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846건

'2002 4강 주역 GK' 이운재 "또다른 시작 위해 은퇴 결심"
  • '2002 4강 주역 GK' 이운재 "또다른 시작 위해 은퇴 결심"
  • 이운재.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골키퍼 이운재(39)가 화려했던 선수인생을 뒤로하고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이운재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년간의 프로선수 인생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소속팀 전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방침을 통보받은 뒤 선수 생활 지속과 은퇴 사이에서 고민한 끝에 좋은 모습으로 떠나는 게 좋다고 판단해 은퇴를 결심하기에 이르렀다.1996년 수원 삼성에서 데뷔한 이운재는 지난해 전남으로 둥지를 옮겨 두 시즌 동안 67경기를 뛰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K리그 통산 410경기에 출장해 425실점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골키퍼로선 처음으로 K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대표선수로서도 엄청난 발자취를 남겼다. A매치에 무려 132경기 출전해 114실점(경기당 0.86실점)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 홍명보(43)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136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태극마크를 달았고 골키퍼로서 유일하게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특히 2002 한·일월드컵에서 신들린듯한 방어로 한국 축구가 월드컵 4강이라는 기적을 이루는데 일등공신이 되기도 했다.이날 은퇴식에는 이운재의 가족은 물론 수원의 골키퍼 직속 후배이자 대표팀 골키퍼 계보를 잇는 정성룡이 직접 방문해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대표팀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홍명보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최용수 FC서울 감독, 안정환 K리그 명예 홍보팀장 등도 영상을 통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운재는 은퇴사를 읽는 동안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애써 눈물을 참으려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래도 끝까지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다. 이운재는 “은퇴를 결심하고 집에서 일주일 동안 울었다. 하지만 은퇴식에선 울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내 결정에 대해 후회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울고 싶지 않았다. 지금 열심히 참고 있다”고 말했다.은퇴 기자회견에서 이운재는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축구선수 이운재를 사랑했던 모든 이들을 위해 선수로서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아쉬웠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축구를 했다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축구를 했기에 지금의 이운재가 있고 많은 분이 사랑해줬다고 생각한다. 가장 아쉬운 순간은 선수로서 은퇴하는 지금이 아닐까 싶다. 마음이 아프다기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털어놓았다.오늘날 자신을 있게 해준 2002한일월드컵에 대한 기억도 떠올렸다. 이운재는 “월드컵을 네 번이나 밟았지만 성공의 맛을 본 것은 2002 한일월드컵이다. 그때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죽기 살기로 해보고 이게 아니면 대표팀을 떠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 마음으로 도전하다 보니 기회가 왔고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회상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운재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분명한 것은 축구로 사랑받았기 때문에 운동장에 꼭 다시 설 것이라는 점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 제기된 수원 코치 내정설에 대해선 “수원 구단과 전혀 접촉이 없었다”며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2012.12.17 I 이석무 기자
영광으로 달려간 홍석우.."원전 가동, 안전이 최우선"
  • 영광으로 달려간 홍석우.."원전 가동, 안전이 최우선"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 “(원전 가동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라는 원칙 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홍 장관은 이날 오후 전남 영광군청을 방문해 주민 대표 등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민관대책위원회 및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따라 5·6호기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5시쯤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홍 장관은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한 후 곧장 영광으로 달려갔다. 영광 5·6호기는 8억원 어치 이상의 위조 부품이 사용되면서 지난달 5일자로 가동이 중단된 원전들. 하지만 최근 강추위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영광 원전의 조기 가동 얘기가 흘러나오자, 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날 홍 장관이 영광으로 달려간 것도 이 같은 지역 민심을 달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홍 장관은 “지경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도 과거처럼 일회성 해결로는 안된다는 것을 조직 전체에서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장관과 정부가 바뀌더라도 (주민과의 합의는) 신뢰와 연속성을 가지고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지경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원전 당국과 영광 주민 대표단은 이날 주민과 원전 당국이 절반씩 참여하는 대책위원회와 합동조사단 구성에도 합의했다.한편, 이날 원전지역 주민들은 “이번 사건으로 지역산 농산물의 판매가 줄어들어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이번 사안을 처리함에 있어서 정부가 안전 최우선 및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해 달랴”고 요청했다. 이에 홍 장관은 “도와드릴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12일 오후 영광지역을 방문, 영광군의회 의장 및 지역대표들과 영광5,6호기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 홍농읍 비상대책위원회 농성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도 의견을 교환했다▲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12일 오후 영광지역을 방문, 영광군의회 의장 및 지역대표들과 영광5,6호기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 홍농읍 비상대책위원회 농성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도 의견을 교환했다
2012.12.12 I 윤종성 기자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전북, 포항에 승리 거둘 것`
  • [토토]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전북, 포항에 승리 거둘 것`
  •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7일(토)부터 18일(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포항-전북(1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43.37%는 전북이 포항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9.68%는 포항의 승리를 예상했고, 26.95%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포항은 그룹A에서 4위를달리고 있다. FA컵 우승으로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차지한 포항은 순위싸움은 별 의미가 없는 상태다. 반면 전북은 선두 서울을 추격하며 우승을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전북으로서는 포항전 승리로 서울과의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올 시즌 FA컵 포함 4번의 맞대결에서는 포항이 3승 1패로 우세했다. 그룹B에서는 인천이 대전에 승리(73.28%)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무승부 예상(17.21%)과 대전 승리 예상(9.51%)이 뒤를 이었다. 인천은 1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전은 강등권인 광주에 승점6점차 앞서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승점을 쌓아야 한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2승 1무로 인천이 우세했다. 이밖에 서울은 경남을 상대로 승리 예상(76.28%)이, 울산과 수원은 박빙승부(35.80%) 펼칠 것으로 각각 내다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맨체스터유나이티드, 노리치시티 상대 승리 예상 82.73%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리그 선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노리치시티와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축구팬 82.73%는 맨유가 노리치시티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11.93%)과 노리치시티의 승리 예상(5.34%)이 뒤를 이었다. 맨유는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위치해 있다. 당분간 상승 기세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노리치시티는 리그 15위로 중하위권에 쳐져 있다. 하지만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승 2무로 다소 살아나는 모습이다.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뉴캐슬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뉴캐슬의 승리(54.98%) 예상, 무승부 예상(30.57%), 스완지시티 승리(14.45%) 예상 순으로 집계됐다. 기성용은 최근 리그 9경기 연속 선발출장하며 스완지시티의 중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기성용은 부상으로 뉴캐슬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박지성이 속해 있는 QPR은 사우스햄턴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58.41%)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게임은 오는 17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전북, 수원에 승리 거둘 것`
  • [토토]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전북, 수원에 승리 거둘 것`
  •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1일(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K리그)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수원-전북(8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48.44%는 전북이 수원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8.41%는 무승부를 예상했고, 23.15%는 수원의 승리를 예측했다. 수원은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을 위한 3위 수성에 매경기 총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북과의 39라운드 경기가 3위 자리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북은 선두 서울과의 승점차를 5점으로 줄이며 우승을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전북으로서는 수원전 승리로 서울과의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올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그룹B에서는 강등권의 놓여 있는 15위 광주와 14위 강원의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강원 승리(36.11%) 예상이 광주 승리 예상(32.17%)보다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와 강원의 승점차는 단 2점에 불과하다. 이번 경기를 통해 순위가 역전되거나 더욱 벌어질 수 있다. 광주는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반면 강원은 3연승의 상승세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1승 2무로 강원이 박빙 우세했다. 이밖에 인천은 전남을 상대로 승리 예상(60.80%)이, 포항은 제주를 상대로 승리(65.24%)할 것으로 각각 내다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애스턴 상대 승리 예상 81.13%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리그 선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애스턴빌라와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축구팬 81.13%는 맨유가 애스턴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13.04%)과 애스턴의 승리 예상(5.83%)이 뒤를 이었다. 맨유는 최근 첼시와 아스널에 승리를 거두며 첼시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렀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애스턴은 리그 17위로 중하위권에 쳐져 있다. 하지만 최근 리그 2경기에서 1승 1무로 다소 살아나는 모습이다.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턴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스완지시티의 승리(62,30%) 예상, 무승부 예상(22.53%), 사우스햄턴 승리(15.17%) 예상 순으로 집계됐다. 기성용은 최근 리그 8경기 연속 선발출장하며 스완지시티의 중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스완지시티는 3승 3무 4패로 리그 11위 위치해 있다. 이밖에 박지성이 속해 있는 QPR은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22.75%) 예상보다는 스토크시티 승리(56.48%) 예상이 더 높게 집계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게임은 오는 10일(토)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文·安 첫 회동 '이기는 단일화' 약속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대기업 ‘편법 채무보증’ 조사-朴 “집권후 4년 중임제 개헌”-충돌·추돌만 보장하는 36% 싼 車보험 나온다▲종합-‘메디컬 크루즈’ 부산서 돛 올린다-원·엔환율 따라가는 日 증시▲IT업계 지각변동-글로벌IT시장 ‘톱2 독식’ 가속..3등 설곳 없다-다크호스 아마존, 반도체업체까지 인수 추진▲정치-文·安 첫 단독회동 “정권교체 꼭 이루자” 한목소리-安, 前장관·교수 등 24人 자문단 꾸려-총선후보 국민경선으로..당대표 직선제는 유지▲2012 미국의 선택-2조원 뿌린 백악관行 최대 돈전쟁..오하이오에 달렸다-터치스크린·이메일..美 투표방식 제각각-“누가 되든 시장 불확실성 걷힐 것”▲국제-中 경제군사력 앞세워 ‘팽창 외교’ 거셀듯-日 중소차업계 美·유럽서 굴욕-보시라이 몰락하자 다롄스더 파산하나-IMF “프랑스, 스페인 꼴 난다”▲경제종합-국책사업공약 하나 없는 이상한 대선-G20 “긴축 늦추고 성장에 집중을”▲종합-경기침체 여파 전세거래도 반토막-‘30억이상 공장’ 경매 역대 최다▲금융·재테크-車보험 표준약관 소비자에 유리하게 개정-기업 하이브리드채 발행 막히나-KB국민, 카드론 금리 인하▲기업&증권-현대·기아차 ‘불편한 진실’-정몽구 브라질行 남미 첫 현대차공장 준공식 참석-정유, 역시 수출효자..무역의 날도 ‘독무대’-웅진코웨이 3분기 매출 사상최대-‘20%대 수익’ 해외리츠펀드 승승장구-출렁증시 오너들 희비 제각각▲기업·경영-삼성전자 세계최초 25나노 D램 양산-80개 한국기업 내년 하노버 간다-STX·현대미포, 高부가 선박 수주-기아차 K3, 계약 2만대 돌파▲모바일-성능 ‘빵빵’ 가격 ‘뚝뚝’..中 스마트폰의 공습-‘스마트맘’ 위한 앱 속속 등장▲중소기업·벤처-200억대 대선 공보물 전쟁-미얀마 양곤 최대 산업단지 MIP 가보니-국산 줄기세포 치료제 첫 수출▲유통-6천원대 와인, 대형마트 평정-특1급호텔 콘래드 한국 상륙-내년 백화점·마트 지고 홈쇼핑 뜬다▲부동산-가든파이브 일대 오피스텔촌 급부상-9호선 개통3년, 동작구만 덕봤다▲사회-올 대입 정시모집 1만명 줄어-내년부터 9억이하 집 살 때 취득세 2%로-원전 납품업체 8곳 압수수색·직원 소환◇서울경제▲1면-태풍 때문에..농업재정 펑크-대형 사업장 6000여곳 원전 후폭풍..올 겨울 전기 3~10% 줄여야-文-安 첫 회동 “단일화로 정권교체”-뚜껑열린 美 대선..오바마 박빙 우세▲종합-자차 보험료 35% 싸진다-예술인도 산재 보험 가입 가능-김석동, 금융위 해체론 정면반박-“서비스 산업 차별 철폐하라”-원전 짝퉁 부품 문책론..지경부·한수원 “부품 정상적” 파장 덮기 급급-김 총리 “한국 ODA 규모 3년내 두 배로 확대”▲금융-정부, 중도 인도형 상품 과세 방침..보험 해약 부채질 하나-외국계 보험사 악!-알뜰 주유소 제휴카드, 수익률 낮고 혜택도 없고..미운 오리새끼 전락▲국제-시진핑호, 패권 앞세운 잇단 영토분쟁..외교 고립 위기-중국, WTO에 제소..미·EU와 갈등 심화-구글에 일격당한 애플▲산업-삼성 핵심인재 영입 非전자 계열사로 확대-수입차업계 안팔리는 모델처리 골머리-STX핀란드, 5억달러 크루즈선 수주-애플, 태블릿 PC 독주체제 흔들-한게임 “모바일 게임 본격 진출”-에스원 ‘자동차 안전 키’ 꽂는다-줄기세포 치료제 한류 신호탄-특급호텔, 중국 현지 세일즈 나섰다-편의점, 15일부터 보졸레 누보 판촉 경쟁▲증권-공모주 청약 미달사태..IPO시장 고사직전-SKT, 3분기 영업익 3000억 선방-위조부품 파문 불똥..한전 영업익 크게 줄 듯-배임 이어 늑장 공시..남해화학 ‘첩첩 악재’-코스닥 기업 단기 차입 증가세 심상찮네▲부동산-불황이라도 ‘입지’만 좋으면-전셋값 오르는데 그냥 눌러 앉을까-동탄2 주택용지 최대 15% 파격 할인◇한국경제▲1면-불황 못견뎌..큰 공장 줄줄이 경매-美 대선 첫 개표서 오바마가 웃었다-文·安 “정치혁신·정책합의 추진”▲국제-머니게임·인종대결·네거티브 얼룩졌지만..정책으로 겨뤘다-IMF “프랑스, 스페인보다 더 큰 위험에 빠질 수도”-美기업, 벌써 오바마 당선 대비▲금융-황건호 前 금투협회장 ‘금융 CEO 선출 정부개입’ 쓴소리-“충돌 사고만”..自車보험 원하는 보장 골라 가입-장기보험 중도 인출 과세땐 서민 타격▲경제-“독일처럼 개인연금에 정부지원 필요”-내년 9억 이하 주택 취득세 2%로-전력 조절 비용 4000억 넘을듯▲산업-국산 훈련기 남미 뚫었다-디자이너부터 챙긴 이건희-‘브라질 시대’ 공들이는 정몽구-삼성·포스코 ‘윤리경영 강화’ 잰걸음-현대차 연비 논란 미국 밖으로?-앱으로 결재부터 출퇴근 관리까지-SKT, 마케팅 비용만 1조-中 ZTE, 보급형 ‘Z폰’ 국내 상륙-도요타·닛산까지 “한국 부품 놀라워”-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료제 홍콩 수출-美 럭셔리 호텔 ‘콘래드’ 여의도 입성-국회, 청문회 불참 유통총수 고발..업계 “출장 갔는데”▲증권-시장은 이미 4분기 실적 ‘정조준’-웅진코웨이 매각 ‘미래에셋’ 변수-단일화 논의에 요동친 ‘문철수株’-CJ헬로비전 ‘후폭풍’..IPO시장 급랭-“우량 지주사 당분간 상승”-1조 공룡펀드들 ‘덩치값’ 하네▲부동산-‘서울숲역’ 인근 성수동 1가 부동산만 ‘반짝’-“자녀 교육 단지 안에서 해결”..새 아파트 교욱시설 특화 경쟁-서울 대형 아파트값, 금융위기 이후 최저
2012.11.06 I 김미경 기자
축구토토 승무패, K리그 및 EPL 대상 39회차 발매
  • [토토]축구토토 승무패, K리그 및 EPL 대상 39회차 발매
  •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1월 11일(일)부터 12일(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K리그에서는 3위 수원과 2위 전북이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의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은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을 위한 3위 수성에 매경기 총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북과의 39라운드 경기가 3위 자리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북은 선두 서울과의 승점차를 5점으로 줄이며 우승을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전북으로서는 수원전 승리로 서울과의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올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수원이 전북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B에서는 강등권의 놓여 있는 15위 광주와 14위 강원의 맞대결도 관심 가는 경기다. 광주와 강원의 승점차는 단 2점에 불과하다. 이번 경기를 통해 순위가 역전되거나 더욱 벌어질 수 있다. 광주는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반면 강원은 3연승의 상승세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1승 2무로 강원이 우세했다. 또한 그룹B에서 14경기째 무패행진(10승4무)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이 전남과 홈경기를 갖는 가운데 15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가는 경기다. ◆EPL…애스턴빌라-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 경기 포함 8경기 대상 EPL에서는 첼시를 2위로 끌어 내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애스턴빌라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지난 주말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는 맨유로서는 힘든 원정길이 될 수도 있다.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턴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기성용은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선발출장하며 스완지시티의 중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사우스햄턴은 골득실차에 밀려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편 박지성이 속한 QPR은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QPR의 성적은 4무 6패로 여전히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스토크시티는 1승 6무 3패로 15위에 위치해 있다. QPR이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게임은 오는 11월 10일(토)(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K리그 및 EPL 대상 38회차 발매
  • [토토]축구토토 승무패, K리그 및 EPL 대상 38회차 발매
  •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K리그에서는 ‘라이벌’ 서울과 수원이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이지만 최근 수원을 상대로 7연패중이다. 리그 우승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자존심의 상처를 씻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반면 수원 또한 갈 길이 바쁘다. 내년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기 위해서는 서울전 승리가 필요하다.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 매치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울산과 포항의 맞대결도 관심 가는 경기다. 울산은 주말 포항전에 앞서 분요드코르와 ACL 4강 2차전을 치르는 변수를 안고 있다. 반면 포항은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최근 상승세다. 올시즌 맞대결 성적에서는 2승1패로 울산이 앞서 있다. 그룹B에서는 13경기째 무패행진(9승4무)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이 성남과의 원정경기에서 14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EPL…맨체스터유나이티드-아스널 전 경기 포함 7경기 대상 EPL에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빅매치’가 준비돼 있다.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에서 펼쳐진다. 맨유는 지난 주말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첼시의 무패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맨유로서는 아스널전이 리그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반면 아스날의 행보는 좋지 않다. 최근 5경기 2승1무2패로 부진하다. 지난 시즌 2번의 맞대결에서 맨유가 아스널에 모두 승리를 거뒀다. 시즌전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한 반 페르시의 활약도 관심가는 경기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시티에 아쉽게 패한 스완지시티는 리그 선두 첼시와 일전을 치른다. 기성용은 최근 6경기 연속 선발출장하며 스완지시티의 중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첼시는 맨유에 패해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선두를 지키기 위한 승점 추가가 필요하다. 한편 박지성이 속한 QPR은 레딩과 홈경기를 치른다. QPR의 성적은 3무 6패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레딩 또한 4무 4패로 18위에 위치해 있다. QPR이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게임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K리그 및 EPL 대상 37회차 발매
  • [토토]축구토토 승무패, K리그 및 EPL 대상 37회차 발매
  •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7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K리그에서는 리그 선두 서울과 2위 전북이 한판 대결을 펼친다. 전북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과 서울의 승점차는 7점. 전북으로서는 이번 맞대결 승리로 서울과의 승점차를 좁힌다는 계획이다. 반면 서울은 이번 경기를 통해 선두 굳히기에 들어갈 태세다. 서울은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로 상승세다. 양 팀간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는 1승 1무로 서울이 우세를 보였다. 3위 수원과 5위 울산도 맞대결을 벌인다. 수원과 울산의 승점차는 불과 4점차로 승점을 벌일 수 있는 혹은 줄일 수 있는 양 팀에게는 절호의 찬스다. 3위를 차지할 경우 내년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올시즌 맞대결 성적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최근 FA컵 우승컵을 거머쥔 포항은 경남과 원정경기를 치르며, 그룹B에서는 12경기째 무패행진(8승4무)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이 광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13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한다.EPL…첼시-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경기 포함 7경기 대상 EPL에서는 리그 선두 첼시와 2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빅매치’가 열린다. 첼시의 홈구장인 스탬포드브릿지에서 펼쳐진다. 첼시는 지난 주말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개막 후 무패행진(7승1무)을 이어갔다. 후안 마타와 에딩 아자르 등 미드필더진의 활약이 돋보인다. 반면, 맨유의 성적 또한 만만치 않다. 6승 2패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 개막 후 21득점을 올리며 가공할만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시즌 상대전적에서는 1승 1무로 맨유가 앞섰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포함 5경기에서도 맨유가 4승 1무로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 지난 주말 리그 5경기만에 승리를 거둔 스완지시티는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일전을 치른다. 기성용은 최근 5경기 연속 선발출장하며 스완지시티의 중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맨시티도 첼시와 함께 무패행진(5승3무)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양 팀간 맞대결 성적은 1승 1패로 팽팽했다. 한편 박지성이 속한 QPR은 아스널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리그 첫 승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QPR은 3무 5패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아스널은 이전 경기인 노리치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37회차 게임은 오는 27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서울, 홍명보 감독-기성용 18일 수원전에 초대
  • 서울, 홍명보 감독-기성용 18일 수원전에 초대
  • 사진=FC서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최선 기자] FC서울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K리그 슈퍼매치에 ‘런던올림픽의 동메달 신화’를 쓴 홍명보(43) 감독과 기성용(23·셀틱)을 초대한다.서울은 홍명보 감독과 기성용 선수를 슈퍼매치에 초대해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획득의 기쁨을 관중과 나눈다. 올림픽을 통해 높아진 축구에 대한 관심을 K리그로 자연스럽게 옮겨간다는 계획이다.경기 시작에 앞서서 홍명보 감독을 그라운드로 초대해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에서 모든 경기를 풀타임 출장해 메달 획득의 일등공신이 된 서울 출신의 기성용이 올림픽 활약 영상과 함께 그라운드에 등장한다. 모처럼 서울의 친정 팬을 만나는 것은 물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친필 사인볼을 직접 선물한다.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특히 이번 경기에는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지정석은 30%, 일반석과 응원석은 각각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2012.08.16 I 최선 기자
라돈치치, 무릎인대 부상 4개월 결장...수원 '초비상'
  • 라돈치치, 무릎인대 부상 4개월 결장...수원 '초비상'
  • ▲ 라돈치치. 사진=수원 블루윙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리그 우승을 노리는 수원 블루윙스에 큰 비상이 걸렸다. 서울과의 라이벌전에서 부상을 입은 공격수 라돈치치(29)가 4개월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게 된 것. 라돈치치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FA컵 16강전에서 전반 1분과 4분에 상대 수비수 김진규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나온 라돈치치는 결국 하태균과 교체된 뒤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밀검사 결과 라돈치치는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가 60% 이상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와 재활에 약 4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원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올 시즌 성남을 떠나 수원에 이적한 라돈치치는 정규리그 16경기에서 7골 2도움으로 팀 내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서울에 이어 승점 1점차로 2위를 달리는 수원 공격진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라돈치치가 없는 수원 공격은 상상조차 힘들 정도다. 라돈치치가 큰 부상을 입게 되면서 부상을 입힌 김진규도 징계가 불가피하게 됐다.지난 4월에 거친 태클로 제주 수비수 홍정호의 무릎을 다치게 한 경남 수비수 윤신영은 4경기 출장정지에 120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은 바 있다.
2012.06.22 I 이석무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 입국 "실망스러운 시즌 보냈다"
  • '산소탱크' 박지성 입국 "실망스러운 시즌 보냈다"
  • ▲ 17일 인천공항에 입국한 박지성 (사진=최선 기자)[인천공항=이데일리 스타in 최선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마치고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고국땅을 밟았다. 박지성은 16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파크에서 열린 아일랜드 리그 베스트11과의 '해리 그렉 추모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를 치른 뒤 프랑크푸르트발 여객기를 타고 한국에 돌아왔다. 지난해 10월 논문심사를 위해 귀국한 지 7개월 만이다. 짧은 기자회견 동안 박지성은 이번 시즌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하려 한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을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생각할 겨를이 없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 올 시즌 어땠는가를 생각해 보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아직 휴가를 세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귀국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수원 삼성의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 참관한다. 또한 예정대로 태국에서 SBS '런닝맨' 촬영에 참여한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축구대회 등 바쁜 일정을 치러야 한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7번째 우승을 기대했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리그 경기에서도 단 10경기 선발 출장에 그쳤다.
2012.05.17 I 최선 기자
''두 얼굴''의 오원춘, 그는 누구인가?
  • ''두 얼굴''의 오원춘, 그는 누구인가?
  • [수원=뉴시스] 20대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오원춘(우위엔춘·42)은 두 얼굴의 사나이였다. 주변인에겐 평범하고 성실한 가장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매주 1회씩 성매매를 하고, 하루 3~4차례씩 음란영상물을 시청했다. 특히 숨진 피해여성의 시신을 훼손하는 중에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음란영상물을 보는 '왜곡된 성생활'을 즐기는 살인마였다. ▲ 엽기적인 "수원 살인사건"의 살인범 오원춘 [수원=뉴시스]오원춘은 중국 내몽고 출생의 조선족 중국인이다. 1990년대 중반 탈북여성과 결혼한 뒤 40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중국 공안에 탈북여성이 붙잡히며 오씨도 2달이나 수감생활을 했다. 이 탈북여성을 4~5년을 기다리다 현재 중국인 처와 결혼한 뒤 11살 된 아들도 있다. 오 씨는 지난 2007년 9월23일 조선족에게 부여되는 비자로 국내에 들어왔다. 국내에서는 전국 곳곳을 돌며 막일을 했다. 중국에 있는 가족의 생계비를 아끼려 친구나 동료과도 술자리 한번 가진 적이 없었다. 지난 5년동안 5500만원을 중국으로 송금했다. 현재 오씨 계좌에도 700여만원이 쌓여 있다. 지금까지 번 돈으로 중국에 아파트도 마련했다. "그럴 사람이 아닌데…" 검찰이 오 씨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지인과 친인척, 가족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술조사를 벌인 결과, 대다수의 주변인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씨가 9개월 동안 동거하다 지난 1월 헤어진 내연녀(가정주부)도 "내성적이긴 했으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성관계를 강요한 적이 없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오씨는 돈을 아끼려 내연녀와 관계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실한 가장으로 포장된 오씨는 국내에서는 과도하게 성에 집착했다. 전국 곳곳에서 매주 1회씩 성매매를 했다. 200만원 남짓한 벌이에서 40만원 이상을 성욕을 해소하는 일에 투자했다. 올해 초 구입한 스마트폰으로는 매일 3~4회 이상씩 중국 음란동영상 무료사이트에 접속해 영상물을 시청했다. 범행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에도 출장 성매매 여성을 집으로 불렀다. 범행 당일에는 전봇대 뒤에 숨었다 일부러 몸을 부딪힌 뒤 강제로 피해여성을 집으로 끌고 들어간 뒤에는 옷을 모두 벗겨버렸다. 성폭행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손과 발, 입을 청테이프로 묶고 피해 여성을 성추행했다.다음날 새벽 2~3시께 잠에서 깬 뒤 다시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피해 여성이 완강히 저행했다. 화가난 오씨는 피해 여성을 둔기로 때리고 목졸라 살해했다. 1시간 여 뒤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워 사체를 토막냈다.이 과정에서도 오씨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음란동영상을 시청했다. 오전 10시50분께 사람의 형체라고는 알아보기 어렵도록 시신을 훼손하고 봉지에 나눠담다 30여분 뒤 경찰에 검거됐다. 오씨는 검찰에서 시신 훼손에 대해 "시신 유기에 용이하게 하려고 미국 갱 영화에서 본 장면을 떠올렸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그러나 오 씨가 중국에 있었을 때 양이나 돼지 등을 도축한 경험이 있고 시신 훼손 과정도 도축 과정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며 거짓 주장으로 판단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오씨가 거짓말을 밥먹 듯이 한다"며 "사소한 부분을 물어봐도 거짓말을 할 정도"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수원 살인 사건` 모방 범행 예고한 20대 검거☞오원춘, 왜곡된 성생활 즐기다 범행…여죄 미궁☞수원 살인사건 오원춘 휴대폰만 4대 왜?☞`수원 토막살인` 지명 빼고 `오원춘 사건`으로
2012.04.26 I 뉴시스 기자
  • 물오른 산토스, K리그 8라운드 주간 MVP 선정
  • [이데일리 스타in 최선 기자] 거침없이 공격포인트를 올린 산토스(27.제주)가 주간 베스트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8라운드 주간 베스트 MVP로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산토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토스는 1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K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드로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산토스를 MVP로 선정한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는 “상대 골키퍼 균형을 무너뜨린 센스있는 골을 비롯한 원맨쇼를 펼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산토스는 K리그에 몸담은 지 3년차 되는 선수다. 165cm의 단신으로 K리그에서 키가 두 번째로 작지만 활약상만은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 이번 시즌 8경기 출장해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렸다,데뷔 해인 2010년부터 제주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24경기에 출전해 12골 4도움으로 팀내 공격포인트 3위에 올랐다. 제주의 준우승도 그의 활약 덕이 컸다. 작년 리그에선 팀성적 부진에도 29경기 출장, 14골 4도움을 기록해 팀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았다. 박경훈 제주 감독은 "산토스는 방울뱀 축구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앞으로 더 많은 득점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산토스의 MVP 선정을 축하했다. 한편, 위클리 베스트11 선수에는 정성민(강원)이 산토스와 함께 공격수 부문에 올랐다. 미드필더는 이종호(전남), 이창훈(성남), 김재성(상주), 시마다(강원)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은 양상민(수원), 곽희주(수원), 김형일(상주), 박진포(성남)가 차지했다. 한동진(제주)은 골키퍼 베스트에 꼽혔다. 위클리 베스트팀으로는 총점 7.6을 받은 수원 삼성이, 위클리 베스트매치로는 포항과 제주(2-3)의 경기가 선정됐다. 
2012.04.17 I 최선 기자
  • [K리그 8R 프리뷰] 닥공과 질식수비의 격돌
  • [이데일리 스타in 최선 기자] 전북의 거침없는 3연승일까, 부산의 4연속 무패행진일까. 시즌 우승 2연패를 노리는 전북 현대와 질식수비를 자랑하는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상승세다. 전북은 지난 8일과 11일 경남과 강원을 만나 연이어 승전보를 울렸다. 2경기 모두 무실점 승리였다. 3라운드부터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부산도 만만치 않다. 최근 치른 3경기에서 무패(2승1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성남일화를, 지난 7일에는 대전을 상대해 1-0로 승리했다. 가장 최근 경기인 11일에는 리그3위 서울을 만나 0-0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3경기에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지난 해 우승팀인 전북은 특히 이번 8라운드가 중요하다. 현재 전북은 리그 단독 5위에 머물러있다. 상위권과 거리감이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1위 수원과의 승점차는 겨우 3점에 불과하다. 전북이 이번 경기에서 이길 경우 다시 상위권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물론 리그 9위 부산도 가볍게 여길 수 없는 경기다. 이번 경기를 잘 풀어내야 중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부산에게 충분히 기회가 있다.전북은 7라운드 강원전에서 휴식을 취한 선수들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미드필더 김정우, 에닝요, 정훈, 황보원과 수비수 박원재, 최철순이 나선다. 살인적인 원정경기 스케줄에 대비해 로테이션을 이용한 체력안배 전략이다. 간판 공격수 이동국 역시 지난 강원전에서 후반 13분에 투입해 체력적인 부담을 줄여 놓은 상태다. 부산은 이번에도 쓰리백 라인을 이용한 질식수비를 쓸 공산이 크다. 부산은 올시즌 단 6골만을 실점했다. 최소실점 공동 5위에 올라있다. FC서울에서 영입한 박용호가 기존의 에델, 이경렬과 함께 쓰리백을 책임진다.부산은 지난 7라운드 서울전에서 데얀과 몰리나를 앞세운 '데몰리션 콤비'를 확실히 막아냈다. 당시 경기에서 박용호는 ‘서울과 경기에 1년간 출장하지 않는다’는 계약상 조건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박용호가 돌아올 경우 부산의 수비벽은 보다 더 두꺼워진다. 또 한 번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부산의 ‘잠그는’ 축구가 효과를 볼지, 전북의 ‘닥공(닥치고 공격)’축구가 위력을 발휘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같은 날인 14일에는 포항과 제주, 대전과 성남, 수원과 대구가 각각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012.04.13 I 최선 기자
축구팬 88% "EPL 맨시티, 선덜랜드 상대 승리 예상"
  • [토토]축구팬 88% "EPL 맨시티, 선덜랜드 상대 승리 예상"
  • [이데일리 스타 in 스포츠팀] 국내 축구팬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선덜랜드(8경기)전에서 맨시티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계열의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경기와 K-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88.54%는 선두 탈환을 위해 갈 길이 바쁜 맨시티가 선덜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6.68%로 집계됐고, 나머지 4.78%는 선덜랜드의 승리를 예상했다. 지난 24일 QPR을 3 대 1로 누르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던 선덜랜드는 28일 FA컵에서 본의 자책골로 0대2로 패하며 기세가 꺾였다. 리그 7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스널은 강등권으로 떨어진 QPR을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76.39%)해 승점 추가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첼시는 애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55.31%)해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이 걸린 4강 진입의 불씨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K-리그…수원-서울 라이벌전 수원 승리 예상 44.13% 한편, 오는 4월 1일(일) K-리그 최고의 빅매치인 수원-서울(12경기)전에서는 지난 시즌 서울을 상대로 2전승을 거둔 수원(44.13%)이 또다시 승리를 챙길 것으로 예상됐다. 3승 1무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선 서울은 4라운드 MVP로 선정된 몰리나를 앞세워 이번 경기에서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출장 징계에서 풀린 스테보가 가세한 후 전력이 더욱 탄탄해진 수원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리그 개막 이후 3승 1무를 기록하며 2위로 등극한 광주는 2연패로 기세가 꺾인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75.46%)해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굳힐 것으로 전망됐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철퇴 축구’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울산은 상주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할 것(84.14%)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게임은 오는 30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EPL 및 K-리그 대상 13회차 발매
  • [토토]축구토토 승무패, EPL 및 K-리그 대상 13회차 발매
  • [이데일리 스타 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경기와 K-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1일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지동원이 속한 선덜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 추가에 나선다. 맨시티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리그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어 선덜랜드전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선덜랜드는 지난 1월 2일 맨시티를 1대0으로 꺾었지만, 최근 맨시티의 전력과 분위기로 볼 때 또다시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같은 날 최근 리그 7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스널은 강등권으로 떨어질 위기에 놓인 QPR과 원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내년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절박한 첼시는 애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 추가를 노리고 있다. K리그…K-리그 최고의 빅매치 수원-서울전 열려 한편, 지난 25일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힘겹게 꺾고 선두로 올라선 서울이 라이벌 수원과 오는 4월 1일 원정에서 맞붙는다. 지난 시즌 서울은 수원을 상대로 2전패를 당해 설욕전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출장 징계가 풀린 스테보가 가세한 후 전력이 더욱 탄탄해진 수원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리그 개막 이후 3승 1무를 기록하며 2위로 등극한 광주는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상승세를 굳히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철퇴축구`를 펼치고 있는 울산은 상주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여 대구 원정에서 당한 쓰라린 패배의 아픔을 달랠 계획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게임은 오는 30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오늘의 인사 종합(법무부)
  • [이데일리 편집부] ◇전보 및 파견 ◎송무담당 ▲법무심의관실 남재현 ▲법무과 양재준, 김우진, 박진석 ▲국제법무과 윤사로 ▲국가송무과 강찬(서울세관 파견), 김선호(서울지방보훈청 파견), 류재훈(서울지방국세청 파견), 박용호, 오준성(보건복지부 파견), 최문기(관세청 파견), 기영조, 김의택(법무부 국적난민과 파견), 김지효, 김태훈, 오준근(법무부 법무심의관실 파견), 윤성훈(법무부 국적난민과 파견), 윤영준(법무부 상사법무과 파견), 이승혁, 이준영, 이진우(서울지방국세청 파견), 전용현, 조동훈(북부지방산림청 파견), 최광욱(법무부 분류심사과 파견), 허왕▲상사법무과 박영재, 최동욱 ▲법조인력과 설일영, 박건우 ▲형사법제과 박현성(법무부 국제형사과 파견) ▲보호법제과 최종민 ▲인권구조과 강영민, 김정식 <법무연수원>▲노기완 <대검찰청>▲공판송무과 박찬호, 정준호, 박경석, 윤철민 <서울고등검찰청>▲김민혁 ▲김창규 ▲남일 ▲도창우 ▲박동원 ▲송강현 ▲송도영 ▲유재규 ▲윤길현 ▲이상수 ▲이충호 ▲임홍주 ▲최진홍 ▲강성식 ▲금현준 ▲김세관 ▲김세용 ▲송호성 ▲안인희 ▲윤석환 ▲이제훈 ▲조선규 ▲홍주표 <대전고등검찰청>▲우재형 ▲이용재 ▲한경주 <부산고등검찰청>▲최해영 <광주고등검찰청>▲이종완 <의정부지방검찰청>▲허현 ▲김정수 ▲김현식 <인천지방검찰청>▲홍창기 <수원지방검찰청>▲이종수(법무부 법조인력과 파견) ▲이형훈 ▲장세경 <춘천지방검찰청>▲박영상 ◎구조 담당 <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김규림(법무부 인권구조과 파견) ▲배태근(법무부 여성아동정책팀 파견) ▲이승훈(법무부 상사법무과 파견) ▲조인환 ▲황성현(한국가정법률상담소 파견) <서울중앙지부>▲권기원 ▲김윤찬 ▲조태진 ▲최무영 ▲권오현 ▲이한솔 <서울동부지부>▲김우성 ▲박기훈 <서울남부지부>▲김성태 <서울북부지부>▲김진욱 ▲최원준 <서울서부지부>▲임재훈 ▲김기수 ▲윤병남 <의정부지부>▲이성훈 ▲임현석 <의정부지부 고양출장소>▲윤재성 <인천지부>▲차병규 ▲최연우 <인천지부 부천출장소>▲임재영 <수원지부 성남출장소>▲강호석 ▲유일한 <춘천지부>▲강천규 <청주지부 제천출장소>▲최성준 <대구지부>▲박건호 <부산지부 동부출장소>▲임준규 <창원지부 마산출장소>▲강상용 <한국가정법률상담소>▲옥창의 ◇신규 임용 ◎송무 담당 <인천지방검찰청>▲현선철 <수원지방검찰청>▲김성일 ▲박홍준 <대구고등검찰청>▲성기정 ▲안재일 ▲이한종 <부산고등검찰청>▲김태엽 ▲김학주 ▲명노광 <광주고등검찰청>▲김현수 ▲이현석 <울산지방검찰청>▲우승학 <창원지방검찰청>▲김동석 ▲김해마루 <전주지방검찰청>▲박지원 <제주지방검찰청>▲송재성 ◎구조 담당 <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김종현(해양경찰청 파견) ▲신동엽(해양경찰청 파견) <의정부지부 포천지소>▲이건훈(철원가평 지소 겸임) <인천지부>▲정우석 <수원지부>김태인 ▲윤호섭 ▲이우규 <수원지부 안산출장소>▲박시형 ▲신상호 <수원지부 안양출장소>▲김용우 <춘천지부 강릉출장소 동해지소>▲태정욱(태백삼척 지소 겸임) <춘천지부 원주출장소>▲박희주 <춘천지부 영월출장소>▲조범진 <춘천지부 영월출장소 평창지소>▲조필재(횡성정선 지소 겸임) <청주지부 괴산지소>▲이정호(진천음성 지소 겸임) <대전지부>▲김형석 ▲노민호 ▲신현석 <대전지부 홍성출장소 보령지소>▲한승훈(서천부여 지소 겸임) <대전지부 공주출장소>▲채원기 <대전지부 논산출장소>▲최철민 <대전지부 천안출장소>▲손태원 <대구지부>▲신규영 ▲이상협 ▲장정원 ▲정용재 <대구지부 서부출장소>▲문성근▲윤경섭 <대구지부 안동출장소>▲박민규 <대구지부 서부출장소 성주지소>▲강현욱(칠곡고령 지소 겸임) <대구지부 안동출장소 영주지소>▲양우창(예천문경 지소 겸임) <대구지부 김천출장소>▲강필성 ▲대구지부 상주출장소 ▲서윤석 <대구지부 의성출장소>▲윤상범 <대구지부 영덕출장소>▲안수영 <대구지부 영덕출장소 영양지소>▲박병훈(청송울진 지소 겸임) <대구지부 포항출장소>▲권사현 <부산지부>▲김기태 ▲박남훈 ▲임호연 <부산지부 동부출장소>▲김홍석 <울산지부>▲양찬규 ▲오동형 <창원지부>▲조웅규▲최석원 <창원지부 마산출장소>▲조민근(7월 1일자 신설 함안(의령고성) 지소 배치 예정) <창원지부 진주출장소>▲부효준 <창원지부 진주출장소 사천지소>▲손호준(남해하동 지소 겸임) <창원지부 통영출장소>▲김지웅 <창원지부 거창출장소>▲김태형 <창원지부 거창출장소 함양지소>▲이재강(합천산청 지소 겸임) <광주지부>▲박상현▲송민하(7월 1일자 신설 나주(영암무안) 지소 배치 예정) <광주지부 목포출장소>▲임종희 <광주지부 장흥출장소>▲박필웅 <광주지부 순천출장소>▲이강호 <광주지부 순천출장소 보성지소>▲이승엽(고흥화순 지소 겸임) ▲광주지부 해남출장소 ▲한승진 <광주지부 해남출장소 완도지소>▲안세훈(강진진도 지소 겸임) <전주지부>▲오용수▲이희경 <전주지부 진안지소>▲김정규(무주장수 지소 겸임) <전주지부 군산출장소>▲양준석▲전경민 <전주지부 정읍출장소 부안지소>▲이병은(김제고창 지소 겸임) <전주지부 남원출장소>▲안상현 <제주지부>▲김용비
2012.03.22 I 편집부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