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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재·김민아 아나, BIAF2016 개·폐막식 사회자 선정
- 배성재 김민아[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성재, 김민아 아나운서가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6) 개·폐막식의 사회자로 각각 선정됐다.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21일 진행하는 BIAF2016의 개막식을 맡는다. 25일 폐막식은 김민아 SBS Sports 아나운서가 담당한다.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에 입사한 후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스포츠 중계를 맡은 바 있으며, 현재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풋볼매거진 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한 뒤 2014년 SBS Sprots로 적을 옮기면서 ‘베이스볼 S’, ‘SBS골프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7년 루트 드 코리아 홍보대사, 2016년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대사 등의 경력을 보이고 있다.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해에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5) 사회자로 활동한 바 있다.BIAF2016는 ‘애니플레이(Ani+Play)’를 주제로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 CGV부천,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열린다. 2015년부터 장편, 단편, 학생, TV&커미션드, 온라인 등 5개 부문의 경쟁영화제로 확대해 관객을 만난다.
- 아프리카TV. 한국-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전 생중계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6일 오후 8시 한국과 카타르, 11일 오후 11시 45분 한국과 이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4차전을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이번 경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을 비롯해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출전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월드컵 최종예선 1,2차전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다.이번 경기는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가르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경기에서 중국과 시리아를 상대했던 한국 대표팀의 조별 순위는 A조 3위. 월드컵 본선은 각 조 1, 2위를 차지한 팀이 진출할 수 있어, 카타르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카타르는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85위로, 한국(47위)보다 낮은 순위이며, 통산 전적에서도 한국이 4승 2무 1패로 앞서 있을 뿐 아니라 현재 A조 최하위(2패/6위)를 기록중이다.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를 제물로 삼아 조 1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슈틸리케 감독도 “1,2차전의 실수를 만회하겠다”며 카타르와의 홈 경기는 “무조건 승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그러나 카타르도 최근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면서 월드컵 본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 카타르는 그 동안 월드컵 출전 기록이 없어,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어떻게든 진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카타르도 지난 시리아전과 같이 침대축구로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또한 다음주 이란 원정경기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라 이번 주와 다음주의 2경기가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월드컵 예선 전 경기를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하는 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응원으로 소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TV는 11일 펼쳐지는 이란전도 온라인 생중계한다.
- TFC 드림 1, 전대진 발표…라이트급 토너먼터 8인 공개
- 팀 도형 선수들팀 종만 선수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8일 파주 전용 경기장에서 열리는 ‘TFC 드림 1’의 전 대진이 발표됐다.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을 포함한 후반부 6경기와 전반부 4경기, 총 10경기가 펼쳐진다.TFC는 “론칭하는 드림 대회의 대진에 심혈을 기울였다. 박진감 넘치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외에도 특급 신성들의 뜨거운 혈투가 예정돼있다.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에겐 즉각적으로 넘버링 대회 출전권을 부여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TFC는 “라이트급 토너먼트는 김성권의 늑골 부상으로 리저버였던 석주화가 대체 투입됐다. 오는 12월 ‘TFC 드림 2’에서 준결승전, 내년 초 결승전이 열린다. 최후의 1인에겐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이 주어지며, 반대 시드에는 홍성찬-사토 타케노리의 2차전 승자가 이름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10명의 토너먼터들은 국내 라이트급을 호령했던 ‘특전사 파이터’ 김종만(38.김종만짐) 팀과 ‘주먹 대통령’ 김도형(34.피스트짐) 팀으로 나눠 지도와 평가를 받았다. 둘은 현역에서 물러나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감독으로서 파이터들을 훈련시키고 있었다.김종만 팀에는 이동영(31.부천 트라이스톤), 송규호(28.울산 팀매드), 최우혁(26.부산 팀매드), 최정현(26.파주 팀에이스)이, 김도형 팀에는 유정선(32.광주 쎈짐), 박종헌(23.코리안좀비MMA), 오호택(23.일산 팀맥스), 석주화(23.대구 센트럴짐)가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김성권은 늑골 부상, 조세환은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지난달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매거진 프로그램 TFC(The Fighting Cage)의 ‘워 오브 루키즈’에서 8강 출전자 선발 과정이 공개됐다.최우수 3인인 오호택·송규호·유정선은 각각 최정현, 박종헌, 이동영을 지목, 남은 선수인 김성권-최우혁戰이 성사됐으나 김성권의 부상으로 석주화가 그 자리를 메웠다.두 감독의 자존심 싸움이 볼 만하다. 둘은 여러모로 껄끄러울 수밖에 없는 사이다. 2007년 4월 ‘네오파이트 11’ 웰터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김도형이 김종만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둘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거리는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오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김종만은 국내 대표 1세대 파이터로, 2007~2009년 이마나리 마사카즈, 히오키 하츠, 마에다 요시로, 카네하라 마사노리, 토코로 히데오 등 일본의 경량급 강자들과 자웅을 겨뤘다. 미국 격투매체 ‘셔독’ 페더급 랭킹 8위까지 오른 바 있다. 2010년에는 마샬컴뱃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는 2013년 6월 ‘TFC 1’에서 신예였던 한성화에게 역전 KO승을 거둔 후 오픈핑거글러브를 내려놨다. 총 전적은 23승 3무 11패 1무효.김도형은 2004년 데뷔해 마즈, 스피릿MC, M-1 등에서 활동했다. 2005년, 2007년 네오파이트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2008년 스피릿MC에서 라이벌들과 설전을 벌이며 대결구도를 형성해 큰 화제를 모았다. TFC에도 두 차례 출전한 적이 있는 김도형은 TFC 현장 인터뷰어로도 활약하고 있다. 총 전적은 20승 7패.라이트급 토너먼트 외에도 ‘TFC 드림 1’에선 국내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만한 대진이 대거 포진돼있다.웰터급 차세대 기대주 황대순(26, 부천 정심관)과 박건환(27, 익스트림컴뱃), 레슬러 출신의 ‘슬러’ 최진영(22, 코리안탑팀)과 파이팅 넥서스 한국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자 최강주(24, MMA스토리)가 후반부에서 맞붙는다.전반부에서는 플라이급의 새바람 정도한(28.부천 트라이스톤)-임태민(21.코리안탑팀)戰, 스무 살 차이가 나는 김정현(18.팀에이스)과 윤형옥(38.샤인디)의 플라이급매치가 치러지며, 밴텀급 신성 우정우(24.코리안탑팀)vs조승현(23.크광짐), 윤주환(32.팀레오)·장현우(28.익스트림컴뱃)가 대회의 포문을 연다.새롭게 계약을 맺은 선수뿐 아니라 신예들도 이름을 올렸다. 중량급에선 볼 수 없는 경량급의 빠른 스피드, 화려하고 현란한 기술, 지칠 줄 모르는 체력 등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TFC 넘버 정규시리즈’와 ‘TFC 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주짓수몰 리그)’를 잇는 정식 프로대회인 TFC 드림은 넘버시리즈와 동일한 룰로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모든 경기는 8일 오후 5시 SPOTV+와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 이용대 대표팀 고별전, SBS 스포츠 생중계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2016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한 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던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28, 삼성전기)의 고별무대를 SBS가 김동문 해설과 함께 단독 중계한다.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6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총상금 60만 달러)가 그 무대다. 이용대는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파트너인 유연성(30, 수원시청)과 짝을 이뤄 남자 복식에 출전한다.이용대는 리우올림픽 8강에서 탈락한 이후 후배들에게 길을 내주기 위해 국가대표 잠정 은퇴를 선언한바 있다.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의 자리를 2년동안 지켜온 이용대는 2008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 2개를 획득해 대미를 장식하고 싶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이용대뿐만 아니라 김사랑(27, 삼성전기), 배연주(26, KGC인삼공사)도 태극마크를 반납한다.이번 대회는 이용대의 고별전이자 설욕무대이기도 하다. 이용대-유연성에게 탈락의 아픔을 안겨주었던 고위시엠-탄위키옹(말레이시아)이 출전한다. 뿐만 아니라 이용대-유연성의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헨드라 세티아완-무하마드 아산(인도네시아)도 리우올림픽 8강 실패 한풀이에 나설 예정이어서 남자 복식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고성현(29, 김천시청)-김재환(20, 원광대), 김기정(26, 삼성전기)-최솔규(21, 한국체대) 등 새로운 복식조들도 테스트를 받는다.여자단식 세계 10위 성지현은 올림픽 8강에서 고배를 안겨준 세계 1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과의 복수전을 벼르고 있다. 맞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6승 1패)를 보이며 성지현의 천적으로 군림해온 마린은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획득했다.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 다음 등급인 국제대회 2등급 대회로 현재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의 스타를 만날 수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은퇴하는 이용대는 2007년 정재성(현 삼성전기 코치)과 함께 코리아오픈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를 우승한 기세를 이어 이듬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복식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2016 빅터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SBS와 SBS스포츠를 통해 9월 30일 금요일 12시 50분부터 생중계되며, 리우올림픽에서 차분하고 꼼꼼한 해설을 통해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김동문 해설위원이 함께 한다.
- 넥센타이어, 25일 영암에서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 개최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넥센타이어(002350)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가 오는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이번 5라운드에는 ‘아우디 R8 LMS컵’이 서포트 레이스로 참여해 스피드레이싱 메인 경기와 아우디 R8 LMS 컵 경기를 함께 관람 할 수 있다.또한 대회 규모가 커지면서 일요일에만 진행됐던 경기가 토, 일 이틀간 이어지며 기존 상설서킷(3.045km)이 아닌 풀서킷(5.615km)에서 개최된다.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이번 5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 차량 180여 대(승용 130대, RV 50대)가 출전을 하여 4라운드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아우디 R8 LMS 컵’은 아우디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현존 하는 원메이크 투어링카 경기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20여대 아우디 차량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에는 5개 동호회에서 400여대의 차량이 참여하며, 대회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그리드워크,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톱 챌린지(타이어교체 체험), 세발자전거 레이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본선이 치러지는 25일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이번 5라운드 이후, 오는 10월 30일 영암 서킷에서 마지막 라운드가 개최된다.
- SK, 두 번째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페스티벌 실시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SK 와이번스가 프리미엄 문화 컨텐츠 기업 ㈜패뷸러스와 함께 10월 1일(토) 15시부터 21시까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페스티벌’은 경기가 없는 날 일반 시민들의 출입이 제한되는 야구장 그라운드를 개방하여,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탁 트인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앉아 빅보드로 뮤지컬을 감상하면서 함께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SK와이번스 만의 독창적인 경기장 활용 가치창출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8일(토)에 개최된 1차 페스티벌에서는 약 3,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바 있으며, 이번 2차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행사보다 더욱 다채롭고 가족 관객에게 특화된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입장이 시작되는 15시부터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운영하고, 외야 워닝트랙에는 푸드트럭이 설치되어 뉴욕핫도그, 컵밥, 와플, 맥주, 와인 등 남녀노소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메뉴들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15시 40분부터는 뮤지컬 시작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베이스러닝,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캥거루달리기 등 가족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을운동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18시부터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 인형들이 등장하는 싱어롱쇼가 열린다. 공연이 끝나면 퀴즈타임, 포토타임 등 어린이 관객들이 뽀로로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어서 18시 50분부터는 영화 ‘친구’, 뮤지컬 ‘폭풍의 언덕’ 등에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배우 서태화씨가 등장하여 뮤지컬에 대한 소개와 함께 뮤지컬 내 주요 노래를 라이브로 공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에 상영될 뮤지컬 실황영화는 ‘아더왕의 전설’이다. 전설 속의 왕인 아더왕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지난 6월 프랑스에서 공연된 동명의 뮤지컬 공연 실황을 영화로 제작한 것으로 공연 당시 화려한 세트, 아름다운 음악, 신비한 마술쇼 등으로 많은 전문가들과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영화는 단순히 실황 중계 녹화 개념의 컨텐츠가 아니라 탁월한 기술과 연출력을 통해 생동감과 현장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4K 고화질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작품이다.특히 이번 상영은 전세계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것으로 컨텐츠 제작사이자 운영사인 ㈜패뷸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세계적인 뮤지컬을 다른 나라보다 일찍 우리나라 관객 분들께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빅보드를 통해서 특정 계층이나 특정 공간에 한정되지 않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뮤지컬 영화 상영이 종료된 후에는 화려한 불꽃축제가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성대하게 장식한다. 이번 페스티벌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예매처를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홈페이지 (www.musicalball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SK와이번스는 2014년 인천시로부터 문학경기장 위·수탁 운영 사업자로 선정된 후 문학 경기장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스포츠 컴플렉스 Biz팀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페스티벌’도 경기장 전체를 활용해서 스포츠 융·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인천 시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기 위한 하나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경기장이 항상 놀러 오고 싶은 공간, 부담 없이 다녀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 사실상 무산… 인제스피디움 담당자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 [이데일리 오토in 박낙호 기자] “이 외침은 불과 일주일이면 모두의 관심에서 사라지겠지만 제 핏자국은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을 것이며, 제 영혼은 죽어서도 김OO와 같은 부류들의 만행을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이는 오는 10월 강원도를 무대로 진행될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의 개최 및 운영을 담당하는 인제스피디움의 이 모 과장이 지인들에게 남긴 장문의 메세지의 마지막 단락이다. 이 모 과장은 이 메세지를 마지막으로 여의도의 태영 빌딩 13층에 올라 자살을 시도했다.다행스럽게도 지상으로 몸을 날린 이과장은 난간에 걸려 쓰러졌고 발등 등이 골절되는 상해를 입어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이 프라임 병원으로 후송되어 골절 부위에 대한 수술과 치료 등 의료적인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 모 과장은 왜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사실 상 취소를 선언한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13일 인제 스피디움은 그룹 회의를 통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의 순연을 결정했다.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은 올해 인제 스피디움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자 장기적으로 WRC를 유치하기 위한 기반 사업으로 강원도 및 국내 오프로드 레이스 프로모터 등과 함께 협력해왔던 중요 과제였다.실제로 인제 스피디움은 지난 6월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원도와의 협력은 물론이고 국내 오프로드 레이스 프로모터인 ‘KRC’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 대회 준비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KRC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준비가 이루어질 것이라 믿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대회 순연 선언에 대해 인제 스피디움 측에 문의하자 “취소가 아닌 연기다”라며 ‘순연’에 의미를 강조하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러나 이번 순연은 향후 대회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무기한 연기’로 ‘순연’이라는 표현을 썼을 뿐이지 사실 상 대회가 ‘무산’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담당자의 팔과 다리를 묶은 인제 스피디움이과장은 금호타이어에서 오랜 시간 동안 모터스포츠 관련 사업 및 마케팅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사람이다. 이과장이 금호타이어의 직원으로 있는 동안 금호타이어는 직, 간접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경쟁사들 사이에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며, 지금의 명성을 가질 수 있었던 단단한 기반을 쌓을 수 있었다.이러한 공적을 인정 받아 인제 스피디움으로 자리를 옮긴 이과장은 올해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을 담당한 직원으로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했다. 지인들에게 남긴 메세지에서도 “이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지난 15년 간의 인맥을 최대한 동원하고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밝혔고, 실제로도 자신이 가진 역량과 모터스포츠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인력과 시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했다.하지만 인제 스피디움 상부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다. 이과장의 메세지에는 “김OO 책임자는 예산안, 방송협조, 행정사항 등에 대하여 일체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은 채 이 핑계, 저 핑계만 대고 있었고, 8월 31일에 올라간 진행품의는 상사인 이OO 부터 승인이 나지 않고 있었습니다”라며 상부에서 자신의 업무에 대해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과장은 이OO씨가 대회의 운영을 위한 ‘임시운행허가’의 승인 여부를 운운하며 “(대회의) ’임시운행허가’가 승인되지 않으면, 일정이 다 되어 큰 낭패를 보지 않겠냐”라는 주장을 펼치며 자신의 품의 안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상부에서는 이 모 과장과 함께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 준비 업무를 담당한 직원에게는 강제로 연차와 휴가를 쓰도록 지시하여 제대로 된 업무 진행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더불어 당초 강원도와 시, 군과 인제 스피디움이 각각 5억 원씩 출자하여 마련할 대회 운영 비용에 대해서도 부당한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과장의 메세지 통해 ‘강원도와 시/군이 지원하는 5억만으로 해보라고 하기도 하는 등, 돈을 최대한 줄이라고만 했다’라며 대회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하라는 상부가 지시의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한편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점차 코 앞으로 다가오는 대회 일정을 위해 이 모 과장은 지난 15년 동안 자신이 모터스포츠 산업에서 활동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인맥을 총 동원하여 대회에 필요한 물류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고 밝혔다.게다가 인제 스피디움 측에서는 계약 기간이 남은 담당자를 자르는 행위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과장의 메세지의 내용을 살펴 보면 ‘최근까지 랠리코리아의 중요한 부분인 방송부문을 담당하던 영업기획 파트장에게 계약 연장 불가를 통보하고, 계약 상 아직 1개월 이상 근무 일이 남았음에도 9월4일자로 나가달라는 통보를 했다’고 한다. 이는 계약직에 대한 갑질은 물론이고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의 중계 준비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이는 대목이다.일방적인 업무 중단, 수습은 담당자의 몫?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인제 스피디움은 돌연 대회 준비 업무를 중단시켰다. 이과장의 메세지 속 내용에 따르면 ‘담당자 김OO씨는 지난 9월 6일 이 모 과장에게 돌연 업무 중단을 지시했고, 사유 및 향후 대처를 묻는 이 모 과장의 연락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동시에 다른 쪽으로는 인제 스피디움과 함께 업무를 진행해온 KRC 측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돌연 업무 중단 지시에 이 모 과장은 곤란해졌다. 특히 타이어의 경우 대회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대회 개최 두 달 전에 이미 발주가 들어가 현재 제품이 생산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게다가 대회 개최에 다양한 물품이 필요한 만큼 타이어 외에도 제작 및 준비 시간이 필요한 물품들은 이미 제작되어 대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이 모 과장은 메세지를 통해 “어제 그룹 회의를 통해 ‘순연’이라는 말로 날짜를 지정하지도 않고 연기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라며 ‘그리고 저더러 하루 빨리 수습하는 일에 전념하라고 하더군요”라며 순연으로 인한 사후 수습을 담당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이런 결론이 나오게 되었는지 직접 들은 바도 없는 제가, 이 수습을 할 수 있을까요?”라고 되물으며 “(대회의 순연으로 인해) 저는, 온 사방에서 신뢰를 잃게 되었고, 어려운 가운데 일을 맡아준 KRC도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런데 이 상황을 제가 수습할 방법이 없습니다”라며 자살 기도를 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를 설명했다.그리고 … 그는 여의도의 인제 스피디움을 소유하고 있는 태영 그룹의 빌딩 13층에 서게 된 것이다.인제 스피디움은 어떤 답을 들려줄까?자살 기도를 한 이과장은 다행히 생명에는 위험이 없었다. 하지만 이과장에게는 큰 상처가 남았고, 대회에 필요한 제품과 시스템을 준비하던 업체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지난 수 개월 동안 이어진 이과장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회 일정이 코 앞으로 다가온 2016 코리아 랠리 챔피언십은 사실상 좌초됐다.과연 인제 스피디움은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아래는 이 모 과장이 자살 기도 전 지인들에게 남긴 장문의 메시지를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가 입수한 내용의 전문이다. 수 개월을 사력을 다해 진행해온 랠리코리아가 무산되었습니다.8월 중순부터, 담당자 김OO은 예산안, 방송협조, 행정사항 등에 대하여 일체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은 채 이 핑계, 저 핑계만 대고 있었고, 8월31일에 올라간 진행품의는 이OO로부터 승인이 나지 않고 있었습니다.“임시운행허가”가 승인되지 않으면, 일정이 다 되어 큰 낭패를 보지 않겠냐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멈추고 있으면 임시운행허가가 승인됐을 때 낭패를 보지 않겠냐는 말에는, 결국 5억원의 자부담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지난 9월6일, 상사인 이OO을 통하여 “현 시간부로 업무 중단”이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연기인지, 취소인지, 뭔지 김OO은 전화도 받지 않았고, 저에게는 “운전 중이라 전화가 곤란합니다”라는 메시지만 보내지고 단 1분도 안 지나 이OO에게는 문자로 업무지시를 했다고 하더군요.이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지난 15년간의 인맥을 최대한 동원하고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강원도와 시/군이 지원하는 5억만으로 해보라고 하기도 하는 등, 돈을 최대한 줄이라고만 했습니다. 하루빨리 기초예산안과 실행안이 승인되어야 세부예산안과 세부실행안을 짤 수 있다고 수없이 외쳤습니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하지만 일을 안 하고 있던 건 아니더군요.실무담당자인 저에게 말도 없이, 다른 직원이 이리저리 경기를 맡기로한 KRC의 흠을 잡을 정보를 캐고 있었습니다.지난 2~3개월 간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TFT구성 시 저를 포함하여 2명의 추가 전담 인력을 지정하여 요청했음에도 기존 업무의 중요성을 들어 1명만을 허락하였으나 허락을 받지 못한 그 1명은 대체휴무와 연차휴가를 소진하라는 지시를 받고 1주일에 4일~5일씩 휴무인 상황이고, 앞뒤 없이 무모하게 비용을 줄이라는 지시로 예산문제로만 1개월 이상 시간을 끌고, 최대한 줄인다고 줄여 보고를 했음에도 가타부타 반응이 없었으며, 대회의 제안자이자 주최자가 인제스피디움임에도 불구하고 후원자인 강원도청을 방문하여 안전관련책임에 대하여 서명된 서류를 요구하는가 하면,최근까지 랠리코리아의 중요한 부분인 방송부문을 담당하던 영업기획파트장에게 계약 연장 불가를 통보하고, 계약 상 아직 1개월 이상 근무일이 남았음에도 9월4일자로 나가달라는 통보를 했으며,기본 골자에 대한 원인품의를 8/31에 올렸으나 임시운행허가가 있어야 승인한다는 말로 마케팅운영팀장 단계부터 승인을 하지 않고 있어 추가 업무 진행 자체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첨부터 할 맘이 없었던겁니다….총 책임자는….어제 그룹회의를 통해 “순연”이라는 말로 날짜를 지정하지도 않고 연기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더러 하루 빨리 수습하는 일에 전념하라고 하더군요. 왜…이런 결론이 나오게 되었는지 직접 들은바도 없는 제가, 이 수습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온 사방에서 신뢰를 잃게 되었고, 어려운 가운데 일을 맡아준 KRC도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그런데 이 상황을 제가 수습할 방법이 없습니다.담당 책임자에게 정확한 사유와 연기일정 등이 있는 공문이 필요하다고 하면, 이OO에게 지시하겠다…라고 하고, 이OO에게 이야기하면, 자기한테 얘기했다 하지 말고 담당 책임자에게 보고하라고 합니다. 이 야비하고 수준 낮은 담당자 김OO 체재에서 얼마나 많은 훌륭한 직원들이 내쫓기고, 감시 당하고 있는지 그룹은 알까요? 얼마나 어설프고 모자란 책임자인지 알까요?회사의 경영손실에 대해 왜 경영진은 책임을 지지 않고 늘 열심히 일한 직원들만 뒤통수를 맞고, 책임을 뒤집어 써야 하는 겁니까?15년을 일해온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한 저는, 불과 7~8개월 책상머리에서 몇가지 보고받은 사람들 때문에 양아치가 되어야 하는 건가요? 이들은 훗날 이렇게 말 할겁니다. 모터스포츠판에는 왜 이리 양아치가 많어?….라고….누가 양아치인건가요?부디…인제스피디움이 두 번 다시는 이런 양야치들에게 휘둘리지 않길 바랍니다.부디…혼자만 성과를 다 이루었고, 못 이룬 것은 직원들과 동료들에게 떠넘기는 자가 득세하지 않길 바랍니다.부디…자신의 무능을 직원들 탓으로 돌리는 재주밖에 없는 하류들이 더는 없길 바랍니다.부디…개인의 당당함이 되 먹지 못한 윗 사람들 때문에 폄하되지 않길 바랍니다.부디…30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갈고 닦아 온 모터스포츠가 두 번 다시 무시당하지 않길 바랍니다.이 외침은 불과 일주일이면 모두의 관심에서 사라지겠지만, 제 핏자국은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을 것이며, 제 영혼은 죽어서도 김OO와 같은 부류들의 만행을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여러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국내 최초 드론 레이싱 국가대표 선발전, 창원 마산야구장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9월 1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국내 최초의 드론 레이싱 국가대표 선발전인 ‘2016 코리아 드론 내셔널즈(이하 국가대표 선발전)’가 열린다.한국모형항공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NC 다이노스·엔씨소프트·유비파이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오는 10월 17일 하와이에서 열릴 ‘2016 세계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World Drone Racing Championships, 이하 세계 챔피언십)’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할 선수를 선정한다.드론 레이싱은 급격하게 성장 중인 차세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로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어 44개국 대표간 세계 최강자를 가리게 될 이번 세계 챔피언십에 대한 관심 또한 매우 뜨겁다.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한국모형항공협회에 등재된 상위 랭커 60인으로 참가 자격을 제한하여,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드론 레이서를 가리게 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선과 결선을 거쳐 총 7인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며, 코스 주행 기록을 다투는 드론 레이싱 부문에서 5인, 기술적 완성도와 예술성을 겨루는 프리스타일 부문과 고정익(비행기 형태의 기체) 윙 레이스 부문에서 각 1인을 선발한다.특히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NC 다이노스의 프로스포츠 운영 노하우, 엔씨소프트의 풍부한 콘텐츠 역량, 그리고 유비파이(엔씨소프트의 투자사)의 선도적 드론 기술이 접목되는 최초의 시험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NC 다이노스는 2019년 새 창원마산야구장 건설을 앞두고 프로스포츠 경기장 활성화 콘텐츠로서 드론 레이싱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미래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드론 레이싱 등 새로운 기술 및 콘텐츠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오후 5시부터 진행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결선은 다음 스포츠, 카카오TV 및 트위치 TV를 통해 생중계 되며, NC 다이노스는 대회 당일 창원 마산야구장을 일반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사전 관람 예약: http://bit.ly/korea-natio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