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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70건

  • 이번주(6월27일~7월1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다음은 이번주(6월26일~7월1일) 재테크 캘린더다.◇6월27일(월)△경제일정미국, 마킷 서비스·종합 PMI유로존, 5월 통화공급 M3△추가상장소리바다(053110)(국내BW행사)아리온(058220)테크놀로지(국내BW행사)에코프로(086520)(국내BW행사)코미팜(041960)(국내BW행사)파캔OPC(028040)(유상증자, 207만6343주, 4768원)△공모청약바이오리더스△주주총회화성(039610)액트(131400)유테크(178780)파캔OPC(028040)후성(093370)◇6월28일(화)△경제일정한국, 6월 소비자심리지수미국, 1분기 GDP(확정)미국, 4월 S&P·CS 2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미국, 6월 소비자기대지수△추가상장다날(064260)(유상증자, 660만주, 4530원)리드(197210)(스톡옵션행사)셀트리온제약(068760)(스톡옵션행사)아리온(058220)테크놀로지(국내BW행사)엘아이에스(138690)(국내CB행사)JW홀딩스(096760)(국내CB행사)지스마트글로벌(114570)(스톡옵션행사)지엔코(065060)(국내BW행사)진원생명과학(011000)(스톡옵션행사)트레이스(052290)(국내CB·BW행사)티플랙스(081150)(국내BW행사)파수닷컴(150900)(스톡옵션행사)△주주총회동원금속(018500)스포츠서울(039670)부방(014470)부산방직(025270)공업소리바다(053110)유지인트(195990)◇6월29일(수)△경제일정한국, 7월 제조업·비제조업 BSI미국, 5월 개인소득·소비미국, 5월 PCE 디플레이터 근원 디플레이터미국, 5월 미결주택매매미국, 옐런 연준 의장 연설유로존, 6월 소비자기대지수(확정)일본, 5월 소매판매△추가상장CMG제약(058820)(스톡옵션행사)대영포장(014160)(국내BW행사)세원셀론텍(091090)(국내BW행사)솔고바이오(043100)메디칼(국내BW행사)오리엔트정공(065500)(유상증자, 3000만주, 745원)유니슨(018000)(국내CB행사)유니퀘스트(077500)(스톡옵션·국내CB행사)이트론(096040)(국내CB·BW행사)이화전기(024810)공업(국내BW행사)파나진(046210)(스톡옵션행사)팬젠(222110)(국내BW·스톡옵션행사)하이로닉(149980)(스톡옵션행사)△변경상장정다운(상호변경)△주주총회바른손(018700)씨엑스씨종합캐피탈(021880)오리엔트바이오(002630)제미니투자(019570)◇6월30일(목)△경제일정국내, 5월 광공업 생산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일본, 5월 광공업 생산△추가상장△변경상장△신규상장로스웰△공모청약한국자산신탁△주주총회비츠로시스(054220)세븐스타웍스(121800)유진테크(084370)휴림스(051980)◇7월1일(금)△경제일정한국, 6월 소비자물가한국, 6월 수출 수입한국, 6월 무역수지한국, 5월 경상수지미국, 6월 ISM 제조업지수유로존, 6월 마킷 제조업 PMI유로존, 5월 실업률중국, 6월 NBS 제조업 비제조업 PMI중국, 6월 차이신 제조업 PMI일본, 5월 소비자물가일본, 5월 실업률일본, 2분기 대형 제조업 비제조업 지수일본, 6월 닛케이 제조업 PMI일본, 6월 소비자기대지수△주주총회덕산하이메탈(077360)성지건설(005980)▶ 관련기사 ◀☞ 이번주(6월20~24일) 재테크 캘린더☞ 이번주(6월13일~6월17일) 재테크 캘린더☞ 이번주(5월30일~6월3일) 재테크 캘린더
2016.06.26 I 이명철 기자
  • 바이오 제약산업의 핵폭풍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은 누가?
  • [샌프란시스코=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세계 최대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전시회인 ‘201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16 바이오USA)이 6일(이하 현지시각) 세계 바이오산업의 발원지로 평가받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오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넨텍, 암젠, 머크, 화이자 등 전 세계 1800여개 기업이 전시관을 마련했다. 3000개 이상의 바이오·벤처캐피털 등이 모스콘 센터에 모여 컨퍼런스와 투자상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셀트리온(068270), LG생명과학(068870), 대웅제약(069620) 등 제약바이오업체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번 전시회에 나타난 특징은 항암치료제 기술개발에 있다. 기존 표적항암치료보다 한 단계 발전한 면역항암제 개발이 항암치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면역항암제는 암 환자의 면역력을 키워 암과 싸울 수 있도록 하는 치료제로 항암제 부작용이 없고 적용할 수 있는 환자도 많다는 장점이 있다.제니퍼 휘트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는 “그동안 한 가지의 질병치료를 위해 신약을 개발했다면 현재는 한 번에 여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글로벌 제약사들은 콜레스테롤 조절을 할 수 있는 신약개발에도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이 늘어나면서 대규모의 신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리제네론이라는 회사가 사노피와 제휴해 신약개발을 활발히 하고 있다. 화이자와 암젠도 만만찮은 경쟁상대다.특히 바이오제약업계의 관심은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누가 먼저 개발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은 기존의 바이오 제약산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계기”라며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이 전체 바이오 의약품 시장규모를 넘어서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는 전 세계 암 환자보다 알츠하이머 환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회 투약량과 완치를 위한 투약회수도 항암치료제보다 많아 바이오산업규모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신약으로 거론된다.현재 해당분야에서 앞서가는 회사는 바이오젠과 제넨텍, 일라이 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등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일라이 릴리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중인 신약은 임상3상에 돌입한 상황이다.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바이오협회, KOTRA와 함께 국내 중소 바이오제약사들도 참여한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은 “한국 바이오기업과 기관을 소개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하반기 대시세 분출할 이 종목!!! 지금 담아라!!☞법학자·변호사 83%,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 올려야'☞[마감]코스닥, 개인 매수 덕에 강보합
2016.06.08 I 박철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공중전화 부스’에 꽂힌 테슬라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다음은 25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공중전화 부스’에 꽂힌 테슬라-비가 와도 뽀송하게 말달리고 땡볕에도 시원하게 홈런 치죠.. 실내 놀이문화의 진화-조선 ‘빅3’ 자회사도 부실덩어리-‘막말정치’ 세계를 선동하다△줌인-‘최틀러’ 최중경이냐 ‘마당발’ 이만우냐-KDI도 올 GDP 성장률 2.6%로 하향△종합-감사원 “교육청, 누리예산 편성해야.. 인천·광주 빼곤 재원도 충분”-음식점 다트기계 2대 넘으면 과징금.. 新놀이문화 가로막는 ‘규제 대못’△지구촌 장악한 분노정치-왜 막말 열광하나.. 거칠지만 속이 뻥 트럼프·두테르테 입에 대리만족△정치-‘반기문 대망론’ 급부상 조짐에.. 비박·야권 집중 견제구-여·야·청 ‘상시 청문회법’ 대치 심화-20대 국회를 뛴다.. 새누리 이종구△정치·경제-구조조정 앞둔 에너지공기업.. “민영화가 답” vs “단계적 추진”-시행령까지 나왔지만.. ‘김영란법’ 논란은 진행형-KDI “재정 풀고 금리 내려야”△금융-‘법정관리 피하자’.. 현대상선 채권단 조건부 출자전환-STX·성동·SPP·대선.. 내달초 구조조정안 확정-치매보험 보장기간 80세→100세로 확대△산업종합-중국인 본부장도 바꿨다.. ‘中 실적만회’ 기아차 인적 쇄신-7년만에 완전 변경.. 벤츠 E클래스, 수입차 왕좌 지킨다-삼성SDI ‘태양광 핵심소재’ 中서 본격 생산-GS칼텍스 ‘일할 맛 나는 직장’ 만들기 10년-일진 알피니언, 서울대병원에 초음파 치료기 공급-현대아이오닉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서울-천안 왕복△산업-주류업계, 소주값 올리고 실적악화 ‘한숨’-‘확률형 아이템’ 최고 불만 기업은 넥슨-추락하는 SSM.. ‘온라인 배송 서비스’에 사활-이마트, 바코드 스캔으로 상품정보·배송까지 척척-한섬, 매출 1000억 돌파한 ‘시스템’ 라인 확장△중소기업·벤처-MRO 생생협약은 미완성.. ‘2조 매출’ IMK 빠져-‘판교TV’의 힘-실패의 성공학.. 김태영 베스테크 대표△명사의 서가-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애독서 ‘치세어록’△스포츠-다시 링 오르는 ‘전설의 복서’ 장정구·황충재-‘유럽은 기회의 땅’ 안병훈, 우승갈증 풀까-EXID·마마무·마틸다.. 서원밸리 골프장에 뜬다△증권-박스피 뚫을 승부수는 배당·실적株-뜨거워지는 지구.. 전기차 부품株 ‘핫’-프리IPO펀드 입소문.. 큰손 몰린다△마켓in-자구책도 안 통하네.. 이랜드그룹 ‘투기등급 턱밑’-하이트진로에탄올 인수 창해에탄올 업계 1위로-5대 취약업종 신용등급 추가 강등 ‘글쎄’△글로벌마켓-“美몬산토 현금 73조에 사겠다”-脫석유개혁에 1조6천억.. GE, 사우디 왕자에 베팅-신용등급 ‘AAA’ 美기업 찾기 힘드네-텐센트, 모바일게임 ‘슈퍼셀’ 눈독△사회·부동산-“신격호 회장 후견인 지정 가능성 높다”-‘강남 화장실 살인사건’ 현장 검증-자유경제원, 이승만 비판 ‘세로드립’ 작가 고소-‘멸종위기종’ 황새, 45년만에 자연부화 성공
2016.05.24 I 이진철 기자
  • [마감]코스닥,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 680선까지 하락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외국인이 ‘팔자’를 이어가면서 코스닥이 연일 하락세다. 기관까지 순매도 행렬에 합류하면서 코스닥지수는 약 한 달 반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대형주 위주로 하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충청 대망론’과 연관된 정치 테마주는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74%, 12.08포인트 내린 683.87로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하락 출발한 이후 꾸준히 하락폭을 키우며 680선까지 주저앉았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3월28일(676.51) 이후 최저 수준이다.외국인은 이날도 391억원을 순매도해 5거래일째 매도 기조를 유지했다. 다음달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기관도 163억원을 순매도해 전날보다 매도세를 확대했다. 증권이 106억원, 사모펀드 41억원, 투신 33억원어치를 각각 팔았다. 개인은 59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하락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6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1% 이상 오른 기타제조·운송을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이 내렸다. 금속이 3.33% 떨어진 것을 비롯해 일반전기전자, 출판·매체복제, 제약, 오락문화, 비금속, IT부품 등의 낙폭이 컸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5% 이상 급락한 것을 비롯해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대화제약(067080), 케어젠(214370), 인트론바이오(048530), 코미팜(041960) 등 제약·바이오 업체 부진이 두드러졌다. 미국 양적완화 수혜주로 분류됐던 현지 바이오주가 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하자 국내 증시도 동조 현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엠(041510), 더블유게임즈(192080), 로엔(016170), 파라다이스(034230)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종의 낙폭도 평균 이상이었다. 제넥신(095700), 에머슨퍼시픽(025980), 차바이오텍(085660) 등은 소폭 올랐다.개별종목 중에서는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한 광림(014200)과 엠에스씨(009780)가 거래 재개 첫날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부가 드론의 택배 허용 등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는 소식에 제이씨현시스템(033320), 이에스브이(223310) 등 드론 관련주도 크게 올랐다.반면 그동안 급등세를 보였던 보성파워텍(006910) 등 ‘반기문 테마주’는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24% 가까이 떨어졌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권 도전 기대감에 백금T&A(046310), SG충방(001380) 등 테마주가 장중 크게 뛰었지만 소폭 상승에 그치거나 하락한채 장을 마쳤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내린 상보(027580),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퍼진 제미니투자(019570) 등도 낙폭이 컸다.이날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6억6934만2000주, 거래대금 3조4356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상승한 종목은 242개에 그쳤고 842개가 하락했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각각 2개, 1개였다. 5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 공세…690선도 내줘☞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도공세 지속…700선 무너져☞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도에 하락… 반기문 테마株 ‘들썩’
2016.05.18 I 이명철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도에 하락… 반기문 테마株 ‘들썩’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 순매도 지속에 2거래일째 하락했다.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상승 전환에 실패하며 700선 초반까지 밀렸다. ‘반기문 대망론’이 부각돼 관련 테마주가 들썩였고 분기보고서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41%, 2.91포인트 내린 701.46으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반짝 상승 출발한 후 이내 반락하며 700선을 위태롭게 지켰다.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79억원을 순매도해 3거래일째 ‘팔자’를 유지했다. 순매도 금액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중 프로그램매매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만 96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05억원을 순매수해 장기간 ‘사자’를 이어갔지만 금액은 줄어들고 있다. 기금과 투신이 각각 82억원, 38억원어치를 사고 종금은 53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232억원을 순매수했다. 전체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3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내린 곳이 더 많았다. 정보기기가 2% 가까이 떨어진 것을 비롯해 통신장비, 일반전기전자, 오락문화, 컴퓨터서비스, IT H/W, 반도체, IT부품 등 주로 정보기술(IT) 관련 업종이 고르게 내렸다. 반면 종이·목재는 이날 4.95%나 올랐으며 운송, 인터넷, 금속 업종도 1% 이상 상승폭을 나타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오른 곳과 내린 곳이 비슷했다. 1분기 깜짝 실적을 낸 솔브레인(036830)과 차바이오텍(085660)이 크게 올랐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카카오드라이버 사전예약에 들어간 카카오(035720) 등도 상승 마감했다.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 씨젠(096530)을 비롯해 코미팜(041960), 인트론바이오(048530), 셀트리온(068270), 휴젤(145020) 등은 하락했다.개별종목 중에서는 반기문 테마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달 말 고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고향인 충청권 인사들이 잇따라 청와대 등 주요직에 중용되면서 차기 대권주자로의 지지기반 확대라는 기대감이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 총장 동생이 임원으로 있는 보성파워텍(006910)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씨씨에스(066790), 일야(058450), 휘닉스소재(050090) 등도 크게 올랐다. 1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KH바텍(060720), 당기순손실을 이어간 형지I&C(011080) 등은 내렸다.이날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6억4902만주, 거래대금 3조2711억8700만원을 기록했다. 상승한 종목은 405개였고 675개가 떨어졌다. 상한가 1개, 하한가는 없었다. 5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 뉴파워프라즈마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마켓포인트]코스닥 주간 개인 순매도 1위 'CJ E&M'☞ [마감]코스닥, 나흘 만에 소폭 '하락'…실적 개선株 '방긋'
2016.05.16 I 이명철 기자
  • [재송]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삼부토건(00147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76 토지 및 건물을 브이에스엘코리아 주식회사에 1792억원에 매각.△세원셀론텍(091090)= 배진한 외 3인이 서울남부지법에 지난 3월30일 있었던 주주총회 결의 취소 등 소송을 제기.△삼성물산(028260)= 지난 4일 발주처인 Qatar Railways Company로부터 카타르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공사 관련 계약해지 공문 수령. 계약 및 법률에 따라 분쟁 해결 절차 진행 예정.△화성산업(002460)= 798억원 규모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서한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한솔케미칼(014680)= 계열사인 에이치티투자목적주식회사 보통주 35만 5000주, 355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현대리바트(079430)= 연결재무재표 기준 1분기 매출 1713억원, 영업익 86억원 기록. 매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 영업이익 12.4% 감소.△이마트(139480)= 연결재무재표 기준 1분기 매출 3조6300억원, 영업이익 1560억원 기록. 매출 전년동기대비 6.8% 증가, 영업익 3.0% 감소.△형지엘리트(093240)= 한국도시개발에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69-37 토지 및 건물 98억원에 매각.△현대에이치씨엔(126560)= 1분기 매출 716억원, 영업이익 141억원 기록. 매출 전년동기대비 1.0% 감소, 영업이익 13.5% 증가.△CJ CGV(079160)= 1분기 매출 2041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기록. 매출 전년동기대비 0.05% 증가, 영업이익 50% 감소.△현대홈쇼핑(057050)= 1분기 매출 2327억원, 영업이익 413억원 기록. 매출과 영업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44.4% 증가.△케이티스(058860)= 1분기 매출 1030억원, 영업이익 49억원 기록. 매출 전년동기대비 13.57%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삼광글라스(005090)= 1분기 매출 714억원, 영업이익 35억원 기록. 매출과 영업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4.7%, 120.2% 증가.▶ 관련기사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삼부토건, 역삼동 토지·건물 1792억에 매각
2016.05.10 I 이재호 기자
  •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삼부토건(00147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76 토지 및 건물을 브이에스엘코리아 주식회사에 1792억원에 매각.△세원셀론텍(091090)= 배진한 외 3인이 서울남부지법에 지난 3월30일 있었던 주주총회 결의 취소 등 소송을 제기.△삼성물산(028260)= 지난 4일 발주처인 Qatar Railways Company로부터 카타르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공사 관련 계약해지 공문 수령. 계약 및 법률에 따라 분쟁 해결 절차 진행 예정.△화성산업(002460)= 798억원 규모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서한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한솔케미칼(014680)= 계열사인 에이치티투자목적주식회사 보통주 35만 5000주, 355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현대리바트(079430)= 연결재무재표 기준 1분기 매출 1713억원, 영업익 86억원 기록. 매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 영업이익 12.4% 감소.△이마트(139480)= 연결재무재표 기준 1분기 매출 3조6300억원, 영업이익 1560억원 기록. 매출 전년동기대비 6.8% 증가, 영업익 3.0% 감소.△형지엘리트(093240)= 한국도시개발에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69-37 토지 및 건물 98억원에 매각.△현대에이치씨엔(126560)= 1분기 매출 716억원, 영업이익 141억원 기록. 매출 전년동기대비 1.0% 감소, 영업이익 13.5% 증가.△CJ CGV(079160)= 1분기 매출 2041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기록. 매출 전년동기대비 0.05% 증가, 영업이익 50% 감소.△현대홈쇼핑(057050)= 1분기 매출 2327억원, 영업이익 413억원 기록. 매출과 영업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44.4% 증가.△케이티스(058860)= 1분기 매출 1030억원, 영업이익 49억원 기록. 매출 전년동기대비 13.57%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삼광글라스(005090)= 1분기 매출 714억원, 영업이익 35억원 기록. 매출과 영업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4.7%, 120.2% 증가.▶ 관련기사 ◀☞삼부토건, 역삼동 토지·건물 1792억에 매각
2016.05.09 I 이재호 기자
  • [특징주]세원셀론텍, 바이오콜라겐 '중동 수출 길 열렸다' ↑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강세다. 오리발에서 추출한 바이오콜라겐을 중동 지역에 수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2일 오후 1시35분 세원셀론텍은 전 거래일 대비 5.9% 오른 377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세원셀론텍은 오리발 유래 바이오콜라겐이 미국화장품협회(PCPC)의 국제 공인 화장품 원료로 등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리발에서 추출한 바이오콜라겐은 미국화장품협회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RMS 콜라겐-D. F.’라는 국제화장품성분명(INCI)으로 수록됐다. 스킨케어·메이크업, 헤어·바디 제품 등 다양한 화장품 제조 원료로 세계 각국에서 검색할 수 있다.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가공이 어려워 대부분 폐기처리했던 오리발을 화장품 원료로 개발했다”며 “종교적 신념 때문에 돼지와 소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사용할 수 없는 국가로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화장품 원료로 오리발 유래 바이오콜라겐은 피부조직의 보습과 탄력을 강력하게 유지하고, 피부 보호막 형성, 피부세포 재생 유도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바이오콜라겐 美 화장품원료집 등재
2016.05.02 I 박형수 기자
  • 세원셀론텍, 바이오콜라겐 美 화장품원료집 등재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오리발에서 추출한 바이오콜라겐을 화장품원료로 해외 수출할 길이 열렸다.세원셀론텍(091090)은 오리발 유래 바이오콜라겐이 미국화장품협회(PCPC)의 국제 공인 화장품 원료로 등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발에서 추출한 바이오콜라겐은 미국화장품협회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RMS 콜라겐-D. F.’라는 국제화장품성분명(INCI)으로 수록됐다. 스킨케어·메이크업, 헤어·바디 제품 등 다양한 화장품 제조 원료로 세계 각국에서 검색할 수 있다.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가공이 어려워 대부분 폐기처리했던 오리발을 화장품 원료로 개발했다”며 “종교적 신념 때문에 돼지와 소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사용할 수 없는 국가로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국책과제의 연구개발 목표인 ‘오리발 유래 바이오콜라겐을 활용한 생체재료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다양한 재생의료제품을 개발할 핵심 기반기술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세원셀론텍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국책과제 사업자로 축산 부산물인 오리발에서 의료용 원료인 바이오콜라겐을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근골격계와 안면 성형 재건에 사용할 조직재생용 생체재료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여부는 미국화장품협회 산하 국제화장품원료명명위원회(INC)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화장품 원료로 구매할 때 공신력 있는 국제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로 오리발 유래 바이오콜라겐은 피부조직의 보습과 탄력을 강력하게 유지하고, 피부 보호막 형성, 피부세포 재생 유도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05.02 I 박형수 기자
  • 세원셀론텍, 중국 무장경찰총병원과 연골세포치료제 확산 협력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중국 무장경찰청병원에서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을 이용한 수술을 시연했다.세원셀론텍은 중국 무장경찰청병원과 함께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콘드론의 수술을 시연했다고 19일 밝혔다.전날 중국 베이징에 있는 무장경찰총병원에서 김명구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무릎연골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콘드론을 이식했다. 관계자는 “무장경찰총병원 장종원(Zhang Zhong Won) 주임교수를 비롯한 주요 의료진이 참관했다”며 “콘드론을 이용한 연골재생치료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중국 무장경찰청병원은 총 1800병상 규모를 갖춘 대형 종합병원이다. 세원셀론텍은 현재 중국 무장경찰청병원을 포함한 중국의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병원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협력병원 협약은 콘드론 생산에 필요한 연골세포배양키트(CRM키트) 공급을 비롯해 세원셀론텍이 중국 재생 의료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의 일환이다.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이미 일부 중국 대형병원에 CRM키트를 공급해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콘드론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고 말했다.중국에선 무릎관절질환 수술이 연간 200만건 이상 시행되고 있다.
2016.04.19 I 박형수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수 축소에 약보합…정치테마株↑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닥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강한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투자자들이 주춤하고 기관의 연일 ‘팔자’가 이어지면서 이날도 700선 진입에 실패했다. 제20대 총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유력 주자와 관련된 테마주에 대한 투자는 계속됐다.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03포인트 내린 697.10에 마감했다. 전날 546억원어치를 사들였던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를 유지했지만 금액은 크게 줄어든 138억원에 그쳤다. 기관은 11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4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사모펀드가 87억원, 기금이 37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가 2.23%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통신장비(1.29%), 컴퓨터서비스(0.96%) 등 주로 정보통신(IT)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코데즈컴바인(047770)이 이날 또 7% 이상 크게 내리며 섬유·의류가 5% 가까이 하락했다. 기타제조, 정보기기, 운송, 통신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제약 등도 1% 이상의 낙폭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내린 종목이 더 많았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을 비롯해 인바디(041830), 케어젠, 인트론바이오(048530), 휴온스(084110), 바이넥스, 메디톡스(086900), 바디텍메드(206640) 등 주로 헬스케어 업체들이 약세를 보였다.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는 안랩(053800)은 국민의당의 총선 선전 기대감에 이날 9% 이상 상승폭을 나타냈다. 웹젠(069080), 파라다이스(034230)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도 올랐고 전기차 관련주인 솔브레인(036830), 포스코ICT(022100), 스마트폰 판매 수혜가 예상된 파트론(091700), 서울반도체(046890) 등 주로 첨단 부품업체들이 올랐다.개별종목 중에서는 중국에서 들여온 모바일 게임 신작 기대감이 반영된 룽투코리아(060240), 지카·메르스바이러스 진단키트 제조 소식을 알린 엠지메드(180400), 스킨에이지와 협력 기대감이 부각된 폴리비전(032980)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223억원을 투입해 온라인게임에 진출한다고 밝힌 영백씨엠(193250)과 일반공모 방식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파루는 각각 16%, 8% 가량 급락했다.안랩과 함께 안철수 테마주로 불리는 써니전자(004770)와 다믈멀티미디어(093640)가 각각 7%. 5% 이상 오르는 등 정치 테마주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유승민 테마주인 대신정보통신(020180), 삼일기업공사(002290)도 상승했다.이날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6억2181만4000주, 거래대금 3조4054억700만원을 기록했다. 상승한 종목은 561개, 하락 482개였다. 상한가는 1곳이었고 하한가는 없었다. 95개 종목은 보합에 그쳤다.▶ 관련기사 ◀☞ [마감]코스닥, 이틀 연속 하락…셀트리온 7% 급락☞ [마감]코스닥, 사흘 만에 하락…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마감]코스닥, 2거래일 연속 상승…정치 테마株 '들썩'
2016.04.08 I 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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