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747건

  • e비즈니스의 마스터들 - BW
  • 미국의 경제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최근호에서 e-비즈니스 업계의 마스터 25인을 선정했다. 이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가진 인물들로 웹 월드를 이끌 인물들이다. 우선 ‘제국의 건설자’로는 야후의 팀 쿠글 회장과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e베이의 메그 휘트먼, 아메리카온라인(AOL)의 스티브 케이스가 꼽혔다. ‘설계자’로는 코바드 커뮤니케이션스의 로버트 놀링,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의 에드 잰더, i2테크놀로지스의 산지브 시두, 비벤디의 장 마리 메시에, 시스코의 존 챔버스, 오러클의 래리 엘리슨, 도코모의 에노키 게이이치, 커머스 원의 마크 호프먼 등이 선정됐다. ‘자금제공자’로는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아셀 파트너스의 짐 브레이어,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바이어스의 비노드 코슬라, 퍼시픽 센추리 사이버워크스의 리처드 리, 인터넷 캐피털 그룹의 월터 버클리 3세가 꼽혔다. ‘개혁자’로는 냅스터의 숀 패닝, 버티컬넷의 마크 월쉬가 선정됐고, ‘전망가’로는 포레스터 리서치의 매리 모달, 일렉트로닉 프라이버시 인포메이션 센터의 마크 로텐버그, 하버드 로 스쿨의 리리 레시그, 노스웨스턴 대학의 모한비르 쇼네이 등이 포함됐다. ‘페이스 메이커’로는 GM의 해롤드 쿠트너, 엔론의 제프리 스킬링 등이 꼽혔다. 그외에 새로 등장한 인물들로 빅스텝닷컴의 앤드류 비지, 소니의 구타라지 켄, 킨닷컴의 칼 야곱, 에피파니의 로저 시보니, 월마트닷컴의 로저 시보니, 베리사인의 스트라톤 스크라보스, 아톰필름스의 미카 살미, 비그넷트의 그렉 피터스, DME인터랙티브의 다리엔 대쉬, 웹매서드의 필립 메릭 등이 선정됐다.
2000.05.06 I 김홍기 기자
  • 4.3~4.8 경제부처 보도계획
  • <4.3~4.8 주요 경제부처 보도계획> ( )내는 게재구분 및 자료생산처 4월3일 한은=3월말 외환보유액(조간용,외환운영팀) =7회차 국고채권 입찰결과(배포시,국고증권실) 산자부=99년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조간용,자원정책과) 재경부=APEC 정책포럼 종합평가(조간용,서울포럼 실무기획단) 4월4일 공정위=30대 기업진단 채무보증 해소실적(조간용,기업집단과) 재경부=소득분배 현황과 향후 개선방안(경제정책국) =조달서비스 혁신 추진효과 평가(조간용,조달청) 산자부=200대 기업 설비투자조사결과(조간용,산업정책과) 한은=지식기반사업의 국민경제적 역할(조간용,국민소득통계팀) 4월5일(식목일) 4월6일 금감위=12월 결산법인 재무현황 분석(조간용,기업금융제도과) 한은=3월중 금융시장동향(석간용,통화운영팀) 재경부=제 1단계 외환자유화 시행 1년의 성과(조간용,국제금융국) 공정위=99년 기업결합 동향(조간용,기업결합과) 산자부=제 3회 우수 사이버몰 시상 및 인증시행(조간용,전자상거래과) =2000년 산업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공고(조간용,산업기술개발과) =수입선 다변화 해제품목의 수입동향(석간용,수입과) 4월7일 재경부=2000년 제 1차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 개최(조간용,금융정책국) 한은=4월중 통화정책방향(조간용,정책총괄팀) 공정위=인터넷쇼핑몰 등 43개 통신판매사업자 부당광고(조간용,표시광고과) 산자부=대기업,중소-벤처,대학-연구소 협력강화 간담회(조간용,산업정책과) =3월중 외국인 투자동향(조간용,투자진흥과) 4월8일 한은=1/4분기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조간용,동향분석팀) 산자부=세라믹소재 시험분석평가기반 구축사업(조간용,화학생물산업과) *4월10일 산자부=항공기 통합법인 외자유치 현황과 향후 전망(조간용,산업기계과)
2000.04.01 I 조용만 기자
  • 제3시장 종목 분석(한국웹TV)-삼성증권
  • 삼성증권은 제3시장 지정업체 한국웹TV는 TV를 이용한 홈 네트워킹을 목표로 하는 셋톱박스 및 콘텐츠 제공업체로 상당한 잠재시장과 효과적인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게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이 분석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긍정적인 요인= 성공적으로 대단위 사이버 아파트 단지에 진입하면 지역 밀착형, 생활 밀착형 콘텐츠 제공으로 전용선 및 전자상거래 부분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잠재시장이 크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 신축중인 사이버 아파트 1만7000세대와 구축계약을 체결한 것과 코리아헤럴드, 내외경제, 한국통신하이텔, 한솔CSN, 라이코스코리아, 에스원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도 긍정적인 측면이다. 또 셋톱박스를 자체 개발해 가격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부정적인 요인= 웹TV는 전화선을 이용할 수 있으나 효과적인 통신을 위해서는 전용선이 필요하다. 셋톱박스 가격의 하향 안정화 및 공급자 부담을 가정하더라도 PC용 전용선이 이미 설치된 가정에서는 추가로 전용선이 필요해 소비자의 부담이 우려된다. 현재 보급된 TV의 해상도에서는 인터넷 콘텐츠가 PC모니터 처럼 선명하게 구현되지 않는다. 이는 공급자의 기술문제가 아니라 최종사용자의 TV상 문제이기 때문에 일부 기술상 보완이 가능하더라도 완벽한 극복을 위해서는 고해상도 TV 보급이 선결돼야 한다. 따라서 당분간은 완전한 인터넷 서핑이 아닌 일상생활에 필요한 콘텐츠 이용이 주용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홈 네트워킹의 주체가 PC인지, TV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셋톱박스 제조업체로서 보다는 인터넷 TV를 통한 수익구조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인터넷 TV 네트웍스(구 조인인터넷TV) 등 경쟁업체와 자금력 및 시장선점 등에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개관= 목표로 하는 주요 사업내용은 일반TV를 이용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웹 TV 셋톱박스 개발 및 공급이다. 또 이같은 보급을 기반으로 웹TV 가입고객에게 TV 채널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을 각 관련업체와 배분하는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다. 현재 셋톱 박스와 무선키보드를 합해 40~50만원대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인터넷 이용을 위해 PC를 새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또 PC를 사용할 때 소요되는 부팅시간 등이없이 홈 네트워킹 주체로 TV 셋톱박스가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향후 자동창호개폐 제어, 원격의료시스템, 가정보안장치 기능을 포괄하는 셋톱박스를 개발해 홈 네트워킹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게 이회사의 목표다. 인터넷 방송사업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경영진 및 기타= 홍승철 대표이사는 단국대 경영대, 한양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필립스코리아, 한화기전, 한성자동차 관리부에서 근무했다. 98년 3월 웹호스팅, 기업인트라넷 구축, 쇼핑몰, 홈페이지 제작 등을 하는 "인터넷 사람들"을 설립했으며, 99년 3월 한국웹TV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상장기업인 케이씨텍(32.6%)이 대주주이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디오텔 5.5%, 전략적 제휴사인코리아헤럴드 2.6% 등으로 지분을 구성하고 있다. 홍 대표의 지분은 26%이며 스톡옵션은 없다.
2000.03.29 I 김기성 기자
  • 인터넷 이용가구 올해 200만으로 확대...정통부 업무보고
  • 정보통신부는 올해안에 전국 광케이블 기간망 구축을 완료하고, ADSL등 고속인터넷 장비 공급을 대폭 늘려 현재 80만 가구 수준의 초고속 인터넷 이용을 200만 가구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정통부는 28일 연두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15만명에 이르는 ADSL 서비스 수요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등 통신사업자에 원스톱 전담반을 구성하도록 해 본격적인 고속인터넷 대량공급체제를 구축하고, 특히 벤처기업 밀집지역이나 전국 400여 산업단지 등 초고속 통신 수요가 큰 지역의 인터넷 환경을 유형별 특성에 맞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를 지방 주요도시로 확대 구축, 전국적인 인터넷 고속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정통부는 정보화 수준이 낮은 노년층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50개 대학에 노인정보화 교육반을 개설, 내년말까지 약 10만명을 무료로 교육시킬 방침이다. 이와함께 해킹, 컴퓨터 바이러스 유포 등 정보화 역기능에 대처하기 위해 정보통신 교육원 등을 통해 연간 4천명의 정보보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10만 사이버 방위군"을 양성하기 위해 해킹대응기술을 온라인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한국정보보호센터에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2000.03.27 I 김윤경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