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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70건

  • 2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28일 장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태화일렉트론(067950)= 박승대 스마일매니아 대표가 인수해 코스닥시장 우회등록 시도▲KT(030200)= PCS재판매와 관련된 위법행위로 통신위원회로부터 2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음▲세원셀론텍(023960)= 자사 신주인수권부사채 50억원 어치 취득▲태창(008540)= 금강산샘물 공장 증설과 물품공급에 34억5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함▲금호타이어(073240)= 이권부 무보증사채 2000억원 어치 발행▲우방(013200)= 대한토지신탁과 범어역 우방 유쉘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 744억5000만원에 체결▲플래닛82(057330)= 이지케이로부터 홀효과 측정장치 및 측정방법, 극소채널 메모리소자 구동방법에 관한 특허 4억1550만원에 양수▲큐앤에스(052880)= 10월 매출 28억원..전월대비 17.4% 감소▲YTN(040300)= 자회사 YTN미디어 지분 매각에 대한 문의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 없어▲SBSi(046140)= 케이엠컬쳐에 40억원 출자해 지분 22.9% 취득▲서울증권(001200)= 강찬수 대표 등 임직원들이 총 284만5000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인크루트(060300)= ㈜세계닷컴 및 ㈜무한코리아와 교육포털 사이트 개발사업에 관한 제휴계약을 체결▲국민은행(060000)= 오전부터 접속장애를 겪고 있는 인터넷 뱅킹업무가 내일(29일) 오전에야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임▲신한지주(055550)= 장학사업 등 공익사업을 맡을 재단법인을 다음달 중 출범시키기로 하고 실무작업을 위한 태스크포스(TFT)를 구성▲SK네트웍스(001740)= 한국기업평가는 기업신용등급을 BB+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은 `긍정적(Positive)`을 부여▲금호페이퍼텍(009380) 금호종금(010050)= 금호그룹의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의 아들 박재영씨가 아버지로부터 상속 받은 이들 지분 일부를 총 4억여원에 매각▲동아제약(000640)= 숙취해소제 `모닝케어`를 발매. 모닝케어는 알코올 분해성분인 글루메이트와 간장보호 성분인 밀크씨슬, 과라나추출분말 등 8가지 성분이 함유된 숙취해소제
2005.11.29 I 이정훈 기자
  • 2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28일 장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태화일렉트론(067950)= 박승대 스마일매니아 대표가 인수해 코스닥시장 우회등록 시도▲KT(030200)= PCS재판매와 관련된 위법행위로 통신위원회로부터 2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음▲세원셀론텍(023960)= 자사 신주인수권부사채 50억원 어치 취득▲태창(008540)= 금강산샘물 공장 증설과 물품공급에 34억5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함▲금호타이어(073240)= 이권부 무보증사채 2000억원 어치 발행▲우방(013200)= 대한토지신탁과 범어역 우방 유쉘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 744억5000만원에 체결▲플래닛82(057330)= 이지케이로부터 홀효과 측정장치 및 측정방법, 극소채널 메모리소자 구동방법에 관한 특허 4억1550만원에 양수▲큐앤에스(052880)= 10월 매출 28억원..전월대비 17.4% 감소▲YTN(040300)= 자회사 YTN미디어 지분 매각에 대한 문의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 없어▲SBSi(046140)= 케이엠컬쳐에 40억원 출자해 지분 22.9% 취득▲서울증권(001200)= 강찬수 대표 등 임직원들이 총 284만5000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인크루트(060300)= ㈜세계닷컴 및 ㈜무한코리아와 교육포털 사이트 개발사업에 관한 제휴계약을 체결▲국민은행(060000)= 오전부터 접속장애를 겪고 있는 인터넷 뱅킹업무가 내일(29일) 오전에야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임▲신한지주(055550)= 장학사업 등 공익사업을 맡을 재단법인을 다음달 중 출범시키기로 하고 실무작업을 위한 태스크포스(TFT)를 구성▲SK네트웍스(001740)= 한국기업평가는 기업신용등급을 BB+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은 `긍정적(Positive)`을 부여▲금호페이퍼텍(009380) 금호종금(010050)= 금호그룹의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의 아들 박재영씨가 아버지로부터 상속 받은 이들 지분 일부를 총 4억여원에 매각▲동아제약(000640)= 숙취해소제 `모닝케어`를 발매. 모닝케어는 알코올 분해성분인 글루메이트와 간장보호 성분인 밀크씨슬, 과라나추출분말 등 8가지 성분이 함유된 숙취해소제
2005.11.28 I 이정훈 기자
성신양회, 사업다각화 `조심 조심`
  • 성신양회, 사업다각화 `조심 조심`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성신양회(004980)가 시멘트업 일변도에서 탈피해 바이오, 기계 등 사업다각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성신양회는 그러나 다른 기업들이 공격적인 M&A를 통해 사세를 늘리는 것과 달리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지분인수로 경영권을 확보, 조심스럽게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일 성신양회에 따르면 생명공학사업 계열회사인 (주)셀론텍이 세원E&T(주)로 흡수합병됨에 따라 새로운 회사상호를 `세원셀론텍(주)`으로 변경해 계열사로 편입했다.셀론텍은 제대혈 보관과 세포치료제를 연구하는 생명공학 비상장 벤처기업이다. 성신양회는 올해초 셀론텍에 대해 유상증자 참여, 구주매입, 전환사채(CB) 인수 등을 통해 지분 28.05%를 취득, 최대주주가 돼 계열사로 편입했다.이어 셀론텍은 성신양회가 경영권을 인수한 후 상장회사인 세원E&T의 지분 42.80%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세원E&T는 화학플랜트 설비제작, 바이오·정밀화학설비시공, 유공압기기 등을 제작·판매하는 회사로 세론텍이 경영권을 인수함에 따라 성신양회 계열사로 편입됐다.(사진참조) 특히 세원E&T와 셀론텍이 흡수합병으로 비상장회사였던 셀론텍의 우회상장도 이뤄졌다.성신양회는 또 비상장회사인 한국터보기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6.4%를 인수, 최대주주가 됐다. 성신양회의 기계사업 계열사로 편입된 한국터보기계의 성신양회 지분율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37.67%를 기록하고 있다.성신양회는 "시멘트산업이 안정적이긴 하지만 고성장을 기대하기는 한계가 있어 신규사업에 진출 등 사업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이들 중소기업에 투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성신양회가 IMF 외환위기 이전 공격적인 대규모 설비투자로 회사가 큰 어려움을 겪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사업다각화에 상당히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성신양회는 90년 중반 시멘트 설비증대를 위해 수천억원대의 신규투자를 단행했지만 98년부터 2000년까지 과다한 차입금에 따른 거액의 이자비용과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시멘트 판매부진으로 유동성 위기를 맞았다. 이후 회생을 위한 금융기관 지원과 구조조정 등으로 2001년 상반기에 들어서야 경상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경영이 정상화됐다.성신양회 관계자는 "세원셀레텍 등 사업다각화를 위해 투자한 계열사의 경우 증자보다는 기존에 발행됐던 BW나 CB 등이 전환될 시 지분인수를 통해 경영권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투자자금을 차입금이 아닌 내부 유보자금을 활용하고 있어 회사에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신규사업 진출은 지난 99년부터 준비와 검토를 해왔지만 실제 투자는 올해 들어서야 비로소 이루어질 정도로 보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성과 수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5.11.01 I 이진철 기자
  • 코스닥 약보합..조류독감테마株 초강세(마감)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코스닥시장이 외국인 매도세로 이틀째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조류독감과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크게 올랐고, 게임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1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20포인트(0.03%) 하락한 606.12로 장을 마감했다. 하락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600선이 힘없이 무너졌다. 이내 기관중심의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을 줄였다. 거래량은 6억3657만주, 거래대금은 2조1072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468억원을 순매도하면 코스닥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8억원과 184억원을 순매수하며 600선을 지지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NHN(-3.8%)이 크게 하락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033630)(+4.5%)은 LG의 인수설로 크게 올랐다. GS홈쇼핑(+3.2%) 휴맥스(+2.7%) LG마이크론(+2.2%) 등도 강세를 보였다. 다음(035720)(+0.17%)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합의금 제시 소식으로 소폭 상승했다. 오전 중 조류독감 테마의 상승세가 잠시 꺾였으나 오후들어 다시 초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파루 이-글벳 제일바이오 대한튜팜 에스디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앙백신연구소도 12.7% 폭등했다. 김치업체 도들샘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라수산은 수산물 생산이력제 조기시행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줄기세포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라이프코드(+5.1%) 중앙바이오텍(+4.4%) 메디포스트(+2.0%) 등이 올랐다. 이노셀(+8.3%)은 항암세포치료제에 대해 외국계인 JP모건이 관심을 보이면서 급등했다.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게임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네오위즈(042420)가 9.1% 급락했고, 소프트맥스(-3.4%) CJ인터넷(-3.3%) 엔씨소프트(-2.6%) 한빛소프트(-2.1%) 등이 떨어졌다. 반면 써니YNK는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로테크 인수가 무산된 통신장비업체 트루윈테크놀로지와 양도대금 미지급으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불투명해진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 베넥스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동보중공업은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 23개 종목을 포함해 38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61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52개였다.
2005.10.13 I 김국헌 기자
  • `아름다운` 스톡옵션 포기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 거래소 상장업체의 임원이 직원들을 위해 13억원이 넘는 스톡옵션을 포기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유화플랜트 제조업체인 세원E&T의 장정호 이사. 세원이앤티는 6일 "장 이사가 본인 의사에 따라 지난 8월 받은 스톡옵션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 이사가 받은 스톡옵션은 76만2000주로 행사가격은 6일 종가보다 1736원 낮은 주당 1814원이다. 임직원에게 부여되는 스톡옵션은 행사기간 이전에 퇴직할 경우가 아니면 포기하는 경우가 드물다. 주가가 오르면 행사하면 되고 오르지 않아도 손해될 것이 없기 때문. 장 이사가 받은 스톡옵션은 2년 후인 2007년 8월부터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이어서 아직 그 가치를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주가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스톡옵션은 13억원이 넘는 차익을 올릴 수 있는 권리다. 회사 관계자는 스톡옵션 포기 배경에 대해 "장정호 이사가 앞으로 직원들에게 줄 스톡옵션을 남겨놓기 위해 본인 스톡옵션을 포기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스톡옵션은 전체 주식의 10%까지 부여할 수 있지만 주총을 거치지 않고 이사회 결의만으로 부여할 수 있는 수량은 전체주식의 3%다. 세원이앤티의 발행주식은 2540만주로 장 이사가 받은 76만2000주가 이사회결의만으로 현재 회사에서 부여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량이다. 현재 진행중인 세원이엔티와 셀론텍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셀론텍 주주들에게 나눠줄 세원이앤티 주식을 새로 발행해야 하며 이 주식수가 1200만주 가량이어서 스톡옵션 제공 여력도 36만주 가량 늘어나지만, 수량도 충분하지 않고 다른 직원들에게 추가로 스톡옵션을 주기 위해서는 주주총회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장 이사가 포기한 스톡옵션을 따로 부여할 대상을 정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나눠줄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 스톡옵션을 포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장정호 이사는 세원이앤티와 합병을 추진중인 장외 바이오벤처기업 셀론텍의 주요주주이기도 하다. 장 이사는 카톨릭 의대를 졸업하고 셀론텍 대표이사로 있으며 세원이앤티 주식도 1.25%를 보유하고 있다. 셀론텍은 지난 7월 세원이앤티 최대주주 지분 42%를 장외에서 사들여 세원이앤티의 최대주주가 됐으며 셀론텍의 최대주주는 28%의 지분을 가진 성신양회다.
2005.09.06 I 이진우 기자
  • 코스닥 개인주도 나흘째 상승..테마주 두각(마감)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코스닥 시장이 나흘 연속 상승하면서 520선 부근까지 회복했다. 개인이 장세를 주도한 가운데 우량주보다는 테마주가 조명을 받았다. 2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63포인트(0.90%) 오른 517.08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30일 이후 나흘 연속 오름세를 타고 있다. 이날은 연일 순매도를 보였던 개인이 장을 주도했다. 기관(31일), 외국인(1일)에 이어 매수주체가 번갈아가며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정규장 마감 기준으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99억원와 3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이었다. 거래는 다시 줄어들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9400만주와 1조3300억원을 기록했다. 연일 강세를 보였던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리면서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NHN(035420)과 LG텔레콤이 각각 2.62%와 3.04% 하락했고 아시아나항공도 2% 이상 떨어졌다. 파라다이스와 주성엔지니어 하나투어 서울반도체 CJ엔터테인먼트 엠텍비젼 등도 하락했다. 반면 CJ홈쇼핑과 하나로텔레콤이 각각 2.98%, 1.01% 상승했고 GS홈쇼핑 휴맥스 LG마이크론 다음 코미팜 등이 올랐다. 줄기세포주도 강세였다. 산성피앤씨(016100)가 코스닥 50종목에 신규 편입예정되면서 4%대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 이노셀과 라이프코드 조아제약 등도 2~7% 올랐다. 이날도 액정표시장치(LCD) 부품주의 강세가 이어졌다. 네패스가 9.1% 급등한 가운데 테크노세미켐 인지디스플레이 한국트로닉스 등이 올랐다. 산성피앤씨와 함께 코스닥 50종목에 신규편입되는 코아로직과 에스엔유,예당 등도 동반 상승했다. 또 코스닥 강세와 함께 제일창투와 넥서스투자 한국창투 한미창투 등 창투사들도 견조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코스맥스가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한 데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했다는 평가에 힘입은 씨디네트웍스(073710)는 9.96%, 무상증자 결의가 호재로 작용한 폐수처리 전문업체 세스넷은 6.67%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23개 종목을 포함해 52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01개 종목이 내렸다. 7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05.09.02 I 조진형 기자
  • (표)코스닥 외국인 연속순매도 종목(2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코스닥 외국인 연속순매도 종목(단위:株, 일)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한신평정보 -12,009 17 서울반도체 -17,804 12 신세계I&C -50 12 예당 -148,181 10 피앤텔 -45,051 7 원풍물산 -1,675 6 바이오메디아 -80,641 5 LG텔레콤 -72,616 5 UAONE엔터 -10,719 5 원익 -7,306 5 디와이 -5,803 5 써니YNK -4,001 5 빛과전자 -3,236 5 EBT네트웍스 -1,186,544 4 인터플렉스 -79,959 4 한일사료 -38,415 4 한림창투 -25,538 4 제일 -11,789 4 중앙바이오텍 -10,000 4 모코코 -2,404 4 삼우 -1,766 4 컴텍코리아 -1,715 4 MSA미디어 -1,628 4 한광 -70 4 지엠피 -1,097,850 3 에스텍파마 -250,282 3 모헨즈 -35,000 3 대한바이오 -23,570 3 엔이씨 -22,087 3 에이스일렉 -17,421 3 동진쎄미켐 -14,177 3 시스윌 -8,538 3 올리브나인 -7,811 3 만인에미디어 -7,396 3 도들샘 -6,893 3 영우통신 -6,663 3 코바이오텍 -5,419 3 로지트 -5,000 3 대화제약 -3,786 3 바이오랜드 -3,473 3 이노와이어 -3,370 3 전신전자 -2,774 3 이즈온 -2,049 3 크린앤사이언 -1,947 3 레이젠 -1,944 3 클레어링크 -1,669 3 액티패스 -1,650 3 시스네트 -1,499 3 네스테크 -1,000 3 세넥스테크 -465 3 한미창투 -74 3 현대디지탈텍 -32 3 쓰리쎄븐 -15 3 포이보스 -211,465 2 엠에이티 -153,000 2 니트젠테크 -57,526 2 넥서스투자 -54,513 2 위지트 -36,028 2 신천개발 -34,890 2 중앙디자인 -33,899 2 동진에코텍 -28,662 2 쌍용건설 -25,738 2 제일창투 -23,415 2 유니텍전자 -18,689 2 금강철강 -17,995 2 테스텍 -15,840 2 CJ홈쇼핑 -14,200 2 싸이버텍 -13,801 2 유니슨 -12,886 2 에코솔루션 -12,039 2 덱트론 -10,048 2 동보중공업 -7,506 2 케이엠더블유 -7,436 2 한빛소프트 -6,551 2 휴비츠 -6,392 2 NHN -6,293 2 파이컴 -5,778 2 선양디엔티 -5,512 2 위디츠 -5,303 2 에스비텍 -5,025 2 화성 -4,911 2 KTH -4,625 2 대동스틸 -4,550 2 메가스터디 -4,505 2 인프라밸리 -4,447 2 케이에스피 -4,380 2 에이스디지텍 -4,290 2 제이엠아이 -4,187 2 피에스케이 -4,066 2 소마시스KOR -3,000 2 엑사이엔씨 -2,595 2 로토토 -2,439 2 나노하이텍 -2,317 2 토탈소프트 -2,129 2 한네트 -2,004 2 코텍 -1,984 2 마스타테크론 -1,911 2 유니더스 -1,724 2 엔터기술 -1,684 2 미주레일 -1,618 2 HS홀딩스 -1,572 2 에이텍 -1,521 2 선광 -1,352 2 라이프코드 -1,324 2 삼진엘앤디 -1,285 2 상화마이크로 -1,241 2 동양크레디텍 -1,218 2 엘켐 -1,000 2 오텍 -1,000 2 반도체ENG -738 2 티니아텍 -727 2 STS반도체 -700 2 신일제약 -526 2 디지틀조선 -516 2 다윈텍 -478 2 에머슨퍼시픽 -455 2 국제통신 -389 2 파라텍 -313 2 큐릭스 -285 2 디이엔티 -99 2 대웅화학 -2 2 인터파크 -344,139 1 동국산업 -108,922 1 비티씨정보 -88,379 1 하이켐텍 -82,745 1 신원종합개발 -60,408 1 파라다이스 -46,561 1 핸디소프트 -42,327 1 SNH -32,169 1 스타맥스 -27,886 1 라셈텍 -26,285 1 오리엔탈정공 -24,545 1 세스넷 -22,016 1 유일전자 -21,809 1 KODEX Q -20,000 1 해성산업 -18,929 1 인젠 -17,631 1 인탑스 -14,460 1 삼우통신공업 -14,209 1 우전시스텍 -13,851 1 씨앤에스 -13,723 1 스펙트럼 -13,312 1 디엠티 -11,488 1 코리아나 -11,270 1 네오위즈 -9,970 1 가로수닷컴 -9,859 1 옴니텔 -9,610 1 대현테크 -9,079 1 에프에스티 -8,699 1 좋은사람들 -8,505 1 인투스 -8,389 1 디에스아이 -8,361 1 텔로드 -8,311 1 EMLSI -8,100 1 유니와이드 -7,598 1 필링크 -6,614 1 다날 -6,524 1 바른손 -6,282 1 대양이앤씨 -6,273 1 파인디앤씨 -6,218 1 코원 -5,934 1 C&S마이크로 -5,847 1 중앙백신 -5,662 1 삼영엠텍 -5,530 1 레전드테크 -5,456 1 아세아조인트 -5,434 1 에이디피 -5,403 1 디에이피 -4,742 1 디씨씨 -4,663 1 현진소재 -3,842 1 이앤텍 -3,775 1 선우엔터테인 -3,623 1 대진디엠피 -3,444 1 오성엘에스티 -3,354 1 세보엠이씨 -3,313 1 토비스 -3,072 1 LG마이크론 -3,008 1 트루윈 -2,988 1 SBSi -2,642 1 와이즈콘트롤 -2,564 1 인지디스플레 -2,430 1 제이스텍 -2,300 1 엔피케이 -2,107 1 파인디지털 -2,096 1 제이콤 -2,082 1 유젠텍 -2,012 1 파캔OPC -2,000 1 네패스 -2,000 1 비아이이엠티 -2,000 1 솔고바이오 -1,931 1 오스템 -1,922 1 디지탈멀티텍 -1,921 1 농우바이오 -1,914 1 시공테크 -1,828 1 코스프 -1,750 1 TJ미디어 -1,707 1 에스에프에이 -1,654 1 쎌바이오텍 -1,366 1 유진기업 -1,323 1 실미디어 -1,220 1 피씨디렉트 -1,162 1 코맥스 -1,144 1 에이디칩스 -1,037 1 동신에스엔티 -1,000 1 아토 -1,000 1 터보테크 -1,000 1 무한투자 -1,000 1 조아제약 -1,000 1 어울림정보 -1,000 1 우리기술투자 -1,000 1 엑큐리스 -1,000 1 디지털큐브 -1,000 1 카엘 -1,000 1 솔트웍스 -981 1 키이 -953 1 튜브미디어 -952 1 다스텍 -911 1 야호 -883 1 경동제약 -859 1 한국창투 -821 1 성우하이텍 -760 1 해룡실리콘 -706 1 케이디이컴 -570 1 모빌리언스 -500 1 백산OPC -497 1 한국경제TV -428 1 플랜티넷 -370 1 한글과컴퓨터 -353 1 대륜 -297 1 세코닉스 -257 1 대주전자재료 -240 1 우리산업 -206 1 테크노세미켐 -200 1 국제엘렉트릭 -200 1 에이엠에스 -139 1 코위버 -126 1 이노셀 -100 1 한서제약 -100 1 아이크래프트 -31 1
2005.08.03 I 공희정 기자
  • 코스닥, 사흘째 조정..540선 턱걸이(마감)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코스닥시장이 약세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물을 소화해내며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간 거래소와 달리 사흘째 조정세를 보였다. 줄기세포 등 일부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조정국면에서 탈피하기엔 역부족이었다.  2일 코스닥시장은 전일보다 3.05포인트(0.56%) 내린 541.78로 마감했다. 지수는 오름세로 출발해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후속 매수세 불발과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심리로 약세로 마감했다. 개인은 7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갔지만 외국인과 국내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262억원(이하 정규장마감 기준 잠정치)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과 19억원으로 매도우위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는 보합세를 보였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증가했다. 거래량은 8억700만주로 전일의 6억900만주보다 2억주 늘어났다. 거래대금은 2조4359억원으로 전일의 1조9100억원보다 늘어났다. 시가총액비중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GS홈쇼핑(+0.87%) 조아제약(034940)(+1.39%) LG마이크론(+0.10%) 코미팜(+1.47%) 등이 상승했다. NHN(035420)(-1.71%) LG텔레콤(-1.37%) 하나로텔레콤(-1.20%) 아시아나항공(-0.20%) CJ홈쇼핑(-1.53%) 휴맥스(-0.92%) 주성엔지니어(-2.57%) 다음(035720)(-0.18%) 등이 떨어졌다. 파라다이스(034230)는 보합세를 보였다.테마주들은 줄기세포주와 M&A주들은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고, 전일 강세를 보였던 대북송전수혜주는 약세로 돌아섰다. 줄기세포테마와 바이오주들은 조정세를 벗어나 `황우석 효과`로 강세를 보였다. 메디포스트(078160)가 전일보다 7100원이 올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산성피앤씨(016100)(+13.8%) 마크로젠(+4.0%) 등이 강세를 기록했다. 복제돼지관련주도 강세였다. 진양제약(00737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마크로젠(+4.0%)도 상승세였다. 반면 전일 강세를 보였던 대북송전 관련주들은 6자회담이 막판 이견조율로 난항을 겪자 조정세를 보였다. 제룡산업(033100)(-9.9%) 비츠로테크(-5.9%) 비츠로시스(-5.4%)가 하락했다.M&A 관련주도 인수합병 소식과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이모션 프롬써어티 휴림미디어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고, 유펄스(+13.59%)도 큰 폭으로 올랐다. 웹에이전시업체 이모션(052770)이 게임업체 프리스톤테일과 합병소식으로, 휴림미디어(옛 클레어링크)와 프롬써어티(073570)는 각각 줄기세포 연구회사 휴림바이오셀과 아이테스트를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급등했다. 액정표시장치 도광판과 아크릴수지 전문업체인 유펄스(050760)는 자회사 세화폴리텍과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혀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뉴보텍(060260)은 서울대 바이오 벤처기업 메타볼랩을 인수하기 위해 외부평가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지만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개별종목으로 실적호조주 레인콤(060570)(+9.43%)이 2분기 실적 발표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IHQ(003560)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수혜주로 각광받아 상승했고, 아시아나(020560)(+1.00%)는 오랜 파업에도 강세를 보였다.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31개를 포함해 302개였고,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9개를 비롯해 548개였다. 47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이영곤 한화증권 책임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은 시세탄력이 약화되어 시가보다 종가가 낮아지는 조정분위기를 이어갔다"며 "상승탄력이 종목별로도 둔화되어 장후반 매물이 쏟아지는 흐름이 계속되었다"고 말했다.
2005.08.02 I 김국헌 기자
  • (재송)29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다음은 29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현대자동차(005380)=예금보험공사로부터 현대오토넷 주식 인수를 승인받는 공문을 접수했다고 공시. 주당 3050원에 3887만주를 인수할 예정임.◇신도리코(029530)=2분기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기비 0.4% 증가했다고 공시. 순이익도 82억원으로 17.1% 늘어남. 반면 매출액은 1218억원으로 7.6% 감소했음.◇신우(025620)=인수합병(M&A) 추진과 관련 영일피혁과 미래에셋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현대해상(001450)화재보험=6월 매출액이 3080억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10.6% 늘었다고 공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43억원, 53억원, 38억원으로 모두 60% 이상 감소. ◇세원E&T=최대주주가 메사에프앤디에서 셀론텍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후 셀론텍의 세원이앤티 지분율은 42.8%.◇하이트맥주(000140)=회사운영을 위해 금융기관을 통해 총 2300억원을 장기차입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중 800억원은 제일은행으로부터 기명식사모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차입.◇아이브릿지(012170)=이한모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홍승원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 홍 대표는 동양고무와 제일정밀시스템 대표이사를 지냈음. ◇INI스틸(00402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대하이스코(010520)와의 합병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부인.◇쌍용자동차(003620)=지난 5월 평택공장 1차 라인 재배치 및 시설증설을 완료한 데 이어 2차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 그러나 관련 사항 인허가 소요기간 등이 불확실해 투자 규모와 시점 확정은 올 연말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동화홀딩스(025900)=홍콩에 있는 계열사 동화홍콩인터내셔널이 뉴질랜드 소재의 MDF(중밀도섬유판) 제조업체 레이오니어 MDF 뉴질랜드 지분 100%를 400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 ◇이지클럽(038980)=3자배정 방식으로 177억만원 규모의 보통주 1466만9424주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 ◇태산엘시디(036210)=380억원을 투자해 TV용 BLU 공장을 신설했다고 공시. ◇보성파워텍(006910)=한국전력공사와 49억8300만원 규모의 가스절연지상개폐기 666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6%에 해당됨.  ◇엠아이자카텍(065420)=회사의 패션잡화 브랜드 `프라로스쁘띠뜨`가 내달 1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입점해 영업을 시작한다고 공시.   ◇신일제약(012790)=코스닥 시장본부가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 공시시한은 30일 오전.◇보성파워텍(006910)=코스닥 시장본부가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 공시시한은 30일 오전.◇애즈웍스(036660)=지난 22일 이후 채권자들의 회사 점거로 정상적인 업무 수행에 차질을 빚고 있음. ◇인디시스템(037700)= 네비게이션 사업 관련 공동 기술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엔테크놀로지에 3억원을 대여했다고 공시.◇유니크(011320)=6월 결산법인인 회사가 지난해 순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31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8.1%, 3.3% 증가.◇키이엔지니어링(055250)=대표이사가 고지환에서 박길형 김성수 각자 대표로 변경.◇한미창투(021080)=도드람비엔에프 주식 20만주를 4억원에 처분.◇원익(032940)=적자 사업의 정리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내달 1일부터 볼보 자동차 수입 판매업을 중단하기로 함.  ◇덱트론(053070)=주주배정 후 실권부 일반공모 방식으로 44억원 규모 보통주 253만주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한국기술투자(019550)=KTIC 4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한창 전환사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가 기존 디와이테크 컴소시엄에서 삼양옵틱스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국순당(043650)=2분기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분기비 52.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순이익은 227억원, 38억원으로 각각 16.1%, 40.9% 감소했음.
2005.08.01 I 전설리 기자
  • 29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다음은 29일 장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현대자동차(005380)=예금보험공사로부터 현대오토넷 주식 인수를 승인받는 공문을 접수했다고 공시. 주당 3050원에 3887만주를 인수할 예정임.◇신도리코(029530)=2분기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기비 0.4% 증가했다고 공시. 순이익도 82억원으로 17.1% 늘어남. 반면 매출액은 1218억원으로 7.6% 감소했음.◇신우(025620)=인수합병(M&A) 추진과 관련 영일피혁과 미래에셋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현대해상(001450)화재보험=6월 매출액이 3080억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10.6% 늘었다고 공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43억원, 53억원, 38억원으로 모두 60% 이상 감소. ◇세원E&T=최대주주가 메사에프앤디에서 셀론텍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후 셀론텍의 세원이앤티 지분율은 42.8%.◇하이트맥주(000140)=회사운영을 위해 금융기관을 통해 총 2300억원을 장기차입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중 800억원은 제일은행으로부터 기명식사모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차입.◇아이브릿지(012170)=이한모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홍승원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 홍 대표는 동양고무와 제일정밀시스템 대표이사를 지냈음. ◇INI스틸(00402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대하이스코(010520)와의 합병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부인.◇쌍용자동차(003620)=지난 5월 평택공장 1차 라인 재배치 및 시설증설을 완료한 데 이어 2차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 그러나 관련 사항 인허가 소요기간 등이 불확실해 투자 규모와 시점 확정은 올 연말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동화홀딩스(025900)=홍콩에 있는 계열사 동화홍콩인터내셔널이 뉴질랜드 소재의 MDF(중밀도섬유판) 제조업체 레이오니어 MDF 뉴질랜드 지분 100%를 400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 ◇이지클럽(038980)=3자배정 방식으로 177억만원 규모의 보통주 1466만9424주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 ◇태산엘시디(036210)=380억원을 투자해 TV용 BLU 공장을 신설했다고 공시. ◇보성파워텍(006910)=한국전력공사와 49억8300만원 규모의 가스절연지상개폐기 666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6%에 해당됨.  ◇엠아이자카텍(065420)=회사의 패션잡화 브랜드 `프라로스쁘띠뜨`가 내달 1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입점해 영업을 시작한다고 공시.   ◇신일제약(012790)=코스닥 시장본부가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 공시시한은 30일 오전.◇보성파워텍(006910)=코스닥 시장본부가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 공시시한은 30일 오전.◇애즈웍스(036660)=지난 22일 이후 채권자들의 회사 점거로 정상적인 업무 수행에 차질을 빚고 있음. ◇인디시스템(037700)= 네비게이션 사업 관련 공동 기술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엔테크놀로지에 3억원을 대여했다고 공시.◇유니크(011320)=6월 결산법인인 회사가 지난해 순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31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8.1%, 3.3% 증가.◇키이엔지니어링(055250)=대표이사가 고지환에서 박길형 김성수 각자 대표로 변경.◇한미창투(021080)=도드람비엔에프 주식 20만주를 4억원에 처분.◇원익(032940)=적자 사업의 정리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내달 1일부터 볼보 자동차 수입 판매업을 중단하기로 함.  ◇덱트론(053070)=주주배정 후 실권부 일반공모 방식으로 44억원 규모 보통주 253만주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한국기술투자(019550)=KTIC 4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한창 전환사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가 기존 디와이테크 컴소시엄에서 삼양옵틱스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국순당(043650)=2분기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분기비 52.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순이익은 227억원, 38억원으로 각각 16.1%, 40.9% 감소했음.
2005.07.29 I 전설리 기자
  • 코스닥 2년9개월래 최고..`파죽지세`(마감)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코스닥 시장이 파죽지세의 상승을 거듭하면서 2년9개월 이래 최고점을 기록했다. 개인의 주도장세가 연일 연출되면서 나흘 연속 상승했다. 540선 안착을 시도하는 가운데 실적발표에 따라 주가의 희비가 엇갈리는 양상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2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06포인트(1.14%) 오른 538.60에 마감하며 나흘째 상승했다. 지난 2002년 9월17일 종가였던 552.20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장중기준으로도 540.01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지수는 오후들어 상승폭이 줄어들었지만 막판 국가신용등급 상향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다시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이날도 개인이 강한 매수세를 보이면서 장을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정규장 마감 기준으로 각각 51억원과 11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9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의 매수 우위는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일과 큰 차이가 없었다. 거래량은 정규장 마감 기준으로 6억8600만주, 거래대금은 2조2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장초반 대체로 강세를 보였지만 막판 하락세로 반전한 종목들이 발생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LG텔레콤(032640)과 엠텍비젼은 실적발표 후 오름세를 탔지만 각각 1.37%, 0.68% 하락했다. CJ홈쇼핑이 2.44% 오른 반면 GS홈쇼핑은 1.53% 내려 홈쇼핑주 간에 명암이 갈렸다. 파라다이스(034230)는 저평가 분석 평가에 4.6% 올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외에 NHN과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동서 휴맥스 코미팜 등이 상승했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036930)과 다음 LG마이크론 디엠에스 쌍용건설 국순당 등이 하락했다. 특히 에이블씨엔씨는 2분기 실적부진에 이어 하반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우려돼 하한가를 기록했다. 테마별로는 창투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창투가 자유여행사의 우회상장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한솔창투 한미창투 무한투자 우리기술투자 한국기술투자 등이 모두 2~8% 올랐다. 조아제약(034940) 효과로 줄기세포주가 또 들썩였다. 조아제약은 이날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EPO성분 상업성이 생쥐실험 결과가 긍정적이었다는 발표로 상한가까지 올랐다. 더불어 라이프코드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이지바이오와 이노셀이 각각 6%대 올랐다. 더불어 방역·소독·백신 등 바이오 관련주들도 전일에 이어 큰 폭으로 올랐다. 제일바이오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가운데 중앙바이오텍 코미팜 에스디 대한뉴팜 등이 강세를 보였다.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타던 무선인터넷업체는 상승폭이 줄었다. 다날(064260)은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결국 4.3% 오르는데 그쳤다. 이외에 소프텔레웨어 텔코웨어 필링크 야호 등이 올랐다. 전일 상장한 케이엘테크와 테이크시스템 모두투어는 각각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초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선보인 디아이디는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78% 높게 형성된 후 한때 상한가까지 급등했지만 결국 0.12% 오르는데 만족해야 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2분기 실적 호조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아라리온(035900)은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5.15% 올랐다. 한편 이날 상한가 45종목을 포함해 510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종목을 포함해 324종목이 내렸다. 61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05.07.27 I 조진형 기자
  • 코스닥, 이틀째 상승..`530선 바짝`(마감)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코스닥시장이 큰 폭 상승하며 530선에 바짝 다가섰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7.44포인트(1.43%) 오른 528.95로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견조한 흐름 속에 막판 상승폭을 늘리는 모습이었다.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국내기관이 66억원과 53억원을 순매도(이하 정규장마감 이후 잠정치)한 가운데 개인이 11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장 마감무렵 75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끈후 시간외 거래에서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장마감 기준으로 전주말(거래량 7억2752만주, 거래대금 1조9882억원)보다 줄면서 6억3221만주와 1조93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우량주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특히 NHN을 필두로 인터넷 관련주들이 시장을 주도했다. NHN이 4.2% 오른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 다음도 4.9% 강세를 보였다. 엠파스와 네오위즈도 각각 6.3%, 3.2% 상승세를 탔다. 휴맥스는 방송의 디지털 전환으로 가장 유망한 셋톱박스업체로 꼽히면서 10.75% 급등했다. 백화점업종과 함께 내수 주도주로 꼽히고 있는 홈쇼핑도 선전했다. GS홈쇼핑이 6.01% 급등한 가운데 CJ홈쇼핑도 2.92% 올랐다. 동서와 국순당도 각각 3.65%, 3.24% 올랐다. 이밖에도 주성엔지니어와 파라다이스 CJ엔터테인먼트 디엠에스 CJ인터넷 기륭전자 에이스디지텍 등이 올랐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적자전환과 조종사 파업의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2.13% 내렸다. 이와함께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 LG마이크론 서울반도체 코미팜 등이 하락했다. 테마별로 휴대인터넷(와이브로) 관련주들이 들썩였다. 콤텍시스템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에이스테크가 10.5% 급등했다. 포스데이타와 영우통신도 소폭 올랐다. 줄기세포 관련주의 강세도 이어졌다. 조아제약(034940)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노셀이 13.8% 초강세를 보였다. 이지바이오와 라이프코드도 각각 6.9%, 5.8% 올랐다. 다만 산성피앤씨와 마크로젠은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TFT-LCD 부품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우리조명(037400)이 7.7% 급등한 가운데 디에스엘시디가 5.8% 올랐다. 이와함께 삼진엘앤디 파인디앤씨 레이젠 인지디스플레이 에이스디지텍 태산엘시디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하이켐텍(052350)과 나노하이텍 나리지온 등 3곳은 외국인과 자전거래가 발생했던 종목들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종목별로 세인전자(034660)가 바이오벤처인 제넥셀의 우회상장 추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텔도 일본업체에 90억원 규모의 WCDMA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솔본은 감자 이후 거래를 재개한 이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코다코는 외국인 매도세가 마무리되면서 저평가도 해소될 것이란 분석에 5.71% 올랐다. 한편 이날 상한 49종목을 포함해 522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해 301종목이 내렸다. 66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05.07.25 I 조진형 기자
  • 코스닥 520선 턱걸이..`증선위發 악재`(마감)
  • [edaily 조진형기자] 코스닥 시장이 한때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가 급락하면서 결국 520선에 턱걸이했다. 널뛰기 장세속에 천당에서 지옥을 오가며 닷새만에 하락했다. 줄기세포 관련 재료를 시세조종에 악용한 세력들이 적발됐다는 증선위의 발표로 테마주를 위주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악화됐기 때문이다. 시장이 출렁거리면서 거래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95포인트(1.69%) 하락한 521.68로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한때 535포인트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증선위 쇼크`로 한때 515포인트까지 추락했다. 시장이 서서히 안정을 찾으면서 지수는 결국 520선에 안착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줄기세포주들의 폭락 속에서도 개인은 판 주식보다 산 주식이 많았다. 사흘째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이날도 19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막판 출회되는 물량을 받아 52억원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기관은 8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가면서 162억원을 순매도 했다. 이날 거래량은 정규장 마감 기준으로 9억2707만주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9일 기록했던 7억7576만주의 종전 최고기록을 큰 차이로 갈아치웠다. 거래대금은 40여일만에 가장 많은 2조32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작전 세력이 적발되면서 줄기세포 테마를 비롯해 바이오·제약 테마가 줄줄이 급락했다. 산성피앤씨(016100)와 조아제약 대원이엔티 중앙바이오텍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씨오텍(-12.36%) 이지바이오(-12.94%) 라이프코드(-12.99%) 바이오메디아(-10.87%) 솔고바이오(-9.95%) 이노셀(-9.27%) 마크로젠(-6.71%) 쓰리세븐(-4.60%) 등이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다. 또 대북송전 수혜주가 재료와 수급이 소진되면서 연속 상한가 행진을 멈추고 급락했다. 비츠로테크와 비츠로시스가 각각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이화전기도 10.27% 떨어졌다. 다만 제룡산업은 5.96%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낙폭을 키웠다. 다음(035720)과 코미팜이 각각 4%대 하락한 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과 LG마이크론 웹젠도 3%대 내렸다. NHN(035420)은 1.78% 내렸고 이외에 하나로텔레콤 CJ홈쇼핑 서울반도체 디엠에스 하나투어 CJ엔터테인 CJ인터넷 쌍용건설 기륭전자 유일전자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 다만 조종사 파업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27% 상승했고 파라다이스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3.28% 올랐다. 또 GS홈쇼핑과 휴맥스 에스에프에이 국순당 등이 상승했다. 종목별로 씨앤텔이 바이오사업에 신규진출한다는 소식에 `증선위 쇼크`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씨앤텍은 호가폭주로 인해 한시간여동안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인젠도 신규바이오벤처 출자 계획을 밝힌데 힘입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디지털 컨텐츠주인 SBSi(046140)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iMBC도 10.2% 올랐다. 반도체업체인 에스엔티는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5.75% 상승했다. 이날 상한가 51개를 포함 28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0개를 포함한 554개 종목이 내렸다. 4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신동민 대우증권 연구원은 "줄기세포 테마에 대한 신뢰손상으로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도 있겠지만 빠른시일내에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으로 다시 회복될 가능성도 크다"며 "일부 투매성 매도물량으로 동반하락했던 코스닥 업종 우량주에 대한 매수관점은 유효해 보인다"고 말했다.
2005.07.20 I 조진형 기자
  • 코스닥 `전강후약`..530선 찍고 되밀려(마감)
  • [edaily 조진형기자] 코스닥 시장이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개장과 함께 큰 폭으로 오르며 530선을 넘어섰지만 심리적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40포인트(0.46%) 내린 523.70에 마감했다. 지수는 장시작과 함께 큰 폭으로 올라 개장초 531.15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03년 7월15일 장중 536.30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2년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내 경계물량이 늘어나며 하락반전했다. 이날 기관이 순매도를,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였지만 규모는 크지 않았다. 장마감 기준으로 기관이 3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억원과 46억원을 순매수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전일보다 소폭 줄어들면서 6억5900만주, 1조7100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NHN(035420)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주성엔지니어 LG마이크론 코미팜 등이 오름세를 탔다. 반면 CJ홈쇼핑과 주성엔지니어 파라다이스 다음 휴맥스 서울반도체 디엠에스 CJ엔터테인먼트 등이 내렸다. 이날 줄기세포주가 다시 득세했다. 이노셀(031390)이 13% 급등한 가운데 조아제약(034940)도 7%나 올랐다. 마크로젠과 산성피앤씨 등도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전일 동반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관련주와 LCD 장비·부품주 등 정보기술(IT)주들은 이날 대체로 하락했다. 국제 유가 하락소식에 대체에너지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장 초반에는 동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결국 유니슨(018000)과 케어텍이 상승하고 서희건설과 이앤이시스템이 하락했다. 종목별로 코리아나(027050)는 수익성 개선 전망과 함께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젠은 국방부 나라사랑카드 구축사업과 관련 SK C&C와 75억원 상당의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빛과전자는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8% 급등했다. 반면 리드코프는 감자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성우하이텍은 목표가에 거의 도달했다는 증권사의 평가에 8%대 하락했다. 또 이날 코스닥 시장에 선보인 가온미디어는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42% 높게 형성된 후 8.59% 급락했다. 이날 상한가 29개 종목을 포함해 33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495개 종목이 내렸다. 5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05.07.12 I 조진형 기자
  • "올해 코스닥 상장 늘어날 것"(상보)
  • [edaily 김호준기자] 곽성신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장은 10일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이 지난해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곽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 희망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세미나에서 "코스닥 신규상장 기업은 지난해까지 감소추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다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곽 본부장의 이같은 말은 KRX가 올해 코스닥상장 기업수를 지난해 신규상장 기업수인 52개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순증 상장기업수가 몇 개가 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신규상장기업은 2002년 150개에서 2003년 70개, 2004년 52개로 감소했아. 그는 이와관련해 "신규상장 기업이 늘어날 수 있도록 상장심사 과정을 고객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에 승인, 보류, 재심의, 기각 등 4가지로 구분된 심사결과를 승인과 미승인 등 2가지로 단순화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보류 판정을 받은 경우 이전에는 3개월 뒤에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유예기간 없이 곧바로 재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함께 "상장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며 "금융감독원과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공시 등 여러가지 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관투자자들이 코스닥기업에 투자하고 싶어도 정보가 부족해 주저하게 된다"며 "한국증권선물거래소와 상장기업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정해 코스닥기업 관련 자료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시범적으로 100여개 희망기업을 중심으로 기금을 조정해 증권사가 자료를 내는 기업을 늘릴 계획이다. 곽본부장은 "희망 기업에 대해 증권사가 분기별로 한 번 보고서를 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아직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지만 빠르면 올해 4분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주최로 열린 코스닥 상장 희망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세미나에는 잡코리아, 셀론테크, 엔도어, 오스코텍, 엠아이텍, 인포뱅크 등 코스닥상장 희망기업 87개사가 참여했다.
2005.05.10 I 김호준 기자
  • (CEO탐방)정현진 이노셀 사장
  • <정현진 사장>[edaily 이진우기자] 이노셀(031390)은 서울이동통신이 지난 1월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이노셀의 영업권을 사들인 후 이름을 바꾼 회사다. 바이오업체로의 변신에 대해 시장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회사 주가는 코스닥 열풍과 줄기세포 테마를 타고 지난해 11월 500원대에서 2개월만에 단숨에 1만원대로 오르기도 했다. 아이러브스쿨 등의 투자 실패로 인한 "부채 덩어리" 회사에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는 이노셀. 그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정현진 대표이사(사진)를 만나 들어봤다. - 세포치료제와 이뮨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달라 세포치료제는 몸 안의 면역물질을 몸 밖에서 대량배양한 후에 다시 이를 몸 안으로 넣어 각종 질병을 치료한다는 원리다. 골수 속의 조혈모세포로 백혈병을 치료하는 것도 세포치료법의 전형적 사례다. 국내에서 식약청의 시판 허가를 받은 세포치료제는 2001년 허가받은 셀론텍의 관절염치료제 콘드론과 2002년 허가받은 듀플로젠의 관절염치료제 아티셀, 테고사이언언스의 화상 치료제 홀로덤 등이 있다. 이밖에 바이넥스, 파미셀 등 바이오벤처들을 중심으로 수지상세포를 배양해서 세포치료제를 만드는 시도가 진행중이다. 이노셀은 환자의 림프구를 배양 증식해서 항암치료에 적용하는 "이뮨셀LC"라는 제품을 만들어 시판허가를 추진중이다. 상반기안으로 식약청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 서울이동통신을 통해 우회등록을 추진한 이유는 뭔가? ▲세포치료제 시장이 일본과 중국 등에서 급격히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코스닥 등록에 필요한 요건을 갖추는데는 일정기간의 시간이 필요한데 제품 개발과 시장진입에 필요한 자금 확보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어서 우회등록의 방법을 택하게 됐다. 상장이후에는 어차피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제품 개발비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서울이동통신은 부채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우회등록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서울이동통신의 부채중 가장 규모가 크고 상환기일이 빠른 120억원의 사채는 대우컴퓨터나 아이러브스쿨 등 자회사 지분을 넘기는 것으로 기존 최대주주였던 코아구조조정조합 측과 합의했다. - 유상증자 대금 140억원은 어디에 쓰여질 예정인가? ▲100억원 이상을 GMP설비 구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세포치료제 시판 허가를 위해서는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설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아파트형 공장 분양 계약을 협의중이다. 나머지 자금 중 30억원은 이노셀의 세포치료 관련 사업 영업권을 사들이는데 쓸 예정이다. 바이오메디칼홀딩스와 영업권매매 계약을 맺을 때 유상증자를 실시한 후 증자대금으로 영업권 대금을 치르기로 했었다. - 이뮨셀LC의 경우 전임상실험(동물실험)만으로 식약청의 시판 허가를 추진하고 있는데 식약청의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나? ▲신약허가 과정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전임상시험의 자료를 제출하게 되면 대부분 임상시험을 하도록 하지만 활성화림프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는 체외에서 특별한 성상의 변화 없이 환자 자신의 림프구를 수적으로 늘려서 체내에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별도의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셀론텍의 관절염치료제도 비슷한 방식으로 허가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식약청의 품목허가를 얻고 나면 시판을 먼저 하고 임상시험을 나중에 진행하게 된다. 물론 식약청의 허가 여부는 식약청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이지만 관련 규정에서 전임상만으로 제품 허가를 내줄 수 있도록 한 만큼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부분은 향후 이노셀의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가 된다. 주력제품의 매출발생 시점과 관련된 사안이기 때문. 이에 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동물실험자료만으로 시판허가를 내주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전임상자료와 다른 자료들을 모두 검토한 후 결정할 문제이며 자료를 확인하기 전에는 허가 여부를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식약청 허가를 받을 경우 올해와 내년 예상 매출은 어느정도인가? ▲이뮨셀LC의 경우 환자 1명이 자신의 림프구를 추출한 후 배양해서 약 10회 정도로 나눠 주입하게 된다. 1회당 시술금액은 일본의 경우 250만원 가량이어서 이와 비슷하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약 150명 가량, 내년에는 전체 암환자의 0.3%인 1320명으로 시장규모를 예측했다. 올해는 37억원, 내년에는 330억원 가량의 매출이 예상된다. 참고로 일본의 면역세포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간 3만여명이 투약받고 있으며 약 360억엔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제대혈 보관사업은 올해 7억원, 내년 8억원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며 면역세포 보관사업은 올해 50억원, 내년은 80억원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항암치료진단(EDR) 중개사업은 올해 2억원, 내년에는 9억원 가량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평균 이익률은 약 3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현재 주요주주인 CFAG5호 조합에 6월말까지 상환해야 할 120억원의 회사채가 있는데 어떻게 상환할 계획인가? ▲이 부채는 코아기업구조조정 조합이 서울이동통신을 인수하면서 현투증권으로부터 인수한 450억원의 회사채 중 상환된 33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다. 올해 6월까지 이노셀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컴퓨터, 아이러브스쿨 등의 지분을 넘겨주고 부채를 없앨 예정이다. 그렇게 하기로 합의했다. - CFAG5호 조합 측이 보유지분과의 상계를 거부하고 현금상환을 요구할 가능성은 없나? ▲현재 부채상계의 계약은 양측의 양해각서(MOU)로 합의된 사항이어서 법률상 강제요건은 없다. 다만 코아구조조정조합이 상도의상 이를 번복할 수는 없다고 본다. 이노셀의 세포치료제 사업을 양수도하기로 하면서 이 부분도 계약서에 포함시킨 내용이다. 코아구조조정조합이 유상증자 대금으로 부채상환을 요구할 경우 주가가 폭락할 가능성이 큰데 300만주 가량의 지분을 갖고 있는 코아구조조정조합도 피해가 크다.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현실성은 희박한 가정이다. - 식약청 허가가 늦어질 경우 사업 운영은 어떻게 할 계획인가? ▲식약청 허가 가능성은 매우 높게 보고 있다. 다만 만약의 경우에도 이뮨셀LC의 임상시험을 계속 진행해서 최종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현재 세포치료제 사업 외에도 면역세포 보관사업, 제대혈 보관사업, 항암치료전검사중개사업 등으로 최소한의 수익성은 유지할 계획이다. 세포치료제 시판이 연기되더라고 약 100억원 가량의 매출은 가능하다고 본다. - 면역세포 보관사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것 같은데 예상 매출규모가 올해 50억원, 내년 80억원으로 꽤 많다. 어떤 사업이며 시장성은 어떻게 보고 있나? ▲면역세포 보관사업은 면역세포치료제의 재료가 되는 자신의 림프구 등 면역세포를 건강할 때 뽑아서 보관하는 사업이다. 제대혈 보관사업이 신생아의 탯줄에서 제대혈을 뽑아 보관하는 것이라면 이 사업은 건강한 성인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해서 보관하는 사업이다. 이 면역세포 보관은 나중의 치료효과를 위해서 보관하기 전 면역세포의 냉동처리 기술이 매우 중요한데 일본업체로 부터 이 기술을 도입해서 국내에서는 이노셀만이 유일하게 가능한 상황이다. 가격은 평생보관을 기준으로 1인당 약 600만원 내외로 책정하고 있다. 면역치료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경우 최근 유행하는 제대혈 보관사업처럼 시장이 급속히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뮨셀LC나 면역세포 보관 등 핵심비즈니스의 기반기술이 대부분 일본 림포텍의 기술을 도입하거나 이를 활용하는 상황이다. 림포텍 측이 국내 거래선을 다른 업체로 바꿀 경우 등 경쟁사의 출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는데 핵심제품의 진입장벽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림포텍의 기술을 일부 도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을 들여온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다. 회사의 구성원들이 대부분 의사들인 것도 이 사업이 의학적 기초지식이 상당히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시장이 커질 경우 경쟁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수년간 세포치료제를 개발해온 노하우를 쉽게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이다. 특히 이 시장은 환자의 생명과 관련있는 시장이어서 조금이라도 품질이 뛰어난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기 마련이다. - 림프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는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림프구 배양제품을 개발한 이유는 뭔가? ▲의학적으로는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의 치료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노셀도 현재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이뮨셀DC"라는 제품을 만들어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상업적으로 볼 때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는 개발비용과 기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이 약점이다. 반면 자가림프구를 이용한 치료제는 자신의 림프구를 단순히 증식해서 재주입하는 방식이어서 부작용 가능성도 적고 시판허가 과정도 짧아 상업화 가능성이 높다. ◇정현진 대표이사 약력 -1964년생 서울고/서울대 졸업 -1983년~1988년 서울대학의과대학 -1992년~1993년 서울대학의과대학 석사 -1989년~1993년 서울대학병원 인턴, 레지던트 -1999년 서울대 임상병리과 전임의 -2002년~ 現㈜이노셀 대표이사
2005.05.03 I 이진우 기자
  • 코스닥 사흘째 강세..`줄기세포주 득세`
  • [edaily 김호준기자] 코스닥시장이 490선에 안착했다. 거래소시장은 급등 이후 조정을 받았지만 코스닥시장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해 오전 한덕수 전 국무조정실장이 부총리 겸 재경경제부 장관에 임명됐다는 소식에 상승폭이 커졌다. 이헌재 전 부총리의 벤처활성화 정책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25포인트(+0.66%) 상승한 493.99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7236만주와 1조1771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은 156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14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1억원 순매도로 관망세를 보였다. 이날 줄기세포 관련주가 오랜만에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줄기세포 관련 연구업체인 파미셀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경색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식약청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투자회사인 산성피앤씨(01610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마크로젠과 안국약품, 조아제약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바이오주도 덩달아 급등세를 보였다. 이지바이오와 인바이오넷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엔바이오테크와 코미팜도 코바이오텍도 급등세를 시현했다.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관련주 등 다른 테마주는 비교적 잠잠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다음과 CJ인터넷이 사업제휴를 통해 검색과 게임 서비스의 플랫폼을 공유키로 했다고 밝힘에 따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아시아나항공과 CJ홈쇼핑, LG홈쇼핑, 동서, LG마이크론, 파라다이스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편 현진소재는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풍력발전용 부품인 메인샤프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외자유치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서 탈피한 한국정보통신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42개를 포함해 48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23개를 포함해 345개 종목이 하락했다.
2005.03.14 I 김호준 기자
  • 이번주 증시일정(2월28일~3월5일)
  • [edaily 증권부기자] ] ◆28일(월) <유상증자 기준일> △대아리드선(발행주식수 10,900천주, 청약일 (구주주) 3/28~29, 납입일 3/30, 상장예정일 4/11) <감자 기준일> △세양산업(감자주식수 보통주-1,912,089주, 감자후 주식수 보통주-382,417주, 감자비율 83.333%, 구주권제출기한 2004/12/31~2/28, 거래정지기간 2/25~변경상장 전일) △엠비엔파트너스*(감자주식수 보통주-18,543,121주, 감자후 주식수 보통주-2,060,346주, 감자비율 90%, 구주권제출기한 2/1~2/28, 거래정지기간 2/25~변경상장 전일) △제일컴테크*(감자주식수 보통주-6,672,050주, 감자후 주식수 보통주-606,550주, 감자비율 91.67%, 구주권제출기한 1/28~2/28, 거래정지기간 2/25~변경상장 전일) <액면분할 기준일> △세양산업(변경전 액면가 5,000원 → 변경후 액면가 500원, 구주권 제출기한 2004/12/31~2005/02/28, 거래정지기간 2/25~변경상장 전일) <주주총회>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제일기획 △CJ △제일모직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에스원 △호텔신라 △LG생명과학 △효성 △고려아연 △영풍 △태평양 △태평양제약 △태평양종합산업 △조일알미늄공업 △조선선재 △동방 △내쇼날푸라스틱 △태광산업 △대한화섬 △삼아알미늄 △이스텔시스템즈 △경인양행 △씨제이홈쇼핑* △세안아이티* △시그엔* △씨제이푸드시스템* △사라콤* △선광* △대륜* △영풍정밀* ◆1일(화) <합병기일> △MK버팔로(피합병회사 강제규필름, 합병비율 1:0, 합병등기일 2/22) △위자드소프트*(피합병회사 레텍커뮤니케이션스, 합병비율 1:27.95403, 합병등기일 2/18) <실권주 청약일> △벨코정보통신*(청약일 2/15~16, 발행가 500원, 납입일 2/18, 상장예정일 3/2, 주간사 한양증권) ◆2일(수) <감자 기준일> △포이보스*(감자주식수 보통주-10,475,100주, 감자후 주식수 보통주-1,163,900주, 감자비율 90%, 구주권제출기한 2/2~3/2, 거래정지기간 2/28~변경상장 전일) △티니아텍*(감자주식수 보통주-8,006,319주, 감자후 주식수 보통주-2,001,579주, 감자비율 80%, 구주권제출기한 1/15~3/2, 거래정지기간 2/28~변경상장 전일) <액면분할 기준일> △엔터원*(변경전 액면가 1,000원 → 변경후 액면가 500원, 구주권 제출기한 2/1~3/2, 거래정지기간 2/28~변경상장 전일) <주주총회> △삼양제넥스 △한림창업투자* △승일제관* ◆3일(목) <무상증자 기준일> △삼원테크*(발행 주식수 3,450천주, 배정비율 75.82%) <주주총회> △삼양사 △세방전지 △포스테이타* △한국트로닉스* △태양산업* △동방라이텍* <경제지표> △美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2월 ISM서비스업지수 ◆4일(금) <유상증자 기준일> △에스씨에프(발행주식수 1,800천주, 청약일 (구주주) 3/31~4/1, 납입일 4/8, 상장예정일 4/21) △조광아이엘아이*(발행주식수 2,067,040주, 청약일 (구주주) 4/4~6 (일반공모) 4/11~12, 납입일 4/14, 상장예정일 4/26) △코스모씨앤티*(발행주식수 18,000천주, 청약일 (구주주) 4/1~4, 납입일 4/6, 상장예정일 4/14) <감자 기준일> △한솔텔레컴*(감자주식수 보통주-1,940,987주, 감자후 주식수 보통주-646,995주, 감자비율 75%, 구주권제출기한 2/4~3/4, 거래정지기간 3/3~변경상장 전일) <주주총회> △현대자동차 △신세계 △신세계건설 △포항강판 △광주신세계백화점 △대우조선해양 △천일고속 △비앤지스틸 △삼영무역 △태경화학 △서흥캅셀 △심팩 △케이아이티비 △휴켐스 △LG마이크론* △삼정피앤에이* △프리엠스* △한네트* △테스텍* △이건창호시스템* △네오웨이브* △로이트* △포스렉* △코스프* △로지트코퍼레이션* △하림* △지세븐소프트* △신세계푸드시스템* △신세계아이앤씨* △한국볼트공업* ◆5일(토) <주주총회> △동서산업 ※*는 코스닥 등록기업
2005.02.27 I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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