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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재건축임대 1000가구 나온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올해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재건축 임대아파트를 매입해 공급하는 장기전세 아파트(시프트)가 1000가구에 달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재건축 임대는 기존 임대 주택과 달리 임대조건이 까다롭지 않은데다, 비용도 저렴해 내 집 마련을 미룬 무주택자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 반포주공 2·3단지 등 서울 재건축 임대 1000가구 선보여 10일 SH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에서 나올 재건축 임대아파트는 반포주공 2단지, 3단지 등을 비롯해 1000가구에 달한다. 우선 1월에는 강서구 방화동 건우 3차에서 59㎡ 17가구와 84㎡ 6가구가 공급되고, 6월에는 양천구 신월동 충효마을 재건축아파트에서 총 18가구의 임대아파트가 선보인다. 강남권에선 11월 강남구 신사동 삼지아파트 3가구를 비롯해 12월 서초구 세종아파트(6가구), 삼호 2차(16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재건축 임대아파트 공급이 가장 많은 곳은 서초구 반포동 주공 2,3단지다. 주공 2단지는 59㎡ 규모 266가구, 주공 3단지는 59㎡ 315가구, 84㎡ 98가구가 나온다. 반포주공 2단지는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 시공사로 총 2444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GS건설(006360)이 시공사인 반포주공 3단지도 단지 규모가 3400가구가 넘는다. 이밖에 마포구에선 유원성산 6가구를 비롯해 총 27가구가 세입자를 찾고, 성동구 장미세림연립 등도 59㎡ 24가구, 84㎡ 12가구 등 총 36가구가 임대아파트로 선보인다. ◇ 주변 전셋값 80% 수준..임대조건 까다롭지 않아 재건축 임대아파트는 지난 2005년 도입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의 재건축 임대주택 의무 조항에 따라 건설된 것이다. 서울 수도권에서 재건축을 할 경우 증가하는 용적률의 25%까지 임대주택을 공급해야 한다. 재건축 임대아파트는 임대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기존 임대주택에 청약하려면 청약통장 가입은 물론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재건축 임대는 해당 구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로 5년 이상이 최우선 순위, 3년 이상, 1년 이상 순위로 입주자가 결정된다. 또 국민임대주택은 주로 수도권 외곽에 지어져 출퇴근이 힘들지만 재건축 임대물량은 서울시내여서 출퇴근이 편리하다. 임대 보증금 및 임대료는 주변 전세가격의 80-85% 수준이다. SH공사는 재건축 임대 단지가 속한 동의 인근 2-3개 단지의 임대료를 산술평균해 정한다고 밝혔다. 통상 2년 마다 재계약하지만 무주택세대주 요건만 충족하면 계속 살 수 있다. 임대 공급 시기는 대개 입주 4개월 전으로 입주 때 일반 아파트 거주자와 함께 입주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삼성물산, 실적 부진해도 지주사 기대감 팽배-NH☞삼성건설 올해 1만가구 공급
- (미리보는 경제신문)李당선자-재계총수들 회동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주요 경제신문들의 내일자(28일) 조간 기사 제목들이다.◇매일경제▲1면-이명박시대 원년 재테크는-이건희 삼성회장, 이 당선자-경제인 간담회 참석-수능등급제 사실상 폐지-확 커진 중국 졍제지도..특구 상하이→중서부로 확장-정부조직 한달안에 개편-한국판 ING보험 나온다..정부 비은행지주사 소유규제 완화 추진▲종합-정부 주요부처 희비..산자부 표정관리, 안절부절 교육부-한국 지식경제 무엇이 발목잡나-CD금리-3년 국고채 다시 역전-교보, 대한, 흥국, LIG 등 지주사 전환 가능-같은 보험상품이라도 고객따라 보험료 달라져-MB공약 둘러싼 오해와 진실▲국제-돈가뭄에도 지구촌 초대형 개발 붐-중 일 18억달러 환경기금 공동 조성-사르코지 호화휴가 구설수▲금융 재테크-대출고객 "연말 자금수요는 많은데.."-하청중기 명동 사채시장 기웃-하나은행 2년내 해외자산 200억 달러▲기업과 증권-이명박 당선자-재계총수 오늘 회동-깜짝 놀랄 TV 내달 나온다..삼성 31인치 OLED TV 공개-유화업계, `공정위 과징금` 이의신청-대우조선..최대규모 해상 원유설비..한척 2조원에 수주▲기획-내년 재계판도 바꿀 M&A 큰장 선다-국내 기업간 M&A 매년 신기록-포스코, 현대중, 한화 M&A 준비 끝▲유통-올리브유 지고 포도씨유, 현미유, 유채유 등 웰빙오일 시장 확대-유통업 투자 확 늘린다..경기회복 기대감에 신세계 내년 40%↑-전자상거래업계 천하통일되나▲증권-메릴린치 "이머징시장 수익률 15~20% 예상"-코스피 배당락 하루만에 만회-개인연금펀드 효자역할 톡톡-기업은행, 은행주 M&A 핵심 부상-외국인 올해 한국주식 24조 팔았다-선물옵션 하루평균 거래대금 올해 사상 최고..29조6000억-실물펀드 전성시대 오나..전세계 인플레 확산 가능성-워런 버핏 "서브프라임 충격받은 IB..수익회복에 몇년 걸릴 것"-퇴출회피용 3자배정 증자 봇물-동부정밀화학 불성실공시 지정..실트론 지분매각 완료▲부동산-송파신도시 운명은?-북아현뉴타운에 1만2천가구..2015년까지-용산 성동구 땅값 상승 무섭네-서산테크노밸리 202만제곱미터 조성-C&우방, 베트남에 아파트 600가구◇서울경제▲1면-"출총제 폐지, 공정위 쇄신"..이 당선자, 오늘 20대그룹 총수등과 첫 회동-NSC 정책조정 의결기능 없앨듯-ING같은 보험지주사 나온다▲종합-올 세수 초과징수 13조 달할듯-달러 올해가 최저..내년부터 강세 전환..블룸버그-노대통령-이당선자 오늘 만난다-예보 사장 박대동씨, 캠코 사장 이철휘씨 내정-보험지주사..대형사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겨냥-보험업계 반응.."속빈 강정"-보험상품 전문 판매회사 생긴다-한은 `보수적 외환보유고 운용` 변화 불가피-외환보유고 대부분 미 일등 국채에 투자▲해설(이당선자 오늘 재계 회동)-기업내 잠자는 돈 350조 '투자 물꼬' 트기-당선자측 먼저 제의..8일만에 속전속결-수도권 대기업 규제완화 등 투자활성화 건의 쏟아질듯▲금융-하나금융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해외M&A 등 통해 3년내 16개국 진출 목표-대구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본격 추진-SCB, 예아름저축은행 인수자로 확정-전업계 카드 이용한도 줄인다▲국제-중국에 민주화 운동 꿈틀-힐튼 자매, 거액 상속 물거품-중 상하이-난징차 합병-애플 주가 장중 200불 돌파-미 10대도시 집값 16년만에 최대폭 하락▲산업-삼성SDI, 세계최대 AM OLED 개발-대우조선, 2조원대 해상원유설비 수주-철강가격 연초부터 들썩일듯-인터넷전화 품질 나쁘면 보상-KTF, 3G폰 24종 컬러마케팅-제지업체들 즐거운 비명-DVR업체들 연구인력 쟁탈전-동해펄프 매각 우선협상자 오늘 선정-손오공 오로라월드 사업 확장-유통업계 "내년 사상최대 투자"-외식업계 해외파가 뜬다▲증권-배당락 종목 중장기 관점 매수를-종부세 완화 수혜주..현대백화점 주목-매수차익잔액 6조7479억 사상최고치..프로그램 매물 경계-U헬스케어주 탄력-CJ홈쇼핑 자회사 엠플온라인 청산-철강주 내년 제품값 인상 덕본다-SK, 지주사 체제 강화할 듯-삼성테크윈 내년 2분기돼야 반등▲부동산-미분양 10만가구..수도권도 눈덩이-11월 아파트 매매 4만3000건..올 최대..거래시장 회복 조짐-중층 재건축 다시 활기띠나-구의1구역에 아파트 604가구◇한국경제▲1면-"전국 7대 광역경제권으로 개편"-정부조직 개편안 내달중순까지 마련-보험 지주사 설립 쉬워진다-이공계 졸업생 절반은 기대이하▲종합-퇴임 후 더 바빠진 왕년의 정상들-중국 생필품 등 수입관세 인하-달러 약세 3년만에 끝날듯-재계, 신규사업 R&D 등 투자확대 모색 나서-새정부 시간낭비 없게 미리 조직정비-인수위원 74% 강남에 산다-내년 2월 국회서 유류세 인하 추진-글로벌 애그플레이션 오나-곡물값 오르자 중국 업체 콩 공급계약 파기-국산차 배출가스 수입차 보다 양호-보험료 흥정 가능한 판매점 나온다-은행 대출때 보험끼워팔기 못한다-대학, 기업이 필요한 지식 안가르치는 경우 대부분▲국제-쿠웨이트 "우리도 금융허브로 간다"-도요타, 내년 판매 세계 신기록-미 집값 16년만에 최대 하락-유선전화 발명한 벨..핵심기술은 훔친 것?▲산업-(주)만도, 공룡 사모펀드 KKR 인수 유력..1조2000억 제시-쌍용차 3년만에 100만원씩 장려금-LG텔 "KTF가 쇼할때 가입자 챙겼다"-삼성SDI `차세대 디스플레이` 승부수-KT, 현대유니콘스 야구단 인수 왜?-현대차 도전의 40년..친환경차 생상노사로 글로벌 빅3 진입 가속-LED 조명 30% 더 밝아진다-코스모링크, 베트남에 전력선 합작공장-1천억 민간 모태펀드 첫 결성-작삼 3일 파괴상품 쏟아진다-신세계 "내년 1조4천억원 공격투자"▲부동산-북아현 뉴타운 내년말 첫 분양-강남3구 아파트 거래 올들어 뚝-대우자판 송도땅 개발될까?▲금융-하나금융, 해외진출 잰걸음-은행, 주택담보대출 더 조인다-김순환 동부화재 사장, 취임 3년만에 주가 10배▲증권-PR 매물걱정 뚝..연초 기대감 솔솔-증권주 연일 강세..기관도 매수 가세-대우캐피탈 내년 상반기 상장-연말 절세펀드 가입 봇물-디엠파트너스, 한국석유 경영진 고발-내년 1분기 실적주 선점을..현대중, 삼성엔지, 두산인프라, 에스원, 포휴먼 등-이수유비케어 등 U-헬스케어 강세
- "불광동은 힐스테이트 타운"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 서북부지역이 현대건설(000720)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타운화되고 있다. 이는 공급단지의 규모를 대형화해 브랜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회사측의 전략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대에 대규모 현대힐스테이트 타운을 추진 중이다. 강남구 압구정동, 광진구 광장동, 서대문구 홍제동 등의 현대타운에 이어 서울시내에서 네 번째다. 현대건설은 불광 1구역(762가구), 불광 2구역(658가구), 불광 3구역(1332가구) 등에서 재개발 아파트를 공급한 데 이어 불광 7구역(1070가구), 응암 7구역(1106가구), 응암 8구역(1148가구), 응암 9구역(967가구) 등에서 재개발 시공사로 분양 절차를 밟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렇게 되면 앞으로 은평구 불광동, 응암동 일대에는 전체 6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현대힐스테이트 타운이 건설되는 셈"이라며 "앞으로도 특정지역을 집중 공략해 현대힐스테이트 타운을 꾸준히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현대건설은 경기 김포 고촌 향산리, 충남 당진 송악에서도 각각 2600가구, 28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다. 한편 GS건설도 인천, 김포, 고양 식사에서 'GS타운'을 짓는다. GS건설은 12월 중 풍무자이(818가구), 인천 검단 자이(831가구), 인천 청라지구 (884가구), 고양식사(4507가구) 등 총 7000여가구를 공급한다. 이에 앞서 GS건설은 용인 상현·신봉동 등 일대에 지금까지 총 1만53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해 이 일대를 명실상부한 GS타운으로 만들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마포 공덕동에 이어 성동구 옥수동 일대에 삼성래미안 타운을 추진 중이다.▶ 관련기사 ◀☞현대건설 카타르 9억2천만달러 수주(상보)☞현대건설, 카타르 8554억원 수주(1보)☞해외건설 350억달러 돌파
- ''마시고 죽자''가 아니라면… 송년회 하기 좋은 곳
- ▲ 갤러리 카페 "꿈" [조선일보 제공] ::: 저렴하게 놀 수 있는 곳 ☞ 갤러리 카페 '꿈' 아늑하고 편안한 모임을 갖기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곳. 2만5000원대 위주로 저렴한 와인을 판매한다. 과일을 넣고 만든 상그리아(한 잔 9000원)도 맛있다. 10~15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 놀기 좋은 내부, 은빛 구슬과 깃털을 이용한 몽환적인 인테리어가 장점이다. 모여서 동영상을 상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미리 예약하면 프로젝터와 스크린도 빌려준다. (02)338-7077, www.kkoomm.com ☞ '와인사랑' 압구정 와인델리숍 ‘정글짐’이 운영하는 와인 바. 코키지를 9000원만 내면 와인을 가져와 마실 수 있다. 빵 같은 기본 안주도 제공된다. 연어훈제샐러드(1만5000원) 같은 안주도 저렴하다. 주방 유리천장 위로 1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 룸도 있다. 아래에서 모두 들여다보이는 특이한 구조. 방을 빌리려면 3만원을 더 내야 한다. (02)3442-6311 ☞ '지베' 족욕카페로 유명한 ‘368알파’의 사장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 푹신한 침대방, 넓은 좌식 테이블이 오래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수다떨기엔 안성맞춤이다. 1층은 풀장과 소파 좌석으로, 2층은 8개의 침대방으로 꾸며졌다. 예약은 싸이월드 카페(zibe.cyworld.com)를 통해 24시간 전에 받는다. 2시간 이용이 기본이다. 칵테일 7000~8000원. 홍대 놀이터 지나 우회전해서 50m 가량 직진. (02)3141-1357 ::: 맛을 따진다면 ☞ '멜리데' 갈치요리, 전복스테이크 같은 퓨전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생크림 명란파스타(1만8000원), 마늘콩장소스로 조리한 제주산 은갈치(3만원) 같은 메뉴가 인기 있다. 8명 정도의 단체 손님을 받는 방이 따로 있다. 일요일은 저녁에만 연다. 강남 청담동 위치. (02)543-7100. ☞ '류' 사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일본 도호쿠 지역의 양조장에서 직수입했다는 30여 종류의 사케가 한쪽 벽면을 가득 메운 술집이다. 겉모습은 얌전한 일식 레스토랑이지만, 실내에 막상 들어가 보면, 시부야케이 음악과 어두컴컴한 실내까지 ‘제이 펍(J-Pub)’을 연상케 한다. 앙코나베(1만9000원) 같은 국물 요리가 인기 있다. 압구정 로데오거리 뮤직라이브러리 뒤 2번째 건물. (02)544-3307 ☞ '달의 뒤편' 한옥 주택을 개조해 만든 인사동 주점. 마당을 가운데 끼고 통유리 실내와 20~30명의 예약손님을 맞을 수 있는 사랑방이 따로 마련돼 있다. 동동주나 국화주 같은 전통술과 함께 먹는 커다란 동그랑땡(1만3000원)이 맛있다. 겨울엔 화로에 구운 고구마나 감자도 서비스해준다. (02)722-9032 ::: 1차에서 3차까지 한번에 ▲ 중식당 "마르코폴로"☞ '마르코폴로'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건물에 52층에 위치한 중식당. 모든 자리에서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3개의 별실과 2개의 쉐프 테이블이 송년 모임을 갖기 적당하다. 별실 ‘밀리오네’는 서재 스타일로 꾸며진 방. 노래방 시설도 갖추고 있다.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페킹’은 16명, ‘베네치아’는 14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쉐프 테이블’은 주방장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하는 이색공간이다. 원하는 요리를 즉석에서 주문하면 만들어준다. 일품요리는 1만5000원~6만원, 점심 세트 3만6000원~7만원, 저녁 세트 7만원~15만원(세금 별도). (02)559-7620 ☞ '장(張)' 20~30명의 단체손님이 앉을 수 있는 룸이 있는 카페. 10만원을 내면 노래방 기계를 빌려준다. 방이 넓고 아늑해서, 오붓한 송년회를 원하는 사람들이 예약하면 좋다. 마른안주 1만5000원, 과일 2만5000원. 지하철 4호선 대학로역 2번 출구 ‘민들레영토’ 왼쪽. (02)742-4788 :::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깔끔하게 ▲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예약이나 별도 좌석 구비 등 회식에의 적합성을 보자면 삼성동과 마포에 두 개 지점을 운영 중인 보노보노(평일 저녁 성인 1인당 3만5000원)가 편리해 보인다. 삼성점은 10~3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 4개를 갖추고 있고 마포점에도 12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이 두 개 있다. 예약석이 적은 다른 해산물 뷔페 식당과 달리 전체 좌석의 80%를 예약석으로 운영하고 간편한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맛 전문가들이 “재료가 싱싱하고, 음식 수준이 고르다”고 입을 모아 높은 점수를 준 곳은 서울 역삼동 ‘마키노차야(3만5000원)’. 전북 군산의 ‘군산횟집’에서 공수해온 활어를 바로 잡아 회 떠주는 등 바닷가 횟집에서 해산물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고. 특히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하는 오후 6시30분~7시 사이 ‘참치 해체 퍼포먼스’를 벌여 눈 앞에서 참치 회를 떠주는데 운이 좋으면 머릿살 같은 ‘값비싼’ 부위를 맛보는 호사를 누리기도 한다. 널찍하고 쾌적한 흡연실을 마련해 둬서 흡연자들에게는 특히 인기다. 방은 10명, 14명짜리 두 개가 있다. 일단 식당에 도착한 후에는 뷔페라고 이것저것 다 먹기보다, 맛있는 메뉴를 콕 찍어 집중 공략하는 편이 낫다. ‘보노보노’는 해산물 숯불구이, ‘토다이(2만9000원)’는 킹크랩, ‘바이킹스(1만8900원)’는 후추로 간한 ‘페퍼 크랩’이 맛있다는 평가. 뷔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이킹스나 시푸드오션(2만5000원)의 경우 따로 시켜야 하는 메인 요리가 비교적 다양한 반면 뷔페만 즐기기에는 빈약한 편이다. 전문가들이 준 팁(tip) 하나. “대부분 새로 생긴 곳일수록 재료가 신선하다”는 것. 도저히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최근에 생긴 레스토랑 쪽에 ‘한 표’를 던지는 것이 실패 확률이 낮다. ::: '레지던스 아파트먼트'에서 오붓하게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고급호텔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며 송년회를 하던 20~30대들이 요즘은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www.measeoul.com)’나 중학동 ‘서머셋 팰리스(http://somersetpalace.co.kr)’ 같은 ‘레지던스’에서 노는 게 유행이란다. 먹을 것 바리바리 싸 들고 가도 호텔처럼 눈치 볼 필요 없는데다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집기가 갖춰져 있어 값비싼 ‘룸 서비스’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장점. 원래 ‘레지던스’는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 등을 위한 장기 임대에 주력했지만 최근 호텔에 버금가는 레스토랑과 서비스로 무장하고 하루짜리 ‘단기 임대’ 고객 유치에 나서는 모양새다. 넥스투어(www.nextour.co.kr)나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처럼 레지던스를 테마 별로 분류해두고 할인 예약을 해주는 인터넷 여행사도 있으니 예약 전 살펴볼 것. 130~165㎡(40~50평)형은 빈 방이 자주 나지 않는 대신 33~66㎡(10~20평) 정도의 작은 평수는 연말 예약에도 여유가 있다. 대규모 인원이 몰려가기보다는 친구 가족 연인 등과 소규모 송년 모임을 추진하자. 4명 정도 이용하려면 아담한 ‘원 베드룸’ 객실이 적당하다. 기간과 판매처에 따라 가격은 약간 다르지만 서머셋 팰리스의 경우 60㎡(18평)짜리 트윈룸이 1박에 36만원, 여의도 메리어트 아파트먼트의 경우 조식과 5만원 식사권, 바디스크럽 등이 포함된 56㎡(17평) 객실 1박 패키지가 30만원 정도다. ※ 회식 장소 추천·도움말 김대희(CJ미디어 홍보팀) 김은조(‘블루리본’편집장) 서원예(인터넷 맛집 사이트 ‘쿠켄네트’ 팀장) 이나정(KBS 드라마 PD) 이종화(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 정은혜 (월간지 ‘쿠켄’ 기자)
- 세븐스프링스 수험생 원기 회복 이벤트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자연을 담은 샐러드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가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12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세븐스프링스는 행사 기간 동안 인터파크, CJ몰, 엠플의 이벤트 란에서 출력한 수험생 전용 쿠폰과 수험표를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한 수험생에게 1/2 비비큐 폭 립(BBQ Pork Rib)을 제공한다는 것 . 세븐스프링스의 박민규 팀장은 “비비큐 폭 립은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제거해 칼로리가 낮은 세븐스프링스의 인기 메뉴이다"며 "수능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의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 높이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2001년11월에 설립된 세븐스프링스는 2002년 역삼점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여의도, 홍대, 광화문, 삼성동, 명동, 광나루, 청계천, 부천중동에 9개점을 가지고 있다.
- 세븐스프링스, ‘골든 에이지’ 셋트 메뉴 출시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골든 에이지’ 셋트 메뉴 즐기시고 ‘더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 영화도 보세요~ 자연을 담은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가 2인용 셋트 메뉴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판매되는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 셋트 메뉴는 킹프라운, 연어, 새우, 오징어와 지방 분해를 돕는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인기 해산물 요리 ‘킹프라운’(King Prawn)과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제거한 저칼로리 바비큐 폭립과 파마산 치즈를 곁들여 구워낸 부드러운 매쉬 포테이토, 콜슬로우가 곁들여진 바비큐 요리 ‘비비류 폭 립 풀 스랩’(B.B.Q Pork Rib Full Slab), 그리고 상큼한 감귤류의 향과 황금 빛의 보르도 와인 ‘깔베 프리미에 꼬뜨 드 보르도 화이트’로 구성하였으며 샐러드 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든 에이지’ 메뉴를 드시는 고객들 중 선착순 250명에게 케이트 블란쳇이 중세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에 대한 대 서사극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 예매권도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세븐스프링스의 박민규 팀장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고객 감사 차원에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여성 고객 만족 높이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evensprings는 끊임없이 솟아나는 일곱 개의 샘(Seven Springs)이라는 뜻으로 지난 2001년11월에 설립된 샐러드&그릴 레스토랑이다. 2002년 역삼점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여의도, 홍대, 광화문, 삼성동, 명동, 광나루, 청계천 등에 8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11월 부천점 오픈을 비롯해 2009년까지 20개점을 오픈할 계획. 특히 2006년4월 삼양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매출 증대 및 매장 확대에 있어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인포머셜)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 개최
- 인포머셜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상업성 콘텐츠입니다. 고수익, 고품격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가 개인투자자들이 국내증시의 주체 세력으로서 코스피 2000P 시대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 연말 및 2008년 주식시장을 전격 해부하는 국내 최대규모 “제2회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 설명회”를 오는 2007년 11월 18일(일)~21일(수)까지 개최한다. 국내 사이버 애널리스트 1인자 미스터문을 비롯, 독립선언, 상도, 황제개미 등 국내 실전최고수 출신 애널리스트들이 펼치는 이번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는 국내 증시의 향후 전망과 고수익을 위한 핵심 투자전략은 물론, 향후 3,000P 시대를 대비한 특급 승부주를 전격공개 할 예정이어서 개인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이리치는 이미 지난 7월, 제1회 시황설명회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하여, 국내 주식시장 사상 최초로 3,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응집하는 등 개인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을 받음으로써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으로서의 저력을 확인시켜 준바 있다. 특히 제1회 무료시황설명회를 통해 미스터문이 강력추천하였던 STX(011810), SKC(011790), 한화증권(003530) 등이 급등세를 보여 개인투자자들의 수익 실현에 일조하기도 했다. 미스터문은 “하이리치가 마련한 제2회 온라인 무료시황 설명회는 개인투자자들이 2008년 대세상승장의 진정한 수혜자로 남을 마지막 기회로 다가설 것”이라 자신하며, “4人 4色 국내 최고의 애널리스트들이 펼치는 4일간의 대장정에 동참해 볼 것”을 권했다. 또한 하이리치는 “참가신청자에게는 대한민국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특급 승부주를 제공받는 4 일 간의 무료 시황설명회 시청 자격 부여와,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VIP방송이용권<1등 6개월(1명), 2등 3개월(1명), 3등 1개월(1명)>을 경품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시황설명회는 야간 시간대(21:30~22:30)에 개최하여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해 전업투자자는 물론, 직장인 투자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11월 12일~17일까지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 우측상단 참가신청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하이리치측은 “선착순 3,00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해 조기에 마감 될 수 있으니 되도록 빠른 신청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3월 오픈 당시부터 현재까지 무수한 급등주를 속출시키며 증권가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사이트로서, 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에 일조하고 있다.
- 2007 프랜차이즈 서울 Fall,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26일까지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2007 프랜차이즈 서울 Fall (Franchise Seoul Fall 2007)”이 오늘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COEX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서울은 1997년부터 개최된 이래, 국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시장의 최신 조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국내 최초의 창업 전문 전시회이다. 주요 외식업종 참가업체들의 아이템을 살펴보면 치킨, 삼계탕, 한식류 등 전통적인 창업 아이템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저가 실속형 분식점, 소고기 전문점, 배달 갈비 아이템들이 참여했다. 비외식 아이템으로는 잉크충전 관련 사업과 택배, 배달 서비스 아이템, 자판기, 유기농관련 아이템, 로봇, 영상노래방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선보이고 있다. 2007 프랜차이즈 서울은 8월 24일(금), 25일(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오후 4시 30분 입장마감), 마지막 날인 26일(일)은 오후 4시30분(오후 4시 입장마감)까지 관람가능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 관련기사 ◀☞(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⑤ 어느브랜드가 참여하나☞(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④ 외식업, 차별성있는 맛으로 승부한다.☞(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③ 창업상담과 컨퍼런스 부대행사 펼쳐☞(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② 비외식업의 다양한 아이템 소개☞(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① 준비된 예비창업자의 한발 앞선 선택!
- (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④ 외식업, 차별성있는 맛으로 승부한다.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2007 프랜차이즈 서울 Fall (Franchise Seoul Fall 2007)’이 8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COEX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도 분야별로 꾸준한 창업인기를 누리고 있는 외식업을 포함한 다수의 아이템이 참여한다. ◇ 홍초레드스테이션먼저 우리매운맛의 세계화를 추구하고 있는 홍초레드스테이션(www.booldak.com)는 홍초불닭과 전계능콩나물국밥 2개브랜드를 창업박람회에서 소개한다. 홍초원의 매운맛은 국내에서 대중화에 성공, 이제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는 검증된 매운 맛이라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브랜드는 오픈 비용을 4천만원 내외로 설계한 홍초레드스테이션 미니를 비롯하여 홍초홍, 홍초화가마 등 예비 가맹점주분들의 초기 투자비용과 적성에 맞게 창업 기회의 선택 폭을 다양하게 가질수 있다. 최순일 영업기획실장은 “홍초원 매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에 전망이 밝은 편이며, 처음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라도 그 잊을 수 없는 특유의 홍초소스 맛에 매료되어 쉽게 매니아로 바뀌고 있다”며,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아 별도의 마케팅 비용과 지출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하고 성공창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본비빔밥우리고유의 비빔밥을 건강과 다이어트를 고려한‘웰빙밸런스푸드(Well-being Balance Food)로 업그레이드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본 비빔밥(www.bonbab.co.kr)’은 36㎡ 규모의 부스를 설치, 실제 매장 인테리어를 그대로 재연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제 매장운영과 조리 과정 그리고 메뉴 시식 행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꾸며진다. 상담 코너에서는 전문 상담원들이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점 개설부터 오픈, 사후관리 및 고객관리에 이르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 모두에게 야채비빔밥과 수삼야채비빔밥의 2가지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식행사를 벌여,‘입맛’을 사로잡는 현장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본비빔밥을 운영하는 비제이아이에프㈜의 김철호 대표는‘매장규모가 49.5㎡으로 가족 생계형 매장으로 적당하고 특히 조리가 단순하고 깔끔하여 직장생활을 끝마친 30~50대 부부창업으로는 안성맞춤.”이라고 밝히고 “현재 운영 중인 가맹점의 65%가 여성 점주가 차지할 정도로 주부창업으로는 가장 좋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본비빔밥은 현재 전국 42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14개 가맹점이 계약되어 올 10월말까지 오픈될 예정이다. 올해 안으로 70호점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 ◇ 지호한방삼계탕지호한방삼계탕(www.jihofood.com)는 '웰빙시대의 먹는 즐거움'이라는 컨셉으로 전통 보양식 브랜드를 선보인다. 15년동안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면서 고객으로부터 직접 검증을 받고, 남성을 위한 건강삼계탕. 여성을 위한 미용삼계탕. 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죽삼계탕등 차별성 있는 독보적인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전통적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 김중배 본부장은 “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면 고객의 입맛에 맛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그품질을 지켜 나가고 있다”며 “소비자는 물론 가맹점으로부터 신뢰받는 외식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박람회를 통해 홍보와 이미지를 높일계획이다”고 밝혔다. ◇ 가르텐비어 차별화된 특허기술로 생맥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가르텐비어는 단독 부스를 설치, '앞선 특허기술, 다양한 퓨전 메뉴'를 기본 컨셉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메뉴의 차별화전략, 입지상권전략 등을 소개하고 메뉴 시식 행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 코너를 별도로 마련, 전문 상담원들이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점 개설부터 오픈, 사후관리 및 고객관리 등 궁금점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제공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 모두에게 가르텐비어 히트메뉴인 소시지메뉴와 시원한 맥주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가르텐비어 100호점 돌파에 성공한 (주)디즈 한윤교 대표는 "올해 안으로 150호점까지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하고 "올 하반기엔 지속적인 문화마케팅 및 신메뉴 출시 등을 통해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오리마을의 ‘오리장터’ 와 쇠고기전문점인 수앤수에프씨의 ‘소가조아’등 8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관련기사 ◀☞(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⑤ 어느브랜드가 참여하나☞(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③ 창업상담과 컨퍼런스 부대행사 펼쳐☞(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② 비외식업의 다양한 아이템 소개☞(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① 준비된 예비창업자의 한발 앞선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