과 등산관련 용품이나 관련된 먹거리 업종(스포츠의류, 레져용품, 민속주점, 한정식전문 등)의 경기가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800점대 이상을 기록한 지역/업종은 방학1동의 민속주점과 창1동의 사철탕전문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미아와 수유역 중심의 강북구에서는 다른 행정구에 비해 주류판매 업종이 순위권에 많이 오르지 못한 특징을 보였다. 식사위주의 음식업종이나, 주거지역에서 경기가 좋은 업종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지역에 비해 기사식당 업종이 경기가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800점대가 넘는 지역/업종은 번1동 기사식당, 스포츠센터, 송천동 할인점, 수유3동 기사식당, 해물찜/탕전문, 요가/단식 업종이었으며, 송중동은 전반적인 업종경기가 모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대학가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성북구에서는 간단한 음식류 업종의 경기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패스트푸드, 토스트, 샌드위치 등). 식사류로는 지역에 따라 스파게티, 동남아음식점, 초밥, 피자 등의 외식업종이 눈에 띄며, 그 외 오리고기, 생선찜, 홍어 등과 같은 연령대가 높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는 업종도 눈에 띄었다. 800점대가 넘는 지역/업종으로는 동선동 볼링장, 종암동 타이어 판매점이 올랐으며, 삼선동은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업종 모두 800점대 이상으로 나타났다.노원구는 주거인구의 수나 집객시설(금융, 교통, 문화, 유통, 교육시설 등)이 가장 많고, 서울 동북부 권역에서 가장 발달한 상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중심학원가를 비롯하여 학교나 학생 수가 많은 만큼 교육관련 업종이 대부분의 행정동에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 종류도 입시학원부터 독서실, 피아노/음악학원, 외국어학원, 예체능 학원 등 다양하다. 학생이 주요 타깃이 되는 이런 지역에서는 분식이나 패스트푸드류의 음식업종도 함께 발달하는데 순위에서 보듯 이런 현상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노원구는 상계, 중계, 하계, 월계, 공릉동을 통틀어 주거단지가 넓게 조성되어 있어 동물병원이나 미용실 등의 업종도 경기가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노원구에서는 전반적으로 공릉1동, 상계6,7동, 월계1동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가맹본부의 재무상태와 가맹점의 사업성을 평가하여 우수 가맹본사를 선정하는 이데일리의 “TOP CLASS 프랜차이즈” (http://cu.edaily.co.kr/Franchise/TopFranchise)에서 각 유망 업종의 관련 프랜차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 '꿈을 디자인하다' 넵스, 헤리티지 주니어 매치 2015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의 첫 주니어 대회가 태안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8일과 9일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을 통해 예선을 치른 뒤 성적별로 선별된 고학년부 16명, 저학년부 8명의 선수가 21일부터 23일까지 매치플레이방식으로 8강, 4강, 결승을 치르게 된다.‘헤리티지 주니어 매치 2015’는 국내 최초로 매치플레이 방식을 적용한 전국초등학교 골프대회로 국내 골프유망주들의 실력 발휘의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력 향상 및 창의적인 코스 공략 플레이를 유도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대회를 주최하는 넵스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대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성적별 장학금 외에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의 지원을 준비했다.8강에 진출한 선수들에게는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 고진영(20·넵스), 박성현(22·넵스), 이태희(27 OK저축은행) 등의 원포인트클리닉을 통한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한국골프초등연맹 강전항 회장은 “주니어 매치 대회 개최를 통해서 국내 골프 꿈나무들 육성에 앞장서는 넵스에 감사드린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매치 플레이니만큼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값진 기회이자 장차 세계 무대를 꿈꾸는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정해상 넵스 대표는 “이번 헤리티지 주니어 2015 대회 개최를 통해 선진골프환경의 도입 및 대한민국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할 뿐만 아니라 골프 꿈나무 후원 등 골프를 통한 사회적 책임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 [축구는 돈이다] '선수 1명이 1500억원?' 천문학적 이적료 세계
- 유럽 프로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를 기록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유럽 프로축구는 이른바 ‘쩐의 전쟁’이다. 순수한 스포츠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프로 축구는 유럽에서 엄청난 돈이 오가는 비지니스다.스타 선수들의 몸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축구팬들은 경기 결과 만큼이나 스타들의 이적과 천문학적인 이적료 소식은 큰 관심을 쏟고 있다. 영국, 스페인 등 유럽 언론들은 축구선수들의 이적 관련 루머를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다.▲이적료 1500억원 시대...하늘 높은 줄 모르는 몸값1566억원. 국내 중소기업의 매출액이 아니다. 선수 한 명의 몸값이 이 정도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활약 중인 웨일즈 출신 공격수 가레스 베일(26)이 2013년 여름 토트넘(잉글랜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팀을 옮길 당시 무려 8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 돈을 지금 환율로 환산해보면 대략 1566억원이라는 수치가 나온다.베일에 이어 이적료 2위 주인공은 포르투갈의 ‘축구 神’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다.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때 무려 8000만 파운드(약 15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베일이 등장하기 전까지 절대 깨질 것 같지 않았던 압도적 1위였다.3위는 우루과이 간판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28·바르셀로나)다. 2014 브라질월드컵 ‘핵이빨’ 사건의 주인공인 수아레스는 2014년 리버풀(잉글랜드)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로 이적하면서 7500만 파운드(약 1366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4위는 브라질의 ‘축구천재’ 네이마르(23·바르셀로나)다. 네이마르는 2013년 산투스(브라질)에서 바르셀로나로 옮기면서 8700만 유로(약 12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2013년 네이마르를 영입할때 5700만 유로(약 780억원)이라고 축소신고했다가 나중에 진짜 이적료가 공개되면서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콜롬비아의 ‘꽃미남’ 하메스 로드리게스(24·레알 마드리드)가 이적료 5위를 차지했다. 2014년 AS모나코(프랑스)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팀을 옮기면서 7950만 유로(약 1100억원)의 이적료를 발생시켰다.▲축구선수 이적료, 비싼 이유 있다이적료라는 개념은 프로축구에만 존재한다. 야구, 농구, 미식축구 등 프로스포츠가 풍부한 미국에서도 선수 이적은 활발히 이뤄지지만 이적료라는 개념은 없다. 트레이드나 보상금 등의 명목으로 현금이 오가는 경우도 있지만 축구의 이적료와는 분명 다르다.유럽 축구에서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오가는 가장 큰 이유는 수요와 공급 법칙 때문이다. 실력이 뛰어난 슈퍼스타일수록 원하는 팀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여러 팀이 경쟁을 벌이면 이적료는 높아지게 마련이다. 선수를 보유한 원소속팀은 여러 팀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은 경우 가장 많은 이적료를 제시한 팀으로 보내게 된다.구단 입장에선 선수를 팔면서 최대한 비싼 값을 받아야 한다. 이적료가 곧 구단의 수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구단이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선수 장사’로 벌어들이는 이적료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이적료는 기본적으로 100% 구단의 몫이다. 거물급 선수의 경우 계약 조건에 특별한 옵션을 넣기도 한다. ‘다음 이적시 이적료 일부를 선수에게 지급한다’ 등의 내용이다. 이 경우 선수도 팀을 옮기면서 연봉 외에 큰돈을 벌게 된다.모든 팀들이 선수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망 같은 ‘슈퍼 빅클럽’의 경우 선수 영입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이들 구단이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한다고 해서 단순히 눈 먼 돈을 쏟아붓는 것은 결코 아니다. 스타 선수를 영입하게 되면 그만큼 부수적인 수입이 따라오게 돼 있다. 티켓 판매는 물론 유니폼 판매, TV 중계료 수입, 스폰서 광고료가 함께 올라간다.실제로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그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은 매년 100만 장 이상, 우리 돈으로 1400억원 가까이 팔리고 있다. 매출의 5% 정도를 선수가 가져가더라도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이적료와 연봉을 뽑고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가 이적하고 전력이 강해질 때마다 구단 주가가 치솟는다. 선수 보강이 곧 구단 수익의 증대로 직접 연결되는 형태다.▲‘꿈의 몸값’ 3000억원도 조만간 가능한 이유아르헨티나의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의 경우 현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2018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재계약하면서 2억5000만 유로(약 34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시켰다. 바이아웃은 이 금액 이상을 내는 구단이 있다면 무조건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의미다. 슈퍼마켓에 붙은 물건의 가격표처럼 선수에게 붙는 가격표라고 볼 수 있다.사실 이 같은 바이아웃 금액은 비현실적이다. 베일이 기록한 역대 최고 이적료 보다도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메시는 무조건 우리 팀 선수니 다른 팀이 절대 넘보지 말라’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이런 천문학적인 바이아웃이 설정돼 있음에도 메시를 넘보는 구단들이 있다. 대표적인 팀이 잉글랜드 첼시다. 첼시의 구단주는 러시아 석유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다. 포브스가 지난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의 총재산은 95억 달러(약 11조원)에 이른다. 전세계 50위 안에 드는 규모다.아브라모비치는 2003년 7월 첼시를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10억 파운드(약 1조9000억원) 넘게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엄청난 몸값도 아브라모비치가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아브라모비치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파리 생제르망 구단주 셰이크 알타리 등 중동 석유재벌들도 메시나 호날두 같은 슈퍼스타 영입을 위해 언제든지 ‘오일머니’를 풀 준비가 돼 있다.물론 돈이 많다고 무조건 쓸 수만은 없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제도가 있기 때문이다. 유럽 구단은 한 시즌 동안 팀을 운영하면서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다. 이를 어길 경우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엄청난 징계를 받게 된다. FFP 제도가 조금이라도 느슨해지거나 편법 구멍을 찾는다면 이적료 상승은 다시 활화산처럼 타오를 게 틀림없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50兆 쥐락펴락 ‘토종 사모펀드’ 경제 활력소 되다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다음은 9월 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50兆 쥐락펴락 ‘토종 사모펀드’ 경제 활력소 되다-‘All new 이데일리’ 확~ 바꿨습니다-바른세상병원‘ 종합대상-대학평가 강원, 고려대·홍익대 분교 ‘학점 D’△사설&줌인-(줌인) KEB하나은행 출범시킨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글로벌 톱40 리딩뱅크’ 출발선에 서다-불황이 키운 ‘로또의 꿈’-(사설) 100일의 정기국회, 제대로 이뤄질 건가-(사설) 의료계 리베이트 관행 뿌리 뽑으려면△종합-朴대통령, 시진핑·리커창 연쇄 회동… 북핵·FTA 집중 논의-대구외대·루터대·서남대 등 13곳 학자금대출·국가장학금 전면 중단△마켓in 리포트 - 新 PEF 전성시대-맷집 세지고 덩치 커지고… 사모펀드 먹성 좋아졌네-한상원·김병주·조셉베, 학벌·집안 다 갖춘 ‘엄친아’들 모여-대우증권·우리은행 인수전에도 참여 단순한 투자에서 경영권까지 군침-미래에셋 ‘최고의 딜’ vs 보고펀드 ‘최악의 딜’△정치·경제-생산·소비·투자 동반상승했지만… 제조업경기 여전히 싸늘-지지부진 ‘총선룰’… 여야 대표 담판 짓나-공공기관 4곳 중 1곳 임금피크제 도입△금융-신용 8등급도 은행 대출… ‘중금리 상품’ 쏟아진다-금융위원장에 건의사항 직보 ‘블루시트’ 생긴다-개임으로 쉽게 배우는 경제… ‘KB 금융교육’ 인기-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언제 어디서나 송금 가능△Industry&Company-2020년 매출 60조… ‘네바퀴 삼성물산’ 뜬다-스마트워치 2차전 ‘원형시계’ 격돌-대우조선 몸집 줄인다-쏘나타 128만원 싸진다-“2017년까지 4500명 채용”△산업-미래부 “KT 다음카카오팩, 망중립성 위반”-“모바일은 레드오션” 온라인게임 출시 봇물-“민간·공공기관 공동사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200자 뉴스) 스마일게이트 오늘부터 신입사원 공채-(200자 뉴스) 다음카카오 오픈채팅기능 첫 선-(200자 뉴스) 다우기술 주문전화 광고서비스 ‘텔패스’ 출시-SKT, UO에어큐브 中 수출△생활산업-‘빅3 명품’ 모셔라… 새 시내면세점 유치 전쟁-임패리얼 팰리스 서울 26주년 기념 ‘반값 객실’-롯데그룹 ‘워킹맘 수기 공모전’ 시상-‘유커 잡아라’… 호텔신라, 중국서 관광설명회-백화점 ‘추석선물 배송 준비 끝!’△Culture&Sports-여백, 비울까 채울까-잡스도 반한 흑백 사진들△엔터테인먼트-‘야한놈·슬픈놈·의로운놈’ 스타감독들, 일제강점기를 정조준하다-‘쌍천만 감독’ 흥행비결 엿보기△스포츠-EPL 중계 SBS 웃고… 레버쿠젠 스폰서 LG전자 울고-군 입대 앞둔 배상문, 아깝다! 플레이오프 첫승-태극낭자 주춤… 김세영만 ‘톱10’-이승엽이 잘 치면 삼성이 이기는 날△건강-이어폰 끼고 사는 당신… ‘60·60법칙’ 지켜라-원스톱 서비스, 심뇌혈관센터 만들겠다-(성장토크) 키 작은 아이… 비염 때문일 수도△Stock&Market-롤러코스터 증시에… 춤추는 ETF-9월도 살얼음판… “코스피 2000선 회복 쉽지않아”-(피델리티의 글로벌 뷰) 中부양·美금리 우려에 변동성 장세 지속될 것△증권-中부양책에… 유아용품株價 수출증대 기대로 쑥쑥-증권사 채용 늘린다… 하반기 300명 선발-(종목 돋보기) ‘암살’로 대박난 쇼박스 외국인 투자자 홀렸다△마켓in-금호산업 채권단 “박삼구 회장과 매각가 재협상”-불황 허덕 건설·조선업 ‘회사채 신용등급’ 된서리-리딩투자증권 예비입찰 마감 러시앤캐시 등 총 6곳 도전장-(인터뷰) 최창민 키움증권 IB 본부장, ‘중소형 IPO’ 틈새 공략 적중 올해 10개 기업 상장이 목표△IR라운지-‘수비크·영도조선소’ 쌍끌이 엔진… 매출 20% 끌어올려-불황에도 해외수주 선방… ‘제2 중동 붐’ 꿈틀-(애널리스트 전망) “조선업계 침체 장기화 몸집줄인 한진重 유리”△글로벌마켓-亞 IT부품사, 중국 경기둔화에 속앓이-“포르셰, 싸게 팝니다”-깁스한 소년 체포하려는 이스라엘軍, 저지하는 팔 여인들-이집트서 지중해 최대 가스전 발견-제가 아닌 中 열병식 봐주세요-중국 ‘관제증시’ 이제 그만-美공화당 ‘막말 바이러스’ 유행병△이데일리TV-아침 6시 글로벌증시 확인부터… 쇼핑할때도 종목 생각해요-‘이기는 투자전략’ 전문가가 본 증시, 달리던 중소형주도 주춤 ‘외국인 수급’이 반전 열쇠△People&사람들-낯 가리던 아이들… 함께 키우니 아빠만 찾아요-김을동 의원 “국가 재난망 재검토 필요”-현대重 직원용 한방 의료시설 운영-본지 박종오 기자 ‘이달의 기자상’-성풍현 교수 한국원자력 학회장 취임-코미디언 남성남 노환으로 별세-‘아내를 모자로 착각…’ 저자 색스 별세△오피니언-(목멱 칼럼) 통일한국 로드맵 구상할 때-(기자수첩)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복마전’되면 곤란-(e갤러리) 이쾌대의 ‘부녀도’-(생생 확대경) ‘무도 가요제’는 죄가 없다△사회·부동산-서울·광역시 ‘대박’ 강원·전남 ‘쪽박’… 분양시장 양극화-첫 가해자 교장의 묵인 속… 교사들 집단 성추행 ‘악몽’-운전자 타고 있어도 불법 주·정차 단속-로스쿨 등록금 낮추고 특별전형 확대-강서구 방화동에 행복주택 단지 추진-전용 85㎡ 아파트 분양가 136만원 오른다-‘삼우’ 인수한 삼성물산 건설 사업관리능력 1위▶ 관련기사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13억 中지갑 닫힐라…韓기업 초비상☞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원맨머니쇼’ 1인 미디어 전성시대☞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중국, 세계경제 '시한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