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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428건

  • 노머니-우리넷, PC방 거점 전자상거래 서비스
  • PC방을 물류 거점으로 하는 본격적인 전자상거래가 시작된다. 노머니커뮤니케이션(www.nomoney.co.kr)은 우리넷(www.wooli.net)과 PC방 전용 통합 솔루션 구축 업무에 관한 업무제휴를 맺고, PC방을 물류거점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토탈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네티즌들은 우리넷 쇼핑코너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우리넷과 제휴한 3,000여 PC방 중 자신이 지정한 PC방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상품대금을 현금으로 결제하고, 결제 다음날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 또 무통장 입금 및 신용카드, 각종 소액결제시스템은 물론 현금으로 금을 지불하고, PC방에서 환불, 반품도 가능하다. 노머니커뮤니케이션과 우리넷은 1일부터 서울 마포 지역 PC방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행중이며, 연말까지 서울 전지역 약 2,000개의 PC방과 제휴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우리넷은 PC방 영업 및 관리 활동을 통한 전국적인 PC방 네트워크 확대를, 노머니커뮤니케이션은 이들 PC방에 주문, 배송, 결제 등 원스탑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프로그램의 개발, 제공 및 전자상거래 토탈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노머니커뮤니케이션 김병진 사장은 "10대, 20대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최근 음악, 서적, CD, 티켓 분야 등을 중심으로 급성장 하고 있고, PC방 이용자의 90%, 전체 인터넷 인구의 24%인 140여만명이 10,20대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50억 매출을 달성, 안정적인 시장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우리넷의 서재홍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주먹구구식 PC방 운영과 수익성 활용방안에 대한 마인드 부족으로 제한된 인터넷 서비스만을 제공하던 기존 PC방 사업시스템의 한계를 극복, 수익구조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는 이번 전자상거래 토탈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 광고사업과 인터넷 컨텐츠 사업, 통합 마일리지 사업, 컨텐츠 인큐베이팅 사업 등으로 협력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케토(geto) PC방 체인점을 운영하는 케토코리아(구 세화인터넷)과 PC방 프랜차이즈 업체인 청오정보통신이 PC방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토탈 서비스를 추진하였으나, 서로의 이해관계를 이유로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2000.08.05 I 김윤경 기자
  • (특징주)마크로젠 바른손 세종하이테크 국민카드
  • ◇마크로젠(↑6200원, 5만8000원)= 장중내내 약세를 보이던 마크로젠이 오후장 후반들어 유전자칩과 관련한 국제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단숨에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거래도 2시 이후 집중됐다. 최근 평균거래량의 두배인 100만주를 넘어섰다. 상한가 매수 잔량도 7만주를 웃돌았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은 광변조기를 이용한 화학물질 라이브러리 제조 방법 및 제조장치"라고 설명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는 것만으로도 기업 가치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번 특허출원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검증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바른손(↑7200원, 6만7500원)= 벤처인큐베이팅 전문회사인 미래랩에 넘어간 바른손이 13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었다. 지난 4월 24일부터 6월23일까지 감자로 인해 주권이 정지됐다가 26일 거래를 다시 시작한 이후 연속 상한가를 치고 있는 것이다. 바른손의 이같은 수직상승은 미래랩이 바른손을 문구회사에서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 인터넷 업체로 전환시킨다는 방침이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여기에 액면분할과 추가 자금유치 등의 향후 계획도 주가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 기관투자자의 전환사채(CB)가 속속 주식으로 전환되고 있어 앞으로의 주가를 낙관할 수 없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26일 홍콩계 코리아인핸스트토탈리턴인베스트먼트 등을 인수자로 발행한 CB는 이미 35만여주가 전환 청구돼 신주로 발행됐으며 53만여주가 추가로 발행될 예정이다. ◇세종하이테크(+600원, 9140원)= 주가 조작 파문의 장본인인 세종하이테크가 거래일 기준 8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세종하이테크는 지난 3일 주가 조작 사건이 터진 이후 1만8700원에서 8540원으로 급강하했다. 주가 조작 파문에 대한 우려가 수면 밑으로 차츰 가라앉으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시장 관계자는 "기업가치로 보면 현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돼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일단 하락세는 멈췄다고 볼 수 있지만 이번 주가 조작 사건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지는 더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카드(-2800원, 2만5200원)= 등록 이후 7일만에 주가 상승세가 꺾였다. 거래량도 287만주로 등록 이후 가장 많았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국민카드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단기급등에 따라 조정을 거칠 가능성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여인택 서울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민카드의 가치 뿐 아니라 수급측면에서도 국민은행이 7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괜찮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대신경제연구소는 단기 급등을 감안할 때 추격매수를 자제하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며 적정주가를 2만94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등급도 중립 의견을 내놓았다.
2000.07.12 I 김기성 기자
  • SK케미칼, 생명과학 분야 벤처투자 본격화
  • 폴리에스테르 사업을 분리시킨 SK케미칼은 앞으로 섬유 사업 위주에서 탈피, 화학 및 정밀화학, 생명과학 중심의 사업체로 변모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4일 폴리에스테르 사업 분리를 계기로 화학과 수지, 정밀화학과 생명 과학을 주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캐쉬 플로어가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100억원 이상을 벤처 사업에 투자, 생명과학과 정밀화학 분야의 신규사업 육성에 전력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SK케미칼의 현황을 보면 매출은 총 8643억원(99년 기준), 자산 2조467억원, 그리고 인원은 2050명이다. 이 가운데 이번에 통합대상이 된 폴리에스테르 부문은 매출 3500억원(전체 대비 40%), 자산 4620억원(23%), 인원 1000명(49%)이다. 따라서 남게 되는 사업부문은 ▲ACE/직물 부문(매출 1182억원) ▲화학/수지(3219억원) ▲정밀화학(732억원)으로 구성돼 화학/수지가 62.6%의 비중을 차지, 사실상 주력사업이 되게 됐다. SK는 이에 따라 화학/수지 사업에 대해 하이브리드 PTA의 성공적 개발과 스카이그린 사업의 신규 진출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 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PETG수지인 스카이그린 사업을 올 연말부터 시작, 내년에 1000억원 규모의 새로운 매출을 발생시키고, 종전 내부매출로 잡히는 PTA 수지를 통합 법인에 팔아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정밀 화학사업은 기존 제품의 사업영역 확대와 환경 등 신규사업의 지속적 발굴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익사업군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생명과학 분야에선 과감한 R&D 투자, M&A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SK 케미칼의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서울대 등과의 바이오 벤처 설립, 유전자공학 벤처 투자, 벤처 인큐베이팅 사업 등을 과감히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다른 관계자는 "자본 이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회사가 영위하는 정밀화학, 생명공학 분야의 사업아이디어를 조속히 사업화하는 형태로 벤처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당초 100억원 정도를 올해 투자키로 했지만 캐쉬플로어가 허락하는대로 수백억원대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미 진출한 인도네시아를 동남아 거점으로 삼고, 중국 남미 동구 등으로 단계적 진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기로 했다.
2000.07.04 I 문주용 기자
  • 무한기술, 지방 벤처투자 네트워크 확대
  • 무한기술투자가 지방 벤처투자 네트워크를 구축, 본격적인 투자확대에 나섰다. 무한기술투자는 광주과학기술원과 24일 벤처기업의 발굴, 육성을 위한 "창업보육 기술투자 지원업무협정"을 체결하고, 앞으로 광주과학기술원 내 창업기술지원센터에 입주하는 벤처인력들의 초기 아이디어 및 기술 개발 단계에서부터 기업공개(IPO) 단계 직전까지 필요한 각종 업무를 토털 서비스 형태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업무에는 자금 지원은 물론 법률자문과 회계지원, 홍보, 해외마케팅 등이 포함된다. 무한기술투자는 또 부산 동아대 인터넷 창업보육센터와의 공동으로 이 지역 우수인터넷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부산에서 열린 부산경남 Internet Business 벤처기업 투자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무한기술투자는 계속해서 지역 벤처투자 네트워크를 확대, 우수벤처 발굴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방의 우수벤처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연내에 대전 지점을 개설, 첨단기술 벤처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기술투자는 KAIST 및 서울대에 각각 10억원을 기부금을 출연, 대학 내 벤처인큐베이팅 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랩벤처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랩벤처 21"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방우수대학과 연계한 전국적 투자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있다.
2000.05.23 I 김윤경 기자
  • 컴팩, 파이낸셜 자회사 한국에 설립(종합)
  • 마이클 카펠라스(Michael Capellas) 미국 컴팩 컴퓨터 사장은 "전세계 인터넷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억달러를 배정키로 했으며 올해 안에 한국 인터넷 산업에 1억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카펠라스 사장은 10일 서울 조선호텔에 기자회견을 갖고 "인터넷으로 인해 정보와 정보관련 제품 및 정보산업 전반이 통합되어 가고 있다 "고 설명하고 "컴팩은 인터넷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기존의 영역을 넘다드는 e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며 인터넷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카펠라스 사장은 특히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인터넷과 전자상거래의 빠른 성장을 지켜보면서 1억달러를 한국 인터넷 산업에 투자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 6월에 미국 컴팩 파이낸셜 서비스의 자회사로 컴퓨팅 시스템 전반에 걸친 리스 업무와 고객을 위한 금융 펀드 업무를 담당할 컴팩 파이낸셜 서비스를 한국내에 설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터넷 기업들이 비용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컴팩은 LG상사와 (주)금호, 데이콤, LG-EDS, 커머스원, 삼일PWC등과 B2B 전자상거래 포털 사이트 운영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500만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인터넷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펀등업체인 한국인터넷 기술금융에 50만달러를 투자해 벤처 기업을 간접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도 한국내 IT산업 발전을 위해 컴팩 코리아를 통해 200억원을 들여 지난 2월 설립한 엑설런스 센터를 확장, 기술 개발을 희망하는 벤처기업에 대한 무료 인큐베이팅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000.05.10 I 이훈 기자
  • 상승기대 낙폭과대주 50선-교보증권
  • 교보증권은 올들어 낙폭이 컸던 우량주 가운데 주가상승 가능성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데이콤과 제일제당 한진등 50개종목을 선정했다. 10일 교보증권은 우리경제의 펀더멘탈을 고려할 때 거래소시장은 크게 저평가된 상태에 있어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저점매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낙폭과대주 50종목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이 추천한 낙폭과대주 50종목의 연초대비 하락률과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하락률은 연초대비 7일 종가 기준(같은기간 종합주가지수 하락률은 -18.55%) <>데이콤 (-56.75%)=본격적인 B2B 전자상거래 사업에 진출할 계획 <>제일제당(-56.41%)=위성방송진출과 삼구쇼핑 인수효과 기대 <>한진 (-55.37%)=물류시설 부문 투자확대에 따른 매출신장 기대 <>대림산업(-53.26%)=유화부문 외자유치와 자율빅딜로 재무구조 개선 <>금호전기(-50.55%)=건축 경기회복에 따른 조명기기 수요증가 <>기라정보통신(-49.06%)=메모리도체 데스팅장비 대만 세미컨덕터사에 공급 <>한국통신공사(-48.60%)=인터넷방송전문업체 크레지오닷컴 설립 <>다우기술(-48.10%)=인터넷 관련기업 지주회사 통합이머징서비스 수혜 <>고려아연(-47.83%)=제3시장 등록예정인 에어미디어사 지분 보유 <>한솔CSN(-46.62%)=B2B 전자상거래 사업 진출 계획 <>한국합섬(-43.98%)=폴리에스터 섬유 신소재 PTT본격 생산개시 <>한화(-43.67%)=인터넷 정보통신업사업 위주의 사업구조 개편 추진 <>동국제강(-42.77%)=인터넷 정보통신 전자상거래업 사업목적에 추가 <>콤텍시스템(-42.21%)=경쟁력있는 네트워크 장비업체로 유통사업 강화 <>국민은행(-42.13%)=수익개선 전망 자회사 국민카드 코스닥 등록 예정 <>남해화학(-41.43%)=대북지원 특수수혜와 생명공학사업 진출 <>금강개발(-41.41%)=까치네를 인수하고 인터넷사업 영역확대 <>삼영화학(-41.21%)=콘덴서용 필름 판매량 증대로 매출 호조 <>삼보컴퓨터(-40.63%)=PC 수요증가에 따른 양호한 실적유지 전망 <>신무림제지(-40.57%)=국내 최대 아트지 전문업체로 영화제작지원에 나섬 <>새한(-40.39%)=듀폰사와 3GT섬유 생산 및 기술도입 계약체결 <>한국유리(-39.07%)=자동차산업과 건설경기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태영(-38.64%)=서울방송 LG텔레콤 지분 보유로 평가익 기대 <>한진중공업(-37.86%)=지난해 순이익 20%증가, 실적호전 <>삼성화재(-37.29%)=시장점유율 1위, 허브사이트 인티즌에 출자 <>금호석유(-36.80%)=리튬코발트 다이옥사이드 제조업 진출 <>삼화전자(-36.67%)=칩 인덕터와 정보통신용 코어 생산확대 추진 <>대창단조(-36.36%)=자동차 경기회복에 따른 부품수요 증대. <>KNC (-34.52%)=고속인터넷 전송업체로 변신 모색중 <>현대엘리베이터(-34.27%)=B2B전자상거래 진출, e-비즈니스사업 본격화 <>삼부토건(-33.38%)=건설경기 회복세, 남북경협 수혜주 <>케이아이씨(-33.02%)=환경사업진출 가능성 <>케이씨텍(-32.99%)=벤처기업 인큐베이터로 변신 모색중 <>두산건설(-32.53%)=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 상향조정 <>미래산업(-32.50%)=라이코스 코리아 코스닥 등록시 평가이익 기대 <>SK케미칼(-31.67%)=당뇨병치료제 등 신약개발 연구 활발 <>LG정보(-31.38%)=왑방식 무선인터넷 게이트웨이 시스템 개발 <>팬택(-31.37%)=중국의 CDMA도입으로 단말기 수출증대 기대 <>효성(-31.35%)=한통프리텔 두루넷 주식보유 평가익 기대 <>대한가스(-31.05%)=우수한 수익구조 안정성정 기대 <>현대정공(-30.96%)=외국기업과 기술제휴로 사업확대중 <>SK상사(-30.18%)=SK에너지 합병으로 e-비지니스 사업기반 확대 <>LG산전(-31.29%)=하이브리드 구조의 차세대 분산제어 시스템 개발 <>삼성엔지니어(-29.06%)=다이옥신 제거기술 개발등 환경사업 강화 <>LG건설(-28.90%)=건축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 <>한화석화(-28.43%)=EDC와 VCM 증설사업 완료 외자유치 추진중 <>아세아제지(-28.27%)=골판지원단 판매단가인상 가능성으로 수혜기대 <>현대미포조선(-27.79%)=해양특수선 파이프부설선 등 특수선박분야 강화 <>LG전자 (-27.02%)=지속적 수출호조세 전망과 디지털 TV관련 수혜 <>하이트맥주(-25.96%)=맥주수요증대 및 주세율 인하 수혜
2000.04.10 I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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