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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서울시, 3종 주거지 용적률 210%로 확정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집 담보로 평생 생활비 타쓴다-"성장 통한 양극화 해소를" 경제학 학술대회-대치 은마 용적률 상향 무산 강남 재건축값 떨어질듯-돈 해외서만 쓰나 작년 여행경비 15조 넘어▲종합-가상 주민번호·공인인증서·휴대폰번호‥실명확인용 대체수단 만들자-농력없는 한국공무원 파견말라-40대 전업주부 연봉은 3400만원-예산낭비 신고자 포상 문화상품권 5만원 지급-외국서 억울한 세금추징 줄어든다-실업률 크게 꺾였다-공자금 기업 인수땐 출총제 제외를..대한상의 건의-`납품가 부당 인하요구` 처벌-"FTA관계없이 스크린쿼터 축소해야"▲경제·종합-종신형 역모기지 내년 도입 3억짜리 집 맡기면 매달 93만원 지급▲정치·외교안보-"이변없다" "뒤집기쇼"..내일 與전대‥김두관·김혁규·임종석은 3위 접전-참여정부 집권3년 5점 만점에 2.43점-`외환銀 매각` 감사청구 합의-새로온 홍보수석..노대통령이 직접 이백만씨 낙점-떠나는 통일차관..이봉조씨 "통일업무 선택 후회없다"▲금융·재테크-움직이는 `모바일 은행` 나온다..우리銀, 6월 `인터넷뱅킹` 서비스‥은행 모든업무 가능-금감원 임원 대폭 바뀔듯..신해용 부원장보 미래에셋생명 고문으로-"LG카드 인수하고 싶다"..신상훈 통합 신한은행장-부동산경매·제대혈보관·발코니확장‥이런 대출상품도 있네-일요일도 보험가입..교보자보 영업실시-홍쇼핑 보험상품 가입 `조심`▲국제-그린스펀으로부터 홀로서기 시작한 버냉키 美FRB의장..정책 닮았지만 화법은 달랐다-中기업 국제회계기준 따른다-反美정서 확산조짐-체니, 공개 사과-`이그니션` 창투 中 진출..2억달러 투자펀드 조성▲기업과 증권-잘나가던 낸드플래시 발목잡히나-르노삼성차, 1천명 채용한다-현대아산 `감격의 성과급`-SK, CCO직제 신설-LG전자 테크노경영자 캠퍼스로-제일모직.KAIST 맞춤형인재 함께 육성-진도 F&-오피스디포 한국시장 진출-LG산전-롯데정보 제휴-최고 응답속도 LCD모니터-삼성, 초경량 노트북 출시-KTF, 8가지 새요금제-PVC발포관 26社 모두 KS인증 취소-신약 연구개발 국가가 챙긴다-산업단지 입주기업 1100억 지원-보일러업계 고객마케팅 웬일이니?-웅진코웨이 매출 1조 돌파-자사주 31조 `藥인가 毒인가`-코메르츠 "외환銀지분 14% 상반기 매각"-차부품株 `급브레이크`-현대오토넷 올해매출 1조 목표-보조금 상한제 폐지..SKT에 유리-삼립식품 영업익 84억-3월 결산법인 실적 뜯어보니..금융업 순익 178% 급증-LS전선 올해 2000억 투자-상장사 평균 PER 10.6배-코스닥 시장에 `인도발 훈풍`-올해 들어 36社 최대주주 변경-"많이오를 7개 종목 찾아라"-블루코드 비에스이..실적보다 성장성에 주목-유가증권시장 이전..우진세렉스 추진-신한·산업은행 등 5개사..국민연금 위탁운용사 선정-현대證 주식·혼합형 펀드-동양종금 선물옵션 강연회-UBS, 소외지역에 도서지원-주가 1300선 공방 길어지나-캐피털·피델리티등 외국계 장기투자자..하이닉스 사기 시작했다-매출 1조 웅진씽크빅 목표주가 잇단 상향-실적 악화 현대車 8만원 붕괴-자본잠식기업 투자 조심▲부동산 -판교 고급 연립주택 `눈부시네`-6가구중 1곳 50평이상..용인은 대형아파트촌-울산 중구등 4곳 투기지역 지정-전농·답십리 25층 아파트 들어선다-서울시 재건축계호기 수정 발표 영향..강남 중층 수익성 하락‥재건축 타격-투자대상 확정되기 전에 부동산 투자자·돈 모은다-"8.31명약 입에 가져가는중"..김병준 실장, 실거래가 신고.종부세 곧 약효-제기동 준주거.상업지역으로◇서울경제▲1면-기존 항만 물동량없어 고민인데 선석 확충은 줄이어..신항만정책 구조조정 필요-65세이상 6억집 담보 月 186만원 종신 지급-은마등 3종지 재건축..용적률 210%로 확정-"관광레저도시 1가구 2주택..양도세 중과 면제 검토"▲종합-"외환銀 매각 유보 반대"..윤중현 금감위장 "법적 근거없고 웃음거리 될 수도"-"기간산업·중요기업은 보호해야"..강철규 공정위장, 부당 납품단가 인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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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민 연구위원-"국내 넘어 월드클래스 리딩뱅크로"..신상훈 신한은행장, 조흥銀 출신 인사차별 없을 것-"외환銀 인수해도 독점 아니다"..국민은 수석부행장, 점유율 50%넘어야 독점-홈쇼핑 보험 과장광고 많다..광고심사, 全상품으로 확대-교보자보 "일요일도 보험가입 됩니다"▲증권-매도차익잔액 급증..사상 첫 2조원대 고공비행-엔터테인먼트 테마株..赤字덫 탈출 역부족-유가증권시장도 우회상장 `표적`..올들어 우성넥스티어 등 6社 장외기업이 인수-교육株 투자의견 `극과극`-1월 급락場 매수 주역은 미국계 자금-부동산펀드 인기 주춤..이달들어 신상품 全無-증권사 퇴직연금 선점경쟁..9社, 한달반동안 모두 56건 계약-대림통상 등 6社 `이익〈 배당`-경방.태광, 우리홈쇼핑 경영권 다툼?-브릿지證 주가 요동 `투자주의보`-벨코정보통신.동진에코텍.성광 등 자본잠식 위험 `빨간불` 투자 주의-이랜드 "세이브존I&C 포기못해"-KTB네트워크.SSCP `해외IR 효과`-이름 바꾼 VGX인터내셔널, 상한가 행진-"코스닥, 굴뚝주 홀대 못참아"-증권업 순익 28배 급증..보험은 12% 감소..3월 결산법인 3분기 실적-삼립식품, 작년 영업익 62% 증가
- 일본 언론들 `배용준 비즈니스`로 대박
- [조선일보 제공] 지난 10월 7일,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TV 에비사와 가쓰지(海老澤勝二) 회장은 정례회견에서 이례적으로 비장한 선언을 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NHK홍백전에 ‘욘사마’를 꼭 모십니다.”
‘욘사마’는 독자들도 잘 알고 있다시피 배용준을 가리키는 일본어의 극존칭어. 바로 이 극존칭어를 NHK 에비사와 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NHK홍백전’에 꼭 모실 거라고 장담을 한 것이다. 이날 에비사와 회장의 발언은 곧바로 모든 매스컴에 속보 형식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다시 스포츠 신문을 비롯한 연예전문지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대서특필했다.
-‘NHK홍백전’ 배용준 모시기 총력전
일본에서 ‘NHK홍백전’ 하면 12월 31일 7시에 시작되는, 그 해 일본가요를 총결산하는 일본 가수들의 축제이자 일본 국민의 향연이기도 하다. 전후 한때는 시청률이 65%를 넘어 국민방송 프로그램이란 찬사를 들은 적이 있고, 현재는 45∼5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타 방송사의 프로보다는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일본 신인가수들은 발이 부르트도록 전국을 순회하며 목이 쉬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 ‘NHK홍백전’에 출전하는 가수들은 세대간, 지역 차이를 초월해 일본 전국에서 인기를 얻어야만 비로소 이 프로에 뽑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 신인가수들과 인터뷰를 할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멘트가 꼭 한마디 있다.
“NHK홍백전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에요.”
그렇다. 일본 가수들의 최종적인 꿈은 바로 ‘NHK홍백전’에 출연하는 것이다. 그래서 매년 11월 중순 즈음이면 가수들은 NHK의 출전가수 명단 발표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아니 일본 언론과 국민도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 명단이 발표되면 가수들의 희비가 엇갈려 탈락된 가수들이 통한의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현재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계은숙, 김연자, 보아의 꿈도 바로 이 ‘NHK홍백전’이었다. 이들 중 계은숙은 5회 이상 이 프로에 선발(처음 뽑혔을 땐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감격한 나머지 기쁨의 눈물을 펑펑 흘렸다)됐지만 지금은 활동이 뜸한 상태이고, 김연자는 여전히 부지런히 뛰고 있으나 대중적인 인기가 적어 몇 년째 이 프로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보아는 히트곡, 대중적 인기, 연예상품성에서 확고부동의 자리에 올라, 이제는 NHK 측에서 ‘모셔가야’ 할 정도로 톱스타 중의 톱스타 대우를 받고 있다.
바로 이 같은 국민적 프로그램인 ‘NHK홍백전’에 한국의 배용준을 ‘모시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사실 그동안 NHK TV 측은 모든 인맥을 총동원하여 배용준을 초청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여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배용준 측의 반응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 ‘예스’도 ‘노’도 아닌 신중 그 자체다. 당연히 NHK 측은 애간장이 탈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현재 NHK는 ‘NHK홍백전’을 연출했던 담당 프로듀서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5년에 걸쳐 4800만엔 이상의 공금횡령과 진행비 남용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돼 공영방송으로서의 이미지가 추락할 대로 추락해 있는 상태다. 때문에 실추된 이미지를 어떡하든 만회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최대 과제를 안고 있다.
공영방송으로서의 추락한 NHK의 나쁜 이미지를, 일본 중년여성들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국민적 ‘히어로’로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그래서 일본에서 하나의 ‘사회현상’으로까지 나타나고 있는, 눈처럼 깨끗한 겨울연가 ‘욘사마’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잠재우겠다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일본 가정의 TV채널권은 대부분 주부가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주부들이 요 근래 ‘겨울연가’를 방영한 NHK 덕분에 ‘욘사마 병’에 깊게 걸렸다. ‘욘사마’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그 어떤 종교의 교주 못지않게 섬김을 받고 있다. ‘욘사마’ 때문에 여성으로서의 ‘제2의 성’을 살아가고 있다고 당당히 주장하고 있는 중년 여성들도 부지기수다.
그래서 일본 기자들 사이에서는 이 ‘욘사마’ 열풍을 놓고 ‘욘사마 신드롬’ ‘욘사마 사회현상’ ‘욘사마 종교’ ‘욘사마 교주’ ‘욘사마 병’ ‘겨울연가 병’이라고 정의를 내린 적도 있다. 때문에 NHK에서는 바로 이 ‘욘사마 병’에 걸린 여성들을 NHK 1번 채널에 고정시켜야만 놓은 시청률을 올릴 수가 있다.
이렇듯 일본에서 ‘욘사마’로 호칭되는 배용준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공세는 우리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상상을 초월한다. 오죽하면 ‘욘사마’가 살고 있는 한국의 냄새와 체취를 맡기 위해 이혼을 불사하겠다는 여성들이 많을까.
-‘배용준 취재’ 한국 특파원만 50여명
덕분에 약 15년 가까이 되는 극심한 불황에도 뜻하지 않게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일본 출판계다. 연예인들의 가십거리를 주로 싣는 여성주간지, 스포츠신문, 잡지 등은 특별히 더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한 예로 올해 초, 일본 언론계 중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논조를 자랑하고 비교적 양심적인 언론사로 통하는 ‘아사히신문’사 계열의 시사주간지 ‘아에라’가 대변신을 시도했다. 아니 대 변신이라기보다는 타 언론사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욘사마 병’에 걸려 버렸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동안 일본인의 지성과 권위를 자랑하던 시사주간지가 하루아침에 ‘욘사마’ 기사에 목을 매겠는가. 매주 단 한 주도 빠지지 않고, 기자를 서울에 특파, 배용준의 일거수일투족, 그것도 주로 배용준의 주변 취재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사소한 내용마저 대서특필했다. 나중에는 월간조선에 게재됐던 장문의 배용준 인터뷰 기사의 판권을 사들여 사족을 붙이고 분석기사까지 곁들인 다음 노트만한 분량으로 배용준에 대한 미니북을 ‘아에라’ 부록으로 내놓아 대박을 터트렸다. 부록임에도 불구하고 중판에 중판을 거듭, 순식간에 30여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것이다.
실제 필자의 경우도 일본 현지에서 한국 여성지에 배용준에 대한 기사를 몇 번 썼었는데, 한 꼭지당 100만엔(1000만원)씩 줄 테니 판권을 팔라고 한ㆍ일 관계 에이전시로부터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 물론 일본출판사의 의도를 너무도 잘 알기에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지만 그만큼 배용준에 관한 기사는 내용의 유무에 관계없이 일본에서는 무조건 인기다.
그래서 현재 한국에서 배용준에 대한 취재를 하기 위해 와 있는 일본 기자만도 무려 50여명에 이른다. 이들 기자 혹은 프리랜서들은 배용준의 소속사, 주변인물, 인맥 등을 훑고 다니며 낙수 줍듯 타 언론사들이 놓친 특종(?)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원고를 쓰는 동안에도 고단샤(講談社) 계열의 일간지 기자가 서울에 왔다고 연락이 왔다. 물론 배용준을 취재하기 위함인데, 직접 인터뷰는 아니더라도 간접취재라도 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이야기였다.
이렇듯 현재 일본 스포츠신문이나 주간지들은 배용준의 기사 게재 여부에 따라서 최소 5만∼10만부 이상의 판매부수 차이가 난다고 한다. 하다 못해 한국 스포츠신문의 기사를 그대로 번역해 싣기만 해도 판매부수가 5만부 이상 올라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용준 기사에 목을 안 맬 수가 없다는 것이 일본 주간지 편집장들의 하소연. 일본 잡지계의 ‘사활’이 ‘욘사마’에 달려 있다는 얘기다.
아무튼 이처럼 뜨거운 ‘욘사마’ 열풍은 앞으로 적어도 2~3년, 길면 5년 이상 롱런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배용준이 또 다른 이미지로 대히트를 칠 수 있는 드라마 혹은 영화가 등장한다면 이 같은 현상은 ‘영원’도 가능하다. 왜냐하면 일본인들의 성향이 ‘한번 팬이면 영원히 팬으로 남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재순 자유기고가
- 기아차, 하반기 출시 KM 마케팅 돌입
- [edaily 지영한기자] 기아차(000270)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야심차게 준비중인 `K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공모하는 등 KM의 돌풍을 겨냥한 분위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18일 이날부터 오늘 31일까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콤팩트(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인 KN의 차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KM은 지난 3월말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차의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는 형제차이다.
KM은 국내 레저용차량(RV)시장을 선도해온 기아차가 세계시장을 목표로 개발중인 2000cc급 5인승 SUV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한 스포티함이 주요 개발 컨셉트이다.
기아차는 "KM이 ▲현대적 세련미와 신감각 승용스타일, ▲ ‘Fun To Drive’의 이상적 사이즈, ▲승용형 커먼레일 디젤엔진 탑재로 강력한 드라이빙 실현, ▲우수한 안전성(미국 충돌 테스트 ★★★★★ 만족수준)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 관계자는 "KM이 국내 최고의 SUV로 자리잡은 쏘렌토의 명성을 이어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카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벤트의 참가방법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www.kia.co.kr)를 접속하여 "컴팩트 럭셔리 SUV 「KM」차명선정 이벤트"로 들어간 뒤 엘토로(ELTORO), 포르테(FORTE), 스포티지(SPORTAGE), 톨레로(TOLERO) 등 4가지 후보명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결과 차명으로 선정된 후보명을 추천한 참여자들에게는 전산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4일 기아 홈페이지상에 발표할 예정이며 1등(1명)에게는 hp 노트북, 2등(3명)은 소니디지털카메라, 3등(5명)은 MP3 플레이어, 4등(10명)에게는 인라인스케이트를 지급한다.
◇후보차명 의미
1. 엘토로 ELTORO [스페인어] = 젊은 숫소의 의미로 정통 SUV의 강인함을 표현
2. 포르테 FORTE [이태리어] = 부드럽고 강한 SUV / 음악용어로 강하게
3. 스포티지 SPORTAGE [영문 SPORTs+mAss+prestiGE] =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면서 합리적인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masstige 계층을 위한 SUV
4. 톨레로 TOLERO [라틴어] = 강하고 믿을 수 있는 SUV / 견디다, 지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