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428건
- (호텔나들이)전세계 요리거장과 떠나는 `진미(眞味)여행`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풍요로운 미식의 계절, 문득 세계의 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면. 멀리 갈 것 없이, 서울 시내 특급호텔들이 다음달부터 진행하는 진미 행사에 눈을 돌려보자. 장어·스시 등 일식 명장을 초청하는 행사, 세계 3대 진미 디너와 인도 현지 총주방장을 초청한 행사 등 `구미 당기는` 다양한 음식들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서울신라호텔의 일식당 아리아께에서는 다음달에 장어구이·스시·가이세키 각 분야 일본 최고의 명장들을 차례로 초청해 `3人 3色 일식 명장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다음달 6일에는 시츠오카현에서 독점 공수한 2년산 장어에 특제 소스를 발라 참숯에 구운 장어 요리로 `쥬바코 장어 요리` 행사를 연다. 218년 동안 8대에 걸쳐 비법이 전수된 특제 소스가 `격이 다른 장어 요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일과 21일에는 일본의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기요다 스시에 사케를 매칭한 `기요다 스시` 행사가 열린다. `초밥은 가슴으로 만든다`는 철학을 가진 기무라 마사시 씨가 직접 시연하는 스시 바에서 이루어지며, 하루에 단 13명만 예약을 받는다. 29일과 30일에는 일본 자연산 복어를 메인으로 한 `제니아 가이세키` 행사를 연다. 가나자와 지역은 일본의 향토요리인 전통 가이세키 요리가 온전히 계승된 곳인데, 이중 가장 명성이 높은 `제니야`는 황실 관계자와 유명 정치가, 세계적인 기업 오너 등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할 정도로 유명하다. 이곳의 2대 사장 다카기 신이치로가 직접 내한해 최고의 가이세키 만찬을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전통 미식의 계절 가을, 이번 기회에 대대로 전수된 일본 최고의 손맛을 경험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의는 02-2230-3356.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새롭게 선보인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CLOCK16`은 세계 3대 진미와 샹베르탕, 무통 로쉴드 등 세계 명품 와인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갈라디너를 다음달 5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한다. 스페셜 정찬 코스와 구대륙·신대륙의 명품 와인 7종을 비교 테이스팅 할 수 있는 이 갈라디너의 가격은 50만원. 한강이 보이는 야경과 감미로운 재즈 피아노 연주,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Auction Donation`이 준비돼 있어 만찬의 특별함을 더했다. 강철규 CLOCK16 조리장이 세심하게 준비한 글로벌 갈라디너는 아보카도를 곁들인 캐비어를 시작으로 살아있는 바닷가재를 즉석에서 조리한 바닷가재 타르타르와 트러플, 발사믹 비네그렛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 구이가 차례로 이어진다. 또 이태리식 표고 버섯, 엔다이브 타워와 양갈비살 구이, 소고기 등심 와규 구이까지 총 7종의 매칭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특히 보르도 특1급 와인 중 하나인 샤토 무통 로쉴드와 피노 누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페로 미노 샹베르탕 등 세계 명품 와인 7종이 서비스된다. 문의와 예약은 02-450-4516.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정통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인도음식 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연다. 행사기간동안 인도의 하이클라스 레스토랑인 `우메콧 방가로어`의 산제이 티아기 총주방장을 초청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인도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뷔페식과 일품요리로 마련되는 실란트로의 인도음식 특선에는 인도식 화덕에서 직접구운 인도식 전통빵인 `난`과 여러종류의 인도식 커리요리, 인도식 콩요리 `달`, 인도식 필라프, 인도식 디저트 등 전통식에서부터 컨템퍼러리 퀴진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예약과 문의는 02-317-3062.
- 사회적 기업 창업, 내년엔 쉬워진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청년 사회적 기업 창업을 지원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올 12월에 출범한다. 그리고 내년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지역별 위탁운영기관이 사회적 기업의 창업을 인큐베이팅한다. ▲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청년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발제자로 참석한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이 올해 말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출범할 계획임을 밝혔다. 나 고용서비스정책관은 “현재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신규 직원 모집 공고까지 나온 상태”라며 “내년부터는 사회적 기업 창업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후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설립작업이 완료되면,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대전 6개 권역별로 사회적 기업 창업을 실제 도울 위탁 기관이 1개씩 선정된다. 지역별로 선정될 위탁운영기관은 청년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지원 서비스(창업공간, 경영 컨설팅 등)를 제공하게 된다. 위탁운영기관 신청자격은 창업 육성을 위한 공간과 인력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로 기업, 지자체, NGO 등에 있다. 나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기존 사회적 기업 지원 틀을 정부 중심에서 지역 민간 중심으로 한 것에 대해 “권역별로 민간의 역량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의도”라며 “정부의 지원도 기존 인건비 중심이 아닌 사업 수행, 활동비 위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탁기관이 선정 작업이 끝나면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청년 사회적 기업 아이디어 공모에 들어간다. 4~6명으로 구성된 창업팀이 자신들의 사업 계획서를 위탁 운영 기관에 제출하면, 위탁 기관의 심사를 거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최종 선발하게 된다.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있었던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한 대토론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행사로 국내 사회적 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조망한 자리였다. 발제자는 박준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김종휘 청년네트워크사업단 단장,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정책관이었다.
- `대작게임들이 한곳에`..미리보는 `지스타 2010`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블레이드앤소울`, `테라`, `디아블로3` 등 게임 사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대규모 신작들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공개된다. ▲ 지난해 `2009 지스타`가 열린 부산 벡스코의 전경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2010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참가업체의 출품작들도 작년보다 화려하다. 매년 서울에서 개최했던 `대한민국게임대상`도 지스타 기간 중 부산에서 개최된다. 게임전시 공간은 작년보다 25%가량 증가, 일반 관람객을 위한 부스가 90에 이른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게임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신작들이 처음 일반 사용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대형 신작들, `베일`을 벗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지스타 관람객들은 누구보다 먼저 내년에 출시될 대형 신작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블레이드앤소울, 테라, 디아블로3 등이다. 먼저 엔씨소프트(036570)의 최대 기대작 블레드앤소울은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이 처음 공개된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블레이드앤소울은 동양풍의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꾸민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동영상 버전만으로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NHN(035420)의 게임포털 한게임의 대표작인 테라도 지스타에 모습을 드러낸다. 테라는 신화세계와 인간세계가 공존하는 퓨전 판타지 세계관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논 타깃팅 전투 등 특별함을 내세우고 있다. ▲ 한게임의 `테라`테라는 지난 3차 비공개베타테스트(CBT)이후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안에 오픈 베타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그동안 동영상이나 스크린 샷으로 볼 수 있었던 `디아블로3`의 국내 시연도 관심을 끌고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지스타에서 디아블로3를 시연할 예정으로 지난해 스타크래프트2 공개에 이어 또다시 지스타 최고 인기 부스 자리를 노리고 있다. 특히 블리자드가 최근 디아블로3의 새로운 직업인 데몬헌터(악마 사냥꾼)을 공개, 게임사용자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엑스엘게임즈가 지스타에서 선보일 MMORPG `아키에이지`도 최대 기대작 가운데 하나다. 아키에이지는 리니지를 만든 송재경 사단이 4년여에 걸쳐 개발하는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전민희 작가가 시나리오를, 신해철·윤상 감독이 음악을 맡는 등 유명 전문인력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볼거리 풍성 `신작부터 인기게임까지` 이번 지스타는 대형 업체들의 볼거리 화려한 부스와 중소기업들의 아기자기한 부스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넥슨은 지스타를 통해 미공개 신작 2종을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영웅전` 등과 함께 선보인다. 미공개 신작은 온라인의 영역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된다. 피파온라인으로 인기를 몰았던 네오위즈게임즈(095660)도 이번 지스타를 통해 게임 3종을 선보인다. 무한필드라는 배경에서 에픽(보스)몬스터와 전투를 강조한 MMORPG `레이더즈`, 일본 캠콤사와 공동개발중인 RPG `록맨`, 일본의 게임 퍼즐버블을 기반으로 제작중인 `퍼즐버블 온라인`이 공개된다. ▲ 넥슨 `던전앤파이터` & 네오위즈게임즈`레이더즈`주요 중견업체들은 저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앞세운 정통무협 게임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전략이다. ▲ 한빛소프트 `삼국지천`한빛소프트(047080)는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정통 MMORPG `삼국지천`을 지스타에 내세운다. 11월 말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삼국지천은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삼국지의 실제 전투 배경이 됐던 유명한 지역들을 게임 내에 구현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낚시게임인 `그랑메르`도 기대작이다. 그랑메르는 대형 바닷물고기와 온몸으로 사투를 벌이는 스포츠 낚시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한빛소프트는 이 외에도 인간을 구하는 로봇의 이야기가 담긴 `스쿼드 플로어`와 액션게임인 `워크라이`도 선보일 계획이다. 엠게임(058630)은 정통무협대작 `열혈강호온라인2`를 지스타에 등장시킬 계획이다. 열혈강호온라인2는 해외데 수출된 게임으로, 원작만화 열혈강호에 특유의 무협 세계관과 스토리를 더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열혈강호온라인2의 실제 게임 영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 외에도 엠게임은 거대전쟁을 소재로 한 선과 악의 싸움 `위베인`, 용을 소재로 한 `WOD(용의 전쟁)`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리듬댄스 게임 `리듬&파라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창천2위메이드(112040)의 MMORPG `네드`도 주목할 만 하다. 네드는 위메이드가 5년 동안 개발한 게임으로 정통적인 중세 유럽 판타지를 무대로 하고 있다. 또한 위메이드는 온라인 무협 게임인 `창천2`를 선보이고 신작4종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 할 예정이다. 신작은 위메이드 산하 스튜디오가 제작한 캐주얼 액션 RPG와 `두빅 게임 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슈팅 게임이 될 전망이다.
- [스포츠토토] 농구토토, KBL 2010-2011시즌 대상 발매
-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5일 오후 7시에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시즌 프로농구(KBL) 개막전 모비스-인삼공사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2회차 게임을 시작으로 2010-2011시즌 농구토토 게임을 본격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53회차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SK-모비스전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19일에 열리는 KT-인삼공사전, 20일에 벌어지는 서울SK-서울삼성전으로 54회차와 55회차가 연속 발매된다.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1, 2쿼터: 34이하, 35∼39, 40∼44, 45∼49, 50∼54, 55이상) 및 최종 점수대(69이하, 70∼79, 80∼89, 90∼99, 100∼109, 110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과를 정확히 맞힐 경우 단위 베팅금액에 배당률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을 받게 된다. ▲ 주말 경기 대상 스페셜 게임…2경기 및 3경기 최종 점수대 맞히기 주말에 치러지는 KBL경기를 대상으로 지정된 경기의 홈팀 및 원정팀의 최종 점수대(69이하, 70∼79, 80∼89, 90∼99, 100∼109, 110이상)를 맞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16일에 열리는 오리온스-동부(1경기)전, KT-KCC(2경기)전, 서울 삼성-전자랜드(3경기)전으로 20회차가 시행된다. 또 다음날인 17일에는 인삼공사-오리온스(1경기)전, 전자랜드-KT(2경기)전, KCC-서울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21회차가 연속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12일에 막을 올린 여자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발매를 시작한 농구토토W매치에 이어 농구토토 매치 게임과 스페셜 게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 며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굴 농구토토 게임에 농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활발한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체제로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9월1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체제로 -도시농업이 삶의질 높인다 -중소기업영역 사업양도땐 세감면 ▲종합 -5部 요인 모두 법조인 출신 -LG전자, 오너경영으로 위기 넘고 `전자왕국` 명성 되찾기 -조직개편·대규모 후속인사 예고 -종편 절대평가로 특혜시비 없앤다 -안전·위험통화 동반강세 이변 -王차관-CEO 첫 회동에 쏠린 눈 ▲경제·금융 -한가위 안녕 못한 금융권 -이란과 거래 내달부터 원화로 결제 ▲정치·외교안보 -김황식 청문회 29~30일 개최 -北 `김정은 체제구축` 문제생겼나 -최첨단 `스나이퍼 총`으로 테러범 제압 ▲국제 -간 日총리 "엔低 위해 강력히 행동" -美日 시장개입, 어디까지 용인 -中 일본국채 대량매입 의도는..단기간에 엔화 절상 유도한듯 -美 양극화 속 1년새 부자 41만가구 늘어 ▲기업과증권 -이건희 회장 "반도체·LCD 걱정" -포스코 "철강가격 동결하겠다" -삼성 갤럭시탭 美시장 진출 -몽골서 아반떼 택시 달린다 -추석때 내고향 알짜기업 둘러볼까 -코스피 또 연중 최고치 경신 -아시아 내수株 편식하는 외국인 -3년짜리 국채선물 거래량 사상최대 -韓 美 거래소 몽골서 한판 -금값 또 사상최고..금펀드 투자 어떻게 -삼성전자, 삼성광주전자 합병 -중앙오션 등 10곳 무더기 중징계 ▲부동산 -렉스아파트 재건축방정식 공정한가 -수도권 아파트 낙폭 줄어 -토지거래량 2006년말 대비 40%로 뚝 ◇서울경제 ▲1면 -LG전자 새 사령탑에 구본준 -이건희 회장 "삼성, 내년엔 어려워질수도" -`중기형 업종 푸목` 지정한다 -"서울 G20서 위안화 절상 지지세 규합" -내달부터 對이란 거래 원화결제 가능 ▲종합 -후임감사원장..MB측근 경제통 법조인 `저울질` -`흔들리는` 한은 총재 리더십 -"원자바오, 김정은 北 권력 승계설 부인" -백화점 마트 고객 몰려 `북적`..재래시장도 작년보다는 활기 -美 위안화 압박 전략 힘빠지나 -광역지자체 지방채 발행 급증.."정부가 통제 관리 나서야" -전국 땅값 17개월만에 하락 -강남 3구도 1억이하 주택대출 소득증빙 면제 ▲국제 -美기업인들 이공계 육성 이끈다 -美 빈곤층 부쩍 늘어 양극화 심화 -`엔고 베팅` 헤지펀드들..日 시장개입으로 곤혹 -`임금담합 덜미`..美 IT업계 정부에 화해 손짓 -간 日총리, 친정체제 구축 가속화 ▲산업 -위기 타개 위해 `오너경영체제` 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美시장 출시 -아주산업, 캄보디아 건자재 시장 `출사표` ▲증권 -다가오는 어닝시즌 "실적주 주목을" -"CEO교체 긍정적"..LG전자 10만원 회복 -"하락 과도" CJ 6거래일만에 상승 반전 -알파칩스. 포메탈 '새내기주 열풍' 동참 -엘앤에프, 대기업 납품 중간설에 하한가 -성과급 지급 등 비용 증가' 여행주 미끄럼 ◇한국경제 ▲1면 -LG전자 사령탑 교체..구본준 "할 일이 많다" -美 日 환율 전쟁, 통상전쟁으로 치닫나 ▲종합 -이대통령 "4대강 사업 예정대로 추진" -카터 "김정일, 3남 후계설 부인" -北 "내달 21~27일 이산상봉 갖자" -정부 "北, 군량미 100만t 이상 비축은 사실" -美 "위안화 절상, G20 통해 압박"..中 "달러나 안정시켜라" -`환율 조작국`지정 美 `전가의 보도`인가 -구본준의 강력한 오너십 배수진..`스마트 워` 대반격 나섰다 ▲경제 금융 -"패배자도 인정하는 `공정한 룰` 만들어야"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한국 전기차에 관심많다" -김중수 "바젤3 합의로 불확실성 없어져 다행" ▲국제 -中의 배짱.."전기차 팔려면 핵심기술 내놔라" -日 내각 재편 `脫오자와` 굳히기 -금값 이틀만에 또 최고價 경신 -오바마 개혁법안 3연승..`300억弗 중기지원법` 통과 ▲산업 -설비증설 수입價 급락..후판 `서바이벌 게임` -이건희 회장 "내년 반도체 LCD 경기 걱정" -삼성 `갤럭시탭` 美출시..아이패드와 정면승부 -가발산업의 부활..첨단기술 만나 수출 `쑥쑥` -편의점, 무선인터넷 마케팅 확산 -대형마트,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 ▲부동산 -8.29 대책, 분양시장에도 약발없네 -바뀐 집주인 "전세금 올려달라" 요구는 부당 -전국 땅값 17개월 만에 하락세 -문배동 아파트 1억500만원에 공매 ▲증권 -`하상상상상하하`…우선株 폭탄 돌리기 위험수위 -지수선물, 하룻만에 상승…장중 연고점 경신 - 外人 이달만 3兆 '주식쇼핑'…강세장 주도 -"연휴 이전 차익실현 자제해야"…IT·금융株 주목 -해외펀드에도 `스마트투자`바람 -IT주식 언제쯤 매수하면 될까 -미국계 바우포스트, 제약株서 손 뗀다 -소외됐던 제지株 4분기엔 `햇살`
- 대한항공, 녹색날개로 멀리 난다..`그린경영` 박차
-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올해 초 대한항공은 친환경 경영활동을 담은 홈페이지 `대한항공 스카이(sky.koreanair.com)`를 열었다. 산발적으로 이루어진 친환경 봉사활동이 `그린 경영` 개념으로 체계화된 것. 대한항공은 체계화된 개념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그린 경영에 나섰다. 사내에선 에코 오피스 운동을, 사업장에선 저탄소 녹색운항을, 해외 각지에선 숲을 가꾸고 있다.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亞에서 美로` ▲ 대한항공 직원들이 지난 9월14일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사막에서 소나무 묘목을 심고 있다.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숲을 조성하고 있다. 대한항공도 지난 2004년부터 100만그루 이상을 심었다. 다른 점이라면 항공사답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몽골, 중국, 미국 등 3개국에서 숲을 만들고 있단 점이다. 대한항공은 제일 먼저 몽골 바가노르구 인근 사막에 `대한항공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4만6000그루의 나무가 몽골 사막에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렸다. 그리고 지난 2007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도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만들고, 내년까지 180만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몽골과 중국 모두 한국까지 영향을 미치는 황사 발원지에 방사림을 조성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이것이 한국 황사와는 전혀 무관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까지 확대됐다. 최다 미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작년부터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LA에서 100만그루 심기 운동을 시작했다. MTLA(Million Trees Los Angeles) 재단에 4년간 총 16만달러를 기부해, LA 한인타운이 자리한 도심을 나무로 푸르게 가꿀 계획이다. ◇비행시간 1분 줄이면 CO₂年4만t 절감 대한항공의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는 사업장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비행시간 1분을 줄이면, 항공기 한 대당 CO₂를 연간 4만1800t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 항공기 엔진 하나를 끄고 주기장으로 이동하면 CO₂배출량을 연간 1만2000t 줄일 수 있다. ▲ 착륙 방식을 정밀접근강하 방식으로 바꿔, CO₂배출량을 크게 줄였다.이런 노력은 지구에 나무 2500만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연료비가 대한항공 영업비용의 3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같은 노력은 대한항공에게 1석2조의 효과를 준다. 대한항공이 수십억달러를 들여 에어버스의 차세대 항공기 A380 10대를 도입하는 것도 같은 선상에 있다. A380은 기존 대형기보다 승객을 35% 더 수송하고, 승객 한 명을 100㎞ 수송하는 데 드는 항공유는 3ℓ에 불과하다. 게다가 이·착륙시 소음을 30% 이상 줄였다. 내년에 도입할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 B787 기종도 CO₂를 기존보다 약 20% 적게 배출한다. ◇`에코 오피스` 운동..5개월간 종이 100만장 절약 ▲ 대한항공 전직원은 지난 2월23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에코 두잉 서약식을 했다.대한항공(003490) 운항본부는 지난 7월 32개 부서 가운데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종이 아껴쓰기`였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종이 아껴쓰기 대항전을 벌여, 운항본부가 종이사용량을 기존보다 70% 절감한 것. 대한항공은 이 대항전으로 5개월간 종이 100만장을 아낄 수 있었다. 이는 CO₂배출량을 2.88t 감소시켜, 나무 1만1000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 사무실부터 친환경 활동을 시작하자는 의미인 탄소 중립 캠페인 `에코피스(Ecoffice)` 운동의 단적인 사례다. 직원들이 서약을 통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기, 승용차 요일제 사용 등 사소한 실천을 이행하면, 대한항공이 그만큼 포인트를 쌓아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지난 2월23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총괄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에코 두잉(Eco-Doing) 서약을 했고, 이를 통해 쌓은 에코포인트는 내년에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제주 올레길, 대한항공 날개 달았다☞대한항공 "中 쿠부치사막을 숲으로"..4년째 조림☞`다가온 추석 연휴`..임시 항공편 3만6천석 추가 공급
- 넥슨, 신입·경력사원 100여명 공채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넥슨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넥슨, 넥슨모바일, 네오플 3개 회사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IT엔지니어 ▲기업디자인 ▲해외사업 ▲게임사업 ▲경영지원 등 10개 분야이며 모집규모는 100여 명이다. 신입 사원의 지원자격은 2011년 2월 졸업 예정 또는 기졸업자이며, 경력은 동종업계 근무자 및 유관 업무 수행 경험자여야 한다. 이번 공채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넥슨 채용 `홈페이지(http://career.nexon.com)`에 오는 9월 30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전형(신입/경력)과 인적성검사, 직무테스트로 이루어지는 직군별 전형(신입)과 세 차례의 면접전형(신입/경력)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경력은 11월 초, 신입은 12월 초에 발표된다.이와 함께 넥슨은 신입 공채에 참여할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직접 발굴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전국 26개 대학교에서 업계 최대규모의 `2010 넥슨그룹 공개 채용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9월 1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9월 3일 연세대, 9월 10일 부산대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는 `취업전략 클리닉`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설명회가 열리며, 넥슨 채용 담당자가 넥슨 입사와 온라인 게임업계의 성공적인 취업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또한 9월 4일 서울 홍대입구, 11일 부산 동래, 14일 광주와 29일 대전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열리는 채용 설명회는 대학 캠퍼스가 아닌 대형 영화관에서 개최되며 참석자에게는 영화감상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는 넥슨 채용 트위터(http://twitter.com/join_nexon)에서 진행되는 돌발 이벤트에 응모해 참가 자격을 받을 수 있다.
- [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스페셜 및 승무패 게임 5개 회차 발매
-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9월 2일에 솔모로CC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메리츠솔모로 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56회차 및 스페셜 66회차를 포함해 총 5개 회차의 골프토토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3일 리베라CC에서 열리는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을 대상으로 골프 승무패 57회차 및 스페셜 67회차가 이어진다. 또한 같은날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 대상으로 골프 승페셜 68차가 골프 팬 곁을 찾아간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7개조(14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이고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한편, 골프토토 승무패 56회차 및 스페셜 66회차는 9월 1일 오후 22시에 마감되며 승무패 57회차와 스페셜 67회차의 경우 2일 오후 22시까지 각각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68회차는 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 韓 국채 `큰 손` 부상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다음은 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아파트도 증권처럼 거래한다 -공공기관 임금 내년 5% 안팎↑ -日제조업 인건비 10년전 수준 `뚝` -출소자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 ▲트렌드 -35년간 유치원비 60배·자장면값 24배↑ -FT·WSJ `통일세` 긍정적 평가 ▲종합 -돌아온 `슈퍼엔高 시대`..원화값 동반강세로 반사익 낙관못해 -日정부 시장개입 팔 걷나 -재계, 엔高가 반갑지만은 않은데... -방통위 `종편 기본계획안` 뜯어보니..주주권익 침해 소지 ▲경제 종합 -"대기업 불공정 거래땐 징벌적 배상 부과해야"..中企 대표들 건의 -韓·EU FTA 내달 정식서명 -IT네트워크 R&D 예산 2015년까지 2500억 투입 ▲국제 -美 "분쟁광물 사용하려면 신고부터 해라" -美 주택대출제도 대수술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 "한국보다 북한과 더 친하게 지내겠다" ▲금융·재테크 -저축은행 5천억대 추가증자 추진..금융당국과 MOU체결 -서민금융 대출심사 깐깐해진다 -지주사 설립 서두르는 부산·대구은행 ▲기업과 증권 -하이브리드카 가격 파괴중 -포스코 특허 협력사도 사용 -구글의 변명..스트리트뷰 정보 수집은 SW에러 때문 -상장사 39곳 3분기에도 사상최대 영업이익 낼 듯 -외국인 6일만에 귀환 1362억 순매수 -잼벡스, 바이오株의 힘? 두 달만에 409% `껑충` ▲기업·경영 -LG전자, 美 4세대 통신 공략 나섰다 -한미약품 R&D투자 1000억 넘본다 ▲부동산 -실제주택 대신 수익증권으로 거래..한국 부동산거래소 `뉴홈즈 시스템` -마곡지구 1만1300가구 건립 -아현뉴타운 사업기간 6개월 단축 ◇ 서울경제 ▲1면 -금형·단조 등 `뿌리산업` 살아난다 -中, 한국 국채시장 `큰 손` 급부상 -론스타 "외환銀 매각 무기한 연기" -한-EU 교역액 年 47억弗 늘어날듯 -포스코 "원자재가 변동 납품가에 반영" ▲종합 -美증시 `마의 9월` 앞두고 WSJ 비관론-CNBC 낙관론 팽팽 -정부, 이란 멜라트銀 처리 고심 -가계·기업대출 90% 이상 만기연장 -S&T대우 노조 타임오프 파업 -공기업들 해외 자원개발 앞장서지만..부채 눈덩이 -금융위, 햇살론 비판에 적극 반론 -50년간 인구 4.3배·소득 15배 늘었다 -삼계탕 美 수출 연말부터 가능할 듯 ▲금융 -제2금융권 대출금리 인하경쟁 유도 -KB·신한, M&A서 발빼는 속사정은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2파전 ▲국제 -`밑빠진독` 美 국책 모기지기관 해법은? -加 포타쉬에 퇴짜맞은 BHP, 적대적 M&A 추진 가능성 -베트남 동화 2.1% 또 평가절하 -中, 외국 금융사에 채권시장 투자 허용 ▲산업 -10년간 수출, 제조업 `훨훨`-서비스업 `추락` -아이폰4 예약 첫날 `인기 폭발` -식품업체, 신소재 분야로 눈 돌린다 ▲증권 -대기업 현금 줄이고 단기투자 늘린다 -외국인 6일만에 `사자` 전환 -회생 기대에 베팅했지만 쌍용차 주가 6일째 빠져 -음원株, 스마트폰 열풍타고 `휘파람` -코스피200 옵션시장, 30일부터 야간개장 ◇ 한국경제 ▲1면 -中, 한국 국채 본격 매입..1년새 4조3천억 규모 -제조업의 독일..유럽 위기극복 `新엔진`으로 -마곡지구 1만1300여채 아파트 공급 ▲종합 -"中, 北급변 사태시 군사력 개입 가능성"..美국방부 보고서 -멜라트銀 서울지점 `불확실거래` 포착..정부, 폐쇄 고심 -서울지역 점포 매매가격 `뚝` -글로벌 `곡물대란` 오나..러 이어 우크라이나도 곡물수출 제한 -CJ·동부·두산, 내부 M&A로 사업조정..성장전략 다시 짠다 ▲경제 -대기업, 협력사에 `구두발주` 못한다 ▲금융 -어윤대 "기업 직접 찾아다니겠다" vs 김승유 "아시아 개척할 리더 양성" -햇살론 대출한도, 신용·소득별로 세분화 -손보협 회장 2명 추천..금감원 부원장보 인선도 윤곽 ▲국제 -`전력난` 중국의 딜레마..에너지 절감하려다 경기둔화 우려 -러시아 산불, 가구업계로 불똥 -美, 이번엔 `모기지 시스템` 대수술 나서 ▲해외산업 -濠 BHP "세계최대 비료社 포타쉬 인수하겠다" -GM 또 리콜..올해만 300만대 -하드디스크 모터 세계1위 일본전산, 美에머슨일렉트릭 모터사업 인수 ▲산업 -삼성석화·SK에너지, 기술 수출로만 年수백억씩 번다 -LCD패널 가격 하락세 멈출까 -`한국형 스마트 그리드` 국제 표준 초안 채택 ▲중기벤처 -한국형 `모노즈쿠리法`으로 뿌리산업 키운다 -유피케미칼, LED 원료공장 짓는다 ▲부동산 -마곡지구, 리모델링 쉬운 `100년 주택` 건설 -이사철 9월 입주물량 `풍성` -대출없이 아파트값 40%만 내고 내집마련..新주택거래시스템 `뉴홈즈` -3억이하 아파트도 경매 인기 `시들` ▲증권 -돌아온 외국인, 한국 등 신흥국 비중 높이나 -LG이노텍·기아차 `MSCI효과` 기대 -부동산에 희비 엇갈리는 유통·음식료株 -코스피 1750대에도 펀드로 돈 들어왔다 -공모주 펀드 수익률 `짭짤` -부동산지수·위안화선물 도입 늦춰질듯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電, `1兆상생펀드` 만든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오는 1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시중금리 역주행-서울, 시프트 대형평형 절반 출소-삼성, 1조 상생펀드 만든다-2011학년도 대입 10명중 6명 수시모집▲종합-원아시아 허브 `메타시티` 만들자-통일세 어떻게?…논란 가열-통계 안잡힌 中 가계소득 GDP의 30%가량 더 있다-한은 채용때 지방인재 20% 뽑는다-李대통령 "설탕·밀가루값 철저 관리를"▲정치·외교안보-청문회 與野 격돌 예고…누가 다칠까-MB "차관중에 王씨는 없는데…"-"종편, 일정기준 도달땐 누구나 할수있어야"▲국제-경제 문제는 내가 `왕의 남자`-4~6월 日성장률 예상밑돌라 올해 GDP규모 中에 밀릴듯-美, 사후피임약 승인 "낙태와 같다" 비판일어▲금융·재테크-변액보험도 예금보호 받는다-적금·펀드 투자비중을 자유롭게 조절-대부중개업체 불법수수료 반환 쉬워진다▲기업과 증권-1차 협력사 확대…요건만 갖추면 3차도 승격-OCI, 새만금단지에 10조원 쏟아붓는다-포스코 하반기 1000명 추가 채용-현대차, 현대건설 인수 본격 나선다-다음 발목잡은 美라이코스 매각-갤럭시S `통화중 녹음` 가능▲과학기술-스마트폰이 헬스케어시장 판도 바꾼다▲유통-한식 세계화로 수입 소갈비값 급등?-백화점 추석선물세트 20일부터 예약판매▲기업과 증권-코스닥 `히든챔피언` 이름값 했네-외국인 차익거래에 증시 `발목`-곡물가 급등에 음식료주 목표주가↓-저축은행 돈 빌린 신용주식 장중 실시간 반대매매 못해-더위 가면 공모주 열기 달아오른다-올해 최대주주 변경 확 늘었다▲부동산-빚더미 LH 위기극복 비상경영 나선다-주택거래 4개월만에 소폭 증가-건설업계 `직원 기살리기` 바람◇서울경제▲1면-글로벌 경제 먹구름 짙어진다-서울시 "빚 줄이자"-한국식 오너경영 GE, 도입 추진-터키 원전 수주 11월 확정할듯-삼성전자, 1조원 상생펀드 조성▲종합-尹재정 `G20 세계일주`-인권침해 논란 `공항 전신검색장비` 내달 시범운영-스마트폰 열풍 가구당 통신비 月 14만원 `사상최대`-부사장 자리 한달째 공석 예보, 업무차질 장기화-한은, 지방대 출신 20% 뽑는다▲정치-당정 내년 예산안 조율 착수 "4대강사업 예산 축소없다" 재확인-인사 청문회 `무딘 칼` 난무하나-與, 靑·정부 독주 관행에 뿔났다-對北지원 민간단체 활동 제한?▲금융-중소형 손보사 경영환경 급속 악화-은행·카드·증권사등 장점 연계한 통합서비스 봇물-은행권 연내 20兆대 `커버드 본드` 발행-대부중개업체 불법 수수료 4분기부터 돌려받기 쉬워진다▲국제-"美 경기회복 부진은 기업 탓"-中 임금인상 시위 서부대개발엔 보약-美 은행 "신탁우선증권 빨리 털자"-국제 원면 값도 고공비행-오바마 "이란 해운업도 제재 강화"-GM, 이번주 최대 160억弗 IPO 신청▲산업-삼성전자, 협력사와 동반 성장 길 텄다-국내 車시장 중형차 `전성시대`-포스코 하반기 신입사원 1000명 추가 채용-현대위아, 세계 최대 골리앗 크레인 수출-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열심히 일한 직원 보상받는 회사 만들 것"-동부그룹, 한농·캐미칼 합병-`아이폰4` 내일 오전 6시 예약판매 개시-게임업계 해외진출·사업다각화 나서-씨모텍, 창립이래 첫 매출 1000억 돌파-중·장년층, 홈쇼핑서 스마트폰 산다▲증권-외국인 `더블딥 징크스` 재연되나-올 사상최대 배당 쏟아진다-거래 부진…투자심리 급속 냉각-외국계 기업 지분현황 늑장신고 `혼란`-`애물단지` 베트남펀드 어떡해?◇한국경제▲1면-지하철 요금 인상안 서울시, 5시간만에 철회-삼성전자, 1조원 상생펀드 만든다-"통일비용, 세금보다 기금으로" 65%-서울 강남 재건축 반등 지방주택 거래 늘어▲종합-"생활물가가 걱정…서민들 고통받지 않게 해달라"-정부위원회 16개 없앤다-美, 터키에 최후통첩…"이란제재 불참땐 무기 안판다"-"담뱃값 8000원으로 올리면 10년뒤 흡연율 20%대로 뚝"-`뜨거운 감자` 통일세…정치권 갑론을박-KDI "北 갑자기 붕괴땐 통일비용 7배 더 들어"-"군복무 24개월로 연장 검토안해"▲경제-LH "전국 414개 사업장 구조조정 내달 발표"-한은, 수석 이코노미스트 둔다-국민연금, 잘못 지급한 연금 5년간 886억-한의사 10년간 81% 급증 경쟁 심해져▲금융-은행들, 흑자 행진 카드사업 확장 경쟁-은행, 연구소 확대개편 바람-불법 대출 중개수수료 돌려받기 쉬워진다▲국제-`성장률 0.1%` 다시 고개떨군 日경제…엔高로 長期 저성장 우려-伊정부-피렌체市 `다비드상 싸움`-작은 덩치로 단단하게…월가 `부티크 투자은행` 질주-몸집 키워 든든하게…실리콘밸리 `슈퍼엔젤 투자` 날갯짓-GM, 6년만에 최대이익…부활 `시동` 걸리나-1리터로 60km이상 주행 혼다 "2년안에 내놓겠다"-메리어트·르메르디앙…전세계 호텔들 `대만 집결`-中석탄업계, 白酒업체에 50억위안 `베팅`▲산업-삼성전자 "1조 펀드, 협력사 아니라도 기술만 있으면 지원"-포스코, 하반기 1000명 더 뽑는다-3개월 안쓴 휴대폰 부가서비스 방통위 "요금 안내도 된다"-크레신 "애플에 뇌물, 사실 아니다"-日 대사는 렉서스 타는데 한국 대사는 벤츠-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취임식 생략하고 e메일로 취임사-다음, 美자회사 라이코스 426억원에 매각-현대위아, 세계 최대 골리앗크레인 브라질에 수출▲생활경제-백화점, 복합상업단지 출점계획 잇따라 연기▲부동산-"서계·청파 뉴타운 3년 준비했는데 대책없이 안된다니…"-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970만 돌파-한 고비 넘은 알파돔시티…"유상증자·PF로 1조 땅값 조달"-사무실로 둔갑한 가든파이브 창고-LH, 미분양 단지내 상가 최대 40% 할인▲증권-모멘텀 부재…"당분간 G2 지표가 방향타"-프로그램 공급 `복병` 되나-씨모텍 `CEO효과`에 분기 사상최대 실적-미래에셋, 일본서도 펀드 판매
- (미리보는 경제신문)"통일 대비 통일세 신설 논의하자"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음은 오는 1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통일은 반드시 온다 통일稅 신설하자" -스마트TV 2년내 `홈 허브`가 된다 -"대기업 오너가 상생 직접 챙겨야" -나로호 내년중 3차 발사 ▲종합 -국제 물 산업협회 송도에 설립 검토 -애플 간부, 뇌물수수 혐의 피소 -통일정책 北 핵포기→경제협력→법제도 통합 3단계 제시 -친서민 세제개편·상생정책 줄줄이 쏟아진다 ▲경제종합 -식품·통신·철강도 가격담합 조사 -수입물가 넉달째 올라 애그플래이션 우려 -`말많은` 美쇠고기 수입 2배↑ ▲국제 -中, 日 경쟁력 약화위해 엔강세 유도 -美 `맨해튼 모스크` 허용놓고 분열 -골드만 CEO, 73억원 챙겨 -中 푸둥에 175조원 첨단단지 ▲금융·재테크 -은행권 부동산PF 전면 재평가 -KB금융, `국민` 브랜드 다시 키운다 -서민층 카드깡 사용 급증 ▲기업·경영 -삼성 태블릿PC·구글 스마트TV 공개..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내달 3일 개막 -최저가 논란 사우디발전소..두산중공업 다시 수주 -포스코 미소금융 보훈대상자도 지원 -동부, 소재·로봇사업 속도낸다 -마힌드라 부회장 또 방한 ▲유통 -인천공항 면세점은 요지경? -배추, 마늘 값 급등 김치업계 "나 어떡해" ▲기업과 증권 -녹색株 2분기 실적 괜찮았네 -美 경제지표 눈치보기 여전할듯 -우량 비상장사 프리보드 종목 지정 추진 -이번주 스팩 3개 청약 -시세차익에 배당수익까지..배당주 펀드의 계절 ▲부동산 -3만명 감정평가사 설 자리 좁아지나 -강남 중대형 보금자리 채권입찰 안할듯 -서울 시유지 7필지 매각 ◇서울경제 ▲1면 -"통일 대비 통일세 신설 논의하자" -KB지주 "싱가포르·美진출 확대" -오바마 "美, 대남 방위공약 약해지지 않을것" ▲8·15경축사 -"승자 독식 지양..패자에도 부활 기회 주는 사회돼야" -"녹색산업서 제2 삼성·현대 나올 것" -참모들과 마라톤 독회..`통일세` 李대통령이 직접 선택 ▲종합 -서울 아파트값 18주째 떨어져 ▲경제전망 -18일 한은 경제동향간담회 주목 -美 주택관련 지표 개선될 듯 ▲금융 -"하반기 경기회복 상당폭 둔화" ▲국제 -中 부동산 개발업체들 자금조달 막막 -간 총리등 日 각료 전원 야스쿠니 참배 안해 -중동 긴장감 고조에 美 무기수출 `대박` ▲산업 -LG그룹 이익 포트폴리오 지각변동 -삼성전자, 이번주 초 中企 상생방안 발표 -현대건설 인수 의견 조율하나 -포털업계, 경계 허물기 속도낸다 -`아이폰4` 18일부터 예약판매 -설탕값 오르자 빵·빙과류도 들썩 ▲증권 -운용사 간판펀드 수익률 `체면 구기네` -정정신고서 알기 쉽게 바뀐다 -고가주 6년만에 4배로 껑충 -두산 전고점 돌파 `눈앞` -"단기 급등 부담" 공매도 베팅 늘어 -채권에 발목..증권사 1분기 실적 `뚝` -기운빠진 IT, 하반기 주도주 자리 내주나 ▲부동산 -강남 보금자리 중대형 `시세의 80%선`에 공급 -판교 알파돔시티 좌초위기 벗을까 ◇한국경제 ▲1면 -李대통령 `통일세` 제안..사회적 합의 가능할까 -코픽스 대출 20조원 돌파 -LG硏 "한은 인플레 경고는 과장됐다" ▲종합 -경협을 통일 지렛대로..`현대판 對北 마셜플랜` 본격 가동 -UAE, 이란제재 참여..`우회 수출길`도 막혀 -`종편 사업자 선정` 기본계획안 내일 공개 ▲李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정부 "통일세 본격 검토"..논의 단계부터 조세저항 거셀듯 -분권형 대통령제냐·4년 중임제냐..불붙는 `개헌 논쟁` -MB 후반기 화두는 `공정사회`..기업 일자리·상생 노력 주문 ▲경제·금융 -국민銀 "공격 앞으로"..영업인력 1000명 보강 -구조조정 기업 버티기..채권단 "골치 아프네" -적자가구 비율 28%..6년만에 최대 -두 자리 비는 금감원 부원장보 후임 `촉각` ▲국제 -美저금리 때문에 ..정크본드에 돈 몰리고 홍콩 부동산은 폭등 -中 대표언론이 삼성 집중조명한 까닭은.. -위안화 급락..다시 달러당 6.8위안대로 -"폭락장 온다" 힌덴부르크의 저주? ▲산업 -타타대우, 印임원 최소화로 독립경영..수출4배 급증 -"휠라코리아 내달말 코스피 상장 글로벌 4대 스포츠브랜드 도약" ▲생활경제 -한물 갔다던 홈쇼핑, 상반기 27% 급성장 -"추석 굴비값 오르고 한우는 내릴 듯" ▲부동산 -서울시, 위례신도시 선분양..공급 2년 앞당겨 -이번주 수원·청라 LH임대 2곳 청약 ▲증권 -외국인·기관 `사자` 재개..IT株, 바닥 지났나 -삼성생명 코스피200편입..`프로그램 충격` 없을까 -아이마켓, 상장 보름만에 시총 `1조 클럽` -프리보드, 제3의 자본조달 시장으로 키운다 -기업,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48% 급감 -동양시스템즈, 유가증권시장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