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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국감일정]금감원 국감 실시…라임·옵티머스 '도마'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오늘(13일)은 정무위, 국방위, 복지위 등 11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들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가장 뜨거운 상임위는 금융감독원 국감을 실시하는 정무위다. 이날 국감에는 사모펀드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라임 및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등으로 야기된 사모펀드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책임론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정부·여당의 고위급 인사들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는 내부 문건이 나오면서, 야권에서는 현 정권의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하고 있다며 특검 도입까지 거론하고 있다.다음은 오늘의 국감일정이다.●법사위(국회)-대전고법, 특허법원 등●정무위(국회)-금융감독원●교육위(국회)-국가평생교육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과방위(영상국감)-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국방위(국회)-병무청●행안위(국회)-소방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문체위(현장시찰)-아시아문화전당, 반구대 암각화●농해수위(국회)-농촌진흥청,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산자위(국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복지위(국회)-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국토위(부산)-부산시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전세난 자초해놓고…정부, 전셋값 통제 카드 만지작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1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전세난 자초해놓고…정부, 전셋값 통제 카드 만지작- 오락가락 개소세 서민車만 역차별- 공무원연금 눈덩이 적자…정부 “개혁엔 신중”- 맞춤형 칩 50종 개발…AI반도체 초격차 전략 시동- [사설]실적 쌓기 경쟁 의원 입법, ‘아니면 말고’식 없어야- [사설]외국인 노동인력 부족, 더 이상 방치할 문제 아니다△줌인&- 주파수 경매 방식 고안…‘승자의 저주’ 막은 경매이론 대가- 신동빈 롯데 회장 스가 日총리 만났다△서울 전셋값 67주째 상승-906가구 단지에 나온 전세 2건뿐…갈 곳 없는 세입자 “4억 올려도 계약”-올 2만여 가구…서울 전셋집 빼서 경기·인천으로△AI반도체 육성나선 정부- 10년간 1조 투입해 석박사 3000명 양성…‘제2의 D램 신화’ 만든다-코로나 덕에…글로벌 반도체 기업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車업계 울리는 개별소비세- 3억 슈퍼카는 350만원 싸지고, 2500만원 국산차는 되레 50만원 올라-“개소세 폐지 찬성…단, 새로운 세금 만들지 말아야”△2020 국정감사- 野 “라임·옵티머스 사태는 권력형 게이트”…與 “근거없이 여론 호도”- 野 “아들 의혹 거짓진술”…秋 “군무이탈 사건 아냐”△정치- 이낙연 “원로들, 당 밖에서 도울 것”…동교동계 복당설에 선 그어- 文대통령, 유명희 당선 총력전…“정상외교로 지원”△경제- 코로나 장기화에 휘청이는 기업들…8월까지 법인세 14.6조 덜 걷혔다-질병청 ‘열정페이’…초과근무 2.6만 시간 중 48%만 인정△금융- 화두로 떠오른 중간배당…금융사들 주판알 튕기기- 은성수 “DSR 규제대상 확대 검토”- 국책은행 명퇴금 적정선 논란△알아두면 쓸모있는 미래기술 6- 꽉 막힌 도로 위에 ‘드론택시’ 쓩…차로 1시간 거리 20분 만에 갈 수 있죠- 비행체~환승허브~자율차…현대차 ‘도심 모빌리티’ 청사진△산업&기업- 미니LED, 롤러블…눈길 사로잡는 삼성·LG TV-김승연 ‘포스트 코로나 특명’-운송혁신 현대글로비스, 수소충전비 20% 낮춘다-중고차 시장 뛰어든 현대차, ‘인증 중고차·오픈 플랫폼’ 상생안△산업·바이오- 1회 투여로 말기암 완치…자체기술로 ‘기적의 항암제’ 도전- AI비서로 변신한 전화…SKT ‘T전화x누구’ 출시△소비자생활- 新배송조직 부상…‘야쿠르트 아줌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온라인 터잡은 전자담배…규제 시행 땐 판매 미지수△경제 인문학 토크콘서트 위대한 생각- 코로나 시대의 소통법…‘기술혁신·공유·배려·타깃’에 주목하라△증권&마켓- ‘찬바람 불면 배당주’…금융株, 5~7% 번다는데 사둘까- LG화학, 사상 최대 영업이익에도 주가 뚝…왜△증권- 소유 대신 빌려쓰는 트렌드에…‘공유경제’로 뭉칫돈 몰린다-내년부터 ‘펀드넷’에서 사모펀드 잔고 확인△문화- 새로운 것 창작은 예술가의 숙명…내가 쓴 작품이 바로 나의 적- 영화 못지않은 생생한 현장감 ‘공연 영상화’ 롤모델을 만나다-발라드 전설 신재홍이 만든 뮤지컬 ‘썸씽로튼’ OST 어때요△스포츠- 첫 ‘메이저 퀸’ 등극한 김세영 “다음 목표는 세계 1위죠”- “코비에게 바치는 우승”-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우승…메이저 통산 20승 대기록△피플- “일상 속 가치있는 일 하는 평범한 이들이 모두 영웅”- ‘불닭 주역’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 복귀△오피니언- [목멱칼럼]나쁜 놈이라고 무조건 혼낼 순 없다- [생생확대경]홍남기 ‘패싱’ 논란, 스스로를 돌아보라- [기자수첩]“남북 손잡자”는 김정은을 믿기 어려운 이유△부동산- 대출 규제·稅부담에도…현금부자는 ‘77억짜리 아파트’ 쓸어 담았다- 거래 잠잠한데…강·마·노 아파트 신고가 속출 왜△사회- 서울시 100명 미만 집회 허용, 초등 1학년 매일 등교…핀셋 방역 가동-두달 만에 법정 선 전광훈 “보석 취소 위법…文대통령이 재수감 지시”
- [내일의 국감일정]금감원 국감 실시…라임·옵티머스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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