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870건
- [분양정보] 수익안심보장제로 안정성과 환금성을 탑재한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 국내최초 9천만원대 분양가 (전용면적8평)- 계약즉시 수익금지급- 국제자산신탁에서 수익금 관리, 지급- 계약자 희망시 5년후 원분양가+알파 환매조건- 라마다 차상위브랜드 ‘라마다호텔앤리조트’ 최초론칭, 분양- 호텔과 별장을 동시 소유[뉴미디어팀] 최근 금리인하로 ,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의 가장 큰 고민인 안전성 및 환금성을 더욱 강화하여 분양하는 호텔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윈덤의 최상위 리조트급 호텔로 대지8534㎡, 연면적1966㎡에 지상6층의 10개동 305실의 객실과 4667㎡규모의 컨벤션동과 3768㎡ 규모의 야외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25~41㎡의 객실과 테디베어 뮤지엄및 기프트센터, 휘트니스, 초콜렛스파, 레스토랑, 뷔페, 카페테리아를 갖춘 컨벤션동과 야외수영장, 글램핑장, 미니골프장, 산책로 등의 야외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라마다 호텔 4개 등급중 상위 두 번째 등급인 호텔&리조트는 국내 첫 번째 론칭으로 분양형 호텔중 최고등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여름, 겨울 성수기 휴양지로만 인식되어 온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산타마을 풍차마을, 멀티스포츠타운, 태백레이싱파크등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4계절 관광지로 변신중이다. 특히 365세이프타운은 태백시에서 2600억원을 투입해 개장한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으로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국내최초의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세월호 사고 이후 학교, 기관,기업단체의 방문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금년 3월에 교육부의 안전학교 시범지정과 2017년 초,중,고교의 안전교과 의무화로 365세이프타운 방문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는데 태백시내 숙박시설 부족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또한 차량20분 이내 거리에 강원랜드, 워터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등 다양한 레저시설과 황지연목, 태백눈꽃축제, 유채꽃축제, 해바라기 축제 등을 즐길수 있다.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수익안심보장제 때문이다.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호텔매출을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운영수익을 직접 지급하는 형태로 분양호텔의 가장 취약한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였다.또한 윈덤그룹의 공식한국에이전시로 최근 분양 완료된 명동 르와지르호텔의 위탁운영사인 산하HM에서 직접 10년간 위탁운영 하여 10년간 최소 12%수익을 보장하고 6년차부터는 신탁사에서 관리한 매출액을 근거로 수익률을 상향 조정한다.전용8평의 스탠다드 기준 하나은행 담보대출 50% 활용 시 실투자금은 4천만원 대로 분양호텔 중 가장 작은 금액으로 투자 가능한 브랜드 호텔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아울러 5년후 원분양가에서 상향조정된 금액에 다시 인수하는 환매제도로 분양호텔의 취약점인 ‘환금성’도 해결하였다.그 외 계약자 특전으로는 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와 제주 강정라마다호텔의 연간 10박 무료숙박과 인근 관광시설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고객은 무급의 별장 사용도 가능하다.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으며 미리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발렛 파킹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청약금 100만원 납부 시 좋은 조망호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수익형호텔의 인기에 힘입어 제주골든튤립호텔, 영종도 웨스턴호텔2차등 신규호텔 분양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영종도 지역의 공급물량 과다로 객실 가동율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지역별 공급객실수와 향후 신규업체의 사업진입 용이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문의 1599-8869 홈페이지 http://kangwon-ramada.com<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남양주 다산신도시 공공분양아파트 2801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건립되는 공공분양아파트 ‘자연&롯데캐슬’(B2블록), ‘자연&e편한세상’(B4블록) 2801가구를 오는 20일부터 분양한다. 두 단지 모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74~84㎡의 중소형 규모로, ‘자연&롯데캐슬’은 지하1층~지상29층 10개동 1186가구, ‘자연&e편한세상’은 지하1층~지상29층 13개동 161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865만원(1층)에서 920만원(기준층)대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자연&롯데캐슬’ 조감도신청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사전(입주)예약 당첨자 및 본청약 특별공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본청약 일반공급은 29일~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자연&롯데캐슬’은 펜트리(창고형 수납공간) 및 복도 수납을 강화하고, 이중창을 적용해 단열·방음 성능을 높였다. 또 기존 아파트보다 개선된 층간 소음재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조명·가스밸브 등을 조절할 수 있다.‘자연&e편한세상’은 1층 세대 층고를 기존 높이보다 30cm 높은 2.6m로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모서리 부분까지 연결된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를 통해 결로 발생을 예방하고, 에너지 사용량이 초과하면 경고 메시지를 띄워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에너지통합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두 단지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84㎡ 타입의 경우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량과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자연&롯데캐슬’, ‘자연&e편한세상’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다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잠실역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자연&e편한세상’ 조감도또 다산지금지구에 인접한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면 오갈 수 있다. 도로망의 경우 북부간선도로 및 강변북로가 사업지구와 직결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와도 인접해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두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남양주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이어 단독 시행하는 신도시급 규모 사업이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가운동, 수석동, 일패동, 이패동 등 일대에 전체면적 475만㎡, 수용인구 8만 6000여명, 가구수 3만 1900여가구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모델하우스)은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74-1번지에 오는 17일 오전 10시 개관한다. 분양문의 : 1899-8886(자연&롯데캐슬), 1899-6886(자연&e편한세상)
- [분양정보] 국내 최초 수익안심보장제로 안정성과 환금성을 탑재한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 국내최초 9천만원대 분양가 (전용면적8평)- 계약즉시 수익금지급- 국제자산신탁에서 수익금 관리, 지급- 계약자 희망시 5년후 원분양가+알파 환매조건- 라마다 차상위브랜드 ‘라마다호텔앤리조트’ 최초론칭, 분양- 호텔과 별장을 동시 소유[뉴미디어팀] 최근 금리인하로 ,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의 가장 큰 고민인 안전성 및 환금성을 더욱 강화하여 분양하는 호텔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윈덤의 최상위 리조트급 호텔로 대지8534㎡, 연면적1966㎡에 지상6층의 10개동 305실의 객실과 4667㎡규모의 컨벤션동과 3768㎡ 규모의 야외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25~41㎡의 객실과 테디베어 뮤지엄및 기프트센터, 휘트니스, 초콜렛스파, 레스토랑, 뷔페, 카페테리아를 갖춘 컨벤션동과 야외수영장, 글램핑장, 미니골프장, 산책로 등의 야외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라마다 호텔 4개 등급중 상위 두 번째 등급인 호텔&리조트는 국내 첫 번째 론칭으로 분양형 호텔중 최고등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여름, 겨울 성수기 휴양지로만 인식되어 온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산타마을 풍차마을, 멀티스포츠타운, 태백레이싱파크등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4계절 관광지로 변신중이다.특히 365세이프타운은 태백시에서 2600억원을 투입해 개장한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으로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국내최초의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세월호 사고 이후 학교, 기관,기업단체의 방문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금년 3월에 교육부의 안전학교 시범지정과 2017년 초,중,고교의 안전교과 의무화로 365세이프타운 방문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는데 태백시내 숙박시설 부족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또한 차량20분 이내 거리에 강원랜드, 워터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등 다양한 레저시설과 황지연목, 태백눈꽃축제, 유채꽃축제, 해바라기 축제 등을 즐길수 있다.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수익안심보장제 때문이다.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호텔매출을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운영수익을 직접 지급하는 형태로 분양호텔의 가장 취약한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였다.또한 윈덤그룹의 공식한국에이전시로 최근 분양 완료된 명동 르와지르호텔의 위탁운영사인 산하HM에서 직접 10년간 위탁운영 하여 10년간 최소 12%수익을 보장하고 6년차부터는 신탁사에서 관리한 매출액을 근거로 수익률을 상향 조정한다.전용8평의 스탠다드 기준 하나은행 담보대출 50% 활용 시 실투자금은 4천만원 대로 분양호텔 중 가장 작은 금액으로 투자 가능한 브랜드 호텔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또한 5년후 원분양가에서 상향조정된 금액에 다시 인수하는 환매제도로 분양호텔의 취약점인 ‘환금성’도 해결하였다. 그 외 계약자 특전으로는 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와 제주 강정라마다호텔의 연간 10박 무료숙박과 인근 관광시설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고객은 무급의 별장 사용도 가능하다.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으며 미리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발렛 파킹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청약금 100만원 납부 시 좋은 조망호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수익형호텔의 인기에 힘입어 제주골든튤립호텔, 영종도 웨스턴호텔2차등 신규호텔 분양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영종도 지역의 공급물량 과다로 객실 가동율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지역별 공급객실수와 향후 신규업체의 사업진입 용이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문의 1599-8869http://kangwon-ramada.com<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e편한세상 서창’ 10일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전용면적 84㎡ 835가구, 알짜 입지와 실속 단지 구성으로 인기[뉴미디어팀] 분양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매주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사들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경품 이벤트 등을 열고 수요자 마음잡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여심 공략을 위한 명품백이 등장하는가 하면 실생활에 유용한 냉장고,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4월 10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을 앞둔 ‘e편한세상 서창’도 방문객과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선착순 방문객 500명에게 라면 멀티캡(5개입)을 증정하고, 오픈 일부터 당첨자발표일(오후 3시)까지 경품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1등(1명) LG스타일러, 2등(1명) LG 50인치 TV, 3등(5명) 전기압력밥솥, 4등(10명)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각각 지급 한다. 또한 아파트 청약 후 관련 청약 인증서류를 지참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굿키퍼 6종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서창’은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현장 홍보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현장 홍보관을 방문해 드림통장을 개설한 고객에게 간단한 생필품과 함께 고급타월 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드림통장이란 단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청약조건이 안내되어 있는 것으로, 향후 모델하우스 방문 시 드림통장 소지자에게는 특별 사은품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드림통장 소지지가 청약 후, 인증서류를 지참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기존 청약고객 대상 사은품에 고급 장우산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드림통장을 개설하면 모델하우스 방문 시 하이패스 출입구를 통해 빠른 관람이 가능하고 별도의 전용 상담석이 마련된다. 다만, 드림통장 개설은 현장 홍보관을 방문해 드림통장 개설을 희망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만 제공된다.인천 서창2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서창’은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총 835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으로 지어진다. 평면은 총 3가지 타입을 선보이며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e편한세상 서창’이 위치한 인천 서창2지구 10블록은 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로 단지 서쪽에 중심상업지구가 바로 인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장아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축구장 하나 크기(5,000㎡)의 대규모 중앙공원을 단지 중앙에 조성하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상가 주차장 제외) 해 주거녹지율을 높였다. 입주민들을 위한 시설로는 중앙공원과 연계한 대규모 어린이집과 통합형 복합문화 커뮤니티 센터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단지 내 주차장은 기존 아파트(2.3m) 대비 10cm 더 넓은 2.4m(전체 주차공간의 82%)의 광폭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일반아파트 대비 4배 이상 높은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의 첨단·보안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화된 단열 설계와 층간소음 예방 설계도 적용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가 적용되어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소음 예방 및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하다. 한편 ‘e편한세상 서창’ 평균 분양가는 3.3㎡당 830만원 선에 책정되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청약접수는 4월 13일~1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4월 22일, 당첨자계약은 4월 28일~30일에 진행한다. 현재 사업지 인근 현장 홍보관(인천 남동구 서창동 104-24번지)에서 사전 방문객들에게 분양정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0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수인선 인천논현역 1번 출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 032-468-8288
- 아파트값 상승세 높은 미사강변, 3월 말 ‘미사강변리버뷰자이’ 분양 앞둬
- [뉴미디어팀] 지난해 경기도 내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던 상위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과 같은 부동산불황에 집값이 올랐다는 것은 부동산 개발호재가 많다는 의미인 만큼 앞으로 주거여건은 물론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31개의 시, 군 내에서 아파트 가격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광명시로 6.19%가 올랐다. 2위는 수원시로 4.14%를 기록했다. 3위는 안산시로 4.07%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으며, 가평군(3.84%)이 뒤를 이었다. 하남시와 성남시는 3.5%의 아파트 가격상승률을 기록해 공동 5위를 기록했다.특히 하남시의 경우 2013년도 -3.21%이었던 아파트값상승률이 1년만에 3.5%까지 뛰어오르는 등 인기지역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하남시가 이렇게 집값이 높게 상승된 이유로2009년 개발에 들어간 미사강변지구 분양이 본궤도에 올랐고 하남시 학암동 일대가 위례신도시에 포함되는 등 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시세에 반영됐기 때문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또한 하남 유니온스퀘어, 지하철 5호선 연장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집중되면서 지역 내 아파트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여기에 최근 지하철 9호선이 미사강변도시를 거쳐 남양주 양정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어 이 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뿐만 아니라 하남시의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남시의 대표 택지개발지구인 미사강변도시는 작년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더샵리버포레 등 중대형 민간 분양단지들도 100% 분양 완료됐다. 올해는 한강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작년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분양 당시 미사강변도시 민간분양 최초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93대 1의 경쟁률 기록을 세우며 계약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후속 단지인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한강변과 마주한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특히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클 것으로 보인다.단지 바로 앞 78,755㎡ 규모 근린공원 조성계획과 더불어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 조망(일부가구)이 가능한 입지로 한강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선동둔치체육시설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강남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고,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백화점·쇼핑몰·영화관·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 스퀘어'(2016년 완공 예정), 하남지식산업센터·첨단업무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지역의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사전 공급에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양한 특화평면을 이번 분양에서도 선보인다. 전용 128㎡, 132㎡로 구성되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침실, 펜트리, 가족실 등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이 도입된다. 또한 주택형에 따라 안방에 마스터 드레스룸, 서브 드레스룸 및 서재, 취미실, 맘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 풍수지리 명당, ‘꿈의숲 SK뷰’에 살아볼까
- ‘배산임수’형 풍수명당 길지라는 이점으로 수요자 유인‘꿈의숲 SK뷰’단지 뒤 영축산, 단지 앞 우이천, 배산임수 조건 충족[뉴미디어팀] 풍수지리 전문가들이 가장 좋은 땅의 요건으로 꼽은 것은 무엇일까? 이들은 한 목소리로 ’배산임수(背山臨水)’라 답한다. ‘배산임수’는산이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앞에는 물이 있기 때문에 기(氣)가 응집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부와 명예 등을 얻을 수 있거나 자손대대로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길한 기운이 도는 길지(吉地)로 여겨지고 있다.분양시장에서도 ‘배산임수’터에 자리잡은 곳들은 많은 관심을 받는다. 희소성과 함께 부동산을 매입하는데 있어 기왕이면 ‘부와 명예가 따르는 명당’을 사고 싶은 심리를 자극시키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9월 분양한 경남 양산시 주진동에 위치한 ‘양산 롯데캐슬’의 경우에도 대표적인 ‘배산임수’형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청약접수결과 평균 4.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마감됐다. 또한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아이파크’도 한강과 남산을 품은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춰 평균 22.7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하는 등 ‘배산임수’형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한 분양 관계자는 “고급주택이나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수요자들이 매입을 최종으로 결정하기 전에는 지관을 대동하고 오기도 한다”며 “풍수지리학적 요소가 마케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주목 받으면서 웃돈을 주고라도 구매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최근 길지 마케팅을 통해 분양시장에서의 눈길을 끄는 단지가 있다. SK건설이 북서울꿈의숲 인근에 분양중인 ‘꿈의숲 SK뷰’가 해당 단지이다. ‘배산임수’, 금계포란형의 풍수명당을 갖춘 입지를 통해 수요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으며 전용 84㎡A∙B는 마감을 목전에 뒀다.‘꿈의숲 SK뷰’는 ‘배산임수’와, 인재가 나온다는 ‘전저후고’, 부귀가 산처럼 쌓이는 ‘전착후관’3요가 갖춰진 명당중의 명당에 위치한 단지이다.특히노원구에 8년만의 신규공급으로 그동안 낡은 아파트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던 실수요자들이 새 아파트에다풍수지리적으로 우수한 요건까지 갖춘 ‘꿈의숲 SK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단지 바로 뒤편에는영축산근린공원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는우이천이펼쳐진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아파트이다.또 단지인근에북서울 꿈의 숲과 북한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뛰어난 조망과, 2016년 문화∙체육 복합시설 ‘제2구민체육센터’가 올해 중 완공 예정이다.‘꿈의숲 SK뷰’ 단지주변에는지하철 1호선광운대역과6호선 석계역, 그리고 동부∙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다. 여기에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도 이르면 올해 중 착공될 계획이어서 교통 편리성도 높아지는 등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한 강북권 최대 규모의 뉴타운‘장위뉴타운’의 개발이 본격 궤도에 오르며 ‘꿈의숲 SK뷰’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뉴타운과 입지 조건이 동일하면서 가격 경쟁력은 높을 것으로 기대돼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한편, ‘꿈의숲 SK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총 504가구로이루어져 있으며, 전용 59, 84m²의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위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
- 한강조망권 품은 교통요충지 하남서 3월 ‘미사강변리버뷰자이’ 분양 나선다
- [뉴미디어팀] 본격적인 분양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모처럼 부동산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강남과 더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가장 노른자위로 꼽히는 ‘한강조망’이 가능한 아파트가 속속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지난달 27일부터 주택청약 서울 및 수도권 1순위자격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한강 조망 아파트에 대한 청약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한강 조망을 갖춘 단지는 ‘조망권 프리미엄’을 비롯해 한강이라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같은 지역 비조망 아파트보다 가격도 높을 뿐만 아니라 불황기에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한강조망 아파트는지역 내 집값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실제 송파구 아파트 값은 한강과 인접한 잠실동이 가장 높게 형성돼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2015년 2월 기준으로 잠실동 아파트의3.3㎡당 평균 시세는 2875만원으로 송파구 평균 아파트값(2204만원)에 비해 30%가량 높다.마포의 경우도 한강과 인접한 하중동 아파트값은 2535만원으로 마포구 평균가격(1658만원) 보다 50% 이상 높고 성동구에서 옥수동 집값(1921만원)이 성동구 전체(1622만원) 보다 18% 더 높다.한강조망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분양권 프리미엄으로도 확인된다.작년 5월에 분양한 ‘미사강변2차푸르지오’의 경우에도 한강이 보이는 주택형을 중심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이 3000~4000만원 가량 형성이 돼 있다는 것이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의견이다.2013년 11월에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1회차’ 역시 한강조망이 가능한 전용 112㎡에는 약 1억원선의 웃돈이 붙어있다는 전언이다.희소성이 높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한강변 아파트들의 경우 입지가 한정돼 있는데다 서울시가 스카이라인 규제를 발표하면서 한강변의 초고층 건립이 어려워짐에 따라 한강조망 가능 세대가 줄어들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조망 아파트는 조망권뿐만 아니라 희소성,쾌적성 등 실거주 및 투자요건까지 다 갖추고 있다”며 “내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수요자라면 한강조망권 단지에 관심을 기울여 볼 만 하다”고 조언했다.올3월에 계획돼 있는 한강조망 가능 단지 중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곳은 미사강변도시에서 3월 선보이는 GS건설의 ‘미사강변리버뷰자이’다.'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작년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분양 당시 미사강변도시 민간분양 최초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93대 1의 경쟁률 기록을 세우며 계약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후속 단지인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한강변과 마주한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특히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클 것으로 보인다.단지 바로 앞 78,755㎡ 규모 근린공원 조성계획과 더불어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 조망(일부가구)이 가능한 입지로 한강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강남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고,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백화점•쇼핑몰•영화관•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 스퀘어'(2016년 완공 예정), 하남지식산업센터•첨단업무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지역의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사전 공급에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양한 특화평면을 이번 분양에서도 선보인다. 전용 128㎡, 132㎡로 구성되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이 도입된다. 이외에도 주택형에 따라 마스터 드레스룸, 서브 드레스룸 및 서재, 취미실, 맘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 광화문 카페서 모여 '짬짜미' 한 대우·현대·SK건설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4대강 사업의 일환인 보현산 다목적댐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한 대형 건설사들의 담합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2010년 2월 발주한 경북 영천시 보현산 다목적댐 건설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투찰률 등을 합의한 대우건설(047040)과 현대건설(000720), SK건설에게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01억9400만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이들 3개사 임원은 보현산 다목적댐 공사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뒤, 서울 광화문역 근처 카페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원들은 서로 투찰률 95%(약 1570억원)가 넘지 않는 선에서 입찰금액을 써내기로 합의한 뒤, 실행에 옮겼다.투찰률은 추정되는 공사금액 대비 건설사들의 입찰금액 비율로, 발주기관 입장에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사를 맡기기 위해 투찰률이 낮은 건설사에 공사를 주는 경우가 많다.건설사들은 다른 업체를 제치고 공사를 따내려면 투찰률을 최대한 낮춰야 하지만, 이는 곧 영업이익 저하로 연결되기 때문에 담합을 한다. 투찰률이 높아지면 건설사들은 이득이지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그만큼 예산을 낭비하게 된다.담합 결과 3개사의 투찰률은 94.8932%(대우), 94.924%(SK), 94.9592%(현대) 등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이로 인해 입찰금액 측면에서는 경쟁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설계평가에서 1등을 한 대우건설이 낙찰됐다.이 같은 건설사들의 담합행위에 대해 공정위는 총 101억9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과징금 액수는 대우건설 34억2200만원이 가장 많고, 현대건설과 SK건설이 각각 44억9100만원, 22억8100만원씩이다. 최영근 공정위 카르텔총괄과장은 “이번 조치로 고질적인 입찰담합 관행에 대한 주의를 다시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앞서 보현산다목적댐을 포함한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된 입찰담합 등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및 입찰방해죄로 기소했다. 법원은 전·현직 임원 22명에 대해 징역 및 집행유예를, 현대건설 등 11개 법인에 대해선 벌금형을 선고했다. .▲보현산다목적댐 건설공사 위치도▶ 관련기사 ◀☞신역세권 들어서는 분양 단지 어디?☞대우건설, 이라크 유전 공사 계약 해지 왜?☞[부동산캘린더]봄바람부는 분양시장…청약접수 11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