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건

‘스파이더맨:홈커밍’ 400만 돌파…외화 2위
  • ‘스파이더맨:홈커밍’ 400만 돌파…외화 2위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스파이더맨:홈커밍’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11일 스크린 1797개에서 27만명을 추가, 누적관객 409만명을 기록했다. 현재 514만명을 동원한 ‘미녀와 야수’에 이어 올해 개봉한 외화 2위다. 금주 중 ‘미녀와 야수’를 넘어설 전망이다.‘스파이더맨:홈커밍’은 마블스튜디오와 소니픽쳐스의 합작품이다. 마블코믹스의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은 2002년 ‘스파이더맨’을 시작으로 소니픽쳐스에서 스파이더맨의 영화 판권을 갖게 됐다. 소니픽쳐스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이어 2012년 첫 번째 리부트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를 만들지만 부진으로 2편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제작을 중단했다. 이후 양사가 합의해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 군단의 분열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첫 등장,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됐다.‘스파이더맨: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 합류를 꿈꿔온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적 벌처에 맞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톰 홀랜드, 마이클 키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리아 토메이, 제이콥 배덜런 등이 출연한다.
2017.07.12 I 박미애 기자
‘스파이더맨:홈커밍’ 첫 주말 韓美 스코어 대박…제작비 2000억 회수
  • ‘스파이더맨:홈커밍’ 첫 주말 韓美 스코어 대박…제작비 2000억 회수
  • ‘스파이더맨:홈커밍’[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홈커밍’이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 첫 주 잭팟을 터뜨렸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개봉 첫 주말인 7일부터 9일까지 관객 261만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주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지난 5일 개봉, 누적관객은 350만명을 넘어섰다.북미 지역에서 같은 기간 1억1702만 달러(약 1351억원), 세계적으로는 2억5702만 달러(약 296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개봉 첫 주말에 제작비 1억7500만 달러(2020억원)를 회수했다. 올해 개봉작 중에서 1억 7475만 달러(약 2015억원)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미녀와 야수’와 1억4651만 달러(약 1689억원)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 볼륨2’ 뒤를 잇고 있다.‘스파이더맨:홈커밍’은 마블스튜디오와 소니픽쳐스의 합작품이다. 마블코믹스의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은 2002년 ‘스파이더맨’을 시작으로 소니픽쳐스에서 스파이더맨의 영화 판권을 갖게 됐다. 소니픽쳐스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이어 2012년 첫 번째 리부트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를 만들지만 부진으로 2편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제작을 중단했다. 이후 양사가 합의해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 군단의 분열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첫 등장, 마블 시네마틱 유니저스에 합류하게 됐다.‘스파이더맨: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 합류를 꿈꿔온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톰 홀랜드, 마이클 키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리아 토메이, 제이콥 배덜런 등이 출연한다.
2017.07.10 I 박미애 기자
  • CJ CGV, 2Q 국내 영화시장 매출부진…목표가↓-신한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CJ CGV(079160)에 대해 국내 인건비와 임차료 등의 판관비 증가세에 비해 영화는 흥행부진으로 매출이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1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연결 기준은 53억원, 별도 기준은 -11억원으로 적자전환을 예상한다”며 “2분기에 국내에서 흥행 영화가 없었던 점이 문제였는데 극장 전체 관객은 작년동기대비 0.8% 하락하며 역성장 했다”고 밝혔다.인건비와 임차료 등 각종 판관비 증가도 적자를 심화시켰다. 성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인건 비, 임차료, 기타 판관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영업적자가 예상된다”며 “해외 영업 이익은 상대적으로 양호한데 중국 28억원, 터키 47억원, 베트남 46억원, 4DX(4차원 영화) 14억원, 기타 및 연결 조정은 -25억원 등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하반기에는 영화 성수기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 그는 “중국과 터키, 베트남 등 해외 자회사들의 전체 합산 영업이익은 지난해 83억원, 올해 323억원 전망으로 급격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3분기는 한국과 중국의 영화 성수기다. 국내는 스파이더맨 홈커밍(7월), 군함도(7~8월), 택시운전사(8월)로 이어지는 영화 라인업도 당분간은 괜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2017.07.10 I 윤필호 기자
나흘만에 259만명…'스파이더맨:홈 커밍' 천만 흥행 청신호
  • 나흘만에 259만명…'스파이더맨:홈 커밍' 천만 흥행 청신호
  • ‘스파이더맨: 홈 커밍’(소니픽쳐스)[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홈 커밍’이 여름철 극장가를 무서운 기세로 접수하며 ‘천만영화’가능성을 높였다. .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지난 8일까지 나흘간 누적관객수 259만2477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일 하루에만 10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압도적인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스파이더맨:홈 커밍’은 2000년대 들어 만들어진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세번쩨 시리즈다. 이전의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마블 코믹스 원작에 비해 심각하고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렸다면 ‘스파이더맨:홈 커밍’은 십대 사춘기 소년의 발랄한 모습을 담은 원작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화 가운데 가장 최근에 1000만 관객을 넘은 영화는 2015년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었다. 당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국내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에서 외화로는 ‘아바타’에 이어 역대 2위, 한국영화를 포함해서는 역대 14위에 올랐다.
2017.07.09 I 연예팀 기자
‘스파이더맨’ 이틀만에 100만 육박…夏극장가 대작 전쟁 시작
  • ‘스파이더맨’ 이틀만에 100만 육박…夏극장가 대작 전쟁 시작
  • ‘스파이더맨:홈커밍’[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홈커밍’이 여름 극장가 대작 전쟁의 서막을 올렸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6일 스크린 1733개에서 41만명을 추가, 누적관객 96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것.개봉 하루 전날인 지난 4일에는 예매율이 80%까지 치솟았다. 7일 오전 8시40분 기준으로 79%, 여전히 예매율 80%에 육박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개봉 첫 주말 극장가 싹쓸이를 예고했다.‘스파이더맨:홈커밍’은 마블스튜디오와 소니픽쳐스의 합작품이다. 마블코믹스의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은 2002년 ‘스파이더맨’을 시작으로 소니픽쳐스에서 스파이더맨의 영화 판권을 갖게 됐다. 소니픽쳐스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이어 2012년 첫 번째 리부트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를 만들지만 부진으로 2편을 끝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제작이 중단됐다. 이후 양사의 합의에 따라서 스파이더맨이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 군단의 분열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첫 등장, 마블 시네마틱 유니저스에 합류하게 됐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스파이더맨의 두 번째 리부트 영화로 마블스튜디오에서 만든 스파이더맨이라는 점에서 국내 관객의 관심이 컸다.‘스파이더맨:홈커밍’을 시작으로 여름 극장가 대작의 전쟁이 시작됐다. 오는 20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 26일 ‘군함도’, 8월2일 ‘택시운전사’ 8월15일 ‘혹성탈출:종의 전쟁’ 등이 잇따라 개봉한다.‘스파이더맨: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 합류를 꿈꿔온 피터 파커(샘 홀랜드 분)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 분)에 맞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2017.07.07 I 박미애 기자
G마켓 ‘스파이더맨’ 품다…마블 굿즈스토어 단독 입점
  • G마켓 ‘스파이더맨’ 품다…마블 굿즈스토어 단독 입점
  • (자료=G마켓)[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개봉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마블 컬렉션’을 열고 캐릭터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블 컬렉션 스토어, 레고, CGV 씨네샵, 어라운드 코너, 비스트 킹덤 등 마블 공식 오프라인샵의 입점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한정판 상품 판매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먼저 G마켓에서 단독으로 제공하는 독보적인 구매 혜택이 있다. G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을 선착순 200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응모는 ‘마블 컬렉션’ 페이지에서 매일 ID당 1회씩 가능하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언맨 어트랙션이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권’(2명)과, ‘레고 브릭헤즈 4종 세트’(10명), ‘스파이더맨 스냅백’(10명), ‘프리미엄 한정판 마블 뱃지’(50명)도 증정한다.브랜드사와 콜라보레이션한 마블 한정판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던킨도너츠의 ‘스파이더맨 한정판 수박크러쉬’와 ‘도넛 6개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파이더맨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수박을 갈아 만들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크러쉬’는 스파이더맨 전용컵에 담겨 제공된다. 더페이스샵의 마블 콜라보 상품인 ‘매트 터치 립스틱 마블’(1만2000원부터)와 ‘레고 브릭헤즈 아이언맨’(1만4000원)도 소장 욕구를 일으킬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마블의 인기 캐릭터 상품들은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마블 스킨이 포함된 ‘코딩 로봇 오조봇’은 10만5000원에 판매하고 ‘스파이더맨 이지보틀’은 4900원, ‘마블 카와이 스티커 세트’는 6300원, ‘스파이더맨 비지북’은 9265원에 판매한다. ‘마블 유아동 킥보드’(3만9900원) 혹은 ‘핸디 선풍기(1만9900원)’를 사면 한정판 ‘마블 손목밴드’를 선착순 4000명에게 제공한다.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마블컬렉션’ 또는 ‘스파이더맨’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2017.07.07 I 강신우 기자
넷마블 레볼루션·마블 올스타 배틀, 46개국서 '톱5' 진입
  • 넷마블 레볼루션·마블 올스타 배틀, 46개국서 '톱5' 진입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한 넷마블게임즈(251270)의 주력 게임들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46개국에서 매출 ‘톱 5’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6일 앱애니에 따르면 레볼루션과 마블 올스타 배틀 등 넷마블 주력 게임들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한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인도, 브라질 등 주요국에서 상위 5위권에 진입했다.전세계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마블 올스타 배틀’이다. 마블 올스타 배틀은 지난 2월 말 100% 자회사로 편입된 캐나다 카밤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맞춘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현재 미국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마블 올스타 배틀은 미국을 포함, 전세계 38개국에서 앱스토어 매출 톱5를 차지하고 있다.리니지2 레볼루션도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레볼루션은 지난 4일 기준으로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마카오 등 구글 플레이 7개국과 애플 앱스토어 6개국에서 상위 톱5에 올랐다.레볼루션은 올 3분기 일본에서, 4분기에는 북미 및 서구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의 경우 사전예약자 수 67만명을 기록했으며 미국은 올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게임개발자콘퍼런스)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아울러 지난 2015년 넷마블이 인수한 잼시티 게임들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판다팝과 쿠키잼, 패밀리가이, 퓨쳐라마, 지니스앤젬스 등 5개의 게임이 북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넷마블은 “마블 올스타 배틀은 미국 등 서구시장을 중심으로, 레볼루션은 아시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레볼루션이 올 하반기 일본과 북미에 출시되면 글로벌 매출 성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5일 북미 앱스토어 매출 순위. 넷마블 제공(왼쪽부터)넷마블 게임즈의 마블 올스타 배틀과 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 제공
2017.07.06 I 김혜미 기자
마블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홈커밍`…첫날 30만 관객 예상
  • 마블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홈커밍`…첫날 30만 관객 예상
  •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틸컷)[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마블로 돌아온 액션 SF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이 개봉 첫날부터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며 1위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5일 오후 4시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예매점유율 80.7%, 예매관객수 27만 3720명을 기록했다. 이는 예매 순위 1위의 기록이다.이번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스파이더맨’ 단독 시리즈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감독 마크 웹, 2014) 이후 약 3년 만에 팬들을 찾아온 만큼 그 기대감이 더욱 큰 상황.더불어 이번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끌 주연배우 톰 홀랜드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1996년생으로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가장 어리다.현재 예매관객수가 27만명을 뛰어넘은 상황에서 선 예매를 제외하더라도 현장 판매 관객 수가 더해진다면 첫날 관객수는 30만명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돼 활약을 펼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7.07.05 I 유수정 기자
‘스파이더맨:홈커밍’ 예매율 70% 돌파…마블 흥행 이어가나
  • ‘스파이더맨:홈커밍’ 예매율 70% 돌파…마블 흥행 이어가나
  • ''스파이더맨:홈커밍''[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역시 마블(스튜디오)이다. 마블의 새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이 개봉 하루 전 예매율 70%를 넘어섰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4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예매율 71.1%를 나타냈다. 2위인 ‘박열’과 무려 10배 차이다.마블 영화에 대한 국내 관객의 애정도는 높다. 마블의 대표작인 ‘아이언맨’ 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고 아이언맨·토르·헐크 등 솔로무비들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형성하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도 국내에서 5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믿고 보는 마블이라 ‘스파이더맨:홈커밍’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예매율로 나타난 것.‘스파이더맨:홈커밍’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이은 두 번째 리부트 영화다. 스파이더맨은 2002년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부터 소니픽쳐스에서 소유권을 가졌는데 어벤져스 군단의 분열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부터 스파이더맨이 마블의 세계관에 편입됐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마블과 소니픽쳐스의 합작품으로 마블에서 내놓은 스파이더맨 리부트 영화라는 점에서 전작들과 차별점을 가진다. 마블의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이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보다 더 어린 15세의 중학생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톰 홀랜드는 “15세 소년에게 슈퍼 파워가 생기면 어떨까를 상상하며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며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 내에서 유일한 10대 히어로다”고 말한 바 있다.‘스파이더맨: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오는 5일 개봉한다. 
2017.07.04 I 박미애 기자
톰 홀랜드 “10代때 인기 없어…스파이더맨 이후 삶 변해” 
  • 톰 홀랜드 “10代때 인기 없어…스파이더맨 이후 삶 변해” 
  • 톰 홀랜드(사진=노진환 기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제 10대는 이상했어요.”톰 홀랜드(21)의 얘기에 취재석에서 웃음이 터졌다. 홀랜드는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감독 존 왓츠)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언론과 첫 만남을 가졌다. 홀랜드는 자신의 10대를 묻는 질문에 “인기가 많은 학생은 아니었다”며 이 같이 답했다. 홀랜드는 이어 “학업과 연기를 병행해서 피터 파커(배역)의 이야기에 더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자연스럽게 영화와 연결해 대화를 이어갔다.“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 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뀐 것처럼 제 삶은 크게 변하고 있어요. 영국 런던 킹스턴 출신인 제가 이렇게 한국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있잖아요. 피터 파커가 자신의 본질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듯이 저 역시 많은 변화가 있지만 제 본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홀랜드는 2일 레드카펫 행사에서 국내 팬과 만남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듯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는 “프레스 투어 하는 곳 중 가장 재미있고 익사이팅하다”며 “스파이더맨의 팬이었던 내가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면서 팬들과 영화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특별한 경험인 것 같다”고 기뻐했다.홀랜드는 이날 기운 좋은 청년의 모습으로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를 유도하는가 하면 그 모습을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남성적인 매력이 강한 기존의 히어로와 달리 귀엽다’는 이야기에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 등 유쾌한 입담은 매력을 더했다. 홀랜드는 어벤져스 vs 어벤져스의 싸움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첫 등장, 스파이더맨의 솔로 무비인 ''스파이더맨:홈커밍''으로 주연을 나섰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오는 5일 개봉한다.톰 홀랜드(사진=노진환 기자)
2017.07.03 I 박미애 기자
더페이스샵, 어벤져스 콜라보..'한정판' 출시
  • 더페이스샵, 어벤져스 콜라보..'한정판' 출시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더페이스샵은 슈퍼 히어로 ‘마블’ 캐릭터와 협업한 ‘더페이스샵X마블 콜라보레이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더페이스샵X마블 콜라보레이션’은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 블랙 위도우 등 마블의 어벤져스 캐릭터들을 더페이스샵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에 담았다. 자외선차단제부터 메이크업 아이템, 남성, 헤어까지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선보인다.더페이스샵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마블 히어로들의 카리스마와 특징을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냈다. 또한 키덜트 족과 다양한 연령층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캐릭터 특유의 색깔이나 무기 디자인 등을 활용했다. 대표 제품인 ‘안티 다크닝 쿠션’과 ‘아이스 에어 퍼프 선’은 마블 히어로 중 ‘캡틴 아메리카’를 테마로 디자인했다. 안티 다크닝 쿠션의 경우 캡틴 아메리카의 심볼인 방패를 차용했다. 특히 색조 제품들은 여름 시즌 강렬하고 팝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레드, 블루 등 트렌디한 색상과 매트, 글리터 등 차별화된 제형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인다.두 가지 브러쉬가 아찔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2in1 컬링 마스카라’, 잉크 발색으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는 ‘잉크젤 펜슬라이너’, 강렬한 컬러와 매트한 질감의 ‘매트 터치 립스틱’ 등으로 구성됐다. ‘더페이스샵X마블 콜라보레이션’은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6.26 I 함정선 기자
AK플라자, 마블 히어로즈와 함께 ‘여름 정기세일’ 시작
  • AK플라자, 마블 히어로즈와 함께 ‘여름 정기세일’ 시작
  • (자료=AK플라자)[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18일간 여름세일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매년 반복되는 세일에 피로감과 지루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색다른 테마의 세일을 진행한다. 마블(MARVEL)과 함께 ‘SAVE OUR SUMMER, MARVEL’을 테마로 히어로즈 캐릭터 월드로 변신하는 것.분당점 1층 피아짜360 광장은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인기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마블 히어로즈 월드로 연출된다. 분당점과 수원AK타운점은 피규어, 생활용품, 패션 상품 등을 총망라한 마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매주 주말마다 10만원 이상 구매회원을 대상으로 각 점별 선착순 150~300명씩 총 1000명에게 사은품으로 바캉스 여행 필수 아이템을 증정한다. 세일 1주차 주말은 아이언맨·토르 텀블러를, 2주차 주말은 스파이더맨 비치타월을, 마지막 주 주말은 캡틴 아메리카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소진시까지 AK카드 구매영수증 소지고객 대상 선착순 2000명에게 히어로 한정판 밴드를 증정한다. 특히 7월1일 분당점에서는 24K 도금 스페셜 에디션 배지도 랜덤으로 증정한다. 히어로 한정판 밴드는 10종을 모두 모으면 마블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마블 마니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신규 4D 시뮬레이터 어트랙션 ‘아이언맨 익스피리언스’를 선보인 홍콩 디즈니랜드와 함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총 5명에게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2매)과 호텔 1박 숙박권을 500명에게 스파이더맨 홈커밍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레고블록 조립, 클레이 공예, 키링 제작, 컬러링 체험 등 마블 캐릭터 관련 다양한 체험행사가 점별로 진행된다.한편 AK플라자는 여름세일을 맞아 해외명품 및 컨템포러리, 트레디셔널 브랜드를 20~30% 시즌 오프 할인하고 각 점 이벤트홀에서 수영복, 선글라스 여름패션 등 바캉스 관련 대형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7.06.25 I 강신우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