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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60일간 1112개의 행복을 배달하다
-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올 1월 하나은행 삼성동 별관에서 설맞이 ‘행복상자’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60일에 걸쳐 독거노인, 노숙자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식료품 등이 담긴 1112개의 행복상자를 직접 배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올 1월 11일까지 약 2개월 간 하나은행, 외환은행의 각 지역본부별 임직원이 참여해 소외계층에 행복상자를 직접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행복상자 전달 활동은 하나금융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모두하나데이’중 하나다.행복상자는 하나금융이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결손 가정 어린이, 독거노인 및 타향, 타국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탈북민, 다문화이주민 등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쌀, 라면 등 식료품 등을 담은 상자다. 하나금융은 올해에도 총 5회(2월 설, 5월 가정의 달, 9월 추석, 12월 연말, 예비 1회)에 걸쳐 행복상자 전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하나금융은 행복상자와 함께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인 행복릴레이를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행복릴레이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아이디어를 착안해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시행했다. 행복릴레이는 김정태 회장이 3명의 우수 봉사자 지명을 시작으로 릴레이가 이어졌다. 이후 2개월간 임직원 약 1만 명이 참여했으며 모금금액은 약 1억 8000만원이 넘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하나금융은 행복상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간시황]서울 전셋값 상승률 '2002 월드컵' 이후 최고
- △ 전세값에 브레이크가 없는 모양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5% 오르면서 월드컵을 개최했던 2002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은마 아파트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월드컵을 개최했던 2002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셋값이 매매가를 끌어 올리는 동반 상승세도 이어졌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5% 올랐다. 오름폭도 전주 대비 0.12% 포인트 커지면서 3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2002년 3월 셋째 주(0.60%)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다. 서울시내 24개 자치구가 상승한 가운데 강동구가 1.35%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영등포·강북(0.97%), 강서(0.88%), 성동(0.86%), 강남(0.71%), 종로(0.61%), 동작(0.58%), 송파구(0.55%)가 뒤를 이었다. 강동구는 재건축 이주 수요로 전셋값 상승률이 지난주(1.39%)에 이어 2주연속 1%를 웃돌았다. 둔촌동 주공 1~4단지, 명일동 삼익그린2차, 암사동 강동현대 홈타운 등이 500만~4000만원 가량 올랐다. 영등포구는 당산동5가 삼성래미안4차, 문래동3가 문래자이, 영등포동 영등포 푸르지오 등이 500만~5000만원 상승했다. 강북구는 미아동 래미안 트리베라 1·2단지, SK북한산시티 등이 1000만원 가량 올랐고, 강서구는 등촌동 IPARK 1단지, 화곡동 우장산롯데캐슬, 방화동 도시개발2단지 등이 500만~3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1단지가 개포주공2단지의 이주 여파로 250만~6000만원,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와 압구정동 미성2차도 3000만~5000만원 가량 올랐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전주(0.19%)보다 상승한 0.23%인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1·2기 신도시(0.11%)와 그 외 경기·인천지역(0.19%)도 모두 가격이 올랐다. △ 서울 주요지역 주간 전세가격 변동률 [자료제공=부동산 114]매맷값도 오름세가 이어졌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은 전주 대비 0.13% 오르면서 1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한 주 전(0.15%)보다 소폭 낮아졌다. 자치구별로는 종로(0.34%), 서초(0.28%), 관악(0.23%), 영등포(0.22%), 강동(0.21%), 중랑(0.19%), 강남·노원(0.18%), 강서구(0.17%) 등 23개 자치구가 상승했다.종로구는 창신동 쌍용1차, 사직동 광화문 스페이스 본 1단지가 2500만원 가량 올랐다. 서초구는 반포동 반포자이, 푸르지오, 주공1단지, 신반포(한신3차) 등이 1000만~5000만원 가량 올랐다. 유재환 잠원 한신 부동산 대표는 “입주매물을 찾는 실수요뿐 아니라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매물을 거둬들이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관악구는 봉천동 벽산블루밍, 관악드림타운 등이 250만~2000만원, 영등포구는 당산동 강변삼성 래미안, 양평동 5가 한신, 영등포동 영등포 푸르지오, 영등포동8가 당산푸르지오 등이 500만~25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구는 명일동 삼익그린2차, 둔촌동 둔촌주공2단지 등이 500만~2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은 0.13%를 기록했고 1·2기 신도시와 경기·인천지역도 각각 0.06%, 0.1% 올랐다.서울 주요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자료제공=부동산 114]
- 무역협회, 차이나 데스크 오픈
- 1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차이나데스크 개소식에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왼쪽), 김재홍 코트라 사장(가운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입장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KOTRA와 공동으로 11일 차이나 데스크 개소식과 함께 통상산업포럼 한·중 FTA 중소기업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윤상직 산업부 장관, 김재홍 KOTRA 사장 및 통상산업포럼 분과위원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학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차이나데스크’는 한중 FTA(자유무역협정)발효 전부터 우리 기업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한·중 FTA 활용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관세ㆍ인증ㆍ지식재산권 등 부문의 FTA 전문가와 코트라ㆍ대한상의ㆍ무역협회ㆍaT센터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으로 구성했다. 상담수요 등을 고려해 한중 FTA 발효 이후에는 표준, 위생ㆍ검역 부문 등 전문가를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차이나데스크에서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국번 없이 1380(FTA 콜센터)나 인터넷(www. fta1380.or.kr), 방문(무역협회 3층)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무역협회는 한중FTA서명을 계기로 FTA콜센터 ‘1380’의 상담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운영시간을 현재 9~18시에서 8~20시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열린 워크숍에 참석한 산업부 장관, KOTRA 사장 등은 한·중 FTA를 최대한 활용달라고 당부했다.김인호 무역협회장은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 시장은 14억 인구 규모와 10년 이내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등극하게 될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며 “우리 기업이 한·중 FTA를 잘 활용해 거대 중국 내수시장을 선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워크숍은 △ 한-중 FTA 이해와 활용 △ 한-중 FTA 모멘텀, 눈여겨볼 중국 내수시장 △ 중국 내수시장 진출전략 및 성공사례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통상산업포럼은 산업부장관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제조업 · 농수산업 · 서비스업 등 업계를 대표하는 업종별 협회장을 위원으로민관 협의채널로서 통상정책이나 교섭 추진과정에서 관련분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테이프커팅(왼쪽부터 김영민 특허청장, 한정화 중기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윤상직 산업부장관, 김인호 무역협회장, 김재홍 코트라사장, 김재수 aT사장). 무역협회 제공.1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차이나데스크 개소식> 직후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이 차이나데스크 직원을 만나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차이나데스크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윤상직 장관(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인호 회장(네번째). 무역협회 제공.▶ 관련기사 ◀☞ [포토]무역협회, 한-중FTA 원스톱 지원센터 '차이나데스크' 개소식☞ [포토]무역협회, 한-중FTA 원스톱 지원센터 '차이나데스크' 개소식☞ [포토]한-중FTA 원스톱 지원센터 '차이나데스크' 개소식☞ [포토]한-중FTA 원스톱 지원센터 '차이나데스크' 개소식☞ KOTRA, 한·중 FTA 활용 워크숍 개최.."맞춤형 진출전략 필요"☞ 중국 상무부장 "한·중 FTA 정식서명, 상반기 중 마무리"☞ 주형환 "제조업 넛크래커 상황..FTA가 기회"☞ [포토]김낙회 청장 'YES-FTA 차이나센터 개소식'☞ [포토]김낙회 청장 'YES-FTA 차이나센터 개소식'☞ [포토]김낙회 청장 'YES-FTA 차이나센터 개소식'☞ [포토]'YES-FTA 차이나센터 개소식'☞ [포토]김낙회 청장 'YES-FTA 차이나센터 개소식'☞ [포토]'YES-FTA 차이나센터 개소식'☞ [포토]'YES-FTA 차이나센터 개소식'☞ [포토]'YES-FTA 차이나센터 개소식'
- [주간 시황]서울 전셋값 상승률 9년 5개월만에 최고
- △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38% 오르면서 2005년 10월 둘째주(0.38%)이후 9년 5개월 만에 주간 상승률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9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전셋값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집값도 전주대비 2배가 넘는 오름세를 보였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38% 올랐다. 오름폭도 전주 대비 0.08% 포인트 커지면서 3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2005년 10월 둘째 주(0.38%)이후 9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서울시내 24개 자치구가 상승한 가운데 강동구가 1.39%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관악(0.57%), 구로(0.55%), 성동(0.53%), 은평(0.51%), 서초(0.44%), 양천(0.43%), 강남·노원(0.42%), 동작구(0.39%)가 뒤를 이었다.강동구는 고덕주공2·4단지와 삼익1차 등 재건축 단지의 이주로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롯데캐슬 퍼스트,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명일동 고덕삼환 등 대부분 면적이 2000만~4000만원 올랐다. 관악구는 봉천동 관악현대와 관악드림타운, 남현동 사당우림루미아트 등 중소형 주택형이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구로구는 신도림4차e편한세상, 구로동 신구로자이, 한국현대 등이 500만~4500만원 올랐다. 수도권 1·2기 신도시(0.15%)와 그 외 경기·인천지역(0.19%)도 모두 가격이 올랐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9%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매맷값도 오름세가 가팔라졌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은 전주 대비 0.15% 오르면서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한 주 전(0.07%)보다 2배이상 높아졌다. 자치구별로는 마포(0.32%), 강동(0.30%), 강남 (0.29%), 구로 (0.20%), 서초 (0.18%), 중(0.17%), 노원(0.16%), 성동(0.15%), 관악(0.13%), 도봉구(0.13%)등 23개 자치구가 상승했다.마포구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대부분 면적이 1500만~5000만원 올랐다. 강동구는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하면서 매물을 사려는 외부 투자 수요의 유입으로 둔촌주공2단지 소형 주택형이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재건축 이주로 전세물량이 부족해지자 매매 전환수요가 일면서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명일동 명일LG,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등 주변 일반아파트도 1500만~2500만원 상승했다.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 개포동 주공4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가 1750만~2500만원 올랐고 삼성동 래미안삼성2차, 도곡동 도곡렉슬, 청담동 청담현대3차 등 중대형 면적도 1000만~2500만원 올랐다. 그밖에 1·2기 신도시와 경기·인천지역은 각각 0.06%, 0.08% 상승했다.
- 삼성동 후레쉬빌, 돈까스 맛집으로 급부상
- [뉴미디어팀] 서울의 ‘돈까스’ 명소는 어디 있을까? 최근 MBC예능 무한도전에 '남산돈까스'가 등장하면서, 돈까스 맛집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남산돈까스는 서울 돈까스 명소 중 하나다. 남산을 오르는 길에 '남산돈까스촌'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높은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 가족들의 식사 장소 등으로 각광받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남산의 아랫쪽에 위치한 명동돈까스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며 돈까스 맛집으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돈까스 맛집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후레쉬빌이 눈길을 끈다. 삼성동에 위치한 후레쉬빌은 인근 직장인은 물론 주변 학원가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명소이다.이미 SNS, 파워 블로거들 사이에 '삼성역 맛집'으로 이름을 알린 후레쉬빌은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하며 풍부한 맛과 영양, 안심할 수 있는 음식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2015년 새 해를 맞이해 출시한 '치즈 앤 치즈 불 돈까스'는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치즈 앤 치즈 불 돈까스는 제주산 생고기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지며, 당일에 사용할 만큼만 만들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수제 돈까스 위에는 양파와 숙주나물, 양배추 등의 여러 가지 채소와 매콤한 특제소스를 가미해 후레쉬빌 만의 차별화 된 풍미를 제공한다. 모짜렐라치즈, 멕시칸치즈, 체다치즈, 그라나빠다노치즈 등 다양한 치즈 토핑은 치즈 앤 치즈 불 돈까스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치즈돈까스와 함께 제공되는 몸에 좋은 치자밥은 무한으로 제공돼, 후레쉬빌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게 한다. 또 다른 별미의 사이드 메뉴 '미니우동'은 1,500원에 제공된다.착한 가격과 풍부한 맛, 훈훈한 인심을 제공하는 후레쉬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freshville.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화(02-501-9797)로 하면 된다.
- 현영, 성동구 명예민원봉사실장 임명.."모범 납세 공로 인정"
- 현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현영이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됐다. 현영이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성동세무서에서 진행된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아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행사는 한미산업개발(주) 이지호 대표이사에 대한 명예서장 위촉장 수여, 방송인 현영에 대한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식과 배우 김수현 등 모범 납세자에 대한 표창 수여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영은 위촉식 행사 후 세금-세정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성동 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민원업무 처리와 납세자 애로 사항 해결에 앞장서며 대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국에서 진행된 2015 납세자의 날 행사에는 현영 외에도 가수 윤종신, 배우 김소연 등이 명예봉사민원실장으로 임명됐다. 현영은 지난 2012년 연예인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저 주도하는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의 기부 및 기부 약정을 한 개인 고액기부자모임)의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뇌성마비복지회와 인연을 맺어 다양한 후원 활동과 재능 기부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 관련기사 ◀☞ ''삼시세끼'' 산체, 꿀잠 포착.."급한 용무는 벌이에게"☞ 이태임, ''내반반'' 역할 비중 축소..''사실상 하차'' 수순인가☞ 이태임 욕설소동 ''띠과외'', 이재훈-예원은 이상無..''다정함 포착''☞ ''킬미 힐미'' 황정음, 4시간 동안 찍은 오열신..''어떤 결말이?''☞ ''나가수3'' 정인·윤하·김연우, 듀엣 미션 라인업 확정☞ ''택시'' 김미려♥정성윤 부부, 생후 7개월 딸 공개..''인형 외모''
- [부동산캘린더]비수기 지난 분양시장 '꿈틀'…청약접수 3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비수기인 설 명절 연휴가 지나면서 분양 시장도 꿈틀거릴 전망이다. 1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2곳, 모델하우스 5곳 등이 예정돼 있다.SH공사는 24일 목동센트럴 푸르지오 등 61개 단지 장기전세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49~84㎡형 총 290가구가 공급되고 전세보증금은 1억 1944만~4억 2400만원이다. 청약 자격은 전용 85㎡ 이하의 경우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가구주로서 소득·자산보유 기준에 해당해야 한다. 현대산업개발은 27일 경기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 공급하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전용 21~47㎡ 총 1750실)의 견본 오피스텔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내년 개통 예정인 경기도청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영동·경부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수원월드컵경기장, 이마트 흥덕점, 아주대학교병원, 광교호수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GS건설(006360)이 경기 김포시 감정동 감정1지구에 공급하는 ‘한강센트럴자이 2차’(전용 84~100㎡ 598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태장로,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일산대교, 강변북로, 자유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김포한강신도시와 가까워 신도시 내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SG신성건설도 같은 날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 공급하는 ‘아산 온천 미소지움’(전용 59~84㎡ 586가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 아파트의 아산로, 문화로, 온천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롯데슈퍼, 아산시청, 온양상설시장, 아산도서관, 아산시립 어린이도서관, 곡교천 시민체육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온양천도·신정초, 신정·아산중, 아산·온양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 관련기사 ◀☞GS건설, 7천억대 삼성동 파르나스호텔 매각 박차☞[주목 건설이슈]"못받은 돈이 영업이익?"…GS건설發 '부실회계' 논란 재점화☞'4저' 공습에도…1월 해외 건설수주 역대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