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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캘린더)`보금자리·광교` 청약 2파전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5월 첫째주는 신규 사업장이 크게 늘어나는 분위기다. 보금자리2차지구와 광교신도시, 부천소사뉴타운의 청약 결과가 주목된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3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6일 대림산업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A7블록 `e편한세상`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 지상 39층 22개동, 전용면적 100~187㎡ 1970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광교신도시는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를 목표로 수원시 매탄동, 이의동 일원과 용인시 상현동, 영덕동 일원에 조성된다. 2011년까지 3만1000가구(인구 7만7500명)를 수용할 계획이다. 7일에는 LH공사‧SH공사‧경기도시공사가 보금자리주택 2차 지구 6곳(서울 내곡, 서울 세곡2, 남양주 진건, 구리 갈매, 부천 옥길, 시흥 은계)에서 `3자녀‧노부모 특별공급`의 사전예약 청약접수를 받는다. 2차지구는 전용면적 51~84㎡ 2만4763가구로 계획돼 있으며 이 중 1만8511가구가 사전예약 대상이다. 분양주택 1만4497가구, 공공임대주택 4014가구(10년 임대 2765가구, 분납임대 1249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11일, 본 청약은 내년 11월부터 진행되며,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추정 분양가에 대해 서울 강남권 2개 지구가 주변 시세의 56~59% 수준(3.3㎡당 1140만~1340만원)이고, 서부권‧동부권 4개 지구는 주변 시세의 75~80% 수준(750만∼99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서부권‧동부권에 공급되는 10년 임대주택은 주변 전세가의 62~79% 수준이고, 분납 임대주택은 주변 전세가의 76~79% 수준이다. 현장접수는 장소에 관계없이 모든 지구에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시 분양‧공공임대 구분 없이 3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뉴타운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59~122㎡ 총 797가구 중 7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12년 9월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 역세권 아파트로, 경인로와 서울외곽고속도로에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2015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역시 같은 날 코오롱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더프라우2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129~219㎡ 주상복합아파트 180가구 중 1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12년 8월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1300만원 초반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국제학교과 공립학교가 예정돼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됐고, 제2경인고속도로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진입로가 개통돼 교통여건이 한층 나아졌다.
- 강남 보금자리 2023년 전매 가능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강남권 보금자리는 2023년은 돼야 전매가 가능해 진다. 서울지역 보금자리지구는 계약후 10년의 전매제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금계획 등을 따져본 뒤에 청약에 나서야 한다.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SH공사, 경기도시공사가 함께 발표한 ‘보금자리주택 6개 지구 공공분양 사전(입주)예약 입주자 모집공고문’에 따르면 서울 내곡지구의 본청약 예정 시기는 2013년 1월(5단지), 3월(3단지), 4월(1단지)이다. 세곡2지구도 2012년 9월(4단지), 11월(1단지), 12월(3단지)이다.분양가격이 인근지역 시세의 70% 미만에 해당하는 내곡지구와 세곡2지구는 10년의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 받는다. 이 때문에 세곡2지구는 2022년 말, 내곡지구는 2023년 이후에나 전매가 가능해 진다.수도권에 위치한 남양주 진건지구, 구리 갈매지구, 시흥 은계지구도 전매 제한에 걸려 계약후 7년 동안 매매가 자유롭지 못하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 경쟁력과 전매제한으로 인한 현금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공급 과잉으로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수도권에 주변 시세의 70~80%에 해당하는 보금자리주택의 추가 공급은 추가 하락을 부채질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저렴하게 구입한 보금자리주택이 나중에는 가격 경쟁력을 잃을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사전예약 후 입주까지 최장 4년이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주택수요가 보금자리주택에 묶이는 부작용도 우려된다. 경기 구리 갈매지구 S-1단지의 본청약 시기는 2012년 4월로 예정됐다. 사전예약을 받은 후 23개월이 지난 후에 본청약이 진행되는 것이다. 또 이 단지의 입주예정월은 2014년 10월로 사전청약 이후 53개월 이후에 실제 입주할 수 있다. 국토부가 보상 및 지구설계 지연, 문화재 발굴 등의 이유를 들어 입주시기를 최대한 뒤로 미룬 것이다. ※ 전매가능시기는 본청약예정시기 1개월후 계약일로 산정했다. 내곡지구와 세곡2지구는 10년의 전매제한을, 수도권은 7년의 전매제한을 합산했다.
- 2차보금자리 1만8천가구 내달 7일 `스타트`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오는 5월7일부터 2차 보금자리지구 사전예약 일정이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9일 서울 내곡, 서울 세곡2, 부천옥길, 시흥은계, 구리갈매 등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6곳에 대한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오늘 5월7일부터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3자녀, 노부모,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1만2173가구는 5월7일부터 17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일반공급 6338가구는 5월18일부터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6개 지구에서 1만8511가구가 사전예약 물량으로 공급되는데 공공분양 물량은 1만4497가구며, 나머지인 4014가구(10년임대 2765가구, 분납임대 1249가구)가 공공임대주택 물량이다. 서울 강남 내곡지구에는 783가구, 서초 세곡2지구에는 711가구, 부천 옥길지구에는 3566가구, 시흥 은계지구에는 4520가구, 구리 갈매지구에는 2805가구, 남양주 진건지구에는 6126가구가 공급된다. 공공임대 물량 중 10년임대는 남양주 진건(979가구)과 부천 옥길(730가구), 시흥 은계(671가구), 구리 갈매(385가구) 등지에서 나온다. 분납임대는 부천 옥길(739가구)과 남양주 진건(510가구)에만 공급된다. 내곡과 세곡2지구는 20년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므로 공공임대 물량이 없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약자들에게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하기 위해 사전예약시스템과 사이버홍보관을 운영한다”며 “특히 접수기간 중 1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경쟁률조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료=국토해양부 제공)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 미분양 4만가구 매입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4월 24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지방 미분양 4만가구 사들인다 -北 "이산가족 면회소 등 5곳 몰수" -청와대 대통령 안보특보 신설 검토 -`7년만의 기회` 날린 한국 경제외교 ▲종합 -"선진국 찬성·개도국 신중 은행세 합의 시간걸릴듯" -박기준 부산지검장 사의 -출구전략은 아직..왜? -국내외 주요기업 1분기 실적 들여다보니 ▲경제·금융 -아시아 보험시장 불붙는다 -500억 이상 재정사업..재정부와 사전협의해야 -정치자금 대출금지조항 삭제 ▲국제 -오바마 꾸짖자 월街 공동전선..표결 앞두고 충돌 -美상원 "무디스가 금융위기 도화선" -마크 파버 "현금보다 금 보유 늘려야" -IMF "그리스 상황 매우 심각" ▲기업과 증권 -현대 신형 베르나, 중국서 먼저 공개 -포스코 철강가격 인상 -노트북·휴대폰 연결해 무선인터넷 -기아차·삼성전기 역대 1분기 최고실적 -다시 불거지는 그리스 리스크 -중국 동아체육용품 첫날 수모 -녹색기업 상장 쉬워진다 ▲부동산 -하락폭 커지는 강남권 재건축 -`미분양 해소 대책` 건설업계 반응 -작년 국토면적 여의도 24배 늘었다 ◇ 서울경제신문 ▲1면 -공모주 편법청약 당국, 차단 나섰다 -현대차, 금속노조 파업 동참 안해 -`마지막 미분양 대책이라지만`..시장 싸늘 -산은, 금호타이어에 출자전환·차등감자 -철강값 최대 25% 인상..車업체 등과 갈등 예고 ▲종합 -`스마트폰 앱` 거래에 과세 검토 -MS, 중국서 지재권 소송 이겨 -캐나다, G7중 가장 먼저 금리인상 시사 -강남아닌 곳 6억 집살때 3억 대출..사실상 DTI 일부 완화 -MB "건설업계 자구노력 병행돼야" -`한국 출구전략` 국제적 압력 고조 -"7년후 가계 빚 소득의 2배 넘을 것" -산업계 `원자재값 폭등` 후폭풍 확산 -밥상물가 `고공비행` 꺾일줄 모른다 -심층분석 한중FTA ▲정치 -거래소 급여 평균 1억2000만원 넘어 ▲국제 -美 공화당 `금융규제 지지 여론`에 흔들 -"SEC 사기혐의 제소는 사실무근" -그리스, EU국가에 `브리지론` 요청할듯 -"중국, 올 성장률 9.9% 달할 것" ▲산업 -`삼성의 미래 여는 새 화두` 뭘까 -SK에너지, 내달 전기차 배터리 본격 생산 -현대차 "올 中서 70만대 팔 것" ▲증권 -실적시즌 이후 증시흐름 좌우할 변수는? -車 `빅2` 실적 발표후 주가 엇갈려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에도..건설株 `미끄럼` -LG이노텍 장중 5%대 급락 왜? -주가와 거꾸로 가는 `매수` 보고서? -아몰레드주, LGD 투자발표 힘입어 급등 -중국기업 "제값 못받네" -IB스포츠, 김연아 재계약 불발 전망에 약세 ◇ 한국경제신문 ▲1면 -藥리베이트 쌍벌죄 도입..제약업계 구조조정 회오리 -5조 들여 미분양 4만채 줄인다 -현대차 노조, 금속노조 파업 거부 ▲종합 -떨어질줄 모르는 `식탁 물가`..양파 한달새 두배 폭등 -방통위 "방송3社, 월드컵 중계 30일까지 협상하라" -정부, 쌀값 안정 위해 20만톤 사들여 격리키로 ▲경제 -은행세 도입 원칙합의..6월 부산서 결론낸다 ▲국제 -美 IT여걸들, 위기의 캘리포니아 구할까 -中남부 동남아 불법 노동자 북적 -MS가 중국서 사는법..`구글, 봤지!` -드가·르누아르..2차대전때 잃은 걸작 140점 귀환 -`월가 태풍의 눈` 골드만삭스 ▲산업 -자신감붙은 정의선 "중국에 3공장 건설 검토" -국제 원자재값↑..조선·건설 원가상승 부담 더 커진다 -글로벌 휴대폰 최강자 노키아 `3류`로 전락하나 ▲부동산 -`지분 쪼개기` 규제 어쩌나..서울시의 딜레마 -강동구 재건축 3.3m2당 3천만원 무너져 ▲증권 -줄잇는 깜짝실적..전망치도 잇따라 `껑충` -보험주 `삼성생명 효과`로 초강세 -실적전망 오차 0.09% `족집게 애널리스트` -봄만 되면 잘나가는 코스닥, 올해도 `상승예감` -강세 지속하던 채권시장 변곡점 임박했나 -미국펀드 잇단 `어닝 서프라이즈`에 함박웃음
- (미리보는 경제신문)테마섹, 셀트리온에 2000억 투자
-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다음은 4월 23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공기업 빚 향후 4년간 94조 급증 -대형건설사 7곳 철근 공급 끊겼다 -구제역 비상 최고수준 경보 -내년 수능부터 문과도 미적분 포함 ▲종합 -자재값 폭등하는데 납품단가는 못올려 中企 이중고통 -구제역 중부 내륙까지 급속 확산 ▲정치·외교안보 -끊이지 않는 지역 토착 비리 -한-카자흐 정상 원자력 협력 약속 ▲국제 -골드만 삭스 청문회 선다 -브라질·인도 “위안화 저평가 큰 문제” -도요타 갈수록 `수렁` ▲금융·재테크 -신한은행, 왜 은행稅 도입에 더 민감할까 -군함·미사일은 보험 안된다 -보험설계사 모집수당 선지급 관행 고친다 ▲기업과 증권 -[베이징 모터쇼] 中 토종차 약진·친환경차 홍수 -이석채 KT 회장, 삼성전자에 서운함 드러내 -LGD, 7200억 들여 파주공장 증설 -삼성重 유조선 9척 수주 -포스코, 원전 소재 사업 속도 낸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기업 속출 -삼성생명 상장 앞두고 보험주 강세 ▲부동산 -2차 보금자리주택 내달 초 사전 예약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회장 “주택대출 규제 완화돼야” -은마아파트도 공공관리제 -가락농수산물 시장 18층 유통센터 변신 ◇ 서울경제신문 ▲1면 -공모주 청약 `편법` 판친다 -테마섹, 셀트리온에 2000억 투자한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오피스빌딩서 손터나” -한-카자흐 정상회담 “원자력 전면 협력” -철근값 갈등…철강업계, 건설사 납품 중단 ▲종합 -스마트폰 악성코드 포착…보안 비상 -구제역 “전국 확산” -정부·공공기관 채용·승진 학력규제 폐지 -도요타 신용등급도 `굴욕` -車·반도체·LCD 2분기도 `쾌청` -G20 은행세 본격 논의…도입 때 파장은 -지방 미분양 양도세 감면 1년 연장 -모집인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추진 ▲정치 -與 서울시 구청장 공천 대폭 물갈이 -민주 “검사 스폰서 의혹 특검해야” -李 대통령“천안함 사고원인 결론 나오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조치할 것” -與 지도부 `세종시 수정안` 처리 일정 합의 실패 ▲금융 -금융권 월드컵 마케팅 후끈 -저축銀 후순위채 청약 성공 “자본 조달 한숨 돌렸네” -신보 유동화증권 4530억 발행 -전북銀 1분기 당기순익 173억…71% 늘어 ▲국제 -오바마 “금융 개혁 필요” 또 역설 -中, 채권 발행으로 시중 돈 흡수 -“日, 디플레 구름 사이로 한줄기 빛” -FRB 작년 순익 `사상최고` -폴슨 “美 부동산 시장 V자형 회복” -그리스 `골칫덩어리` 신세 ▲산업 -LGD, OLED 사업 본격 나선다 -한국타이어 “中에 제3공장 건설”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 “對中 수출 3조원 창출효과 기대” -스마트폰 악성 코드 포착 -SKT, 기상청에 모바일 오피스 구축 -이석채 KT 회장 “애플 맞서려면 WAC시장 하나로 묶어야” -가구업계 2세 경영인 바람 거세다 ▲증권 -ELS마저 `단타` 상품으로 전락하나 -주요 상장사 10곳 중 6곳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퇴직연금 적립금 주식 비중 2.7% 불과 -엔씨소프트 신고가 -네오세미테크 상장폐지 3개월 유예 ▲부동산 -단독, 다세대로 바꿔도 가구당 분양권 -2차 보금자리 6곳 내달부터 사전예약 -GS 건설 평균연봉 7374만원 `업계 최고` ◇ 한국경제신문 ▲1면 -재개발 지분쪼개기 사실상 풀렸다 -펀드 대량 환매 멈췄다 -싱가포르 테마섹, 셀트리온에 2000억 투자 -아파트까지 뇌물로 등장한 토착비리 ▲종합 -스마트폰 악성코드 감염 국네 첫 발견 -공공기관 채용·승진 때 `학력규제` 사라진다 -당진군수, 관급공사 몰아주고 20억원 비자금 모아 ▲경제 -亞통화강세속 원화환율 올들어 5.1% 하락 -원자재 `투기성 사재기` 사상 최대 -삼성경제硏 `세리CEO` 유료회원 1만명 돌파 ▲금융 -우리銀, 명퇴 지점장 재취업 모델 `성공시대` -설계사 모집수당 선지급 막는다 -농협, 서민전용대출 금리 인하 ▲정치 -與, 김무성 최대변수…野, 박지원·김부겸 `양강` -北, 현대아산 소유 부동산 시찰 -유시민의 `선거자금펀드` 실험 ▲국제 -제소당한 골드만 경영진 청문회 선다 -파생상품 규제안 美상원 소위 통과 -브릭스 형제들까지…브라질·인도 “위안화 올려라” -그리스 지원 협상 시작했지만…국채 가격 추락 ▲산업 -“호황대비 공장부터 짓자”…거침없는 권영수 LGD 사장 -삼성重, 유조선 9척 수주…그리스서 5억弗 규모 -中서 잘 달리는 한국타이어…중서부에 3공장 추진 ▲부동산 -판교 근린상가 분양 예상밖 `썰렁` -얼어붙은 지방주택시장…`깜깜이 분양`까지 등장 -반포자이 조합원 `일반분양 수익금` 돌려 받을까 ▲증권 -뭉칫돈 든 투자자문사, IT부품·가치주 올라탄다 -`기사회생` 한글과 컴퓨터, SW주에 날개 달까 -숨죽였던 바이오주, 구제역 확산 타고 들썩 -펀드면허세 이어 증권사에 교육세 `폭탄` -구본걸 LG패션 사장, LG상사 주식 팔아 자사 지분 늘려
- 민간업체 분양물량 20만가구..전년비 23%↓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국토해양부가 18일 내놓은 `2010 주택종합계획`을 보면 올해 주택공급 계획은 수도권 26만5000가구, 지방 13만6000가구 등 전국 40만1000가구다. 이는 작년 공급실적 38만2000가구보다 5% 늘어난 것이다. 이원재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수도권은 주택부족 해소와 재개발 재건축 이주수요에 대응해 작년보다 1만가구 가량 물량을 늘려 잡았다"고 말했다. 올해 주택공급목표는 주택수요량 추정치(43만2800가구)에 비해서는 3만여 가구 적은 물량이다.◇ 분양주택 - 28만8천가구 ▲ 2010년 공공·민간 분양 공급 물량(단위 : 천가구, 자료 : 국토부)유형별로는 공공과 민간 포함한 분양주택이 28만8000가구, 임대주택이 11만3000가구다. 분양주택 가운데 공공분양은 8만1000가구다. 지난해 7만5000가구보다 8% 늘었다. 공공분양은 수도권에 6만1000가구(LH 5만1000가구, 지자체 1만가구), 지방에 2만가구(LH 1만8000가구, 지자체 2000가구)가 각각 지어질 예정이다. 민간분양 물량은 20만7000가구다. 지난해 27만가구보다 23.3%나 줄어든 규모다. 민간분양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각 11만9000가구, 8만8000가구가 건설된다. ◇ 임대주택 - 11만3000가구▲ 2010년 임대주택 공급 물량(단위 : 천가구, 자료 : 국토부)임대주택은 지난해 8만6000가구보다 31.4% 늘어난 11만3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재정이 지원(건설비의 10~40%)돼 임대료가 싸고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은 5만2000가구다. 최저 소득층을 위해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은 1만2000가구이며 10년임대, 장기전세 등 공공임대주택은 4만가구다. 민간건설업체가 짓는 민간임대는 9000가구 정도다. 사업주체별로는 공공에서 LH가 7만5000가구(국민임대 3만5000가구, 영구임대 1만2000가구, 공공임대 2만8000가구)를, 지자체에서 1만2000가구(국민임대 4000가구, 공공임대 8000가구)를 짓는다. 민간업체에서는 국민임대 1만3000가구, 공공임대 4000가구, 민간임대 9000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보금자리 - 18만가구 ▲ 2010년 보금자리주택 공급 물량(단위 : 천가구, 자료 : 국토부)올해 공급하는 물량 40만1000가구 가운데 18만가구는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된다. 보금자리 물량은 신규 보금자리지구와 기존 택지지구, 재개발·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용적률 등을 활용해 공급된다. 보금자리 18만가구 중 16만5000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짓고 1만5000가구는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완화분 가운데 일부를 공공이 매입해 공급키로 했다. 분양주택은 7만7000만가구이며 임대주택은 10만3000가구다. 국토부는 지난달 3차 지구 지정에 이어 올 하반기 4차지구를 지정하고 이달 말과 하반기에 각각 2차 지구와 3차 지구의 사전예약을 공고하고 오는 11월쯤 시범지구 본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반도체·車·LCD "없어서 못판다"
-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다음은 4월1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신문은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천안함 함미 20일만에 인양 -中 1분기 11.9% 성장..경기과열·거품 우려 -"어뢰나 기뢰…외부 충격 확실시" ▲모바일 -아이패드, 국내 오픈마켓서 못산다 ▲종합 -원화값 고공행진 1달러 1107원 -韓·中 FTA 공론화 -높아지는 위안화 절상압력 -"해외 은닉재산 국제공조로 끝까지 稅추징" -서민 울린 대부업자·악덕 학원 세무조사 -무안 한·중 미래도시 속도낸다 ▲국제 -中 유동성 과잉속 제조업 고속성장 -日, 中 제치고 베트남 고속철 수주 -中 칭하이 강진 사망자 600여명 -"6자회담은 천안함 규명후에" ▲금융·재테크 -우리금융 민영화방식 갑론을박 뜨겁네 -닛케이지수 기초 ELF 원금손실 `빨간불` ▲기업과 증권 -처음 공개된 삼성반도체 라인 가보니 -현대차, 러시아에 상용차 공장 -현대重 러 농장서 곡물 6500t 수확 -한국조선 수주 1위 -대성전기, 日닛산에 차부품 공급 ▲기업·경영 -최태원 SK회장의 `3E 기술경영` -현대제철 후판 첫 수출 -포스코 계속되는 M&A 시도 -"발신번호표시 9월까지 전면 무료" -한진家 차녀, 진에어 등기이사로 ▲중소기업·벤처 -CEO 60% "경기호전 피부로 느낀다" -특수윤활유로 GE·셸에 도전장 ▲유통 -구로공단 확 바꾼 아웃렛 원조 `마리오` ▲기업과 증권 -한국주식 신용등급에 비해 많이 싸다 -종목도 `선택과 집중` 하는 외국인 -금융·항공·철강·음식료株 혜택 -액면분할 공시한 기업 주가 잘 오르네 -"롯데쇼핑 주가 왜 이정도밖에.." -우리證 영업이익 사상최대 -호텔신라 `好好` ▲부동산 -`하자 기획소송`이 분양가 올린다 -오피스텔 욕실 설치기준 폐지 -미뤘던 분양 5월에 쏟아진다 -"내년은 돼야 부동산 경기 회복" -잠실5단지 한달만에 1억원 떨어져 ◇서울경제 ▲1면 -반도체·車·LCD "없어서 못판다" -中, 1분기 11.9% 성장..3년來 최고 -한·중 FTA 본격 논의 시작 -도요타 렉서스 SUV 전세계서 판매 중단 ▲종합 -日 "한국기업 세계화 전략 배우자" -오피스텔 규제 풀어 소형주택 공급 활성화 -애플·MS 등서 반도체 입도선매 -올 中企 정책자금 금리 안 올린다 -정부 올 성장률 상향조정 가능성 -원·달러 환율 심리적 지지선 1110원 깨져 -석유公, 성과급 차등폭 최대 70%로 확대 -"기업 1000원 팔면 이자만 16원" -조선 수주량, 中 제치고 세계 1위 탈환 -`한은법 개정` 당국회동..합의도출엔 실패 ▲금융 -은행들 "돈 좀 빌려 가세요" -외환銀매각 `수 싸움` 치열 -오토론 코픽스연계 상풍 `0` ▲국제 -中 위수 지진 사망자 600명 넘어 -도요타 리콜사태 책임 싸고 `네탓 공방` -버냉키도 위안화 절상 압박 가세 -WSJ "위안화 절상 계기로 亞 금리인상 줄이을듯" ▲산업 -`클린룸`엔 티끌도 못들어가게 통제 -포스코, 우크라 철강社 인수 추진 -정준양 회장 "조직간 의사소통·협력 중요" -현대제철 조선용 후판 첫 수출 -현대重 러 농장서 곡물 6500톤 수확 -대우인터, 印尼 통신시스템 2500만弗 수주 -휴대폰 발신자번호표시 전면 무료화 -DMB 보면서 인터넷 검색도 한다 -CJ GLS, 소형화물 택배사업 강화 ▲증권 -펀드매니저 `단타 매매` 속앓이 -1兆규모 수주 임박說 STX그룹주 `뜀박질` -"외국인 매수 이어지며 올 1900 갈것" -포스코 목표가 60만원대 `뚝` -현대홈쇼핑 코스피 상장 추진 -태양광·풍력株 다시 고개드나 -"투자 감소로 CER 가격 상승" -악재 겹친 전기차株 `울상` -"은행주, 당분간 상승세 보일것" -"LS, 글로벌 전선업체로 도약…고성장 예상" -"성광벤드 하반기부터 실적 빠르게 개선" ▲부동산 -욕실 자유롭게 설치 `주거용` 유도 -재개발·재건축 구역 사전지정 안한다 -강남3구 아파트 거래량 `뚝` ◇한국경제 ▲1면 -아시아 서프라이즈..세계경제 회복 이끈다 -국고채 사들이는 외국인 장기물 보유 첫 30조 돌파 -지방선거에 4조원 풀린다 -기업 실적 개선됐지만 금융위기 이전 못미쳐 ▲종합 -온라인에 취한 한국, 소셜게임에 큰 코 다쳤다 -기업 24% "원자재값 급등 감내할 수준 넘었다" -부가세 환급 3년간 한시 시행 -재정부1차관 임종룡씨·조달청창 노대래씨 ▲경제 -석유公, 파격임금제 도입..`무임승차` 쫓아낸다 -임금·복지 반영한 고용통계 나온다 -2015년까지 농어촌 공동체회사 3000곳 육성 -국세청, 세금 탈루 사업자 무더기 적발…873억 추징 -금융당국 4자회동 `한은법 조율` 불발 ▲금융 -삼성생명 공모 해외 로드쇼 "출발이 좋다" -"中企 대출때 시장 평판 등 고려를" -대형 저축은행 후순위채 청약 잇단 미달 -대부업 최고 이자율 7월부터 年 44%로 ▲국제 -美 금융개혁안 통과 시동..오바마vs공화 재격돌 -HP, 120억원 뇌물 덜미..다국적기업 부패 스캔들 속출 -렉서스SUV 전세계 판대 중단 -초고속 시간차 거래 꼼짝마..美, 추적제 도입 -中 지진..`두부같은 학교` 학생 희생 커 ▲산업 -대만IT의 질주..글로벌시장 재편 중심축으로 -현대제철, 조선용 후판 베트남에 첫 수출 -LG디스플레이, 폐열 재활용 사업 -LG전자의 사무혁신.."시간도 관리대상" -정준양 회장 "원료자급률 70%까지 높이겠다" -삼성 "반도체 공정 백혈병과 무관" -CM대우, 마티즈·라세티 유럽 판매 호조 -조양회 회장 차녀 현민씨 진에어 등기이사에 ▲과학·중기 -형광등 대체 LED 20조 시장 `표준 전쟁` ▲유통산업 -CJ제일제당 "5천억 들여 해외 바이오社 인수" -LS네트웍스 "의류·신발분야 토이저러스 만들 것" -노트북시장 `삼성發 가격하락` -참외·수박 값, 작년보다 30%이상 올라 ▲부동산 -소형 공급 확대..도시형생활주택·준주택 규제 확푼다 -맥못추는 강남 집값..거래량도 두달 연속 감소세 -재개발·재건축 예정구역 지정제도 폐지 ▲증권 -신용등급상향vs환율하락..증시 `빛과 그늘` -하이닉스 56만주 한꺼번에 상장..CB·BW 물량 쏟아진다 -`무디스 수혜주`는 역시 은행株 -"펀드환대 자금 증시 안 떠났다" -IFRS 핵심이슈는 `수익·자산평가 기준` -광전자, `한국고덴시·나리지온 계열2사 흡수합병 -금투협 "펀드 광고때 매니저 실명 표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