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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79건

수도권 1Q 입주아파트 2만4천가구
  • 수도권 1Q 입주아파트 2만4천가구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국토해양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전세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1분기 입주 예정 아파트 정보를 23일 공개했다. 1분기 입주 예정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4만6611가구이며 이 중 수도권은 2만4338가구, 지방 2만2273가구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1월 2만1892가구, 2월 1만6589가구, 3월 8130가구다. 서울 지역에서는 1분기에 모두 1만1456가구가 입주 에정이다. 주요 단지를 보면 ▲이번 달에 SH 마천(1701가구), 강일 지구(3524가구), 용산 한남동 더힐(600가구) ▲2월 래미안 공덕5차(794가구), 용산 신계 e-편한세상(867가구) ▲3월 SH 세곡지구(1168가구), 흑석뉴타운 센트레빌(655가구) 등이다. 사업주체별로는 공공 1만7798가구로 전체의 38% 가량을 차지한다. 이 중 분양은 4158가구, 임대는 1만3640가구로 집계됐다. 이같은 공공 입주 물량은 지난해 동기(1만3615가구) 대비 30.7%, 5년 동기 평균(8792가구) 대비 102.4% 각각 증가한 것이란 국토부의 설명이다. 규모별로는 85㎡ 이하 아파트가 3만526가구로 66%를 차지한다. 국토부는 향후 1~2개월 내 입주 예정인 아파트의 세부 정보를 매달 주기적으로 공개해 전월세 주택 수요자가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주 예정 아파트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와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1.01.23 I 박철응 기자
  • 강남·서초 보금자리, 청약통장 납입액 얼마나?[TV]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 주변 시세의 절반도 안 돼, 이른바 로또아파트로 불리는 보금자리주택 본 청약이 시작됐습니다. 수십대 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치밀한 전략이 필요한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청약일정과 청약전략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강남과 서초지구 본 청약의 경우, 보금자리 주택 가운데서도 알짜로 꼽히는데다, 물량도 적은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떤가요?                        기자 : 본 청약을 시작한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 보금자리주택이 벌써부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60가구에 3200여명이 몰려 평균 54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변 시세의 절반도 안 되는 분양가 때문에 `로또`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지난17~18일 사전예약자들의 본청약 결과 78명이 포기함에 따라 물량은 736가구로 최종 확정 됐습니다. 강남 지구는 ▲59㎡형이 64가구 ▲74㎡ 71가구 ▲84㎡ 174가구로 모두 309가구입니다. 서초 지구는 ▲59㎡ 117가구 ▲74㎡ 92가구 ▲84㎡ 218가구로 모두 427가구 입니다. 전체의 70% 가량인 509가구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물량이고, 227가구 일반공급분입니다. 앵커 : 경쟁이 치열한 만큼, 청약저축 예금액 커트라인도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분양가와 당첨 커트라인 금액, 어느 정도로 예상되고 있나요? 기자 : 분양가는 강남이 3.3㎡당 924만~995만원, 서초는 964만~1056만원으로 추정분양가(1030만∼1150만원)보다 각각 13%, 6%씩 낮아졌습니다. 이는 인근 지역인 서울 수서동 평균 매매가격과 비교했을 때 절반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청약저축 금액 커트라인은 최대 2000만원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야말로 고액 저축자들의 경쟁인 셈입니다. 사전예약 당시 커트라인은 1200만~1754만원이었는데, 본청약에서는 이보다 200만원 이상 높아질 것이란 게 일반적인 관측입니다. 59㎡와 74㎡는 1500만~1700만원, 84㎡는 1700만~2000만원 가량에서 커트라인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지난해 사전예약한 위례신도시의 경우 당첨 커트라인이 1990만원까지 올라간 바 있습니다. 서울시와 과천시 주민들에게 100% 공급되는 서초 지구와 달리 강남지구는 서울시 거주자 50%, 수도권 50% 비율로 공급돼 그만큼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 로또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데요, 당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청약조건들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청약조건과 함께 신청방법 알려주시죠? 기자 : 청약 조건들을 꼼꼼히 살피는 것은 기본입니다. 신청자는 반드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철거민 특별공급을 제외한 신청자들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신혼부부 또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소득기준 뿐 아니라 부동산, 자동차 등 자산기준도 적용된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됩니다. 특별공급은 중복 신청할 수 없으며 중복 신청자는 모든 당첨이 취소됩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만 중복 신청할 수 있는데 특별공급에 당첨되면 일반공급에서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기관추천 특별공급 등 불가피하게 인터넷 신청이 불가한 경우에 한해 현장 방문신청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신청에는 회원가입,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앵커 : 마지막으로, 청약 전략과 유의사항 알려주시죠. 기자 : 특별공급 물량이 다수이므로 조건을 잘 살펴야 합니다. 장기간 무주택 세대주인 중장년층은 3자녀 우선이나 노부모 부양을, 젊은 세대주는 생애최초나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특별공급에 접수한 후에도 일반공급을 중복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초 지구, 선호도가 낮은 편인 74㎡형을 공략하는 것도 당첨 전략 중 하나입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1월 21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2011.01.21 I 이민희 기자
강남·서초 보금자리, `고액 저축자` 리그될 듯
  • 강남·서초 보금자리, `고액 저축자` 리그될 듯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오는 20일 본청약을 시작하는 강남 세곡·서초 우면 보금자리주택은 주변 시세의 절반도 안 되는 분양가가 책정돼 `로또`라는 이름이 무색치 않다. 그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며 청약저축 금액 커트라인이 최대 2000만원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고액 저축자들의 경쟁인 셈이다. 지난 17~18일 사전예약자들의 본청약 결과 78명이 포기함에 따라 물량은 736가구로 19일 최종 확정됐다. ◇ 인근 시세 절반도 안 되는 분양가 강남(A2) 지구는 ▲59㎡형이 64가구 ▲74㎡ 71가구 ▲84㎡ 174가구로 모두 309가구다. 서초(A2) 지구는 ▲59㎡ 117가구 ▲74㎡ 92가구 ▲84㎡ 218가구로 모두 427가구다. 전체의 70% 가량인 509가구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물량이고, 227가구 일반공급분이다. 분양가는 강남이 3.3㎡당 924만~995만원, 서초는 964만~1056만원으로 추정분양가(1030만∼1150만원)보다 각각 13%, 6%씩 낮아졌다. 이는 인근 지역인 서울 수서동 평균 매매가격과 비교했을 때 절반도 안 되는 가격이다. 사전예약 당시 당첨 커트라인은 1200만~1754만원이었는데, 본청약에서는 이보다 200만원 이상 높아질 것이란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59㎡와 74㎡는 1500만~1700만원, 84㎡는 1700만~2000만원 가량에서 커트라인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사전예약한 위례신도시의 경우 당첨 커트라인이 1990만원까지 올라간 바 있다. 서울시와 과천시 주민들에게 100% 공급되는 서초 지구와 달리 강남 지구는 서울시 거주자 50%, 수도권 50% 비율로 공급돼 그만큼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더 이상 강남에서 보금자리주택이 나올 것 같지 않고, 다른 지역 사전예약자의 갈아타기 수요가 적지 않을 것이므로 높은 경쟁률과 커트라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강남지구 50%는 수도권 주민 배정특별공급 물량이 다수이므로 조건을 잘 살펴야 한다. 장기간 무주택 세대주인 중장년층은 3자녀 우선, 노부모 부양을, 젊은 세대주는 생애최초나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노려볼 수 있다. 특별공급에 접수한 후에도 일반공급을 중복으로 신청 가능하다. 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초 지구, 선호도가 낮은 편인 74㎡형을 공략하는 것도 당첨 전략 중 하나다. 청약 조건들을 꼼꼼히 살피는 것은 기본이다. 강남과 서초에서만 280명의 사전예약자가 부적격자로 판명되기도 했다. 신청자는 반드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철거민 특별공급을 제외한 신청자들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신혼부부 또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소득기준 뿐 아니라 부동산, 자동차 등 자산기준도 적용된다. 특별공급은 중복 신청할 수 없으며 중복 신청자는 모든 당첨이 취소된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만 중복 신청할 수 있는데 특별공급에 당첨되면 일반공급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신청(www.LH.or.kr)을 원칙으로 하며, 기관추천 특별공급 등 불가피하게 인터넷 신청이 불가한 경우에 한해 현장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에는 회원가입,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2011.01.19 I 박철응 기자
올해 중소형 시프트 `3분의 1토막`..2400가구
  • 올해 중소형 시프트 `3분의 1토막`..2400가구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올해 서울시에서 공급할 85㎡ 이하 소형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작년의 3분에 1 수준인 2400여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전셋값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중소형 장기전세주택 공급규모가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면서 무주택자들의 장기전세주택 입주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국토해양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SH공사는 올해 서울지역 23개지구 40개단지에서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장기전세주택 242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 공급물량 대비 61%가 감소한 것이다. SH공사가 지난해 공급한 장기전세주택은 총 7360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85㎡ 이하는 6338가구가 공급됐다. 올해 월별 공급물량은 ▲1월 368가구 ▲2월 168가구 ▲3월 105가구 ▲4월 113가구 ▲6월 486가구 ▲7월 248가구 ▲8월 224가구 ▲10월 461가구 ▲12월 253가구다. 5월과 9월, 11월은 공급물량이 없다. 한편 SH공사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세곡지구와 신정3지구, 반포 리체 등 13개 단지에서 시프트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1446가구 모집에 1만128명이 신청, 평균 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1·2차 아파트 재건축 매입형인 `반포 리체`는 43가구 모집에 1077명이 몰리며 2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2005년 그린벨트 해지지역의 국민임대단지가 공급되면서 장기전세주택 공급물량이 많았다"면서 "올해는 작년에 비해 장기전세주택 공급물량이 줄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1.01.14 I 이진철 기자
  • 반포리체 시프트 25대1..1순위 마감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순위 청약에서 반포리체 59㎡(공급면적)가 최고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세곡지구와 신정3지구, 반포리체 등 13개 단지에서 시프트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1446가구 모집에 1만128명이 신청, 평균 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1·2차 아파트 재건축 매입형인 반포 리체는 43가구 모집에 1077명이 몰리며 25.05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뒤는 신정이펜하우스 3단지 84㎡(14.32대1)와 신정이펜하우스 4단지 84㎡(12.81대1)가 이었다. 고령자 주택이자 강남권 시프트로 관심을 끌었던 세곡리엔파크 4단지 59㎡(144가구 모집)와 84㎡(83가구)는 419명과 194명만 각각 신청해 비교적 낮은 2.91대1과 2.3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1순위 접수결과 신청자가 공급가구수 170%에 미달된 신정이펜하우스 59㎡(2·3·4·5단지 고령자 일반), 84㎡(2단지 고령자 일반), 114㎡(2·3·4단지 일반)는 13일 2순위 신청 접수를 받는다.신정이펜하우스 고령자주택은 1층과 2층에 건설된 주택이며 고령자주택 2순위 청약자격은 만 60세 이상인 세대주다.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고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방문 접수창구를 별도 운영한다.(문의: 시프트콜센터 1600-3456) 당첨자는 오는 1월 26일 홈페이지와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1.01.13 I 이지현 기자
장기전세주택 1466가구 청약접수
  • [부동산캘린더]장기전세주택 1466가구 청약접수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이번주에는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청약접수가 시작되면서 무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1월 10~14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3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이 예정돼 있다. 10일 SH공사는 장기전세주택 `세곡리엔파크`, `신정이펜하우스`, `반포리체`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59~114㎡ 총 1466가구로 오는 4~7월 입주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은 소득과 자산기준이 적용된다. 같은 날 대우건설(047040)은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6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27~50㎡ 362실로 구성돼 있다. 2013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대학생 임대수요가 꾸준히 발생되는 대학교 밀집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4일에는 LH공사가 서울 강남·서울 서초 A2블록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1994가구(사전예약 1336가구, 본청약 658가구)로 입주는 2012년 10월과 12월 예정이다.  ▲ 1월 둘째주(10~14일) 부동산캘린더(자료: 부동산써브)▶ 관련기사 ◀☞대우건설, `하노이대우호텔` 롯데에 1243억 매각추진☞조현익 산업은행 부행장, 대우건설 CFO 내정☞[마켓in]대우건설, EB 바이백 실시..흥행은 글쎄
2011.01.09 I 이태호 기자
분양시장 한산..견본주택 2곳 개관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한산..견본주택 2곳 개관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새해 첫째주 분양시장이 한산하다. 그러나 1월부터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과 강남권 보금자리 본청약이 시작되면서 민간공급물량과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1월 3~7일) 분양시장은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4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6일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6층~지상19층 1개동, 전용면적 27~48㎡ 총 362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7일 SH공사는 16차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신정이펜하우스·세곡리엔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4㎡ 총 1466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4~7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는 10~12일, 일반공급 2순위는 13일, 3순위는 14일에 접수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17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를 받지 않는다. ▲1월 첫째주(3~7일) 부동산캘린더▶ 관련기사 ◀☞[마켓in][Zoom-In 대우건설·대한통운]②M&A 관전 포인트☞새주인 맞은 대우건설 CEO 재신임 받을까☞대우건설,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
2011.01.02 I 이지현 기자
강남 보금자리 `반값아파트`..분양가 13% 낮아졌다
  • 강남 보금자리 `반값아파트`..분양가 13% 낮아졌다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 사전예약 추정가에 비해 최대 13%까지 낮아졌다. 본청약 공급물량도 300가구 가량 늘어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서울 강남과 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한 본청약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내년 1월 17일부터 청약접수한다고 밝혔다. 전체 가구수는 1994가구이며 지난해 10월 사전예약 확정 물량을 제외한 658가구가 본청약 물량이다. 지구별로는 강남 273가구, 서초 385가구다. ◇ 강남지구 분양가 하락폭 커당초 사전예약 당첨자 중에서는 293명의 부적격자나 포기자가 발생해 본청약 물량이 예상보다 늘어난 것이다. 또 본청약 과정에서 사전예약 당첨자 중 미신청 물량이 추가로 발생하면 그만큼 본청약 물량은 더 늘어나게 된다. 분양가는 사전예약 추정가에 비해 최대 13%까지 내려갔다. 서울 강남은 3.3㎡당 924만~995만원, 서초는 964만~1056만원으로 추정분양가(1030만∼1150만원)보다 각각 13%, 6%씩 낮아졌다. 특히 강남지구의 경우 대모산 중턱의 경사진 임야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택지 조성원가가 저렴하게 산정됐다는 설명이다. LH 관계자는 "건축이나 설계는 표준형이 있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없고 택지비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면서 "강남지구의 경우는 임야가 전체의 20%를 차지할 정도여서 상대적으로 더 낮아졌고, 서초는 과천정부청사와 연결되는 대로와 접하고 있어 하락폭이 작았다"고 말했다.  ◇ 5년 의무거주·10년 전매 제한입주 시기는 강남지구가 2012년 10월, 서초지구는 2012년 12월로 최종 확정됐다. 강남은 당초 입주 예정일에 비해 한 달 가량 앞당겨지는 것이다. 청약자는 90일 이내 입주해야하며 5년간 거주 의무, 10년간 전매 제한이 있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소득기준 뿐 아니라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자산기준이 적용된다. 1월 17~18일은 사전예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본청약 신청을 받고, 20~26일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3자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 27~31일까지 일반공급 신청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짓지 않으며 1월14일 사이버 홍보관이 오픈될 예정이다. 신청은 인터넷(www.LH.or.kr)과 현장(서울 강남구 자곡동 370, 더그린 홍보관)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LH는 현장접수 장소의 교통혼잡, 접수당일 기상상태 등을 감안할 때 인터넷 신청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H 콜센터(1600-7100)나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급물량 및 분양가
2010.12.30 I 박철응 기자
서울시, 시프트 1466가구 공급..반포리체 2억8천만원
  • 서울시, 시프트 1466가구 공급..반포리체 2억8천만원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세곡지구, 신정3지구, 반포리체에서 1466가구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공급키로 하고, 오는 1월10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는 SH공사가 건설한 주택 및 서울시에서 매입한 재건축 임대주택으로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70~80% 수준으로 결정됐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세곡동 세곡지구에 위치한 `세곡리엔파크4단지` 전용 59㎡ 144가구(전세금 1억1152만원), 전용 84㎡ 83가구(2억1040만원) ▲양천구 신정동 `신정이펜하우스2~5단지` 전용59㎡ 749가구(9842만~1억334만원) ▲양천구 신정동 `신정이펜하우스2~4단지` 전용 84㎡ 294가구(1억5920만원), 전용114㎡ 153가구(1억9840만원) ▲반포리체(재건축 매입형) 전용 59㎡ 43가구(2억8670만원)가 각각 공급된다. `세곡리엔파크 4단지`는 고령자 전용주택으로 국민임대주택 178가구, 장기전세주택 229가구 등 총 407가구의 고령자 세대가 거주할 수 있도록 건설됐다. 인근에 대모산과 범바위산이 위치해 있고, 지하철 3호선 수서역까지는 마을버스로 10분여 거리에 있다. `신정이펜하우스 2~5단지`는 발산지구 이후 2년만에 서남권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이며,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서울시에서 매입한 `반포리체단지`는 지하철9호선 사평역, 강남고속터미널에 인접해 대중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주변에 재건축단지가 대부분 입주를 완료해 교육, 편의시설 등이 우수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은 전평형 소득 및 자산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전용 114㎡의 경우 3자녀이상 세대 5% 및 4자녀이상 세대에 10%를 공급한다. 고령자주택의 청약자격은 1순위 만 65세이상, 2순위 만 60세 이상인 세대주다.공급일정은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1월10~12일, 일반공급 2순위자는 1월13일, 3순위자는 1월14일에 접수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17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고,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방문인터넷 접수창구를 별도 운영한다.(문의: 시프트콜센터 1600-3456) 한편 SH공사는 이번 공급물량을 포함해 올한해 총 7360가구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했으며, 내년 장기전세주택 공급계획은 연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2010.12.29 I 이진철 기자
`대학+복합역사` 세곡보금자리 자족도시로 탈바꿈
  • [단독]`대학+복합역사` 세곡보금자리 자족도시로 탈바꿈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강남 세곡 보금자리지구가 뉴타운급으로 복합개발된다. 이곳에는 대학과 함께 복합역사가 들어서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출 전망이다.  강남구는 최근 대학유치와 복합역세권 개발을 골자로 한 `세곡동 장기발전 계획(2010~2020년) 수립 연구용역`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강남구는 우선 세곡동 사거리 남동측 10만㎡ 규모의 그린벨트에 정원 2500명 규모의 종합예술대학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를 염두에 둔 것이다. 그린벨트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사립대는 배제된다. 국립대인 한예종은 현재 서울 석관동과 서초동에 2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는데, 석관동 캠퍼스를 둘러싼 의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2012년까지 전통예술원과 미술원 건물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캠퍼스 통합 필요성도 제기돼 새로운 캠퍼스 부지를 물색 중이다. 한예종은 1993년 개교한 4년제 대학으로 현재 학생 정원은 2200명 가량이다. 한예종 관계자는 "서울 외 지역도 적당한 부지가 있는지 직접 다니며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서울 강남권에 적절한 부지가 있다면 최상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예종은 연간 300회 가량의 공연을 갖는 문화시설이기도 해서 지역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남구는 10만㎡ 부지에 미술원(3만6800㎡), 연극원 및 극장(1만8800㎡), 운동장(1만3000㎡), 학생회관(8500㎡), 기숙사(7800㎡), 전통예술원(7600㎡), 대학본부(7500㎡) 등 한예종 이전을 가정한 구체적인 토지이용구상까지 마련했다. 강남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측과의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서 난개발을 막자는 취지"라면서 "교육시설 예정 부지는 국유지가 많아서 땅값 부담도 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구는 이와 함께 2014년 신설 예정인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서역사와 수서차량기지 상부를 복합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KTX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지하철 등과 연계한 복합환승 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3호선·분당선 수서역과 지하 연계를 고려한 지하공간 개발을 검토하기로 했다. 쇼핑몰, 호텔 등 복합상업시설, 연구개발 시설, 공연장 등 공공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한편 강남 세곡 보금자리지구는 민간 주택을 포함해 682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데, 오는 30일  270가구 가량의 본청약 공고가 예정돼 있다.  ▲ 세곡동 보금자리지구 및 개발 예정지▲ 교육시설 입지 토지이용구상
2010.12.21 I 박철응 기자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190가구 일반분양
  •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190가구 일반분양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동부건설(005960)은 오는 13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동작구 흑석동 247번지 흑석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들어서는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총 963가구로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동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과 임대분양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46㎡ 19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기존 흑석뉴타운에 공급된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인 3.3㎡당 190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흑석뉴타운은 강남과 용산을 연결하는 축에 있어 거주자들은 강남과 용산의 교육·생활환경·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신논현까지 13분, 여의도역까지 9분이면 진입 가능하고 올림픽대교, 한강대교, 현충로 이용시 강남권과 서울 도심권 진입이 수월하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서울 뉴타운내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2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 입주자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도로 폭을 확보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청약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일은 27부터 29일까지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 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2년 12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577-7335 ▲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조감도▶ 관련기사 ◀☞(부동산캘린더)SH공사, 세곡·신정 등 국민임대 공급
2010.12.07 I 이지현 기자
(부동산캘린더)SH공사, 세곡·신정 등 국민임대 공급
  • (부동산캘린더)SH공사, 세곡·신정 등 국민임대 공급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2월로 접어들면서 당초 올 하반기로 예정된 민간 건설업체들의 사업이 내년으로 연기되며 연말 분양시장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신규청약과 모델하우스 개관도 줄어든 모습이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12월 6~10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됐다. 8일 SH공사는 국민임대주택(강남세곡, 양천신정, 구로천왕, 마포상암, 은평진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39~59㎡ 총 1334가구(특별공급 포함)가 공급되며, 입주는 2011년 4월과 6월에 시작된다. 같은날 동부건설(005960)은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센트레빌2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20층 14개동, 전용면적 59~146㎡ 총 963가구 중 1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9일 동부건설은 인천 계양구 귤현동 `센트레빌’ 1단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15층 12개동, 전용면적 84~121㎡ 총 715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금자리주택 3차지구 3곳(서울항동, 인천구월, 하남감일)의 사전예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전용면적 51~84㎡ 총 8524가구 중 4758가구를 사전예약 했으며, 본청약은 2012년 3월부터, 입주는 2015년 4월부터 시작된다. 분양주택의 추정분양가는 평당 850만~1050만원으로 최종분양가는 본청약시 확정된다. ▲ 이번주(12월 6~10일) 부동산캘린더 (자료: 부동산써브)
2010.12.05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FRB, 美경제 비관론 접었다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다음은 12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FRB, 美경제 비관론 접었다 -농협법 개정 무산 위기 -증권사 직원들 주가조작 조사 -실전 가정한 민방위 특별훈련 ▲종합 -韓美FTA 쟁점 압축..협상 하루 더 연장 -신도시 추가지정 없다 -남북긴장지속..경제지원 채찍으로 써라 -PD수첩 `광우병 보도` 항소심서도 무죄 선고 -호텔·백화점 식당가 `송년 특수` 12월 저녁예약 90%이상 끝났다 -`美 돈풀기→소비증가` 경기 선순환 시동 -美경제 비관서 낙관으로 골드만, 5년만에 급선회 -정부 2011년 경제운용 방향 5%성장 고수..물가가 변수 ▲표류하는 농협법 개정안 -`제2청목회` 타깃될라 의원들 눈치보기 -농협 `신·경분리` 18년째 제자리걸음 -농협법 개정되면 경제·금융지주사 분리 토종 대형은행 나온다 ▲北, 연평도 무력 도발 -軍당국·외신 "北 추가도발 가능성 충분" -美日 대규모 합동훈련 -연평도 포격상황에도 시장반응 예전과 비슷 ▲경제 종합 -증권·파생상품 투자도 해외계좌 신고 -한국인 월 300만~399만원은 벌어야 만족 -"中 가계부채 따른 은행 부실 가능성 낮다" ▲국제 -도요타 1천만원짜리 車로 아시아 공략 -유로값 하락세 주춤 -유럽 기상이변..北한파 南이상고온 ▲정치·외교안보 -對北 군사정보라인 구멍 뚫렸다 -MB, 中 미워도 다시 한번 -민주 "4대강 저지"..국토위 점거 -정치권 "해병대 독립시켜 4軍체제로" ▲금융·재테크 -현대차 외환은 압박 "경쟁력 키우기 소홀" 은행권 자성 -이종휘 행장 "우리금융 내년 상반기 독자 민영화" ▲기업과 증권 -11월 현대·기아차 美판매신장률 `톱` -LS, 벤츠에 전기차 부품 공급 -최지성 사장 직원 700명과 공개토론 ▲기업·경영 -스마트TV "시청자 앞으로" 잰걸음 -CJ 오송 제약공장 가동 -정준양 회장 이젠 OR 대산 AND -삼성·LG 중국 LCD 공장 중앙정부 최종승인만 남아 ▲모바일 -댓글도 이젠 `돈`..소셜화폐가 뜬다 -LG전자, 내년초 4세대폰 출시 -농어촌 데이터요금 내린다 ▲중소기업·벤처 -아토피 걱정없는 내장재·가구 인기 -엠씨넥스 CCTV 기능갖춘 비디오폰 ▲유통 -남양유업도 커피믹스 만든다 -15.5도 도수 확 낮춘 소주 `즐겨찾기` -롯데마트 한우 어떻게 반값에 팔지? ▲기업과 증권 -미국發 훈풍 증시 연말랠리 시동건다 -공상은행의 한국 금융사냥..차이나머니 공습경보 -박병무 보고펀드 사장, 해외투자 사모펀드 곧 만들것 -뜨거운 IPO..공모주펀드 눈길가네 ▲부동산 -LG유플러스·SK케미칼 구사옥 헐고 새로 짓는다 -수도권 분양시장 아직 동면중 ◇서울경제 ▲1면 -강남3구 아파트 거래 2배 급증 -삼성·LGD, 내년초 中 LCD 공장 착공 -GDP성장률 하락폭 더 커지나 -"北, 연내 경기도 추가 포격"-금융당국 "현대건설 인수금 필요땐 조사" ▲종합 -국세청 연말 인사태풍 몰아치나 -"LPG 가격담합 손해배상" 택시기사 3만명 집단訴 -구제역 확산 우려 -박병무 "우리금융 인수땐 경영권 행사 검토" -KTX 서는 곳 거점도시로 육성 -`고용유지 소득공제` 1년 연장 -일시적 조정 여부 `연말 수요`가 관건될 듯 -정부, 내년 성장률 5%내외 유지할듯 -실질 GNI 증가율도 둔화 -한미FTA "다 합의될 때까지.." 곧 일괄타결 예상 -장영철 캠코 사장 "내년 공적자금 3조5천억 투입부실 PF 정리" ▲정치 -상임위 증액 수조원대 예산 칼질 시작 -달라진 러..MB의 스킨십 효과? -해외비자금 조사예산 재정부 깎고 국회가 살려내 ▲금융 -`저축銀 높은 대출금리` 딜레마에 빠진 금융당국 -싱가포르에 캡티브 재보험사, 삼성화재 "이르면 내년 설립" ▲국제 -FRB, 긴급대출등 4년새 총 9조弗 지원 -中, 이번엔 화학비료 수출 통제 -`유로존 해제` 극약 처방 포함 눈길 ▲산업 -현대차그룹, 외환 압박 수위 더 높인다 -삼성전자, 국내 첫 직원수 9만명 시대 -현대重, 올 변압기 수주 1조5000억 `훌쩍` -인터넷전화기가 더 똑똑해진다 -KT "내년 B2B 매출 4조원 목표" -LG전자, 美 4G 이통시장 공략 가속화 ▲증권 -외국계 큰손들 중소형株 꾸준히 매집 -외국계證 ELW LP 평가서 낙제점 -고석성장 亞太기업중 국내업체 급감 -자동차주 투자 메리트 커진다 ◇ 한국경제 ▲1면 - 150조 사모펀드 열풍 투자패턴이 바뀐다 - 삼성 이르면 오늘 사장단 인사 - 화이자 "2~3년내 알츠하이머 치료 신약" - "北 연내 경기도 폭격" ▲종합 - 국민48% "자녀세대 계층상승 가능성 높다" - "임투세액공제 유지해달라" - 기업 설비투자 증가세…2년 연속 100조 돌파 - 한·미 FTA협상 하루 더 연장 - 美·日 오늘부터 최대규모 합동훈련 ▲경제 - 정부 "내년 5% 성장" 장담했지만… - 경제 좋아져도 소득은 제자리 - 자산公, 부실PF채권 인수에 내년 3조5000억 투입 ▲금융 - 무늬만 PF…수익성·현금흐름 계산 뒷전 - 은행, 임금인상률 2% 합의 ▲정치 - 민주, 어제는 강행처리…오늘은 실력저지 - 오세훈 시장, 연가 내고 시의회와 협의 중단 ▲국제 - 美 '침체 터널' 빠져나오나…베이지북 "경제 나아지고 있다" - 美 국무부, 위키리크스 접속 금지 - 위기 진화 나선 스페인…공항 민영화·실업수당 폐지 ▲사회 - 연평도 충격·기업수사…送年 경기 '썰렁' - 교장에 학칙 제정권 준다 ▲산업 - 대우인터, 1조 확보…10년 끈 '미얀마 가스전' 본격 개발 - '절치부심' 제일기획, 삼성TV 광고 다시 맡는다 - KT, 서울 모든 버스정류장에 와이파이 ▲산업종합 - 채권단 "현대그룹, 6일까지 재무개선 약정 응하라" - "일과 삶 균형있고 스마트하게 관리하라" ▲종소기업·벤처 - "대학 나와 고작 고물상?…올 매출만 1200억원" - 모린스 등 41곳 '亞太 고속성장 500社'에 뽑혀 ▲유통·패션산업 - 신사복·SPA업체도 아웃도어 '노크' - 15.5도 소주 '즐겨찾기' 즐겨 찾을까 ▲부동산 - 평창동 고급주택가, 30여년 만에 신축 허용 - 세곡·신정…국민임대 1177채 '청약 스타트' ▲증권 - '상장사 이익' 4분의 1은 자회사 통해 벌었다 - 새내기주 돌풍 덕에 공모주 수익률 높아져 - 급등후 수직하락… '코스닥 롤러코스터' 주의보 - "내년 외국인 '채권 사자' 약해질 것"
2010.12.02 I 천승현 기자
SH공사, 신정3지구 등 30년 국민임대 1177가구 공급
  • SH공사, 신정3지구 등 30년 국민임대 1177가구 공급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강남구 세곡지구와 양천구 신정3지구, 구로구 천왕지구 등지에서 임대기간이 30년인 국민임대주택 1177가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일반에게 공급하는 물량은 ▲강남구 세곡지구에서 세곡리엔파크4단지 노인임대 전용면적 39㎡ 54가구, 49㎡ 124가구 ▲양천구 신정3지구에서 신정이펜하우스2단지, 3단지, 4단지 전용면적 49㎡ 675가구 ▲구로구 천왕지구에서 천왕이펜하우스 2단지 전용면적 39㎡ 106가구, 49㎡ 53가구, 천왕이펜하우스 6단지 전용면적 49㎡ 136가구 ▲상암3-8단지, 은평2-2단지에서 재공급분 전용면적 49㎡ 29가구다. 총 1177가구 중 일반 281가구 및 고령자용(만65세이상) 320가구, 나머지 576가구는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이상가구,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된다. 세곡리엔파크4단지, 신정이펜하우스2,3,4단지, 천왕이펜하우스2,6단지는 신규 공급단지이며, 나머지 단지는 입주민 퇴거, 당첨자 미계약 등으로 남은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다. 세곡리엔파크4단지는 고령자 전용단지이며, 신정이펜하우스2,3,4단지 및 천왕이펜하우스 2,6단지의 경우 동별로 1층과 2층은 고령자에게 편리한 설계와 시설을 갖춘 고령자용 임대주택으로 건립돼 있다. 입주는 세곡, 신정3지구, 천왕지구 모두 2011년 6월 예정이며, 나머지 단지는 계약 후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서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4인 가구 296만380원) 이하, 부동산은 토지, 주택, 건축물가액 합산기준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현재 가치기준 2424만원 이하의 기준에 해당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일반공급 대상 1순위는 공급주택이 건설되는 해당 자치구 거주자이며, 2순위는 공급주택이 건설되는 자치구와 연접한 자치구 거주자, 3순위는 1순위 및 2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공급 대상은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장기복무제대군인, 북한이탈주민, 중소기업근로자, 가정폭력피해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65세 이상 고령자, 3자녀 이상 가구, 국가유공자,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중 자격상실자, 비닐간이공작물거주자, 신혼부부 등이다. 접수일정은 우선 및 일반공급 1순위자, 고령자주택 만 65세이상인 사람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이며, 일반공급 2순위자와 고령자주택 만 60세이상 만 65세미만인 사람은 13일, 일반공급 3순위자는 14일에 각각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인터넷청약(방문인터넷도 가능)으로만 가능하다. 문의: 1600-3456
2010.12.02 I 이진철 기자
강남·양천서 시프트 1400가구 나온다
  • 강남·양천서 시프트 1400가구 나온다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최근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서울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중 강남 세곡 등 입지여건이 좋은곳에 1460여가구의 시프트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시프트는 주변 시세의 80% 이하에 20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1일 SH공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시프트는 택지지구인 강남 세곡지구와 양천 신정3지구에서 1422가구가 나온다. 또 서초구 반포동에서도 전용 60㎡ 이하 시프트 43가구가 공급된다. 세곡지구에서는 전용면적 59~84㎡ 22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1~3단지 물량 전량이 1순위 마감된 지역으로 이번 물량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이 차로 10~15분 거리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세곡지구는 북쪽에 세곡2지구, 동쪽에 위례신도시가 있다. 예상 전셋값은 앞서 공급된 세곡리엔파크 1~3단지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세곡리엔파크 전세가는 전용 59㎡ 1억835만~1억1508만원, 전용 84㎡ 2억140만원이었다.신정3지구 4곳에도 전용 59~114㎡ 119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별 규모는 2단지 204가구, 3단지 589가구, 4단지 246가구, 5단지 154가구 등이다. 이 중 85~110㎡ 1040가구가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 물량이다. 전용 114㎡는 청약예금에 1000만원 이상을 예치했을 경우 청약이 가능하다.신정3지구는 목동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우수한 학군과 편의시설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이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다.예상 전세가는 주변 전세시세(전용 84㎡ 기준, 2억1000만~2억7000만원)의 80% 수준인 1억7000만~2억2000만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지영 내집마련정보사 팀장은 "시프트 청약당첨 기준이 가점제로 적용되는만큼 청약불입액이 적더라도 가점이 높다면 세곡지구 등 인기지역을 공략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서울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자녀가 많은 50세 이상의 무주택자인 경우 강남 세곡 등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에 당첨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했다.  ▲ 다음달 공급예정인 시프트 현황돌풍! 업계지도 2011 전격 大출간!50개 업종 판도 한눈에! 전문기자 32명과 애널리스트 165명의 大作
2010.12.01 I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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