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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조직 개편 난항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다음은 2월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한국경제▲1면-씨티,연이은 굴욕-해양수산부 때문에..조직개편 난항-두바이투자공사,한국 SOC에 20억불 투자-과천 식당가, 통폐합부서 밥값외상 안됩니다▲종합-국제선 면세점 매출만도 못한 국내선-건설 빅5+11~20위업체 대운하 그랜드 컨소시엄- 태양계 닮은 행성계 찾았다.-해수부 유지땐 정부조직 다시 짜야할 판-초대 금융위원장 여전히 안개속-방통위원장은 3파전..최시중 유력-한미FTA 공청회 "한국에 유리하니 오바마도 반대"-버냉키,공격적 금리인하 계속할듯-일본금리 동결..1년째 0.5% 제자리-자원외교 재외공관 대폭 늘린다-국고채3년물 콜금리 한때 역전..저금리 기대감 확산-은행 주택대출 최저금리 5%대로-외국인 근로자도 호텔 근무 할수있다-지난해 교역조건 사상 최악▲국제-미국, 우수교사 확보 '비즈니스'에서 답을 찾는다-흑인 고급인력도 탈 남아공-일본 미즈호 인도 타타그룹 제휴-청정에너지 기술 100억불 투자▲사회'-잡초같던 작물이 친환경 바이오디젤 원료로-로스쿨 법대 병행론 찬반논란-삼성 비자금 유입 의혹 국제갤러리 조사▲산업-기아차, "올해는 RV지존 탈환"-스틱차량의 부활..점유율 2배-폰의 두뇌 싸움..리눅스 뜬다-벤처유형 바뀐다..기술보증형 증가▲부동산-지방 민간아파트 전매제한 폐지 효과는-은평뉴타운 예비당첨자도 내집마련 기회▲금융-MMF에 대기성 뭉칫돈 몰려-저축은행, 증권업 진출 러시◇서울경제▲1면-조직개편안 업치락 뒤치락 주내타결 불투명-교역조건 작년 사상 최악-미국금리 또 내린다..버냉키 추가인하 시사▲종합-천문연구원 연구성과 부풀리기 의혹-대우일렉 매각 우선협상자에 모건스탠리PE-두바이투자공사, 한국 SOC에 투자펀드 조성-최근 3년 경제활동참가율 뚝-500원의 반란..1000원 김밥 한줄에 1500원으로-대운하 건설 합종연횡-은행장들 '국내경기 하강 조짐 없다'-오바마, 한미FTA 차, 쇠고기 보호 미흡-중국선 한국브랜드 숨기고 시장공략하라-우리은행 기관경고 받을듯▲국제-중국 "통화긴축 의지 안먹히네"-미국 "금리인하 약발 안먹히네"-중국, 캐나다 제치고 대미수출 세계 1위-글로벌 석탄대란 가중 우려-국제콩값 천정부지▲산업-국내 완성차 업계 변화의바람..소비자 눈높이 높아져-낸드플래시 현물가격 바닥 논란-삼성정밀화학, 의약품 코팅제 증설 완료◇매일경제▲1면-유전확보 첩보전-두바이펀드, 20억불 한국투자-장단기 금리 한때 역전▲종합-이성태 한은총재, 문제는 인플레 기대심리야-미국금리 얼마나 더 내릴까-보톡스 논쟁-신생아 보험료 지원합니다-SC제일은행 "지점이름 되찾았어요"-수입가 크게 올라 교역조건 사상 최악-석유 가스공사 준공무원 신분 줘 자원외교▲국제-금융경색은 기회..억만장자의 베팅-메케인, 공화당 후보 사실상 확정-모노라인 자본확충 못하면 분할-일본 펀드서 한달새 52조원 이탈▲산업-휴대폰, 천만대 빅히트 상품 늘려라-52인치 LCD TV가 잘팔린다-대우일렉, 결국 사모펀드로▲부동산-주택 인허가 늘었지만 집값 잡기엔 역부족-해운대 아이파크 너무 비쌌나..당첨자 계약률 48%
- 백신 개발자들, ''성능 테스트 국제표준'' 만든다
- [조선일보 제공] 그 동안 명시적인 국제 공인 테스트가 없어서 엔진 성능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컴퓨터 백신 소프트웨어 성능 테스트의 '국제 표준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체크마크나 VB100% 등 일부 기관의 테스트에 전적으로 의존해 왔으나, 특정 바이러스 샘플 중심인 비공인 테스트들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사들과 주요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업계 관계자 40여명은 최근 판다 시큐리티(Panda Security)사의 주최로 스페인 빌바오(Bilbao)서 만난 자리에서, 백신 소프트웨어 성능 테스트 국제규격인 'AMTSO(http://www.amtso.org , Anti-Malware Testing Standards Organization)'를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AMTSO는 지난해 5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열린 국제 안티바이러스 테스팅 워크숍(International Antivirus Testing Workshop)에서 첫 논의가 진행된 이후, 지난해 말 서울에서 열린 국제 보안 콘퍼런스 AVAR(Antivirus Asia Researchers Conference)를 통해 논의가 확대 진행된 것이다. 당시 콘퍼런스는 안철수연구소가 행사를 맡아 관심을 끌었다. AMTSO는 4일(현지시각) 해외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들이 AMTSO의 헌장을 공식화 했다"며 "백신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을 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 방법론이 어긋나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MTSO는 향후 ▲백신 소프트웨어 및 관련 제품의 테스트 논의, ▲테스트 표준 개발 및 교육, ▲백신 소프트웨어 테스트 방법론을 돕기 위한 도구 및 각종 자원 제공, ▲안티 말웨어 분석 및 리뷰 제공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AMTSCO에는 각종 테스트 단체는 물론이고, 백신 소프트웨어 업체 및 백신 개발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참여 기관 및 업체로는 카스퍼스키 랩, 마이크로소프트, 시만텍, 트랜드마이크로, 비트디펜더, 맥아피 등 국내도 잘 알려져 있는 곳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2월 4일 기준 참여 명단 - ALWIL Software, AV-Comparatives, AV-Test.org, AVG Technologies, Avira GmbH, Bit9, BitDefender, Dr. Web, Ltd., ESET, F-Secure Corporation, G DATA Software, Hispasec Sistemas,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Kaspersky Lab, McAfee, Inc., Microsoft Corp., Norman ASA, Panda Security, PC Tools, Sana Security, Secure Computing, Sophos Plc, Symantec Corporation, Trend Micro Incorporated, Virusbuster Ltd.
- [8일 설 특집 TV가이드] SBS ''속담 동의보감'' 외
-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음식' KBS 1TV 오전10시 세계 곳곳에서 다종다양한 한국음식들이 세계인의 입맛을 파고들고 있다. 뉴욕에선 떡볶이와 만두, 순두부가 인기고 일본에선 해물파전, 베트남에선 돼지갈비, 중동에선 양념통닭이 불티나게 팔린다. 이태리음식, 중국음식, 일식에 이어서 한국음식이 세계 5대 음식의 하나로 올라서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 알아본다. ◇다큐멘터리 '쥐가 만난 세상' KBS 1TV 오후10시 무자년 쥐띠 해를 맞아 쥐띠의 의미, 쥐의 습성, 쥐에 관한 오해와 진실 등 쥐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 ▲ KBS 2TV "개그배, 웃겨야 산다"◇'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 KBS 2TV 오후6시10분 MC 지석진, 현영이 팀을 나눠 다양한 이력의 웃음판정단을 두고 개그 배틀을 벌인다. 이특(슈퍼주니어), 은혁(슈퍼주니어), 홍경민, 박상민, 성은 등 가수 팀과 박준형, 김대희, 김준호, 김영철, 유세윤, 김미진, 강유미 등 개그맨 팀으로 구성,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펼친다. ◇'사이다' KBS 2TV 오후7시20분 지난 추석에 이어 리얼공감 버라이어티 '사이다'가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휘재, 정선희. 김국진, 이정민 아나운서, 정형돈, 신봉선의 진행으로 보다 더 강력해진 벌칙과 업그레이드 된 웃음이 안방극장의 채널을 고정시킬 전망이다. ◇'못 말리는 토크박스' KBS 2TV 오후8시30분 토크쇼의 본좌 '토크박스'가 부활한다. '못말리는 토크박스'는 탁재훈,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원조 토크 배틀 형식은 지키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토크를 선보인다. 이계인, 안혜경, 변기수, 앤디, 신봉선, 윤아(소녀시대), 변진섭, 조은숙, 김지훈, 홍경민, 유채영, 슈 등 세대를 넘나드는 토크 대격돌, 과연 골드 마우스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영화 '우아한 세계' KBS 2TV 오후10시50분 과장, 부장 대신 '형님' 소리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와 조직의 2인자 노상무와의 껄끄러운 관계는 그의 인생을 전혀 우아하지 못한 곳으로 끌어 내린다. 송갈호, 오달수 등 출연. 19세 이상 관람가. ◇ '브레인 배틀' MBC 오전 9시25분 컴퓨터게임 형식을 도입한 퀴즈쇼. 일본 후지TV ‘네프리그’와 포맷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됐다. 다양한 상식을 묻는 문제들을 실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상황에서 풀어볼 수 있게 한다. 연예인으로 구성된 세 팀의 흥미진진한 상식퀴즈 배틀과 새로운 세트가 볼거리. 설날팀에 박수홍, 정형돈, 서현진, 박슬기, 조빈, 떡국팀에 정찬우, 한영, 문지애, 김현철, 박현빈, 까치팀에 김국진, 이윤석, 장윤정, 김새롬, 허일후가 출연한다. ◇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MBC 오후 6시20분 스타가 친구들과 일반인 여성 한 명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스타의 역할은 블라인드 속에 있는 자신의 친구들을 블라인드 밖 여성에게 소개시켜주는 것. 블라인드 속에 있는 스타의 친구들 신상정보는 모르는 채 진행되고, 스타가 친구에 대해 얼마나 잘 설명하느냐가 선택의 관건. 오상진, 하하, 문희준, 알렉스, 앤디가 출연하며 이휘재, 이효리가 진행한다. ▲ MBC 영화 "상사부일체"◇ 영화 '상사부일체' MBC 오후 9시30분 ‘두사부일체’의 두 번째 후속작. 드디어 대학 졸업장을 받고 서울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두식은 큰형님의 명령에 따라 조직의 글로벌화를 위해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한다. 이를 위해 두식은 대기업에 위장 입사를 하는데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유례없는 첫 달 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 영화 ‘우주 전쟁’ SBS 오전 10시30분 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레이에게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을 주말을 함께 하라고 보낸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 SBS "속담 동의보감"◇ 설날특집 ‘속담 동의보감’ SBS 오후 3시20분 선인의 지혜가 담긴 속담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건강 비법을 낱낱이 파헤쳐 전 국민이 더욱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대국민 건강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2008년 대국민! 건강 완전 정복 프로젝트 5대 키워드 발표, 5대 키워드의 각 내용을 1장으로 구성하여 총 5장의 코너로 구성, 각 장에서는 키워드에 해당되는 속담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 각각 다른 형식의 속담 퀴즈 진행, 속담의 뜻 해석 후 그 내용에 해당하는 경험담 토크, 각 장이 끝날 때 마다 올해의 덕담을 발표한다. ◇ 설날특집 ‘절대 풀 수 없다 미스터리 매직쇼’ SBS 오후 6시20분 세계최강의 마술이 왔다. 상대방의 머릿속을 읽는 독심술 마술사 맥스 메이븐, 시공을 초월하는 미스터리 마술의 대가 닥터레옹, 마술계의 신의 손 앤드류 스테판 골든허쉬가 등장한다. 2008년 무자년 설날을 맞아 펼쳐지는 미스터리 마술의 진수, 1차원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예언이 현실이 된다. 직접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초 현실 마술의 세계가 펼쳐진다. 세기의 마술사 대 미스터리 수사대의 한판대결! 마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들이 뭉쳤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행자 이경규.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 8인의 미스터리 수사대 조형기, 변정수, 김영철, 신지, 민경훈, 윤아(소녀시대), 윙크가 출연한다. ▲ 스토리온 "토크 앤더 시티"◇ ‘토크 앤더 시티’ 스토리온 오전 10시 하유미, 남궁선, 김효진이 MC로 나선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세명의 MC가 뷰티, 패션 트렌드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주고, 유행 현장을 찾아가 소개도 해준다. 얼마 전 종영한 시즌 1의 베스트 편만 묶어 방송한다. ◇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계의 열쇠’ CGV 오후 1시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이바나 바쿠에로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 마땅해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데다,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더그 존스)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난다. 판은 오필리아에게 그녀가 지하왕국의 공주였으나 인간세계로 나왔다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다시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미션을 제안한다. ◇ ‘블레이드 3’ 슈퍼액션 오후 2시 전설 속 뱀파이어의 제왕을 깨워 전세계를 장악하려는 가공할 음모를 꾸며 오고 있는 벰파이어의거대한 공격에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 분)는 단 하나뿐인 친구, '휘슬러'를 잃고 만다.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해진 뱀파이어들에 맞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는 '블레이드'. 혼신의 힘을 다 해보지만 FBI와 SWAT까지 움직이는 뱀파이어 지도부는 '블레이드'의 숨통을 조여오고 '블레이드'는 결국 함정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블레이드' 앞에 최고의 조력자들이 나타났으니. 휘슬러의 숨겨진 딸이자 각종 신무기가 장착된 활로 뱀파이어를 제압하는 섹시한 여전사 '아비게일(제시카 빌 분)', 그리고 독자적으로 활동해 오던 터프한 뱀파이어 헌터 '한니발 킹(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그들이다. 이제 '블레이드'는 두 명의 막강한 조력자들과 함께 '나이트 토커'라는 한층 강력한 팀으로 생애 최고의 전투를 준비한다. ◇ ‘푸른 눈의 평양시민’ Q채널 오후 8시 1960년대 초 비무장지대를 넘어 북으로 간 4명의 미군 병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이중 월북한 미군 중 두 명은 사망했다. 생존해 있는 두 명 중 찰스 젠킨스는 2004년 탈북해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인 제임스 드레스넉은 평양에 남아 있는 상태. 고든 감독은 미국과 북한을 오가며 젠킨스와 드레스넉을 만나 월북 미군들의 북한 생활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 ‘박지성의 중간점검’ MBC ESPN 오후 8시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박지성 선수의 최근 활약상을 담아 방송하는 구정 특집 프로그램. ▶ 관련기사 ◀☞[7일 설 특집 TV가이드] KBS ''미남들의 수다'' 외☞[6일 설 특집 TV가이드] MBC ''싱글즈100'' 외☞[설 특집]"취향따라 고르세요"...설 연휴 극장가 가이드
- [8일 설 특집 TV가이드] SBS '속담 동의보감' 외
-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음식' KBS 1TV 오전10시 세계 곳곳에서 다종다양한 한국음식들이 세계인의 입맛을 파고들고 있다. 뉴욕에선 떡볶이와 만두, 순두부가 인기고 일본에선 해물파전, 베트남에선 돼지갈비, 중동에선 양념통닭이 불티나게 팔린다. 이태리음식, 중국음식, 일식에 이어서 한국음식이 세계 5대 음식의 하나로 올라서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 알아본다. ◇다큐멘터리 '쥐가 만난 세상' KBS 1TV 오후10시 무자년 쥐띠 해를 맞아 쥐띠의 의미, 쥐의 습성, 쥐에 관한 오해와 진실 등 쥐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 ▲ KBS 2TV '개그배, 웃겨야 산다'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 KBS 2TV 오후6시10분 MC 지석진, 현영이 팀을 나눠 다양한 이력의 웃음판정단을 두고 개그 배틀을 벌인다. 이특(슈퍼주니어), 은혁(슈퍼주니어), 홍경민, 박상민, 성은 등 가수 팀과 박준형, 김대희, 김준호, 김영철, 유세윤, 김미진, 강유미 등 개그맨 팀으로 구성,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펼친다. ◇'사이다' KBS 2TV 오후7시20분 지난 추석에 이어 리얼공감 버라이어티 '사이다'가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휘재, 정선희. 김국진, 이정민 아나운서, 정형돈, 신봉선의 진행으로 보다 더 강력해진 벌칙과 업그레이드 된 웃음이 안방극장의 채널을 고정시킬 전망이다. ◇'못 말리는 토크박스' KBS 2TV 오후8시30분 토크쇼의 본좌 '토크박스'가 부활한다. '못말리는 토크박스'는 탁재훈,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원조 토크 배틀 형식은 지키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토크를 선보인다. 이계인, 안혜경, 변기수, 앤디, 신봉선, 윤아(소녀시대), 변진섭, 조은숙, 김지훈, 홍경민, 유채영, 슈 등 세대를 넘나드는 토크 대격돌, 과연 골드 마우스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영화 '우아한 세계' KBS 2TV 오후10시50분 과장, 부장 대신 '형님' 소리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와 조직의 2인자 노상무와의 껄끄러운 관계는 그의 인생을 전혀 우아하지 못한 곳으로 끌어 내린다. 송갈호, 오달수 등 출연. 19세 이상 관람가. ◇ '브레인 배틀' MBC 오전 9시25분 컴퓨터게임 형식을 도입한 퀴즈쇼. 일본 후지TV ‘네프리그’와 포맷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됐다. 다양한 상식을 묻는 문제들을 실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상황에서 풀어볼 수 있게 한다. 연예인으로 구성된 세 팀의 흥미진진한 상식퀴즈 배틀과 새로운 세트가 볼거리. 설날팀에 박수홍, 정형돈, 서현진, 박슬기, 조빈, 떡국팀에 정찬우, 한영, 문지애, 김현철, 박현빈, 까치팀에 김국진, 이윤석, 장윤정, 김새롬, 허일후가 출연한다. ◇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MBC 오후 6시20분 스타가 친구들과 일반인 여성 한 명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스타의 역할은 블라인드 속에 있는 자신의 친구들을 블라인드 밖 여성에게 소개시켜주는 것. 블라인드 속에 있는 스타의 친구들 신상정보는 모르는 채 진행되고, 스타가 친구에 대해 얼마나 잘 설명하느냐가 선택의 관건. 오상진, 하하, 문희준, 알렉스, 앤디가 출연하며 이휘재, 이효리가 진행한다. ▲ MBC 영화 '상사부일체'◇ 영화 '상사부일체' MBC 오후 9시30분 ‘두사부일체’의 두 번째 후속작. 드디어 대학 졸업장을 받고 서울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두식은 큰형님의 명령에 따라 조직의 글로벌화를 위해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한다. 이를 위해 두식은 대기업에 위장 입사를 하는데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유례없는 첫 달 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 영화 ‘우주 전쟁’ SBS 오전 10시30분 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레이에게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을 주말을 함께 하라고 보낸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 SBS '속담 동의보감'◇ 설날특집 ‘속담 동의보감’ SBS 오후 3시20분 선인의 지혜가 담긴 속담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건강 비법을 낱낱이 파헤쳐 전 국민이 더욱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대국민 건강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2008년 대국민! 건강 완전 정복 프로젝트 5대 키워드 발표, 5대 키워드의 각 내용을 1장으로 구성하여 총 5장의 코너로 구성, 각 장에서는 키워드에 해당되는 속담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 각각 다른 형식의 속담 퀴즈 진행, 속담의 뜻 해석 후 그 내용에 해당하는 경험담 토크, 각 장이 끝날 때 마다 올해의 덕담을 발표한다. ◇ 설날특집 ‘절대 풀 수 없다 미스터리 매직쇼’ SBS 오후 6시20분 세계최강의 마술이 왔다. 상대방의 머릿속을 읽는 독심술 마술사 맥스 메이븐, 시공을 초월하는 미스터리 마술의 대가 닥터레옹, 마술계의 신의 손 앤드류 스테판 골든허쉬가 등장한다. 2008년 무자년 설날을 맞아 펼쳐지는 미스터리 마술의 진수, 1차원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예언이 현실이 된다. 직접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초 현실 마술의 세계가 펼쳐진다. 세기의 마술사 대 미스터리 수사대의 한판대결! 마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들이 뭉쳤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행자 이경규.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 8인의 미스터리 수사대 조형기, 변정수, 김영철, 신지, 민경훈, 윤아(소녀시대), 윙크가 출연한다. ▲ 스토리온 '토크 앤더 시티'◇ ‘토크 앤더 시티’ 스토리온 오전 10시 하유미, 남궁선, 김효진이 MC로 나선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세명의 MC가 뷰티, 패션 트렌드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주고, 유행 현장을 찾아가 소개도 해준다. 얼마 전 종영한 시즌 1의 베스트 편만 묶어 방송한다. ◇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계의 열쇠’ CGV 오후 1시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이바나 바쿠에로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 마땅해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데다,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더그 존스)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난다. 판은 오필리아에게 그녀가 지하왕국의 공주였으나 인간세계로 나왔다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다시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미션을 제안한다. ◇ ‘블레이드 3’ 슈퍼액션 오후 2시 전설 속 뱀파이어의 제왕을 깨워 전세계를 장악하려는 가공할 음모를 꾸며 오고 있는 벰파이어의거대한 공격에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 분)는 단 하나뿐인 친구, '휘슬러'를 잃고 만다.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해진 뱀파이어들에 맞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는 '블레이드'. 혼신의 힘을 다 해보지만 FBI와 SWAT까지 움직이는 뱀파이어 지도부는 '블레이드'의 숨통을 조여오고 '블레이드'는 결국 함정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블레이드' 앞에 최고의 조력자들이 나타났으니. 휘슬러의 숨겨진 딸이자 각종 신무기가 장착된 활로 뱀파이어를 제압하는 섹시한 여전사 '아비게일(제시카 빌 분)', 그리고 독자적으로 활동해 오던 터프한 뱀파이어 헌터 '한니발 킹(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그들이다. 이제 '블레이드'는 두 명의 막강한 조력자들과 함께 '나이트 토커'라는 한층 강력한 팀으로 생애 최고의 전투를 준비한다. ◇ ‘푸른 눈의 평양시민’ Q채널 오후 8시 1960년대 초 비무장지대를 넘어 북으로 간 4명의 미군 병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이중 월북한 미군 중 두 명은 사망했다. 생존해 있는 두 명 중 찰스 젠킨스는 2004년 탈북해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인 제임스 드레스넉은 평양에 남아 있는 상태. 고든 감독은 미국과 북한을 오가며 젠킨스와 드레스넉을 만나 월북 미군들의 북한 생활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 ‘박지성의 중간점검’ MBC ESPN 오후 8시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박지성 선수의 최근 활약상을 담아 방송하는 구정 특집 프로그램.▶ 관련기사 ◀☞[10일 설 특집 TV가이드] SBS '도전! 1000곡 커플열전' 외☞[9일 설 특집 TV가이드] CGV '타짜', MBC '본 슈프리머시' 외☞[7일 설 특집 TV가이드] KBS '미남들의 수다' 외☞[6일 설 특집 TV가이드] MBC '싱글즈100' 외☞[VOD]설맞이 스타들의 새해인사②-주(JOO), 하동균, 브라운아이드걸즈▶ 주요기사 ◀☞[스타 설맞이⑤]쥬얼리 "네 멤버 새해 소망은 하나, 5집 대박"☞[스타 설맞이④]김미진 새해소망 "준호오빠 부부 여조카 낳았으면..."☞[스타 설맞이③]'슈주' 쥐띠생 한경-강인 "쥐처럼 바지런히 달려 꿈 이룰 터" ☞[스타 설맞이②]윤하 "올해 설은 일본에서, 단골식당서 떡국 먹을 것" ☞[스타 설맞이①]김재우-백보람 커플 "새해소망? 1순위는 일, 다음은 결혼"
- '결혼' 김혜리 "된장찌게 끓여 달라는 게 프러포즈. 첫 키스는 내 생일"
- ▲ 2일 결혼하는 배우 김혜리[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아침에 된장찌게 끓여줄 수 있겠느냐는 게 프러포즈였던 것 같아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혜리(38)가 결혼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랑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소개하며 쑥스러워했다.김혜리는 2일 오후 3시, 한살 연상의 사업가 강찬구(39)씨와의 결혼식을 1시간 앞두고 예식 장소인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은 신부 김혜리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다음은 김혜리와의 일문일답. ― 결혼을 앞둔 소감은?▲ 아직까지 제대로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평상시 방송 촬영을 나갈 때처럼 집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나왔는데 미용실에서 신부 화장을 하고 머리를 하면서부터 조금식 긴장되기 시작했다. ― 예비신랑은 어떻게 만났나.▲ 지난해 9월 MBC 드라마 ‘옥션하우스’ 촬영 초반에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소개팅 같은 개념을 갖지 않고 서로 별 기대 없이 만나 오히려 더 편하게 잘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 ― 예비신랑은 어떤 사람인가.▲ 굉장히 따뜻하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다. 내가 연예계 생활을 오래해서 좀 자기 중심적인 측면이 많은데 항상 한 발짝 물러서서 나를 이해해주고 챙겨준다. 만약 내가 아직 결혼을 못했는데 남편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내가 늦은 나이이긴 하지만 50년은 더 기다릴 수 있을 정도로 존경한다. ― 데이트는 어떻게 했나.▲ 자주 만날 시간이 없어 경기도 부천 드라마 촬영장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 교제 기간이 얼마 안돼 아마 신혼이 곧 데이트의 연장선이 되지 않을까 싶다.(웃음) ― 프러포즈는 어떻게 받았나.▲ 아직 제대로 된 프러포즈를 못 받은 것 같다. 전에 예비신랑이 '아침에 나에게 된장찌개를 끓여 줄 수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그게 프로프즈였던 것 같다. ― 첫키스는 언제했나.▲ 내 생일이엇던 지난해 12월23일에 했다. 그냥 좋았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 ― 2세 계획은?▲ 내가 나이가 많아 되는 대로 낳을 예정이다. 김혜리는 마지막으로 "늦은 결혼인 만큼 팬들 여러분께 더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최불암, 사회는 윤다훈이 각각 맡았다. 축가는 가수 이은미와 인순이, 리쌍이 맡았다. 부케는 김혜리와 친분이 있는 연예계 후배인 윤현숙이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리와 강찬구씨는 예식 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 관련기사 ◀☞[VOD]새신부 김혜리, '저희 사랑 표현법 한번 들어 보실래요?'☞[포토]눈물 보인 새 신부 김혜리, '울면 안되는데...'☞[포토]김혜리, '예비신랑은 정말 존경할 수 있는 사람'☞[포토]김혜리, '새 신부의 행복 가득한 미소'☞[포토]김혜리, '저 오늘 시집가요~'▶ 주요기사 ◀☞아줌마VS엄마, 주말드라마 새 경쟁 승자는?☞이지아 측 "팬이 보내준 사진, 글 올렸을 뿐 자작극 아냐"☞김하늘, '온에어' 대만 촬영 중 현지팬 한글 팬레터에 감격☞'라인업' PD " 조작설 유포자는 중2. 장난에 피해본 출연진 안타까워"☞'비천무', "신선하다"VS"중국 3류 드라마 같다" 엇갈린 반응
- (미리보는 경제신문)소비재 수입 폭발..무역수지 부담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다음은 1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 ◇서울경제신문 ▲1면 - 소비재 수입 폭발적..무역수지 관리 부담 - 이라크, sk에 원유수출 중단 - 노사화합이 경제난 극복 유일한 길 - 서울대 국제캠퍼스 파주 유력 -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조치 해제 검토 ▲종합 - 부시 "한미FTA 미국의회 조속비준을" - 재정학회, 법인세 인하 공감 - 콜금리 전망, 2분기 이후 2차례 금리 내릴듯 - CD금리 5% 초반까지 하락 - 기업 체감경기도 7개월만에 부진 - 참여정부 낙하산 인사 손본다 - 스타일 다른 강남 강북 부자 - 제살길 찾기 바쁜 공무원들 '업무 나몰라라' - 재벌 내부거래 통한 대주주 이익챙기기 여전 - 한EU FTA 6차 협상..수출품 절반 '한국산'인정 안될수도 - 론스타 또 세금 1192억원 냈다..론스타, 심판청구 - 새 1만원권 위폐 주의보 - 정부개편안 절충 분위기 솔솔 - 한나라 공천 저승사자는 인명진 이종구 - 정부개편 등 새정부 출범 관련 안건에 밀려..주요 민생법안 줄폐기 ▲금융 - 서브프라임 관련 미국 CDO 매입은행 손실률, 투자시기 따라 제각각 - 은행권,체크카드 고객 찾아라 - CD연동 정기예금 찬밥 - 금감원 노조, '금융위 반대'집단행동 ▲국제 - 폭설대란에 중국 경제 빨간불 - OECD 3월께 감산할듯 - SG은행 분할매각 가능성 - 1달러=6위안 초읽기 ▲산업 - 자원민족주의 불똥 - 현대상선, 현대건설 반드시 인수 - 유선통신업계 작년 마케팅비용 2조 넘어 - 인터넷 포털사이트 문 활짝..개방형 서비스 가속 - MyLGtv 노래방서비스 놓고 TJ / 금영 경합 - CJ제일제당 수원공장 매각 - 유통업체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부동산 - 강남 양천 노원 전셋값 급등 - 대운하사업 경쟁구도로 가나 - 쌍용건설 매각 실사 시작 ◇매일경제신문 ▲1면 - 외국인들의 삼성 걱정..특검 경영차질 없나 - 부시 "FTA 조속 비준해달라" - IMF 세계경제 성장전망치 하향 임박 - SK 이라크 원유 수입 중단 ▲종합 - 눈폭탄 맞은 중국경제가 휘청 - 못믿을 암진단..소비자 피해의 80%가 오진 - 미국 금리 0.5% 내리면 증시에 장기 호재 - 장단기 금리 역전 초읽기 - 새정부 국민연금 보험료 안올린다 ▲국제 - 미국 슈퍼화요일 힐러리가 웃을까 - 부시연두교서 내용은 - 금값 930불 사상 최고..석탄값도 폭등 - 동유럽 신용경색 도미노 - 미국 소비위축에도 TV는 잘 팔린다 - 원자바오, 중국 경제 올해 제일 어렵다 - SG 분할매각 추진 ▲금융 - 전세자금 대출자 이자부담 줄어든다 - 국민은행 특판예금 '울며 겨자먹기' - 신한지주, IB 전문 증권사 신설 추진 - 애완견도 보험 드세요 - 새 1만원권 위폐 주의보 ▲기업과 증권 - 기대 못미친 윈도비스타..D램 공급과잉 - 현대모비스 올매출 15조 올린다 - 부담 던 한국타이어 공격 경영 - 수출중기 교육 97억 지원 - 아파트 층간 소음 걱정마세요 - 강화마루 일본 수출 5년만에 재개 - CJ제일제당 재무구조 개선 - 설대목 백화점 판매 30~60% 증가 - 해외펀드 자금 빠져나가나 - 퍼멀그룹 아시아대표, "헤지펀드 매도 거의 끝나" - 증권사 뒤늦게 지수전망치 내려 - 코스닥기업 돈줄이 마른다 - 인수위 장단에 춤추는 교육주 ▲부동산 - 서울거주자 신도시 청약때 가점 줘 분산유도 - 부천 66층 주상복합 대박 - 상암 용산 뚝섬 한강 르네상스 이끌 3대 축 ◇한국경제신문▲1면 - 국회의원 낙선자 군출신, 공기업 사장 임명 안한다 - 1가구 2주택 중과세 해제 검토 - 포이즌필 60개 법안 내달 처리 - 부시, 한미 FTA 조속 비준 촉구 ▲종합 - 중국 폭설로 국제 원자재 가격 폭등 - 주요기관 중국 성장률 전망 잇단 하향..내리막 신호? - 기업 체감경기 나빠져..BSI 94.8 - FTA 비준촉구 잇따라..신당 "농촌표 때문에" - 공기업 '진짜' 전문경영인 체제로 - 정부조직 개편 처음부터 삐걱 - 이명박 당선인 GM대우 간 까닭은? - 보폭 넓히는 정몽준 - 자금시장 단기 부동화 더 심해졌다 - 신당도 2주택 양도세 중과 없애자는데..2월에도 가능..집값 추이가 변수 ▲국제 - 타이거펀드 운영했던 로버트슨, 서브프라임 부실에 베팅 - SG은행 분할 매각 가능성 - 일본 찾은 관광객 4년째 사상최대 - 미국 신용경색 한파 동진하나..동유럽도 경기둔화조짐 - 중국에서 맥 못추는 일본 휴대폰..교세라도 철수 ▲산업 - 사원보다 부장이 더 많다니..SK그룹 다이어트 돌입 - 현대상선 사장, "현대건설 인수 반드시 필요" - 하이닉스 8인치 라인 안판다. - LG화학 창사이래 최대 실적 - 현대모비스 올 매출 9.5조 목표 - 다음, 네이버 검색에 도전 - 한우선물세트 가격 거품 여전 ▲부동산 -분양가 최대 4% 인하 기대 -청약 당첨점수 크기따라 큰 격차 -국민임대 6만9182가구 연내 공급 ▲금융 -시중은행 서브프라임 직접투자규모, 추가손실액 논란 -저축은행도 고금리 특판예금 줄인다 -강남부자 강북부자 비교해보니..
- "문화컨텐트사업 창업은 기획력ㆍ열정이 중요"
- [이데일리 유성호기자] 포털사이트 카페를 이용해 연극 티켓팅사업을 창업, 불과 4년만에 제작기획사, 극단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시킨 문화콘텐트 사업가 한의삼 해밀 대표. 해밀 한의삼 대표그는 지난 2004년 7월 포털사이트 다음에 '해밀'이란 카페를 만들어 연극티켓 예매를 받는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 대학로를 중심으로 무대에 오르는 어린이 연극을 주된 타깃으로 잡았다. 어린이 연극은 감성교육과 학습효과 때문에 20~30대 주부층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 이들 주부들은 트히 인터넷을 통해 자녀학습이나 문화 콘텐트 정보를 얻기때문에 카페로 불러 모으기 쉽다는 장점을 십분 활용했다. '비가 온뒤 맑게 개인 하늘'이란 순 우리말인 해밀이란 이름으로 카페를 열자 그동안 자녀의 문화적 욕구를 채우기에 목말랐던 '엄마부대'가 대거 카페에 가입하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한 대표는 비슷한 형태의 인터넷 사업을 벌였지만 두번에 걸친 공동 사업자와의 불화와 반목으로 실패의 쓴잔을 마셨다. 물론 인터넷 카페를 이용했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크게 들지는 않았지만 사업의 근거가 되는 ‘회원인프라’가 무력화되는 것을 경험했다. 이를 발판삼아 창업가 정신으로 해밀을 만든 한 대표는 은행에서 창업자금 1,000만원을 빌려 초기에는 자원봉사 형태로 티켓판매와 홍보, 마케팅을 대행했다. 한 대표는 인터넷 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를 '고객에 대한 무한한 응대'라고 말했다. 사업 초기 수익을 남기지 않는 자원봉사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환불, 관람위치 등 '엄마부대'의 각종 불만에 대해 시간에 관계없이 무한서비스 정신으로 피드백을 해줬다고 한다. 그런 서비스정신이 인터넷으로 소문이 번지자 회원수가 급속히 늘어나 현재는 6만명 가까운 거대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해밀의 가장 큰 저력은 이들 6만 회원의 고객 충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 내용이 괜찮다 싶은 연극이나 체험놀이가 공지되면 반나절도 채 되지 않아 몇일 분이 매진되는 경우도 있다며 한 대표는 회원들인 주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해밀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자 대학로 연극문화를 위해 2005년 제작기획사인 헤스(HES)와 극단까지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문화컨텐트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수익구조는 해밀을 통한 티켓판매 수수료, 헤스를 통한 제작비 투자이익, 극단을 통한 자체 관람료 수익 등이다. 여기에 6만 회원 기반을 이용한 공동구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월 매출이 많을 때는 4억원에 달할 때도 있지만 수수료가 적기 때문에 순수익은 그리 크지 않다며 해밀 직원과 극단 단원, 그리고 사무실 임대료 등을 어김없이 지급하는 정도라고 귀띔했다. 특히 자체 기획한 ‘빨간모자2’는 2달만에 1억7,000만원의 입장료 수익이라는 ‘대박’을 터뜨렸다며 앞으로는 영화제작 같이 잘 만들어진 연극에 대한 투자도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대표는 지난해 문화관광부가 공연문화계 발전을 위해 지원했던 사랑티켓제도가 중단되면서 공연계에 예상치 못한 불황이 일자 다른 극단과 배우를 살리기 위해 일을 꾸몄다. 해밀의 저력을 믿고 '신년맞이 대학로 어린이 연극축제’를 기획해 총 8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오즈의 마법사', '1m 체험클래식' 등 어린이 연극과 체험교실은 물로 '화이트 프로포즈'라는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연극을 현재 대학로 전역에서 공연 중이다. 한 대표는 "문화컨텐트 사업은 기획력도 중요하지만 실행의지와 고객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며 "콘텐트가 쌓이면 융합해서 만들 수 있는 작품이 무궁무진 한 것이 이 사업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 [Why] 주목! 이 공연·이 전시
- [조선일보 제공] 친근한 모습의 연기자로 기억되는 김창완. 하지만 그는 한국 대중음악사의 혁명을 이끌었던 형제 록 밴드 산울림의 리더이기도 하다. 브라운관에서는 연기를 하지만, 그는 무대에서 여전히 기타를 연주하고 신나게 노래를 한다. 때로 형제들과 함께 뭉치기도 한다. 여전히 재기 넘치는 김창완의 연말 무대. 22일 오후 7시 호암아트홀. (02)522-9933 대전시향 크리스마스 콘서트 친근한 해설과 함께 성탄 캐럴과 뮤지컬 곡 등을 들려준다. 부지휘자 최훈<사진>의 지휘로 대전시향이 연주하고, 트럼펫 주자 안희찬과 소프라노 조정순, 바리톤 최현수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5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042)610-2266 서울발레시어터 ‘호두까기 인형’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작이다. 한 소녀가 크리스마스 전야에 호두까기 인형과 환상 여행을 떠난다는 줄거리와 음악은 친숙하지만 안무와 흐름은 ‘메이드 인 코리아’다. 이 클래식 발레를 다듬은 안무가는 제임스 전. 한복 입고 추는 춤과 승무를 넣고, 드로셀마이어의 극적 역할을 키우고, 영상으로 비주얼을 강화했다. 지루할 수도 있는 2막은 음악 템포를 빠르게 가져간다. 제임스 전과 김인희 SBT 단장도 출연한다.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뮤지컬 ‘아이 러브 유 비코즈’ 늘 새로운 ‘오늘의 커피’를 마시는 즉흥적인 여자, 계획대로 행동하는 남자가 소개팅으로 만난다. 연인과 막 이별한 상태인 둘은 상처 회복을 도와줄 임시 대용쯤으로 상대를 바라보지만, 짐작대로 사랑에 빠진다. 들이받으며 서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지난해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따끈따끈한 히트작이다. 전병욱, 서정현, 김태한, 백주희 등이 출연한다. 내년 2월까지 두산아트센터. (02)501-7888 전시 ‘나의 아름다운 하루’ 전시 ‘나의 아름다운 하루’ 한·중·일 젊은 작가들이 본 ‘오늘의 일상’을 주제로 로댕갤러리가 기획했다. 거시적인 사회와 정치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삶, 사람들 사이의 관계라는 주제를 젊은 작가들이 어떤 방법으로 표현하는지 볼 수 있는 전시다. 최호철, 방병상, 함진, 박주연, 천성명, 정연두, 신창용, 함양아, 첸 샤오숑, 인슈천, 차오 페이, 진 쿠라시게 등 12명이 참여한다. 2월 24일까지.〈사진·최호철 ‘을지로 순환선’〉 (02)2259-7781
- 김남일-김보민 비공개 결혼, "12월8일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다"
- ▲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결혼식 도중 끝내 눈물을 보였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8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있었던 결혼식에서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건네던 중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김보민 아나운서가 눈물을 보이자 김남일은 '울지 말라'며 신부의 손을 잡아주는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은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주례와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휘성과 별이 축가를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총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하객으로는 홍명보, 이운재, 조재진, 송종국, 고종수, 최용수 등 축구선수와 고민정, 김경란, 백승주, 한석준, 이정민, 최송현 등 아나운서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일-김보민 커플 결혼식 이모저모 ○…김남일, '이거 참 쑥스러워서' 너무 긴장했던 탓일까. 김남일은 결혼서약을 하면서 축구선수답지 않은 약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에서 김남일이 혼인서약을 하며 모기처럼 작은 목소리로 '네'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한 것. 본인도 이상했는지 김보민 아나운서를 돌아보며 쑥스러워했다. ○…김남일, 이회택 부회장 주례에 감동 '박수' 김남일-김보민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맡았다. 이회택 부회장은 김남일에게 있어 아버지와 다름없는 존재. 이회택 부회장은 그간 많은 축구선수들로부터 주례 요청을 받아왔고, 이를 또 번번이 거절왔지만 김남일 선수의 청만은 거절할 수 없었다. 김남일은 이회택 부회장의 주례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경청했고, 주례가 끝난 후에는 고마운 마음에 진심에서 우러나는 박수를 쳐 보이기도 했다. ○…휘성, 하객들에게 '소리 질러'(?) 가수 휘성이 김남일-김보민 커플의 결혼식 도중 하객들에게 소리를 질렀다. 두 사람의 축가를 맡은 휘성이 5집 수록곡 '사랑은 맛있다'를 불렀고 흥에 겨운 나머지 추임새로 '소리 질러'를 외친 것. 차분하게 진행되던 결혼식은 휘성의 축가로 순간 분위기가 반전(?)됐고 휘성은 노래를 다 부른 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영일, "신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가 재치 있는 진행으로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신영일은 김보민 아나운서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던 중 눈물을 보이자 돌발 신랑신부의 키스 이벤트를 유도, 덕분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금세 감정을 추스를 수 있었다. 이때 센스 만점 사회자 신영일의 재치가 또 한번 발휘됐다. "신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두 사람의 입맞춤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사회자에 말에 하객들은 다시 한번 폭소를 터뜨렸다. ○...김보민 아나운서, 결혼식 맞춰 책 '선물' 펴내 김보민 아나운서가 8일 자신의 결혼식에 맞춰 김남일과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냈다. '선물'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는 2003년 2월 한강의 한 카페에서 만나 2004년 10월 교제를 시작했고 2007년 6월 약혼식을 거쳐 결혼까지의 풀스토리가 담겨 있다. '선물'은 김남일-김보민 커플의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공개됐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에필로그에서 지금의 심경을 이렇게 전했다. "2007년 12월8일, 나는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관련기사 ◀☞김남일-김보민 커플 "우리 사랑은 해피엔딩, 행복하게 잘 살게요"(일문일답)☞[포토]김남일-김보민 커플, '사랑의 하트' 그리며 행복 다짐☞[포토]김남일-김보민, '달콤한 입맞춤, 저희 잘 살께요~'☞김보민 아나운서, 결혼으로 노현정과 같은 길 걷나☞김보민 아나운서, "소개팅을 부탁해"...축구선수 미팅 주선 요청 봇물 ▶ 주요기사 ◀☞최수종 “특정 후보 지지한 적 없다”☞전진, 이은과 동업... 의류 쇼핑몰 '도코보' 오픈☞신화 김동완, 폐쇄공포증 호소 "MRI 검사 받다 죽는 줄 알았다"☞신화의 유쾌한 수다 "오랜만에 함께 공연, 체력 안배가 어려워"☞'복면밴드' 스프링쿨러, 외모 지상주의 가요계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