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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70건

  • (재송)12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다음은 12일 정규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유가증권 종목 ▲신일건업(014350) = 관계사인 마승산업에 350억원 대여키로 결정. ▲우성넥스티어(006210) = 미국 판매지주회사인 우성홀딩스USA를 설립. 우성홀딩스USA에 46억3050만원을 출자, 지분 100%(500만주)를 보유하게 됐음. ▲하이트론(019490)씨스템즈 = 아이디스와 아이디스 김영달 대표가 34만792주(6.16%)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CJ(001040) = 삼성생명 주식 125만주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진척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 ▲LS산전(010120) = 구자균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해 구자홍, 김정만, 구자균 대표이사 체제를 갖춤. ▲쌍용(001250) = 호주법인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1억8800만원을 추가 출자. ▲범양건영(002410) = 27억원을 투자해 건실 및 부동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 범양건영의 보유지분은 70%. ▲웅진코웨이(021240) = 모건스탠리인베스트먼트 등이 웅진코웨이 주식 374만2130주(5.03%)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신동아화재(000370)해상보험 = 1500만주(7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필룩스(033180) = 알피에이네트웍스 지분 59.3%를 3억4500만원에 취득, 경영권 인수. ▲AP우주통신(015670) = 보유주식 양도로 최대주주가 김태환씨(9.77%→0%)에서 조병문씨(0%→9.77%)로 변경. ▲대우차판매(004550) = 영국계 투자회사인 슬로안로빈슨이 대우차판매(004550) 주식 153만9000주를 보유, 지분율 5.15%를 확보. ▲케이이씨(092220)홀딩스 = 최대주주인 곽정소씨 등을 대상으로 693만9943주(113억4600만원) 규모로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케이씨텍(029460) = 1주당 0.03주를 배정하는 주식배당 결정. ▲세아홀딩스(058650) = 회사청산 종결에 따라 세명개발을 계열사에서 제외. ▲신성건설(001970) = 중국의 부동산 억제 정책에 따라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건흥방지산개발유한공사 보유 지분을 46억3000만원에 처분. ◇코스닥 종목 ▲백금정보통신(046310) =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백금티앤에이로 사명을 바꿀 예정. ▲인피트론(045470) = 바이오업체인 휴림바이오셀과 로봇업체인 카이맥스를 각각 인수키로 결정. 휴림바이오셀 지분 100%(325만1652주)를 350억원에 사들이기로 하고, 교육용 로봇업체인 카이맥스도 지분 60%(5만6400주)를 150억원에 인수키로. 아울러 기업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라비스타를 대상으로 140억원(290만주)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 또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키로. ▲케이피티(054410), 디앤에코(047770), 니트젠테크(023430)놀러지스, 제이씨현시스템(033320) = 코스닥시장본부가 주가 급등과 관련 조회공시 요구. ▲파인디지털(038950) = 알에프윈도우를 대상으로 30만주(20억25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 ▲다산네트웍스(039560) = 정기주주총회 결과 결산 기준연도를 기존 9월에서 12월로 변경. 또 지멘스 출신의 마틴 뤼스트(Martin Lust)씨를 이사로 선임. ▲아이콜스(065810) = 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전환가액은 4430원으로 내년 1월13일부터 전환할 수 있음. ▲하나투어(039130)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시 부여하기 위해 자사주 11만5513주를 취득키로 결정. 취득예정금액은 74억2700만원. ▲에임하이(043580)글로벌 = 45억원을 투자해 인테크전자 지분 47.31%를 취득, 경영권 인수. ▲위지트(036090) = 계열사인 하이엘씨디에 50억원 대여 결정. ▲엠케이전자(033160) =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상용 전 LG필립스디스플레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또 차정훈 대우부품 회장, 장천민 대우부품 사장, 최윤성 대우부품 부사장, 차준관 대우부품 이사회의장(신성건설 대표) 등 대우부품 경영진이 엠케이전자 이사로 선임. ▲엠텍반도체(054440) = 최대주주(대표이사)의 보유지분 매각설과 임시주총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아시아나항공(020560) = 중국 투자활동을 위해 금호홀딩스(홍콩)을 설립. 아시아나항공은 약 30억원을 투자해 지분율 40% 보유.
2006.12.13 I 조진형 기자
  • 1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다음은 12일 정규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유가증권 종목 ▲신일건업(014350) = 관계사인 마승산업에 350억원 대여키로 결정. ▲우성넥스티어(006210) = 미국 판매지주회사인 우성홀딩스USA를 설립. 우성홀딩스USA에 46억3050만원을 출자, 지분 100%(500만주)를 보유하게 됐음. ▲하이트론(019490)씨스템즈 = 아이디스와 아이디스 김영달 대표가 34만792주(6.16%)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CJ(001040) = 삼성생명 주식 125만주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진척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 ▲LS산전(010120) = 구자균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해 구자홍, 김정만, 구자균 대표이사 체제를 갖춤. ▲쌍용(001250) = 호주법인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1억8800만원을 추가 출자. ▲범양건영(002410) = 27억원을 투자해 건실 및 부동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 범양건영의 보유지분은 70%. ▲웅진코웨이(021240) = 모건스탠리인베스트먼트 등이 웅진코웨이 주식 374만2130주(5.03%)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신동아화재(000370)해상보험 = 1500만주(7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필룩스(033180) = 알피에이네트웍스 지분 59.3%를 3억4500만원에 취득, 경영권 인수. ▲AP우주통신(015670) = 보유주식 양도로 최대주주가 김태환씨(9.77%→0%)에서 조병문씨(0%→9.77%)로 변경. ▲대우차판매(004550) = 영국계 투자회사인 슬로안로빈슨이 대우차판매(004550) 주식 153만9000주를 보유, 지분율 5.15%를 확보. ▲케이이씨(092220)홀딩스 = 최대주주인 곽정소씨 등을 대상으로 693만9943주(113억4600만원) 규모로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케이씨텍(029460) = 1주당 0.03주를 배정하는 주식배당 결정. ▲세아홀딩스(058650) = 회사청산 종결에 따라 세명개발을 계열사에서 제외. ▲신성건설(001970) = 중국의 부동산 억제 정책에 따라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건흥방지산개발유한공사 보유 지분을 46억3000만원에 처분. ◇코스닥 종목 ▲백금정보통신(046310) =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백금티앤에이로 사명을 바꿀 예정. ▲인피트론(045470) = 바이오업체인 휴림바이오셀과 로봇업체인 카이맥스를 각각 인수키로 결정. 휴림바이오셀 지분 100%(325만1652주)를 350억원에 사들이기로 하고, 교육용 로봇업체인 카이맥스도 지분 60%(5만6400주)를 150억원에 인수키로. 아울러 기업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라비스타를 대상으로 140억원(290만주)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 또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키로. ▲케이피티(054410), 디앤에코(047770), 니트젠테크(023430)놀러지스, 제이씨현시스템(033320) = 코스닥시장본부가 주가 급등과 관련 조회공시 요구. ▲파인디지털(038950) = 알에프윈도우를 대상으로 30만주(20억25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 ▲다산네트웍스(039560) = 정기주주총회 결과 결산 기준연도를 기존 9월에서 12월로 변경. 또 지멘스 출신의 마틴 뤼스트(Martin Lust)씨를 이사로 선임. ▲아이콜스(065810) = 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전환가액은 4430원으로 내년 1월13일부터 전환할 수 있음. ▲하나투어(039130)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시 부여하기 위해 자사주 11만5513주를 취득키로 결정. 취득예정금액은 74억2700만원. ▲에임하이(043580)글로벌 = 45억원을 투자해 인테크전자 지분 47.31%를 취득, 경영권 인수. ▲위지트(036090) = 계열사인 하이엘씨디에 50억원 대여 결정. ▲엠케이전자(033160) =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상용 전 LG필립스디스플레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또 차정훈 대우부품 회장, 장천민 대우부품 사장, 최윤성 대우부품 부사장, 차준관 대우부품 이사회의장(신성건설 대표) 등 대우부품 경영진이 엠케이전자 이사로 선임. ▲엠텍반도체(054440) = 최대주주(대표이사)의 보유지분 매각설과 임시주총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아시아나항공(020560) = 중국 투자활동을 위해 금호홀딩스(홍콩)을 설립. 아시아나항공은 약 30억원을 투자해 지분율 40% 보유.
2006.12.12 I 조진형 기자
  • 세원셀론텍, 복지부 메디클러스터 사업자로 선정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세원셀론텍(091090)(장정호 회장)은 30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육성`을 통한 `10대 질병정복 메디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서울대병원과 함께 메디클러스터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세원셀론텍은 향후 세부과제인 `자가세포를 이용한 뼈조직재생용 복합치료기술(ASTEM-B™) 개발`을 수행하며 5년간 총 1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뼈조직재생용 복합치료제 기술(ASTEM-B™)은 뼈조직 재생이 필요한 환자로부터 적당량의 말초혈액 혹은 골수를 채취해 세포를 분리하고, 이를 재생하고자 하는 장기조직에 맞는 적절한 제형의 기질 및 배지성분과 혼합해 환자에게 시술함으로써 손상된 뼈조직을 재생시키는 기술이다. 장재덕 세원셀론텍 중앙연구소 박사는 "단기간 내 최소의 공정만으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뼈재생치료제 개발이 가능해 환자의 보다 간편하고 빠른 치료를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개인맞춤형 뼈치료제인 `오스템`으로 골절질환 대상의 3상, 골괴사증 대상의 연구자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개인맞춤형 골다공증치료신약인 `오스테오폰`을 개발 중에 있다.
2006.11.30 I 공희정 기자
(장외)삼성계열사 동반 상승
  • (장외)삼성계열사 동반 상승
  • [이데일리 증권부] 전일 다소 약세를 보이던 신규상장 종목들이  상승반전하자 장외시장의 IPO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23일부터 일반공모청약이 진행되는 다사테크는 2만7750원으로 4일 연속 가격변동이 없었다. 유니테스트는 3만2250원(+0.78%)으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번주에 코스닥에 상장되는 큐에스아이는 1만150원으로 상승세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다음주 상장 예정인 에스에이티는 1만1250원(+4.65%)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갔다.다음주 청약일정이 겹친 파트론 1만2050원(-5.49%), 한국컴퓨터 2만7500원(+12.24%)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다음달 초 청약 예정인 휴온스 1만2250원, 펜타마이크로 1만47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승인 종목인 오스코텍 3만250원(-0.82%)으로 약세를 기록했다.장외시장 대형주들은 장내시장의 강한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삼성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삼성네트웍스 6050원(+5.22%), 삼성카드 9050(+1.12%), 삼성SDS 4만4500원(+0.56%)으로 상승했다. 반면 현대 관련주는 보합세를 보이며 현대삼호중공업 4만8250원, 위아 2만4500원을 기록했다.삼성생명이 약 40여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49만7500원(+1.02%)을 나타냈다.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래에셋생명도 1만6050원(+0.94%)으로 올랐다. 나스닥상장을 준비 중인 셀트리온은 일주일째 상승세를 타며 4만1500원(+5.73%)으로 4만원대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밖에 윈디소프트 2만8250원(+1.8%), 코리아로터리서비스 1만4900원(+0.34%)으로 상승했으며, 현대홈쇼핑 3만9500원(-0.63%), SK인천정유 1만500원(-2.33%)으로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6.11.22 I 증권부 기자
  • 세원셀론텍, 올해 영업익 110억원 예상-교보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교보증권은 10일 세원셀론텍(091090)에 대해 "올해 매출은 화학플랜트의 수주증가로 전년대비 46% 증가한 171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업이익은 원가절감과 그동안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이오 사업부문의 흑자전환으로 전년대비 124% 증가한 1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 ◇세원셀론텍(091090) - 세포공학과 조직공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 세원셀론텍은 세원이엔티와 셀론텍의 합병기업에서 지난 8월에 인적분활을 통해 화학플랜트, 정밀기계, 바이오 엔지니어링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임. 바이오엔지니어링 사업은 세포공학과 조직공학을 기반으로 연골을 재생하는 개인맞춤형 연골세포 치료제 콘드론을 판매한다. 바이오 사업부문은 콘드론 판매, 제대혈 보관업, 건강식품 판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매출은 전년대비 8.8% 증가한 160억원으로 예상됨. 콘드론은 환자의 연골에서 세포를 추출배양한 다음 환자에게 이식하는 제제이며, 시판후조사(PMS:Post Market Surveillance)결과도 승인받아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음. 추가적으로 뼈세포 치료제 오스템을 개발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7년에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분할이후 사업모델과 실적추이를 감안하여 목표주가와 투자등급을 제시할 예정이며, 신규 바이오 사업인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재생 의료 시스템)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4%, 209.2% 증가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356억원(YoY 15.4%), 영업이익 33억원(YoY 209.2%),경상이익 35억원(YoY 280.8%)을 기록. 기업분할이후 화학플랜트 부문과 바이오 사업부문의 꾸준한 매출증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화학플랜트 부문은 3분기 전체매출의 69%를 차지한 24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이 12%를 기록하는 안정적 사업구조. 특히, 고유가와 자원개발 증가로 인해 정유설비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수요에 대한 수주증가로 외형성장을 견인할 전망. 유압부문은 3분기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5% 수준임. 바이오 부문은 매출의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콘드론의 지속적인 매출호조로 소폭적자를 기록했다. 2006년 매출은 화학플랜트의 수주증가로 전년대비 46% 증가한 1,710억원으로 예상됨. 영업이익은 원가절감과 그동안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이오 사업부문의 흑자전환으로 전년대비 124% 증가한 110억원으로 예상된다. (김치훈 애널리스트)
2006.11.10 I 공희정 기자
  • (특징주)세원세론텍, 7일째 상승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최근 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날대비 7.12% 오른 32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세원세론텍은 지난 12일 이후 7일 연속 상승세다. 세원셀론텍은 20일 골수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과 관련, 지금까지 동물실험을 완료한 후 그 효능을 확인한 단계라고 밝혔다.이 치료제는 뼈 형성세포를 혈관에 주입하는 것으로 세포가 혈류를 통해 몸 구석구석 뼈의 재생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 신약이다. 장재덕 중앙연구소 박사는 "이는 국소적인 뼈의 이상뿐 아니라 골다공증과 같은 전신적인 뼈 질환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연구과제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으로, 1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중간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또 `뼈 형성 촉진 세포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지난 9월 출원한 상태다. 아울러 지난 19일에는 `성숙지방세포와 지방전구세포의 분리 배양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기술은 지방세포를 이용한 치료 시 대량의 지방세포 확보가 가능해짐으로써 안면윤곽 교정, 유방재건, 3도 화상치료 등 지방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에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해 조기 상용화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2006.10.20 I 공희정 기자
세원셀론텍, `RMS 해외바이어의 밤` 개최
  • 세원셀론텍, `RMS 해외바이어의 밤` 개최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지난 6일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 재생의료시스템)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RMS 해외 바이어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세원셀론텍은 11개국, 24명의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RMS를 비롯한 세포치료제의 개발현황과 기술 등을 소개했다. (아래사진 참조) RMS 해외 바이어란 세원셀론텍이 RMS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해외병원과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해외 파트너를 말한다. 중국 북경대학병원과 대만 삼군총의원의 의료진을 비롯해 이탈리아와 폴란드 체코의 주요 파트너사 등이 여기에 속한다. `바이오 코리아 2006` 참석차 방한한 해외바이어들은 세원셀론텍의 전시회 부스 참관은 물론 여의도 본사와 성수동의 중앙연구소 및 바이오 생산시설 등을 견학하고, 콘드론(개인맞춤형 관절치료제) 시술병원도 참관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국내 최초의 국제규모 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코리아 행사에 맞춰 재생의료시스템인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에 대한 홍보를 위해 해외 바이어의 밤 행사를 별도로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9월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바이오 코리아 2006 행사에는 LG생명과학과 화이자 등 국내외 총 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3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포함해 약 2만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6.09.07 I 김춘동 기자
'바이오 코리아 2006' 국제 박람회 개최
  • '바이오 코리아 2006' 국제 박람회 개최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바이오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국제 바이오 행사가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동주최로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바이오 코리아 2006'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행사로 전시회, 컨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총 4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300여명의 해외바이어 및 투자자를 포함하는 약 2만명의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관할 예정이다. 약 200개 기업, 3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에는 국내 대표적인 제약사인 LG생명과학(068870), 한미약품(008930)과 더불어 세계적 다국적제약사 화이자, 그리고 대표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 세원셀론텍(091090) 등이 참가한다. 또한 해외로부터는 영국, 호주, 이스라엘이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를 비롯하여 유타주, 인디아나주 등 7개 주정부가 홍보관을 구성하는 등 해외 9개국에서 36개사가 참가한다. 또 133명의 연사가 발표하는 컨퍼런스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바이오산업 및 기술 전반에 관한 우수한 강연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 포럼은 기업설명회와 파트너링(1:1 상담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독일 베링걸인겔하임, 일본 아스텔라제약 및 미국 머크사 등이 방한하여 한국의 잠재적 사업 및 기술 파트너를 찾는다. 충청북도에서는 국내외 참가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오송 생명과학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행사기간 중 Job Fair와 한국생물공학회 학술발표회가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바이오산업관련 연구인력 교류 및 정보공유 등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국내 바이오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과 정부의 범부처적 협력을 통해 준비되고 있다"며 "바이오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6.08.23 I 이진우 기자
  • (종목돋보기)세원셀론텍-SC엔지, 재상장 첫날 `천당과 지옥`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인적분할로 31일 재상장된 두회사의 주가가 크게 엇갈린 행보를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에쓰씨엔지니어링(구 세원셀론텍)에서 인적분할한 신설법인인 세원셀론텍(091090)은 첫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모회사격인 SC엔지니어링은 하한가에 가까운 급락세를 보였다. 이같은 현상은 두 회사가 영위할 업종에 대한 반응이 반영된 때문으로 풀이된다.세원셀론텍은 줄기세포치료 바이오업체. 세원셀론텍의 시초가는 기준가인 2560원 보다 31.6% 높은 3370원에 결정됐다. 세원셀론텍은 장초반 급등락을 오가다 오전 9시 15분경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뒤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29만주. 상한가 잔량은 무려 100만주에 달한다. 세원셀론텍은 SC엔지니어링(구 세원셀론텍)에서 플랜트, 유압, 바이오를 인적분할한 회사다. 특히 줄기세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 부분은 `국내 최초의 생명공학의약품`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는 `콘드론`(무릎연골 재생 치료제)과 세계 첫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오스템`(골절, 골괴사증 등 골질환 치료제)을 만든 기술력 있는 기업이다. 2001년 개발한 콘드론은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개발된 세포치료제다. 콘드론은 현재 약 1000여명의 관절질환 환자에 투여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적응증을 무릎에서 발목관절로 넓히기 위해 임상에 돌입한 상태다. 반면 기존 사업부문을 영위할 SC엔지니어링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락했다. SC엔지니어링의 시초가는 기준가인 4170원 보다 50% 하락한 2085원에 장을 시작한 뒤, 하한가로 직행했다. 한때 1900원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결국 시초가보다 14.39% 하락한 1785원에 장을 마쳤다. SC엔지니어링은 기존 세원셀론텍이 가지고 있던 엔지니어링 부문을 당당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엔지니어링 산업이 성장성과 수익성이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겠지만 현재 추진중인 에너지관련 사업과 결합이후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현재의 급락세는 이해할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SC엔지니어링의 분할은 분할전 주주가 SC엔지니어링 주식 0.23주와 세원셀론텍 주식 0.77주를 보유하는 인적분할방식으로 이루어졌다.
2006.07.31 I 공희정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31일(월) ▲경제지표 - 한국 6월 서비스업 생산 - 미국 7월 시카고 PMI 지수 - 유럽 7월 경기체감지수 ▲실적발표 예정 - 국민은행 ▲일반공모증자 청약 - 이즈온(첫날, 브릿지증권, 1200만주, 2130원) ▲추가상장 - 세원셀론텍(합병증자, 3407만766주, 500원) - KJ온라인(해외CB전환, 15만7701주, 3045원) - 대우전자부품(유상증자, 600만주, 6650원) - 동양종합금융증권(국내CB전환, 6만3904주, 5500원) - 이지그린텍(해외CB전환, 31만2508주, 6140원) - 제일엔테크(3자배정 유상증자, 525만6098주, 820원) - 화인에이티씨(유상증자, 260만주, 1705원) ▲변경상장 - 세원셀론텍→에쓰엔지니어링(상호변경) ◇1일(화) ▲경제지표 - 미국 6월 건설지출 -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 - 미국 7월 ISM 지수 - 미국 7월 자동차 판매 - 미국 7월 트럭판매 - 유럽 6월 실업률 ▲실적발표 예정 - 듀크에너지 ▲실권주 일반 청약 - 이레전자산업(첫날, 대우증권) ▲일반공모증자 청약 - 이즈온(마감, 브릿지증권, 1200만주, 2130원) ▲추가상장 - 모코코(3자배정 유상증자, 160만주, 6250원) - 초록뱀미디어(해외BW행사, 68만9374주, 687원) - 티니아텍(3자배정 유상증자, 225만9880주, 885원) - 네오시안(감자, -1468만7077주) - 네오시안(합병증자, 224만2620주) ▲변경상장 - 네오시안→헤파호프코리아(상호변경) ◇2일(수) ▲경제지표 - 유럽 6월 생산자물가 ▲실적발표 예정 - 신한지주 ▲실권주 일반 청약 - 이레전자산업(마지막날, 대우증권) ▲추가상장 - 초록뱀미디어(해외BW행사, 172만3435주, 687원) - 네오시안(유상증자, 6만1728주, 3만2400원) ◇3일(목) ▲경제지표 - 미국 6월 제조업수주 - 미국 7월 ISM 서비스업 지수 - 유럽 8월 통화정책회의 - 6월 소매판매 ▲실적발표 예정 - 현대모비스 - 기업은행 - NHN ▲주주총회 - 동양반도체 - 싸이버텍 - 상림 ◇4일(금) ▲경제지표 - 미국 실업률 - 미국 7월 비농가취업자 - 미국 7월 시간당 임금 - 미국 7월 평균주당 노동시간 ▲실적발표 예정 - KT ▲주주총회 - 소마시스KO
2006.07.30 I 김경근 기자
  • 지오텔 코스닥 신규상장, 세원셀론텍 재상장 승인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증권선물거래소는 지오텔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8월1일부터 매매를 개시한다. 지오텔은 정보처리 미 기타컴퓨터 운영업체로 액면가 주당 500원, 평가가격 9800원이다. 대주주는 이종민(15.8%)외 3인이 19.7%, MIC2000-KTB투자조합1호 10.6%, KTF 7.8%, MIC2001-1KDBC투자조합2호 7.5%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 거래소는 또 세원셀론텍에서 분할돼 신설된 세원셀론텍의 보통주가 7월31일 재상장된다고 밝혔다. 기존 세원셀론텍은 SC엔지니어링으로 상호변경했다. 이와 관련 기존 세원셀론텍은 엔지니어링사업부문과 플랜트, 유압, BIO부문을 분리, 존속법인인 SC엔지니어링(주)이 엔지니어링사업부문을 맡고 신설법인인 세원셀론텍(주)가 플랜트, 유압사업 및 BIO 부문을 맡기로 했다. 신설 세원셀론텍의 상장주식은 보통주 3407만766주(액면가 500원)이다. 세원셀론텍의 분할은 분할전 회사 주주가 구주 1주당 분할 후 존속회사인 SC엔지니어링 주식 0.23주와 신설회사인 세원셀론텍 주식 0.77주를 보유하는 인적분할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성신양회외 6명의 지분율은 39.9%.세원셀론텍 보통주의 시초가는 재상장일 오전 8~9시에 기준가 2560원의 50%(,280원)~200%(5120원)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재상장 당일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2006.07.28 I 박호식 기자
  • (재송)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VK(048760)=기업은행, 농협 등 VK 채권단들은 VK가 지난 5일 돌아온 18억원을 결제하는 조건으로 VK를 채권단 공동관리체제로 관리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LG전자(066570)=하이얼코리아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표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엠케이전자(033160)=올해 상반기 매출액 1530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50%, 41% 증가했다고 공시. ▲세원셀론텍(023960)=자기유래 뼈세포치료제 오스템의 이식시 사용되는 `주사기의 피스톤 누름 장치` 실용신안을 등록했다고 공시. ▲모코코(058900)=니코코리아 등을 대상으로 16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신주발행가액은 6250원이며 조달된 3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 ▲우전시스텍(045880)=지코프라임이 장외매매 및 장내매수로 10.81%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 또 최준원 지코프라임 대표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 ▲기륭전자(004790)=기존 사업 증대 및 신규사업 확대와 OE마켓 진입에 따른 해외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중국 상하이 인근에 중국법인을 설립.▲금호석유(011780)화학=여수산업단지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에 건설되는 TDF 발전소 시설에 1797억원을 투자키로 결의. ▲네오시안(039350)=헤파호프 주식 160만주(3.21%)를 18억918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 네오시안은 미국 헤파호프와 공동으로 미국 최대 병원그룹인 마요클리닉과 형질전환 무균돼지의 아시아 지역 판매 독점 공급권 취득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예정. ▲인디시스템(037700)=제3자 배정방식으로 173만435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공시. 3자 배정 대상자는 백승훈씨외 3인. 조달된 19억900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 ▲인피트론(045470)=사업 다각화를 위해 소트프웨어 개발업체인 디지탈리치를 3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 ▲국제상사(000680)=이랜드개발이 제기한 기업매각절차속행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아인스(004870)=권청수 외 3인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이 받아들여 신주발행 금지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이에 따라 아인스는 지난 5월22일 결의한 22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초록뱀(047820)미디어=영화, 뮤지컬의 제작업 및 배급업, 음원 제작업, 컨텐츠 유통 배급사업 등의 신규 진출할 계획. 올해 실적전망은 290억원, 내년에는 343억원으로 예상. 초록뱀엠앤씨를 연내 합병할 예정. ▲디지탈멀티텍(073780)=수급기업투자펀드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2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조기상환을 청구했다고 공시.▲유비스타(036630)=우리은행으로부터 온세통신 인수자금으로 950억원을 차입했다고 공시. ▲실미디어(052310)=지난 3월24일 체결했던 가수 이현우, 윤종신의 조인트 콘서트 투자 및 제작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한미캐피탈(021960)=최대주주인MBK파트너스가 장외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종전 35.07%에서 49.73%로 늘렸다고 공시.▲한솔LCD(004710)=한솔건설은 한솔LCD 주식 31만6000주를 매수, 지분율을 11.47%에서 16.46%로 높였다고 공시.▲영풍(000670)=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보유중이던 영풍 지분 11만3966주(6.19%) 전량을 고려아연 자회사에 넘겨 230억원 가량을 회수.
2006.07.07 I 안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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