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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원셀론텍, 3D 바이오프린팅 소재시장 진출 준비 '박차'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 재생의료사업부문(RMS: Regenerative Medical System)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3차원 프린터를 이용해 생체조직과 생체구조물을 만드는 ‘3D 바이오프린팅’ 소재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원셀론텍(091090)이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생체접합재 제조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관계자는 “특허기술은 생체접합재를 제조할 대 인체친화적 생체적합물질인 바이오콜라겐을 사용하는 것”이라며 “안전성은 물론이고 강도와 분해성 면에서 기존 제품을 보완하고, 조직재생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생체접합재는 물리적 강도가 높고, 생체적합성 천연접착물질의 분해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는 지지체 역할까지 수행하기 때문에 상처보호와 함께 조직의 결손·손상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국제특허 출원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용구, 화장품, 3D 바이오프린팅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콜라겐이라는 독자적 경쟁력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원셀론텍은 지난해부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공동으로 3D 바이오프린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책과제 가운데 하나다.3D 바이오프린팅 소재 개발은 시장선점과 산업발전의 핵심 열쇠다. 근골격계 조직재생에서 나아가 인공장기 재생을 위한 소재시장으로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것으로, 세원셀론텍 RMS는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3D 바이오프린팅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조직 실란트 제조 특허권 취득☞세원셀론텍 자회사, 日정부 국책자금 지원받는다
- [마감]코스닥, 기관 매수세 유입에 이틀 연속 '상승'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수세 유입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특히 어닝시즌을 맞아 실적 호조를 보이는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1포인트(0.22%) 오른 551.40으로 마감했다. 이날 551선으로 상승출발한 지수는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14억원, 29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은 13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특히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팔자’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의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유통,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종이목재, 디지털컨텐츠, 금융, 제약, 통신장비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정보기기, IT부품, 건설,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서는 셀트리온(068270) 파라다이스(034230), 서울반도체(046890) CJ E&M(130960) SK브로드밴드(033630) 성우하이텍(015750) 이오테크닉스(039030) 골프존(121440) 인터파크INT(108790) 로엔(016170) 인터파크(035080) 내츄럴엔도텍(168330) 위메이드(112040) 등은 상승세를 보였고, CJ오쇼핑(035760) 동서(026960) GS홈쇼핑(028150) 포스코ICT(022100) 에스엠(041510) 다음(035720) 씨젠(096530) 포스코켐텍(003670) 원익IPS(030530) 메디톡스(086900) 에스에프에이(056190) 파트론(091700) 등은 내렸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접어든 가운데 진성티이씨(036890)와 참좋은레져(094850)가 각각 5% 이상 오르는 등 실적 호조를 기록한 종목이나 호실적이 전망되는 종목 위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메르스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에 오공(045060), 웰크론(065950) 에프티이앤이(065160) 등이 강세를 보였고, 사물인터넷 핵심 부품으로 통신장비 비콘이 주목을 받으면서 삼지전자(037460) GT&T(053870)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영우통신(051390)이 5%이상 오르는 등 관련주가 주목을 받았다. 반면 국순당(043650)은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5% 가까이 급락했고,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하한가로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3396만주, 거래대금은 1조595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 456개 종목이 올랐다. 7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 460개 종목은 내렸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나흘 만에 반등..기관 '사자'☞[직장인 투자자] “매수, 매도 너무 힘들다, 이러다 개미들 다 죽겠다!“☞[마감]코스닥, 얼어붙은 투자심리..1.5% 급락
- 넥센타이어 등 100개사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넥센타이어와 쏘테크, AVATEC, 와이지-원(019210) 등 100개사가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을 17일 선정·발표했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부가 기업규모와 업종 등을 고려해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인수합병으로 인한 고용증가나 고용노동관계 법률 위반기업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이번 100대 기업은 중소기업(근로자 300명 미만) 33개소와 중견기업(300명 이상~1000명 미만) 35개소, 대기업(1000명 이상) 32개소로 구성됐다. 기업별로 쏘테크는 2012년 201명에 불과했던 직원 수를 지난해 733명으로 확대, 264.5%의 고용증가율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AVATEC은 378명에서 515명으로 137명(36.2%) 늘었고, 티에스케이워터는 1292명에서 1569으로 277명(21.4%) 증가했다. 또한, 절삭공구 세계 1위 기업인 와이지-원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과 전원 정규직 채용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에어코리아는 적극적인 청년 일자리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이들 기업은 기술혁신과 적극적인 투자, 일자리 창출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 능력중심의 열린 고용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며 “특히 취약계층 고용에도 많은 노력을 보여 사회적 책임에도 모범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정기 법인세조사 선정 제외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금리·융자 한도 우대 △출입국 편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치단체별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2013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명단<중소기업> 다솔, 현일코퍼레이션, 디엔디프린팅,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성텔레콤, 지디, 유일, 디에이치씨, 서정테크, 대명엔지니어링, 인터로조(119610), 세성, 인크룩스, 동성모터스, 페코텍, 진오기업, 방주산업, 아트박스, 한화에너지, 디에이치아이, 대아이엔씨, 베타젠, 미셸푸드, 태경물류, 경일, 네이버시스템, 파티게임즈, 쏘테크, 현대오트론, 에스티앤컴퍼니,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자인병원, 미추홀요양병원<중견기업> 체리부로, 태광(023160)실업, 월산, 한국바스프, 대현에스티, 인탑스(049070), 테크팩솔루션, AVATEC, 일진제강, 대주중공업, 영진엘씨디, 비에이치, 온셀텍, 세코닉스(053450), 쿠쿠전자, 용산, 동보, 덴스코리아일렉트로닉스, 석원산업, 금화피에스시, 에이비씨마트코리아,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에어코리아, 케이알산업, 제주항공, 이글루시큐리티, CJ시스템즈, 윕스, 현대라이프생명보헙, 한화63시티, 에어부산, 동하코퍼레이션, 파트론, 목포 한국병원, 아이그린<대기업> CJ제일제당(097950), SK케미칼, 한샘, 일진디스플(020760)레이,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솔브레인, 넥센타이어, 와이지-원, LG전자, 솔브레인에스엘디, 동양기전, 현대엘리베이터(017800), 현대다이모스, 현대파워텍,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중공업, CJ올리브영, 아시아나항공, CJ푸드빌, 스타벅스커피코리아, CJ CGV, 삼성SDS, 유베이스, 악사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서비스탑, 서비스에이스, 한전산업개발, 제일기획, 티에스케이워터
- [마감]코스닥 사흘째 상승..갤럭시 S5 '효과'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갤럭시 S5 출시 효과로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강세를 보인 코스닥 시장은 사흘째 상승세를 탔다.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17포인트(1.11%) 오른 562.04에 장을 마쳤다. 557.35에 장을 출발한 지수는 기관 매수세에 꾸준히 올라 560선을 훌쩍 넘어섰다.이날 기관은 홀로 33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7억원, 98억원어치를 동반 순매도 했다.업종 별로는 종이·목재, 비금속, 음식료·담배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올랐다. 특히 IT부품, 제약,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통신서비스, 의료·정밀기기, 금속, IT하드웨어, 일반전기전자, 제조, 유통 등이 1~2%대의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서울반도체(046890)와 GS홈쇼핑(028150)을 빼면 모두 올랐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3% 강세로 마감했고 메디톡스(086900), 차바이오앤(085660), SK브로드밴드(033630), 동서(026960), CJ오쇼핑(035760) 등도 강세를 보였다.이날 코스닥은 삼성전자 갤럭시 S5 출시 효과를 톡톡 누렸다. 관련 종목인 모베이스(101330)는 상한가로 마감했고 다른 부품주인 디지탈옵틱(106520), 코렌(078650), 파트론(091700), 서원인텍(093920) 등도 모두 급등했다.홈캐스트는 황우석 박사의 에이치바이온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는 소식에 엿새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함께 나흘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던 전파기지국(065530)은 이날 1.11% 약세로 장을 마쳤다.인터베스트글로벌제약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제넥신(095700)도 4%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 7666만주, 거래대금은 1조 864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615개 종목이 올랐다. 10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없이 293개 종목은 내렸다.
- [마감]코스닥, 나스닥 급락 여파에 1% '뚝'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 넘게 급락하며 하루만에 560선을 내줬다.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 내린 554.23에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나스닥 지수의 급락 소식과 함께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던 흐름이 깨졌다.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2억원, 49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만이 788억원 사자 우위였다.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기관의 대량 매도에 파라다이스(034230)가 4% 가까이 빠졌고, 서울반도체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2%대 하락했다. CJ오쇼핑(035760)과 CJ E&M(130960)도 3% 안팎의 약세를 기록했다.이런 가운데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만이 홀로 빛났다. 셀트리온은 외국인의 집중 매수에 4% 넘게 급등하며 올 들어 최고 주가를 갈아치웠다. 다국적 제약사로의 매각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2일 조회공시 답변으로 “최대주주가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을 통해 관심을 표명한 매수 희망자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파트론(091700) 역시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난 4일 7%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4% 가까이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우전앤한단(052270) 서원인텍(093920) 이녹스(088390) 등 IT 부품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테마주 중에서는 게임주들이 줄줄이 하락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성장주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가 국내 게임업체들의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됐다. 액토즈소프트(052790)가 8%대 추락한 것을 비롯해 게임빌, 위메이드, 조이맥스, 조이시티 등이 동반 하락했다.방산주와 경협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전역에서 발견되는 등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스페코(013810) 빅텍(065450) 등 방산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반면 재영솔루텍, 에머슨퍼시픽 등 남북경협주들은 동반 약세였다.개별주 가운데는 파루(043200)가 대규모 계약 소식에 5%대 급등했다. 파루는 이날 893억원 규모의 태양광 양축 추적시스템 핵심부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8.64%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니텍은 금융당국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보안인증 수단을 조만간 지정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이날 총 거래량은 3억 7306만주, 거래대금은 2조 176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한 3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21개 종목이 내렸다. 57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특징주]파라다이스, 약세..3월 카지노 매출 478억☞파라다이스, 3월 카지노 매출 478억..전년비 6.5%↓☞미래에셋운용, 파라다이스 지분 1.1% 매도
- 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다음은 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블루콤(033560)=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 신주는 960만주이며, 배정기준일은 오는 17일.△진흥기업(002780)=효성과 1051억1000만원 규모의 칠곡 남율2지구 공동주택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제닉(123330)=중국 판매법인 제닉 상하이 상무 유한공사 자본금 증자를 위해 1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 자기자본 대비 2%에 해당하는 규모.△SGA(049470)=스캐니글로벌과 세종저축은행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3%, 만기이자율 3% 조건. 전환가는 869원이며, 내년 4월2일부터 전환 가능.△한일화학(007770)공업=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토지를 취득하려 했으나 신규 제품 개발이 부진해 취소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28억6216만원을 환수받는다고 설명.△젬백스(082270)테크놀러지=김상재·이익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재·서영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유진테크(084370)=근무조건부 상여금 주식 지급으로 자기주식 1만6000주를 장외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고,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보통주 1주당 2만1750원.△AP시스템(054620)=삼성디스플레이와 63억원 규모의 아몰레드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4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 말까지.△삼양홀딩스(000070)=삼양홀딩스의 종속회사인 삼양이노켐의 결손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식 1만주를 967주의 비율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결정으로 삼양이노켐의 자본금은 567억원에서 55억원으로, 발행주식수는 566만8831주에서 54만8175주로 감소. △KB금융(105560)=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 △피에스앤지(065180)=이사회 결의에 의해 유일우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유일우, 전태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세원셀론텍(091090)=미국 다우케미컬과 50억477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2.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3월27일.△현대차(005380)=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가 43만1532대로 전년동월 대비 10.6% 늘었다고 공시.같은기간 수출과 내수는 37만3720대, 5만7812대로 각각 11.9%, 3.1% 증가.△삼양엔텍(008720)=대림산업과 39억7593만원 규모의 공사(Demineralized WaterPolished Water Package)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 2013년 매출액의 26.29% 수준.△태경산업(015890)=김영환 전 대표이사의 별세에 따라 김해련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김영환, 정충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해련, 정충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신우(025620)=경영상 효율성 도모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서동일씨에서 이영호씨로 변경한다고 공시.△현대증권(003450)=종류주 1주당 13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90억5916만원이며, 시가배당율은 2.2%이△터보테크(032420)=자금부족으로 인해 채권단 대출금 153억9952만원에 대한 이자 2억2699만원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공시.△파루(043200)=운영자금과 기타자금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43억275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에버테크노(070480)=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동양(001520)=박철원 현 동양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현대건설(000720)=지난해 4월 2일 공시한 아부다비 해상 유전 운영회사와 2조1075억3913만원 규모의 UAE Satah Al Razboot(SARB) Field Development Project (Package 4) 공급 계약의 진행 상황 공시.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총 54개월 예정인 공사의 9.63%가 진행됐고, 배관공사라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