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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株, 일제히 하락…시가총액 2.4조 증발
  • 바이오株, 일제히 하락…시가총액 2.4조 증발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국내 증시에서 상승 랠리를 이어가던 제약·바이오주(株)가 오후 들어 일제히 하락했다. 오전까지 강세를 보이다 하락 전환하면서 시장에 각종 루머가 난무했지만 명확한 이유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신라젠은 전날보다 9.86% 내린 11만 3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 11시께 13만 1200원까지 올랐던 신라젠 주가는 오후 2시가 지나면서 빠르게 낙폭을 확대했다. 장 중 한때 11만원까지 하락했다가 장 막판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면서 낙폭을 소폭 만회했다.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한 외국인이 이날 11만주 이상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선 외국 바이오 펀드 청산으로 신라젠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바이러스 항암제 펙사벡(Pexa-Vec)을 이용한 간암 환자 대상 임상 3상은 순항 중”이라며 “중국 내 26개 병원에서 간암 환자 모집 계획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임상 3상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특별한 악재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신라젠 하락을 신호탄으로 최근 급등세를 보인 파미셀 세원셀론텍 메디포스트 등도 하락 전환했다. 바이오주 전반에 걸쳐 투매 현상이 나타났고 엔티켐생명과학 제넥신 바이로메드 등도 급락했다.이날 주요 바이오 상장사 급락 여파로 시가총액 2조 4000억원 가량이 증발했다. 신라젠 시가총액은 8조 5700억원에서 7조 7200억원으로 8500억원 가량 줄었고 바이로메드 티슈진(Reg.S) 차바이오텍 등도 2000억원 안팎으로 감소했다.이날 바이오 업종 급락과 관련해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선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성장주에 대한 ‘옥석가리기’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실적 개선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하려는 심리가 커지면서 바이오주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했다는 설명이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리가 내릴 땐 성장주가 주목받지만 금리가 오를 땐 가치주 장세가 펼쳐지는 게 일반적”이라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대표적 성장주인 바이오주를 팔고 SK하이닉스 등 저평가된 가치주로 이동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2018.03.22 I 박형수 기자
  • [특징주]세원셀론텍, 네이처셀 불발에 '콘드론' 안정성과 효능 부각 ↑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나흘째 급등하고 있다. 노화나 부상에 따라 손상된 무릎, 발목 등의 연골을 되살리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조인트스템이 허가를 받지 못하면서 기존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19일 오전 9시40분 세원셀론텍은 전날보다 11.0% 오른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네이처셀이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조인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품목허가 반려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급락했다.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네이처셀의 퇴행성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허가를 검토하기위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었다. 하지만 조건부허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과 결과가 타당하지 않다며 16일 반려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세원셀론텍 분기보고서를 보면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은 국내에서 유사한 경쟁제품이 없는 독점제품이다. 회사 측은 경쟁 제품과 콘드론은 효능은 비슷하지만 콘드론 배양주기가 짧다고 소개했다. 콘드론은 국내 자가유래연골세포 시장의 100%를 점유하고 있다. 뼈 조직 손상부위를 재생하고 뼈 형성을 촉진하는 광범위한 뼈세포치료제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은 물론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인도,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했다. 약 6000여명의 연골결손 환자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다. 2012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치료성과는 국제학술지에 임상논문 14편을 게재했다. 28개의 세포치료제 관련 국내외 원천기술 특허권도 확보했다.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은 ‘무릎 관절연골 결손 치료’를 위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ACI)을 비용효과성이 높은 1차 치료법으로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술평가지침에 따르면 영국 내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의 점증적 비용효과비(ICER)는 질 보정 수명(QALY)당 2만파운드(한화 약 2900만원)로 산정했다. 다른 시술과 비교했을 때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세원셀론텍은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발표를 토대로 국내 유일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콘드론이 1차 치료법으로 적용받기를 기대했다. 국내에선 콘드론을 이용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은 과거 질병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치료 시에만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일본 시장에 콘드론을 출시하기 위한 임상3상시험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일본에선 연간 700만명 이상의 무릎관절질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2018.03.19 I 박형수 기자
  • 개인투자자, 이제 외롭게 투자할 필요 없다
  • 개인투자자, 이제 외롭게 투자할 필요가 없다.투자란 누구에게 기대어 하기보다는 선택과 결정을 오로지 나 혼자 해야 하는, 생각해보면 꽤 외로운 중대 결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막강투톱 플레이어의 카톡 무료서비스는 PC나 스마트폰에 카카오톡만 설치되어 있다면, 혼자 외롭게 투자할 필요없이 증권투자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막강투톱 전문가의 생각과 조언을 듣거나 매매추천을 받을 수 있는 무료서비스이다.막강투톱 카톡 무료서비스 바로가기 ▶▶https://open.kakao.com/o/gYu4ynI(연결이 안되면 브라우저에서 위 주소로 연결)증권 카톡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게더에서는 국내주식에 해외선물을 장착한 막강투톱 플레이어의 카카오톡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막강투톱 무료 카톡서비스는 해외선물 투자대회 우승과 증권사 온라인센터장을 역임한 2명의 플레이어와 다수의 연구원들이 개인투자자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낮에는 주식매매 리딩을, 밤에는 해외선물 매매를 이끌어주므로 국내 주식시장이 좋지않은 날에도 24시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는 서비스이다.개인투자자는 무료 카톡채팅방에 입장 후 스마트폰만 들고 있으면, 주식의 매수 추천과 매도, 해외선물은 진입과 청산에 대한 실시간 카톡 메시지를 받아 매매할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매매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또한,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향후 전망이나 대처방안에 대한 무료 상담도 제공하므로,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꼭 한번쯤 방문해야 할 서비스이다.해당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지금 바로 막강투톱 플레이어의 무료 카톡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막강투톱 카톡링크 https://open.kakao.com/o/gIyIqoA [클릭][금일 카톡상담 중 일부입니다.] 카톡에 입장하시면 모든 종목 무료상담이 가능합니다.[김지*] [오전 11:21] 에스티팜은 어떻게보시는지요.. 재2의 셀트리고가될거같아서 매수는해&46207;는데..[막강투톱_미다스] [오전 11:23] 제 2의 신라젠이라고 급등했던 종목이 알파홀딩스였죠. 급등한 후 주가 보시면 다시 떨어지는 흐름인데 에스티팜 흐름은 나쁘지 않네요.. 42000원대만 안깨면 보유 괜찮습니다[식군*] [오후 2:39] 필룩스 부탁드립니다[막강투톱_미다스] [오후 2:40] 필룩스는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의 영역인 종목이죠.. 철저하게 5일선 위주로 대응해야 하는 종목이고 신규매수는 더 가더라도 그냥 처다만 봐야 하는 종목입니다.[인숙*] [오후 2:53] 스튜디오드레곤 리딩좀해줘유. 사려고요[막강투톱_미다스] [오후 2:54] 스튜디오드래곤은 사시더라도 오늘처럼 올라갈때 사는게 아니라 조정들어올때 사야하죠.. 이렇게 한번 급등하게 되면 당연 조정 들어올거고 그때 들어가야 하는거죠.. 지금 자리에서 쫓아가선 안됩니다.[조현*] [오후 2:53] Sbi인베스트먼트 10프로 1695[막강투톱_미다스] [오후 2:57] sbi는 오늘 장중 6%까지 빠졌다가 낙폭을 많이 줄여놓고 있네요..그렇다면 오늘 기록한 장중 저점이 당분간의 최저점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 가격은 깨선 안된다는 것인데 다만 워낙에 거래가 적어서 추세를 돌려놓을려면 시장의 관심이 창투사쪽으로 집중되면서 가야 할 겁니다.. 일단 오늘 저점 1430원 깨지지 않으면 버텨보세요[허승*] [오후 3:20] 두산밥켓은 전망이 어떻고 얼마쯤 매도 해야되나요.지인소개로 매입했는데 많이 빠졌어요.[막강투톱_미다스] [오후 3:27] 두산밥캣도 방금 말씀드린 진성과 같이 중장비업체인데 트럼프의 인프라구축과 관련된 회사이지만 요즘 트럼프가 힘을 못받네요 33000원 위에서는 매도[막강투톱 플레이어 관심종목 중 일부입니다.]신라젠(215600) 셀트리온(068270) 카카오(035720) 네이처셀(00739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STX중공업(071970)세원셀론텍(091090)키이스트(054780) 메디포스트(078160) CMG제약(058820)본 정보는 기업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당사의 보도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마감]코스닥, 6거래일 연속 상승…890선 넘겨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이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90선을 넘겼다.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포인트, 0.40% 오른 890.4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공동 매도세에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반등하기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수급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247억원, 개인은 11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0억원을 순매도 했다. 기타법인(326억원)를 비롯해 금융투자(198억원), 기타금융(147억원), 투신(127억원) 등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비롯해 CJ E&M(130960) 티슈진(Reg.S)(950160) 포스코켐텍(003670) 셀트리온제약(068760) 로엔(0161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미팜(041960) 컴투스(078340)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펄어비스(263750) 네이처셀(007390) 휴젤(145020) 등은 내렸다.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많았다. 인터넷이 3.58% 오른 가운데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유통이 2% 이상 상승했다. 이 밖에 통신방송서비스,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IT부품,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 제약, 화학,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복제, 제조, 기타제조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장비·부품이 1% 넘게 하락한 가운데 정보기기, 기타서비스, 운송, 통신장비, 반도체, 금융, 건설, 금속, 비금속, 디지털컨텐츠, 음식료·담배가 약세를 보였다.개별종목으로 미래컴퍼니(049950)가 전날 국내 최초로 수술로봇인 ‘레보아이(Revo-i)’를 론칭하면서 급등했다. 또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비소세포성 폐암 항암치료제를 개발 중인 오스코텍(039200)이 미국 암학회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 이디(033110)와 엠플러스(25963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유비케어(032620) 씨씨에스(066790) 등도 상승했다.이날 거래량은 9억4156만주, 거래대금은 5조884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51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49개는 내렸다. 9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18.03.15 I 윤필호 기자
  • [특징주]세원셀론텍, 가성비 높은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 업체에 대한 재평가 논의가 활발하다. 파미셀과 메디포스트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제 허가를 받은 상장사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세원셀론텍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15일 오전 9시54분 세원셀론텍(091090)은 전날보다 16.22% 오른 4370원에 거래되고 있다.세원셀론텍 분기보고서를 보면 첨단 바이오에 엔지니어링을 접목해 표준화된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인 RMS(Regenerative Madical System)를 개발해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세계에서 가장 앞선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성과와 특화된 첨단기술을 턴키 방식으로 전 세계에 공급하는 대표적인 바이오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RMS에 포함한 재생 의료기술은 지난 2007년 1월9일 유럽의 CE마크와 ISO인증을 획득하며 세포치료제 기술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세원셀론텍이 개발한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은 국내에서 유사한 경쟁제품이 없는 독점제품이다. 회사 측은 경쟁 제품과 콘드론은 효능은 비슷하지만 콘드론 배양주기가 짧다고 소개했다. 콘드론은 국내 자가유래연골세포 시장의 100%를 점유하고 있다. 뼈 조직 손상부위를 재생하고 뼈 형성을 촉진하는 광범위한 뼈세포치료제로 활용할 예정이다.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은 ‘무릎 관절연골 결손 치료’를 위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ACI)을 비용효과성이 높은 1차 치료법으로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술평가지침에 따르면 영국 내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의 점증적 비용효과비(ICER)는 질 보정 수명(QALY)당 2만파운드(한화 약 2900만원)로 산정했다. 다른 시술과 비교했을 때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세원셀론텍은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발표를 토대로 국내 유일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콘드론이 1차 치료법으로 적용받기를 기대했다. 국내에선 콘드론을 이용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은 과거 질병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치료 시에만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일본 시장에 콘드론을 출시하기 위한 임상3상시험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일본에선 연간 700만명 이상의 무릎관절질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지난 2015년 한미약품을 필두로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재평가 흐름이 나타났을 당시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60% 수준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증시에서 제약바이오 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18.03.15 I 박형수 기자
  • 코스피, 금리인상 우려 완화 기대감에 상승 출발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따른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위원회(FED)의 ‘통화정책 보고서’ 결과에 힘입어 상승하며 국내 증시에도 우호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2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38%(9.32포인트) 오른 2460.84를 기록 중이다.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7.51포인트(1.39%) 오른 2만5309.9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43.34포인트(1.60%)와 127.31포인트(1.77%) 뛴 2747.30와 7337.39에 거래를 마쳤다.수급측면에서는 개인이 10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도 7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금융투자 65억원, 사모펀드 33억원, 연기금 27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고 국가는 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8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34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금속과 운수창고, 의약품, 화학 등이 1% 이상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어 의료정밀, 종이목재, 증권, 제조업, 은행, 전기전자, 기계, 건설업, 금융업, 유통업, 보험,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전기가스업 순으로 오름세다. 반면 통신업과 서비스업, 음식료업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SK하이닉스(000660) 셀트리온(068270) 삼성전자우(005935) POSCO(00549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LG화학(051910) NAVER(035420) 삼성생명(032830) 현대모비스(012330) 한국전력(015760) 등이 나란히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005380)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등은 약세다.개별종목 중에서는 대한해운(005880)과 팬오션(028670) 현대상선 등 해운사가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Oil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096770) 세원셀론텍(091090) GS(078930) 등 정유업종도 강세다. 이밖에 필룩스(033180)가 타법인 취득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18.02.26 I 윤필호 기자
코스닥 떠나는 셀트리온…낙수효과 수혜株 “나야 나”
  • 코스닥 떠나는 셀트리온…낙수효과 수혜株 “나야 나”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호랑이(셀트리온) 떠나는 굴(코스닥)에서 누가 왕이 될까. 셀트리온(068270)의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이 확정됨에 따라 이후 코스닥시장 방향성에 관심이 쏠린다. 오랫동안 코스닥 대장주 입지를 지켰던 셀트리온 퇴장 후 수급 공백 우려도 있지만 낙수 효과가 기대되는 수혜주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신규 상장 심사요건을 충족했다는 통보를 받음에 따라 이전상장을 위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구체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코스닥 상장폐지 후 코스피 이전은 이제 시간문제다.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약 11%를 차지하는 셀트리온이 자리를 떠나게 되면 당장 코스닥 내 추종자금 리밸런싱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코스닥150 상장지수펀드(ETF) 추종 자금을 약 3조원으로 가정할 때 코스닥150 내 비중이 30% 가까운 셀트리온 편입이 제외될 경우 순매도 금액은 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다만 이들 자금은 순매도와 동시에 나머지 구성종목에 대한 순매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남은 종목들에게는 수천억원대 자금 유입 효과가 발생하는 만큼 수급 측면에서 호재로 작용하는 셈이다.셀트리온 이전상장의 가장 큰 수혜주로는 차기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꼽힌다. 셀트리온이 빠지면 코스닥150 내 비중이 2~3%포인트 가량 상승해 1000억원 이상 금액이 유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실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하락장에서도 신규 자금 유입 기대감으로 5% 가까이 오른 12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바이로메드·CJ E&M·메디톡스 등 다른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자금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단순 유입금액 규모보다는 유입 강도가 센 종목에서 더 큰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로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되지만 거래대금이 커 수급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며 “평균 거래대금대비 예상유입액이 큰 종목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이 60일 평균 거래대금대비 패시브자금 예상유입 강도가 30% 이상으로 높고 올해 1~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증가율 10% 이상에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종목을 조하한 결과 로엔(016170) 원익머트리얼즈(104830) 고영(098460) 솔브레인(036830) 실리콘웍스(108320) 등의 낙수 효과가 클 것으로 추정했다.향후 코스닥150 지수 변경 시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점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송승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150 지수산출방법론에 보면 수시변경 사유 발생 시 해당 종목이 속한 산업군 예비종목 1순위 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편입한다는 조건이 있다”며 “코스닥 헬스케어 업종 중 시가총액 기준으로 삼천당제약·녹십자랩셀 ·펩트론·오스코텍 등이 편입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018.02.06 I 이명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강제로 칼퇴근 시키니 수당없이 집에서 근무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2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강제로 칼퇴근 시키니 수당없이 집에서 근무-“MB 수사 통해 대통령 초법적 지위 행사 관행 끝내야” 안희정 충남지사 인터뷰-시공능력 13위 호반건설 3위 대우건설 주인 되나-[일자리가 희망이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해 땀 흘리는 기업들을 소개합니다-[사설]북한의 막무가내 행태부터 바로잡아야-[사설]나라 안팎에서 들려오는 ‘경기 하강’ 경고△줌인&-[Zoom人] 가수 출신 문화실세…김정은 신임 두터워. 北예술단 사전점검단 이끄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민정책 여야 이견에 …美정부 4년만에 셧다운-北선수 22명 평창올림픽 참가…아이스하키 단일팀 3명 출전△주 52시간 근무제…부작용 우려 커져-‘담배 피러 나가면 근로시간서 뺀다네요’…빡빡해진 근태 관리에 한숨도-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2연타’…울고 싶은 中企△종합-“석달만 참아달라, 봄 오면 사장님들도 최저임금 인상 훈풍 느낄 것” 자영업자·중기 달래기 나선 靑-월소득 200만원 근로자도 일자리안정자금 받는다-6억 초과 다주택자, 종부세율 최대 1%p 오른다△이데일리 초대석-“지방분권, 30년 내다보고 노력할 일…국가가 바뀌고 역사가 바뀔 것”-文정부·참여정부는 ‘독대’ 않는 민주정부-輿 양승조·복기왕·박수현 출마…野 정진석·이명수 불출마△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②진에어-학력·연공·전공·성별 ‘4無 채용’…중·장년 은퇴자 ‘재취업 門’ 활짝-남편과 번갈아 사내 육아휴직…“눈칫밥·불이익 그런거 몰라요”-“화장실 배관 뚫은 경험 어필…면접관들 고개 끄덕이더라구요”△특파원 리포트/G2 연초부터 ‘무역전쟁’-대중 사상최대 무역적자에 발끈…트럼프 “中에 상당도 못할 벌금 물릴 것”-美 “차이잉원 총통, 국빈 방미 가능”…‘대만 카드’로 中 압박 나서△정치-국방부 장관 말 한디에…쪼그라든 ‘KAMD 핵심’ 천궁 사업-“박원순 정책, 정부와 엇박자”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 선언-국민의당 분당 눈앞…反통합파 “내달 6일 신당 창당”-가상화폐·평창올림픽·MB…6.13 지방선거 변수 되나△경제-채용비리 공공기관장 옷 벗는다…부정합격자도 ‘퇴출’-흡입력은 LG전자 다이슨 배터리는 삼성전자 ‘우수’-작년 경제성장률 ‘3년 만에 3%대’ 무한할 듯-[현장에서]‘유조선 침몰 사고’ 뒷북 친 해양수산부△금융-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3연임’ 유력…넘어야 할 산 ‘첩첩산중’-당국,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검사 회장 인선중인 하나금융은 제외-당국, 가계대출 줄이고 기업대출 늘린다-금융사 ‘고위험 주담대’ 위험계수↑-“1달러=1050원까지 떨어져도 韓기업 수출 지장없어” 에릭 로버트슨 SC그룹 수석전략가△산업&기업-희수에도…‘원조 벤처인’ 허진규의 도전 30만원으로 3조원 일궈 “생각 바꾸자”-삼성 반도체 고점 위기론 대응은…손영권의 ‘AI 생태계 주도’ 전략-‘이번엔 SSD’ 태클? 美ITC, 특허침해 조사-전경련 산하 ‘FKI미디어’ 청산절차-SK가스, 울산·음성에 LNG·LPG발전소 속도△산업-전면 듀얼 카메라에 지문인식 결제…중저가폰 반란-LGU+ AI플랫폼 ‘클로바’ 기존 셋톱박스 확대 적용-블록체인 혁명 온다는데…“활용가치 작다”는 과기부-‘200명 규모 TF’ SKT, 5G 조기 상용화 전력투구△소비자생활-평창 음식올림픽…‘5% 귀한 손님, 무슬림 입맛 잡아라’-10만원 이하 국내산 농·축·수산물 백화점 설날 선물세트 주류 됐네-“호주유학 경험 살려 스포츠용품 판매…‘이베이 수출 스타’ 됐죠”△중소기업·제약-대웅제약·셀트리온·한미약품…올해 ‘1조 클럽’ 예약-LG화학 관절염 바이오복제약 ‘LBEC0101’ 일본서 시판 허가-신성이엔지, FA사업부 자회사 전환…中기업과 공동경영-美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제품 반값에 사세요△증권&마켓-하락장서 뛰는 청개구리 펀드-“네이버·제약 등 신성장 업종 찾아라” 서영호 KB증권 리서치센터장-美 연방정부 4년 만에 셧다운…韓 증시 차익실현 ‘예의주시’△증권-“PEF, 먹튀 아닙니다…‘투명 경영’ 모범생이죠” 정준혁 법무법인 세종 ‘M&A전문’ 변호사-배달이유식 ‘BEBECOOK’ 홍콩계 사무펀드에 팔렸다-동부대우전자 새주인은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증권사 신평사…아시아나항공 ‘엇갈린 평가’△문화&스포츠-고선웅·류주연 ‘젊은 창작가’ 주목 정명훈·백건우 ‘거장 선율’에 열광-파란눈 미술관장 ‘연임 승부수’ 通할까 국립현대미술관 올해 라인업 보니△스포츠-[G-18]라이벌in평창 - 男 스켈레튼 윤성빈 vs 두쿠르스-파죽지세 정현 조코비치 나와라-여자컬링, 올림픽 전초전서 동메달-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 아시아 4강 신화△사람&나눔-“나는야 싸움닭…임기내 ‘징수규정 승인제’ 꼭 폐지‘ 홍진영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강호갑 “정부, 중견기업과 소통하라”-빽다방 간 김영주 “본사·가맹점간 최저임금 준수 모범사례 확산돼야”-우리銀·LG CNS “4차산업혁명 신기술 추진” 업무협약-[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오피니언-[목멱칼럼]대구 공연 막힌 뮤지컬 ‘모래시계’-[데스크의눈]일자리 정책, 잘못된 공식이 문제-[기자수첩]셀트리온, 주가급등은 오히려 독△부동산-“초과이익 부담금 최고 8억원”…강남 재건축 시장 패닉-공동주택용지 415만㎡ 매각 LH, 25일 공급설명회 개최-“집값 더 오른다” 매물 실종…“상투 잡았나” 매수 실종-강남 주택 거래량 느니…강북 ‘마·용·성’도 활기△사회-“서울시 ‘차량 2부제 의무화’ 法 개정 추진” 박원순 시장 ‘무상 대중교통 실효성 논란’ 정면돌파-‘성매매 거부’ 홧김에 지른 불에…방학 맞아 서울여행 온 세모녀 참변-‘접속장애로 돈 날렸다’ 가상화폐 투자자 패소-국정원 특활비 등 측근 진술 쏟아내 MB, 올림픽 전 검찰 포토라인 설 듯- ‘사법부 블랙리스트’ 있나, 없나…오늘 조사결과 발표
2018.01.21 I 이승현 기자
저자극 화장품 원한다면 코스메슈티컬 제품 써볼까?
  • 저자극 화장품 원한다면 코스메슈티컬 제품 써볼까?
  •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계절과 시기에 상관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에 황사, 연중 내내 피부를 노화시키고 자극시키는 자외선까지...피부를 자극하는 환경적 요소가 많아짐에 따라 화장품만큼은 저작극 제품을 찾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같은 소비자 추세에 맞춰 국내 제약 회사와 바이오 기업은 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한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다. 코스메슈티컬 제품은 기본적으로 저작극 기반 컨셉의 각 브랜드만의 유효성분이나 그 기술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극 화장품을 원하고 있다면 올해부터는 코스메슈티컬 제품으로 시선을 돌려봐도 좋다.사진제공=셀큐어글로벌 바이오 제약 그룹 셀트리온이 설립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셀큐어는 신기술 인증 받은 새로운 플랫폼 기술을 적용, 프리미엄 ‘EGF’ 화장품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신기술로, 화장품의 원료로 활용되는 EGF(상피세포성장인자, Epidermal Growth Factor)의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중나노구조체 플랫폼 기술이다. 셀트리온과 카이스트(KAIST) 신소재 공학과 공동 개발한 화장품 분야에 최초로 적용되는 TDS(Transdermal Drug System) 기술로, 피부 투과율이 10% 이상으로 증가하며 피부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주름 개선, 미백 효과뿐만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 영역으로 확대되어 아토피, 여드름, 탈모 등 생리학적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이번 신기술은 국내 특허 등록 및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6개국의 PCT 출원을 완료했다.<!-- EMBED START Image -->사진=각사 제공<!-- EMBED END Image -->아이큐어의 메디타임에서 출시한 ‘보탈리늄 앰플’은 보툴리늄 원천기술인 MTD 피부투과 기술과 독자적인 경피전달 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TDDS) 기술이 결합된 제품이다. TDDS 시스템은 약물이나 핵심 성분들이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되도록 개발한 기술로 주로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만 적용된 기술이나, ‘보탈리늄 앰플’에 적용함으로써 보툴리늄 유래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시켜 짧은 시간 내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다림티센의 티센(TISSEN)에서 출시한 ‘바이오액티브 콜라겐’은 99%의 고순도 콜라겐을 함유했으며, 이온화 기술을 적용해 침투성을 강조하고 있다. 에센스와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리치한 텍스쳐 대신 피부 깊이 빠르게 스며드는 제형을 선택했으며, 생명공학기업의 독자적인 기술력 통해 의료용 콜라겐을 이온화시켜 콜라겐의 성질이 파괴되지 않고 피부 깊은 곳에서 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2018.01.05 I 문정원 기자
  • [재송]18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조희찬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한미반도체(042700)=는 58억6274만6500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계약 상대는 ASE (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Inc)로 공급 지역은 대만. △용평리조트(070960)=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6650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1억7982만원 규모로 취득 목적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세원셀론텍(091090)=바이오콜라겐 생산공장 신축에 18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자기자본 대비 9.2% 규모로, 공장 신축후 연간 바이오콜라겐 500만유닛 생산이 가능. △한세실업(105630)=이달 31일에 주당 450원의 현금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8일 공시. 현금배당 총액은 176억5776만1500원. △SK텔레콤(017670)=8900억원 규모 내년도 고객 단말기 구매대금채권 거래 계약을 피에스앤마케팅과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거래일은 내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로 계약 체결 방식은 수의계약. 피에스앤마케팅은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유통 자회사.△한국콜마(161890)=CJ헬스케어 인수 추진설에 대한 18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CJ헬스케어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국콜마(161890)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할 예정.△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중이라고 18일 공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로 현금배당 총액은 86억6734만3740원.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자회사인 한세실업이 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8일 공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로 배당금 총액은 176억5776만1500원. △한미반도체(042700)=24억1264만9371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판매 계약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판매 지역은 말레이시아. △한국자산신탁(123890)=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배당금 총액은 184억7977만8000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 △DRB동일(004840)=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배당금 총액은 18억3423만6400원.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 △씨아이테크(004920)=35억6850만원 규모 CMB 클라우드 셋톱박스(ST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계약 상대는 LG CNS로 계약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두산건설(011160)=18일 공시에서 지난해 10월21일 체결했던 경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변경됐다고 정정보고 했다. 정정 전 600억6609만8921원이었던 계약 금액은 정정후 620억5573만9990원으로 변경됐다. △국동(005320)=2015년 6월 15일 발행 결정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일부를 조기 상환한다고 18일 공시. 국동의 전환사채 총 금액은 100억원. 이중 전환사채 조기 상환금액이 61억9000만원. 나머지 액수중 전환사채 전환 청구된 금액은 36억원. 이에 따라 남은 잔액은 2억1000만원. △케이씨(029460)=삼성증권과 맺었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케이씨는 지난해 12월 19일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해지 이유는 ‘계약 만료’로 해지후 신탁재산 반환은 현금과 실물(자사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됨. △아비스타(09037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7억550만8000원 규모 Acrex China 지분을 처분한다고 18일 공시. 처분 방식은 Acrex China의 지분 전체를 ‘녕하창계산업투자합명회사’에 양도하는 것으로 진행. 최종 처분 일자는 내년 2월 28일까지. △유니드(014830)=자회사인 키스톤 인베스트 홍콩에 대한 54억465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채권자는 CITI은행 홍콩. △에이블씨엔씨(078520)=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될 신주의 가액을 1만3400원으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화승인더(006060)=계열회사인 화승비나에 대한 272억325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화승인더스트리 자기자본 대비 9.47% 규모. △태양금속(004100)=태양금속공업은 자사주 1775주, 14억7715만5000원어치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처분 목적은 재무 구조 개선. △두산(000150)=디아이피홀딩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8일 공시. 두산은 디아이피홀딩스를 완전자회사로 흡수.△시노펙스(025320)=18일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운영자금목적으로 발행한다고 공시. 대상자는 트루인베스트투자조합. 만기는 2021년 1월23일이고 전환가액은 주당 4370원.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457만6659주로 전체의 6.98%.△C&S자산관리(0320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에이치비관광리조트 101만6940주를 61억6300만원에 처분한다고 18일 공시.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의 11.90%이며 처분 예정일은 내년 10월30일. 처분후 소유 지분율은 49%. △C&S자산관리(0320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에이치비관광리조트와 에이치비힐링타운, 에이치비종합레포츠 지분 각 51%를 모두 3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 △유진테크(084370)=삼성전자(005930)와 138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 △베셀(177350)=결산배당으로 주당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와이엠씨(155650)=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누리플랜(069140)=우방건설산업과 40억5400만원 규모의 광주역사-종합운동장간 보도육교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78% 수준.△파라텍(033540)=삼성물산과 231억6900만원 규모 FAB동 상부 동측 마감 소방기계 1공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21% 수준.△특수건설(026150)=SK건설과 137억1000만원 규모 거제-마산3 국도건설공사 중 토공및구조물공사(2구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9%수준.△지엔씨에너지(119850)=1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동운아나텍(094170)=1주당 보통주 0.1주를 주식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포시에스(189690)=투비소프트와 20억원 규모의 OZ Report ·OZ eForm license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6% 수준. △한국테크놀로지(053590)=천진기화환우과기 유한공사와 32억8820만원 규모의 자동차 전장 관련 기술 사용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3.42% 수준. △비에이치(090460)=54억4600만원 규모의 베트남법인(BH Flex VINA Co,.LTD)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8일 공시. 베트남법인은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 △코미코(183300)=종속회사 MiCo Electronics (Wuxi) Ltd.가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엔터메이트(206400)=19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18일 공시. 기준가는 1685원. △케이에스피(073010)=인수 ·합병(M&A) 매각 주간사로 삼정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18일 공시. △와이솔(122990)=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과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하림홀딩스(024660)=(주)경우로부터 매입한 (주)동림건설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8일 공시. 동림건설 지분율은 100%. 지분가액은 16억1900만원으로 자산총액의 0.13%. △컴투스(078340)=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우리기술투자(0411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우리기술투자(04119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디지탈옵틱(1065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디지탈옵틱(10652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엠게임(0586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엠게임(05863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옴니텔(05768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옴니텔(05768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비덴트(1218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비덴트(12180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모다(149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모다(14994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위지트(0360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위지트(03609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SBI인베스트먼트(0195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SBI인베스트먼트(01955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포스링크(0567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포스링크(05673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한일진공(1238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한일진공(12384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넥스지(0819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넥스지(08197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손오공(0669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손오공(06691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현대아이비티(048410)=(주)땡큐비타민씨코리아와 12억3000만원 규모의 비타브리드C 페이스 브라이트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나노스(1519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19일부터 나노스(151910)의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18일 공시.
2017.12.19 I 조희찬 기자
  • 18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조희찬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한미반도체(042700)=는 58억6274만6500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계약 상대는 ASE (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Inc)로 공급 지역은 대만. △용평리조트(070960)=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6650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1억7982만원 규모로 취득 목적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세원셀론텍(091090)=바이오콜라겐 생산공장 신축에 18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자기자본 대비 9.2% 규모로, 공장 신축후 연간 바이오콜라겐 500만유닛 생산이 가능. △한세실업(105630)=이달 31일에 주당 450원의 현금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8일 공시. 현금배당 총액은 176억5776만1500원. △SK텔레콤(017670)=8900억원 규모 내년도 고객 단말기 구매대금채권 거래 계약을 피에스앤마케팅과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거래일은 내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로 계약 체결 방식은 수의계약. 피에스앤마케팅은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유통 자회사.△한국콜마(161890)=CJ헬스케어 인수 추진설에 대한 18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CJ헬스케어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국콜마(161890)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할 예정.△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중이라고 18일 공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로 현금배당 총액은 86억6734만3740원.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자회사인 한세실업이 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8일 공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로 배당금 총액은 176억5776만1500원. △한미반도체(042700)=24억1264만9371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판매 계약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판매 지역은 말레이시아. △한국자산신탁(123890)=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배당금 총액은 184억7977만8000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 △DRB동일(004840)=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배당금 총액은 18억3423만6400원.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 △씨아이테크(004920)=35억6850만원 규모 CMB 클라우드 셋톱박스(ST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계약 상대는 LG CNS로 계약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두산건설(011160)=18일 공시에서 지난해 10월21일 체결했던 경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변경됐다고 정정보고 했다. 정정 전 600억6609만8921원이었던 계약 금액은 정정후 620억5573만9990원으로 변경됐다. △국동(005320)=2015년 6월 15일 발행 결정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일부를 조기 상환한다고 18일 공시. 국동의 전환사채 총 금액은 100억원. 이중 전환사채 조기 상환금액이 61억9000만원. 나머지 액수중 전환사채 전환 청구된 금액은 36억원. 이에 따라 남은 잔액은 2억1000만원. △케이씨(029460)=삼성증권과 맺었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케이씨는 지난해 12월 19일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해지 이유는 ‘계약 만료’로 해지후 신탁재산 반환은 현금과 실물(자사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됨. △아비스타(09037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7억550만8000원 규모 Acrex China 지분을 처분한다고 18일 공시. 처분 방식은 Acrex China의 지분 전체를 ‘녕하창계산업투자합명회사’에 양도하는 것으로 진행. 최종 처분 일자는 내년 2월 28일까지. △유니드(014830)=자회사인 키스톤 인베스트 홍콩에 대한 54억465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채권자는 CITI은행 홍콩. △에이블씨엔씨(078520)=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될 신주의 가액을 1만3400원으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화승인더(006060)=계열회사인 화승비나에 대한 272억325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화승인더스트리 자기자본 대비 9.47% 규모. △태양금속(004100)=태양금속공업은 자사주 1775주, 14억7715만5000원어치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처분 목적은 재무 구조 개선. △두산(000150)=디아이피홀딩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8일 공시. 두산은 디아이피홀딩스를 완전자회사로 흡수.△시노펙스(025320)=18일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운영자금목적으로 발행한다고 공시. 대상자는 트루인베스트투자조합. 만기는 2021년 1월23일이고 전환가액은 주당 4370원.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457만6659주로 전체의 6.98%.△C&S자산관리(0320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에이치비관광리조트 101만6940주를 61억6300만원에 처분한다고 18일 공시.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의 11.90%이며 처분 예정일은 내년 10월30일. 처분후 소유 지분율은 49%. △C&S자산관리(0320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에이치비관광리조트와 에이치비힐링타운, 에이치비종합레포츠 지분 각 51%를 모두 3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 △유진테크(084370)=삼성전자(005930)와 138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 △베셀(177350)=결산배당으로 주당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와이엠씨(155650)=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누리플랜(069140)=우방건설산업과 40억5400만원 규모의 광주역사-종합운동장간 보도육교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78% 수준.△파라텍(033540)=삼성물산과 231억6900만원 규모 FAB동 상부 동측 마감 소방기계 1공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21% 수준.△특수건설(026150)=SK건설과 137억1000만원 규모 거제-마산3 국도건설공사 중 토공및구조물공사(2구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9%수준.△지엔씨에너지(119850)=1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동운아나텍(094170)=1주당 보통주 0.1주를 주식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포시에스(189690)=투비소프트와 20억원 규모의 OZ Report ·OZ eForm license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6% 수준. △한국테크놀로지(053590)=천진기화환우과기 유한공사와 32억8820만원 규모의 자동차 전장 관련 기술 사용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3.42% 수준. △비에이치(090460)=54억4600만원 규모의 베트남법인(BH Flex VINA Co,.LTD)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8일 공시. 베트남법인은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 △코미코(183300)=종속회사 MiCo Electronics (Wuxi) Ltd.가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엔터메이트(206400)=19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18일 공시. 기준가는 1685원. △케이에스피(073010)=인수 ·합병(M&A) 매각 주간사로 삼정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18일 공시. △와이솔(122990)=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과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하림홀딩스(024660)=(주)경우로부터 매입한 (주)동림건설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8일 공시. 동림건설 지분율은 100%. 지분가액은 16억1900만원으로 자산총액의 0.13%. △컴투스(078340)=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우리기술투자(0411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우리기술투자(04119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디지탈옵틱(1065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디지탈옵틱(10652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엠게임(0586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엠게임(05863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옴니텔(05768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옴니텔(05768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비덴트(1218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비덴트(12180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모다(149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모다(14994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위지트(0360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위지트(03609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SBI인베스트먼트(0195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SBI인베스트먼트(01955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포스링크(0567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포스링크(05673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한일진공(1238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한일진공(12384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넥스지(0819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넥스지(08197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손오공(0669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손오공(06691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현대아이비티(048410)=(주)땡큐비타민씨코리아와 12억3000만원 규모의 비타브리드C 페이스 브라이트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나노스(1519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19일부터 나노스(151910)의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18일 공시.
2017.12.18 I 조희찬 기자
  • [특징주]세원셀론텍,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1차 치료법 기대 강세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강세다. 무릎 관절연골 결손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이 1차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4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 거래일 대비 13.33% 오른 3655원에 거래되고 있다.세원셀론텍이 개발한 자가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이 일본 시장 출시를 위한 최종 관문인 임상 3상 시험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세원셀론텍은 일본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가 지난 1일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임상 3상 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7년간 국내 연골결손 환자 치료에 사용되며 임상적 유효성이 검증된 ‘콘드론’의 일본시장 판매허가 프로세스가 마침내 본궤도에 올랐다”며 “PMDA로부터 임상 개시 승인을 받은 후 늦어도 내년 2분기 현지 10여 곳 병원을 통해 임상시험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은 ‘무릎 관절연골 결손 치료’를 위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ACI)을 비용효과성이 높은 1차 치료법으로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술평가지침에 따르면 영국 내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의 점증적 비용효과비(ICER)는 질 보정 수명(QALY)당 2만파운드(한화 약 2900만원)로 산정했다. 다른 시술과 비교했을 때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세원셀론텍은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발표를 토대로 국내 유일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콘드론이 1차 치료법으로 적용받기를 기대했다. 국내에선 콘드론을 이용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은 과거 질병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치료 시에만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있다.
2017.12.04 I 박형수 기자
  • 세원셀론텍, 콘드론 日 출시 기대…연간 700만 무릎관절 환자 발생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일본 시장에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을 출시하기 위한 임상3상시험 절차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세원셀론텍은 일본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가 지난 1일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임상3상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콘드론은 지난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세포치료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한국은 물론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인도,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했다. 약 6000여명의 연골결손 환자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다. 2012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치료성과는 국제학술지에 임상논문 14편을 게재했다. 28개의 세포치료제 관련 국내외 원천기술 특허권도 확보했다.세원셀론텍과 올림푸스의 일본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는 세포배양시설인 도쿄CPC를 거점으로 콘드론에 대한 일본 현지 임상3상시험을 진행한다.PMDA가 임상3상 개시를 승인하면 임상환자 모집과 의료기관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늦어도 내년 2분기에 10여개 유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임상3상에 착수한다.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일본 정부의 재생의료분야 조기 실용화 지원 등 강력한 보건의료산업 육성정책과 세계 최대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 연골재생의료시장의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조기 안착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일본에선 연간 700만명 이상의 무릎관절질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올림푸스가 갖춘 확고한 영업망과 사업추진 의지 등도 콘드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가운데 하나다.올림푸스RMS는 콘드론이 일본 판매허가 절차에 돌입하기까지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국책자금을 지원받았다. 도쿄CPC가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특정세포가공물 제조시설 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세포 배양·가공 수탁서비스 및 세포배양액 등 원료 공급이 가능하다. 올림푸스RMS가 세포치료제 생산은 물론 재생의료 분야의 다양한 연관사업을 확대 전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한편 최근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은 ‘무릎 관절연골 결손 치료’를 위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ACI)’을 비용효과성이 높은 1차 치료법으로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술평가지침에 따르면 영국 내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의 ICER(점증적 비용효과비)은 QALY(질 보정 수명)당 2만파운드(한화 약 2900만원)로 산정했다. 다른 시술 대비 높은 비용효과성을 나타냈다. 세원셀론텍은 이를 토대로 한국의 유일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인 ‘콘드론’의 경제성 및 1차 치료법으로서 효용성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 환자 치료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선 콘드론을 이용한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은 기왕력(환자가 과거에 경험한 질병)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치료 시 건강보험을 적용받도록 설정된 상태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일본의 자기유래연골세포이식술은 1차 치료 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등 더 많은 환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2017.12.04 I 박형수 기자
  • 외국인 매물에 코스피 하락반전…코스닥, 바이오 덕에 1% 급등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외국인 향방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의 희비가 갈렸다. 외국인이 매도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는 하락전환한 반면, 코스닥 지수는 1%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47포인트(0.14%) 내린 2472.90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2488.92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하락전환한 상태다. 전날 글로벌 증시에서 반도체 업황 우려감에 커지면서 1% 이상 조정 받았던 코스피는 사흘 연속 하락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약세에는 외국인 매도세가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23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순매도 규모는 1조6828억원에 달한다. 전날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6년5개월여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원달러환율이 급등하자 이를 빌미로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은 1171억원, 20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고, 개인은 1145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600억원, 비차익이 870억원 순매도로 1470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비금속광물, 건설, 금융, 운수장비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의약품, 서비스, 기계, 전기전자 업종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05930) SK(034730)하이익스, NAVER(035420) 삼성생명(032830) 삼성물산(028260) 한국전력(0157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LG생활건강(051900) 아모레퍼시픽(090430) 등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현대차(005380) LG화학(051910) POSCO(005490) 현대모비스(012330)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SK(034730) SK이노베이션(096770) 등은 내리고 있다. 특히 이날 검찰이 경기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 건설 과정에서 제기된 비리 의혹과 관련해 SK건설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SK그룹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 이상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17포인트(1.32%) 오른 781.59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780선을 회복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을 포함해 티슈진 바이로메드(084990) 코미팜(041960) CJ E&M(130960) 로엔(016170) 펄어비스(263750) 등은 오르고 있고 메디톡스(086900) 휴젤(145020) 포스코켐텍(0036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내리고 있다. 특히 정부가 배아줄기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 규제를 풀기로 발표하면서 바이오 종목들이 기대감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차바이오텍(085660)은 상한가를 기록중이고 코아스템(166480) 메디포스트(078160) 마크로젠(038290) 세원셀론텍(091090) 파미셀(005690) 등도 동반 상승세다.
2017.12.01 I 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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