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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금융시장 `공황`…"환란 또 오나"
  •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다음은 10월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맥없이 무너진 금융시장 `시계제로` -은행 해외자산팔고 외화예금 유치해야…강만수장관, 은행압박 -경매 줄잇는 수백억대 레저시설 ▲트렌드 -올해 노벨상 누구에게 -일본도 놀란 한국 물가 -원·엔 환율 두달새 30% 급등 -기업 교육훈련비 외환위기때보다 줄어 ▲종합 -가격불문 달러 매수…1350원까지 갈수도 -국감받으랴 시장챙기랴…재정부 숨가빴던 하루 -시중銀 외화자산·부채 문제될 상황은 아니다 -유동성 위기에 실물경제 먹구름…매수 `뚝` -코스피 시가총액 700조 붕괴 -9일만에 문연 中증시 부양책에도 5.23%↓ -"韓銀에 손벌리지 말라" 은행에 따끔한 일침 -韓中日 금융정상회담 열겠다 -금융·실물 위기 동시 진행 -"지금과 같은 세계적 자금난에 해외자산 사줄 곳 어디있나" -멜라민 늑장대처 송구, 진재희장관 시인 -한국은 미국식 위험 발생 가능성 낮다 -"환란때보다 어려운데 정부는 뭐하나" -"뱅크런 막고보자" 獨·네덜란드 예금 전액보증 -독일,HRE은행에 500억유로 구제금융 -벨기에 `포르티스` 파산위기 BNP파리바 해결사로 나서 -아이슬란드 최대은행 파우프싱 유동성위기 ▲국제 -칼 로브 "오늘 선거하면 오바마 승리" -로비스트 뜨고 로펌 지고 -美의회 파생상품 규제 강화 -中, 美국채 2000억弗 매입 가능성 -씨티, 와코비아 인수협상권 무효 ▲금융 재테크 -은행, 외화유치 총력전 돌입 -중소기업 신용위험 `빨간불` -생보사 연내상장 물건너 가나 -광주銀 지역소호 금융상품 ▲기업과 증권 -경기침체에 맥 못추는 중국관련株 -증권사-독립금융사 펀드판매 `짝짓기` -10000선도 위협받는 일본 증시 -삼성전기 LED 부문 실적 기대 -한국·동부·우리운용 그나마 선전 -브릭스펀드 수익환율이 좌우 -조건좋은 CB 투자해볼만 ▲부동산 -대형건설사 PF사업 `앗 뜨거워라` -전매제한 완화 소급적용 검토 -2기 신도시 빨간불 켜지나 -분당에 첫 리모델링 조합 ◇ 서울경제 ▲1면 -달러 매수 폭주…금융시장 `공황` -유럽 개별국가 차원 구제금융 잇따라 -지준율 인하 검토 등 정부 "위기 총력대응" -삼성 12월 최대 800명 임원 인사 ▲종합 -수급도…심리도 붕괴 `시계제로` -"1弗 이라도 더…" 달러확보 총력전 -"실물경제로 불똥 튄다" 사실상 비상상황 -주가·환율 1300 시대 현실화 -"100년만에 기회 왔다" 금융패권 경쟁 불붙어 -中도 글로벌기업 M&A 가속 -"경제위기 심각성 모른다" -외평기금 누적적자 26조 -건설사 PF연체율 `눈덩이` -中企 대출받기 더 힘들어질 듯 -해외 재산 반출 사상 최대 급감 ▲금융 -원화 자금시장도 `돈맥경화` -은행 "中企대출 큰 폭 확대 없을 것" -주식투자는 줄이고 대출은 늘리고 -외환銀 재매각 작업 착수 -주택금융公 전세대출 실적 사상최대 ▲국제 -월가 위기, 지방정부로 `불똥` -신흥 재벌 올레그 데리파스카 `휘청` -차입 과도 아이슬란드도 위험 -씨티-웰스파고 와코비아 인수전 치열 -포르티스 지분 75% 65억弗에 BNP파리바서 인수 -中 또 증시부양책 ▲산업 -독립경영 100일…`뉴 삼성` 잰걸음 -삼성전자, TV 협력사에 설비 무상지원 -삼성토탈 "3년간 에너지사용 30% 줄일 것" -하이닉스, 미 상계관세 부담서 해방 -KT, 전화사업 실적 `경고등` -방통위도 인터넷 실명제 검토 돌입 ▲증권 -`개미들의 베팅` 성공할까 -브릭스 펀드도 `동반 몰락` -NHN, 거래소 이전 결의 `약발없네` ▲부동산 -경매열기 다시 살아나나 -수도권 분양아파트 잇단 공사 지연 -강남 한복판에 `쉬리호수` "뉴타운, 재촉지구 지정 안된다" 주민 반발 ◇ 한국경제 ▲1면 -금융시장 패닉…"환란 오나" 탄식 -현대·기아차 전기차 2012년 생산 ▲종합 -"달러 폭등…어디가 끝인지 모르겠다" -유독 힘 못쓰는 원화…올들어 35% `뚝` -외환보유액 정말 괜찮나 -"은행, 해외자산 팔고 외화예금 유치하라" -대기업도 `달러가뭄` 목탄다 -정부가 신뢰 잃으면 진짜 위기 온다 -3개 국책銀, 10억弗 긴급 차입 추진 -공기업, 해도 너무한 방만경영 -기업인 옥죄는 `양벌규정` 없앤다 -학교용지부담금 실제 낸 사람에 돌려준다 ▲국제 -獨,2위 모기지銀에 500억유로 지원 -두바이 `오일경제`도 흔들린다 -美 `구제금융작전` 스타트  -"글로벌 경제 디플레 우려 커진다" -와코비아, 웰스파고 한발 더 ▲산업 -플러그 먼저 꽂아라 전기차 경쟁 `스파크` -한화 "大生 지분 20% 매각" 대우조선 일수 실탄확보 -삼성전자도 외장 HDD 시장 진출 -日 태양전지 메카에선 지금… ▲부동산 -집 팔아봤자 대출 원금도 못 갚아요 -경매 지지선도 무너졌다 ▲증권·금융 -업계 1위 삼성이 시장 절반 먹었다 -은행 中企 대출 기피 -저축은행 M&A 이상기류 -CD금리 5.9% 돌파 -"이젠 한계…반등 오면 펀드팔겠다" -당국, 증시안정책 면밀 검토 -투신, 펀드환매 대비 현금확보 총력 -해외펀드 투자자 이중고 시달려 -메가스터디 시총 1조 무너져
2008.10.06 I 장순원 기자
'1박2일' 나영석 PD, "'패떴'이 표절? 차별화 된 프로그램!"
  • '1박2일' 나영석 PD, "'패떴'이 표절? 차별화 된 프로그램!"
  • ▲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 나영석 PD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 전성호 PD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 연출자 나영석 PD가 경쟁작인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코너의 표절 의혹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패떴’은 시골에서 벌어지는 야생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선발주자인 ‘1박2일’의 표절이 아니냐며 일부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그러나 나영석 PD는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매드 어바우트 버라이어티’(Mad About Variety)의 강연에서 “'패떴'이 우리 프로그램과 유사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솔직히 우리 프로그램과는 다른 독창적인 맛이 있다”고 전했다. 나 PD는 “두 프로그램의 촬영 장소가 같은 시골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1박2일’은 시골을 여행하는 것이라면 ‘패떴’은 그 공간에서 놀이를 하는 차이 등이 있다”며 “'패떴'은 프로그램을 콘셉팅 할 때부터 차별화를 꾀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나 PD는 요즘 ‘1박2일’이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는 질문에는 “큰 폭의 포맷 변경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새로운 시도를 몇가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현상과 트렌드를 짚어보고 대중문화의 흐름을 짚어보고자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마련됐으며, 나 PD 외에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 전성호 PD가 함께 강연자로 참석했다. ▶ 관련기사 ◀☞'1박2일' 나영석 PD, "제일 가고 싶은 촬영지는 남극"☞'우결' 전성호 PD,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은 특집용 커플이었다"☞'우결' 이동, 日 예능 경쟁판도 안개정국...3사 간판코너 모두 상승☞'우결', '1박2일'과 맞대결...'일밤' 코너 순서 변경☞앤디-솔비, '우결' 커플 결별...새 커플 추석특집서 결정
2008.09.27 I 양승준 기자
"기본을 바탕으로 원리원칙 지킬뿐"
  • "기본을 바탕으로 원리원칙 지킬뿐"
  • [이데일리 EFN 이덕철 객원기자] 다음은 한국음식업중앙회 고인식 회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3년 전 격변기에 중앙회장직에 당선됐는데 당시 소감 좀 부탁드립니다. ▲ 2005년 5월, 중앙회장에 당선되었는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니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장취임 시 감회가 새로웠죠. 전 회장이 당선무효 처분을 받고 회원제명처분까지 받는 등의 내우(內憂)에 광우병과 조류독감에 불량만두까지 갖가지 외환(外患)이 겹치면서 중앙회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이때 ‘무엇인가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구나’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중앙회장으로서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동안 화합형 업무스타일로 주변에서 평가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들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 협동체계가 원만히 이뤄지지 않으면 단체가 순탄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만큼 협동과 화합단결은 따로 강조하지 않아도 중요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화합이 말 뿐이 아니라는 것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노력을 해 왔습니다만 모든 평가는 임직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업무를 소화하는 스타일 역시 원칙에 바탕을 두고 무리를 하지 않아 주변에서 많이 반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기비결이 있다면. ▲ 인기비결이랄 것은 없습니다. 기본만 잘하면 어느 정도 위치에 도달한다고 보기 때문에 기본을 바탕으로 한 원리원칙을 철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많이 보았던 지킬 수 있는 공약, 즉 매니페스토 공약이라고 하죠. 지킬 수 없는 약속들만 하게 된다면 회원들에게 결국 외면당하기 마련일 것입니다. 원리원칙 범위 내에서 지킬 수 있는 약속만을 하는 것이 저의 신념입니다. -. 그동안 추진해 왔던 굵직한 현안들을 말씀해 주십시오. ▲ 첫째, 중앙회 사상 처음으로 음식산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2007년 ‘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10월에도 제3회 음식산업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음식이 한 자리에 모여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 편, 식자재유통회사와 외식업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참여해 음식경연대회를 여는 등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둘째, 영세사업자의 카드수수료공제율 적용대상범위확대 및 공제비율확대의 정책건의시도 등입니다. 현재 쌀이나 채소, 고기 등 농수산물은 세금공제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받는 6/106 의제매입세율이 더 내려갈 경우 과중한 세금으로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카드수수료에 대한 문제를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세제개편을 통한 음식업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학회 및 학술활동참여와 외식산업경영학회 등 산학협력을 통해 외식경영자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넷째,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각 지회와 지부를 통해 복지센터와 노인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수해와 재난을 입은 지역민과 회원들에게 위로금 등의 따뜻한 정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해 12월 9일 충남 태안 앞바다를 온통 기름으로 뒤덮으며 사상 최악의 피해를 입은 안면도 일대의 기름제거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하루 3000여명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무료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2차로 올해 2월 1일 태안군청 광장에서 1억여원 상당하는 쌀을 전달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왔습니다.&nbsp;-. 그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은 어떤 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건의를 하고 있지만 특히 제도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것은 바로 세제부문(부가가치세법 규정 의제매입세액공제제도, 신용카드 등 매출세액공제제도, 소득세법 규정)입니다. 이것은 우리 음식업 경영자에게서는 현안문제로 중점 부각될 수밖에 없고 또 업권과 권익보호의 목적으로 생성된 단체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가 크기 때문에 세제부문의 제도개선을 꾸준히 건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임기가 1년 남았는데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계획들은 무엇입니까. ▲ 앞서 말한 것처럼 음식업계의 불합리한 세제부분을 개선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의제매입세액공제율은 납부세액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행규칙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정하는 법률로 부과나 징수절차를 규정해야 할 것입니다. 부가가치세법으로 승격을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2.7%인 신용카드수수료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수수료를 1.5% 수준으로 인하토록 하고 신용카드 등 매출세액공제율도 2%, 한도 200만원으로 상향조정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 음식의 글로벌화를 위해 외식산업진흥법이 제정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nbsp;-. 만성적자였던 협회지 <뚝배기>를 흑자상품으로 만들어 주위를 놀라게 하셨는데 그 얘기 좀 들려주십시오. ▲ <뚝배기>는 지난 92년 탄생하여 지금까지 제278호로 나온 장수협회보입니다. 하지만 시대에 부흥하지 못해 한동안 지지부진해 왔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전 지면을 컬러로 바꾸고 좀 더 다양한 정보와 다채로운 내용을 담아 현업에 종사하는 음식업 경영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매체로써 다가가는데 어느 정도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할 뿐입니다. 점차적으로 전문적인 외식업계의 협회보로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nbsp;- 음식업중앙회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했으면 좋겠습니까. ▲ 지난 해 ‘식품진흥산업법’이 국회 본 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식품, 외식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육성정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 또한 글로벌 경쟁에 맞설 수 있는 한식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해 ‘한식의 세계화’ 방안의 일환으로 각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주먹구구식이나 막연한 탁상공론에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외식산업의 비중이 점점 높아질수록 다양한 메뉴개발과 다각도의 마케팅, 창조적인 능력개발이 중요한 성공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모티베이팅(Motivating)일 것입니다. 스스로를 동기 부여시키고 직원에게도 동기 부여시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모두에게서 이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2008.09.17 I 객원 기자
  • [스포츠토토] 한-요르단전 축구토토 매치 3,540명 무더기 적중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한국과 요르단의 국가대표 간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3,540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5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요르단의 국가대표 축구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21회차 게임에서 모두 3,540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8.1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전반전(1-0 한국리드)과 최종 스코어(1-0 한국승리)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인당 베팅한도인 10만원을 건 36명에게는 각각 81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154명에게는 810원씩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6일부터 1년 이내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과 요르단의 국가대표 간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젊은 피 이청용의 선취골을 끝까지 지킨 한국대표팀이 1-0으로 승리하며 저배당을 기록하게 됐다” 며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전을 대상으로 발행될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 한국대표팀을 응원하는 축구팬들의 뜨거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 15분 이내에 골을 기록하는 한국선수를 맞히는 토토골 이벤트에서는 전반 5분만에 골을 터뜨린 이청용(FC서울)선수가 토토골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힌 축구팬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포츠토토 판매점 프리쿠폰 5만원(10명)과 스포츠토토 온라인 프리쿠폰 5만원(10명)이 지급된다.
2008.09.07 I 김상화 기자
서경석 "여자 MC들 소개팅 약속, 말로만..."
  • 서경석 "여자 MC들 소개팅 약속, 말로만..."
  • ▲ 서경석(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소개팅도 안 시켜 주면서...." 서경석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자 MC들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경석은 4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생방송 TV 연예'의 새 여자 MC가 된 엄지원과 함께 기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엄지원이 앞으로 가장 전하고 싶은 연예뉴스로 서경석의 결혼 소식을 꼽자 "매번 새로운 여자 MC들이 투입될 때마다 듣는 말"이라며 "정작 소개팅을 시켜준 여자 MC는 한 명도 없었다"고 말한 것. 서경석은 "제 결혼소식은 '생방송 TV연예' 여자 진행자들이 가장 전하고 싶어하는 연예뉴스 1순위다"며 "그러나 정작&nbsp;내 결혼을 위해 신경써준 분들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경석은 한때 열애설이 돌았던 전임 MC 이하늬에 대해서 "남자 동생처럼 지내는 사이다"며 스캔들에 대해 일축했다. 서경석은 지난 6월 결혼한 단짝 콤비 이윤석에 대해서는 "요즘은 밤 열시가 되면 통화가 되지 않는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nbsp;서경석은 이하늬의 후임으로 '생방송 TV 연예'의 안방마님이 된 엄지원과 10일부터 호흡을 맞춘다.▶ 관련기사 ◀☞엄지원 "'생방송 TV연예' 위해 영화서도 안한 다이어트 중"☞서경석 "이하늬와 교제? 형제 같은 사이...종교차로 결혼 불가능"☞[포토]엄지원, ''생방송 TV연예' 안주인 됐어요'☞[포토]'생방송 TV연예', 새 MC 엄지원을 소개합니다☞[포토]엄지원-서경석, '찰떡궁합 기대하세요~'<!--기사 미리보기 끝-->
2008.09.04 I 김용운 기자
이윤석 "이민영과 소개팅 할 뻔, (이)찬아 고마워"...논란 예상
  • 이윤석 "이민영과 소개팅 할 뻔, (이)찬아 고마워"...논란 예상
  • ▲ 이윤석(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동료 이찬을&nbsp;감싸며 법정소송 중인 전부인 이민영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nbsp;이윤석은 3일 오후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tvN 버라이어티쇼 '180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80분'의 한 코너인 '나는 PD다'에 함께 출연하는 이찬과 묘한 인연에 대해&nbsp;언급했다. &nbsp;이윤석은 "제가 이찬에게 고마운 게 하나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저의 어머니와 이민영씨 어머니가 친분이 있어 이민영과 소개팅을 할 뻔 했다"며 이민영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은 2006년 12월 이민영과 결혼했지만 불과 결혼 일주일만에 파경을 맞아 논란을 빚은 바 있다.&nbsp;파경의 이유가 가정폭력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윤석은 "제가 치를 일을 이찬이 대신한 것 같아서 미안했다"며 "곁에서 이찬을 지켜보니 알려진 것과는 많이 달랐다. 프로그램을 통해 진심어린 모습을 보신 다음 그 뒤에도 꾸짖고 싶은 게 있으면 꾸짖고 용서할 게 있으시면 용서해달라"고 이찬을 대신해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구했다. ‘나는 PD다’는 이윤석과 이찬을 비롯해 이영자, 김경민이 PD가 되어 실제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PD다' 출연진들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섭외부터 취재까지 본인의 힘으로 직접 방송 제작 현장을 누빌 예정이다. '나는 PD다’가 포함된 ‘180분’은 3개의 코너로 이뤄진 대형 버라이어티 쇼. 홍서범·조갑경, 이세창·김지연 등 연예인 부부의 일상을 전하는 ‘아내가 결혼했다’와 성대현, 고영욱, 신동욱이 호흡을 맞추는 전화통화 토크쇼 ‘더 폰’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방영된다.▶ 관련기사 ◀☞이찬 "파경 이후 6개월간 외출 못해...사람이 무서웠다"☞이찬 복귀소감..."혼날 각오하고 시작, 방송이 너무 하고 싶었다"☞예능 늦둥이 성대현, "인터넷서 내 이름 검색하는 게 취미"☞조갑경-김지연, "가상결혼 '우결' 환상 많아"☞이찬 이파니, 아픔 딛고 활동 재개...재기 승부수
2008.09.03 I 김용운 기자
예능 늦둥이 성대현, "인터넷서 내 이름 검색하는 게 취미"
  • 예능 늦둥이 성대현, "인터넷서 내 이름 검색하는 게 취미"
  • ▲ 성대현(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최근 윤종신의 뒤를 이어 예능프로그램 늦둥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Ref 출신 성대현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3일 오후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180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성대현은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나서부터 인터넷 검색창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는 게 취미가 됐다"고 털어놨다. 성대현은 "예전에 이름을 검색하면 성대모사나 성대결절이&nbsp;내 이름보다 검색순위가 위였는데 요즘에는&nbsp;내 이름이 더 순위가 높다"며 다시 찾은 인기에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성대현은 '180분'에서 고영욱 신동욱과 함께 '더 폰'이란 코너를 맡아 전화를 통한 몰래카메라 형식의 리얼리티 토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더 폰'이 포함된 ‘180분’은 3개의 코너로 이뤄진 대형 버라이어티 쇼. 홍서범·조갑경, 이세창·김지연 등 연예인 부부의 일상을 전하는 ‘아내가 결혼했다’와 이영자, 이찬, 김윤석, 김경민이 PD가 되어 실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나는 PD다' 세 코너로 구성돼 오는 9월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방영된다.▶ 관련기사 ◀☞이윤석 "이민영과 소개팅 할 뻔, (이)찬아 고마워"...논란 예상☞조갑경-김지연, "가상결혼 '우결' 환상 많아"☞이찬 "파경 이후 6개월간 외출 못해...사람이 무서웠다"☞이찬 복귀소감..."혼날 각오하고 시작, 방송이 너무 하고 싶었다"☞이찬 이파니, 아픔 딛고 활동 재개...재기 승부수
2008.09.03 I 김용운 기자
조갑경-김지연, "가상결혼 '우결' 환상 많아"
  • 조갑경-김지연, "가상결혼 '우결' 환상 많아"
  • ▲ '아내가 결혼했다'에 출연하는 김지연 이세창 조갑경(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여자 입장에서 보면 환상이 많아요." 연예인 부부로 사는 조갑경과 김지연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는 결혼생활의 환상이 많다고 지적했다. 조갑경과 김지연은 각각 홍서범과 이세창과 결혼한 연예인 커플의 주인공들. 이들은 케이블 채널 tvN의 버라이어티쇼 '180분'에서 '아내가 결혼했다' 코너에 출연해 서로의 남편인 홍서범과 이세창을 바꿔 살아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3일 오후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180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갑경과 김지연은 '아내가 결혼했다'의 모티브가 된 '우결'을 자주 시청했다며 "하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이 강조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세창과 결혼해 네살배기 딸을 둔 김지연은 "'우결' 속 알렉스 같은 남자가 달콤하고 멋있을 것 같지만 실제 내 남편이 저러면 질릴 것 같다"고 실제 결혼생활과 '우결' 속 결혼생활의 차이를 설명했다.&nbsp;조갑경은 ''우결'은 청춘남녀들이 결혼을 가정한 것이고 '아내가 결혼했다'는 실제 부부들이 역할극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커플간의 가능성 측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조갑경은 "저의 프로그램이 스와핑이라는 말이 있지만 말 그대로 역할만 바꾸는 것일 뿐"이라며 "이런 역할극을 통해 저 같은 평범한 아줌마들이 보면서 자기 남편이 속상하게 할 때 바꿔봤자 좋은 점도 눈에 띄겠지만 별 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 제 바람이다"고 말했다. &nbsp;'아내가 결혼했다'가 포함된 프로그램 '180분'은 3개의 코너로 이뤄진 대형 버라이어티 쇼.&nbsp;이영자, 이찬, 이윤석, 김경민이&nbsp;직접 PD로 프로그램 제작에 뛰어드는&nbsp;'나는 PD다'를 비롯해&nbsp;성대현, 고영욱, 신동욱이 호흡을 맞추는 전화통화 토크쇼 ‘더 폰’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방영된다. ▶ 관련기사 ◀☞이윤석 "이민영과 소개팅 할 뻔, (이)찬아 고마워"...논란 예상☞예능 늦둥이 성대현, "인터넷서 내 이름 검색하는 게 취미"☞이찬 "파경 이후 6개월간 외출 못해...사람이 무서웠다"☞이찬 복귀소감..."혼날 각오하고 시작, 방송이 너무 하고 싶었다"☞이영자 "후배들 위해 '웃찾사' 노 개런티 출연"
2008.09.03 I 김용운 기자
이찬 "파경 이후 6개월간 외출 못해...사람이 무서웠다"
  • 이찬 "파경 이후 6개월간 외출 못해...사람이 무서웠다"
  • ▲ 이찬[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무서웠다." 이찬이 이민영과의 파경 이후 6개월 동안 집 밖에 나가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찬은 3일 오후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tvN 버라이어티쇼 '180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그간의 힘들었던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찬은 지난 해 1월 가정폭력으로 이민영과 이혼한 뒤 법적&nbsp;처벌을 받았다. 이찬은 "사건이 일어난 이후 6개월동안 집 밖에 나가지 못했다"며 "이후 변호사 사무실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버스정류장 앞에 서니까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더라"며 그간의 일들을 담담히 털어놨다. 이후 이찬은 운전을 할 때에도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는 것. 이찬은 "지난해 12월부터는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이태원의 식당에서 서빙을 비롯한 각종 허드렛 일을 하며 조금씩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찬은 "지난 해 힘들었던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며 "나도 그냥 똑같이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나는 PD다’는 이찬과 이윤석을 비롯해 이영자, 김경민이 PD가 되어 실제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PD다' 출연진들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섭외부터 취재까지 본인의 힘으로 직접 방송 제작 현장을 누빌 예정이다. '나는 PD다’가 포함된 ‘180분’은 3개의 코너로 이뤄진 대형 버라이어티 쇼. 홍서범·조갑경, 이세창·김지연 등 연예인 부부의 일상을 전하는 ‘아내가 결혼했다’와 성대현, 고영욱, 신동욱이 호흡을 맞추는 전화통화 토크쇼 ‘더 폰’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방영된다. ▶ 관련기사 ◀☞이윤석 "이민영과 소개팅 할 뻔, (이)찬아 고마워"...논란 예상☞예능 늦둥이 성대현, "인터넷서 내 이름 검색하는 게 취미"☞조갑경-김지연, "가상결혼 '우결' 환상 많아"☞이찬 복귀소감..."혼날 각오하고 시작, 방송이 너무 하고 싶었다"☞이찬 이파니, 아픔 딛고 활동 재개...재기 승부수
2008.09.03 I 김용운 기자
  • (미리보는 20th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어떤 업체가 참여하나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협회장 김용만 / www.ikfa.or.kr)가 야심차게 준비한 ‘2008 제2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9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사흘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외식, 도&#8228;소매, 서비스, 프랜차이즈기업 및 e-biz등 150개업체 350개 부스가 참여하며, 박람회 행사이외에 지난 8월3일 세계프랜차이즈 이사회(WFC) 정회원 가입 축하 행사도 병행된다. 창업박람회에 참여한 업체 대부분, 역시 정보공개서가 미등록된 상태에서 참여한다. 예비창업자들이 상담시에 참고할 부분중에 하나이다.&nbsp; 회사명브랜드명홈페이지등록번호가족사랑이소이소www.esoeso.co.kr 곰푸드시스템곰달구/Gom dal googomfood.com 관동식품다진전www.dajinjeon.co.kr 궁중떡집궁중떡집www.gjricecake.co.kr 김가네대학로 김가네 김밥www.gimgane.co.kr20080100109다울컴퍼니하이트클래스맥스치킨  드림솔루션옥수수 수염차  마쪼마쪼www.mazzo.co.kr 설악산단풍빵설악산단풍처럼www.danpung.co.kr 설화식품새벽길빨간오뎅www.redodeng.com 솔로몬케리비어(kery beer)www.kerybeer.co.kr 신 개성 프랜차이즈개성보쌈www.jood.co.kr 써브웨이인터네셔날 비.브.오써브웨이 샌드위치전문점www.sybway.com 씨.에스에프㈜와인친구[VIN79]www.vin79.com 아카데미 푸드 시스템   에쓰와이 프랜차이즈엘리팝alleypub.com20080100092원앤원주식회사박가부대www.bossam.co.kr20080500020이레에프씨객잔차이나kjchina.co.kr20080100010종로빈대떡종로빈대떡www.jongnobindaedug.co.kr/ 주)사바에프앤비사바사바치킨호프www.사바사바.kr20080200049㈜H.S글로벌베스트네스트,요모조모www.ibenest.com ㈜놀부NBG놀부설농탕과 냉면 외www.nolboo.co.kr20080100049㈜다산에프앤지플젠www.plzen.co.kr20080100182㈜다영에프앤비채선당www.chaesundang.co.kr20080100111㈜대호가죽이야기, 삼삼국밥과비빔밥www.daehoga.co.kr ㈜독대독대떡뽁이www.dokdae.com ㈜디즈가르텐비어,치킨퐁www.garten.co.kr ㈜마루에프씨오일장www.oldbob.co.kr ㈜맥인터내셔널짝꿍www.makfc.co.kr 주문진 대게 부페주문진 대게www.jmjcrab.co.kr ㈜미래코리아KIG홍가네해물떡찜,신안동찜닭,홍촌만두76,홍촌치킨19www.honggane.kr ㈜베리어스베리어스www.varyus.co.kr ㈜병천아우내식품병천황토방순대byungchun-soondae.co.kr ㈜봉원푸드명동할머니국수www.1958.co.kr20080100137㈜세울푸드원마찌마찌/주모리www.mazzimazzi.com2008010031020080100311주식회사 에스에스푸드야미안, 소가조아, 벼리벼리, 짚불놀이www.sunsufc.co.kr 주식회사 장인에프엔씨서유기www.suyouki.com20080100234㈜에프엔비코리아우렁아씨산들존www.fnbkorea.com ㈜에프엘에이치파트너스하치앤쿨비www.coolbi.co.kr ㈜엘케이푸드피아조치조치, 치킨조치www.lkfoodpia.co.kr ㈜왕고을 푸드왕고을 궁전 갈비www.wanggoul.com ㈜웰쿡카페루미www.caferumi.co.kr20080100126㈜이니지오RHB치킨www.rhb.co.kr ㈜이목원로띠baenamugol.co.kr ㈜이수푸드빌하이트비어플러스www.beerplus.co.kr 비.이.비 프로페셔날자라쿠www.zaraku.com ㈜정드림도누가 그릴www.donugagrill.com20080100028㈜치어스치어스www.cheerskorea.com20080200008㈜케이비티토스트굽는사람들 20080500004㈜케이지푸드두리아 숯불바베큐www.dnria.co.kr20080200002㈜코리아델로스KD치킨매니아www.cknia.com ㈜태창가족쪼끼군다리치킨/오므스위트/쪼끼쪼끼해초삼겹www.tcfamily.com ㈜태풍F&B다라치www.darachi.co.kr20080200046㈜트라이씨푸드시스템비어라온www.비어라온.kr ㈜퍼스트에이엔티콤마치킨www.commachicken.com20080100112㈜피티카페코리아㈜피티카페코리아www.pitticaffe.co.kr ㈜하이트맥스타임하이트맥스타임www.hitemax.co.kr ㈜한울푸드라인솔레미오www.솔레미오.kr20080100154㈜햇터맛천하지대본www.hbaedal.co.kr ㈜호경에프씨코바코www.cobaco.com20080100101㈜홍초원홍초오븐치킨www.hongcho1.co.kr 지오행님아www.haengnima.com20080100217코리아푸드명피자명www.pizzamyung.co.kr 티엔비푸드시스템사뽀레(sapore)www.sapore.co.kr 하산푸드시스템핫썬 베이크치킨www.hotsun.co.kr 해달F&C바람부리명태찜www.zzimtang.co.kr SLA 어학원I SAMwww.esla.co.kr 꿈과행복말로거는전화1636www.1636call.net 나우콤 www.nowcom.co.kr 네이쳐스오가닉네이쳐' s오가닉www.nsorganic.com 더풋&#49406; www.thefootshop.cn 라테라벽화바퀴달린그림책www.maybook.co.kr 신성아이에스마술장미www.magic-rose.net 심선생 어학원I SAMwww.esla.co.kr 씨티아이퓨쳐㈜CRESTCOMwww.crestcom.kr 이브닝 www.ieve.or.kr ㈜강원레져개발태백한우장터www.a-kl.co.kr ㈜공일공소프트수호천사 문자링www.munjaring.com ㈜내친구커뮤니케이션메이크카페www.makecafe.co.kr/ ㈜드림케팅"꽃이 먼지를 먹는다"www.꽃이먼지를먹는다.kr ㈜뮤직홈 소리나눔뮤직홈www.musichome.co.kr ㈜뷰피플얼짱몸짱클럽얼짱몸짱www.beaupeople.com20080100060 ㈜상현엠앤지열린창업신문www.rg4u.co.kr ㈜시스네트시스네트www.sisnet.co.kr ㈜아크로마트Coop lifecooplife.net ㈜에듀플렉스에듀케이션에듀플렉스www.eduplex.net ㈜에스엠리치콘SM RICHCON  ㈜에스잉글리쉬에듀넷월9,000원 전화영어www.s-english.com ㈜엔컴플러스스테끼 스테이크www.steakky.co.kr ㈜이비이비카드www.ebcard.co.kr ㈜칼펙코리아CalijorniaPak(캘리포니아팩)www.calpaks.co.kr ㈜포디그린X-GOLFwww.4dgreen.co.kr 체신청 seoul.koreapost.go.kr 크린토피아크린토피아www.cleantopia.com 하늘네하이니하오www.hinihao.co.kr 농업회사법인 강원자연사랑(유)자연사랑www.kangjasa.com 다우 ENG콩 도너츠www.dawoosystem.co.kr 시골원두막원두막 전시www.wondumk.co.kr 썬스타SR(썬라이더)  에코스텐더드건미인www.gunmiin.co.kr 에프브이씨코리아한다원www.handawon.co.kr 우신상사우신로스타www.wooshinroaster.com 원주옻영농조합법인원주옻http://www.otfood.co.kr/ 주.지원하이텍주.지원하이텍g-won.co.kr ㈜감자비단생vidan.co.kr ㈜구매로구매로www.gumero.com ㈜다우시스템오찡어www.dawoosystem.co.kr ㈜델리스델리만쥬,매직팝,델리팝,앙플,호두과자www.delimanjoo.com ㈜스크린골프투어㈜스크린골프투어www.screengt.co.kr 주식회사 새아침모닝하임www.saeahchim.co.kr ㈜에이치오에프한마루흑삼www.heuksam.com ㈜엘리와이오토싸인물ley.or.kr ㈜자연의모든것총각네 야채가게www.chonggakne.com ㈜케이엠크레비즈SHIING(샤이님)WWW.SHIING.CO.KR 히즈컴퍼니단체티연구소www.Teemade.com 국방취업지원단 www.mndjob.or.kr 대한상사중재원   소상공인진흥원 www.sbdc.or.kr 신용보증재단   우수아이디어공모우수아이디어공모전  &nbsp;
2008.09.03 I 강동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환율급등·코스닥 급락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다음은 내일(9월3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원화값 장막판 10분새 17원 추락 -이성태 한은총재 "환율상승압력 당분간 지속 -건설경기 살려 일자리 늘린다 -태국 비상사태 선포 ▲종합 -월가 "한국 9월 위기설은 과장" -세제개편 각계반응..中企·집부자 웃고 제주·강원랜드 울고 -골드만삭스, 한은 금리인상 전망 -재건축·재개발 규제 더 풀릴까 ▲한국경제 위기요인 분석 -꺼지지 않는 기업 유동성 위기설 -가계부채, 환란때의 3배 -단기외채는 지나친 기우 -그나마 분투한 수출 4분기부터 한겨울 -부동산발 금융위기 오나 -유가 재반등이냐 안정이냐 ▲종합 -채권시장 안정위해 국고채 물량축소 -서캄차카에 쏟은 2억달러 어떻게 되나 -고유가 실감나네 -한상률 국제청장 "올해 국세 6~7조 더 걷힐듯" ▲정치·외교안보 -한중일 정상회담 무산·독도 갈등 더 심화 -李대통령 9일 첫 국민과의 대화 -홍준표 "조세개혁 다음엔 규제개혁" -법제처, 국회 필수통과법안 201건 선정 ▲국제 -美 민주-공화 정강정책 살펴보니 -후쿠다 후임은 아소 다로 간사장 유력 -`비상사태` 태국 주가·통화가치 폭락 -허리케인 힘빠지자 유가 하락 ▲금융·재태크 -외화대출·송금자 환율급등에 울상 -대부업체 등 연체 26만명 이자 탕감 -산업은, 민간은행과 리먼 공동인수 협의 ▲기업과 증권 -삼성 애니콜신화 흔들 -현대重 "현금 8조5천억 있다" -현대차 8번째 파업...생산차질 3만대 -SK, 포스코컨소시엄 참여 가닥 -더 작고 얇은 `넷북`이 뜬다 -구글, 무료 웹브라우저로 MS에 도전장 -경제 5단체-한나라당 정책간담회..규제 만드는 의원입법 막아달라 ▲유통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값싸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한국 경제 외환위기 때와는 달라 ▲기업과 증권 -개미들도 떠나는 증시 `수급 비상` -KT·에쓰오일 등 경기방어株 인기 -유통·소매주, 세제개편 혜택볼듯 -ELS도 급락장선 별수없네 -9월 한달간 ETF 수익률 살펴보니 통신·은행 웃고 조선 울고 ▲증권·코스닥 -中방직업체 `연합과기` 10월말 코스피 상장 -증협 영국 런던서 글로벌IB 육성 -연기금 대량매수에도 반등 실패 ▲부동산 -강남 집값 내년부터 반등 가능성 높아 -내집마련은 10~12월..광교·청라등 적극 청약 해볼만 -9.1세제개편안 이후 시장 분위기는 -웃다가 울어버린 수도권 분양아파트 ◇서울경제 ▲1면 -환율 연일 급등 "브레이크가 없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해 일자리 늘리기 속도내야" -허리케인 위력 약화..유가 급락·달러가치 급등 -泰 반정부 시위 격화...비상사태 선포 -국토부 "경인운하 다시 추진" -론스타, 외환은 대주주 심사자료 제출시한 넘겨 ▲종합 -"환율 진정돼야 증시 안정" -금융소외자 신용회복사업 본격화 -온실가스 배출량 부분할당 추진 ▲해설 -안팎 악재에 당국 불신 겹쳐 `공포의 場`으로 -외신 `한국 위기설` 앞다퉈 보도..정부 "근거 없다" 진화 부심 ▲종합 -"종부세 사실상 17% 낮췄다" -개인의 불공정행위 금지청구제도 도입 검토 -올 상반기 세수 91조..작년보다 12조 더 걷어 -李대통령 "재개발·재건축으로 일자리 창출" -소형·임대 의무비율 완화 유력 -대우조선 인수전 사령탑에 듣는다 ▲정치 -"법인세 세계 수준만큼 내려야 경쟁력" -李대통령, 9일 `국민과의 대화` -임태희 "종부세 개편은 시간 좀 걸릴것" ▲금융 -농협 신용부문 상반기 `어닝쇼크` -한국 국채 CDS프리미엄 급등 -산은 "민간은과 리먼 공동인수 협의중" -동부생명 600억 유상증자 결정 ▲국제 -구글 웹브라우저 `크롬` 나온다 -비상상태 선포 태국, 외국인 `팔자` 주가 곤두박질 -후쿠다총리 사임 일본, 부양책 차질에 내수 `빨간불` ▲산업 -재계는 지금 `진실게임` 중..기업들 "유동성 위기설은 오해" -SUV 판매 `기지개` -대우조선 노조 "현대重, 인수전 참여 반대" -미니PC 시장 선점 경쟁 달아오른다 -이통 가입자 해지율 크게 줄었다 -삼성전자 러에 와이브로장비 공급 -LCD장비업체 실적호조 `콧노래` -`사업조정제` 연내 개정 어려울 듯 ▲증권 -약세장 투신·연기금 매수종목 관심을 -세제개편으로 과세부담 악재..강원랜드·파라다이스 하한가 -은행채 공모펀드 나온다 -약세장 투자대안 ELS "너마저..."-미래에셋, 두산 `팔고` LG `사고` ▲부동산 -9.1대책 후 부동산시장은..."종 더 기다려 보자" 강남 차분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전매제한前 분양물량에 관심 -전지역 중개업자 주택거래신고 의무화 ◇한국경제 ▲1면 -금융시장, 기업 자금난에 `과민 반응` -李대통령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정부, 론스타에 외환은 지분 매각 명령 -금융시장 불안 지속..환율급등·코스닥 급락&nbsp;▲종합 -청담·압구정에 명품 할인매장 -정부 공식 브로그 `넷심` 소통 나섰다 -경인운하 사업 내년 상반기 재추진 ▲종합·해설 -코스닥 투매 `공포`..이틀새 11% 추락 -시장선 `재건축 추가 규제완화 신호탄` 해석 ▲금융시장 쇼크 -눈치보던 환율...정부 개입 없자 막판 급등 -정부 긴급회의.."쏠림현상 단호히 대처" -로이터 "70억弗 채권 위협적"..무디스 "煥亂 가능성 없다" -수출업체 환전 미루고 지켜보기..달러결제 많은 수출업체는 비상 ▲종합 -산은 "민간은과 리먼 공동인수 협의" -상반기 세금 12조 더 걷혀 -종합부동산세 인하론 힘 받는다 ▲정치 -경제계 "투자위해 세금낮추고 노조문제 개선을" -첫 `과천 국무회의` 주재한 MB -김황식 감사원장후보 청문회..산업인력公 부당감사 지시의혹 `도마` -21일 한중일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국제 -泰 방콕에 비상사태 선포 -日자민당 22일 총재 선출 -`구스타브` 약화..한숨돌린 美 -英 파운드 경기침체 여파로 급락 -중국·인도 자동차시장도 찬바람 -美공화당 "한국은 가치있는 동맹" -中, 긴축정책 완화 조짐 ▲산업 -삼성, 위기관리 경영 실종 -대우조선 인수價 베팅 `신중모드` -와이브로 단말기도 보조금 준다 -구글 vs MS 인터넷전쟁 `2라운드` -삼성 와이맥스 러시아 진출 -추석 자금난 中企에 6조 지원 ▲생활경제 -환율高高...면세점 명품값 매일 오르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마트, 美쇠고기 빨리 팔고 싶지만..." ▲부동산 -수도권·지방, 투자자 이탈 움직임 -판교 마지막 단독택지 공급 -용산구 `지분쪼개기와의 전쟁` -잠실 파크리오 이번엔 `발코니섀시 분쟁` ▲금융 -요동치는 금융시장 보험사들 증자비상 -신용회복기금 출범...금융소외자 `재기` 돕는다 -농협 상반기 순익 `뚝` -국민銀 지주사전환 장담 못해 ▲증권·펀드 -증시 악재 잠목...추석전까진 살얼음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액 첫 9조 돌파 -국민연금 `코스피 안전판` -예탁원, 증권사 등 수수료 연내 추가인하 검토 -정부 `세제개편안` 관련주 희비 엇갈려 -경기방어株 "조정場 안무섭다" 최고가 -상장사 `주주중시·경영권 방어` 정관변경 확산 -"펀드 투자비중 서둘러 재조정"
2008.09.02 I 박옥희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9.1~9.5)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31일(일) ▲ 기획재정부 - 사회봉사활동(1차관, 15:00~18:00 화성시 사랑의집) ◇ 1일(월) ▲ 국무총리실 - 고위당정협의회(07:30) - 정기국회 개회식(14:00) ▲ 기획재정부 - 국회(장관, 10:00) - 혁신도시 토론회(2차관, 10:00) - 세제발전심의위원회(장관, 14:00) - 국회(2차관, 14:00) - 국회(장관, 15:30) - 인터뷰 MBC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장관, 18:30) ▲ 지식경제부 - 한-우루과이 정상회담(장관, 11:00 청와대) - 정기국회 개회식(장관, 14:00) - 직원조회(장관, 16:00) ▲ 농림수산식품부 - 한·우루과이 정상회담(장관, 11:00 청와대) - 정기국회 개원식(장관, 14:00) - 쇠고기 국정조사특위(장관, 16:00) - 농어촌 일손돕기(1차관, 정읍) ▲ 복건복지가족부 - 주간점검회의(차관, 08:00) - 고위당정협의회(장관, 07:30) - 정기국회 개원식(장관, 14:00) ▲ 공정거래위원회 - 간부회의(위원장, 08:00) - 약관심사자문위원 위촉장수여식(위원장, 14:00) - 재래시장방문(위원장, 15:30) ▲ 한국은행 -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09:00) ▲ 행정안전부 - 고위당정협의회(장관, 07:30) - 간부회의(1차관, 08:00) - 간부회의(2차관, 08:30) - 행안위 업무보고대비 쟁점보고회(2차관, 10:00) - 국회 개회식(장관, 14:00) ◇ 2일(화) ▲ 국무총리실 - 국무회의(08:00) - 방송의 날 축하연(18:00) ▲ 기획재정부 - 인터뷰 SBS라디오 김민전의 SBS전망대(1차관, 07:25) - 물가 및 민생안정 차관회의(1차관, 08:00) ▲ 지식경제부 - 지식경제위원회(장관, 10:00) ▲ 농림수산식품부 - 제1정책심의회(1차관, 08:30) = 면담: 우루과이 농업부장관(2차관, 15:00) ▲ 복건복지가족부 - K-TV출연 `강지원의 정책데이트`(차관, 17:00) ▲ 공정거래위원회 - 서울법대 조찬강연(부위원장, 07:30) - 서울경쟁포럼 만찬(위원장, 18:3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1차관, 08:00) - 행안위 업무보고대비 쟁점보고회(1차관, 10:00) ◇ 3일(수) ▲ 국무총리실 - 농산물가격현장 점검(06:30) - 서울경쟁포럼 개회식(09:00) -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개막식(11:00) - 이임 주한우크라이나 대사 접견(16:00) - OECD 교육차관회의 만찬(19:30) ▲ 기획재정부 - 국회(장관, 15:00) - 2008 울산발전 토론회(2차관, 10:00) ▲ 지식경제부 - 울산시 업무보고(장관) - SK New FCC(고도화설비) 준공식(장관) -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개막식(1차관, 11:00) - 中企마켓팅 발전방안 토론회(1차관, 14:00) - 에너지포럼(2차관, 07:00) - 면담: JETRO 사장(2차관, 15:00) ▲ 농림수산식품부 - 국장회의(장관, 08:30) - 국회(1차관, 10:00) - 경사연 이사회(1차관, 16:00) ▲ 복건복지가족부 - 주례점검회의(차관, 08:30) - 한센복지협회 60주년 기념식(차관, 10:30) -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 기관보고(장관) ▲ 공정거래위원회 - 서울경쟁포럼 개회사(위원장, 09:00) - 글로벌 컴퓨티션 리뷰 인터뷰(위원장, 17:00) - 서울경쟁포럼 폐회식 및 만찬(위원장, 18: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1차관, 08:00) - 간부회의(2차관, 08:30) - 건강한 인터넷 문화캠페인 선포식(2차관, 11:00) - 추석절 지방물가 합동점검(1차관, 11:30 충북) - 추석물가 점검(장관, 16:00 대구) - 추석절 사회봉사활동(1차관, 18:00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 ◇ 4일(목) ▲ 국무총리실 - 국가정책조정회의(08:00) - 기후변화대책위원회(09:30) -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 창립세미나(14:30) - 이임 주한인도 대사 접견(16:00) ▲ 기획재정부 -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08:00) - 기후변화대책회의(장관, 09:30) - 차관회의(1차관, 14:00) - 위기관리대책회의(장관, 16:00) ▲ 지식경제부 - 수소연료전지공장 준공식(장관, 10:30) - 동북아 오일허브구축 시범사업 합작투자 체결식(장관, 18:00) - 한국 프랜차이즈 박람회(1차관, 11:00) - 국가정책조정회의(2차관, 08:00) ▲ 농림수산식품부 - 국민농업포럼 초청 강연(장관, 07:30) - 농림수산식품위원회(1차관, 10:00) -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 준공식(2차관, 11:00 전북 김제) - 국산밀 공급 MOU 조인식(장관, 11:30) ▲ 복건복지가족부 - 일일점검회의(차관, 08:30) ▲ 공정거래위원회 - 아시안 커퍼런스 축사(위원장, 09:00) -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부위원장, 09:00) - 아시안 컨퍼런스 오찬(부위원장, 12:00) - 러시아 반독점청 부청장 면담(위원장, 14:00) - 터키 경쟁당국위원장 접견(위원장, 15:00) - 몽골 경쟁당국부위원장 접견(위원장, 16:30) - 삼성전기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식(부위원장, 17:10) ▲ 한국은행 - 제278회 정기국회 기획재정위 업무보고(14:00) ▲ 행정안전부 -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08:00) - 행안위 업무보고(장관, 14:00) - 간부회의(1차관, 08:00) - 행안위 업무보고(1차관, 14:00) - 간부회의(2차관, 08:30) - 행안위 업무보고(2차관, 14:00) ◇ 5일(금) ▲ 국무총리실 - 수산물가격현장 점검(07:00 노량진 수산시장) - 요르단 하원의장 접견(15:30) ▲ 기획재정부 - 쇠고기 청문회(1차관, 09:00) ▲ 지식경제부 -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장관, 10:00) - 한-아프리카 산업협력 포럼(장관, 10:30) - 개별면담: 포럼 참가국 에너지부 장관(장관, 13:30) - 만찬: 나이지리아 가스부장관(2차관, 18: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30) - 예산안 심사 소위(1차관, 10:00) - 쇠고기 관련 국정조사 특위(2차관, 10:00) - 국정홍보지원회의(1차관, 15:00) - 농특위 본회의(장관, 10:30) ▲ 복건복지가족부 - 일일점검회의(차관, 08:30) - 제9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장관, 10:00) - 제2차 국정홍보지원회의(차관, 15:00) ▲ 공정거래위원회 - 국제경쟁정책워크샵 개회사(부위원장, 09:30) - 전원회의(부위원장, 14:00) ▲ 한국은행 - 해외출장: BIS 총재회의(부총재, 9.6∼10 스위스 바젤) - 해외출장: CGFS/MC 회의(이광주 부총재보, 9.5∼9 스위스 바젤)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장관, 08:00) - 시·도 부단체장회의(장관, 10:00) - 창의·실용 전문가포럼(1차관, 10:00) - 추석물가 점검(2차관, 15:00 경기도 광주) - 태평양전쟁희생자 관련 워크숍(2차관, 19:00) ◇ 6일(토) ▲ 국무총리실 - 베이징장애인올림픽대회 개막식 참석(9.6~9.7) ▲ 기획재정부 - 사회복지시설방문(1차관, 14:00 성심원) ▲ 지식경제부 - 복지시설 방문(장관, 안산 평화의 집·의왕 보육원> - 재래시장 방문(장관, 안양중앙시장) ▲ 농림수산식품부 - 제2회 우리수산물사랑 청계천 걷기대회(2차간, 10:50 청계광장)
2008.08.31 I 박옥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재생에너지에 110조 투입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내일(8월28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 미리 가본 2017년 한국 - 신재생에너지에 110조 투입 - 탈북자 위장 여간첩 체포 - 당국 외환시장 개입..원화값 반등 ▲종합 - 내리막 美주택경기 바닥 근접했나 - 女心 흔드는 살인미소 정체는 - 한국증시는 공포상태? - 정부 잇단 환시장 개입..외환보유액 충분한가 - 정유·항공업계 달러와 전쟁 - 2030년 대한민국 에너지 청사진 - 하도급대금 지급 60일→30일 - 강원랜드 임원 모두 사표 - 한전보유 LG파워콤 지분 판다 - 공무원연금 재앙 시작됐다 ▲국제 - 힐러리 "힘모아 정권교체"..힘얻은 오바마 - 美공화 全大 `국가제일주의`로 승부 - 테마섹 "해외금융·에너지 투자 늘린다" ▲금융 재테크 - 외화예금에 분산매입하니 153만원 절약 - 국민銀 카자흐BCC株 23% 매입완료 - 온라인車보험, 종합손보사로 변신 ▲기업과 증권 - 대우조선 인수 이젠 짝짓기 싸움 - 현대重 뭘 노린걸까 - 한진, 우즈벡 물류인프라 주도 - 현대차 또 정치파업 - 휘청거리는 대장株 삼성전자 - 해외펀드 자금유출 지속 ▲중소기업 벤처 - 원자력발전 핵연료 재활용한다 - 자전거야? 전기오토바이야? ▲유통 - 경기 나빠도 얼굴은 꾸며야죠 - CJ 필리핀서 자일리톨원료 생산 - 온라인에도 잇단 아웃렛몰 ▲부동산 - 용인지역 아파트 지금이 바닥? - 재건축단지내 재산세 희비 - 동남권유통단지 분양 비상 - 1돌 맞은 분양가 상한제 - MB 가회동 한옥 50억 매물로 ◇ 서울경제 ▲1면 - 與 "좌편향 反시장·反기업 법안 철폐" - 신재생 에너지에 111兆 투자 - 포스코등 4곳 대우조선 인수의향서 제출 ▲종합 - "고용불안으로 소비 안한다" - 공공기관장 해임 될수도 - 주식거래 수수료가 0원? - 적정가격 넘어선 `배짱 베팅` 나올지 관심 - `폭주 환율` 불안감은 여전 - 한국 눈치보는 국제 금융시장? - 美-北 `核검증` 강경대립 치달아 ▲금융 - 증시이탈 자금 은행예금으로 안간다 - 손보사 수익성 악화 `시름` - 러시앤캐시 내년 상반기 상장 추진 ▲국제 - 美 부실銀 117개 `5년만에 최대` - 양대 금융권 신용위기 손실..런던 > 뉴욕 - 힐러리 "나는 오바마 지지자" ▲산업 - 정몽구 회장 10월 브라질 간다 - 한진, 중앙亞 물류시장 선점 시동 - STX 대규모 사장단 인사 - "LED조명, 조명산업의 중심으로" - 서울시 "백화점 셔틀버스 부활"..중소 유통업계 강력반발 ▲증권 - 프로그램 매수세 증시 `버팀목` - 삼성전자 주가 연중 최저수준 - `대우조선 인수전 참여` 현대重 급락 ▲부동산 - 오피스텔 업계 뿔났다 - 재건축 소문 끊이지 않는 화곡동 가보니.. - 강남권 신혼부부주택 `그림의 떡` ◇ 한국경제 ▲1면 - 대부업, 제도권 금융 본격 진입 - 美LPGA 영어 못하면 못 뛴다 - 신재생에너지 111조 투자 - 공공기관장 1년단위로 경영평가 ▲종합 - 세운상가 220층 빌딩 건립 무산 - 위례·동탄2신도시 `그린시티`로 만든다 - 또 고개드는 `9월 유동성 위기` 가능성은.. - 美 금리 연말까진 동결될 듯 - 태양광 40배·풍력 37배 늘린다 - 현대重 이자보상배율 312 - 정부, 지역난방公 상장 재추진 ▲국제 - 日 `해외기업 사냥` 불 붙는다 - 핫머니, 브릭스서 발빼나 - 美 부실징후 은행 크게 늘어 ▲사회 - 탈북자 위장 30대 女간첩 검거 - 檢, 강원랜드 前 팀장 체포 ▲산업 - 막오른 `대우조선 빅매치` 5대 관전포인드 - 중앙아시아로 간 한진 - STX, 사장단 인사..글로벌 전진 배치 - 가격 낮춘 AMD "인텔 잡아라" - 가로등 반사판 개발 - 에넥스, 발코니 가구 시장 진출 ▲생활경제 - 바코드의 깜찍한 변신 - `마니아 상품` 인기몰이 ▲부동산 - 상한제 피해 조기분양…건축비도 껑충 - MB, 가회동 전세금 못받아 - 다세대 주택 전성시대 - 행정착오가 부른 고양시의 특혜의혹 ▲금융 - 보험사도 설계사도 눈치보기 `급급` - 국민은행, 카자흐 BCC銀 지분 매입 - 채무 불이행자 대출 지원 확대 ▲증권 - 中, 증자규제 등 물량부담 줄이기 나서 - 연일 프로그램 장세 - IT株 성수기 앞두고 `찬바람` - 6월이후 상장株 `숨은 진주 많다`
2008.08.27 I 윤도진 기자
  • 인수후보 회장님들 "대우조선? 노코멘트"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대우조선해양과 관련해서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오는 27일 인수의향서 제출을 앞두고 대우조선해양(042660) 인수 후보기업 CEO들이 일제히&nbsp;약속이나 한듯 입을 닫았다.이는 본격적인 인수전이 시작되는 만큼, 섣불리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된 발언을 했다가 인수전에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이구택 포스코(005490) 회장은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경제 4단체 주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오찬자리에서 기자와 만나 대우조선해양에 인수와 관련된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대우조선해양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제 그만 하자"면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모두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우조선해양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실무진들에게 혼난다"면서 "오늘은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허동수 GS칼텍스 회장도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대해 "잘 모르겠다. 실무진들이 뛰어다니는 것으로 안다"면서 즉답을 회피했다.반면, 이번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캐스팅 보트를 쥔 것으로 알려진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강 회장은 다른 인수 후보기업으로부터 함께하자는 제의를 받은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퍼 받은 일이 없다"며 "내일이면 알게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그는 또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현재까지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본 입찰 전까지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재까지 입장은 정중동(靜中動)"이라며 "장고(長考)끝에 악수(惡手)를 두지는 않겠다"고 밝혀 현재 대우조선해양 인수전 참여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중임을 내비쳤다.아울러 강 회장은 시장에서 STX(011810)의 이번 인수전 참여에 대해 우려가 많다는 질문에 "시장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해 필요하다면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이밖에도 최근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STX에 대한 유동성 우려에 대해 그는 "유동성 위기설은 사실 무근"이라면서 "현재 현금 3조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런 기업이 유동성 위기라면 유동성 위기가 안 생길 기업이 어디있겠냐"고 반문했다.강 회장은 또 "우리가 IR을 잘 안해서 시장과 소통을 못해 그런 소문이 나도는 것 같다"며 "앞으로 신규사업에 진출하기 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대우조선 열전-한화편)④"뭐가 진짜 시너지인가?"☞(대우조선 열전-한화편)③"실탄 넉넉..미래가치에 베팅"☞대우조선 인수社, 재무부담 커진다
2008.08.26 I 정재웅 기자
  • [스포츠토토] 베이징올림픽 대상 토토 255만명 즐겼다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nbsp;24일 성대한 폐막식과 함께 막을 내린 2008베이징올림픽을 대상으로 한 토토 게임에 모두 255만이 넘는 스포츠팬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한달 간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를 포함해 축구, 여자농구 등 세 종목을 대상으로 한 토토 게임에 모두 255만 5,644명이 참가하며 올림픽 응원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금메달 목에 건 야구토토 104만6328명 참가 국민타자 이승엽을 중심으로 한국 올림픽 야구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야구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야구토토 매치 및 스페셜 게임에는 모두 104만 6,328명이 참가해 한국팀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한국대표팀 한 경기를 대상으로 양팀의 최종 점수대와 홈런수를 맞히는 야구토토 매치게임은 8개 회차가 발매되며 모두 21만 4,379명이 게임에 참여했다. 특히 수적일본과의 4강전에서 3만명이 넘는 참가자를 돌파하며 기세를 올린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결승전이었던 한국-쿠바(23일)전에서는 5만3,088명이 게임에 참여하며 올림픽 대상 매치 게임 최다 참가자수를 경신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림픽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최종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83만 1,949명이 참가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했다.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한 개 회차를 제외하고 모두 7개 회차가 벌어진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평균 참가자 11만8849.8명을 기록하며 올림픽야구 응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축구토토 스페셜 94만6,839명 참가…여자농구 W매치 38만명 게임 즐겨 호나우지뉴(브라질), 메시(아르헨티나) 등 스타들이 총 출동에 그 열기를 더한 올림픽 축구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는 6개 회차 만에 94만 6,839명이 참가하며 올림픽 대상 토토 게임 중 최다 참가자수를 기록했다. 조3위로 8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팀의 조별 예선경기를 대상으로 3개 회차를 발행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17만 3,871명이 참가하며 평균참가자수 5만7,957명을 기록했다. 한 경기 전반 및 최종 점수를 맞히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평균 3482.6명이 적중에 성공하는 등 애국베팅보다는 실리를 따진 축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남자대표팀을 대신해 농구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여자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38만 8,606명이 참가하며 농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특히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6개 회차에서 모두 1만7,411명 적중자를 배출하며 농구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다. 난전 브라질과 맞붙은 예선 첫 경기에서는 한국(68점)과 브라질(62점)의 접전을 정확히 예상한 농구팬이 무려 2,028명이나 나와 날카로운 분석실력을 뽐냈다. ▲ 베이징스포츠캠프, 플레이백 프로모션으로 응원 열기에 한몫 한편 스포츠토토는 ‘베이징 하늘에 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대표팀을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스포츠토토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스포츠토토 고객 가운데 28명을 선발해 베이징에서 직접 경기를 관전하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또 17일부터 19일까 강원도 홍천에서 전국에서 총 100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2008토토 스포츠캠프를 개최하고 참가자들과 공동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올림픽기간동안 서울 삼성역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올림픽대표팀 응원문구가 새겨진 플레이백을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플레이백은 올림픽 9개 종목을 주제로 디자인한 쇼핑백으로, 백을 들고 있으면 실제 스포츠 용품을 들고 있는 것처럼 연출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예상치 못한 금메달로 막을 내린 2008베이징올림픽을 대상으로 한 토토 게임에 무려 255만명의 스포츠팬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건전한 응원문화를 이끌어가는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08.08.25 I 김상화 기자
  •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2,096명 적중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23일에 벌어진 국내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2,096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3일 오후 거행된 경남FC-수원삼성(1경기)전, 인천유나이티드-포항스틸러스(2경기)전, 대구FC-FC서울(3경기)전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2,096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86.4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수원의 1-0승리와, 인천과 서울의 2-1 승리 등 대상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만700원을 베팅한 축구팬 1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306만 4,480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191명에게는 각각 2만 8,640원씩 돌아간다.한편 1,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463명의 축구팬이 두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38.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더블 게임 적중자 중 3만원을 건 축구팬 2명은 각각 115만 5,000원을 가져가게 된다. 또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143명은 3,850원씩을 받게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인천이 디펜딩챔피언 포항을 상대로 한점차 승리를 거뒀지만, 2-1의 무난한 스코어가 나온데다 수원과 서울 등 강팀들이 모두 승리를 거둔 결과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고 말했다.
2008.08.24 I 김상화 기자
당국이 1050원도 내줬다..`환율 날개 다나`
  • 당국이 1050원도 내줬다..`환율 날개 다나`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환율이 1050원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외환당국은 하루종일 조용했고, 환율은 2년10개월만에 최고치까지 올랐다. 그동안 당국이 정말 바뀌었나 반신반의하던 시장 참여자들도 이제는 스탠스 변화를 확신하는 모습이다. 오히려 당국이 1050원선을 용인한게 아니라 이제 막을 여력이 없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높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수급상 달러 우위는 변함이 없고, 이제 연중 최고치까지 넘어선 만큼 앞으로 1100원까지도 갈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기사는 21일 오후 5시24분 이데일리 유료 서비스인 `마켓 프리미엄`에 출고된 기사입니다)◇&nbsp;1050원선, 당국 부재中&nbsp;21일 달러-원 환율은 1054.9원으로 지난 2005년 10월25일 1055.0원으로 마감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외환당국은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전일 10억~15억달러 규모의 달러를 매도해 1050원선을 막아냈고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도 개입한 것으로 관측됐지만 여기까지가 끝이었다. &nbsp;당국 경계감에 하락출발한 환율이 개장 30분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1050원선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이 구두개입이나 실개입에 나서지 않자 환율은 마감시간에 가까워질 수록 상승폭을 확대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수출업체가 달러 매도를 하긴 했지만 워낙 사는 곳이 많아서 바로 바로 소화됐다"며 "정유사, 투신사, 역외 할 것 없이 모두 샀고 당국 개입에 기대 숏 포지션을 잡았던 곳에서도 장 후반 숏커버에 나섰다"고 말했다. ◇ 용인인가 실탄 소진인가 이날 외환당국이 어떤 조치도&nbsp;취하지 않자 당국의 스탠스가 바뀌었다는 분석은 확신으로 변했다. 당초 시장의 분석은 당국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계기로 환율 상승을 용인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식이었다. 여기에 유가까지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외환보유액을 써가면서 환율을 끌어내릴 필요성이 떨어졌다는 것. 다분히 당국의 의지에 초점이 맞춰진 해석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당국이 환율 안정 의지를 갖고 있다고 해도 불가능할 것이라는 시각이 높다. 달러 매도 여력이 부족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라는 것. 이미 상당규모의 외환보유액을 소진한 데다 `9월 위기설`이 자꾸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외환보유액을 가능한 아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당국이 용인한 것이 아니라 실탄이 떨어져 개입할 여력이 없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개입 명분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 외환시장이 열린 시간에 달러는 유로와 엔에 대해 약세를 보였지만 간밤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유로에 대해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는 "장중 전고점 부근에서 한번 더 개입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당분간은 나와도 속도조절 정도일 것"으로 내다봤다. ◇ 거센 실수요..`1100원 간다` 분위기 앞으로 환율이 1100원까지 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당국의 개입의지나 여력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진 가운데 달러 수요는 계속 발생하고 있는 반면 공급쪽은 공백상태기 때문이다. 글로벌 증시, 특히 중국 증시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투신사들의 해외펀드 환헤지를 위해 팔아놓은 달러를 다시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가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환전수요도 꾸준하다. 여기에 환율이 장중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면 키코(KIKO) 등 통화옵션과 관련된 매수세도 가세할 게 뻔하다. 그러나 달러를 공급해줘야할 수출업체들은 달러 매도 시점을 가급적 늦추고 있다. 환율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기다리는 것이다. 시점을 조절하는 것도 있지만 주요 선물환 매도 주체였던 중공업체의 경우 최근 수주 부진으로 달러를 팔 여력이 떨어지기도 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환율 하락변수를 찾기 힘들다"며 "글로벌 경기까지 둔화되면서 수출도 좋지 않을 것이고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사지도 않을 듯 해서 원화에는 호재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일단 전고점을 돌파했으니 내일 장중 전고점인 1057원까지 넘어선다면 저항선은 1차 1063원, 2차 1080원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일단 당국의 스탠스가 변한 만큼 1100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에 베팅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2008.08.21 I 권소현 기자
(FX이슈)당국이 1050원도 내줬다..`환율 날개 다나`
  • (FX이슈)당국이 1050원도 내줬다..`환율 날개 다나`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환율이 1050원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외환당국은 하루종일 조용했고, 환율은 2년10개월만에 최고치까지 올랐다. 그동안 당국이 정말 바뀌었나 반신반의하던 시장 참여자들도 이제는 스탠스 변화를 확신하는 모습이다. 오히려 당국이 1050원선을 용인한게 아니라 이제 막을 여력이 없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높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수급상 달러 우위는 변함이 없고, 이제 연중 최고치까지 넘어선 만큼 앞으로 1100원까지도 갈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nbsp;1050원선, 당국 부재中&nbsp;21일 달러-원 환율은 1054.9원으로 지난 2005년 10월25일 1055.0원으로 마감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외환당국은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전일 10억~15억달러 규모의 달러를 매도해 1050원선을 막아냈고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도 개입한 것으로 관측됐지만 여기까지가 끝이었다. &nbsp;당국 경계감에 하락출발한 환율이 개장 30분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1050원선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이 구두개입이나 실개입에 나서지 않자 환율은 마감시간에 가까워질 수록 상승폭을 확대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수출업체가 달러 매도를 하긴 했지만 워낙 사는 곳이 많아서 바로 바로 소화됐다"며 "정유사, 투신사, 역외 할 것 없이 모두 샀고 당국 개입에 기대 숏 포지션을 잡았던 곳에서도 장 후반 숏커버에 나섰다"고 말했다. ◇ 용인인가 실탄 소진인가 이날 외환당국이 어떤 조치도&nbsp;취하지 않자 당국의 스탠스가 바뀌었다는 분석은 확신으로 변했다. 당초 시장의 분석은 당국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계기로 환율 상승을 용인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식이었다. 여기에 유가까지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외환보유액을 써가면서 환율을 끌어내릴 필요성이 떨어졌다는 것. 다분히 당국의 의지에 초점이 맞춰진 해석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당국이 환율 안정 의지를 갖고 있다고 해도 불가능할 것이라는 시각이 높다. 달러 매도 여력이 부족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라는 것. 이미 상당규모의 외환보유액을 소진한 데다 `9월 위기설`이 자꾸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외환보유액을 가능한 아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당국이 용인한 것이 아니라 실탄이 떨어져 개입할 여력이 없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개입 명분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 외환시장이 열린 시간에 달러는 유로와 엔에 대해 약세를 보였지만 간밤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유로에 대해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는 "장중 전고점 부근에서 한번 더 개입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당분간은 나와도 속도조절 정도일 것"으로 내다봤다. ◇ 거센 실수요..`1100원 간다` 분위기 앞으로 환율이 1100원까지 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당국의 개입의지나 여력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진 가운데 달러 수요는 계속 발생하고 있는 반면 공급쪽은 공백상태기 때문이다. 글로벌 증시, 특히 중국 증시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투신사들의 해외펀드 환헤지를 위해 팔아놓은 달러를 다시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가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환전수요도 꾸준하다. 여기에 환율이 장중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면 키코(KIKO) 등 통화옵션과 관련된 매수세도 가세할 게 뻔하다. 그러나 달러를 공급해줘야할 수출업체들은 달러 매도 시점을 가급적 늦추고 있다. 환율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기다리는 것이다. 시점을 조절하는 것도 있지만 주요 선물환 매도 주체였던 중공업체의 경우 최근 수주 부진으로 달러를 팔 여력이 떨어지기도 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환율 하락변수를 찾기 힘들다"며 "글로벌 경기까지 둔화되면서 수출도 좋지 않을 것이고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사지도 않을 듯 해서 원화에는 호재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일단 전고점을 돌파했으니 내일 장중 전고점인 1057원까지 넘어선다면 저항선은 1차 1063원, 2차 1080원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일단 당국의 스탠스가 변한 만큼 1100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에 베팅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2008.08.21 I 권소현 기자
  • 환율 2년10개월래 최고..`당국 묵묵부답`(마감)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환율이 1050원을 넘어서 2년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유사, 투신사, 역외 등 달러를 사겠다는 곳은 많은데 외환당국이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자 환율은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21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5.6원 오른 1054.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기록한 연중 고점을 넘어선 것이며 지난 2005년 10월25일 1055.0원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서울 외환시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전일비 0.88엔 하락한 108.99엔에 거래됐으며 엔-원 환율은 100엔당 12.85원 오른 967.8원을 보였다. ◇ 개입 부재..달러 매수 러시 이날 환율은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개장 30분만에 상승반전, 곧바로 1050원선으로 올라섰다. 당국 개입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요인이 워낙 환율 상승을 강하게 지지하자 이에 순응하는 모습이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상승했지만 미국 양대 모기지 업체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으로 인한 금융불안은 여전했고 글로벌 달러도 강세를 보였다. 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여 코스피 지수는 1.83% 급락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거래소에서 1221억원 순매도했다. 전일 당국이 달러 매도개입에 나서 1050원선을 막은 덕에 이에 기댄 달러 매도가 있긴 했지만, 1050원을 넘어섰는데도 당국이 나설 생각을 않자 숏 커버가 이뤄졌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실리기는 했지만 달러를 사는 쪽이 워낙 많아 바로 바로 소화됐다"며 "당국이 1050원선도 용인했다는 판단에 이월 롱도 많은 상태"라고 전했다. ◇ `1100원 간다` 전망도환율이 1050원을 넘어섰는데도 당국이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당국 스탠스가 바뀌었다는 분석은 확신으로 변했다. 이에 따라 환율이 장중 전고점인 1057원선은 물론이고 그 이상까지도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대세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일단 전고점을 돌파했으니 내일 장중 전고점인 1057원까지 넘어선다면 저항선은 1차 1063원, 2차 1080원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1060원을 넘어서 비드가 세게 나오는 시점에서 한번 크게 개입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워낙 달러 공급은 없고 실수요가 많아 밀리기는 힘들다"고 판단했다. 당국이 개입한다고 해도 외환보유액 소진을 의식해 대규모 개입은 불가능할 것이란 의견이 높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일단 당국의 스탠스가 변한 만큼 1100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에 베팅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 주요 지표 시장평균환율은 1051.5원에 고시될 예정이다.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를 합쳐 거래량은 67억9350만달러로 전일대비 26억달러 가량 줄었다. 오후 3시55분 현재 달러-엔은 전일비 1.13엔 내린 108.74엔에 거래되고 있고 엔-원 환율은 100엔당 15.16원 높은 970.11원을 나타내고 있다.
2008.08.21 I 권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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