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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870건

  • (보금자리2차-12일)신혼부부 특별공급 2764가구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6곳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사전예약이 내일(12일) 시작된다. 신혼부부 공공분양은 총 2166가구며 공공임대(10년임대, 분납형임대)는 598가구다.◇ 분양 2166가구, 임대 598가구공공분양 물량은 서울 내곡 116가구, 서울 세곡2 105가구, 남양주 진건 693가구, 구리 갈매 362가구, 부천 옥길 314가구, 시흥 은계 576가구 등이다.공공임대 중 10년임대는 남양주 진건 146가구, 구리 갈매 57가구, 부천 옥길 109가구, 시흥 은계 100가구 등이다. 분납임대는 남양주 진건 76가구, 부천 옥길 110가구 등 총 186가구가 대상이다.서울 내곡과 세곡2 등 서울 2개 지구에서는 SH공사가 20년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공공임대 물량이 없다. ◇ 청약요건 꼼꼼히 확인해야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요건은 ▲혼인기간(혼인신고일 기준)이 5년 이내이고 그 기간에 출산해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에 가입해 6개월이 경과되고 월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해야 하며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이하여야 한다. 임신 중이거나 입양기관에서 자녀를 입양한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가족관계등록부 및 주민등록본으로 자녀관계를 판단하며 재혼한 경우에는 이전 배우자와의 혼인관계에서 출산한 자녀(미성년)가 신청자의 주민등록등본에 올라 있어야 한다. 임신 입증은 당첨서류 제출시 출산관련자료(출생증명서, 유산·낙태 관련 진단서, 임신 지속시 임신진단서)를 내면 된다. 다만 태아는 태아수와 관계없이 1명만 인정된다. ◇ 미성년 자녀수 많을수록 유리배우자의 소득이 있는 경우 총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부부 중 1명의 소득이 100%를 넘지 말아야 한다. 또 자산보유기준이 적용돼 주민등록표상에 있는 가족이 소유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총 부동산은 2억1550만원 이하, 소유한 자동차 가액은 2635만원 이하여야 한다.동일 순위 경쟁시 미성년 자녀수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미성년 자녀수가 같을 경우 당첨자는 추첨에 의해 결정된다. 12일 사전예약 결과 신청자(혼인기간이 3년 이내고 그 기간에 출산해 자녀가 있는 선순위자)가 분양가구수의 120%를 넘지 않는 경우 13일 후순위자(혼인기간 3년 초과 5년 이내이고 그 기간에 출산(태아, 양자 포함))에 대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 모든 청약은 인터넷 접수가 기본이지만 인터넷을 못하는 사람은 서울 개포동 SH공사, 남양주 가운동 미성프라자 2층, 수원 조원동 보금자리주택 홍보관, 인천 만수동 LH인천지역본부 등에서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2010.05.11 I 이지현 기자
  • 보금자리 `3자녀 노부모` 수도권 대거 `미달`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금자리2차지구 `3자녀 노부모`특별공급 둘째날 사전예약 접수 결과 수도권은 대거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경쟁률에 따르면 배점기준 70점 이상을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진행한 보금자리 2차지구 `3자녀 특별분양`은 평균 1.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49대1로 모집가구수를 넘긴 구리 갈매지구를 제외한 남양주 진건지구, 부천 옥길지구, 시흥은계지구는 모두 모집가수를 채우지 못했다. 남양주 진건지구는 610가구 모집에 266명이 지원해 0.44대1로 나타났다. 부천 옥길지구는 355가구 모집에 280명이 지원해 0.79대1을 기록했다. 시흥 은계지구는 450가구 모집에 134명이 지원했다. 3년 이상 무주택세대주로서 360만원 이상 납입한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노부모 특별공급`의 청약 결과도 0.83대1로 저조했다. 남양주 진건지구는 303가구 모집에 45명이 지원해 0.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리 갈매지구는 139가구 모집에 62명이 지원해 0.45대1로 나타났다. 부천 옥길지구는 176가구 모집에 58명이 지원해 0.33대1을 보였다. 시흥 은계지구는 224가구 모집에 23명이 지원했다. 한편 2차 보금자리주택 서울 내곡과 세곡2의 3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각각 7.78대 1, 8.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했다. 노부모 특별공급도 내곡과 세곡2가 각각 7.16대 1, 9.1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했다.
2010.05.10 I 이지현 기자
  • 만도 "연구개발 인력 40%까지 확대..新사업 적극 추진"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자동차 부품전문업체인 만도는 공모자금을 활용해 연구개발(R&D) 부문을 대폭 강화하고, 컨버전스(융합), 친환경 분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차량 충전기 등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아울러 중국과 인도 공장의 장비를 증설하고, 브라질과 동유럽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변정수 만도 사장은 10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2013년까지 세계 50위권 자동차 부품 업체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변 사장은 "차세대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첨단부품을 집중 개발할 계획"이라며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 등 연구개발(R&D) 인력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차량용 반도체 등 자동차 전자화에 대비해 R&D 인력 비중을 30%에서 40%로 확대할 방침이다. 도요타 리콜사태로 촉발된 지능형 자동차 부품의 품질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사전 서비스를 통한 예상고장 분석(FMEA) 설계시스템을 소프트웨어에 접목, 전장품에 적용시키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상장을 앞두고 시장에서 현대모비스와 사업상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이란 분석에 대해 "모비스는 부품 유통 부분이 80%, 부품 생산사업이 20%인데 반해 만도는 100% 부품기업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아니다"라며 "현재 모비스 모듈을 구성하는 부품을 대고 있고, 필요에 따라 협력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만도는 자동차 제동장치, 조향장치, 쿠션장치 등 섀시시스템을 생산하는 부품 전문업체로, 오는 19일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11~12일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최종 공모가는 8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신주 모집과 구주매출 포함해 공모 주식수는 총 600만주다. 공모 후 주주 현황은 정몽원 회장(7.5%), 한라건설(22.5%), KCC(17.1%), KDB PEF(12.6%), H&Q(5.9%), MDO 인베스트먼트(1.3%), 공모주(32.9%) 등이다. 정 회장, 한라건설, KCC 지분은 6개월간, KDB, H&Q, MDO 지분은 3개월간 보호 예수된다.
2010.05.10 I 장순원 기자
  • 수도권 `3자녀·노부모`특별공급 청약 저조-오후 2시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3자녀·노부모` 특별공급 사전예약 이틀째인 10일 수도권 4개 단지의 청약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국토해양부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경쟁률을 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3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단지별 청약경쟁률은 남양주 진건이 총 610가구 공급에 201명이 신청해 평균 0.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구리 갈매는 279가구 물량에 305명이 신청, 1.0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며 겨우 모집가구 수를 넘겼다.부천 옥길은 총 355가구 모집에 211명이 접수해 0.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시흥 은계는 450가구 물량에 102명이 신청해 평균 0.23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노부모 특별공급의 청약 경쟁률도 저조하긴 마찬가지다.남양주 진건은 총 303가구 공급에 36명이 신청해 평균 0.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구리 갈매지구는 139가구 모집에 55명이 지원해 0.4대1을 나타냈다.부천 옥길지구는 176가구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0.27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시흥 은계는 224가구 모집에 18명이 지원해 0.08대1을 기록했다.3자녀와 노부모 특별공급 후순위 청약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한편 2차 보금자리주택 서울 내곡과 세곡2의 3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각각 7.78대 1, 8.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했다. 노부모 특별공급도 내곡과 세곡2가 각각 7.16대 1, 9.1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했다.
2010.05.10 I 이지현 기자
  • (VOD)2차 보금자리주택 1만 8,511가구, 사전예약 시작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오늘부터 2차 보금자리주택 6곳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여러모로 수요자들의 관심 높아지고 있는데 어떤 전략이 유효할 지 건설부동산부를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문영재 기자! 일단, 전제적으로 2차 보금자리 분양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기자 : 네. 오늘부터 2차 보금자리주택 1만8511가구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사전예약 물량은 공공분양 1만4497가구이며 공공임대는 4014가구입니다. 임대기간이 지날 경우 분양전환되는 10년임대 분납 임대주택 4014가구도 이번에 처음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공급됩니다. 사전예약 일정은 7일부터 11일까지 3자녀,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이 이뤄지고 12일과 13일 신혼부부 특별공급, 14일 17일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진행됩니다. 일반공급은 18일부터 25일까지 입니다. 앵커 : 오늘 3자녀,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을 신청 받는데요. 공급물량과 청약자격은 어떻게 되죠? 기자 : 네. 먼저 3자녀 특별공급 물량은 서울 내곡이 77가구, 세곡2지구 69가구, 남양주 진건 462가구, 구리 갈매 241가구, 부천 옥길 209가구, 시흥 은계 383가구 등 총 1441가구입니다. 3자녀 특별공급은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달 29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 거주하면서 만 20세 미만인 자녀 3명을 둔 무주택세대주가 청약대상입니다. 또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물량은 서울 내곡이 38가구, 세곡2지구 33가구, 남양주 진건 230가구, 구리 갈매 120가구, 부천 옥길 104가구, 시흥 은계 191가구 등 총 716가구인데요.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청약 대상은 청약저축에 가입해 2년이 지나고 월납입금액을 24회 이상 납입한 청약저축 1순위자입니다. 앵커 :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 물량 중 서울 내곡과 세곡2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죠? 기자 : 네. 그렇습니다. 내곡과 세곡2지구는 서울강남권 프리미엄에 분양가가 3.3㎡당 1140만~1340만 원 선으로 주변 시세의 56~59%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3차 사전예약에 강남권 물량이 빠져 있고 지역별 우선배정 비율이 바뀌면서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문가들은 내곡·세곡2지구 6개 블록 가운데 입지여건이 우수한 내곡지구 5블록과 세곡2지구 1블록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앵커 : 2차 보금자리 높은 인기도 만큼이나 절대적으로 수요가 많아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될텐데. 실수요자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기자 : 실수요 목적이라면 강남권보다는 수도권을, 선호 단지보다는 비선호 단지를 적극 노리는 게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도권 공급물량은 1만3003가구로 2차 전체 사전예약 물량의 90%에 육박합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거주민으로 청약저축액이 1000만원 미만이라면 지역공급 물량을 노리고 전용면적 59㎡ 안팎의 비선호 물량에도 관심을 두길 조언하고 있습니다. 앵커 : 이번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 때 수요자들이 유의할 사항도 짚어주시죠? 기자 : 네. 이번 사전예약부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자산기준이 처음 도입되고 공공분양 물량 뿐 아니라 임대주택도 사전예약이 가능해진만큼 꼼꼼하게 살펴야합니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부동산 보유액이 2억1150만원을 넘거나 자동차가 2635만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6인 이상 가구에 대한 소득기준도 마련돼 6인가구는 월평균 가구소득이 510만9724원 이하여야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또 10년 임대 2765가구와 분납 임대 1249가구도 처음으로 사전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1~3지망 청약 때 분양·임대 구분 없이 중복 청약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5월 7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30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2010.05.10 I 이민희 기자
  • (보금자리-10일)`3자녀·노부모` 수도권 사전예약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된 서울내곡지구와 세곡2지구를 제외한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4곳에 대한 `3자녀 특별공급`과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2순위 사전예약이 10일 실시된다. 서울내곡과 세곡2지구는 `3자녀 특별공급`과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지난 7일 실시한 1순위 모집에서 신청물량의 120%를 초과해 조기 마감됐다. 이번에 2순위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남양주진건, 구리갈매, 부천옥길, 시흥은계 4곳의 공공분양 공급물량은 총 2157가구 중 1순위 마감 물량을 제외한 1886가구다. 공공임대(10년임대+분납형임대)는 596가구 중 1순위 마감후 미달된 537가구가 이번에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 ◇ 공공분양 1728가구·공공임대 364가구·분납임대 173가구 공급 공공분양의 경우 ▲남양주 진건 636가구(3자녀 418가구, 노부모부양 218가구) ▲구리 갈매 278가구(3자녀 176가구, 노부모부양 102가구) ▲부천 옥길 266가구(3자녀 181가구, 노부모부양 85가구) ▲시흥 은계 548가구(3자녀 362가구, 노부모부양 186가구)를 합쳐 총 1728가구가 대상이다. 공공임대의 경우 10년임대는 ▲남양주 진건 137가구(3자녀 91가구, 노부모부양 46가구) ▲구리 갈매 42가구(3자녀 35가구, 노부모부양 7가구) ▲부천 옥길 93가구(3자녀 65가구, 노부모부양 28가구) ▲시흥 은계 92가구(3자녀 61가구, 노부모부양 31가구) 등 총 364가구가 대상이다. 분납임대는 ▲남양주 진건 70가구(3자녀 48가구, 노부모부양 22가구) ▲부천 옥길 103가구(3자녀 72가구, 노부모부양 31가구) 등 총 173가구가 대상이다. ◇ 3자녀 둔 무주택세대주.. 배점표 기준 70점 이상 신청가능3자녀 특별공급(1441가구)은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달 29일을 기준으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면서 만 20세 미만인 자녀 3명을 둔 무주택 세대주여야 청약할 수 있다. 배점표 기준으로 70점 이상인 대상자만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다. 점수 순으로 당첨이 결정되며 동점자가 있을 경우 미성년 자녀수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3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에 가입해 월 납입금 360만원 이상 납인한 사람이 대상이다. 또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만65세 이상의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을 3년 이상 계속 부양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 부양하는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도 포함)을 포함한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한편 10년임대와 분납임대는 자산보유기준이 적용된다. 주민등록표상에 있는 가족이 소유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총 부동산은 2억155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소유한 자동차는 2635만원 이하여야 한다. 모든 청약은 인터넷 접수가 기본이지만, 인터넷을 못하는 사람은 서울 개포동 SH공사, 남양주 가운동 미성프라자 2층, 수원 조원동 보금자리주택 홍보관, 인천 만수동 LH인천지역본부 등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예약 경쟁률 확인은 1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확인 가능하다. 최종 경쟁률은 같은날 오후 9시 이후 보금자리 홈페이지(http://portal.newplu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0.05.09 I 이지현 기자
(부동산캘린더)봄 성수기 `청약접수 10곳`
  • (부동산캘린더)봄 성수기 `청약접수 10곳`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보금자리 2차지구의 본격적인 공급이 진행 중인 가운데 봄 성수기를 맞아 신규 분양시장에 나서는 건설업체들도 점차 늘어나는 분위기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5월 10~14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0곳, 당첨자발표 3곳, 당첨자계약 7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11일 대우건설은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푸르지오 월드마크`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4층~8층 2개동, 전용면적 41~84㎡ 총 99실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12일 LH공사·SH공사·경기도시공사는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인 서울내곡, 서울세곡2, 남양주진건, 구리갈매, 부천옥길, 시흥은계 6곳의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사전예약 청약접수를 받는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12~13일,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14~17일에 각각 진행된다. 2차지구는 전용면적 51~84㎡ 총 2만4763가구 중에서 1만8511가구가 사전예약 대상이다. 분양주택 1만4497가구, 임대주택 4014가구(10년 임대 2765가구, 분납임대 1249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발표는 6월11일, 본 청약은 2011년 11월부터 진행된다.추정분양가는 3.3㎡당 서울 강남권 2개 지구가 주변시세의 56~59% 수준(1140만~1340만원)이고, 서부권·동부권 4개 지구는 주변시세의 75~80% 수준(750만~990만원)으로 책정됐다. 10년 임대주택은 주변전세가의 62~79% 수준이고, 분납 임대주택은 주변 전세가의 76~79% 수준이다. 같은날 코오롱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더프라우2차`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 지상20층 3개동, 전용면적 129~219㎡ 주상복합 180가구 중 1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12년 8월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1300만원대 수준이다. 14일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2층, 지상45층 10개동, 전용면적 84~221㎡ 주상복합아파트 170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3년 예정이다.
2010.05.09 I 이진철 기자
분양시장 살아날까.. `인기지역 청약불패`
  • 분양시장 살아날까.. `인기지역 청약불패`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수도권 인기지역 1순위 청약이 높은 경쟁률로 대거 마감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이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수원 광교신도시와 남양주 별내지구 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해 인기지역 청약 불패신화를 다시 확인했다. 반면 비인기지역은 대거 청약미달 사태가 나오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 `광교 e편한세상` 최고경쟁률 100대 1 넘어 9일 금융결제원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000210)이 광교신도시 A7블록에서 분양한 `광교 e편한세상`이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지난 6일~7일 이틀간 실시된 `광교 e편한세상` 1순위 청약결과, 1929가구(전체 1970가구중 특별분양 41가구 제외) 모집에 총 2만116명이 신청해 평균 10.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40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45㎡B형은 수원·용인지역에서 592명, 기타 경기지역에서 303명을 합해 총 895명이 접수해 11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20개 주택형 중 가장 넓은 면적인 187㎡형은 2가구 모집에 40명이 몰렸다. ▲ 수도권 인기지역 1순위 청약이 높은 경쟁률로 대거 마감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이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대림산업의 `광교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내방객 모습`광교 e편한세상`은 이전에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했던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고, 올들어 광교신도시에서 처음 공급된다는 점에서 올봄 민간 분양시장의 향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 역할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양도세 감면혜택 종료와 보금자리 주택공급 등으로 민간 분양시장이 침체되고, 최근 중대형이 청약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며 낮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는 점을 감안하면 `광교 e편한세상`가 1순위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유제규 `광교 e편한세상` 분양소장은 "1순위 청약결과 지역우선공급 대상인 수원과 용인 등 경기지역의 실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1순위 청약이 마감됐음에도 불구, 2순위와 3순위 청약 대상자들로부터 분양과 관련한 문의전화가 많다"고 말했다. 국민주택규모 이하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보금자리주택과 경쟁에 나섰던 한화건설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꿈에그린 더 스타`도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다. 지난 7일 `별내 꿈에그린 더 스타`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46가구(이주대책용 공급주택,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91명이 청약, 평균 2.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3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됐다. 특히 84㎡C형은 1순위 서울·인천 지역에서 8.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84㎡A형은 4.98대 1, 84㎡B형은 3.10대 1을 각각 나타냈다. ◇ `소사역 푸르지오` 1순위 미달.. 보금자리도 강남권만 몰려반면 대우건설(047040)이 부천시에 공급한 `소사역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다. `소사역 푸르지오`는 지난 7일 1순위 청약 마감결과, 총 7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5명만이 신청, 평균 경쟁률이 0.18대 1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1순위에서 미달된 물량은 오는 10일 실시될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가게 됐다. 2차 보금자리 주택 1순위 사전예약 접수 결과에서도 강남권은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모두 마감됐지만 수도권은 대거 청약미달 사태가 발생해 대조를 보였다. 지난 7일 실시된 서울내곡과 세곡2지구 `3자녀·노부모` 부문 청약에서는 각각 7.6대 1과 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남양주진건, 구리갈매, 부천옥길, 시흥은계 등 수도권 4개 지구는 총 2536가구 모집에 271명이 청약을 신청해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윤지해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올해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특정지역, 일부 부동산에만 수요가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0.05.09 I 이진철 기자
2차보금자리 1순위 강남 마감..수도권 대거 미달
  • 2차보금자리 1순위 강남 마감..수도권 대거 미달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차 보금자리 주택 1순위 사전예약 접수 결과, 강남권은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모두 마감된 반면 수도권은 대거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2차지구 사전예약 1차 청약접수 결과 평균 0.7대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서울내곡과 세곡2지구 `3자녀·노부모` 부문에서는 각각 7.6대1과 8.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남양주진건, 구리갈매, 부천옥길, 시흥은계 등 수도권 4개 지구는 총 2536가구 모집에 271명이 신청해 극히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 서울내곡·세곡2, 특별공급 1순위에서 모두 마감 서울내곡과 세곡2지구는 `3자녀 특별공급`과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1순위 모집에서 신청물량의 120%를 초과해 조기 마감됐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부문에서 서울 내곡지구는 38가구 모집에 272명이 지원해 7.16대1을, 서울 세곡2지구는 33명 모집에 301명이 지원해 9.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내곡지구는 77명 모집에 599명이 지원해 7.78대1을, 서울 세곡2지구는 69명 모집에 611명이 지원해 8.86대1을 기록했다. 특히 3자녀특별공급에서 세곡2지구 84㎡는 28가구 공급에 331명이 신청해 11.8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료=국토해양부 제공)◇ 남양주진건·구리갈매·부천옥길·시흥은계 등 2순위 청약 계속 반면 남양주진건, 구리갈매, 부천옥길, 시흥은계 등 4개 지구는 물량이 남아 10일 2순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1순위 청약 결과 남양주진건 지구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를 모두 합한 30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0.06대1을 기록했다.  특히 10년임대와 분남임대의 경우는 48명과 25명 모집에 2명과 3명이 각각 지원해 0.04대1과 0.12대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구리 갈매지구는 139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0.22대1을 나타냈다. 10년임대의 경우 19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해 0.63대1을 기록했다. 부천 옥길지구는 176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해 0.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흥 은계지구는 224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0.03대1을 기록했다. `3자녀 특별공급` 1순위 청약 결과 남양주 진건지구는 610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0.0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년 임대의 경우는 97명 모집에 6명이 지원했고 분납임대의 경우는 51명 모집에 3명이 지원했다. 구리 갈매지구는 279명 모집에 68명이 지원해 0.24대1을 기록했으며 10년임대의 경우 38명 모집에 3명이 지원했다. 부천 옥길지구는 355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해 0.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납임대의 경우 73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해 0.01대1을 기록했다. 10년임대의 경우도 73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0.1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흥 은계지구는 450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0.06대1로 나타났다. 10년임대는 67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0.0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3자녀 특별공급` 2순위는 배점표 기준으로 70점 이상인 대상자만 신청 가능하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3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에 가입해 월 납입금 360만원 이상 납인한 사람이 대상이다.
2010.05.07 I 이지현 기자
  • `3자녀·노부모` 세곡2 내곡 모집가구수 넘겨..오전 11시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금자리2차지구 사전예약 청약접수 결과 오전 11시 현재 서울권인 내곡지구와 세곡2지구만 모집가구수를 넘겼다. 노부모 특별공급 부분에서는 6개지구 평균 0.33대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서울 내곡지구는 38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3.47대1, 서울 세곡2지구는 33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해 3.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남양주 진건지구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를 모두 합한 303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0.03대1을 기록했다. 특히 10년임대와 분남임대의 경우는 48명과 25명 모집에 2명과 1명이 각각 지원해 0.04대1로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구리 갈매지구는 139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0.12대1을 나타냈다. 10년임대의 경우 19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0.32대1을 기록했다.부천 옥길지구는 176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0.0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흥 은계지구는 224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0.02대1을 기록했다.3자녀 특별공급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은 0.33대1이었지만 서울 내곡지구와 서울 세곡2지구는 약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 내곡지구는 77명 모집에 253명이 지원해 3.29대1을, 서울 세곡2지구는 69명 모집에 263명이 지원해 3.81대1을 기록했다.남양주 진건지구는 610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0.0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10년 임대의 경우 97명을 모집했지만 한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분납임대의 경우 51명 모집에 1명이 지원했다.구리 갈매지구는 279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0.13대1을 기록했으며 10년임대의 경우 38명 모집에 1명이 지원했다. 부천 옥길지구는 355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0.0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납임대의 경우 73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해 0.03대1을 기록했다. 10년임대의 경우도 73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0.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흥 은계지구는 450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0.02대1로 나타났다. 10년임대는 67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해 0.0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한편 노부모부양과 3자녀 특별공급 1순위 청약은 7일 오후 6시까지다.
2010.05.07 I 이지현 기자
국민임대단지 6곳, 보금자리지구로 전환
  • 국민임대단지 6곳, 보금자리지구로 전환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성남 여수와 군포 송정, 군포 당동2, 의정부 민락2, 시흥 목감, 고양 지축 등 수도권 6개 국민임대주택단지(약 7.4㎢)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된다. 국토해양부는 소득이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영구·국민·10년·분납형 임대주택과 중소형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위해 이들 6개 국민임대단지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주택공급 물량은 모두 4만5000가구다. ▲ 보금자리주택 전환지구 현황(자료 : 국토부)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 가구 수와 임대주택 세부유형에 대해 전환 고시 후 지구계획 및 변경 승인이 완료되면 확정할 예정이다. 이들 6개 지구는 지하철 분당선과 안산선, 1호선, 3호선을 비롯해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다. 도심에서 약 10~30km 이내에 있어 도심 접근성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부는 실시계획이 완료된 의정부 민락2지구의 경우 지구계획 변경 승인 후 올 하반기 본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나머지 지구도 지구계획(변경) 승인을 거쳐 사업진행 속도에 따라 내년 이후 공급키로 했다.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되는 단지는 신규 지정된 보금자리주택지구와 달리 사전예약 없이 바로 본 청약에 들어간다. ▲ 보금자리주택 전환지구 위치도
2010.05.07 I 문영재 기자
"보금자리 주변시세보다 비싸네"
  • "보금자리 주변시세보다 비싸네"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2차 보금자리 주택 중 수도권 일부 물량은 주변 시세보다 오히려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주변 새 아파트를 기준으로 시세와의 격차를 발표하는데, 전체 시세와 비교할 경우 수도권은 격차가 미미한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2차 보금자리 추정 분양가에 대해 서울 강남권은 주변 시세의 56~59%, 수도권은 75~8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주변의 입주 5년 이내 새 아파트를 비교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85㎡ 이하 주변 전체 시세를 놓고 최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최저 78%에서 최고 101%까지 올라간다. 구리 갈매지구 보금자리의 평균 추정 분양가는 3.3㎡당 990만원인데, 인접한 구리 인창동 아파트는 이보다 싼 3.3㎡당 97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천 옥길지구와 인접한 소사본동 역시 3.3㎡당 862만원으로 보금자리 분양가 평균 870만원보다 저렴하다. 그 밖에 인근 보금자리지구 대비 ▲구리 교문동 84.1% ▲남양주 도농동 86.1% ▲남양주 지금동 77.9% ▲부천 범박동 90.6% ▲시흥 대야동 98.5% ▲시흥 은행동 99.7% 등으로 조사됐다. 새 아파트 입주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보금자리와 일반 아파트 간 가격 차가 미미하거나 없는 셈이다. 더군다나 보금자리 주택은 최장 10년인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기간(5년)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력도는 더 떨어진다. 그렇다고 해서 새 아파트와의 가격 차가 큰 편도 아니다. 2차 보금자리 주택의 사전청약이 시작되는 오는 7일을 1순위 청약일로 잡은 한화(000880)건설의 별내지구 `꿈에그린 더 스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5만원이다. 인근 구리 갈매 보금자리의 3.3㎡당 분양가(990만원)와 격차는 65만원에 불과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보금자리와 가격 차는 크지 않고 품질 면에서는 더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 정도 가격 차이라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더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균 분양가가 1240만원인 서울 내곡지구는 인접한 양재동 매매가(2016만원)의 61.5% 수준이었다. 세곡2지구는 붙어있는 수서동의 54.5%로 비교적 격차가 컸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강남권은 시세와의 격차가 있고 3차 보금자리에서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우려는 없을 것"이라며 "수도권은 1차 시범지구나 위례신도시에 비해 시세 메리트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일부 지구는 1순위 100% 마감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 2차 보금자리 지구와 주변 시세 비교(출처=부동산114)/단위 만원▶ 관련기사 ◀☞한화, 희귀ㆍ난치성질환 아동 가족 초청행사☞한화, 외국인 유학생도 인턴 선발..`글로벌 역량 강화`
2010.05.06 I 박철응 기자
(보금자리-7일)3자녀·노부모, 분양2157가구 임대596가구
  • (보금자리-7일)3자녀·노부모, 분양2157가구 임대596가구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7일 `3자녀 특별공급`과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6곳의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공공분양 공급물량은 총 2157가구며 공공임대(10년임대+분납형임대)는 596가구다. ◇ 공급물량 공공분양의 경우 서울 내곡 115가구(3자녀 77,노부모 38), 서울 세곡2 102가구(69, 33), 남양주 진건 692가구(462, 230), 구리 갈매 361가구(241, 120), 부천 옥길 313가구(209, 104), 시흥 은계 574가구(383, 191) 등 총 2157가구가 대상이다. 공공임대는 10년임대와 분납임대에서 물량이 나온다. 10년임대는 남양주 진건 145가구(3자녀 97, 노부모 48), 구리 갈매 57가구(38, 19), 부천 옥길 109가구(73, 36), 시흥 은계 100가구(67, 33) 등 총 411가구(275, 136)가 대상이다. 분납임대는 남양주 진건 76가구(3자녀 51, 노부모 25), 부천 옥길 109가구(73, 36) 등 총 185가구(124, 61)가 대상이다. 서울 내곡과 세곡2 등 서울 2개 지구에서는 SH공사가 20년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공공 임대물량이 나오지 않는다. ◇ 청약자격 3자녀 특별공급(1441가구)은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달 29일을 기준으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면서 만 20세 미만인 자녀 3명을 둔 무주택 세대주여야 청약할 수 있다.  ▲ 3자녀 배점 기준표7일은 배점표 기준으로 85점 이상인 대상자만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다. 점수 순으로 당첨이 결정되며 동점자가 있을 경우 미성년 자녀수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716가구)은 청약저축 1순위자(청약저축에 가입하여 2년이 경과하고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자)가 대상이다. 또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만65세 이상의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을 3년 이상 계속 부양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 부양하는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도 포함)을 포함한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7일 사전예약에는 무주택세대주 5년 이상,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우선 선발한다. 한편 10년임대와 분납임대는 자산보유기준이 적용된다. 주민등록표상에 있는 가족이 소유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총 부동산은 2억155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소유한 자동차는 2635만원 이하여야 한다. 모든 청약은 인터넷 접수가 기본이지만, 인터넷을 못하는 사람은 서울 개포동 SH공사, 남양주 가운동 미성프라자 2층, 수원 조원동 보금자리주택 홍보관, 인천 만수동 LH인천지역본부 등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예약경쟁률 확인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확인 가능하다. 최종 경쟁률은 같은 날 오후 9시 이후 보금자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0.05.06 I 이지현 기자
2차보금자리 불꽃경쟁..7일부터 사전예약
  • 2차보금자리 불꽃경쟁..7일부터 사전예약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서울 내곡과 세곡2, 남양주 진건, 구리 갈매, 부천 옥길, 시흥 은계 등 2차 보금자리주택 6곳에 대한 사전예약을 하루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적기 때문에 치밀한 전략을 세워 청약에 나서야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서울 강남권 물량(내곡·세곡2)은 3차지구 사전예약 물량이 없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물량은 모두 1만8511가구다. 이 가운데 분양주택이 1만4497가구이고 임대주택은 4014가구다. ◇ 내곡·세곡2..경쟁 치열할 듯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물량 중 최고의 인기지역은 내곡·세곡2지구다. 강남권 프리미엄에 분양가가 3.3㎡당 1140만~1340만원선으로 주변 시세의 56~59%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 3차 사전예약에 강남권 물량이 빠져 있고 지역별 우선배정 비율이 바뀌면서 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관측된다. 전문가들은 내곡·세곡2지구 6개 블록 가운데 내곡지구 5블록(전용 84㎡, 191가구)과 세곡2지구 1블록(전용 59·84㎡ 514가구)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입지여건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내곡 5블록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지로 좌측에 하천과 지구 중심권역이 있고 중학교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근접해 거주 편의성이 높다. 세곡2의 1블록은 수서역이 가깝고 근린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반면 내곡 1블록(59·84㎡ 408가구)과 세곡2의 4블록(59·84㎡ 159가구)은 대중교통이나 공원 등과의 접근성이 불리해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지는 곳으로 분석된다. ◇ 수도권 당첨 확률 커실수요자라면 강남권 보다는 비교적 경쟁이 덜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 4개 지구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 수도권 공급물량은 1만3003가구로 2차 전체 사전예약 물량의 90%에 육박한다. 전문가들은 경기 거주민으로 청약저축액이 1000만원 미만이라면 지역공급 물량을 노리고 전용면적 59㎡ 안팎의 비선호 물량에도 관심 갖는 것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 지구별로는 남양주 진건의 공급물량이 4637가구로 가장 많다. 특히 B-4블록(74·84㎡ 1264가구)과 S-1블록(59·74·84㎡ 1315가구)은 단지규모가 1000가구 이상인 데다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 갈매지구의 B-1블록(74·84㎡ 860가구)은 지구내에서 경춘선 갈매역과 가장 가깝고 별내지구와도 인접해 잠재력이 큰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천 옥길지구는 지하철역과 가까운 B-2블록(74·81·84㎡ 1043가구)이 비교적 입지가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며 시흥 은계의 B-1블록(74·84㎡ 958가구)은 소사~원시간 복선전철 대야역과 인접해 있고 초등학교가 있어 유망지역으로 꼽힌다. ◇ 유의할 점은이번 사전예약부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자산기준이 처음 도입되고 공공분양 물량 뿐 아니라 임대주택도 사전예약이 가능해진만큼 꼼꼼하게 살펴야한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부동산 보유액이 2억1150만원을 넘거나 자동차가 2635만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없다. 6인 이상 가구에 대한 소득기준도 마련돼 6인 가구는 월평균 가구소득이 510만9724원 이하여야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 10년 임대(2765가구)와 분납형 임대(1249가구)도 처음으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1~3지망 청약때 분양·임대 구분없이 중복 청약할 수 있다. 예컨대 1지망으로 서울 내곡 1단지 59㎡ 분양주택을 신청했다면 2지망 구리 갈매 A-3 59㎡ 10년임대, 3지망 남양주 진건 A-4단지 59㎡ 분납임대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소득기준을 비롯해 무주택 기간 등의 계산 착오로 당첨이 취소되면 2년간 사전예약 신청이 금지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부터 공공분양 뿐만 아니라 10년임대, 분납임대 등 공공임대주택도 신청이 가능하므로 본인의 신청자격을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블록별 규모별 사전예약 규모(자료 : 국토해양부)
2010.05.06 I 문영재 기자
  • 보금자리 세곡2지구 선호도 1위..부동산114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2차 보금자리지구 가운데 세곡2지구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부동산114가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을 소지한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3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차 보금자리주택 중 청약희망지역으로는 서울 세곡2지구가 24.6%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서울 내곡지구(16.1%)였다.다만 경기도 거주자는 지역에 따라 청약희망지역이 다소 차이를 보였다. 경기 동남부 거주자는 남양주 진건이 21.4%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서울 세곡2(14.3%), 구리 갈매(7.1%) 순이었다. 경기 서남부 거주자는 서울 세곡2(11.8%), 부천 옥길(11.8%), 시흥 은계(11.8%), 서울 내곡(5.9%) 순이었다.또 응답자의 74.8%가 `분양가격이 더 낮아야 한다`고 응답했다. 분양가격이 `적절한 수준`이란 응답은 16.9%, `더 높아야 한다`는 8.3%를 각각 차지했다.`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후 탈락한다면 재도전 여부`에 대해선 `다음 보금자리주택을 기다리며 주택 구입을 보류하겠다`는 응답이 78.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김윤신 부동산114 연구원은 "분양가격과 주변 시세 차이가 덜 나는 경기권에서 분양가격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면서 "그러나 실수요층에서 관심과 대기수요가 여전히 높아 올 하반기 공급되는 3차지구나 예정지구 발표예정인 4차지구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0.05.06 I 이진철 기자
"올해도 무더위..하우젠 에어컨 사전 점검하세요"
  • "올해도 무더위..하우젠 에어컨 사전 점검하세요"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6일부터 6주동안 하우젠 에어컨 사전점검서비스를 펼친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이 편안하게 에어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를 위해 전문 엔지니어와 기술상담원을 대폭 확충하고, 사전점검기간을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가전 제품을 A/S 받을 때 하우젠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께는 에어컨을 점검해 주는 `플러스-원`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6일부터는 서비스 대상을 모든 고객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사전 점검 서비스는 ▲실내·외기의 동작 상태 점검 ▲ 온도조절 및 배수 호스 연결상태 점검 ▲리모컨 동작상태 및 필터오염상태 등이다. 고객이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점검 가이드와 청소방법도 알려준다. 에어컨의 전반적인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고 청소방법과 고객이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점검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하우젠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는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1588-3366)나 홈페이지(www.3366.co.kr / www.hauzen.com)에서 신청하면된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이틀째 조정..中긴축에 `삼성생명 청약` 영향☞권오현 삼성 반도체 사장 "추가 투자, 2분기 중 결정"☞코스피 1710 중반 후퇴..삼성생명 공모 여파(?)
2010.05.05 I 류의성 기자
  • (VOD)2차 보금자리 주택 공급...청약전략은?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 내달 7일부터 보금자리 2차지구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 건설부동산부 연결해 확인해 봅니다. 이지현 기자! 오는 5월 7일부터 보금자리지구 2차지구 1만8천511가구의 사전예약 일정이 시작된다죠?                      기자 : 국토해양부는 지난 29일 서울 내곡, 서울 세곡2, 부천옥길, 시흥은계, 구리갈매 등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6곳에 대한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오늘 5월 7일부터 공공 분양 주택 1만4천497가구와 공공 임대 주택 4천14가구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공공 분양주택의 분양가는 강남 2개 지구의 경우 3.3㎡당 1천200만~1천340만원 선입니다. 수도권 4개 지구는 750만원에서 990만원 선으로 예상됩니다. 또 이번에 사전예약에는 처음으로 10년 임대와 분납임대 물량이 선보입니다. 앵커 : 지역별 사전예약 공급 물량은 어떻게 되죠? 기자 : 사전예약 물량은 6개 지구 총 1만8천511가구로, 분양주택 1만4천497가구, 공공임대 4천14가구입니다. 지구별로는 남양주 진건지구가 6천126가구로 가장 많고, 시흥 은계지구 4천520가구, 부천 옥길지구가 3천566가구, 구리 갈매지구가 2천805가구, 서울 강남권인 세곡2지구 711가구, 내곡지구 783가구입니다. 이 가운데 공공분양 물량은 남양주 진건지구가 4천637가구, 은계지구가 3천849가구, 옥길지구가 2천97가구, 갈매지구가 2천420가구, 세곡2지구가 711가구, 내곡지구가 783가구입니다. 이번 사전예약에서 처음 선보이는 10년 임대는 옥길지구 730가구, 은계지구 671가구, 갈매지구 385가구 등 3곳에서 총 2천765가구입니다. 10년 분납 임대는 진건지구가 979가구, 옥길지구가 739가구 등 2곳에서 총 1천249가구가 배정됐습니다. 서울 2개 지구에선 SH공사가 20년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공공 임대물량이 나오지 않습니다. 앵커 :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사전예약은 언제부터인가요? 기자 : 먼저 특별공급은 5월 7일 3자녀 특별공급과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12일 신혼부부특별공급, 5월 14일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의 순으로 실시됩니다. 일반공급은 5월 18일부터 무주택 세대주로서 5년 이상 청약저축에 가입한 1순위를 시작으로 19일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 20일 무주택 세대주 3년 이상 36회 이상 청약저축 납입자, 24일 청약저축 1순위 전체, 25일 2순위와 3순위 전체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기관추천 특별공급대상자가 포함된 기타 특별공급은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앵커 : 접수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기자 :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인터넷과 현장접수 두 곳에서 하면 됩니다. 인터넷 접수는 청약기간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습니다. 현장신청은 청약기간동안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의 경우 서울 강남구 개포동 SH공사에서 접수 받으며, 남양주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미성프라자 2층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수원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원홍보관에서 받으며 인천, 부천, 시흥지역은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만수사옥에서 접수 받습니다. 앵커 : 어떤 것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유의사항을 말씀해 주시죠.. 기자 : 국토부는 이번 사전예약 신청 때 별도의 증빙서류를 받지 않는 대신 당첨된 경우 제증명 서류를 제출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신청내용과 제출서류가 다른 경우, 당첨이 취소되고 2년간 사전예약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분양주택 및 임대주택에는 처음으로 입주자 자산기준이 도입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 보금자리주택은 최장 10년의 전매제한과 5년의 실거주 의무가 부과됩니다. 전매제한을 위반할 때는 3년 이하의 징역,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실거주의무 위반 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공급계약이 취소됩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4월 30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30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2010.05.03 I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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