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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70건

  • 세원셀론텍, 3D 바이오프린팅 소재시장 진출 준비 '박차'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 재생의료사업부문(RMS: Regenerative Medical System)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3차원 프린터를 이용해 생체조직과 생체구조물을 만드는 ‘3D 바이오프린팅’ 소재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원셀론텍(091090)이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생체접합재 제조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관계자는 “특허기술은 생체접합재를 제조할 대 인체친화적 생체적합물질인 바이오콜라겐을 사용하는 것”이라며 “안전성은 물론이고 강도와 분해성 면에서 기존 제품을 보완하고, 조직재생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생체접합재는 물리적 강도가 높고, 생체적합성 천연접착물질의 분해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는 지지체 역할까지 수행하기 때문에 상처보호와 함께 조직의 결손·손상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국제특허 출원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용구, 화장품, 3D 바이오프린팅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콜라겐이라는 독자적 경쟁력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원셀론텍은 지난해부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공동으로 3D 바이오프린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책과제 가운데 하나다.3D 바이오프린팅 소재 개발은 시장선점과 산업발전의 핵심 열쇠다. 근골격계 조직재생에서 나아가 인공장기 재생을 위한 소재시장으로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것으로, 세원셀론텍 RMS는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3D 바이오프린팅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조직 실란트 제조 특허권 취득☞세원셀론텍 자회사, 日정부 국책자금 지원받는다
2014.05.26 I 박형수 기자
서진원 신한은행장,지방소재 중기 금융애로사항 청취
  • 서진원 신한은행장,지방소재 중기 금융애로사항 청취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지방 소재 전국 주요지역 중소기업들과 영업점을 방문해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현장경영은 직접 몸으로 뛰며 일선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고충과 금융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즉각 반영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서진원 은행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울산 및 창원·경남지역을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해 우선 기업과 상생을 위한 현지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서진원 행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국내 경제 또한 내수가 살아나지 않는 가운데 환율마저 급락하고 있어 기업을 이끌어 가는 데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고객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남 창원 소재 세원셀론텍㈜을 포함한 세 곳의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으며 이들 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진원 행장은 동(포항남금융센터), 서(목포금융센터), 남(창원금융센터), 북(속초금융센터)단에 위치한 영업점들과 함께 전국 주요지역 영업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달 30일에는 강원지역에 이어 6월 11일 청주·충북지역, 6월 12일 대전·충남지역, 6월 18일 광주·호남지역 등을 방문해 중소기업을 포함한 고객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현장중심 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이(오른쪽)이 직접 몸으로 뛰며 일선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고충과 금융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즉각 반영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실시한 현장경영 중 지난 22일 경남 창원 소재 세원셀론텍㈜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은행]
2014.05.25 I 김보리 기자
  • 세원셀론텍 자회사, 日정부 국책자금 지원받는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자회사 올림푸스RMS가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국책자금을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일본 경제산업성은 ‘재생의료 산업화를 위한 평가기반 기술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정부 조성금의 수혜기업으로, 현재 연골세포치료제의 일본 내 상용화를 추진 중인 올림푸스RMS를 선정했다.이로써 올림푸스RMS는 내년 3월까지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국책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국책자금의 구체적인 규모는 일본 정부의 관행 상 비공개를 유지하기로 했다.국책자금의 사용용도인 콘드론의 일본 현지 시판허가를 위한 최종 임상시험(임상 3상) 추진 시 필요한 자금의 일정부분을 조달할 수 있는 규모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후 심사를 통해 연속적 지원여부가 결정되므로 콘드론의 임상시험 결과 및 현지 반응 등에 따라 국책자금 지원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하반기 콘드론의 일본 현지 시판허가를 위한 최종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이번 국책자금 지원과 맞물려 더욱 원활한 임상시험 진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日 미쓰이조선과 69.5억 플랜트기기 계약
2014.05.21 I 김대웅 기자
  • [마감]코스닥, 550선서 밀려..외인·기관 '팔자'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코스닥이 7거래일 만에 55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매도 물량을 내놓으면서 지수도 맥없이 무너졌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78포인트(1.93%) 내린 546.8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559.57로 시작하면서 560선을 노렸지만 외국인에 이어 기관까지 ‘팔자’에 나서면서 결국 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3억원, 436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756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비차익거래 46억원 매도 우위 등 총 4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 대부분이 약세를 기록했다. 특히 IT부품(-3.8%) 통신서비스(-3.5%) 컴퓨터서비스(-3.2%) 소프트웨어(-3.0%) 등이 크게 내렸다. 출판매체복제(2.8%) 종이목재(1.8%) 일반전기전자(1.1%)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68270)은 전거래일 대비 2.17% 내린 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파세코(037070)는 1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새로 진출한 제습기 사업과 주방가전 부문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격 상한선까지 치솟는 동시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분기 ‘깜짝 실적’을 낸 에코플라스틱(038110)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코플라스틱의 최대주주인 서진오토모티브(122690)도 급등했다. 아이리버(060570)는 고음질 오디오 아스텔앤컨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사물인터넷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수혜 기대감이 커지는 아이앤씨(052860)테크놀로지 또한 강세를 기록했다.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등 홈쇼핑주가 저평가돼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면 이날 오후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의 기업설명회를 앞두고 포스코엠텍(009520) 포스코ICT(022100) 등이 약세를 보였다. 파트론(091700)은 2분기 중국에서의 실적이 부진할 수 잇다는 우려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실적이 주가의 희비를 갈랐다. 호실적을 낸 로엔(016170) 손오공(066910) 태평양물산(007980) 등은 강세를, 미래나노텍(095500)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동서(026960) 원익IPS(030530) 이오테크닉스(03903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이 올랐고 파라다이스(034230) 서울반도체(046890) CJ E&M(130960) SK브로드밴드(033630) 등이 내렸다. 이날 거래량은 3억7567만주, 거래대금은 2조1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192개 종목이 올랐다. 4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2개를 포함해 758개 종목은 내렸다.▶ 관련기사 ◀☞코스닥, 1% 급락에 550선 위태..외인·기관 '팔자'☞[마감]코스닥, 엿새만에 하락..560선 하회☞[특징주]셀트리온, 강세..주가조작 굴레 벗고 日 수출 기대
2014.05.19 I 경계영 기자
  • [재송]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이다.△에이스테크(088800)놀로지는 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 취득 금액은 53억9600만원이며, 권면 잔액은 50억원.△동부로봇(090710) 곽일순 대표이사에서 곽권환 대표이사로 변경 △세원셀론텍(091090)는 일본 최대 중공업기업 중 하나인 미쓰이조선(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과 69억5000만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작년 7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석탄업그레이드 건조설비의 준공기한을 오는 7월 26일로 연장했다고 공시.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변경계약은 석탄건조설비의 재열기 및 보일러 운전시 진동에 의한 구조물 안전 영향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인트론바이오(048530)테크놀로지는 비에스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만기이자율은 4%, 사채만기일은 2019년 5월19일. 전환가액은 1만5050원.△손오공(066910)은 연결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5억82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169억1900만원으로 7.61% 증가, 당기순이익도 4억8200만원으로 흑자전환. △태평양물산(00798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96억원으로 22% 증가.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과 다운소재(프라우덴) 사업이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수익성 개선이 됐다는 설명.△미래나노텍(095500)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96억92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규모가 393.5% 증가. 매출액은 467억3800만원으로 30.6% 줄었고, 당기순손실 84억1500만원으로 적자전환.△오리엔트정공(065500)은 남윤용 씨에게 10억원과 2010년 9월4일부터 2014년 5월2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서울고등법원에서 판결했다고 공시. 오리엔트정공은 “즉시 상고했으며, 추가적인 자료를 수집하는 등 3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함.▶ 관련기사 ◀☞[재송]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에이스테크, 50억 CB 만기전 사채 취득
2014.05.19 I 김상윤 기자
  • [재송]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이다.△에이스테크(088800)놀로지는 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 취득 금액은 53억9600만원이며, 권면 잔액은 50억원.△동부로봇(090710) 곽일순 대표이사에서 곽권환 대표이사로 변경 △세원셀론텍(091090)는 일본 최대 중공업기업 중 하나인 미쓰이조선(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과 69억5000만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작년 7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석탄업그레이드 건조설비의 준공기한을 오는 7월 26일로 연장했다고 공시.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변경계약은 석탄건조설비의 재열기 및 보일러 운전시 진동에 의한 구조물 안전 영향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인트론바이오(048530)테크놀로지는 비에스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만기이자율은 4%, 사채만기일은 2019년 5월19일. 전환가액은 1만5050원.△손오공(066910)은 연결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5억82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169억1900만원으로 7.61% 증가, 당기순이익도 4억8200만원으로 흑자전환. △태평양물산(00798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96억원으로 22% 증가.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과 다운소재(프라우덴) 사업이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수익성 개선이 됐다는 설명.△미래나노텍(095500)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96억92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규모가 393.5% 증가. 매출액은 467억3800만원으로 30.6% 줄었고, 당기순손실 84억1500만원으로 적자전환.△오리엔트정공(065500)은 남윤용 씨에게 10억원과 2010년 9월4일부터 2014년 5월2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서울고등법원에서 판결했다고 공시. 오리엔트정공은 “즉시 상고했으며, 추가적인 자료를 수집하는 등 3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함. ▶ 관련기사 ◀☞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에이스테크, 50억 CB 만기전 사채 취득
2014.05.17 I 정다슬 기자
  • 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이다.△에이스테크(088800)놀로지는 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 취득 금액은 53억9600만원이며, 권면 잔액은 50억원.△동부로봇(090710) 곽일순 대표이사에서 곽권환 대표이사로 변경 △세원셀론텍(091090)는 일본 최대 중공업기업 중 하나인 미쓰이조선(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과 69억5000만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작년 7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석탄업그레이드 건조설비의 준공기한을 오는 7월 26일로 연장했다고 공시.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변경계약은 석탄건조설비의 재열기 및 보일러 운전시 진동에 의한 구조물 안전 영향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인트론바이오(048530)테크놀로지는 비에스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만기이자율은 4%, 사채만기일은 2019년 5월19일. 전환가액은 1만5050원.△손오공(066910)은 연결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5억82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169억1900만원으로 7.61% 증가, 당기순이익도 4억8200만원으로 흑자전환. △태평양물산(00798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96억원으로 22% 증가.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과 다운소재(프라우덴) 사업이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수익성 개선이 됐다는 설명.△미래나노텍(095500)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96억92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규모가 393.5% 증가. 매출액은 467억3800만원으로 30.6% 줄었고, 당기순손실 84억1500만원으로 적자전환.△오리엔트정공(065500)은 남윤용 씨에게 10억원과 2010년 9월4일부터 2014년 5월2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서울고등법원에서 판결했다고 공시. 오리엔트정공은 “즉시 상고했으며, 추가적인 자료를 수집하는 등 3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함.
2014.05.16 I 정다슬 기자
  • [마감]코스닥, 기관 매수세 유입에 이틀 연속 '상승'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수세 유입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특히 어닝시즌을 맞아 실적 호조를 보이는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1포인트(0.22%) 오른 551.40으로 마감했다. 이날 551선으로 상승출발한 지수는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14억원, 29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은 13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특히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팔자’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의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유통,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종이목재, 디지털컨텐츠, 금융, 제약, 통신장비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정보기기, IT부품, 건설,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서는 셀트리온(068270) 파라다이스(034230), 서울반도체(046890) CJ E&M(130960) SK브로드밴드(033630) 성우하이텍(015750) 이오테크닉스(039030) 골프존(121440) 인터파크INT(108790) 로엔(016170) 인터파크(035080) 내츄럴엔도텍(168330) 위메이드(112040) 등은 상승세를 보였고, CJ오쇼핑(035760) 동서(026960) GS홈쇼핑(028150) 포스코ICT(022100) 에스엠(041510) 다음(035720) 씨젠(096530) 포스코켐텍(003670) 원익IPS(030530) 메디톡스(086900) 에스에프에이(056190) 파트론(091700) 등은 내렸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접어든 가운데 진성티이씨(036890)와 참좋은레져(094850)가 각각 5% 이상 오르는 등 실적 호조를 기록한 종목이나 호실적이 전망되는 종목 위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메르스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에 오공(045060), 웰크론(065950) 에프티이앤이(065160) 등이 강세를 보였고, 사물인터넷 핵심 부품으로 통신장비 비콘이 주목을 받으면서 삼지전자(037460) GT&T(053870)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영우통신(051390)이 5%이상 오르는 등 관련주가 주목을 받았다. 반면 국순당(043650)은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5% 가까이 급락했고,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하한가로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3396만주, 거래대금은 1조595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 456개 종목이 올랐다. 7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 460개 종목은 내렸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나흘 만에 반등..기관 '사자'☞[직장인 투자자] “매수, 매도 너무 힘들다, 이러다 개미들 다 죽겠다!“☞[마감]코스닥, 얼어붙은 투자심리..1.5% 급락
2014.05.12 I 오희나 기자
  • 넥센타이어 등 100개사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넥센타이어와 쏘테크, AVATEC, 와이지-원(019210) 등 100개사가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을 17일 선정·발표했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부가 기업규모와 업종 등을 고려해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인수합병으로 인한 고용증가나 고용노동관계 법률 위반기업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이번 100대 기업은 중소기업(근로자 300명 미만) 33개소와 중견기업(300명 이상~1000명 미만) 35개소, 대기업(1000명 이상) 32개소로 구성됐다. 기업별로 쏘테크는 2012년 201명에 불과했던 직원 수를 지난해 733명으로 확대, 264.5%의 고용증가율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AVATEC은 378명에서 515명으로 137명(36.2%) 늘었고, 티에스케이워터는 1292명에서 1569으로 277명(21.4%) 증가했다. 또한, 절삭공구 세계 1위 기업인 와이지-원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과 전원 정규직 채용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에어코리아는 적극적인 청년 일자리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이들 기업은 기술혁신과 적극적인 투자, 일자리 창출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 능력중심의 열린 고용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며 “특히 취약계층 고용에도 많은 노력을 보여 사회적 책임에도 모범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정기 법인세조사 선정 제외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금리·융자 한도 우대 △출입국 편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치단체별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2013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명단<중소기업> 다솔, 현일코퍼레이션, 디엔디프린팅,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성텔레콤, 지디, 유일, 디에이치씨, 서정테크, 대명엔지니어링, 인터로조(119610), 세성, 인크룩스, 동성모터스, 페코텍, 진오기업, 방주산업, 아트박스, 한화에너지, 디에이치아이, 대아이엔씨, 베타젠, 미셸푸드, 태경물류, 경일, 네이버시스템, 파티게임즈, 쏘테크, 현대오트론, 에스티앤컴퍼니,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자인병원, 미추홀요양병원<중견기업> 체리부로, 태광(023160)실업, 월산, 한국바스프, 대현에스티, 인탑스(049070), 테크팩솔루션, AVATEC, 일진제강, 대주중공업, 영진엘씨디, 비에이치, 온셀텍, 세코닉스(053450), 쿠쿠전자, 용산, 동보, 덴스코리아일렉트로닉스, 석원산업, 금화피에스시, 에이비씨마트코리아,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에어코리아, 케이알산업, 제주항공, 이글루시큐리티, CJ시스템즈, 윕스, 현대라이프생명보헙, 한화63시티, 에어부산, 동하코퍼레이션, 파트론, 목포 한국병원, 아이그린<대기업> CJ제일제당(097950), SK케미칼, 한샘, 일진디스플(020760)레이,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솔브레인, 넥센타이어, 와이지-원, LG전자, 솔브레인에스엘디, 동양기전, 현대엘리베이터(017800), 현대다이모스, 현대파워텍,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중공업, CJ올리브영, 아시아나항공, CJ푸드빌, 스타벅스커피코리아, CJ CGV, 삼성SDS, 유베이스, 악사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서비스탑, 서비스에이스, 한전산업개발, 제일기획, 티에스케이워터
2014.04.17 I 유재희 기자
  • [마감]코스닥 사흘째 상승..갤럭시 S5 '효과'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갤럭시 S5 출시 효과로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강세를 보인 코스닥 시장은 사흘째 상승세를 탔다.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17포인트(1.11%) 오른 562.04에 장을 마쳤다. 557.35에 장을 출발한 지수는 기관 매수세에 꾸준히 올라 560선을 훌쩍 넘어섰다.이날 기관은 홀로 33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7억원, 98억원어치를 동반 순매도 했다.업종 별로는 종이·목재, 비금속, 음식료·담배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올랐다. 특히 IT부품, 제약,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통신서비스, 의료·정밀기기, 금속, IT하드웨어, 일반전기전자, 제조, 유통 등이 1~2%대의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서울반도체(046890)와 GS홈쇼핑(028150)을 빼면 모두 올랐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3% 강세로 마감했고 메디톡스(086900), 차바이오앤(085660), SK브로드밴드(033630), 동서(026960), CJ오쇼핑(035760) 등도 강세를 보였다.이날 코스닥은 삼성전자 갤럭시 S5 출시 효과를 톡톡 누렸다. 관련 종목인 모베이스(101330)는 상한가로 마감했고 다른 부품주인 디지탈옵틱(106520), 코렌(078650), 파트론(091700), 서원인텍(093920) 등도 모두 급등했다.홈캐스트는 황우석 박사의 에이치바이온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는 소식에 엿새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함께 나흘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던 전파기지국(065530)은 이날 1.11% 약세로 장을 마쳤다.인터베스트글로벌제약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제넥신(095700)도 4%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 7666만주, 거래대금은 1조 864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615개 종목이 올랐다. 10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없이 293개 종목은 내렸다.
2014.04.14 I 김도년 기자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 보건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 보건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장정호(사진) 대표이사 회장이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국내 재생의료의 개념을 첫 도입한 이래 대한민국 재생의료산업의 기반구축 및 성장을 주도함으로써 정부의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줄기세포 및 콜라겐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한 조직공학을 구현하며 재생의료산업의 선구자로 알려진 장정호 회장은 1996년부터 20여년간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사업을 이끌며 300여가지 이상의 포괄적인 연구개발업적을 창출했다. 또 12개 품목의 첨단 재생의료제품을 개발,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성과를 거뒀다.장정호 회장이 창시한 RMS는 2001년 대한민국 생명공학의약품 제1호인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 출시를 비롯해, 2002년 제대혈줄기세포은행 ‘베이비셀’을 설립했다. 2009년에는 세계 최초 골수줄기세포유래 뼈세포치료제인 ‘알엠에스 오스론’을 출시했다.이어 2006년에는 줄기세포시스템인 ‘SCS(Stem Cell System)’을 세계최초로 개발해 세포치료제를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현재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인도, 일본 현지에 수출 및 기술 이전돼 해외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장 회장은 “재생의료산업은 지난 20여년간의 태동기를 지나 성장기의 초입에 접근하고 있다”며 “재생의료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건강을 실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특징주]세원셀론텍, 강세..美 셰일가스 호황 수혜☞[관심주브리프]세원셀론텍☞세원셀론텍, 美 다우케미컬과 50억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2014.04.07 I 김대웅 기자
  • [마감]코스닥, 나스닥 급락 여파에 1% '뚝'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 넘게 급락하며 하루만에 560선을 내줬다.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 내린 554.23에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나스닥 지수의 급락 소식과 함께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던 흐름이 깨졌다.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2억원, 49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만이 788억원 사자 우위였다.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기관의 대량 매도에 파라다이스(034230)가 4% 가까이 빠졌고, 서울반도체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2%대 하락했다. CJ오쇼핑(035760)과 CJ E&M(130960)도 3% 안팎의 약세를 기록했다.이런 가운데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만이 홀로 빛났다. 셀트리온은 외국인의 집중 매수에 4% 넘게 급등하며 올 들어 최고 주가를 갈아치웠다. 다국적 제약사로의 매각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2일 조회공시 답변으로 “최대주주가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을 통해 관심을 표명한 매수 희망자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파트론(091700) 역시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난 4일 7%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4% 가까이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우전앤한단(052270) 서원인텍(093920) 이녹스(088390) 등 IT 부품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테마주 중에서는 게임주들이 줄줄이 하락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성장주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가 국내 게임업체들의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됐다. 액토즈소프트(052790)가 8%대 추락한 것을 비롯해 게임빌, 위메이드, 조이맥스, 조이시티 등이 동반 하락했다.방산주와 경협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전역에서 발견되는 등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스페코(013810) 빅텍(065450) 등 방산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반면 재영솔루텍, 에머슨퍼시픽 등 남북경협주들은 동반 약세였다.개별주 가운데는 파루(043200)가 대규모 계약 소식에 5%대 급등했다. 파루는 이날 893억원 규모의 태양광 양축 추적시스템 핵심부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8.64%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니텍은 금융당국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보안인증 수단을 조만간 지정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이날 총 거래량은 3억 7306만주, 거래대금은 2조 176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한 3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21개 종목이 내렸다. 57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특징주]파라다이스, 약세..3월 카지노 매출 478억☞파라다이스, 3월 카지노 매출 478억..전년비 6.5%↓☞미래에셋운용, 파라다이스 지분 1.1% 매도
2014.04.07 I 김대웅 기자
  • 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다음은 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블루콤(033560)=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 신주는 960만주이며, 배정기준일은 오는 17일.△진흥기업(002780)=효성과 1051억1000만원 규모의 칠곡 남율2지구 공동주택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제닉(123330)=중국 판매법인 제닉 상하이 상무 유한공사 자본금 증자를 위해 1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 자기자본 대비 2%에 해당하는 규모.△SGA(049470)=스캐니글로벌과 세종저축은행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3%, 만기이자율 3% 조건. 전환가는 869원이며, 내년 4월2일부터 전환 가능.△한일화학(007770)공업=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토지를 취득하려 했으나 신규 제품 개발이 부진해 취소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28억6216만원을 환수받는다고 설명.△젬백스(082270)테크놀러지=김상재·이익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재·서영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유진테크(084370)=근무조건부 상여금 주식 지급으로 자기주식 1만6000주를 장외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고,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보통주 1주당 2만1750원.△AP시스템(054620)=삼성디스플레이와 63억원 규모의 아몰레드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4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 말까지.△삼양홀딩스(000070)=삼양홀딩스의 종속회사인 삼양이노켐의 결손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식 1만주를 967주의 비율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결정으로 삼양이노켐의 자본금은 567억원에서 55억원으로, 발행주식수는 566만8831주에서 54만8175주로 감소. △KB금융(105560)=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 △피에스앤지(065180)=이사회 결의에 의해 유일우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유일우, 전태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세원셀론텍(091090)=미국 다우케미컬과 50억477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2.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3월27일.△현대차(005380)=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가 43만1532대로 전년동월 대비 10.6% 늘었다고 공시.같은기간 수출과 내수는 37만3720대, 5만7812대로 각각 11.9%, 3.1% 증가.△삼양엔텍(008720)=대림산업과 39억7593만원 규모의 공사(Demineralized WaterPolished Water Package)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 2013년 매출액의 26.29% 수준.△태경산업(015890)=김영환 전 대표이사의 별세에 따라 김해련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김영환, 정충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해련, 정충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신우(025620)=경영상 효율성 도모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서동일씨에서 이영호씨로 변경한다고 공시.△현대증권(003450)=종류주 1주당 13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90억5916만원이며, 시가배당율은 2.2%이△터보테크(032420)=자금부족으로 인해 채권단 대출금 153억9952만원에 대한 이자 2억2699만원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공시.△파루(043200)=운영자금과 기타자금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43억275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에버테크노(070480)=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동양(001520)=박철원 현 동양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현대건설(000720)=지난해 4월 2일 공시한 아부다비 해상 유전 운영회사와 2조1075억3913만원 규모의 UAE Satah Al Razboot(SARB) Field Development Project (Package 4) 공급 계약의 진행 상황 공시.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총 54개월 예정인 공사의 9.63%가 진행됐고, 배관공사라고 공시.
2014.04.01 I 성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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