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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케'의 열기가 뜨겁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사케 열풍이 뜨겁다고들 말한다. 많은 언론매체가 관심을 갖고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관련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케 수입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와인보다 더 높은 증가율을 올리며 그 인기를 새삼 실감께 하고 있다. 할인 매장과 리쿼숍은 물론 많은 일본음식점들이 새롭게 문을 열고 다양한 사케를 선보이고 있다. 와인바에 이어 프랜차이즈 형태의 사케전문점도 증가하고 있는데 두 술이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향으로 마시는 술이라는 점, 알코올 도수가 낮아 오래 대화를 나누며 마실 수 있다는 점, 산지와 제조법에 따른 브랜드가 많아 이것 차체가 이야기거리가 된다는 점, 수백, 수천가지가 넘는 종류와 가격 등 두 술의 비슷한 점으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케도 좋아하기 마련이다. 사케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와인 소믈리에처럼 사케 소믈리에라는 신종 직업도 등장했다. 사케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는 (주)젠니혼주류는 국내 최초로 사케를 수입, (주)한국월계관에서 최근 사명을 바꿨다. 일본 월계관의 제품을 독점 수입해온 (주)젠니혼주류는 월계관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사케 70여종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월 1회 홈페이지(www.japanya.co.kr)를 통해 신청자를 받아 사케 아카데미를 개최, 1만원에 각종 사케를 시음할 수 있으며 사케의 역사와 종류, 문화에 대해 배우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주)젠니혼주류 관계자는 “국내 최소 500여종 이상의 사케가 유입되고 있다”고 전하고 “최근 국내에 사케 매니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특히 깔끔한 맛, 은은한 향, 목 넘김이 부드러운 사케가 인기”라고 귀띔한다. 또한 “와인이 인기를 끌면서 타국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사케에 대한 관심도 높다”면서 “현재는 초기단계로 앞으로 사케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여 사케전문점의 전망은 밝다”고 강조했다. 사케의 열풍이나, 매니아 인구에 비하면 제대로 된 전문서적하나 없는 것이 국내 사케시장인데, 사케스쿨을 통해서 그나마 목마름을 해소할 기회로 여겨져, 매달 과인원의 신청이 이루어져, 두달이상 기다리기도 한다. 2,30대 직장인 남녀가 상사, 연인 등과 함께 가격에 큰 부담없이, 조용히 대화 나누며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이자카야 중에서도 사케전문점이기 때문에 강남 뿐 아니라 강북, 지방까지도 사케전문점은 꾸준히 인기를 끄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제품력을 인정받은 엄선된 120여종으로 선두기업 ‘명성’
- [이데일리 EFN 황보경 객원기자] 주류문화에 대한 판도가 바뀌고 있다. 와인이 대중화 됨에 따라 그 뒤를 이어 등장한 ‘사케’는 트렌드세터 사이에 새로운 이슈가 되며 점차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니혼슈코리아는 일본 내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은 120여종의 사케를 선보이며 우리나라의 ‘사케붐’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선두기업이다. ◇ 우리나라 사케 시장의 활로 개척 (주)니혼슈코리아는 2001년 시작한 일본청주수입유통회사다. 시작 당시에는 와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시기로 사케에 대한 인식은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 미개척 분야였지만 사케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과 품질에 대한 가능성을 인식한 양병석 대표는 일본 현지에서 맛과 품질로 이미 오래전부터 인정받은 ‘쿠보타’ 본사와의 독점계약을 시작으로 유통업에 뛰어들었다. 초반 2년간은 일본 전국 각지의 좋은 술을 선별해서 유통할 제품을 세팅하며 사업에 대한 기반을 닦는 시기였다. 처음에는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일본인을 상대로 하는 매장을 중심으로 유통을 시작했으나 한일 월드컵 경기 이후로 일본문화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사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지기 시작했다. 스시를 비롯한 라멘, 덮밥 등의 일본음식점과 이자카야가 눈에 띄게 늘었고 최근 몇 년간 사케 시장은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사케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사케 전문 수입유통사인 (주)니혼슈코리아의 매출 또한 급증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유명 특급 호텔은 물론이고 야마모토 스시, 스시효와 같은 고급 재패니즈 레스토랑, 이자카야 등 전국 40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에 사케를 공급하고 있다. ◇ 일본 내 랭킹 10위 안의 6가지 제품 수입 (주)니혼슈코리아는 오키나와에서 홋카이도까지 일본 전 지역에서 제조하는 약 120여종의 최고급 사케 및 전통소주를 수입하고 있다. 대규모 공장에서 생산되는 청주와 달리 각 지방의 특산품과 같이 오랜 역사를 지닌 주조회사에서 직접 빚은 사케 만을 양 대표가 직접 엄선하여 수입,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유명한 브랜드 사케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일본 내 랭킹 10위 안에 있는 사케 중 6가지 제품을 수입할 만큼 좋은 품질의 사케 수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특정 제조사의 제품을 한 업체가 공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니혼슈코리아에서는 이러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약 20여 곳의 일본 각 지방 사케 중 사케 제조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선별된 사케 만을 국내에 소개함으로서 ‘사케’라는 술을 알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케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만큼 (주)니혼슈코리아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좋은 술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주)니혼슈코리아가 설립되기 이전에는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사케가 기껏해야 한 두 종류에 지나지 않았다. 양 대표는 가장 먼저 사케가 어떤 술인지 알리는데 주력했다. 사람 입맛은 제각각 다르기 마련인데 술 또한 마찬가지일 터. 때문에 일단 여러 가지 맛과 풍미의 사케를 리스트업 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현재 일본 전 지역에 있는 1700개의 사케 제조사에서 엄선한 약 120여 종의 사케를 수입하고 있으며 매년 10종류 정도의 새로운 사케를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 양 대표가 수입에 성공한 ‘黑龍(고쿠류)’ 라는 사케는 무려 4년을 기다려 수입에 성공할 만큼 최고의 퀄리티로 일본 내에서도 그 맛을 인정받은 고급 사케다. 일본의 제조사는 수출용으로 제품을 별도로 제조하지 않고 정해진 수량에서 소량의 사케를 한국으로 보내주는 형식으로 수입이 이루어지고 있어 좋은 술일 수록 그만큼 공을 들여야 한다. 이러한 양 대표의 제품에 대한 고집으로 (주)니혼슈코리아 제품은 맛과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고급 사케라는 인식이 이미 업계에 자리 잡고 있다. ◇ 다양한 유통경로로 ‘사케’ 알리기 주력 사케는 쌀을 주원료로 하기 때문에 원료 자체가 비싸고 여러 가지 정미과정을 거쳐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빚어야 하므로 가격대가 저렴한 대중적인 술은 아니다. 고급술인 만큼 브랜드 가치가 판매를 좌우하고 있어 양 대표는 일본 내에서도 지명도 있는 제품을 확보, (주)니혼슈코리아 만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여러 유통 경로를 통해 수입하고 있는 수입업체와 달리 (주)니혼슈코리아에서는 직접 일본의 사케 제조회사와 독점 계약으로 사케를 들여오고 있어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이를 차별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일본 제조사와 독점 계약한 제품임을 알리는 인증서를 준비 중에 있기도 하다. 또한 일반음식점 유통 외에 고객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유통 루트를 통한 사케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유명 백화점들이 와인의 뒤를 이은 새로운 트렌드로 ‘사케’ 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케의 관리·보관과 사케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제대로 된 판매가 가능한 곳에 한해 고객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수요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사케, 왜 정미를 할까? 일본 청주(사케)는 쌀을 깎아 내는 정미율(도정률)에 따라 그 등급을 나눌 수 있다. 사케리스트에서 볼 수 있는 준마이 다이긴죠, 준마이 긴죠, 준마이라는 말은 정미율에 따라 구분되는 사케의 등급을 표시하는 말이다. 현미(쌀)의 표층부나 배아에는 회분이나 비타민류, 단백질, 지방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들은 누룩곰팡이나 효모의 증식·발효에는 꼭 필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너무 많은 영양분은 오히려 효모나 효소의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술의 맛을 저하시킨다. 정미하는 과정을 통해 불필요한 성분을 깎아내어 깨끗하고 좋은 술을 빚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현대百, `여름 식당가 메뉴 할인해드려요`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식도락 페스티벌`을 열고, 식당가와 스낵가 인기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일단, 압구정본점은 오후 5시 이후 식당가를 이용하는 4인 이상 단체고객에게 각 매장별로 전통주·사케·맥주·와인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일식당 이뿌는 도꾸리 정종 1병, 한식당 가야는 청하 1병, 퓨전누들 호면당은 맥주 2병, 이탈리안레스토랑 일치프라이니는 맥주 2병, 프렌치레스토랑 75015는 레드와인 등이다. 미아점은 식당가와 스낵가의 대표 메뉴를 3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만천성 자장면와 미가 냉콩칼국수는 3000원에, 모스까사 김치철판볶음밥은 3300원, 로즈힐 냉면은 3500원, 풀잎채한상 두부탕수육은 4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목동점도 한식당 로즈힐에서 샤브샤브를 3000원 할인된 2만7000원에, 일식당 이뿌 메밀정식은 2만4000원에 판다. 이밖에 중동점 식당가는 중국식 냉면을 1000원 할인된 9000원에, 불고기 정식은 2000원 내린 2만원에, 사보텐정식은 1만26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름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인 점을 감안해 백화점 식당가 인기메뉴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 천년약속 전통주, 국제주류품평회(IWSC) 동상 수상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이 지난 7월16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전통주 최초로 Rice wine(청주)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 전통주 Rice wine(청주) 부문에 출품하여 일본 사케 중에서도 혼조죠급 이상의 고급 사케들과 경쟁하여 상을 받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천년약속’은 동아대학교 정영기 교수팀이 상황버섯의 항암기능을 연구하던 중 균사체가 당을 분해해 알코올을 생성하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개발된 술이다. 지난 2004년 출시 후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해 한일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등 수많은 국내외 행사의 공식 건배주로 사용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명주로서 사랑을 받아 왔다. 효모를 이용해 발효하는 일반적 술과 달리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황버섯균사체로 발효한 14%의 저도주로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깨끗한 맛에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한 향이 더해져 상황버섯 발효주 고유의 풍미를 선보이고 있다. 김일주 ㈜천년약속 대표이사는 “심사과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IWSC에서 일본의 쟁쟁한 고급 사케들과 경쟁하여 수상함으로써 천년약속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으로 국내 사케 열풍 속에서의 향후 전통주 시장의 가능성과 세계화의 기회로 삼아 ‘천년약속’이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천년약속과 함께 동상을 수상한Keiry Asasibori(케이리 아사시보리) 2009, Keiryu Kuragakoi(케이류 쿠라가코이), Tokubetsu-Honjozo Yoshidaya Jisuke(토쿠베츠 혼조죠 요시아야) 2008, Ninki-Ichi Dento-shu(닌키이치 덴토슈) 2008은 모두 일본 사케로 백년 넘는 양조기술을 가진 전문 사케 회사의 제품들이다. 한편, IWSC는 몽드셀렉션, 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로 지난 69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후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해 부문별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대회이다. 국제 주류 품평회 IWSC는 정규 심사단(약24명), 소비자 중 전문성 있는 심사단(7~10명), 그리고 주류제조업체에서 선발된 130명 가량의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팅을 통해 향, 맛, 색상 등을 채점하고 영국 Corkwise연구소에서 과학적인 주질 분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좋아하는 술 따라 술집 맞춰 간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금은 술도 마니아 시대다. 자신이 좋아하는 술이 있으면 그 술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그 술의 원산지까지 찾아가보는 소위 마니아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이런 마니아들이 점차 늘어감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특정 술만을 취급하는 전문주점들도 많이 생겨나고 마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가게들엔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좋은 쌀과 좋은 물로 빚어낸 일본 전통 술인 사케는 은은하면서도 섬세한 맛 때문에 요즘 젊은층과 여성층을 중심으로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 일본 전통술인 사케전문점 ‘오뎅사께’(www.odengok.co.kr) 역시 사케를 다양한 퓨전요리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불황에 강한 메뉴를 중점으로 구성해 손님들을 맞고 있다. 웬지 어묵을 파는 오뎅바와 사케는 여름에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데워 먹는 사케 한 잔만큼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는 냉사케 한 잔의 맛도 특별하다. 사케를 마시는 방법 중에는 물과 얼음을 섞어 마시는 법도 엄연히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여름에도 상온 이상으로 데워 마셔야 그 진가를 맛볼 수 있는 사케가 있다는 사실을 주지한다면 사케를 좀더 산뜻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뎅사께는 일본식 오뎅바의 기존 스타일에서 탈피해 주류 바와 같은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도입해서 기성세대와 신세대들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가졌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젊은층에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사케와 수제 어묵을 곁들여 술잔을 주고받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60여 개의 다양한 퓨전요리를 10여 종의 사케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여름에 잘 나가는 맥주와 그에 맞는 다양한 안주를 개발해 함께 내놓고 있다. ◇ 세계맥주 전문점, 와바 맥주 마니아라면‘와바’(www.wabar.co.kr)를 모를 리 없다. 시대가 글로벌화에 맞춰감에 따라 쉽게 여러 나라의 술을 접할 수 있게 되고 술도 각자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종류를 선택해 즐기게 됐다. 이에 소비하고 소장하는 아이템들 자체로 자신을 표현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와바는 맥주 마니아들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BAR 스타일의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세계맥주 100여 종에 위스키와 칵테일 등을 포함한 200여 종의 주류를 구비해 놓고 있어 세계 각국의 독특하고 다양한 맥주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확실한 컨셉트의 맥주바로서 일찌감치 외국 문화에 친숙한 젊은층을 끌어들인 데다 다양하고 특별한 맛을 원하는 맥주 마니아들의 취향까지 만족시키면서 마니아층까지 생겨나고 있다. 단순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가 아니라 개성을 표출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표방하고 적극적인 고객우선만족전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에 야간에는 즐거움을 배가시켜 즐길 수 있도록 블랙잭과 룰렛 기기를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놀이공간으로서의 변신을 통해 웰빙족을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이처럼 재미와 문화가 가득한 즐거운 매장으로서의 멀티플렉스 공간을 표방하고 나선 와바는 최근 주류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외식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00년 설립 이래 성공적인 창업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해 전국에 2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맥주의 참맛을 느낄려면 가르텐비어( http://www.garten.co.kr )는 기존의 생맥주 전문점과는 100%차별화된 전략, 맛, 기술로 만들어진 가르텐비어의 냉각테이블은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4~6도씨를 유지해주며 시간이 지나도 김이 빠지지 않고 신선도를 유지해 매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최고의 맥주를 선사한다. 또한 가르텐비어의 유리잔은 유리공예명장이 직접 만든 수제잔으로 유선형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입에 닿는 입구를 좁게 만들어 공기와 맥주가 접촉하는 면을 최소화해 맥주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함과 맥주의 풍미를 더욱 증가시키고 맥주고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맛을 배가시키고 있다. 현재 디지털 냉각 테이블의 기술 특허 및 유지결정등록은 손님들에게는 맥주고유의 시원한 맛을 제공하고 매장운영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가르텐비어에서는 생맥주는 기본으로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퓨전메뉴를 컨셉으로 전문 조리개발팀이 선사하는 다양하고 푸짐한 메뉴는 보는 이의 눈과 입을 절로 즐겁게 해주고 있다. ◇ 쌀막걸리, 참살이 탁주 뚝탁 '뚝탁’( http://www.dduktak.net ) 이 일반 주점과 차별화되는 것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무형문화재 술도가와 여기서 생산되는 ‘참살이탁주’다. 참살이탁주는 윤진원 대표와 경기무형문화재 남한산성소주, 국립한경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100% 친환경 쌀 탁주다. 이미 ‘참살이탁주’의 맛과 효능 품질에 대한 명성은 콧대 높은 술, 최고 품질의 막걸리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외식시장에서의 인기가 매우 높다. ◇ 에스닉스타일에서 와인을 즐겨라 투엔디( http://www.2nd2.co.kr/ )는 에스닉스타일의 다양한 메뉴와 인테리어, 악세서리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하고 새로운 모습을 손쉽고 가까이 찾을 수 있는 곳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강렬하고 독특한 문양과 원색적인 패브릭 커튼 이국적인 느낌의 목각인형과 자연그대로의 꽃잎, 자갈, 모래 그리고 실내호수는 실내 디자인과 어우러져 투엔디만의 독특한 에스닉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와 호텔 조리장 출신의 요리사가 제공하는 세계의 다양한 대표요리들은 또 한번 투엔디를 찾게 하는 비결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이병헌, 日서 '사귀고 싶은 아시아배우' 1위
- ▲ 이병헌[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배우 이병헌이 일본의 한 설문조사에서 '남자친구로 만들고 싶은 남자' 1위로 선정됐다. 일본의 월간지 크레아(CREA) 6월호는 남자친구로 삼고 싶은 할리우드와 아시아의 남자 배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시아 배우 부문에서는 이병헌이, 할리우드 배우로는 잭 에프론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이병헌은 기무라 타쿠야, 소지섭, 양조위, 금성무, 대만의 F4, 비륜해 등 40여명의 아시아 스타들을 제치고 사귀고 싶은 배우 1위로 뽑혔다. 이에 대해 크레아는 "이병헌이 그간 쿨한 배역을 주로 맡아와 많은 이들이 그를 포커페이스라고 생각하지만 미소와 카리스마 뒤에 진솔하고 따뜻한 면이 숨어있다"고 이병헌의 매력을 설명했다.한편, 이병헌은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G.I.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일본 현지에 잇따라 개봉, 작품으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관련기사 ◀☞이병헌, '아이 컴 위드 더 레인' 日개봉 앞두고 출국☞[포토]오연서, '이병헌 선배님과 같이 연기하고 싶어요~'☞비·이병헌의 '서울스토리', 홍보효과 430억원☞[VOD]이병헌은 '와인', 정준호는 '사케'...김승우의 선물은?☞이병헌·탑 '아이리스' 출연에 日 언론 '주목'
- (창업설명회) 맞춤형 치킨전문점 外
- [이데일리 EFN 강동완 기자] 창업설명회 일정을 소개한다. ◇ 1천만원대 맞춤형 치킨전문점 ‘티바두마리치킨’ 가맹점 모집 1천만원대 맞춤형 치킨전문점 ‘티바두마리치킨’(www.tiba.co.kr)에서 가맹점을 모집한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한 마리가격에 두 마리를 구입할 수 있는 ‘원 플러스 원시스템(1+1)’으로 주목받고 있는 치킨브랜로 유명하다. 또한 첨단 염지공법으로 닭속살까지 양념이 배게 함으로써 품질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맹점 개설시 계약부터 개설까지 밀착 교육 및 전문 메뉴바이저와의 1:1 조리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128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 부담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소자본 맞춤형, 최소자본의 업종변경 창업도 가능하다. (문의) 02-1588-6338 ◇ 퓨전치킨요리전문점 ‘닭잡는 파로’ 가맹점 모집 퓨전치킨요리전문점 ‘닭잡는 파로’(www.paro.co.kr, 이하 ‘닭파로’)에서 가맹점을 모집한다. 닭파로는 닭쌈, 닭쌈밥, 고추장바비큐 등 독특한 메뉴와 로터리오븐을 이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기로 유명한 치킨전문점이다. 또 보쌈김치로 한 입에 싸먹는 닭쌈밥도 닭파로에서만 즐 길 수 있는 독특한 맛이다. 특히, 닭고기를 그릴에 구워 매운 고추장소스에 볶은 고추장바비큐도 매콤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도 젊은 감성에 맞게 유쾌하면서도 경쾌하다. 닭파로의 창업비용은 99.174m²(30평) 7000만원 정도다. (문의) 02)529-8525 ◇ 퓨전요리주점 ‘오뎅사께’ 부산․울산지역 사업설명회 개최 퓨전요리주점 ‘오뎅사께’(www.odengok.co.kr)는 오는 15일(금)과 29일(금) 각각 오후 5시에 지하철 2호선 5번 출구에 위치한 펀앤조이 오뎅사께 부산․울산지사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뎅사께는 일본 전통주인 사케와 오뎅에 한국적인 맛을 가미해 오뎅바에 손님이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꾸민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수제 어묵을 이용한 10여 가지의 어묵 요리가 일품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SCF펀앤조이오뎅사께 소개, 펀앤조이오뎅사께 컨셉 및 성공비결 그리고 사례, 메뉴소개, 수익분석 및 가맹절차, 펀앤조이오뎅사께 매장방문 시식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뎅사께 창업비용은 99㎡(30평) 기준 6000여만원이다. (문의) 051-316-5542 ◇ 커피&번(Bun) 전문점 ‘번앤펀’ 사업설명회 개최 (주)케이디코리아가 런칭한 커피&번(Bun) 전문점인 ‘번앤펀’(www.bunnfun.co.kr)에서 오는 5월 14일(목) 오후 2시 2호선 서초역 3번출구 방향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커피 메뉴 구성 및 말레이시아 빵 번(Bun) 소개, 번앤펀 아이템의 성격 및 시장성, 관리 운영 방법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번앤펀’은 커피 전문매장에 버금가는 다양한 커피메뉴 구성과 껍질은 바삭한 반면 속살이 야들야들하고 촉촉한 ‘번(Bun)’을 자랑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다. 개설비용 역시 동종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예약 후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577-6660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