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870건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7월9일(월)▲경제일정-6월 국내 생산자물가지수-5월 일본 무역수지/경상수지-6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생산자물가지수-7월 유로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5월 미국 소비자신용-EU 재무장관회의▲추가상장-동아팜텍(140410)(스톡옵션 행사,2500주,8000원)-동아팜텍(140410)(스톡옵션 행사,6500주,8000원)-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39670)(국내BW행사,77만6397주,644원)-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39670)(국내BW행사,21만1565주,709원)-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39670)(국내BW행사,380만주.500원)-JCE(067000)(스톡옵션 행사,6965주,3484원)-코아스(071950)(국내BW행사,30만7692주,975원)-티이씨앤코(008900)(자본감소,5236만6084주,500원)-파미셀(005690)(유상증자,812만1000주,3855원)-파인디지털(038950)(STOCKOPTION행사,1700주,1400원)◇7월10일(화)▲경제일정-6월 중국 무역수지/수출/수입-EU 재무장관회의▲공모청약-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첫날,한국투자증권)▲추가상장-LG이노텍(011070)(국내BW행사,15주,9만600원)-넥스트아이(137940)(무상증자,256만9879주,500원)-슈넬생명과학(003060)(국내BW행사,29만4023주,1655원)-슈넬생명과학(003060)(국내BW행사,2만8090주,1215원)-슈넬생명과학(003060)(국내BW행사,5만5045주,1090원)-슈넬생명과학(003060)(국내BW행사,63만3354주,1335원)-에이스하이텍(071930)(국내BW행사,198만주,500원)-코오롱생명과학(102940)(국내BW행사,1407주,2만5670원)-폴리비전(032980),국내CB행사,16만2186주,1603원)-하나마이크론(067310)(국내BW행사,78만3453주,3191원)▲주주총회-삼보모토스(053700)(정관변경)-포메탈(119500)(정관변경)-인큐브테크(020120)(합병승인)◇7월11일(수)▲경제일정-6월 국내 실업률, 5월 M2 증가율-5월 미국 무역수지/도매재고▲공모청약-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마감,한국투자증권)▲추가상장-비에이치(090460)(국내BW행사,59만5238주,2520원)-아이디에스(078780)(국내BW행사,20만4248주,2448원)-우리들생명과학(118000)(신설)(국내BW행사,9만6636주,만500원)-위지트(036090)(국내BW행사,15만3113주,947원)▲주주총회-선도소프트(065560)(사내이사·사외이사·감사선임, 정관변경)-알앤엘삼미(007390)(합병승인)◇7월12일(목)▲경제일정-국내 금융통화의원회-5월 유로 산업생산-6월 미국 수입물가지수/재정수지-일본 정책금리 ◇7월13일(금)▲경제일정-6월 국내 수입물가지수-6월 중국 산업생산/고정자산 투자/소매판매-6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7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신규상장-디지탈옵틱(코스닥)▲주주총회-동양이엔피(079960)(정관변경)
- [마감]코스닥, 사흘 만에 하락..`남북경협株 급등`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그리스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23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1.20%(5.55포인트) 하락한 455.90로 마감했다. 461선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 점차 낙폭을 확대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에 외국인이 매도물량을 내 놓으면서 지수를 압박했다. 외국인은 이날 153억원의 매물을 내놨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하루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은 122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고, 기관은 12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관망심리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전거래일 보다 3.7% 하락한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반도체(046890)와 포스코ICT(022100)는 각각 3%, 2%대 약세를 기록했다. CJ E&M(130960)과 동서(026960)도 1% 이상 밀렸고, 다음(035720)과 CJ오쇼핑(035760)도 약세 마감했다. 반면, 중국 관광객 급등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파라다이스(034230)는 사흘 연속 오르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파라다이스는 6.67%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랩(053800)은 1.14% 상승한 11만5800원에 마감했다. 테마주 중에선 남북경협주가 동반 급등했다. 북한이 당분간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이 모멘텀이 됐다. 이화전기(024810)가 8.2% 오른 790원을 기록했고, 광명전기도 3%대 상승세를 보였다. 제룡전기(033100), 좋은사람들(033340)도 강세 마감했다. 개별주 중에선 무선충전 시장 개막에 따른 최대수혜주로 지목됐던 크로바하이텍(043590)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크로바하이텍은 이날 전일대비 3.26% 상승한 5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광통신(010170)은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는 소식에 10% 넘게 급등했고, 오로라(039830)월드는 중국 신규매장 오픈으로 올해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총 거래량은 4억3198만주, 거래대금은 1조35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294개 종목이 올랐고, 647개 종목이 내렸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고, 5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수에 급반등..`무선충전株 급등`☞셀트리온, 종합독감 치료제 비임상 개시☞바닥론 솔솔.. 상승기류 올라탈 기업순위는?
-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수에 급반등..`무선충전株 급등`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반등하며 460선을 회복했다.22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56포인트(2.80%) 오른 461.4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220억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이날 코스닥 지수는 간밤 뉴욕증시의 큰폭 반등에 힘입어 전일보다 1.50% 상승한 455.63으로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꾸준히 오름폭을 확대했다.외국인은 22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3억원, 7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올랐다.다음(035720) CJ E&M(130960) 안랩(053800) 에스에프에이(056190) SK브로드밴드(033630)가 1%대 오름세를 보였고, 파라다이스(034230)는 7% 넘게 급등했다. 서울반도체(046890)는 0.90% 상승했고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보합에 머물렀다.반면 CJ오쇼핑(035760) 동서(026960) 위메이드(112040)는 1%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했다.테마주 가운데는 무선충전 관련주들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무선충전기술 상용화가 잇따르면서 성장 기대감이 부각됐다. 크로바하이텍(04359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알에프텍(061040) 와이즈파워(040670) 켐트로닉스(089010) 이랜텍(054210) 등도 5~8%대 강세를 나타냈다.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도 일제히 올랐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SM타운 라이브`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는 소식에 에스엠(041510)이 2% 넘게 올랐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와 JYP Ent.(035900)는 각각 8.20%, 11.10% 뛰었다.개별주 중에서는 차바이오앤(085660)이 세포치료제 임상 승인 소식에 8% 넘게 급등했고, 이노셀(031390)은 상한가를 기록했다.일부 정치테마주도 급등했다.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는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바른손(018700) 유성티엔에스(024800)는 13% 넘게 올랐다. 안철수 관련주에 속하는 오픈베이스(049480)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총 거래량은 4억2817만주, 거래대금은 1조52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3개를 포함한 84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128개 종목이 내렸다. 3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종합독감 치료제 비임상 개시☞바닥론 솔솔.. 상승기류 올라탈 기업순위는?☞셀트리온, 브라질서 CT-P10 임상 1상 승인
- [마감]코스닥, 닷새만에 `반등`..반도체株 `강세`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12포인트(0.67%) 오른 468.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37% 오른 466.73 으로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로 장을 열었다. 장중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이날 지수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이끌었다. 개인은 163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억원, 1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셀트리온(068270)은 전일 대비 2.22% 오른 4만3700원, 서울반도체(046890)도 4.29% 상승한 2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오쇼핑(035760)은 0.05%, CJE&M(130960) 파라다이스(034230) 에스에프에이(056190)도 각각 1.17%, 0.44%, 3.91% 상승했다. 반면, 다음(035720)은 전일 대비 3.06% 내린 11만1000원, 안랩(053800)은 0.47% 하락한 10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서(026960) SK브로드밴드(033630)는 각각 0.78%, 0.33% 내렸다. 업종별로도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종이·목재(3.72%)가 가장 많이 올랐고 섬유·의류(1.97%), 운송(1.79%), 건설(1.65%), 반도체(1.62%), 운송장비·부품(1.07%) 등의 상승폭이 컸다. 내린 업종은 인터넷(-2.13%)을 필두로 정보기기(-0.39%), 출판·매체복제(-0.32%), 화학(-0.18%) 등이었다. 테마주로는 자전거(모터·전지), SSD, 반도체 패키징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자전거(모터·전지) 관련주로는 넥스콘테크(038990)가 전일 대비 9.00% 오른 1만900원을 기록했다. 이랜텍(054210)은 5.43% 상승한 3395원, 파워로직스(047310)는 2.60% 오른 3745원을 기록했다. SSD 관련주는 성우전자(081580)가 전일 대비 6.42% 오른 5800원으로 마감했다. STS반도체(036540)는 4.12% 상승한 6320원에 장을 마쳤다. 하나마이크론(067310) 바른전자(064520)도 각각 2.36%, 2.00% 상승했다. 반도체 패키징 관련주는 네패스(033640)가 6.28% 오른 2만300원, 크로바하이텍(043590)은 6.14% 상승한 4410원. 시그네틱스(033170)는 4.58% 오른 3310원을 기록했다. 하나마이크론(067310)도 2.36% 올랐다. 이날 총 거래량은 4억3278만5000주, 거래대금은 1조4174억7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51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412개 종목이 내렸다. 6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넷마블, `유명 도시와 건물 사고팔고`..보드게임 온라인으로☞CJ E&M, 중소 스마트폰게임 개발사 지원☞얼어붙은 투자심리...주말 앞두고 투자심리 급냉!!
- [창간특집]두산 "올해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박용현 두산(000150) 회장은 2012년 신년사를 통해 "준비하는 기업만이 경쟁기업보다 앞서 나갈 수 있음을 명심하고, 어려운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한층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기술과 제품에 대한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겠다는 의미이다. 두산은 향후 5년간 제품 및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기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수준의 단순 업그레이드가 아닌 세계 정상 수준의 제품 및 기술과 두산을 비교해 근본적인 원인이 기술에 있다면 기술을 확보하고 운영 시스템에 있다면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복안이다. 두산중공업이 제주도에 건설한 풍력단지두산중공업(034020)은 발전부문과 해수담수화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발전부분에서는 지난해 인도 현지 보일러 제조업체인 첸나이웍스와 독일의 친환경 발전설비업체 AE&E 렌체스를 연이어 인수했다. 회사측은 친환경 원천기술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현지법인인 두산첸나이웍스를 통해 세계 최대 화력발전 시장으로 평가 받는 인도 발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또 자체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한 해외자회사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해수담수화 분야에서는 지난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II 플랜트를 수주, 다단효용(MED) 방식의 해수담수화시장 진입에 성공하며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금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6개 사이트에서 담수플랜트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3MW급 해상풍력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한 풍력사업을 필두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순환유동층보일러, 탈황설비 등 친환경 미래기술 사업화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급부상 중인 브라질 시장에 대한 선점을 위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굴삭기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이 들어서게 되면 한국과 중국, 북미, 유럽, 중남미 등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생산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중국시장에서는 중국 서공그룹과 합작 설립한 디젤엔진공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건설기계용 디젤엔진의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으로 발전기와 트럭용 엔진 사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건설기계는 8기종의 중국형 신제품을 출시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작년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올린 공작기계부문은 정밀, 고속, 복합지능 등 핵심 기술 확보와 품질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중국시장에서 현지 영업 및 제품지원,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인재 중심의 경영철학은 올해도 이어진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교육 프로그램, 효율적인 인사제도는 물론이고 개인의 창의성을 뒷받침하고 불필요한 시간과 힘의 낭비가 없는 수평적 조직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29조1000억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실적(전망치)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것이다. 두산중공업의 UAE 원전, 사우디 라빈 사업의 매출이 실현되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삭기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기획특집 ◀☞[창간기획]韓 기업, 세계를 품다☞[창간기획]新기술 르네상스☞[창간기획]한국을 넘어 세계로▶ 관련기사 ◀☞수장(首長) 바뀐 SK-두산, 올 시즌 전망은?[TV]☞두산그룹株, 건설 유증설에 `홍역`.."사실무근"☞세원셀론텍, 두산重에 140억 규모 플랜트 기기 공급
- [마감]코스닥, 6일 연속 하락..`33거래일來 최저`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6일 연속 하락하면서 520선대 초반까지 밀렸다. 2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65포인트(0.32%) 내린 521.74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월9일 524.27을 기록한 이래 최저치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81% 상승한 527.63으로 시작했다. 개인은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장을 열었다. 장중 외국인이 순매수로 위치를 바꿨지만 기관의 매도세를 버텨내지 못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7억원, 80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9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내린 종목이 더 많았다. 다음(035720)은 전일대비 0.41% 내린 12만2500원, 서울반도체(046890)도 1.60% 하락한 2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포스코 ICT(022100) CJE&M(130960) SK브로드밴드(033630)도 각각 0.62%, 1.40%, 0.29% 하락했다. 동서(026960)는 0.89%, 에스에프에이(056190)는 2.32%, 골프존(121440)은 1.38% 내렸다. 반면,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2.08% 오른 3만6800원, CJ오쇼핑(035760)도 2.73% 상승한 26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젬백스(082270) 씨젠(096530) 3S(060310)도 각각 4.93%, 5.90%, 0.72% 올랐다. 업종별로도 하락한 업종이 더 많았다. 종이·목재(-4.12%)가 가장 많이 내렸고 운송(-3.06%), 일반 전기전자(-2.57%), 소프트웨어(-2.48%), 건설(-1.70%), 컴퓨터 서비스(-1.18%), 비금속(-1.09%) 등의 하락폭이 컸다. 오른 업종은 방송서비스(1.81%)를 필두로 오락·문화(1.71%), 기타제조(1.69%), 제약(1.17%) 등이었다. 테마주로는 태양광(잉곳·웨이퍼), 2차전지 부품·패키지, SSD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태양광(잉곳·웨이퍼) 관련주로는 오성엘에스티(052420)가 전일대비 3.60% 오른 1만1500원을 기록했다. 하나마이크론(067310)은 3.32% 상승한 1만900원, SKC 솔믹스(057500)는 1.20% 오른 6750원을 기록했다. 2차전지 부품·패키지 관련주는 서원인텍(093920)이 전일대비 3.53% 오른 5280원으로 마감했다. 상신이디피(091580)는 1.76% 오른 4325원에 장을 마쳤다. 뉴인텍(012340) 넥스콘테크(038990)도 각각 1.45%, 1.30% 올랐다. SSD 관련주는 바른전자(064520)가 전일대비 1.30% 오른 1165원을 기록했다. STS반도체(036540)는 1.17%, 프롬써어티(073570)는 0.85%, 성우전자(081580)는 0.16% 상승했다. 이날 총 거래량은 7억8525만5000주, 거래대금은 2조1684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38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한 560개 종목이 내렸다. 5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닷새째 약세..`음원주 강세`☞CJ E&M, 1Q 영업손실 예상..목표가↓-우리☞넷마블 "게임정보, 스마트폰에서 쉽게 확인하세요"
- [마감]코스닥, 나흘만에 반등..온라인 교육株 `씽씽`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50포인트(0.49%) 오른 515.70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6일 이후 사흘 연속 하락했지만 이날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3% 오른 516.93으로 시작했다. 개인은 순매수로,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장을 열었다. 하지만 장중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로 자리를 바꾸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471억원을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0억원, 18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다. 서울반도체(046890)는 전일대비 9.93% 오른 2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포스코 ICT(022100)도 0.44% 상승한 9100원, CJ E&M(130960)은 1.29% 오른 3만1400원을 기록했다. 에스에프에이(056190) 포스코켐텍(003670) 동서(026960) 등도 각각 0.17%, 2.37%, 0.32%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0.81% 하락한 3만6900원, CJ오쇼핑(035760)도 0.28% 내린 28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안철수연구소(053800) 메디포스트(078160) SK브로드밴드(033630)도 각각 1.76%, 6.05%, 0.45% 내렸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비금속(4.72%)이 가장 많이 올랐고 기타제조(3.08%), 반도체(2.41%), 출판·매체복제(1.98%), 오락·문화(1.95%), 통신장비(1.63%), 정보기기(1.39%) 등의 상승폭이 컸다. 내린 업종은 제약(-1.46%)를 필두로 의료·정밀기기(-1.38%), 일반전기전자(-1.11%) 등이었다. 테마주로는 교육·온라인 교육, LTE, 태양광(잉곳·웨이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교육·온라인 교육 관련주로는 에듀박스(03529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크레듀(067280)는 6.48% 상승한 5만2600원, 메가스터디(072870)는 0.93% 오른 10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YBM시사닷컴(057030)은 0.59% 상승했다. LTE 관련주는 영우통신(051390)이 전일대비 13.60% 오른 6180원으로 마감했다. 케이엠더블유(032500)는 3.03% 오른 6120원, 이노와이어(073490)는 3.45% 오른 2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다산네트웍스(039560) 웨이브일렉트로(095270) 알에프텍(061040)도 각각 2.71%, 1.16%, 0.41% 올랐다. 태양광(잉곳·웨이퍼) 관련주는 하나마이크론(067310)이 전일대비 2.29% 오른 1만1150원을 기록했다. SKC 솔믹스(057500)는 2.16% 상승했고 오성엘에스티(052420)는 1.61% 상승했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4085만1000주, 거래대금은 2조6150억8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0개를 포함한 49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455개 종목이 내렸다. 6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서울반도체 급등..`신기술 적용한 LED 신제품 기대`☞[특징주]서울반도체, 급등..`직하형 BLU 기대감`☞[마감]코스닥, 사흘째 약세..SNS관련주 `급락`
- 복지부, 제대혈은행 14곳 허가
- [이데일리 정유진 기자] 보건복지부는 제대혈은행 14개소에 대한 허가를 완료하고 4개소에 대해서는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복지부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이하 제대혈법)에 따라 제대혈은행 허가에 관한 심사평가를 진행해왔다.복지부는 제대혈법이 정한 시설·장비·인력·품질관리체계 기준을 모두 충족한 14개소에 대해 허가증을 발급했다. 허가 받은 기업은 보령바이오파마, 이노셀, 지씨랩셀, 세원셀론텍, 가톨릭대학교, 차바이오앤, 차의과대학, 파미셀, 대구파티마병원, 서울특별시, 라이프코드, 휴림바이오셀, 메디포스트, 굿젠 등이다.허가 심사가 진행 중인 4개소는 장비·문서 등 일부 항목에 대한 보완 작업이 진행 중이며, 1월 말까지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국내 제대혈 보관사업은 10여년 전부터 운영돼 왔으나 관련 법규의 미비로 별도의 허가 또는 신고절차 없이 제대혈은행을 만들어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품질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았고, 지난해 제대혈법이 시행되면서 허가제로 바뀌었다.한편, 복지부는 올해 중 ‘제대혈관리업무 심사·평가규정’을 마련해 정기적으로 제대혈 은행별로 품질 및 안전관리 현황을 평가하고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