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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보증. 금융 지원 대폭 확대키로-산자부(상보)
  • [edaily 박영환기자] 정부는 국가 신용도가 낮은 산유국 등 개도국에 대한 수출 보험료를 대폭 인하하는 한편 정부지급보증이 없는 무보증 거래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13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수출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수출보험.금융지원 계획을 수립해 이달중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올해 수출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무역수지 흑자기조 유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출보험 확대 등 지원시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산유국 및 개도국 수출기업에 대해 현행 90-95%인 중장기 수출보험 담보율을 10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프로젝트 파이낸싱 거래 등 정부지급보증이 없는 무보증 거래에 대한 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이란, 인도네시아, 등 국가 신용도가 3등급 이하인 개발도상국 수출기업에 대한 수출보험료율을 최고 20~65% 할인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보험료가 할인될 경우 현재 신용도가 6등급인 국가에 1000만달러를 수출하는 기업은 3만여달러 정도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또 수출보험 인수규모를 41조원에서 50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무신용장 방식 거래의 무역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무역금융.보험 부문의 지원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또 중소기업 특례보증제도 한도를 현행 20억원에서 5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재 신용장에만 적용하고 있는 특례보증 대상을 무신용장 일반 수출계약서로 확대키로 했다. 금융기관 수탁보증 지원한도를 현행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늘리고, 취급 금융기관도 기업은행 등 3개 금융기관에서 올해중으로 전 은행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기업의 환차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의 수출환변동보험뿐만이 아니라 수출용 원자재 수입에 따른 환위험에 대해서도 보험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지원책은 최근 고유가로 구매력이 커진 산유국 및 에너지.통신설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개도국 등에 대한 수출 증대를 겨냥한 조치"라며 "수출보험을 적극적으로 인수해 기업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3.03.13 I 박영환 기자
  • (주간부동산)매매가 4주째 오름세..전세도 상승
  • [edaily 박영환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시세 전문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3-6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주전에 비해 0.09%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구별로는 서대문(0.46%), 중랑(0.32%), 은평(0.25%), 동대문(0.24%), 용산(0.17%), 강서(0.16%), 동작(0.16%), 성동(0.15%), 송파(0.13%), 마포(0.11%), 노원(0.1%), 강남(0.09%) 등 21개구가 상승했다. 반면 강동(-0.15%), 도봉(-0.06%), 성북(-0.05%)등 3개구는 지난 주 소폭이지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유형별로는 재건축 아파트가 0.2% 상승했으며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는 0.06% 오르는 등 재건축 아파트 상승률이 더 높았다. 서울지역 전세시장도 0.17%가 상승했다. 구별로는 금천(0.86%), 강서(0.58%), 서대문(0.57%), 성동(0.56%), 동작(0.46%), 중랑(0.33%), 관악(0.25%), 동대문(0.22%) 등의 순으로 많이 올랐다. 반면 강북(-0.12%), 중구(-0.09%), 광진(-0.04%), 양천(-0.03%) 지역은 하락했다. 부동산114는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소유주들이 아파트 처분 여부를 관망하고 있어 매물량이 증가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따라 가격도 미미한 등락을 거듭하는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매매시장 서울은 구별로 서대문(0.46%), 중랑(0.32%), 은평(0.25%), 동대문(0.24%), 용산(0.17%), 강서(0.16%), 동작(0.16%), 성동(0.15%), 송파(0.13%), 마포(0.11%), 노원(0.1%), 강남(0.09%) 등이 평균 이상 올랐다. 강동(-0.15%), 도봉(-0.06%), 성북(-0.05%) 지역은 소폭이지만 하락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 잠실주공5단지, 우성, 문정동 시영, 가락동 일대 등 이주단지 주변지역이 오름세를 보였다. 서초는 반포주공1단지 32,42평형대가 각각 1000만원 가량 올랐고, 강남구는 안전진단이 진행되는 개포 주공단지와 시영, 17일 예비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는 대치동 은마, 삼성동 해청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역삼동 영동단지와 삼성동 AID는 각 평형별로 500-1250만원까지 하락했다. 재건축 대상 외에는 역삼동 트레벨, 대우디오빌, 우림루미아트 등 작년 하반기 이후 새로 입주한 역세권 소형과 중대형은 오름세를,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대림아크로빌 등 대형은 떨어졌다. 재건축시장은 0.2%가 올라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0.06%) 보다는 상승률이 다소 높았다. 하지만 저밀도는 0.04%에 그쳤다. 서초 반포지구(0.33%), 강동 암사명일지구(0.28%) 저밀도 재건축은 주간 상승했지만 강남, 강서, 송파 저밀도가 일제히 하락했고 청담도곡지구는 -0.3%나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25%), 분당(0.19%), 일산(0.11%), 중동(0.07%) 순으로 많이 올랐다. 신도시는 지난 주 약세를 보였던 산본도 보합세를 보였다. 평형대별로는 25평이하 소형이 -0.7%~-0.02%대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중대형은 강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성남(0.95%), 오산(0.69%), 평택(0.49%), 구리(0.44%), 화성(0.34%), 수원(0.31%), 부천(0.29%), 군포(0.26%), 광명(0.23%), 안산(0.21%), 과천(0.17%), 안양(0.15%), 하남(0.15%), 인천(0.11%) 등 주요 지역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금천(0.86%), 강서(0.58%), 서대문(0.57%), 성동(0.56%), 동작(0.46%), 중랑(0.33%), 관악(0.25%), 동대문(0.22%), 송파(0.2%) 등이 지난주 0.2%이상 올랐다.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0.1%대 이하의 소폭 오름세를 보였고, 강북(-0.12%), 중구(-0.09%), 광진(-0.04%), 양천(-0.03%)은 하락했다. 전세가격이 오른 주요 아파트로는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38평형이 2500만원, 마포구 연남동 대명 23평형이 1000만원, 은평구 응암동 해태드림 27평형이 1000만원, 성동구 성수동 동아그린 2000만원, 강서구 화곡동 초록 21평형이 1000만원 등이다. 신도시는 평촌이 0.21%, 분당과 일산이 각각 0.18%, 중동은 0.09%각각 올랐다. 반면 -0.28% 하락률을 기록한 산본은 작년 10월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산본 오금동 소월삼익 47평형이 1500만원, 평촌 부림동 공작부영 20평형은 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반면 일산 대화동 장성동부 32평형, 분당 금곡동 청솔서광 22평형 등 주요 지역의 중소형은 500-1000만원 정도씩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하남(0.66%), 고양(0.55%), 수원(0.5%), 구리(0.46%), 부천(0.43%), 성남(0.43%), 안양(0.4%), 평택(0.29%), 광명(0.28%), 파주(0.21%)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전 평형대에 걸쳐 고른 오름세를 보이며 최근 몇주째 오름폭이 큰 지역들이 많았다. 반면 군포(-0.44%), 의정부(-0.09%), 시흥(-0.02%), 인천(-0.06%) 지역은 하락했다.
2003.03.09 I 박영환 기자
  • (주간부동산)매매가 2주째 상승..전세 큰폭상승
  • [edaily 박영환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2주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3일 부동산 시세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7-20일)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한주전에 비해 0.09%가 상승, 2주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구별로는 강북(0.31%), 강동(0.2%), 용산(0.2%), 성동(0.17%), 서대문(0.16%), 서초(0.14%), 관악(0.12%), 노원(0.1%) 등 19개구가 상승했다. 매매가가 하락한 지역은 성북(-0.1%), 도봉(-0.06%), 중랑(-0.04%) 등 3개 구에 그쳤다. 아파트 유형별로는 재건축이 0.22%가 상승했으며, 일반 아파트도 0.06%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지역 전세시장도 0.13%가 상승해 작년 9월 중순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송파(0.48%), 중구(0.26%), 강동(0.23%), 동작(0.21%), 용산(0.18%), 도봉(0.16%), 서대문(0.15%), 마포(0.11%), 양천(0.1%), 강남(0.04%) 등 대부분의 지역이 상승했으며 성북, 노원, 중랑, 구로 등 5개 구는 하락했다. 부동산 114는 "부동산시장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경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매매는 수요부재로, 전세는 매물부족으로 거래가 부진한 상황"이라며 "당분간 매매거래는 급매 위주로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매매시장 강북(0.31%), 강동(0.2%), 용산(0.2%), 성동(0.17%), 서대문(0.16%), 서초(0.14%), 관악(0.12%), 노원(0.1%)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나머지 지역도 0.02%~0.09%의 상승률을 보인 반면 매매가가 하락한 구는 성북(-0.1%), 도봉(-0.06%), 중랑(-0.04%) 등 3개 구 뿐이었고 하락폭도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관악구 봉천동 낙성현대1차 32평형이 2000만원 정도 올랐고 마포 신수동 신수 28평형이 1500만원, 용산구 이촌동 현대 45평형이 3500만원, 강남구 청담동 건영 38평형 3000만원, 강서구 등촌동 월드 18평형은 1000만원 올랐다. 강남권 시장은 강남 개포동 주공1단지 D급판정 이후 주공단지 수요가 다소 늘고 있다. 1단지 13평형이 1000만원, 4단지 15평형이 2000만원 올랐다. 역삼, 압구정, 도곡, 대치, 논현, 청담동 등 주요 동에서 많은 단지는 아니지만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나 삼성동 상아, 대치동 진달래, 한보미도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중동(0.21%)이 가장 상승폭이 컸고 나머지 지역은 0.1%미만의 소폭 변동에 그쳤다. 일산은 -0.08% 변동률로 하락했으며, 평촌이 0.06%, 분당과 산본은 각각 0.02% 변동률을 기록했다. 중동에선 미리내 30평형대가 2000만원 가량 올랐고 은하주공과 상동 반달선경 소형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수원(0.32%), 과천(0.22%), 부천(0.22%), 의왕(0.22%), 파주(0.16%), 안양(0.12%), 김포(0.1%) 등의 지역이 상승세를 보였다. 대단위 신규아파트 밀집지역이 강세를 보였고 과천은 원문주공3단지 등 재건축 대상 노후단지 매매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성남(-0.21%), 광명(-0.15%), 의정부(-0.06%), 광주(-0.03%), 화성(-0.02%), 안산(-0.02%), 하남(-0.01%)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송파구가 0.48%의 상승률을 기록해 가장 상승률이 높았다. 잠실동 주공1단지 13평형이 650만원, 아시아선수촌 50평형대가 3000만원, 신천동 진주 55평형이 2750만원, 미성 51평형이 1000만원씩 올랐다. 그 다음으로는 강북(0.47%), 광진(0.46%), 관악(0.43%), 금천(0.37%)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강북에서는 미아동 SK북한산시티가 오름세를 보였고 광진구는 노유동 한강, 자양동 우성, 광장동 삼성 등 20-30평형대가 500-1000만원씩 올랐다. 관악구 신림동 삼성산주공3단지와 우방, 우정하이비전 등 20-40평형대가 1000만원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고 금천구에선 작년 가을 입주한 시흥동 벽산타운 24,32평형이 500만원 올랐다. 이밖에 중구(0.26%), 강동(0.23%), 동작(0.21%), 용산(0.18%), 도봉(0.16%), 서대문(0.15%), 마포(0.11%), 양천(0.1%), 강남(0.04%) 등도 전세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이처럼 전세수요가 몰린 지역은 최근 들어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일제히 나타냈고 그 밖의 지역들도 소폭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하락한 지역은 성북, 노원, 중랑, 구로 등 5개 구로 줄었다. 신도시는 평촌이 0.33% 상승률로 가장 높았고 분당(0.09%), 일산(0.05%), 중동(0.02%) 신도시가 뒤를 이었다. 평촌은 부림동 공작, 평안동 초원, 달안동 샛별, 범계동 목련마을 등 30평형대 이하 실수요 평형이 500만원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고 산본은 매화주공 21평형이 500만원, 금정동 목화한성 48평형이 1000만원 하락했다. 수도권은 하남(0.45%), 과천(0.39%), 수원(0.34%), 안양(0.28%), 고양(0.24%), 파주(0.11%), 의왕(0.1%) 등 재건축 인접 지역과 서울 인근 신규단지가 공급된 지역 중에서 수요가 있고 환금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2003.02.23 I 박영환 기자
  • (주간부동산)매매가 8주만에 반등..재건축강세
  • [edaily 박영환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강세에 힘입어 올들어 처음으로 소폭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 시세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0-13일)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한주전에 비해 0.03%상승, 작년 12월20일 이후 8주만에 오름세로 반전했다. 매매가 상승폭을 구별로 보면 금천(0.29%), 강북(0.23%), 강남(0.22%), 은평(0.16%), 중구(0.11%), 성동(0.08%), 강서(0.07%), 서대문(0.05%), 노원(0.04%), 영등포(0.04%), 서초(0.01%) 등의 순으로 많이 올랐다. 반면 마포(-0.2%), 양천(-0.07%), 성북(-0.07%), 강동(-0.07%), 송파(-0.6%), 도봉(-0.0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일반아파트 매매가는 0.03%가 하락한 반면 재건축 대상 아파트는 0.31% 상승률을 보이는 등 재건축 아파트가 매매가 오름세를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시장은 서울지역은 전주와 상승률이 같았으나, 신도시는 0.21%가 올랐으며, 특히 수도권은 0.06%가 상승해 작년 10월 중순 이후 16주만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부동산114는 "이라크전 발발 가능성, 소비위축 등 대내외적으로 불안요인이 많은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도 지역, 단지, 평형별로 차별화가 심화되고 종목별 장세가 나타나고 있어 투자자들은 매수대상 선별이나 구입 시기 조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금천(0.29%), 강북(0.23%), 강남(0.22%), 은평(0.16%), 중구(0.11%), 성동(0.08%), 강서(0.07%), 서대문(0.05%), 노원(0.04%), 영등포(0.04%), 서초(0.01%) 등이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천구는 독산,시흥동 일대 새아파트 20-30평형대가 1000만원 안팎의 회복세를 보였고 강북구는 미아동 현대 35평형, 수유동 삼성 32평형, 미아동 SK북한산시티 33평형대 등 30평형대 새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구에서는 역삼동 개나리, 삼성동 신도곡, AID, 대치동 도곡주공2차 등 2분기 사업승인 예정단지까지 가격이 상향 조정됐다. 개나리3차 28평형이 주간 5500만원 올랐고 19평형이 2500만원 올랐다. 삼성동 AID는 평형별로 1750만원씩 올랐다. 나머지 단지도 평형별로 500-1000만원씩 올랐다. 반면 마포(-0.2%), 양천(-0.07%), 성북(-0.07%), 강동(-0.07%), 송파(-0.6%), 도봉(-0.0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마포동 보성, 신수동 성원 등 300가구 미만 소단지와 양천구에서도 소단지 아파트나 목동신시가지, 시영단지처럼 다소 주변보다 노후한 아파트가 약세를 보였다.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주에도 0.31%가 오르며 전 주(0.22%) 보다 다시 상승폭이 커졌다. 반면 일반아파트는 -0.03%의 변동률을 보이는 등 재건축 아파트 상승세가 전체적인 아파트 매매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는 보합세로 변동이 없었다. 분당은 정자동 한솔주공 18평형, 야탑동 장미코오롱 32평형, 금곡동 청솔성원 38평형, 정자동 정든동아 20평형 등 주요 단지 중소형이 500만원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수내, 이매, 서현, 구미동 등은 중대형이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주간 0.03% 변동률을 보였다. 군포(0.22%), 화성(0.22%), 수원(0.19%), 김포(0.15%), 평택(0.15%), 광주(0.09%), 구리(0.07%), 인천(0.08%) 등이 수도권 전체평균보다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 서울은 전주와 변동이 없었던 반면, 신도시는 주간 0.21% 상승률을, 수도권은 0.06% 올랐다. 구별로는 금천(1.13%), 강북(0.61%), 마포(0.47%), 강서(0.39%), 강동(0.2%), 양천(0.12%), 은평(0.11%), 송파(0.08%) 등이 주간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성북(-0.51%), 중(-0.37%), 강남(-0.25%), 노원(-0.16%), 도봉(-0.14%), 동작(-0.1%) 등은 하락했다. 성북구는 최근 재개발 등 공급이 많은 정릉,돈암,안암동 등 일대 중소형이 1000만원 미만에서 하락했고 중구는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 32평형이 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강남구에서는 삼성동 AID차관, 역삼동 개나리, 진달래, 도곡동 주공2차 등 사업이 확정된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지난 주 0.21% 상승했다. 평촌이 0.44% 올랐고 분당도 0.33% 상승률을 기록했다. 평촌 갈산동 샘쌍용 37평형이 1000만원, 달안동 샛별한양 14평형이 350만원, 평안동 초원부영 15평형 350만원, 범계동 목련두산 37평형이 1,000만원 올랐다. 수도권은 0.06% 상승률을 보이며 16주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하남(1.1%), 화성(0.99%), 안성(0.92%), 오산(0.57%), 수원(0.46%), 구리(0.16%), 부천(0.14%), 안산(0.13%) 등이 상승했다. 김포, 의정부, 군포, 안양, 과천, 남양주, 시흥 등은 -0.03%~-0.18%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2003.02.16 I 박영환 기자
  • 우리은행, 부점장급 333명 인사단행
  • [edaily 양효석기자] 우리금융(53000)지주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9일 부점장급 33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지점장급 이동은 201명으로 이동률이 30%에 달하며, 지난해 경영실적평가를 토대로 실적우수자를 상위등급의 지점으로 이동배치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또 윤리경영 실천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고객 영업본부에 25명, 기업고객 영업본부에 4명 등 총 29명의 감리역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여성인력을 발탁, 지점장급으로 4명을 승진시켰으며 본부부서 수석부부장급 중 경영능력이 탁월한 직원을 일선 영업현장으로 투입해 영업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부점장급> ▲중앙영업본부 김양하 ▲중부영업본부 신종식 ▲용산마포영업본부 권중화 ▲강남1영업본부 정규장 ▲강남2영업본부 박정규 ▲서초영업본부 김창호 ▲남부영업본부 윤순익 ▲영등포영업본부 김태일 ▲강서영업본부 현창호 ▲북부영업본부 황석규 ▲강북영업본부 이정우 ▲동대문영업본부 조경인 ▲경기서부영업본부 배남호 ▲경기동부영업본부 김경동 ▲경기중부영업본부 나종석 ▲대구경북영업본부 신경환 ▲부산경남1영업본부 박정민 ▲호남영업본부 김재홍 ▲서울시청영업본부 이능묵 ▲인천국제공항영업본부 이선규 ▲삼성기업영업본부 김상수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규재 ▲중부기업영업본부 박영진 ▲북부기업영업본부 이창우 ▲강서기업영업본부 박성열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오규회 ▲테헤란로기업영업본부 이성휘 ▲강동기업영업본부 이공희 ▲수원기업영업본부 박의선 <부장> ▲개인영업전략팀 이연복 ▲영업지원팀 이승서 ▲기업영업전략팀 전규환 ▲전략기획팀 손태승 ▲전산기획팀 신희선 ▲연수팀 최상학 ▲PB사업단 최창림 ▲영업지원단 김철호 ▲기업금융단 이인영 ▲중소기업전략팀 조재현 ▲경영기획본부 이동연 ▲e-비지니스사업단 유영준 ▲리스크관리팀 김승규 ▲주택기금사업단 박영모, 유관수 ▲외환서비스센터 김세영 ▲수신서비스센터 전석홍 <수석부부장(지점장급)> ▲개인영업전략팀 임정근 ▲개인상품개발팀 김홍관, 김칠수 ▲개인여신팀 박인선 ▲영업지원팀 정면창 ▲기업금융고객본부 황욱 ▲기업상품개발팀 채우석 ▲외환서비스센터 전종갑 ▲기업금융단 이동건, 최진원 ▲국제업무지원단 김대식, 김현수, 이성만 ▲투자금융본부 김재원 ▲경영정보팀 안성옥 ▲업무지원단 이점수 ▲재산관리팀 김준환 ▲수신서비스센터 송호봉, 신창호, 김옥순 ▲외환서비스센터 허영렬 ▲신용정책팀 김석진 ▲기업개선팀 김세민, 김희관 ▲여신관리팀 윤성효 ▲공금영업팀 허정진 ▲북부영업본부 오병기 <수석감리역(지점장급)> ▲기업금융고객본부 김영국, 장전석, 이호영, 김윤태 ▲중앙영업본부 김남중 ▲중부영업본부 박성재 ▲용산마포영업본부 김근택 ▲송파영업본부 한영철 ▲강남1영업본부 정한수 ▲강남2영업본부 이상돈 ▲서초영업본부 이명희 ▲남부영업본부 김현삼 ▲영등포영업본부 김병만 ▲강서영업본부 이홍선 ▲북부영업본부 유재설 ▲강북영업본부 이상용 ▲동대문영업본부 우시준 ▲동부영업본부 박영석 ▲서부영업본부 위장원 ▲인천영업본부 최한규 ▲경기서부영업본부 송재록 ▲경기동부영업본부 주현준 ▲경기남부영업본부 서태규 ▲경기중부영업본부 이석도 ▲대구경북영업본부 권오준 ▲부산경남1영업본부 이상준 ▲부산경남2영업본부 정옥광 ▲충청영업본부 박인규 ▲호남영업본부 유훈식 <수석관리역(지점장급)> ▲ 기업개선팀 권청식, 한종원, 김흥진 <수석심사역(지점장급)> ▲기업여신팀 이기만, 한인수 <수석검사역(지점장급)> ▲검사실 최장일, 이남식, 정희용, 이병웅, 이종대, 이치언, 김관호, 유길영 <지점장> ▲가락남부 정찬규 ▲가락동 안세헌 ▲가리봉동 한태홍 ▲강남역 박태엽 ▲고덕 최형원 ▲공항동 엄기준 ▲관악구청 박희영 ▲광장동 조현근 ▲광화문 정민영 ▲구로아파트 양병덕 ▲군자역 김기선 ▲금호동 김무준 ▲난곡 최두현 ▲남대문시장 박춘자 ▲남산 남효수 ▲남역삼동 김청용 ▲남현동 박상국 ▲논현남 김형준 ▲논현역 이돈남 ▲답십리 박재순 ▲대림동 서기홍 ▲대치역 김희태 ▲도산로 장진일 ▲독산동 김형봉 ▲독산본동 백기선 ▲동여의도 금기조 ▲동자동 김정호 ▲둔촌동 김봉구 ▲둔촌역 노시균 ▲롯데월드 김진 ▲마포북 황봉철 ▲망우동 정진선 ▲매경미디어센터 장진배 ▲목동남 임종호 ▲목동 노영옥 ▲묵동 최학상 ▲미아역 김종섭 ▲반포서래 홍경열 ▲방배동 김종욱 ▲방배역 구영석 ▲방학1동 임재선 ▲보라매 이찬규 ▲봉천동 최종상 ▲북가좌동 김순균 ▲상계북 양희웅 ▲상계역 정철규 ▲상도남부 구동일 ▲서교동 김필구 ▲서교중앙 서종탁 ▲서소문 박철하 ▲서초로 옥유전 ▲서초중앙 이철영 ▲서초 신창섭 ▲석관동 이재우 ▲성동 김대환 ▲성수남 이명우 ▲세종로 정진훈 ▲센트럴시티 이권우 ▲소공동 정진호 ▲송파 우종백 ▲시흥동 구봉근 ▲시흥중앙 이윤복 ▲신길동 유근열 ▲신림2동 박태동 ▲신림동 김희열 ▲신림북 지병모 ▲신설동 이봉희 ▲신월1동 이종삼 ▲신월7동 윤병헌 ▲신천동 황명열 ▲아현동 박상식 ▲아현역 이기룡 ▲압구정동 오순명 ▲약수동 박정렬 ▲양재동 김우선 ▲양재북 김창현 ▲양재중앙 남영희 ▲여의도북 윤성원 ▲여의도중앙 강원복 ▲역삼역 정전환 ▲영동중앙 김기홍 ▲영등포서 김문수 ▲영등포 중앙 박승구 ▲오류동 김경회 ▲오장동 나의균 ▲우면동 최교현 ▲을지로 이계신 ▲응암동 최훈영 ▲이문동 김한복 ▲일원동 조상원 ▲잠원동 이만춘 ▲장안동 유치선 ▲장충남 윤완중 ▲장한평 이상곤 ▲종로3가 황하선 ▲종로4가 문경엽 ▲종로5가 이수열 ▲중곡동 이강우 ▲중랑교 강달석 ▲중화동 박홍주 ▲진주아파트 박두영 ▲창동북 한기대 ▲창동 이수봉 ▲청계7가 홍경호 ▲청계8가 정태준 ▲청담동 김석민 ▲청량리중앙 홍성윤 ▲청량리 양재열 ▲충정로 윤영기 ▲테헤란로 손근선 ▲포스코센터 이응기 ▲학동역 황의선 ▲한강로 이목한 ▲한신아파트 정갑진 ▲혜화동 허정두 ▲화곡동 오근식 ▲화양동 강창수 ▲효자동 손정원 ▲LG강남타워 이동환 ▲연수동 김장규 ▲인천 구재모 ▲고강동 손용건 ▲광명7동 원형수 ▲광적 이홍철 ▲구리 이희창 ▲구미동 진영규 ▲권선 원도희 ▲기흥 전건재 ▲김포 김유완 ▲매탄동 이건우 ▲부천중앙 신익호 ▲부천 최병도 ▲분당중앙 정안철 ▲상대원동 김청진 ▲서현남 이남주 ▲성남남부 김용태 ▲성남중앙 이갑수 ▲성남 이근배 ▲송탄 조성길 ▲수리동 박관수 ▲수원 김정주 ▲수지서 박찬민 ▲신장 최영천 ▲안산 이천열 ▲안성 신우규 ▲안양1동 최종균 ▲안양북 조성길 ▲이매동 박용준 ▲우만동 손기명 ▲은행동 이종철 ▲인창 김병규 ▲일산중앙 김일식 ▲탄현 정징한 ▲평촌 하태우 ▲하안북 이성용 ▲호계동 김중호 ▲대전중앙 연진흠 ▲유성 구자성 ▲대천 박호철 ▲서천안 조인형 ▲강릉 최창걸 ▲원주 김재천 ▲춘천 고영관 ▲기장 최도식 ▲남부민동 김성중 ▲대연동 한재홍 ▲부곡동 유성모 ▲부암동 전복동 ▲서면 허경효 ▲수영만 이순걸 ▲연산중앙 곽동조 ▲연산LG아파트 양춘옥 ▲온천남 장세훈 ▲중앙동 박경소 ▲초량 노희철 ▲해운대중앙 정동화 ▲동울산 김영일 ▲거제 오진석 ▲사천 이종수 ▲삼천포 조학제 ▲통영 이성복 ▲대구 이동준 ▲동산동 김이수 ▲범물동 최원두 ▲신암동 안길수 ▲중동 정윤석 ▲칠곡 이용철 ▲구미공단 전영주 ▲영주 신성식 ▲포항중앙 민철식 ▲봉선동 장창선 ▲서신동 김용태 ▲익산 하수철 ▲제주 박윤지 ▲뉴욕 김정한 ▲홍콩 이광구 ▲상해 박영봉 ▲하노이 이명수 <기업영업지점장> ▲기업금융단 유영수, 김영필, 송명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건환, 이정일, 김영근 ▲중부기업영업본부 이용재, 전인섭 ▲종로기업영업본부 최봉우 ▲서부기업영업본부 이두영, 오재선, 최만규 ▲북부기업영업본부 김일국 ▲테헤란로기업영업본부 공옥예 ▲강동기업영업본부 정경섭, 이상혁 ▲인천기업영업본부 박용태 ▲수원기업영업본부 김홍곤 ▲부산경남2기업영업본부 강동우 <무역센터업무팀장> 유구현
2003.02.09 I 양효석 기자
  • 기업은행, 사업본부장·부점장급 인사발령
  • [edaily 양효석기자] 기업은행(24110)은 3일 사업본부장 및 부점장급 인사를 아래와 같이 발령했다. ◇사업본부장 IT본부 사업본부장 김재만 (金在萬) 업무지원본부 사업본부장 장진석 (張眞碩) 개인고객본부 사업본부장 오의수 (吳義壽) 여신지원본부 사업본부장 겸 리스크관리본부 사업본부장 배경일 (裵庚一) 카드고객본부 사업본부장 이경준 (李敬俊) ◇지역본부장 서부지역본부 본부장 송기병 (宋奇炳)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이동열 (李東烈) ◇부 서 장 e-business부 부장 고일영 (高一永) 신탁운용실 실장 김교성 (金敎成) 정보시스템부 팀장 김명수 (金明洙) 정보개발팀 개인고객본부 센터장 김창구 (金昌九) 고객만족센터 기업개선부 부장 남상을 (南相乙) 심사부 심사팀 팀장 노영완 (盧泳완) 개인고객부 부장 노희성 (盧熙成) 종합기획부 IR팀 팀장 동학림 (董鶴林) 영 업 부 부장 민홍기 (閔泓基) 심사부 부장 백광인 (白廣寅) 개인마케팅부 팀장 양영재 (梁永宰) PB사업팀 비서실 실장 유석하 (柳錫夏) 자금운용실 실장 윤병국 (尹炳國) 기업마케팅부 부장 이경렬 (李庚烈) 컨설팅센터 센터장 이동주 (李東柱) 복지후생실 실장 이윤한 (李潤漢) 여신관리부 부장 장상헌 (張相憲) 카드사업부 팀장 정경호 (鄭慶鎬) 카드관리팀 정보시스템부 부장 정만선 (鄭萬先) 조사연구부 부장 조병선 (曺秉善) 정보시스템부 팀장 조용찬 (趙鏞燦) 정보관리팀 변화추진단 부단장 조희철 (曺喜哲) 개인마케팅부 부장 주영래 (周永來) 신용감리실 실장 최성필 (崔性弼) 기업고객부 부장 현병택 (玄丙宅) 정책금융실 실장 홍성택 (洪性澤) ◇지 점 장 충 무 로 지점장 강권석 (姜權錫) 송   도 지점장 강선 (姜銑) 중 화 동 지점장 강세중 (姜世重) 역삼 중앙 지점장 경장현 (慶將鉉) 속   초 지점장 기영종 (奇英鍾) 구 로 북 지점장 김기성 (金基成) 원   동 지점장 김노수 (金魯洙) 박 달 동 지점장 김동호 (金東昊) 연 희 동 지점장 김명렬 (金明烈) 신 문 로 지점장 김석영 (金石榮) 가 락 동 지점장 김석흥 (金錫興) 홍 은 동 지점장 김선영 (金善永) 금 남 로 지점장 김영선 (金永仙) 도 산 로 지점장 김영재 (金英栽) 구 로 동 지점장 김용만 (金龍滿) 신 제 주 지점장 김장영 (金壯永) 원 천 동 지점장 김재윤 (金在閏) 군   포 지점장 김정갑 (金正甲) 서 대 전 지점장 김정호 (金正鎬) 군 자 남 지점장 김진호 (金鎭浩) 청 량 리 지점장 김평만 (金平滿) 미 아 동 지점장 김형필 (金亨弼) 삼 성 동 지점장 김홍호 (金紅虎) 괴 안 동 지점장 김화중 (金和中) 창   원 지점장 남운택 (南云澤) 양 재 동 지점장 류치화 (柳致華) 노 원 역 지점장 박기웅 (朴奇雄) 주 안 북 지점장 박동집 (朴東集) 역   곡 지점장 박순현 (朴淳鉉) 금   촌 지점장 박영태 (朴英泰) 송   파 지점장 박용은 (朴容垠) 용산 전자 지점장 박윤수 (朴倫洙) 인 사 동 지점장 박재민 (朴載敏) 마   산 지점장 박혜성 (朴惠聖) 영 등 포 지점장 송형진 (宋炯珍) 과   천 지점장 신대하 (辛岱夏) 화 정 역 지점장 신동욱 (申東旭) 선 릉 역 지점장 안기만 (安基萬) 일산 마두 지점장 안성호 (安成浩) 온 수 동 지점장 양해권 (梁海權) 남가좌 동 지점장 염정철 (廉整哲) 내 외 동 지점장 오인환 (吳仁煥) 과천 중앙 지점장 윤완섭 (尹完燮) 가리봉 동 지점장 이강영 (李康永) 신 길 동 지점장 이계운 (李啓雲) 일   곡 지점장 이병오 (李炳 ) 논   산 지점장 이복용 (李福鎔) 등 촌 동 지점장 이상호 (李相鎬) 문 래 동 지점장 이성일 (李成一) 서 여의도 지점장 이윤희 (李潤熙) 부 전 동 지점장 이인수 (李麟秀) 이 태 원 지점장 이택천 (李宅千) 덕   산 지점장 이헌노 (李憲魯) 답 십 리 지점장 이헌우 (李憲雨) 대 연 동 지점장 이현용 (李賢鎔) 상   동 지점장 임재근 (林在根) 광   산 지점장 임정택 (林正澤) 통   영 지점장 장영철 (張寧哲) 방 이 역 지점장 전화숙 (田和淑) 이 수 교 지점장 정대일 (鄭大逸) 종   로 지점장 정병우 (鄭秉宇) 강   남 지점장 정상부 (鄭相簿) 범 천 동 지점장 정연흥 (鄭然興) 삼 양 동 지점장 정영곤 (鄭榮坤) 동 대 구 지점장 정충현 (鄭忠鉉) 도 림 동 지점장 조규정 (曺圭正) 방   산 지점장 조병배 (趙炳培) 동 광 양 지점장 조상혁 (曺商赫) 구 로 서 지점장 조정홍 (趙正洪) 작 전 역 지점장 조환정 (趙煥政) 보 광 동 지점장 주병옥 (朱秉玉) 용   산 지점장 천덕관 (千德寬) 퇴 계 로 지점장 최효택 (崔孝澤) 쌍 문 역 지점장 추원식 (秋元植) 노 량 진 지점장 한득수 (韓得洙) 상   평 지점장 한명환 (韓明煥) 워 커 힐 지점장 홍승재 (洪承宰) 길   동 지점장 황남선 (黃南善) 동 숭 동 지점장 황명수 (黃明秀) 중곡 1동 지점장 황지연 (黃止淵) ◇개설준비위원장 송   우 개설준비위원장 김광남 (金光男) 녹산 중앙 개설준비위원장 김병갑 (金秉甲) 일산 덕이 개설준비위원장 김영복 (金永福) 상동 중앙 개설준비위원장 문재환 (文在煥) ◇출장소장 낙 성 대  출장소장 김상엽 (金相燁) 능   곡  출장소장 김영규 (金永奎) 송 림 동 출장소장 김채수 (金彩洙) 오 정 동 출장소장 김형태 (金亨泰) 중 계 역 출장소장 이중대 (李重大) 도 곡 동  출장소장 임승균 (任昇均) 대 신 동 장소장 허영순 (許永順) ◇드림기업팀장 분   당 드림기업팀장 강선태 (姜善台) 검   단 드림기업팀장 구신회 (具信會) 인 덕 원 드림기업팀장 금동수 (琴東洙) 성남 공단 드림기업팀장 김기선 (金基銑) 영 업 부 드림기업팀장 김기영 (金基暎) 일산 주엽 드림기업팀장 김길남 (金吉南) 시   흥 드림기업팀장 김명도 (金明道) 구로1공단 드림기업팀장 김종우 (金鍾雨) 일산 마두 드림기업팀장 나기웅 (羅基雄) 동 수 원 드림기업팀장 박진욱 (朴鎭旭) 영   통 드림기업팀장 백세종 (白世鍾) 작 전 역 드림기업팀장 손환성 (孫煥成) 대구유통단지 드림기업팀장 송봉환 (宋鳳桓) 송   탄 드림기업팀장 유태선 (柳泰善) 통   영 드림기업팀장 이종일 (李鍾一) 테헤란 로 드림기업팀장 임성환 (林成煥) 평   택 드림기업팀장 홍기국 (洪起國)
2003.02.03 I 양효석 기자
  • 우영,매출 3200억 목표..전년비 45% 상향
  • [edaily 김세형기자] 우영(12460)이 올해 지난해 추정매출 2200억원보다 45% 많은 320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 또 올해말까지 부채비율을 150%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우영은 8일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경영전략 회의에서 LCD TV와 LSU(레이저스캐닝유닛)등 신규사업 추진과 주력 제품인 BLU(백라이트 유닛)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 3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키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우영은 "주력사업인 BLU(백라이트유닛)의 경우는 삼성전자, LG필립스 등 국내 LCD 업체들의 5세대 생산라인 본격 가동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생산량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LCD 가격하락 등의 부정적인 요인도 공존하고 있어 작년 추정 실적 1450억원 대비 약 17% 증가한 1700억원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또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LCD TV는 평택 제2공장에 생산시설을 갖춰 지난해말 시험 생산을 마친 상태"라며 "올초부터 본격 생산에 나서 미국시장 및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서울 창동과 중국 심양 공장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지난해말부터 생산에 들어간 LSU사업에서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우영은 "올해 LCD TV 등 신규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디스플레이어 완제품 업체로 발돋음 하는 한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부채비율도 2003년말까지는 150% 이하로 대폭 낮춰 재무적으로도 우량기업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03.01.08 I 김세형 기자
  • (주간부동산)강남권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 확산
  • [edaily 박영환기자] 이사철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부동산 시세 제공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2002.12.30-2003. 1.2)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한주전에 비해 0.05%하락, 2주연속 하락했다. 구별로는 송파(-0.46%), 구로(-0.13%), 양천(-0.12%), 중랑(-0.09%), 강동(-0.07%), 동작(-0.05%), 강남(-0.03%), 노원(-0.02%), 서초(-0.02%) 등 강남권 주요 지역으로 하락세가 확산되며 모두 12개구에서 매매가가 떨어졌다. 반면 강서, 영등포, 마포, 성북, 강북, 광진, 동대문, 용산 등 강서권과 강북권은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지역별로 0.02%~0.3% 오름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전세시장도 25개구 가운데 성동(-0.57%), 서대문(-0.37%), 노원(-0.25%), 동대문(-0.24%)을 비롯한 18개 구가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부동산114측은 "방학을 맞아 이사철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매매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세제강화와 재건축사업 강화 등 투기억제책이 본격화될 전망인데다 차기정부의 안정의지도 강해 올 한해 아파트 매매가는 하향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은 송파(-0.46%), 구로(-0.13%), 양천(-0.12%), 중랑(-0.09%), 강동(-0.07%), 동작(-0.05%), 강남(-0.03%), 노원(-0.02%), 서초(-0.02%) 등 강남권 주요 지역으로 하락세가 확산됐다. 한 주간 하락한 구가 전체 12개 구로 한주전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 송파에서는 잠실주공, 풍납미성, 신천장미, 가락시영 등 주요 노후단지와 저밀도재건축 단지가 평형별로 각각 1000만원 안팎 떨어졌다. 강남은 개포주공, 역삼개나리, 대치은마 등 일부 재건축이 약세를 보였고 삼성동 롯데, 도곡동 대림 등 새 아파트도 일부는 매매가가 떨어졌다. 구로동 새솔 금호 34평형은 주간 1500만원 하락했고 양천구에선 목동 신시가지 20-30평형대가 1000만원 이상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서울은 평형대별로 30평 이하가 일제히 하락했고 나머지 중대형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특히 20평이하가 0.51%나 떨어졌다. 반면 강서, 영등포, 마포, 성북, 강북, 광진, 동대문 등 강서권과 강북권은 상대적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대부분 단지들이 신년 초 거래가 거의 없어 가격 변동이 많지 않았지만 지역별로 0.02%~0.3%대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중동(-0.02%), 평촌(-0.01%) 지역이 주간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전체평균은 0.03%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일산이 0.12%, 산본 0.02%, 분당은 0.02% 올랐다. 평형대별로는 상대적으로 중대형이 소형보다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도 전주(0.12%)에 비해 오름폭이 둔화됐지만 여전히 서울,신도시 상승률을 상회했다. 하지만 하남(-0.25%), 의왕(-0.09%), 고양(-0.05%), 과천(-0.05%), 의정부(-0.05%), 군포(-0.04%), 구리(-0.03%) 등 주요 지역으로 하락세가 확산되면서 서울과 마찬가지로 지난 주 보다 하락한 지역이 배가 늘어났다. ◇전세시장 서울은 18개 구나 하락세를 보이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락한 주요 지역은 성동(-0.57%), 서대문(-0.37%), 노원(-0.25%), 동대문(-0.24%), 중랑(-0.22%), 강북(-0.21%), 강동(-0.2%), 동작(-0.2%) 등이다. 성동구에서는 행당동 한진 33평형, 옥수동 한남하이츠 28평형, 마장동 현대 24평형, 성수동 대림 31평형 등 주요 20-30평형대가 1000만원 안팎으로 떨어졌고 서대문구 역시 북가좌,홍제,홍은동 중소형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강남(0.01%), 종로(0.03%), 양천(0.05%), 용산(0.05%), 중구(0.13%) 등 도심권 주요 지역과 강남구는 소폭이지만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에선 삼성동 롯데 31평형이 1500만원, 대치동 은마 500만원, 개포 주공5단지가 500만원 정도 올랐다. 신도시 전세도 중동(-0.1%), 산본(-0.07%) 지역이 하락하면서 전주보다 상승폭이 3분의 1정도로 둔화됐다. 주로 중소형이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분당(0.05%), 일산(0.05%) 등은 전셋값이 소폭이지만 오름세를 보이면서 매매값도 소폭 올랐다. 평촌도 주간 0.11%로 매매는 약세지만 전세는 소폭 올랐다. 의왕(-0.59%), 의정부(-0.47%), 김포(-0.46%), 파주(-0.42%), 구리(-0.28%), 안양(-0.23%), 인천(-0.18%) 등 주요 지역이 주간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폭이 커진 수도권은 14개 지역이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2003.01.05 I 박영환 기자
  • 신한은행 부서장급 인사
  • [edaily 김병수기자] <본부부서> ▶개인고객부 프라이빗뱅킹팀장 김 태 완金 泰 完 ▶여신심사부장겸 선임심사역 강 능 원姜 능 遠 ▶종합금융부 선임심사역 김 선 구金 善 九 ▶종합금융부 팀장 박 장 수朴 章 洙 ▶종합금융부 투자마케팅팀장 이 계 천李 啓 天 ▶종합금융부 부동산금융팀장 이 병 연李 炳 淵 ▶종합금융부 팀장겸심사역 조 진 석曺 眞 碩 ▶증권운용부 팀장 정 건 화鄭 健 和 ▶신탁부 신탁리스크팀장 이 도 형李 道 珩 ▶정보시스템부장 오 세 일吳 世 日 ▶정보시스템부 팀장 심 상 구沈 相 九 ▶IT지원팀 시스템지원팀장 한 명 길韓 明 吉 ▶금융개발팀 금융3팀장 이 원 조李 元 照 ▶시너지영업추진실장 권 점 주權 点 柱 ▶시너지영업추진실 팀장 김 규 황金 圭 滉 ▶상품개발실장 우 영 웅禹 英 熊 ▶기획부장 오 상 영吳 相 泳 ▶여신관리부장 허 창 기許 昌 基 ▶여신관리부 개인여신관리팀장 이 대 현李 大 鉉 ▶인사부장 조 용 병趙 鏞 炳 ▶외환업무실 외환마케팅지원팀장 김 관 억金 官 億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윤 혁 동尹 赫 東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 준 규李 準 圭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 황 주李 晃 周 ▶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 김 학 주金 學 周 ▶중소기업지원부장 이 상 기李 相 琦 ▶대기업지원부 선임심사역 전 해 동全 海 東 ▶종합금융부장겸 선임심사역 김 영 한金 營 漢 ▶증권운용부장 이 정 근李 定 根 ▶자금결제실장 손 기 용孫 基 龍 ▶신탁부장 노 상 래盧 相 來 ▶IT지원팀장 이 원 근李 元 槿 ▶영남지원부장겸 부산기업금융지점장 이 판 암李 判 岩 ▶외환업무실장 윤 용 섭尹 容 燮 ▶고객만족센터팀장 김 영 표金 泳 杓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강 성 배姜 聲 培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김 병 효金 炳 孝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김 종 철金 鍾 哲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유 희 숙柳 憙 淑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 철 원李 喆 元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장 동 승張 東 承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차 동 구車 東 九 <개인고객본부> ▶신 직 명 성 명한 자 ▶영업3부장 이 기 동李 基 東 ▶강남중앙지점장 박 두 학朴 斗 學 ▶방배동지점장 이 기 덕李 基 德 ▶방화동지점장 조 석 환曺 析 煥 ▶서소문지점장 정 해 선丁 海 先 ▶송파지점장 김 춘 수金 春 洙 ▶역촌동지점장 신 범 수申 範 秀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신 오 식申 오 植 ▶덕소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강 형 석姜 炯 碩 ▶가락동지점장 윤 응 택尹 膺 澤 ▶가락동지점장 대리겸 가락시장역출장소장 하 영 자河 英 子 ▶강서지점장 박 종 연朴 鍾 淵 ▶개포동지점장 민 걸閔 杰 ▶광화문지점장 서 병 오徐 炳 五 ▶당산역출장소장겸 당산역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강 미 선姜 美 善 ▶등촌동지점장 김 영 준金 泳 俊 ▶명동지점장 이 청 만李 靑 萬 ▶목동중앙지점장 김 동 찬金 東 燦 ▶무교지점장 이 전 수李 甸 壽 ▶문정동지점장 박 숭 걸朴 崇 杰 ▶미아동지점장 홍 광 원洪 光 原 ▶반포지점장 고 두 림高 斗 林 ▶반포남지점장 정 경 원鄭 慶 元 ▶반포서래지점장 김 태 선金 泰 善 ▶봉은사로지점장 윤 승 욱尹 勝 郁 ▶봉천동지점장 김 화 진金 和 鎭 ▶삼성동지점장 최 상 운崔 常 雲 ▶상계동지점장 장 성 덕張 成 德 ▶서잠실지점장 윤 창 길尹 昌 吉 ▶서초남지점장 김 재 익金 在 益 ▶서초중앙지점장 조 영 현曺 映 鉉 ▶신촌지점장 신 구 주辛 九 柱 ▶압구정동지점장 조 경 우趙 慶 友 ▶여의도중앙지점장 나 진 형羅 鎭 亨 ▶등촌동지점장 대리겸 염창동출장소장 정 용 희鄭 容 姬 ▶영동지점장 박 헌 양朴 憲 陽 ▶오류동지점장 윤 영 화尹 瑛 和 ▶올림픽선수촌지점장 신 보 금辛 寶 琴 ▶월계동지점장 허 일 곤許 一 坤 ▶을지로지점장 이 성 락李 成 洛 ▶을지로5가지점장 서 준 원徐 俊 源 ▶자양동지점장 김 영 진金 暎 珍 ▶전농동지점장 곽 소 영郭 昭 永 ▶충무로지점장 정 병 목鄭 秉 穆 ▶풍납동지점장 손 주 열孫 株 列 ▶홍제동지점장 김 경 녕金 京 寧 ▶흑석동지점장 임 수林 壽 ▶계산동지점장 김 지 욱金 知 昱 ▶구리지점장 이 하 영李 夏 榮 ▶미금동지점장 임 채 성林 采 聖 ▶부천중앙지점장 김 기 덕金 基 德 ▶부평지점장 송 창 호宋 昌 昊 ▶부평금호타운지점장 정 지 용鄭 志 鎔 ▶분당정자동지점장 김 상 진金 祥 鎭 ▶상록수지점장 안 윤 섭安 潤 燮 ▶성남지점장 최 재 홍崔 在 弘 ▶성포동지점장 최 영 호崔 泳 鎬 ▶소사출장소장겸 소사지점 개설준비원원장 김 영 천金 榮 千 ▶수지지점장 최 태 영崔 泰 永 ▶시화공단지점장 한 종 헌韓 宗 軒 ▶연수동지점장 양 병 용梁 炳 龍 ▶의정부지점장 강 구 원姜 九 遠 ▶인덕원출장소장겸 인덕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 성 운金 聖 運 ▶철산동지점장 고 제 식高 濟 植 ▶행신지점장 이 향 복李 香 馥 ▶화정지점장 정 충 용鄭 忠 溶 ▶경주지점장 김 명 원金 命 源 ▶광산지점장 이 호 봉李 鎬 奉 ▶군산지점장 이 종 철李 鍾 哲 ▶동광주지점장 장 성 수張 聖 秀 ▶동울산지점장 이 준 렬李 埈 烈 ▶법동지점장 최 용 준崔 容 準 ▶울산지점장 유 원 걸柳 元 杰 ▶익산지점장 이 상 호李 相 浩 ▶제주지점장겸 신제주출장소장 고 승 만高 承 萬 ▶지산동지점장 최 성 조崔 聖 祚 ▶포항지점장겸 포항공단출장소장 이 상 수李 相 洙 ▶하당출장소장겸 하당지점 개설준비원원장 최 영 민崔 榮 民 ▶은마아파트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윤 갑 선尹 甲 善 <중소기업지원본부> ▶신 직 명 성 명한 자 ▶번동 기업금융지점장 윤 채 현尹 菜 鉉 ▶남동공단 기업금융지점장 홍 현 상洪 顯 相 ▶영업2부장 이 병 선李 丙 善 ▶구로동 기업금융지점장 임 종 우林 悰 雨 ▶논현동 기업금융지점장 김 성 철金 聖 哲 ▶독산동 기업금융지점장 이 성 헌李 星 憲 ▶명동 기업금융지점장 박 영 준朴 榮 俊 ▶무역센터 기업금융지점장 김 정 호金 正 鎬 ▶사당동 기업금융지점장 신 호 섭申 浩 燮 ▶서여의도 기업금융지점장 하 수 성河 秀 成 ▶성수동 기업금융지점장 이 종 성李 鍾 成 ▶신사동 기업금융지점장 문 광 식文 光 植 ▶영등포 기업금융지점장 최 휘 현崔 輝 賢 ▶용산 기업금융지점장 이 희 승李 熹 承 ▶원효로 기업금융지점장 정 재 권丁 在 權 ▶종로 기업금융지점장 이 명 로李 明 魯 ▶테헤란로 기업금융지점장 염 태 명廉 泰 明 ▶광주 기업금융지점장 정 채 균鄭 採 均 ▶구미 기업금융지점장 김 명 배金 命 培 ▶대구 기업금융지점장 한 성 열韓 星 烈 ▶양산 기업금융지점장 김 동 구金 東 具 ▶창원 기업금융지점장 이 헌 춘李 憲 春 ▶천안 기업금융지점장 이 백李 栢 <대기업본부> ▶신 직 명 성 명한 자 ▶삼성중앙 대기업금융지점장 이 동 대李 東 大 <해외지점> ▶신 직 명 성 명한 자 ▶천진지점장 홍 만 기洪 萬 基 ▶상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유 광 호兪 光 浩
2002.12.30 I 김병수 기자
  • 북, 개성 경제특구 지정..투자허용·재산보호
  • [edaily 조용만기자] 북한이 지난 13일 경제특구인 개성공업 지구를 선포하고 20일 개성공업지구법을 채택했다고 YTN이 조선중앙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중앙방송은 "개성공업지구를 내옴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11월 13일부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이어 "개성공업지구는 개성시 자남동, 선죽동을 포함한 12개의 동과 고려동, 은덕동 등 12개동의 일부, 판문군의 판문읍 일부, 삼봉리, 전재리의 일부로 한다는 내용이 지적돼 있다"고 전했다. 정령에는 개성공업지구 개발을 위한 법인과 개인 기타 경제조직들의 자유로운 투자허용과 재산의 법적보호,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 법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정령의 주요내요은 다음과 같다. 1. 개성시에 민족경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개성공업지구를 내온다. 2. 개성공업지구는 개성시 자남동, 선죽동, 동흥동, 관훈동, 남문동, 남안동, 동현동, 북안동, 해운동, 부산동, 만월동, 운학1동과 고려동 일부, 은덕동 일부, 내성동 일부, 역전동 일부, 용산동 일부, 운학2동 일부, 덕암동 일부, 보선동 일부, 방직동 일부, 송악동 일부, 남산1동 일부, 남산2동 일부, 판문군의 판문읍 일부, 삼봉리 일부, 전재리 일부로 한다. 3. 개성시 판문군 판문읍을 봉덕리로 고치며 판문군의 봉덕리, 진봉리, 평화리, 동창리, 판문점리와 삼봉리 일부, 전재리 일부를 개성시에, 개풍군의 해선리 일부를 개성시 송악동에, 판문군의 전재리 일부를 선적리에 합치고 선적리를 장풍군에, 판문군의 삼봉리 일부를 상도리에 합치고 상도리, 대련리, 화곡리, 령정리, 신흥리, 월정리, 조강리, 림한리, 덕수리, 대룡리를 개풍군에 넘기며 판문군은 없앤다. 4. 개성공업지구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권이 행사된다. 5. 개성공업지구안의 현 개성시가지는 관광구역으로만 하며 그에 대한 관리는 개성시 인민위원회가 한다. 6.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개성공업지구 개발을 위한 법인과 개인 기타 경제조직들의 자유로운 투자를 허용하며 그 재산을 법적으로 보호한다. 7. 중앙공업지구 지도기관은 개성공업지구가 건설되고 그 관리운영이 활성화되는데 따라 공업지구를 더 늘일 수 있도록 해당한 대책을 세울 것이다. 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과 해당기관들은 이 정령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이다.
2002.11.27 I 조용만 기자
  • 우리은행, 중국 투자설명회 개최
  • [edaily 문병언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덕훈)은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중국 진출기업 및 중국 진출에 관심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 및 주변지역 주요 개발구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무역협회, 법무법인 대륙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상해 및 주변 주요 개발구(상해 外高橋고신기술개발구, 서산경제개발구, 차돈(車墩)경제개발구, 강서성 南昌국가고신과학산업개발구)에 대해 각각 20분씩 투자환경 및 정책 설명에 이어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상해시 이스(毅石)법률사무소의 스이(石毅) 주임변호사와 법무법인 대륙의 최원탁 변호사의 중국 투자시 주의해야 할 법률문제, 중국 투자시 효과적인 법률 대처방안에 대한 설명과 우리은행 이성만 팀장의 "중국의 금융제도"라는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우리은행은 한·중 양국 기업들의 교역 및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상당수 중소기업이 중국투자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향후 중국관련 업무서비스를 더욱 확대 강화해 양국 기업의 사업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이종휘 부행장은 "지난 2월 중국시장 진출 전략세미나에 이은 이번 행사는 상해지역에 진출코자 하는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중국 진출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2.11.25 I 문병언 기자
  • (주간부동산)매매가 2주연속 소폭 상승
  • [edaily 박영환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소폭 오르며 2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부동산 시세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1~14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한 주전에 비해 0.04% 상승했다. 매매가가 하락한 지역도 송파, 서대문 등 6개 구로 전주에 비해 절반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성북구를 비롯한 강북지역이 뉴타운 개발 등 호재에 힘입어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전세시장은 서울이 -0.31%, 신도시 -0.07%, 수도권 -0.07%를 기록해 4주째 서울, 신도시, 수도권의 주간 변동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전국적으로도 연 5주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매매시장 서울은 강북(0.44%), 광진(0.28%), 노원(0.21%), 중랑(0.21%), 도봉(0.17%), 성북(0.15%), 영등포(0.12%), 강남(0.1%), 강동(0.06%), 양천(0.06%), 은평(0.05%) 등이 한 주간 오름세를 보였다. 송파, 서대문, 관악, 금천, 마포, 용산 등 6개 구는 매매가가 하락했으나 전주와 비교하면 매매가가 하락한 구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송파구는 잠실지구 약세로, 관악, 금천지역은 신규입주물량 영향으로 소폭 하락세가 이어졌다. 주공1단지 13평형이 1750만원 하락한 3억3250만원으로 조사됐고 주공4단지 17평형은 1,000만원 하락했다. 2단지 13평형도 400만원 떨어졌다. 금천구 시흥동 벽산타운2단지 32평형, 관악구 봉천동 두산 43평형이 각각 500만원씩 하락했다. 강남구는 입주이후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타워팰리스1차를 비롯해 도곡, 대치, 삼성동 등 일대 매매가가 상승 조짐을 보이며 하락세를 멈췄으나 개포시영, 개나리, 진달래 등 주요 재건축 단지의 약세가 이어졌다. 강남구는 개포시영, 은마의 안전진단 반려 이후 개포주공 2.4단지와 일원동 대우 등이 안전진단을 자체 철회하는 등 재건축시장이 다소 침체된 양상을 보였다. 신도시는 분당이 주간 0.25% 변동률을 기록했고 중동은 0.17%, 산본 0.06%, 일산 0.03%로 지난 주와 큰 차이는 없었다. 평촌만 -0.1%로 소폭 하락했다. 분당에서는 금곡,서현,이매,수내동 일대 주요단지 30-40평형대가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광명시가 3주 연속된 하락세가 멈추며 한 주간 0.37% 올랐다. 하안주공본1,2단지가 평형별로 각각 500-1000만원씩 올랐고 하안,철산동 일대 소형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면서 광명 20평이하가 0.95% 올랐다. 수도권 전체 20평이하도 전체평균 0.22% 상승했다. ◇전세시장 전세시장은 지역별로 서울이 한 주간 -0.31% 하락했고 신도시는 -0.07%, 수도권은 -0.07% 하락률을 보였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다소 하락폭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서울의 경우 연속 6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강서(-1.31%), 마포(-0.78%), 동작(-0.73%), 관악(-0.67%), 용산(-0.6%), 도봉(-0.6%), 성북(-0.57%), 송파(-0.41%), 구로(-0.4%), 서초(-0.36%) 등이 하락폭이 컸다. 신도시는 평촌(-0.4%), 일산(-0.3%), 산본(-0.16%), 중동(-0.04%) 지역이 일제히 하락세를 이어갔고 분당만 0.21%의 상승률을 보였다. 수도권도 화성, 하남, 안양, 고양, 김포, 부천, 파주, 의왕, 광명, 인천 등이전세가가 하락했다. 노후단지와 신규공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평형대별로는 수도권 35평이하 중소형 전세가가 -0.17%~0.02%대에 걸쳐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중대형 이상은 하락세가 멈췄다. 전세가격이 소폭씩 오른 지역은 안산,남양주,수원,시흥,용인,성남,의정부,구리 등 서울 인접지역과 대단위 택지지구 일대이다.
2002.11.17 I 박영환 기자
  • (주간부동산)매매가 2주째 하락..재건축이 주도
  • [edaily 박영환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이 2주연속 동반 하락세를 이어갔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0월28 ~31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한주전에 비해 0.04% 하락한 가운데 전세가도 0.27% 떨어졌다. 강남, 강동, 강서, 서초, 송파 등 재건축 단지 아파트가 0.5%하락하며 매매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특히 서울지역 저밀도 재건축은 0.58%가 떨어지는 등 재건축 아파트내에서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지난 주에 이어 강남권 주요 구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금천(-0.95%), 강동(-0.39%), 성동(-0.31%), 강남(-0.18%), 구로(-0.16%), 강서(-0.15%), 관악(-0.09%), 송파(-0.05%), 중구(-0.01%) 등이 한 주간 하락했다. 개별 아파트로는 강남, 강동, 강서, 서초, 송파 등 저밀도지구를 포함한 5개 구가 일제히 큰 폭 하락하며 구별 전체 변동률을 끌어내렸다. 특히 강남, 강동, 강서구의 저밀도 재건축이 큰 폭 하락했다. 강남 저밀도의 경우, 한 주간 -1.91%를 기록했다. 영동주공, AID차관 등 저밀도 소형이 소폭 하락했고 개포주공 중소형도 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강동구에서는 고덕,둔촌주공과 강동시영 소형아파트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서울전체 저밀도 재건축은 -0.58%, 일반재건축은 -0.45% 하락해 저밀도 하락폭이 더 컸다. 재건축 대상 전체는 -0.5% 하락했다. 서울전체 평형대별로는 재건축 아파트 약세로 5주째 서울전체 20평이하 소형이 큰 폭 하락세를 보였고 금주엔 50평형대 이상 대형시장이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0.12% 변동률을 기록한 신도시는 지난 주와 비슷한 폭으로 상승했다. 분당 0.21%, 평촌 0.13%, 중동 0.07%, 일산 0.03%, 산본 0.01% 변동률로 지역별 변동폭이 크지는 않지만 지난 주 소폭 하락했던 평촌은 다시 소폭 반등했다. ◇전세시장 서울,신도시를 기준으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전세시장은 전 평형대에 걸쳐 하락세가 확산중이다. 하지만 하락폭은 지난 주에 비해 다소 둔화됐다. 서울 -0.27%, 신도시 -0.13%, 수도권은 -0.14%를 기록했다. 서울은 성북, 관악, 종로를 제외한 전 지역이 한 주간 하락세를 보이거나 보합세를 기록했다. 성동(-1.36%), 강서(-1.11%), 금천(-0.71%), 동작(-0.41%), 광진(-0.4%), 강동(-0.35%), 노원(-0.32%), 서초(-0.32%), 은평(-0.29%), 중(-0.28%), 도봉(-0.21%), 양천(-0.2%), 송파(-0.19%), 강남(-0.15%)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하락폭이 큰 주요 아파트로는 성동 옥수동 삼성 25평형이 2000만원, 응봉동 대림강변타운 42평형이 2,500만원, 강서 염창동 등마루 12평형이 500만원, 강남 삼성동 AID차관1차 22평형 1500만원, 금천 시흥 벽산타운3단지 32평형이 1250만원 가량 하락했다. 신도시는 일산이 주간 -0.51% 하락률을 보이며 연 7주째 하락세가 지속됐고 산본(-0.21%), 중동(-0.11%), 평촌(-0.04%) 등도 거의 3-4주째 약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도 고양(-1.15%), 김포(-0.62%), 과천(-0.49%), 성남(-0.42%), 광명(-0.24%), 의정부(-0.15%), 부천(-0.1%), 안양(-0.06%), 남양주(-0.05%), 그리고 인천(-0.13%) 까지 주요 지역 하락세가 이어졌다.
2002.11.03 I 박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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