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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최대실책은 강남권 집중규제"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6월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홈쇼핑 횡포에 중소기업 운다 -"정부 최대실책은 강남권 집중규제" -美항만 수수료 면제 공감..농업문제 이견차 확인 -北에 8천만달러 원자재 제공 ▲종합 -정부 "부동산 세제 후퇴란 없다" -재건축 규제 풀어 공급확대..세금부담 줄여 거래 살려야 -변동금리 대출 내걸고 고정금리 적용..공정위, 590억 부당이득 챙긴 국민·시티銀에 69억 과징금 -한·미 FTA 협상 첫날..`쉬운 문제` 전자상거래 의견 접근 ▲정치·외교안보 -한나라당의 부동산정책 대안은.."양도세 부담 낮춰 거래 숨통 터줘야" -DJ 열차이용 방북 어려울 듯 -與비대위 `김근태 체제`로 가나..반대파선 "새판짜자" 주장 ▲국제 -궁지에 몰린 고이즈미 개혁 -버냉키 "인플레 예의주시" -NTT 2010년 완전분할 추진 ▲금융·재테크 -변액보험수익률 급락 걱정되는데..중도인출보다 펀드 갈아타볼만 -특정금전신탁 `화려한 부활` ▲기업과 증권 -SK텔레콤, 차이나 유니콤 사고 싶은데.. -삼성전자 이공계 박사 입도선매 -파생상품 등 수익원 다양화해야 -관료출신 CEO 주가 신통찮네 -삼성전자 투자주의보? -MF500지수 구성종목 변경 -주식형 펀드 수익률 -6% -펀드수 7634개..20%가 10억 미만 -관리종목 8년새 143개→11개로 ▲증권·코스닥 -코스닥 `로스컷 경계령` -내일 `세 마녀의 날` 주가전망은..프로그램매도 충격 없을 듯 -"570~580선이 코스닥 바닥" -한국증시 휴장덕에 `휴~` ▲부동산 -첨단아파트 입주해보니 `글쎄` -영세민 보증서없이 전세금 지원 -하반기 주상복합 쏟아진다 -아파트 공급일정 속속 늦춰 ◇서울경제 ▲1면 -규제 악순환 고리부터 끊자 -세계 금융시장 또 버냉키 쇼크 -한·미 `통합협정문안` 만들기로 -열차시험운행·경공업 원자재 지원 합의 ▲종합 -한국 `FTSE 선진국`진입 힘들듯 -고소득 자영업자 3차 세무조사 착수 -한·미 FTA 1차 협상 첫날, 美 쇠고기 수입 연기..미묘한 파장 -주택담보대출 경쟁 위험수위 은행도 "시세 80%" -돈세탁 적발 폭발적 증가 -특정테마 정해 산재한 제도 일괄정비..`덩어리 규제개혁`도 위기 -공정위 과징금 69억 부과 `논란` ▲금융 -신용카드사 부수입 `짭짤` -주택금융公 모기지론 판매 두달연속 1000억 밑돌아 ▲정치 -與 `김근태 비대위` 체제로 가닥 -남북간 상업적 거래선례 경협사업 확대 `신호탄` 기대 -"분열 끝내고 국민의 힘 모아야" 盧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국제 -日 `펀드수술` 칼 뽑았다 -"국제경제 불균형 해소" IMF 첫 다자협의 시작 ▲산업 -LG `차이나 트윈스` 발진 -"첨단 셀프 주유소가 10%이상 찾을 것"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현대·기아차 스포츠 마케팅 잇단 차질 -KTF CID 무료화 `유명무실` -밀림·사막서도 인터넷 한다 ▲증권 -낙폭 큰 업종 대표주 주목하라 -해외투자펀드 자금 유입 둔화 -지주회사 종목 "하락때가 매수 기회" -아이칸측 공개매수 "잘될까" -시설투자 종목 주목을 ▲부동산 -도심 노후상가 `초강세` 뉴타운은 예상밖 `잠잠` -하반기 주상복합 1만5000가구 분양 -저소득층 주택금융公 보증서 없이 내달부터 전세자금 지원받는다 -지하철 9호선·신분당선 환승역 호재 강남 대표 상권으로 부상 ◇한국경제 ▲1면 -삼성·LG서도 공기업으로 튄다 -또 버냉키 쇼크 -1주택자 세금완화도 정부, 수용하기 어렵다 -남북열차 시험운행후 원자재 제공 ▲종합 -관리지역 농지개발 `혼선` -美경제에 `스태그플레이션 그림자` -"재고 가파르게 증가 국내경기 2분기 정점" 삼성경제硏 분석 -국제유가 다시 `껑충` -실수요 장기보유자 재산세 경감되나 -공정위, 은행 3社에 69억 과징금 -경제환경 급변..통계는 `거북이` -한·미 FTA 1차협상, 농업등 난항..통합협정문 작성 `의견일치` ▲국제 -日. 펀드규제 대폭 강화한다 -美 `뚱보 비즈니스`가 뜬다 -中인민銀 "추가긴축 계획없다" ▲산업 -삼성전자 실적? CEO얼굴에 다 써있네 -자동차 내수시장 양극화 가속 -LG, 중국 현지 경영전략 업그레이드 선포..中법인, 생산기지서 사업기지로 -대졸신입, 영어·컴퓨터보다 인성 중요 -원자력 연구소서 김치만든다 -심야택시 이제 혼자타도 `안심` -높이 뛰는 삼겹살 추락하는 한라봉 ▲부동산 -3차 뉴타운 탈락지역 `시선집중` -재개발사업 시공권 논란 가열 -기획부동산 되살아날 조짐 -전원주택+아파트 `타운하우스`열풍 -은마아파트 거래실종..집값은 소폭 하락 -해외부동산 취득허용 2주..투자 유의할 점 ▲금융 -은행들 "이젠 교차판매 전쟁" -주가 영향 덜받는 `연동상품` 쏟아져 -금융권, SOC 투자사업 잇따라 ▲증권 -수급꼬인 코스닥, 바닥은 어디? "570선서 1차 방어벽 쌓을듯" -G마켓, 나스닥 상장 `급물살` -삼양중기, 대주주간 지분매입 경쟁 -중간배당株 `뜨거운` 관심 -코스닥 CB·BW 전환가 잇단 하향
- 스위스 `맑음` 프랑스·토고 `갬` 한국 `흐림`
- [스포츠월드 제공] ‘스위스 맑음, 프랑스·토고 갬, 한국 흐림.’ 한국의 2006독일월드컵축구 G조 상대국들이 평가전을 통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스위스가 평가전서 1승2무를 챙기며 기분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아트사커’ 프랑스는 적잖은 내홍을 겪으면서도 조1위 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토고 역시 ‘아프리카 돌풍’을 준비하며 차근차근 본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프랑스(2승)-역시 앙리, 깜짝 리베리‘레블뢰 군단’ 프랑스는 멕시코에 1-0 승, 덴마크에 2-0 완승을 거두며 변함없는 조1위 후보로 이름값을 했다. 현역 최고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의 폭발력과 멕시코전서 A매치에 데뷔한 ‘제2의 지단’ 리베리의 깜짝 활약이 프랑스의 위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 미드필더 말루다가 빠른 움직임으로 중원에서 지단과 비에라를 보완해 줄 뿐 아니라 왼쪽 공격에도 활발히 가담해 스리톱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파괴력이 더해질 전망. 아비달, 갈라스, 튀랑, 사뇰로 이어지는 포백 수비도 물샐 틈이 없다. 그러나 ‘우승후보’로 자부하기엔 아직도 부족하다. 우선 앙리와 투톱 파트너를 이룰 공격수가 마땅찮다. 멕시코전에 출전한 트레제게-시세보다 덴마크전의 앙리-사아 조합이 나아보이지만 100% 만족스럽진 못하다. 도메네크 감독은 앙리-윌토르, 윌토르-시세 등 다양한 공격 조합을 시험 중이다. 또 ‘정신적 지주’인 지단의 급격한 체력 저하와 노쇠화도 우려를 낳고 있다. 또 도메네크 감독과 GK 쿠페의 갈등 때문에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것도 프랑스로서는 숨기고 싶은 단점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역습 위주의 전술로 프랑스의 측면을 공략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내다봤다. 프랑스는 8일(한국시간) 한국을 겨냥한 중국과의 마지막 평가전을 남겨두고 있다. ●스위스(1승2무)-명분과 실리 모두 챙긴 평가전스위스는 코트디부아르, 이탈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중국에 4-1 승리를 거뒀다. 강호 이탈리아와 겨뤄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했고 중국전 대승을 통해서는 자신감 획득이라는 실속도 챙겼다. 쿤 감독을 중심으로 수년간 다져온 조직력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수비형MF 포겔의 공수 조율이 스위스의 촘촘한 조직력을 이끌고 있다. 공격진은 프라이-슈트렐러 투톱이 견고하게 버티며 물 오른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공격 성향이 강한 좌우 풀백 마&45313;과 베라미의 움직임도 돋보인다. 골지역 좌우에서 순식간에 올라오는 날카로운 크로스는 상대 수비진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했다. 미드필드에서 수비 뒷공간으로 찔러주는 스루패스도 일품. 미드필드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주도권을 잡아 전진패스를 많이 찔러주는 등 쉬지 않고 공세를 이어간다. 하지만 수비 약점은 평가전을 통해 계속 드러났다. 좌우 풀백의 잦은 오버래핑으로 측면 공간을 자주 내주고 센데로스와 주루가 맡는 중앙수비도 스피드가 떨어졌다. 수세에 몰릴 때 수비 라인이 비교적 뒤로 처지면서 중거리 슈팅 찬스를 내주는 허점도 나타났다. 한국으로선 스피드와 체력을 바탕으로 미드필더를 제압하면서 상대 투톱을 고립시킨 뒤 수비 허점을 노려야 할 것이다.●토고(1승1패)-아데바요르의 ‘원맨 팀’아데바요르에서 시작해서 아데바요르에서 끝났다. 사우디아라비아에 0-1 패, 약체 리히텐슈타인에 1-0 승리를 거두며 A매치 평가전에서 1승1패(클럽팀 포함 3승1패)를 기록한 토고는 아직까지도 ‘베일의 팀’이다. 확실한 건 스트라이커 아데바요르에 대한 의존이 절대적이라는 사실. 아데바요르는 원톱, 처진 스트라이커, 좌우 중앙 미드필더 등 포지션을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했다. 토고의 공격은 중원이나 측면을 돌파한 뒤 아데바요르에게 크로스하는 단조로운 패턴을 반복지만, 위치 선정 능력이 좋고 순간 스피드가 뛰어난 아데바요르 덕분에 상대에겐 위협적이다. 그러나 아데바요르를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조직력이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이고 수비라인도 엉성했다. 상대 기습 공격에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노출됐다. 한국으로선 강한 압박으로 볼을 빼앗아 역습을 하거나 중앙보다는 측면 공간을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토고는 7일 독일 클럽팀 방겐FC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 佛 화력 스위스 탄탄 토고 베일
- [스포츠월드 제공] ‘스위스 맑음, 프랑스·토고 갬, 한국 흐림.’ 한국의 2006독일월드컵축구 G조 상대국들이 평가전을 통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스위스가 평가전서 1승2무를 챙기며 기분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아트사커’ 프랑스는 적잖은 내홍을 겪으면서도 조1위 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토고 역시 ‘아프리카 돌풍’을 준비하며 차근차근 본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프랑스(2승)-역시 앙리, 깜짝 리베리 ‘레블뢰 군단’ 프랑스는 멕시코에 1-0 승, 덴마크에 2-0 완승을 거두며 변함없는 조1위 후보로 이름값을 했다. 현역 최고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의 폭발력과 멕시코전서 A매치에 데뷔한 ‘제2의 지단’ 리베리의 깜짝 활약이 프랑스의 위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 미드필더 말루다가 빠른 움직임으로 중원에서 지단과 비에라를 보완해 줄 뿐 아니라 왼쪽 공격에도 활발히 가담해 스리톱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파괴력이 더해질 전망. 아비달, 갈라스, 튀랑, 사뇰로 이어지는 포백 수비도 물샐 틈이 없다. 그러나 ‘우승후보’로 자부하기엔 아직도 부족하다. 우선 앙리와 투톱 파트너를 이룰 공격수가 마땅찮다. 멕시코전에 출전한 트레제게-시세보다 덴마크전의 앙리-사아 조합이 나아보이지만 100% 만족스럽진 못하다. 도메네크 감독은 앙리-윌토르, 윌토르-시세 등 다양한 공격 조합을 시험 중이다. 또 ‘정신적 지주’인 지단의 급격한 체력 저하와 노쇠화도 우려를 낳고 있다. 또 도메네크 감독과 GK 쿠페의 갈등 때문에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것도 프랑스로서는 숨기고 싶은 단점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역습 위주의 전술로 프랑스의 측면을 공략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내다봤다. 프랑스는 8일(한국시간) 한국을 겨냥한 중국과의 마지막 평가전을 남겨두고 있다. ●스위스(1승2무)-명분과 실리 모두 챙긴 평가전 스위스는 코트디부아르, 이탈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중국에 4-1 승리를 거뒀다. 강호 이탈리아와 겨뤄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했고 중국전 대승을 통해서는 자신감 획득이라는 실속도 챙겼다. 쿤 감독을 중심으로 수년간 다져온 조직력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수비형MF 포겔의 공수 조율이 스위스의 촘촘한 조직력을 이끌고 있다. 공격진은 프라이-슈트렐러 투톱이 견고하게 버티며 물 오른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공격 성향이 강한 좌우 풀백 마넁과 베라미의 움직임도 돋보인다. 골지역 좌우에서 순식간에 올라오는 날카로운 크로스는 상대 수비진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했다. 미드필드에서 수비 뒷공간으로 찔러주는 스루패스도 일품. 미드필드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주도권을 잡아 전진패스를 많이 찔러주는 등 쉬지 않고 공세를 이어간다. 하지만 수비 약점은 평가전을 통해 계속 드러났다. 좌우 풀백의 잦은 오버래핑으로 측면 공간을 자주 내주고 센데로스와 주루가 맡는 중앙수비도 스피드가 떨어졌다. 수세에 몰릴 때 수비 라인이 비교적 뒤로 처지면서 중거리 슈팅 찬스를 내주는 허점도 나타났다. 한국으로선 스피드와 체력을 바탕으로 미드필더를 제압하면서 상대 투톱을 고립시킨 뒤 수비 허점을 노려야 할 것이다. ●토고(1승1패)-아데바요르의 ‘원맨 팀’ 아데바요르에서 시작해서 아데바요르에서 끝났다. 사우디아라비아에 0-1 패, 약체 리히텐슈타인에 1-0 승리를 거두며 A매치 평가전에서 1승1패(클럽팀 포함 3승1패)를 기록한 토고는 아직까지도 ‘베일의 팀’이다. 확실한 건 스트라이커 아데바요르에 대한 의존이 절대적이라는 사실. 아데바요르는 원톱, 처진 스트라이커, 좌우 중앙 미드필더 등 포지션을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했다. 토고의 공격은 중원이나 측면을 돌파한 뒤 아데바요르에게 크로스하는 단조로운 패턴을 반복지만, 위치 선정 능력이 좋고 순간 스피드가 뛰어난 아데바요르 덕분에 상대에겐 위협적이다. 그러나 아데바요르를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조직력이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이고 수비라인도 엉성했다. 상대 기습 공격에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노출됐다. 한국으로선 강한 압박으로 볼을 빼앗아 역습을 하거나 중앙보다는 측면 공간을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토고는 7일 독일 클럽팀 방겐FC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특별취재단
- (미리보는 경제신문)사채이자 연 40% 제한 추진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다음은 6월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가나다순)◇매일경제▲1면-CEO 행복지수 78점..기업 커질수록 속앓이(설문조사)-당·청 갈등, 경제에 큰 부담..부동산 세금 정책방향 혼선 증폭-복지부 국민연금 개혁안..중·하위층 노인에 월 8~10만원 지급-국내 증권사, 3~5개만 살아남는다..매경·맥킨지 분석▲종합-5·31 참패 이후 깊어지는 당·청 갈등-고위공무원단 내달 시행..뒤숭숭한 관가-韓·美 FTA 1차 협상 막올라-8일 금통위 앞두고 인상 vs 동결 팽팽▲국제-중남미 공동 정유공장 설립..10개국 정상 합의▲금융-보고펀드, 동양생명 경영참여..2대주주 부상-샐러리맨 돈 불리기..은퇴 금융상품-대우건설 매각, 비밀유지 안 지킨 곳 불이익▲기업과 증권-공정위, 동양제철화학 `카본블랙` 분할 매각 명령-포스코 고민 "값 언제 올리지"-100엔숍 원조 다이소산업, 부산에 물류단지-대우자판 금융사업 확 키운다..우리캐피탈 외자유치-시장의 새 주역 `스포슈머즈`..제일기획 조사-벤처기업 인증 민간에 이관-자본시장 빅뱅 온다 ① 덩치키워야 산다-채권형 펀드 인기 줄었다..한달새 9380억원 줄어-현재현 회장, 동양종금증권 50만주 취득키로-미래에셋이 팔면 주가 빠진다?-선물옵션 만기때 반등 기대..펀드매니저 전망▲부동산-광역단체장 당선자 부동산 공약 살펴보니(하)-초고층 빌딩 경연장된 여의도◇서울경제▲1면-한국판 `소로스 펀드` 나온다-감독없는 현대차, 마케팅 월드컵 탈락 우려-동아건설 매각작업 본격화-보헙·퇴직금 보호한도 확대 검토..최장봉 예보 사장 인터뷰▲종합-사채이자 연 40% 제한 추진-해외 부동산 투자 급증세-동양제철화학 CCK 인수 제동-한미 FTA 1차 본협상 오늘 개막-5·31 이후 재계, 반기업정책 되레 강화 우려-한은 `금리 딜레마`..8일 금통위 인상-동결 선택 고민-심층진단 `생보사 상장 어떻게 되나`▲금융-은행 `인터넷 時테크` 마케팅 점화-금융硏 "은행, 집값 하락 대비 위험관리 필요"▲국제-이란核 `대화모드`로 전환-美 국채 수익률 5% 아래로-중남미 10국 공동정유시설 짓는다-골드만삭스 새 CEO `블랭크페인`▲산업-삼성전자 기흥사업장 LCD M2라인을 가다-기업들 갈수록 젊어진다-상의 조사-기업용 통신 서비스 `전성시대`-이통사 주말·공휴일에만 불법 휴대폰 보조금 집중포화-지하철서 지상파DMB로 월드컵 본다-이마트 1~5월 최고 히트상품, 커피믹스·라면·LCD TV▲증권-SK케미칼, 동신제약 연내 합병-외국계펀드 지분 확대 종목 주목-실권주, 조정장 단기투자용 `인기`-LGT, 시총 1위 부상 여부 관심-美 인플레 우려 여전-주간 증시 전망▲부동산-뚝섬 상업용지 개발 난항-김포신도시 급물살..토지보상 착수◇한국경제▲1면-연 40% 이자제한법 부활 논란-동아건설 매각 공고..감자 후 3자 배정증자-국민연금 수령액 40%로 축소-이중대표소송·집행임원제 도입..법무부, 회사법 개정초안▲종합-5·31 후폭풍 양도·종부세 보완, 거래세 인하 가능성-동아건설 매각 관전 포인트-회사법 개정, 경영권 방어책 없이 주주권한만 강화-회사법 개정, 자금조달 방식 및 사용처 다양화-이자제한법 부활, 사채 음성화땐 서민대출 벽 높아져-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보니..한나라 아이디어 대폭 수용▲국제-"경기 과열 막자" 中, 지방정부 군기잡기 나섰다-중국, 비아그라 특허권 인정▲산업-공정위, 동양제철화학 CCK 인수 제동-FIFA, 공식후원사 현대차 대표 불참에 난감-한국기업 점점 젊어진다-상의-휴대폰 수출 `휴~` 한숨만..전년비 3개월 연속 감소-휴대폰 `야설` 사라진다-복제약 약효 조작파문 법정으로..식약청, 28개 의약품 허가취소 확정-중기청, 새 벤처확인제도 4일부터 시행-씨엠스엠, 인도네시아와 바이오에탄올 사업 MOU-"스포츠는 곧 생활" 프로슈머 시장이 뜬다▲부동산-전원주택·펜션, 이중규제로 `최악`-강남권 매매-전셋값 더 벌어져▲증권-김병철 동양종금 상무 "주식보다 나은 채권 많아요"-CIT랜드, 한창 주식 대거 매수-노무라증권, 한국증시 낙관 눈길-목표가 대비 폭락종목 속출-미국증시 전망, 경제지표따라 주가등락 반복
- "올해 가장 강력한 소비계층은 `스포슈머`"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가 몰려있는 올해, 국내 소비문화의 키워드는 스포츠(Sports)와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인 `스포슈머(Sposumer)`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030000)은 4일 `스포슈머즈, 그들의 전력분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국민의 스포츠 관련 의식 및 행태를 분석하고 "올해 가장 강력한 소비자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동시에 스포츠 트렌드 변화의 중심세력이기도 한 `스포슈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스포츠 관전이나 직접 활동, 정보 탐색 등의 의향과 잠재력이 상존하는 집단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1.5%를 차지한다고 제일기획은 밝혔다. 제일기획은 이 조사를 위해 지난 3~4월 두 달간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17~54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및 그룹 인터뷰 방식을 진행했다.◇스포슈머의 특징은 `적극성(ACTIVE)` 제일기획은 스포슈머의 특성을 대변하는 키워드로 `적극성(ACTIVE)`을 꼽았다. 스포슈머들은 행동과 의식, 세상사에 대한 관심과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적극적인 성향을 띤다는 것. 이들은 타인과의 교류를 중시(Association)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자신감이 강하고(Confidence),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다(Trend). 또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Information)하고 활용하며 관심사도 다양하고(Variety), 무슨 일을 하든 흥미와 즐거움(Entertainment)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한규훈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사는 "스포슈머는 스포츠 산업 활성화의 원동력이자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이끌어 갈 주체"라면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만큼 이들에 대한 분석은 국내 스포츠시장의 발전과 성공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위해 그 필요성을 더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슈머 공략은 4-3-3의 `PLAY HARDER` 제일기획은 이에 따라 스포슈머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으로 `4-3-3 전법의 PLAY HARDER(더 열심히 뛰어라)`을 제시했다. 스포슈머 전체를 대상으로 한 4가지 전략과 이들을 `관전파`와 `활동파`로 구분, 각각 3가지씩의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첨부한 것.우선 스포슈머 전체에게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가이드는 `PLAY`다. 즉, 즐거움을 제공하고(Pleasant), 여성 소비자를 공략해야 하며(Lady-oriented), 권위있는 대상을 이용하고(Authoritative), 젊음의 이미지를 소구(Young)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보와 트렌드에 좀 더 민감한 관전파 스포슈머들에게는 `HAR` 의 마케팅 가이드가 유용하다. 즉, 관전파를 대상으로 한 전략에서는 이미지와 더불어 유용할만한 정보를 곁들이고(Helpful), 접근성이 높은 매체를 활용하며(Accessible),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 혹은 창출해야(Recent) 한다. 직접 참여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파에게는 `DER`가이드를 활용하면 좋다. 즉 제품의 독특성을 각인 시키고(Different), 관여를 유도하며(Engaged), 끊임없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신선함을 가미(Refreshing) 해야 활동파 스포슈머의 시선을 끌 수 있다. 제일기획은 "올해는 토리노 동계올림픽,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독일 월드컵, 도하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지는 스포츠의 해"라며 "주 5일근무제 확산, 웰빙 열풍 등 스포츠 및 사회문화적 트렌드 변화에 따라 소비자와 스포츠가 더욱 밀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노종윤의 영화계 슛 & 액션]한국영화 성장 원동력은 관객
- [스포츠월드 제공] 2005년에만 극장을 찾은 관객은 1억4000만 명이며, 매년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체 인구 4800만명이 일년에 약 3번씩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아갔다는 것이다. 2000년만 해도 6000만명이였는데, 5년만에 2배 이상이 증가한 것을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취미생활 중에서 영화감상이 최고의 취미생활인 것은 분명하다. 옛날에는 취업을 하거나 기타 서류 등에 취미를 묻는 항목에 뚜렷하게 적을 것이 없어서 가장 만만한 것이 영화감상이였다면, 이제는 진정한 취미생활로 정착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평균적으로 관객이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을 살펴보면 1순위가 영화 내용이며, 2순위가 영화평, 그 다음이 영화광고 및 예고편, 마지막으로 출연배우와 감독 순이다. 우리나라 관객은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에 따른 다른 관객들의 반응을 인터넷 또는 지인들을 통해 확인하고, 영화광고 및 홍보 등을 통하여 지금까지 확인한 정보들에 대해 재차 확인하고 출연배우와 감독 등을 통해 영화관람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여 극장을 찾아간다는 뜻이다. 이만큼 우리나라 관객들은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이 까다롭다. 또한, 이렇게 선택한 영화가 자신에게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에는 가차없이 자신의 의견을 인터넷 또는 관련 게시판에 올려놓는다. 또는 어떤 영화가 재미있다고 추천하거나 관람하자고 종용한 사람에게도 이에 상응하는 보답을 한다. 재미있으면 좋은 영화를 보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재미없으면 이런 영화를 보게 했다고 하면서 다시는 같이 안 보거나, 지적·문화적 수준까지 들먹이면서 따지기도 한다. 만약 영화사가 사기성 홍보를 했다면 관객들은 이에 못지않은 태도를 보이며 응징을 하기도 한다. 10여 년 전에 왕자웨이 감독의 ‘아비정전’이라는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됐을 때, 액션영화로 홍보됐는데, 홍콩액션영화를 기다리던 관객들은 중앙극장에 새벽부터 줄을 서서 영화를 보러왔다가 액션영화가 아닌 작가영화라는 사실을 종영 후에 알게 되었을 때, 관객들은 극장에서 대규모 시위를 했고, 상영 2일 만에 간판을 내려야만 했다. 그리고 극장측은 파손된 극장시설을 보수해야만 했다. ‘식스센스’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극장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에게 어느 관객이 버스를 타면서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라고 소리를 지른 후,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버스에서 소리지른 ‘스포일러’를 잡겠다고 광분하면서 스포일러를 수배한 사건도 있었다. 우리나라 관객들은 수준이 매우 높다.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영화에 대해 만큼은 재미와 문화적인 충족을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영화가 아시아 시장에 진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것이다. 한국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인들은 높은 수준의 관객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하겠다. 노비스엔터테인먼트 대표
- (미리보는 경제신문)광역선거 한나라 11곳 이상 압승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6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순리 외면한 정책 안통한다 -토지보유세 최고 3배 늘어난다 -"한국은 전세계 IT리더" -對중국현안 해결사? 美재무에 폴슨 골드만삭스CEO ▲종합 -레저용차량 부활하나 -美 대학생 65% 빚내서 학교다녀 -압승 한나라당, 대선레이스 워밍업 -이미지만 있고 정책은 없었다 -한나라 "정권 심판론 통했다"..열린우리 "민심 무섭네" ▲국제 -국제자금 미국으로 몰린다 -日기업 해외직접투자 다시 열기 -"미군 양민학살 책임 묻겠다"..이라크 총리 -골드만삭스는 `정치권력 도약대`..폴슨·루빈·볼튼·죌릭 등 워싱턴 정가서 맹활약 -인터넷환전 최고 70% 우대 -여 토종뱅커 외국은행 지점장에 -음식·숙박업 대출금 1조 회수 ▲기업과 증권 -"시너지 최고"..장점 부각에 안감힘..대우건설 인수 유력3사 집중비교 -동양제철화학 "中기업 사겠다" -구원투수 닉 라일리 -급등락 틈타 `슬쩍` 계열사 변경 -규제 앞두고 우회상장 급증 -KT 부동산 수익 짭짤 -지방선거 주가에 영향 못줘..세차례 선거분석 -신규펀드 주식형이 뜨네 -홈쇼핑주 연초대비 반토막 -대표이사 사임효과 엄청 세네 -다음, 구조조정 성과보나 ▲부동산 -명동 파스쿠치 1평 1억6859만원 최고 -내년엔 세금폭탄, 올해 팔아야 하나.. ▲피플 -일본 와세다大..외국대학 동문들 -다이애나 사인 밝혀질까 -이병완 비서실장도 눈꺼플 수술 ▲사회 -저소득층 6천명에 혜택 -요일제 지키면 자동차세 10% 감면 -용지만 6장..같은 당서 셋?..이게 뭐야 -IT강국 대한민국 정보보호는 후진국 ◇서울경제 ▲1면 -보유세 부담 2~3배 늘듯..올 개별공시지가 18.56% 상향 -한나라 압승 -미국發 경기위축 우려 세계증시 하락 도미노 -투자자문사 컨설팅 부동산·보험도 허용 -SK·삼성물산 가나 정유사 인수 추진 ▲종합 -정부 궤도유지 큰 부담..지자체 등 "규제완화" 요구 목소리 커져 -선거 직전엔 집값 오른다 -정치권 거리두며 핵심과제 집중할듯..盧 대통령 향후 국정 방향은 ▲금융 -산업은 "亞 리딩뱅크로 도약할 것" -외국계 생보사 CEO 잇단 방한 ▲국제 -상하이 집값 내림세 전환 ▲산업 -시장개척·자원개발 `일석이조`..SK·삼성물산, 가나 정유사 인수 추진 -STX엔진 `선박용 블랙박스` 개발 -신형 아반떼 출시 장기간 지연될듯 -한국타이어, 中에 100만평규모 주행시험장 짓는다 -삼성도 "오~ 필승 코리아"..서소문 본관에 월드컵 응원 현수막 걸기로 -초고속인터넷업계, 가입자 DB구축 첫걸음 -초소형 휴대용PC 몰려온다 -MS `.JPG` 아성 무너뜨릴까 -"더위야 반갑다"..유통·식품업계 등 -"진로 내년 재상장 추진?..하진홍 사장 밝혀 ▲증권 -해외發 변수가 관건..지방선거 결과 증시영향 `미미` -M&A 급증 -타이어주 하반기 잘 굴러간다 -진주 백화점, 대형 쇼핑몰 잇달아 폐업 ◇한국경제 ▲1면 -공시지가 올해 또 18% 올라..참여정부 3년간 66% 급등 -한나라 지방선거 압승..서울 포함 광역 10곳이상 확보 -양주 신도시 319만평으로 확대 -"한국 경제발전에 기업 큰 역할"..울포위츠 세계은행 총재 ▲종합 -IT세대 말을 잃어간다 -교육비 지출비중 사상최고 -외국인 단기 투기적 자금..中, 부동산시장 유입 억제 -친노·비노 갈등 심화땐 분당 가능성도 -예상 웃도는 투표율 -한나라, 7월 새 대표경선..`박·이` 본격 세대결 -한나라 입지 강화로 중앙-지방 갈등 커질듯 -수도권 재산세 인하 당분간 계속 -한 총리 "공명선거 엄중하게 관리" -첫 1인 6투표 곳곳 혼선..무효표 속출 -"한·미 FTA 2~3년내 발효" -KIC, 이달말 본격 투자 나설듯 -달러화 약세기조 유지..경상적자 해소에 역점 ▲국제 -中증시 `잃어버린 4년` 되찾나 -日기업 해외 직접투자액 15년만에 5조엔 재돌파 -중남미 또 `디폴트` 징후 -일본 초밥수요 대느라 지중해 참치 씨마른다 ▲사회 -보석여부 이르면 이번 주말 결정..정몽구 회장 첫 공판 -선거재판 빠르고 엄격해진다 -서울 요일제차량 세제감면 확대 추진 -해외반출 문화재 환수 서울대, 본격 나서 ▲산업 -24개국 기아차 대리점 대표 "정 회장 선처를" -7000명 신입사원 `삼성인` 한자리에 -후임엔 `비중있는 인물`될 듯..GM대우 닉 라일리 사장 아태 대표 승진 -비리·부당행위 `암행어사`..영세 협력사엔 `수호천사` -070 인터넷전화 돌풍 -리눅스 거물급 인사 한국온다 -중기조합 표준인증사업 비상 -말라카이트 그린 대체재 나왔다 -중소 제조업 경기전망 악화 -외식시장 `1위 공방전 치열`..아웃백, 매출 신장 주춤..빕스에 쫓겨 도미노·미스터피자, 피자헛 턱밑 추격 -日 패션 1번지에 깃발..토종 캐포츠 브랜드 `EXR` -고속성장 오픈마켓..돈도벌고 일자리까지 ▲부동산 -독도 땅값은 7억3780만원 -서울 4대문안 도심 재개발 `급물살` -화성 향남지구 청약 순조 -이의 신청 이달 30일까지..시·군·구 홈페이지서 열람 -`버블 세븐` 거품론 약발 먹히나 -뉴타운 인근 "어! 이게 아닌데" -판교 45평형 계약 `2억5찬만원` 필요 ▲금융 -"보험 영업은 축구처럼" -"카드대란 또 올수도.." 특검 `칼날` -은행, 기업고객에도 `마일리지` 준다 -"잠자는 내 통장 혹시 있을지도" -산은, 中 건설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 ▲증권 -온 미디어 `숨은 알짜`..6월 10개사 공모 -홈쇼핑주 `시련의 계절` -현대重, 조선사중 나홀로 실적개선 -코스닥 상장사 법정분쟁 `몸살` -중외제약에 `러브콜` 쇄도 -코스닥 M&A 올들어 44사로 급증 ▲문화 -1700여평 첨단 무대 스타들 릴레이 공연..광나루 국내 첫 대중음악 공연장 `서울 악스` -생생한 동학역사의 흐름 한눈에 ▲20·30, 피플 -"골라 골라~" 노점도 튀는 옷은 비싸게 -부쩍 바빠진 이건희 회장..정부회의 참석..결혼식 축하..호함상 시상식 주재 ▲골프·스포츠 -"악! 지성도.." 태극호 부상 경계령 -퍼팅의 85%는 홀 아래쪽으로 흘러 -로딕, 발목 통증으로 `기권패` -`한국팀 16강 진출` 국내외 전망 엇갈려..국민 90%가 낙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