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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집 사자” 전세민 이목 끄는 ‘힐스테이트 태전’ 입주도 빨라
  • “차라리 집 사자” 전세민 이목 끄는 ‘힐스테이트 태전’ 입주도 빨라
  • 수도권 전세가율 72.9%, 2년 전보다 12.7%포인트 올라[온라인부] 전국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자 매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약이 만료되면 집주인들이 전세금을 기존 보다 올려 받고 있어 세입자들은 차라리 집을 구매하겠다는 의지다.&nbsp;그러나 신규분양 아파트 경우 착공 후 입주까지 2~3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 전세계약이 끝난 후 바로 입주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입주가 빠른 신규분양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nbsp;국민은행 부동산시세(9월 기준) 따르면 서울시에서 전세가율 70% 넘는 지역은 25개구 중 20개 지역으로 조사됐다. 성북구가 81.6% 가장 높았고 ▲강서구(79.86%) ▲동작구(78.4%) ▲중구(76.1%)▲서대문구(76.0%) ▲관악구(75.8%)가 그 뒤를 이었다. 2년전과 비교했을 때 이들 지역은 대부분 15%p씩 오른 것이다.&nbsp;[전세난이 갈수록 심각해 지자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경기 광주 태전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주 모델하우스에도 매일 주택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현대건설>]수도권도 마찬가지다. 경기도 32개 시&8226;군 중에서 26개 지역이 70%를 넘었고, 의왕시가 79.5%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군포시(78.3%) ▲하남시(77.6%) ▲화성시(77.5%) ▲고양시(77.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도 ▲부평구(77.0%), ▲연수구(73.8%) ▲동구(73.5%) 등 8개구 중 5개 구가 70%를 넘었다.이 같은 전세가율의 가파른 상승은 개별 단지로 비교 했을 때 더욱 알 수 있다.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우림필유(2010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84㎡ 평균 전세가는 2억4500만원으로 2년 전(1억8500만원)에 비해 6000만원 올랐다.&nbsp;경기 성남시 분당동에 위치한 샛별마을 동성 아파트(1992년 6월 입주) 전용면적 59㎡도 2년 전에 비해 7750만원(2억2000만원→2억9750만원)이나 상승했다. 두 단지 모두 전셋값이 1억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이렇다 보니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가 수월해지면서 매매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경기·인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28만334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2년 전(14만7233건)보다 1.9배, 1년 전(19만7891건)보다 1.4배 많은 수치다.부동산 전문가는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한 지역의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의 격차가 1억원이 채 나지 않기 때문에 이들 지역은 향후 집값이 올라갈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전략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에도 전세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nbsp;현재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기 때문에 굳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청약 가점 등과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어 눈 여겨볼 만 하다.특히 힐스테이트 태전은 광주시에서는 최초로 공급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총 3146가구의 대단지임에도 2대 1의 청약 성적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nbsp;힐스테이트 태전 분양관계자는 “전세로 살다가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 비중이 높고 인근 분당지역 전세민의 계약자도 많은 편이다”라며 “광주에서 처음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이미지에 맞게 우수한 상품 설계를 자랑하며 강남과 분당으로 접근성 좋은 입지까지 갖춰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힐스테이트 태전이 들어서는 태전지구는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 임시개통으로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nbsp;여기에 단지 가까이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를 통해 분당선 이매역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 3정거장, 신분당선·지하철 2호선 강남역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nbsp;또한 힐스테이트 태전은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단지별로 25인승 셔틀버스 1대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때문에 입주 이후 입주자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지하철역, 버스정거장 등 근거리 중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nbsp;여기에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8729;중&8729;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nbsp;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되고, 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nbsp;세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하고,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모든 욕실의 미끄럼방지타일 시공으로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이와함께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예정이며 각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nbsp;한편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난 7월3일에 열린 ‘2015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에서 친환경대상 및 7월23일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5 친환경 건설산업대상’ 주거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힐스테이트 태전은 자연과 함께 어우르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 단지로 우뚝 자리매김했다.&nbsp;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31-1400
넘쳐나는 수익형 상가, 숨은 진주 여기 있었네
  • 넘쳐나는 수익형 상가, 숨은 진주 여기 있었네
  • 역세권 중심업무 지구로 뜨거운 관심 집중되는 미사강변도시역세권의 유동인구 수요 고정 확보… ‘미사 푸르지오 시티’, 투자 가치↑상가의 경우 52~55%대 높은 전용률로&nbsp;사전청약 중 투자자 문의 급증[온라인부] 넘쳐나는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옥석 고르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 중 개발호재와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로 미사강변도시가 집중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본격 개발된 미사강변도시는 이미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었다. 한강변에 자리해 조망권 확보도 보장되고,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중에서 강남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며 고덕업무지구,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대규모 업무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했기 때문이다.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 확정과 9호선 유치 등 대어급 호재들도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투자 가치는 연일 상종가를 울리고 있는 상황. 이에 미사강변지구의 투자 가치가 100% 반영된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으로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천혜의 주거환경 갖춰, 분양권에 프리미엄 훌쩍 붙어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567㎡의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현재 막바지 조성이 한창으로 총 3만 8천여 세대, 약 13만 명 수용이 계획돼 있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약 48만㎡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이다. 먼저 상업&8729;문화&8729;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8729;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8729;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또한 백화점&8729;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된다.&nbsp; 이에 모든 조성이 완료되면 대규모 업무지구 배후에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 업무·상업·문화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여기에 미사강변도시에는 현재 약 4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공급 예정인 1만 7천여 세대가 2017년까지 모두 입주 예정으로 배후수요는 장기적으로 볼 때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강변도시는 현재 서울 동부 최대의 주거벨트로 서울 고덕, 강일 1&8729;2지구, 하남 풍산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이미 구도심이 개발돼 있어 의료시설, 대형 쇼핑시설, 문화시설 등을 바로 누릴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미사강변도시의 강점이다. 북측과 동측에 한강이 흐르고 있고 인근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강 시민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추후 개발이 더 진행되면 웃돈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교통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이 확정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인 미사역 품은 ‘미사 푸르지오 시티’ 내달 분양 이러한 가운데 내달 중 ㈜투게더홀딩스가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에 있어 주목된다. 두 개 사업지 동시 분양이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도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서 분양된다. 8-2·3블록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10-2블록은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두 단지 모두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지상 4층부터는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두 개 사업지 모두 21, 24, 41㎡ 3개 타입으로 각각 546실, 269실로 조성된다.상가의 경우 상업시설 분양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요소가 많아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상가는 52~55%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2, 3층의 상가에는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 테라스상가가 들어서고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의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매력적인 입면 및 동선이 만들어진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 거주민이라는 고정 수요를 기본으로 확보한 상태이며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일대 상권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업무지구, 상업&8729;문화&8729;관광 시설 등으로 상시 거주민 수요는 물론 풍부한 업무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라며 “특히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미사강변도시의 전체 수요는 물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돼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홍보관은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79길 26 현대아이파크 1단지 단지내상가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4779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소형아파트 전세난속에 급부상
  •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소형아파트 전세난속에 급부상
  • 등촌동 오피스텔(아파텔) 관심가져 볼만..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투자가치 높아[온라인부]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대도시의 전세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100%를 넘어서는 등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집을 반전세 또는 월세로 내놓고 있는 추세라 당분간 전세품귀현상과 전세가 고공행진은 더 이어질 공산이 높다. 추석 이후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여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의 7개동 364실 규모에 선호도 높은 쓰리룸(방2, 거실) &#183;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아파텔)로 이뤄져 있다.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더블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에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nbsp;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각각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183; 빌트인 드럼세탁기 &#183;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183; CCTV 카메라 &#183; 디지털 도어록 &#183;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등촌 투웨니퍼스트’ 1차분 104세대는 1주일 만에 분양물량이 소진되었고, 2~3차 260세대를 분양 중인데 아파트형 내부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투자가치를 감지한 발 빠른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태다. 인근 공인중계사에 따르면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강서구에 쓰리룸 오피스텔 분양물량이 없어 9호선 2&#183;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9호선 역세권에서 공급과잉 논란을 빚고 있는 원룸과 달리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공급이 거의 없는 쓰리룸 오피스텔이라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서 전세난에 허덕이거나 임대수익을 염두에 둔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어 주택청약 자격도 변함없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우선청약에 당연히 참여할 수 있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아파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nbsp;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문의 (1899-5327)
  • 中기업, 4년만에 국내 상장…로레알 협력사 ‘크리스탈신소재’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중국기업이 4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증시에 문을 두드린다.중국 고품질 합성운모 전문기업 크리스탈신소재는 1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중국기업이 국내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완리(900180) 이후 4년 만이다.크리스탈신소재는 2003년 설립되어 운모 산업에 매진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화학기업 머크(Merck)와의 기술 협력을 계기로 고품질 합성운모 전문기업으로 변신했다. 2010년 고품질 합성운모 결정체 상용화에 성공해 자원고갈, 환경훼손, 인체유해성 및 아동노동 등의 한계를 드러낸 천연운모를 대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중국정부가 기초기술의 뉴노멀(New Normal)을 기치로 추진하고 있는 ‘강기(强基)프로젝트’의 10대 핵심 부문 중 첨단신소재 분야의 고품질 합성운모 개발과제 중점 수행기업으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신소재는 강력한 R&D 능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오랜 난제였던 합성운모의 고불소 문제 해결에 성공, 적용가능 제품군을 크게 확대하며 머크, 바스프(화학), 로레알, 에스티로더(화장품), 프리스미안(케이블) 등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를 확보하였다. 또한 업계 최초로 합성운모 결정체 생산의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완성하여 품질 안정성과 대량 생산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확보하였다.주관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KDB산업은행, LB인베스트먼트, JAFCO Asia 등 국내외 유수 기관투자자들이 사전 실사를 거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첫 번째 중국기업으로서 한국거래소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했다는 점 등은 그간 실추됐던 중국기업의 신뢰도를 보강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2014년 매출액 560억원, 영업이익 243억원, 순이익 20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현재 건설 중인 신공장이 완공되는 내년 중순 이후에는 생산능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예정일인 10월 31일 이후, 11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9일~10일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거래개시일은 11월 중순으로 예상된다.
2015.10.12 I 정병묵 기자
등촌동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희소가치 높아 주목
  • 등촌동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희소가치 높아 주목
  • 스튜어디스, 신혼부부에게 인기... 희소가치 높아 쓰리룸 아파텔 품귀 현상[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nbsp;추석 이후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nbsp;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nbsp;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nbsp;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nbsp;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nbsp;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nbsp;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nbsp;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이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쓰리룸이 대세다"고 전했다.&nbsp;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nbsp;‘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nbsp;&nbsp;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nbsp;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nbsp;문의 (1899-5327)
에이티젠 "癌진단키트, 中·유럽 진출…내년엔 흑자전환"
  • [IPO출사표]에이티젠 "癌진단키트, 中·유럽 진출…내년엔 흑자전환"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전세계가 면역세포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덴마크에서 이례적으로 임상 비용을 지원받고 중국 진출도 논의하고 있다.”박상우(사진) 에이티젠 대표는 8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상장후 연구개발(R&D) 인력을 확충하고 신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회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바이오 벤처기업인 회사는 재조합 단백질·항체 시약 연구·제조를 통해 단백질과 항체 등을 개발·공급했다. 2012년 단백질 관련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NK세포 활동성을 측정하는 엔케이뷰키트(NK Vue Kit)를 개발했다. NK세포는 암세포와 바이러스를 능동적으로 인지하고 직접 파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면역세포다.키트는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48시간내 면역도 검사를 시행한다. 방사능 동위원소를 결합하고 세포를 배양하는 등 길고 번거로웠던 기존 절차를 줄인 것이다. NK세포의 활성도를 수치화하는 세계 유일한 제품으로 60여개국에 특허가 출원됐다. 국내는 지난해만 해도 도입기관이 5개에 불과했지만 올 상반기 102개로 급증했다. 연말까지는 190개로 늘어날 전망이다.박 대표는 “복잡한 암 검진과정을 보조할 수 있는 도구와 정상인의 면역 능력을 알 수 있는 건강검진용으로 납품한다”며 “환자의 특정 약물치료 반응성을 예측하는 동반진단과 임상연구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현재 암 진단 보조지표 기능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미국 재향군인병원(전립선암 표준 진단법), 캐나다 정부(대장암 진단 분변잠혈검사) 등 다양한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다. 특히 동반진단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할 전망이어서 표적항암제 동반진단 기준을 확립하기 위한 임상실험을 추진 중이다. 폐암의 경우 미국 UCLA 대학의 항체 연구에 키트를 제공키로 했다. 임상비용은 대학측이 지원한다.미국 유전자진단 회사인 신베니오와는 전략적 제휴를 맺어 이 회사 조직 검사 기술의 사전 검사 제품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박 대표는 “신베니오는 중국 대형 제약회사인 리주제약과도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달부터는 중국 본격 진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덴마크에서는 조기 암 발견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임상을 현지 정부가 지원해 추진키로 했다”고 전했다.최근까지 실적은 부진한 편이다. 지난해까지 51억원, 올 상반기 30억원 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키트에 대한 가시적 성과가 나오면 내년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공모 주식수는 총 100만7255주다. 희망 공모가는 1만2500~1만4500원이다. 공모자금은 총 125억9000만~146억1000만원 선으로 시설자금과 R&D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이날까지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공모 청약은 오는 14~15일 진행한다.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23일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다. 에이티젠의 진단키트 NK Vue Gold 제품.(사진=에이티젠 제공)▶ 관련기사 ◀☞ 에이티젠, 세포검사키트 美유전자진단 회사에 공급☞ 케이맥, 28억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선천성 난청 조기발견 할 유전자진단키트 개발 착수
2015.10.08 I 이명철 기자
"용인센트럴코업 오피스텔" 매달77만원씩 5년간 임대확정!
  • "용인센트럴코업 오피스텔" 매달77만원씩 5년간 임대확정!
  • [온라인부] 과거 금리가 높았던 시대에는 저축만으로도 충분했지만,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1%대의 저금리시대인 요즘, 월세 받는 부동산상품이 저금리시대의 생존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이 화제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도시개발구역 M1-1-2블럭(역북동 370-3,중심상업지역)에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대지면적 5,006㎡, 연면적 44,518㎡에&nbsp; 지하4층~지상17층 규모 총 726실로 구성된다.최근 1차 분양은 성황리에 100% 마감이 되었으며 이번에 2차 분양물건을 오픈한다. 2차 분양은 국내 NO.1 운영사인 코업 레지던스에서 전세대를 5년간 임대확정을 체결한 호실로 수분양주는 공실걱정,임대관리걱정 없이 장기간 월세를 받을수 있으며, 입주후 발생하는 부동산수수료도 없어 임대사업시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대폭 줄이므로써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 하고 있다.장기 임대인 점을 감안하여 인테리어는 설계부터 임차인인 코업의 매뉴얼에 맞게 적용했다. 코업 오피스텔은 준공 후 호텔식으로 운영 예정이여서 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지며 가전 및 필수품 50여 가지, 약600만원 상당의 비품을 무료로 비치한다.특히 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체크 사항인 입주 후 안정적인 월세가 보장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미래에셋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으로 공사비가 이미 확보되어 있으며, 수탁사인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 포스코ICT와 중앙건설에서 2017년 7월 책임준공을 맡고 있어 안정성을 확보 하였다.정부에서 임대사업장려 정책으로 금융규제완화하여 일전에 볼수 없었던 담보대출비율 최대70~80%까지 대출이가능하며 금리는 2~3%대 초저금리로 투자자 접근을 용이하게되었다. 1호실당 실제투자금액은 약3천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이러한 강점을 지닌 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은 분양계약과 동시에 선임대차 계약(5년 임대확정)이 체결되며,청약통장은 필요 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국제자산신탁 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수의계약을 받으며 신청금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된다.현재 2차 분양물건중 임대가 맞춰진 호실들로 청약접수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여서 먼저 호수 배정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위치하여 방문 전 전화 사전예약시 사전예약 우대 받을 수 있다고 한다.청약계좌 : 외환은행 630-009692-680예금주 : 국제자산신탁(주)신청 접수 및 문의 : 02-6434-0600
아는 만큼 보인다… 지역주택조합 선택 시 ‘매의 눈’ 필요
  • 아는 만큼 보인다… 지역주택조합 선택 시 ‘매의 눈’ 필요
  • 동작하이팰리스, 신뢰와 명성의 쌍용건설 시공예정으로 ‘실수요자 기대’ UP[온라인부] 부동산 경기가 호황을 누리면서 건설사들이 그 동안 미뤄뒀던 물량을 대거 쏟아내면서 ‘분양 잔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공급과잉 우려가 나오면서 수요자들이 주택 선택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요즘 뜨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예외는 아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내집마련 지름길로 부각되고 있지만 체크해야 할 사항이 적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청약통장 없이도 자신이 원하는 곳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 이면에 숨겨진 옥석을 가릴 줄 알아야 한다는 얘기다.지역주택조합이란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이 직접 사업주체가 돼 땅을 사고 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조합원이 자기비용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이나 금융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어 공급가격이 일반분양아파트보다 보통 10~20% 가량 저렴하다는 것이 이점이다.하지만 지역주택조합 가입은 일반 아파트처럼 일정한 돈을 내고 분양 받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이 사업의 주체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신탁회사를 통해 자금관리가 철저히 되고 있는지, 시공 예정 건설사는 믿을 만한 회사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주택조합을 오랫동안 시공해 온 믿을 수 있는 1군 대기업 건설사 인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로서는 사업규모나 시공능력 등에서 인정 받은 쌍용건설 등이 시장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가 1군 브랜드의 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178; 건축면적 4,700m&#178;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178;(22평) 32세대, 59m&#178;(26평) 345세대, 84m&#178;(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사업지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고,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동작하이팰리스는전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178;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178;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인근에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178;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한편동작하이팰리스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초역세권 6천에 2채 5년 임대확정
  • [분양정보]초역세권 6천에 2채 5년 임대확정
  • [뉴미디어팀] 과거 금리가 높았던 시대에는 저축만으로도 충분했지만,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1%대의 저금리시대인 요즘, 월세 받는 부동산상품이 저금리시대의 생존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이 화제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도시개발구역 M1-1-2블럭(역북동 370-3,중심상업지역)에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대지면적 5,006㎡, 연면적 44,518㎡에&nbsp; 지하4층~지상17층 규모 총 726실로 구성된다. 최근 1차 분양은 성황리에 100% 마감이 되었으며 이번에 2차 분양물건을 오픈한다.2차 분양은 국내 NO.1 운영사인 코업 레지던스에서 전세대를 5년간 임대확정을 체결한 호실로 수분양주는 공실걱정, 임대관리걱정 없이 장기간 월세를 받을수 있으며, 입주 후 발생하는 부동산수수료도 없어 임대사업시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대폭 줄이므로써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 하고 있다.장기 임대인 점을 감안하여 인테리어는 설계부터 임차인인 코업의 매뉴얼에 맞게 적용했다. 코업 오피스텔은 준공 후 호텔식으로 운영 예정이여서 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지며 가전 및 필수품 50여 가지, 약600만원 상당의 비품을 무료로 비치한다.특히 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체크 사항인 입주 후 안정적인 월세가 보장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미래에셋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으로 공사비가 이미 확보되어 있으며, 수탁사인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 포스코ICT와 중앙건설에서 2017년 7월 책임준공을 맡고 있어 안정성을 확보 하였다.정부에서 임대사업장려 정책으로 금융규제완화하여 일전에 볼수 없었던 담보대출비율 최대70~80%까지 대출이가능하며 금리는 2~3%대 초저금리로 투자자 접근을 용이하게되었다. 1호실당 실제투자금액은 약3천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이러한 강점을 지닌 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은 분양계약과 동시에 선임대차 계약(5년 임대확정)이 체결되며,청약통장은 필요 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국제자산신탁 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수의계약을 받으며 신청금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된다.현재 2차 분양물건중 임대가 맞춰진 호실들로 청약접수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여서 먼저 호수 배정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위치하여 방문 전 전화 사전예약시 사전예약 우대 받을 수 있다고 한다.청약계좌 : 외환은행 630-009692-680예금주 : 국제자산신탁(주)신청 접수 및 문의 : 02-6434-06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용인코업호텔&오피스텔 726실 100% 장기 임대계약 완료 선착순 분양, 투자자 화제!
  • 용인코업호텔&오피스텔 726실 100% 장기 임대계약 완료 선착순 분양, 투자자 화제!
  • [온라인부] 과거 금리가 높았던 시대에는 저축만으로도 충분했지만,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1%대의 저금리시대인 요즘, 월세 받는 부동산상품이 저금리시대의 생존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이 화제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도시개발구역 M1-1-2블럭(역북동 370-3,중심상업지역)에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대지면적 5,006㎡, 연면적 44,518㎡에&nbsp; 지하4층~지상17층 규모 총 726실로 구성된다. 최근 1차 분양은 성황리에 100% 마감이 되었으며 이번에 2차 분양물건을 오픈한다.2차 분양은 국내 NO.1 운영사인 코업 레지던스에서 전 세대를 5년간 임대확정을 체결한 호실로 수분양주는 공실걱정, 임대관리걱정 없이 장기간 월세를 받을 수 있으며, 입주 후 발생하는 부동산수수료도 없어 임대사업 시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대폭 줄이므로써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 하고 있다.장기 임대인 점을 감안하여 인테리어는 설계부터 임차인인 코업의 매뉴얼에 맞게 적용했다. 코업 오피스텔은 준공 후 호텔식으로 운영 예정이여서 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지며 가전 및 필수품 50여 가지, 약600만원 상당의 비품을 무료로 비치한다.특히 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체크 사항인 입주 후 안정적인 월세가 보장되어 있다는 점이다.&nbsp;또한 미래에셋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으로 공사비가 이미 확보되어 있으며, 수탁사인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 포스코ICT와 중앙건설에서 2017년 7월 책임준공을 맡고 있어 안정성을 확보 하였다.정부에서 임대사업장려 정책으로 금융규제 완화하여 일전에 볼수 없었던 담보대출비율 최대7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2~3%대 초저금리로 투자자 접근을 용이하게되었다. 1호실당 실제투자금액은 약3천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이러한 강점을 지닌 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은 분양계약과 동시에 선임대차 계약(5년 임대확정)이 체결되며, 청약통장은 필요 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국제자산신탁 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수의계약을 받으며 신청금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된다.현재 2차 분양물건 중 임대가 맞춰진 호실들로 청약접수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여서 먼저 호수 배정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nbsp;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위치하여 방문 전 전화 사전예약시 사전예약 우대 받을 수 있다고 한다.청약계좌 : 외환은행 630-009692-680예금주 : 국제자산신탁(주)신청 접수 및 문의 : 02-6434-0600
부산에 ‘오션 쇼핑 스트리트 상가’가 온다
  • 부산에 ‘오션 쇼핑 스트리트 상가’가 온다
  • 길게 늘어선 스트리트 상가 접근성 높아 투자가치 극대화 상가시설 고급화로 이용객 확보 용이...고정 배후수요도 풍부[온라인부] 저금리 기조 속 상가시장에 대한 인기가 계속되면서 단지 내 상가 시장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nbsp;과거 단지 내 상가라고 하면 세탁소, 슈퍼, 미용실등 생활밀착형 업종들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아웃도어 패션샵, 화장품 및 뷰티샵, 브런치카페등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 브랜드 가게가 단지 내 상가에 속속 입점하고 있다.&nbsp;이는 상가가 단순히 &apos;쇼핑&apos; 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놀이와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길 원하는 소비자 많아지고 있는 사회 트렌드에 맞춘 것이라 할 수 있다.&nbsp;이와 같은 단지 내 아파트 상가 시설의 고급화는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체류시간도 길어졌기 때문이다.&nbsp;또한 단지 내 상가는 고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며&nbsp; 아파트 청약을 통해 한차례 인기도 검증을 마쳤기 때문에 다른 수익형 상품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nbsp;실제로 최근 단지 내 스트리트 상가는 빠른 시간 내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구리 갈매지구에서 공급한 갈매역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인 ‘갈매역 아이파크 애배뉴’는 사전 예약에서도 평균 10대 1, 최고 80대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계약 시작 이후 이틀만에 총 159실이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nbsp;같은 달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분양한 &apos;롯데캐슬 골드파크&apos;의 단지내 상가 &apos;마르쉐 도르(March&eacute; Dor&eacute;)&apos; 청약접수 결과 156개 점포 모집에 약 33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 스트리트 상가는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따라 형성돼 있는 곳이 많아 접근성이 높아 유동인구 확보에 좋다."며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단지 내 스트리트 상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nbsp;이 가운데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남구 용호동 더블유 아파트 단지 내에서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인 &apos;더블유 스퀘어 상가&apos;를 분양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nbsp;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만 9만8492㎡ 규모의 초대형 상가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바다 조망권을 갖춘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로 조성된다.&nbsp;지난해 12월 먼저 분양한 1차분은 청약 당시 입찰에만 수 백여 명의 투자자가 몰리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였었다. 전체 99개 점포 중 경쟁입찰로 치러진 목 좋은 40여 개 점포의 경우 낙찰가율 (내정가 대비 낙찰된 금액 비율)이 최고 140%에 이를 정도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nbsp;또 추첨으로 나온 50여개 점포 가운데 코너 상가는 최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린 가운데 평균경쟁률은 5.9대 1을 기록했다.업계 전문가들은 더블유 스퀘어의 1차 분양 물량의 열기를 이어 후속 물량도 높은 경쟁률 속에 조기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nbsp;더블유 스퀘어는 복합주거단지 더블유 아파트 입주민의 고정 수요객인 1488가구의 더블유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반경 2㎞ 이내에 메트로시티, 센텀시티, 해운대 등 약 20여만여 세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nbsp;또 상가 주변으로 UN평화공원,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부산시립박물관 등의 유명관광명소가 있어 국내외관광객 수요를 흡수가 가능하다.단지가 바다를 끼고 있고,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설계방식도 적용할 계획이다. 지상 2층에는 약 12m에 달하는 광폭테라스를 설치해 공간활용은 물론 바다를 바라보며 쇼핑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nbsp;1층에는 약 5m의 명품테라스를 설치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벤트광장이 마련되고, 상가 바로 앞에는 공원을 연상케 하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돼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조망권을 갖춘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만큼 MD구성도 남다르다. 1층에는 대로변 유동인구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동시에 먹거리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팬시용품점, 편의점, 은행, 스포스패션샵, 아웃도어 패션샵, 화장품 및 뷰티샵,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의 판매시설이 입점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nbsp;2층에는 바다조망이 가능한 테라스가 설치된다는 점을 고려해 커피전문점, 브런치카페, 라운지바, 비어펍 국내외 유명음식 브랜드음식점, 전문식당 등의 다양한 F&B 매장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5만 3000여㎡ 달하는 대형마트와 문화집회시설로 꾸며진다.&nbsp;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더블유 스퀘어는 광안대교 조망권을 갖춘 프리미엄 오션 테라스 상가로 조성돼 부산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보인다”며 “이미 1차분에서 그 인기를 증명했고 10월에 분양할 잔여 물량도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nbsp; 분양문의 : 051-6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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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 전세난으로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로 몰려들어
  • 소형아파트 전세난으로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로 몰려들어
  • 9호선 라인 아파트형 오피스텔 인기... 등촌역, 증미역, 가양역 인근 아파텔 급부상[온라인부] 아파트에 이어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고 있다. 임대수입을 기대한 투자자가 몰리며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몸값이 뛰기 때문이다.&nbsp;지하철 9호선 라인을 비롯한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지역의 웃돈은 수천만원까지 형성되고 있다. 마곡지구인근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은 이미 분양가보다 상당히 올랐다.&nbsp;아파트 전세난으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투자수요가 눈독을 들이기 때문에 아파텔 분양권에 웃돈이 생겼다.&nbsp;여유자금을 임대수익형에 투자하는 게 안전하다는 생각에서 웃돈을 주고라도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nbsp; 모든 지역의 오피스텔에 웃돈이 붙는 것도 아니다. 지역별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많았던 세종시의 일부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보다 가격이 떨어졌다. 전문가는 투자할 때 공급과잉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nbsp;특히 추석이 지났음에도 전세난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을 이사철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서울 전세난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려들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방2 거실1 로 경쟁력을 갖췄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으로 나뉘고 채광과 환기도 우수하다”며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최근들어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nbsp;&nbsp;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동 대명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오피스텔이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가 아파텔의 인기를 증명해 주고 있다.&nbsp;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nbsp;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nbsp;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쓰리룸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nbsp;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nbsp;&nbsp;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nbsp;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nbsp;최근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쓰리룸 오피스텔이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등촌역 공항대로에 위치해 공항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nbsp;강서구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nbsp;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아파트 같은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nbsp;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nbsp;&nbsp;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문의 (1899-5327)&nbsp;
현대엔지니어링, 우수한 입지 갖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분양
  • 현대엔지니어링, 우수한 입지 갖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분양
  • 광교신도시 내 상업시설 중에서도 수변 조망 프리미엄 두드러지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온라인부] 올해 초 422대 1의 경쟁률로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정보 공개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힐스테이트 광교`가 오는 10월 70호실 규모의 상업시설 분양을 예정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 호수공원 내 원천호수 바로 옆이라는 최상위급 입지에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 928가구, 오피스텔 172호실, 상업시설 70호실을 신규로 공급하는 초우량 프로젝트다.&nbsp;`힐스테이트 광교`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은 이미 진행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과정에서 충분히 증명된 바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교`로 몰린 청약건수는 모두 9만 건에 육박한다.&nbsp;아파트 928가구에 1만7000여 건, 오피스텔 172호실에 7만2600여 건의 청약이 각각 접수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는 평균 20대 1, 오피스텔은 평균 422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광교신도시 내 상업시설 중에서도 독보적인 입지와 상품성,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업계에서는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상업시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대한 관심이 앞서 언급한 `힐스테이트 광교` 청약열풍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가진 여러가지 장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상업시설 측면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특히 광교 호수공원 자체가 주변 상권 형성에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광교 호수공원은 2014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을 수상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수변을 따라 조성된 6.5Km 길이의 산책로가 관광자원으로 기능, 지속적으로 유동인구를 늘리면서 상권 발달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nbsp;&nbsp;호수공원 인근 상권의 성공사례는 숱하게 많다. 예컨대 지난 90년 대 들어 조성된 일산 호수공원은 고양시와 김포&#183;파주, 나아가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주변 지역을 250만 명(2014년 기준)의 유동인구가 드나드는 경기 북부지역 최대 상권으로 키웠다. 인근에 조성된 라페스타 상권과 웨스턴돔 상권이 지금도 여전히 번성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더구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일산 호수공원과 달리 수변 프리미엄을 직접 누리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로 조성되며 점포들이 수변에 집중 배치됨에 따라 광교 호수공원 인근 다른 단지들보다 `호수 조망권`과 `소비자 집객력` 측면에서 절대 우위에 있다.&nbsp;또 앞서 언급한 총 1100가구 규모의 아파트&#183;오피스텔 입주민이 고스란히 상업시설 배후 수요층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nbsp;나아가입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조성하는 공개공지에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프레임과 조형벤치 등을 설치하고 앉음벽, 테이블세트 등을 배치해 휴식공간을 부여할 예정이다.&nbsp;파주 일대에 조성된 프리미엄 아울렛처럼 대규모 쇼핑과 휴게&#183;문화시설 이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문화소비를 선호하는 수도권 남부에 거주하는 여성고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를 더한 고부가가치 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 같은 자체 경쟁력에 더해 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까지 등에 업고 있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다.`힐스테이트 광교`가 위치한 광교D3 블록은 원천호수 인근 여러 단지 중에서도 호수와의 사이에 차도가 지나지 않는 유일한 자리다.&nbsp;산책로를 걷던 고객이 휴게시설을 이용하고자 할 때, 길을 건널 필요 없이 곧바로 상가로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 같은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산책을 즐기는 고객들의 새로운 약속장소,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광교 호수공원을 둘러싼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호재는 경기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청사 건립이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택지지구 D3 블록 서쪽 인근으로 경기도청 신청사와 컨벤션센터가 건립되고 북동쪽 인근으로는 광교 법조타운 조성된다. 정부 공공기관 및 법조타운 조성이 지역 내에 창출하는 경제효과는 지대하다.&nbsp;특히 경기도청은 상주인원과 민원인 규모가 다른 기관과 비교를 불허하는 초대형 공공기관이며 법조타운 역시 상주인원과 의뢰인이 사시사철 붐비는 업무지구로 자리잡게 된다. 이로 인해 광교 호수공원 상권은 주중과 주말, 일주일 내내 유동인구로 붐비는 복합상권으로 발달할 공산이 크다.주요 기업체와 공기관이 입주하고 있는 광교 테크노밸리도 광교신도시의 위상을 높여주는 호재다. 국내외의 인지도 높은 230여개 기업체가 입주하는 최첨단 단지로 CJ연구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R&D 센터가 이미 입주를 마쳤다. 오는 2016년 초로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개통도 호재다.&nbsp;연장 개통된 신분당선은 강남에서 분당 정자역을 거쳐 광교역(가칭)을 지나 경기도청역(가칭)까지 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광교에서 강남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또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오는 2018년 연결될 예정으로 이 공사가 완료되면 자가용을 통한 강남 접근 역시 29분대에서 18분대로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nbsp;광교 호수공원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개선될수록 상권이 크게 융성할 것은 자명한 이치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호재를 포함한 광교신도시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광교 호수공원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 기존의 수원역 상권과 분당 상권을 초월하는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광역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의 클라이막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광교신도시와 광교 호수공원 상권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상권 내 상가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매수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nbsp;광교신도시는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여타 신도시와 비교해 적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이 8.4%, 일산이 7.8%의 비율을 보였고 최근 조성된 위례신도시가 7.4%, 김포한강신도시가 5.7%의 상업시설 면적 비율을 갖고 가는 반면 광교는 1.1%에 불과하다. 상업시설을 더 공급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셈이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을 소유하게 될 수분양자 입장에서 오히려 상당한 메리트일 수 있다.&nbsp;상가를 통해 발생 가능한 수익이 주변 상가와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저해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지만 광교에서는 이러한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적고 오히려 상가 호실별내점객 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소득이 가능하다.&nbsp;업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에서는 향후 3만1000여 가구의 고정 수요와 15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nbsp;또 광교 호수공원 인근에는 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유동인구 유입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향후 상가 보유 프리미엄 또한 급등할 전망이다.`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이 같은 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상품으로 광교 호수공원 내 최고의 입지를 가졌지만 분양 물량이 70개 호실로 많지 않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선택받은 사람만 분양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nbsp;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후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이번 상업시설 분양을 기다리는 고객이 많지만 70개 호실로 분양물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모델하우스 방문 또는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문의 : 1670-1221
아산 배방역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주변 입지 조건으로 프리미엄 상승 모델하우스 들썩…
  • 아산 배방역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주변 입지 조건으로 프리미엄 상승 모델하우스 들썩…
  • [온라인부]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아산 ‘배방 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이 1차 조합원 모집을 단기간에 완료하고, 현재 9월초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선착순 동·호수 사전청약이 몰리고 있다.조합원 모집가로 분양중이기 때문에 일반 분양가보다 매우 저렴하고 토지 등기 완료로 인해조합아파트의 불안요소가 해소되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단지 인근에 모산초와 배방초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배방중, 배방고, 공립 배방유치원이 가깝고, 모산중이 2018년 개교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호서대와 선문대, 시립배방도서관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구조를 보면,중소형 평형의4bay 구조, 방4개로 실생활에 맞춘 유용한 평형배치로 설계되었으며기존안의 동향 4동에서 동향 3동 감소하고 동향 타입 동간 거리가 넓어져 세대간 사생활 보호 및 개방감이 증대되었으며 타입의 다각화로 인한 선택의 폭이 증가한다.세대수 확대로 인해 기존안 대비 관리비가 절감되고 태양광발전을 적용해서 인근 노후 아파트에 비해 25% 이상의 추가적 절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조경면적은 38.9%로 (법정 15%) 풍성해진 녹지 주거공간과 실개천을 품고 있는 자연을 지향하고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로 변화되어 차후 지속적인 프리미엄 형성되는 유형적 비용절감과 무형적 가치상승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아산시와 천안시를 연결하는 4통 발달 요충지에 위치하며 최근 배방-탕정간도로의 개통과 올해 말 아산 탕정 DC2 도로의 개통 예정으로 3분내 진입이 가능해서 아산 탕정 플레이시티 산업단지와도 한 뼘 생활권이 가능해져 프리미엄 입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아산 ‘배방 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은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구25평), 79㎡(구32평), 84㎡(구34평)로 구성되며, 공급가는 3.3㎡당 600~70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인 3.3㎡당 평균 732만원선 보다 저렴하다.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비 3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아산 ‘배방 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의 주택홍보관은 배방역 앞에 위치하며, 홍보관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신속하고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041-542-7117
추석 이후 부동산시장 향배는?.."집값·전셋값 동반 상승 지속"
  • 추석 이후 부동산시장 향배는?.."집값·전셋값 동반 상승 지속"
  • △추석 이후에도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집값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한 공인중개소가 벽면에 전세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추석 이후 집값은 어떻게 될까. 지금과 같은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특히 분양 시장은 연말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여 가구를 쏟아내며 부동산시장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수익형 부동산 역시 저금리 기조 속에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노린 투자 수요의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분양 열기 하반기에도 지속..집값은 강보합세부동산 전문가들은 추석 이후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세난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이사철 수요가 겹치면서 무주택자들이 대거 매매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수급 불균형으로 추석 이후에도 집값이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상품은 ‘분양 아파트’다. 올해 내내 최대 규모의 분양 물량을 쏟아냈던 건설업체들은 추석 이후 하반기에도 12만여 가구를 분양하며 청약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추석 이후인 올해 10월과 11월 158곳 11만945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곳 7798가구 △경기 65곳 5만7345가구 △인천 5곳 4260가구 △지방 61곳 5만47가구가 공급된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겨울철 비수기 전에 분양을 마무리 지으려는 건설사들과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가 증가한 것이 신규 공급이 늘어난 이유”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출 규제가 아직 시행 전이라는 점도 오히려 올해 하반기가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데 적기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남수 팀장은 “내년부터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시행돼 대출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는 것보다는 하반기에 미리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연말까지 매매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분양시장의 강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미친’ 전셋값 추석 이후가 더 걱정최근 주택시장의 모든 문제는 전세난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금리 기조 속에 임대사업자들이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서 전세 품귀 현상이 빚어졌고, 이로 인해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내집 마련에 나서면서 집값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전세난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경기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고 미국 금리 인상 역시 미적대는 분위기여서 저금리 기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월세 전환이 빨라지고 있는데다 만기가 된 전세는 재계약이 급증하면서 시장에 나오는 물건 자체가 없다는 게 문제”라며 “추석 이후에도 전세 품귀현상과 이에 따른 전셋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서울에서는 재건축·재개발사업에 따른 이주 수요가 전세난을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강남 4구의 이주 수요는 2만가구에 이르고, 서울 전체를 보면 6만 가구에 달한다. 이주 수요자들이 서울 전역과 서울 근교의 수도권 지역의 전세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이주 수요 분산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며 “이주 기간 추가 연장, 이주자를 위한 단기 임대주택 공급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불안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도 검토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 ‘주춤’ 상가·오피스 ‘주목’상반기 내내 저금리 기조에 투자처를 찾는 시중 자금이 빨아들였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하반기에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공급이 많아지면서 수익률은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상품별로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 과잉 우려가 제기되면서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하반기 입주하는 오피스텔 물량 1만9971실로 상반기 보다 17.7% 늘어난다. 공급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수익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8월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49%로 조사가 시작된 201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신 상가와 섹션 오피스가 새로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가는 공급량 자체가 부족해 수요가 몰리고 있고, 섹션 오피스는 2억~3억원 정도로 투자할 수 있어 틈새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수익형 부동산도 차별화된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다만 전체적으로 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상품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2015.09.29 I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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