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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4.8~13)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8일(일)▲재경부- 2007.2월 사이버쇼핑몰 통계조사 결과(12:00)- 07년 농축산물 시장접근 물량 증량(12:00)▲산자부- 1/4분기 해외플랜트 수주실적(11:00)- ‘07년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에 300억원 투자(11:00)▲농림부- 제6차 한·인도 CEPA협상 결과(11:00)-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인삼시설 규격에 한해 지원(11:00)- DNA Label(인증표시) 시범사업 추진(11:00)- 우수지역 공동브랜드 홍보 마케팅 지원(11:00)- 영농철 맞이 전국 영농급수 시험통수 시작(11:00)▲복지부-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실시(11:00)▲공정위- 2개 합성고무 제조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건(12:00)▲한국은행- 2007년 3월중 생산자물가 동향(12:00)- 2007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최(12:00)◇9일(월)▲재경부- 엔원 직거래시장 개설 검토결과 발표(12:00)▲산자부- 한미FTA 산업전략 보고대회(06:00)- 고령친화제품 종합체험관 건립 추진(11:00)- ‘07년 전력산업 신규인력양성사업 모집공고(11:00)▲농림부- 농어촌지역의 맞춤형 아동보육지원 마련(11:00)- 가축분뇨 해양배출 감축홍보 실시(11:00)- 동초하초 품종보호 심사기준 제정(11:00)▲복지부-전국 대학생 대상 Young Korea Idea 공모전 시상식(06:00)- 양성자치료기도입 가동개시, 브리핑(11:00)-의원급 시설 10년간 건강보험 진료실적 분석(11:00)▲한국은행- 2007년 2월중 광의유동성(L) 동향(12:00)◇10일(화)▲재경부-블루슈머를 찾아라(12:00)▲산자부- 2007년 국제전자회로산업전 개최(06:00)- 2/4분기 무역동향 점검회의 개최(11:00)- 전원개발 갈등관리방안 연내 마련 추진(11:00)- 로봇 잠재시장을 깨운다(11:00)▲농림부- 품종보호제도 교육용 DVD, 농업인에게 배포(11:00)- ‘07년도 원예작물 브랜드 육성지원 대상자 선정(11:00)▲복지부-국제알레르기질환심포지움 개최(06:00)-‘희망의 전화 129’장애인의 날 봉사활동(11:00)- 생애전환기 건강진단계획, 차관 브리핑(11:00)- 구강보건사업결과 보고(11:00)▲공정위- 돈피 제조·임가공 8개사업자들의 부당한 공동행위 건(12:00)▲예산처- 민자사업 경쟁 활성화 된다(12:00)▲한국은행- 한은 금요강좌 `2006년 GDP 추계결과`(12:00)▲국세청- 현금영수증홈페이지회원 1천만명 돌파(12:00)◇11일(수)▲재경부- 2007년 3월 고용동향(13:30)- IMF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22:00)- KDI 정책포럼 "경제위기 이후 기술변화가 미숙련 근로자 고용에 미친 영향"(12:00)▲산자부- 가스안전등 세계장치산업 안전학술대회 개최(06:00)- 글로벌 전자문서 교환 5만건 넘어(11:00)-자동차분야 한미FTA 체결현황 및 업계 대응방안 토론회(11:00)-반도체분야 한미 공동R&D 개시(11:00)▲농림부- 대한민국 새우란 대전(11:00)▲복지부-국내에이즈(AIDS)감염인 발견현황(11:00)-예방접종교육, 홍보행사 개최(11:00)- 의료법 개정관련 설명(11:00)▲공정위- 배전반용 차단기·개폐기 제조2개사의 부당한 공동행위 건(12:00)▲한국은행- 2007년 2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국세청- 서울광장 학생세금문예작품 전시회(12:00)◇12일(목)▲재경부- 정례브리핑(11:00)- 금융산업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차관회의 안건(16:00)-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차관회의 안건(16:00)- 국제업무정책관 신용평가사 방문(12:00)▲산자부- 수출 코리아 글로벌 환경규제를 넘어라(06:00)- 산자부장관, 이라크 석유성 장관 면담(11:00)- ESCO사업 에너지절약효과 크다(11:00)- 노후 승강기 안전 일제 점검(11:00)- ‘자원순환 경제사회형성 기본법’ 제정(11:00)▲농림부- 일본, 우리농산물 검역완화로 “수출애로 해소” (11:00)▲복지부-‘06년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 보고, 브리핑(11:00)- 건강보험 허위청구 요양기관 강력대처(11:00)▲공정위- 2007년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 지정, 부위원장 브리핑(12:00)▲한국은행- 2007.3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06:00)-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 통화정책방향, 브리핑(배포시)▲국세청- 국세청명예홍보위원으로 송일국&8228;이나영&8228;김선아 위촉(12:00)◇13일(금)▲재경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10:00)- 부총리 주재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결과(10:00)▲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배포시)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3세대 퓨전메모리 개발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3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삼성, 3세대 퓨전메모리 개발 -쿠웨이트서 150억달러 수주전 -씨티그룹 1만5000명 감원한다 ▲종합 -새만금을 새롭게 보자 -`해킹` 신고하면 최고 500만원 -대한상의 토론회 -한미FTA막판 쟁점은 결국 `관세 -선진화포럼서 쓴소리 쏟아져 -FT, 盧대통령 비전 제시.정치적 결단 부족 -집단분쟁조정제 오늘 시행 -1인당 빚 1400만원 육박 -ADB "한국 올해 4.5% 성장" ▲정치.외교안보 -FTA 막판에 등돌리는 정치권 -盧 "金위원장에 진심 전해달라" -원자바오 중국 총리 내달 10일 공식방한 ▲국제 -시베리아에 `실리콘밸리` -연금분할제 내달 시행 앞두고 日 황혼이혼 초비상 -빅3 "대체연료車 인센티브 달라" -내달 15~20일 101호 中 광저우 수출박람회 ▲금융.재테크 -저축은행 부동산PF 괜찮나 -이강철 정무특보 동생 비씨카드 부사장 승진 -미국 `바젤2` 시행 늦어진다 -세계은행에 돈맡긴 국민연금 -연대보증채무 6월말까지 감면 ▲기업과 증권 -UCC에 대반격 나선 BCC -대림그룹 후계경영 가속도 -대기업 계열사에 물류 못맡기겠네 -한국 증시만 춘곤증? -패션株 불어라 봄바람 -철강株 힘넘친다 -펀드 상품 적다했더니 -같은 해외펀드인데...수익률 차이는 엄청 -은행주 사야할 3가지 이유 -해외수익 비중 30%까지 확대 -외국 재보험사 도전에도 코리안리 2월실적 호전 ▲기업.경영 -철강 가격 천장이 없다 -HP, 첨단기술 한국기업에 전수 -발라크! 독일서도 삼성휴대폰 써라 -아시아나 항공 부산~호찌민 운항 ▲중소기업.벤처 -불공정 대기업 명단 공개할 것..이현재 중기청장 -탯줄 조혈모세포 증식 성공 -반도체표면 분자 조작기술 개발 -조달청, 페로몰리브덴 긴급 방출 -희망中企포럼 제안 ▲증권.코스닥 -시장점유율높으니 주가흐름 탄탄하네 -관리종목 벨코정보통신 이사 4명 주총서 선임 되자마자 사퇴 -파이컴 실적기대감에 `쑥쑥` -해외제휴 공시에 급락 ▲부동산 -주택분양시장 봄은 언제오나 -서울시 신청사 재입찰? -땅값 상승률 16개월만에 최저 -아파트 사업승인 미리 받아도 9월이후 분양땐 가점제 적용 -풍동.백석동 택지지구 지정 ▲사회 -고시원 합법 숙박시설 된다 -수능, 한문제만 틀려도 3등급? EBS 영어교육방송 내달 6일 개시 -교권이 무너진다 -교통 "3불정책 폐지 불가피" -시말서 14번은 해고사유 안돼 ◇서울경제 ▲1면 -3세대 퓨전반도체 삼성, 세계 첫개발 -두바이유 60불 육박..석달만에 최고 -FTA 최종협상 이틀째 ▲종합 -조선업계 `신사 협정` -"日, 위안부 범죄 인정해야" -작년 1인당 빚 1387만원 -"올 한국경제 성장률 4.5%" -작년 M&A시장 규모 20조 돌파 -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임차인 보증금 전액보전 가능 -전국 땅값 상승률 16개월來 최저 -소비자단체 소송제 내년 도입..집단분쟁조정제는 오늘부터 ▲금융 -"금융상품 직접 설계하세요" -주택금융公 채무감면 특별조치 -"론스타 비금융주력자 여부 심사를" -공무원 단체 상해보험 손보사 `애물단지` 전락 -취임 1주년 이장호 부산은행장 -농협 1000호 지점 개설 ▲국제 -美 車할부 금융시장 `모기지 불똥` -1초에 HD급 영화 다운 IBM, 초고속 광칩 개발 -버냉키 "규모작아 충격흡수 가능..통화정책 바꾸지 않을 것"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사 GE플라스틱 인수 고려 -윈도비스타 한달만에 2000만개 팔려 ▲산업 -SK건설 6억2400만불 수주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장남 해욱씨 대림코퍼레이션 대표로 복귀 -이건히회장 유럽.중국 출장 어떤 화두 내놓을지 관심 -UCC악용 사이버 테러 조심 -현역병 휴대폰 사용정지땐 기본료 인하 -MSN메신저 통한 웜 확산 -삼성, 울트라뮤직폰 `업스테이지` 스프린트 통해 현지 출시 -공공입찰 최장 2년 제한 -엠텍비젼, 멀티미디어칩 개발 -테크윙, 판매금지.손배소송 -서울우유 "10년내 매출 3조" -백화점들 "박태환 특수 잡아라" ▲증권 -4월 증시 1500 돌파 "관심" -은행들 1분기 순익 "최대" -삼성카드 목표주가 5만8300원 제시 -두산건설 `구조조정 효과` -코스닥 한계기업 소액공모 감독 사각지대 -"고객자산 100조로 늘려 순이익 1조 달성하겠다" -SKT, 외국인 지분한도 소진 주가에 부담 -거래소 이르면 내년 공시자격증제 도입 -효성 실적개선 가시화 -파이컴, 실적 턴어라운드 -한국전기초자 7일째 강세 -1분기 깜짝실적株 `고공행진` -횡령사고 기업 명단공개 한다 ▲부동산 -천안, 분양가갈등 재연 조짐 -토공, 단독택지 21필지 공급 -고양 풍동2.인천 한들 택지지구 지정 -건설사 `사명 변경 바람` -압구정동 평당 집값 최고..주거가치 앞서 ◇한국경제 ▲1면 -강봉균의원, 김근태.천정배 등 단식농성에 쓴소리 -`삼성 인사이드` 시대 온다 -1인당 빚 1400만원 육박 -美 세컨드라이프 상반기 상륙 ▲종합 -시베리아에 `러시아판 실리콘밸리` -FT, 신랄한 비판...ADB는 올 성장률 하향 전망 -임차인 보증금 전액 돌려받는다 -삼성전자, 3세대 퓨전메모리 `플렉스 원낸드` 개발 -美 동부에 `삼성 와이브로 벨트` -FTA 팽팽한 `기싸움`...평행선 지속 -"포퓰리즘 공약 남발 막겠다" -한은, 2006년 자금순환 동향 ▲국제 -美자동차 빅3 CEO-부시 회동..화두는 `에너지절약` -美 대학 기부 신탁 도입 `러시` -新日鐵, 인도에 첫 車강판 공장 -씨티은행 1만5000명 감원계획 -버냉키 "바젤2 기한내 못지켜" -中 고집센 `4년 알박기` -반총장 순방 중동에 봄볕드나 ▲산업 -아시아나 "中 화물시장 잡겠다" -대교, 복수대표 체제로 바꾼다 -SK네트웍스 정상화 마무리 -대림그룹, 경영승계 준비? -바이킹 후예들 "한국 조선 배우자" -美 `현대차 제네시스`에 반했다 -60억불 시장 `C형 간염 치료제` 다국적사와 개발경쟁 -한국제지 올해도 무교섭 타결 -반도체 分子도 `맘대로 떼고 붙이고` -13조 전자상거래시장..가격비교사이트 `신바람` -백화점, 30일부터 정기세일..춘하복 대거 출시 -`박준`표 샴푸 나온다 ▲부동산 -호재많은 강원도 땅시장 둘러보니... -SK건설, 6억2400만불 공사 단독수주 -고양 풍동2.인천 한들지구 본격 개발 -"다음달 청약예금 쓸만한 곳 많네" -"청약할 때 집값 상승 가장 중시" -지난달 땅값 상승률 16개월만에 최저 -고성.장성.울릉 등 개발촉진지구 시범사업 ▲금융 -`보험 리모델링` 이것만은 -부산은행 "자산운용.증권업 진출" -연대보증인 채무 줄여준다 -혼합금리 대출비중 크게 늘어 -무역금융 대출 신청 "클릭하세요" ▲증권 -아.태 상장사 1분기 실적 쾌청 -어닝시즌! -효성 터어라운드..목표가↑ -코스피 `5전6기`..1450 탈환 -증권업계, PI 인력 대거 수혈 -"삼성카드 목표주가 5만8300원" -유상호 한국證 신임사장 -KT&G 임원에 대규모 퇴직금 -한화그룹주 상승 합창 -코스닥기업 日상장사 첫인수 -한국창투, 이젠 `클린 컴퍼니` -파이컴 텅어라운드 예감 -레이크사이드 주총 원안대로 통과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한국일보 제공] 우리 옆집에도 살았으면 좋을 성 싶은 남자. 입가에는 미워할 수 없는 소년의 미소가 걸려 있고, 가녀린 목선을 들어 올릴 때면 귀족의 품위도 함께 느껴진다. 게다가 바람 불 때마다 붕 뜬 고수머리는 딱 쓰다듬어 주고 싶을 만큼 자랐다. 이 남자. 휴 그랜트. 1960년생으로 고딩들은 ‘우리 아빠 나이라며?’하고는 그의 얼굴을 다시 쳐다보지만, 스크린에서 아직까지 단 한번도 유부남 역할을 해 본적이 없다. 바로 이 남자가 영국 로맨틱 코미디의 지존이시란다. 미국 여배우를 흠모하는 수수한 책방 주인이든, 통통한 식음료 담당관에게 시선을 빼앗긴 영국 총리 역할이든, 심지어 브리짓 존스에서처럼 음흉한 미소를 띈 바람둥이 악역이든 여자들은 이 총각만 나타나면 갑자기 한여름 아이스크림처럼 녹아 내린다. (실은 여자들이라기보다 내가 그렇다.) 무엇보다 그에게는 음지가 없다. 속살과 마음 모두가 와이셔츠 색깔과 똑같은 순백색일 것만 같고, 다소는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모성 본능을 자극하면서도 세련되고 가볍다. 세상 근심이 그의 웃음꼬리만 보면 모두 사라진다. 어떤 방식으로라도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이 남자. 그래서 대부분의 여자들은 왕년의 그가 엘리자베스 헐리라는 기가 막힌 여친을 두고도 창녀와 놀아나다 발각된 망신살 뻗친 이야기며, 끝끝내 결혼이란 수갑에 기름칠을 하며 요리조리 내빼는 바람둥이에다, 런던에만 집이 17채 있는 욕심 많은 사내라는 사실 따위는 까맣게 까먹는다. 그리고는 그가 <미스터 빈>의 로완 앳킨슨과 동일한 옥스퍼드 대학 출신이라는 사실 같은 것은 절대 까먹지 않는다. 솔직히 이 사내는 최근 들어 ‘휴 그랜트+잘 나가는 미국 여배우=로맨틱 코미디의 보증수표’라는 등식을 새로 수학 교과서에 집어 넣어야 할 것처럼, 매해 미국 여배우들과 로맨틱 코미디를 찍는다. 그러나 이번 영화의 상대가 드류 베리모어라니.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 커플은 정말 둘 다 똑같이 가볍고 천진하다. 아마 올해 미스 미스터 귀여움 커플을 선정하라면 푸들 한 쌍과 이들의 이름도 반드시 거명되어야 할 것이다. 아! 왜 이 둘이 아직까지 못 만났던 거지. 사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이 두 사람이 공연한다는 것 외에는 어떤 특별함도 찾아 볼 수가 없는 종류의 영화다. 그래도 난 오늘 이 남자를 보러 극장에 간다. 한물간 록가수 역할을 하며 우스꽝스럽지도 않은 노래를 불러대는 그를 보면서, 눈가에 자글자글한 주름쯤이야 보톡스가 해결해주겠지 라고 굳게 믿게 된다. 휴~~우 그랜트. 그의 이름만 부르면 이렇게 한숨이 날 것 같지 않은가. 절대 이 남자 만큼은 늙지 말라고. 그가 전해주는 솜사탕 같은 연애의 단물이 마르는 날, 뭇 여성들 가슴에 접힌 로맨스의 한 장도 막을 내릴 것이 분명하므로. 언제나 그의 이름은 한 호흡이 멎는 휴~~우 그랜트지 뭐. 영화평론가 × 대구사이버대교수
- 뮤지컬 ‘판판판’… 동북공정에 고춧가루 뿌리다
- [한국일보 제공] “세상 음식의 중심은 이 쭝식이다! 주변 식당들 모두 내가 만든 음식에 영향 받은 거, 너무나 분명하다. 그러니까 그 음식점들 모두 이 쭝식이 것 돼야 하는 거, 당연하다 이거(<판판판> 중에서).” 중국집 주인 쭝식이의 기세가 등등하다. 모두 내 거 라는 것이다. 동북공정, 독도 영유권 문제 등 최근 부쩍 불거진 동북아 영토 문제가 뮤지컬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극단 빛누리가 새 뮤지컬 <판판판>으로 날카롭게 각을 세운다면, 에이콤의 대표작 <명성황후>는 수위 조절에 나섰다. 현실에 각각 어느 정도 발언을 하게 될까. <판판판>의 무대는 풍자와 해학의 힘으로 굴러간다. 한ㆍ중ㆍ일 등 아시아 각국의 음식점이 모여 있는 ‘아샨 먹거리촌’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다. 먹길 축제판에서 일식집 주인은 한식집에 몰래 들어가 비밀을 캐내고, 중식집 주인은 다른 나라 음식점의 등기부를 조작하려 한다. 한바탕 소동 뒤, 한판 축제로 마무리 지워진다. 허비치 작, 홍민우 연출, 최낙희 현철호 등 출연. 비보이의 춤, 택견을 응용한 몸놀림, 경극 등 동양의 무대 언어가 동서양 어법을 합친 배경 음악에 얹혀 나온다. 극단 대표 홍민우씨는 “머잖아 시효가 끝나는 간도 문제를 한국인들에게 재인식시켜야 한다”며 “딱딱한 주제가 어떻게 신나는 뮤지컬 마당으로 승화하는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그는 지난해 10월 15일 광복회 회원, 관련 학자 등을 초청해 동북아 영토 분쟁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기도 했다. 이 무대 개막과 때를 맞춰, ‘세계 국학원 청년단 사이버 의병’(대표 강효경ㆍ국제 평화 대학원1)은 이 뮤지컬이 제기하는 문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03년 ‘고구려 지킴이’로 출발, ‘한민족 정체성 찾기 및 동북공정 저지 서명 운동’ 등을 벌인 이 단체는 전현직 주요 공무원과 지자체장 등을 초청하는 한편, 역사 왜곡 중단을 요구하는 서명 작업을 위한 부스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24일~4월 8일 서울퍼포밍아트홀. 화~금 오후 8시, 토ㆍ일 3시 7시. (02)704-6755 외세에 유린당해 가는 대한제국을 그린 뮤지컬 <명성황후>는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새 무대를 선보인다. 1995년 초연 이래 한일 관계의 역사적 진실을 꾸준히 알려 온 이 무대는 더욱 사실적이고 생생한 공연에 접근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2막 도입부에서 전체 무대가 다 올라가는 대목은 3년 전 공연 당시는 기계 고장으로 중단됐으나, 이번에 극장을 옮기면서 완전히 보여준다는 각오다. 제작진이 특히 자신하는 것은 이번 무대가 이뤄낼 시각적 성취다. 특히 여우사냥(민비의 시해 대목) 대목의 스펙터클은 세계 어디 내 놔도 손색 없는 볼거리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45명의 배우가 두 개의 상승 무대(더블 리프트)에 올라가 연출하는 아수라장 대목은 부상의 우려마저 따른다. 최근의 동북아 정세와 관련, 이 뮤지컬은 보다 신중한 자세다. 에이콤 대표 윤호진 씨는 “히로시마 원폭 투하 장면이나 중국을 병약한 나라로 묘사하는 대목 등 당사국에 예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대목은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열 작, 윤호진 연출, 이태원 윤영석 등 출연. 17일~3월 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화ㆍ목ㆍ금 오후 7시 30분, 수ㆍ토 3시 7시 30분, 일 2시 6시. 1588-7890
- [광고]국내에서 中國 정규 학사학위 취득
- [이데일리] 국내 유일의 중국 사이버대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은 북경연합대 사이버대학교가 중국어를 배우거나 중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2005년 개교해 올해 3년째를 맞고 있는 북경연합대 사이버대학교((www.chinauniv.or.kr)는 중국의 세계적인 명문대인 북경대학과 인민대학,북경사대, 수도사범대 등 15개 대학의 분교를 합쳐서 이루어진 말 그대로 연합대학교로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시립명문대학이다.현재 법률학과, 경제학과, 신문방송학과, 부동산경영관리학과,영문학과 등 모두 9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학사 과정(총 155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 학교의 최대 특징은 첫째, 중국 북경시 교육위원회로부터 정규대학으로 인가를 받아 사이버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중국 교육부 학적과에 등록돼 유학생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 다는 것. 둘째, 1-2학년은 중국어만 배우면서 학점 취득(60학점)하기 때문에 중국어를 몰라도 무시험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4년 과정을 마치면 중국 교육부가 인정하는 정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재학중에 아무 제약이나 조건없이 곧바로 같은 학년으로 중국 유학이 가능하다. 특히 현재 한국에 있는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또 1,2학년때는 4주 동안 어학연수를 필수과목으로 채택해 학기 중에는 북경에 있는 연합대학교에서 한달 16만원 정도의 기숙사 비용만 부담하면 언제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혜도 부여한다. 본 사이버대학교의 강의진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북경대의 교수들이 대부분 겸임하고 있어 교육의 질적인 면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성별, 나이, 직업에 관계없이 모두 입학이 가능하고 특히 직장인이나 공무원 및 가족 , 군인, 대학생 등에게는 입학금(30만원) 면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등록금은 한국 대학 등록금의 30% 수준인 한 학기당 98만원이며 한어 수평고시(HSK) 4급 이상이면 2학년으로 중문학과에 편입도 가능하다.한국 e-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최형일 원장은 "현재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중국 대학 정규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사이버대학인 북경연합대학교 한국e-캠퍼스는 주한 중국대사관에 학교 담당자가 있을 정도로 중국에서도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북경연합대 사이버대학(e-캠퍼스)는 현재 2007학년도 3월 학기 신입생 260명을 모집 중이다. 입학문의 02-333-8666 홈페이지 : www.chinauniv.or.kr 참조
- (연말정산)⑤문답풀이..이럴땐 이렇게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연말정산 관련 항목은 워낙 많고 복잡해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국세청에 많이 접수된 연말정산 관련문의를 개별 사례별 문답풀이 형식으로 정리했다. - 맞벌이 가정에서 부인의 연간 총 급여액이 700만원(비과세소득 제외)이고 다른 소득이 없는 경우 남편이 배우자공제를 받을 수 있나. ▲ 부인의 연간소득액이 100만원이하이므로 공제 받을 수 있다.(부양가족의 `근로소득금액`이 연간 100만원인지에 따라 공제여부가 결정된다.) - 남편과 부인의 연간 총급여액이 각각 2000만원(비과세소득 제외)이고 8세와 4세의 자녀가 있는 경우 남편과 부인의 인적공제액은 얼마인가. ▲ 부부 각자의 근로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해 서로 배우자공제를 받지 못한다. 자녀에 대한 기본공제(부양가족공제)와 6세이하의 자녀양육비(추가공제)공제는 남편과 부인중 1명만 선택해 공제해야 한다.(자녀양육비 공제는 6세이하 직계비속에 대해 1인당 100만원씩 공제) 기본공제를 본인만 받는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공제하고 본인을 포함해 2인을 받은 경우 50만원을 추가로 공제 받을 수 있다.(소수공제자추가공제) 또한 부인은 추가공제 가운데 부녀자공제(50만원)를 받을 수 있고 남편이 자녀에 대한 기본공제를 받더라도 부인은 자녀양육비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생계를 같이 하며 소득이 없는 20세 초과인 장애인 자녀와 66세 어머니, 70세 아버지가 있는 경우 공제내용은. ▲ 장애인은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인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기본공제 대상이며 추가공제(장애인 공제) 대상이므로 기본공제 100만원 추가공제 200만원 합계 300만원 공제 받을 수 있다. 어머니는 100만원, 아버님 150만원을 추가공제 받아 부양가족공제로 총 450만원 공제 받는다. - 차남이 65세이상인 부모를 부양하고 있으나 주민등록이 별도로 돼 있는 경우 부양가족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나. ▲ 실제로 부모를 부양하고 있는 경우 기본공제와 추가공제 모두 가능(경로자에 해당)하다. 다만 주민등록이 별도인 경우에는 당해 부모의 주민등록상 다른 부양자가 없고 다른 형제가 당해 부모에 대한 부양가족공제를 받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공제받을 수 있다.- 남편과 부인의 연간 총급여액이 각각 2000만원(비과세소득 제외)이고 대학생 자녀가 있으며 연간 의료비 지출액이 남편 700만원(본인치료비 600만원, 다른 출가한 자의배우자 치료비 50만원, 자녀치료비 50만원), 부인 200만원(본인 치료비 150만원, 자녀치료비 50만원)이고 부인이 200만원(본인 치료비 200만원)인 경우 각자의 의료비 공제액은. ▲ 당해연도 총 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의료비중에서 연간 500만원을 한도로 공제된다.(본인, 장애인, 경로우대자에 대한 한도는 없다.) 자녀에 대한 기본공제 여부에 관계없이 자녀에 대한 의료비는 공제 받을 수 있지만 다른 출가한 자의 배우자에 대해 지출한 의료비는 공제 받을 수 없다. - 초·중·고교생들이 다니는 학원비 영수증으로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있나. ▲ 사설 학원비는 교육비 공제대상이 아니다. 다만 취학을 하지 않는 아동이 하루 3시간 일주일에 5일 이상 수업을 듣는 학원 이용 비용은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이버 대학은 일반 대학처럼 1인당 7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 근로소득금액이 2675만원(총급여액 4000만원)이고 기부금(①수재의연금 60만원 ②국방헌금 20만원 ③상조회비 3만원 ④한국복지재단을 통한 불우이웃돕기 금품 600만원 ⑤사립학교장학금 500만원 ⑥노동조합비 200만원)을 냈다면 기부금 공제액은. ▲ ①,②,④,⑤는 전액공제기부금으로 1180만원 전액 공제된다. 그러나 ⑥은 일정한도공제 기부금으로(종합소득금액-전액공제기부금)의 10%내에서 공제됨(상조회비는 공제되지 않는 기부금) - 지난해 장기주택마련저축 불입액 900만원이 있고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이 980만원인 경우 주택자금소득공제액은. ▲ 주택자금소득공제금액은 1000만원이다. ①주택마련저축 불입액의 40% + ②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의 40% + ③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의 합계액을 공제(연간 1000만원 한도, 다만 ① + ②의 한도는 300만원이다.) - 외국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의료비 공제가 가능한가. ▲ 받을 수 없다. 외국에 있는 병원은 의료법상 의료기관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 (연말정산)④2중 3중으로 공제받는 노하우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연말정산을 하다 보면 자주 헷갈리는 소득공제 항목이 있다. 바로 신용카드, 자녀 교육비, 의료비 등이다. 이번엔 확실이 꿰뚫어 보자. 특히 중복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항목은 놓치지 말고 꼭 기억해 두자. - 중복공제가 가능한 소득공제 항목은. ▲ 6세 이하 자녀의 학원비(주 5일이상, 1일 3시간 이상 수업하는 학원)를 신용카드 또는 지로로 납부한 경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공제 및 교육비 공제뿐 아니라 자녀양육비 공제도 가능하다.의료비를 신용카드 또는 현금영수증 등으로 결제한 경우 의료비공제와 신용카드 등 공제가 가능하다.65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장애인 판정을 받은 경우 기본공제 100만원과 장애인공제 200만원, 경로우대자공제 100만원(70세 이상 150만원) 등 인적공제에서만 400만원을 공제 받는다. -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액 공제가 배제되는 경우는 어떤 게 있나. ▲ 외국에서 사용한 금액, 회사의 비용을 종업원의 신용카드로 사용한 경우, 각종 기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취등록세 과세 대상인 부동산과 자동차 등을 구입하는 경우, 보험료나 학교수업료를 낸 경우 등이다. - 의료비 공제 대상은 무엇인가. ▲ 의료비의 경우 본인과 장애인, 경로우대자를 위해 사용한 금액은 한도(500만원)를 초과해도 공제된다. 다만 다른 부양가족의 의료비와 합산해 총 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공제가 가능하다. 의료비 공제 대상은 시력보정용 안경과 콘택즈렌즈 구입비, 라식 수술비, 보청기·휠체어·목발 구입비, 틀니 시술비, 스케일링, 불임으로 인한 인공수정 등이다. 그러나 미용·성형수술비, 건강증진 약품, 한의원의 보약은 제외된다. - 교육비 공제 대상에는 어떤게 있나.▲ 교육비는 정규과정에 의한 초·중·고·대학의 공과금에 대해서만 공제된다. 그러나 보충수업료(특기적성교육비), 식대, 영어학원비, 통학버스비, 기숙사비, 해외연수비 등은 제외된다. 초·중·고·대학생의 학원비는 공제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육성·기성회비는 공제대상이다.취학 전 아동이 주 5일이상, 1일 3시간 이상 피아노·미술·컴퓨터 학원에서 교육을 받는 경우 공제가 가능하지만 태권도장·수영교습 비용 등은 공제대상이 아니다. 근로자가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서 정한 학원, 직업전문학교, 사이버대학 등에서 본인이 교육을 받는 경우 자기부담분에 대해서는 공제가능하며 근로자 본인의 대학원 교육비도 공제대상이다. 장애인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급하는 특수교육비도 공제가 가능하다.- 결혼·이사·장례에 대한 소득공제는. ▲ 결혼·이사·장례의 경우 총 급여액이 2500만원 이하 근로자에 대해 각 사유당 100만원이 공제된다. 결혼의 경우 남여 모두가 공제 가능하고 결혼해 새집으로 이사할 경우 남여가 단독 세대주였다면 2명 모두 100만원씩 공제 받을 수 있다.(다만 분가의 경우에 공제 불가) 1년에 이사를 두 번 한 경우 2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기본공제 대상자의 사망에 따른 장례라면 기본공제 한 근로자가 공제대상이다. - 월급을 받는 직장이 2개인 `투잡스족`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 올해 두 개 이상의 직장에서 월급을 받았다면 반드시 주된 직장에 근무지(변동)신고서와 근로소득자 소득공제신고설르 제출해야 한다.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12.4~12.8)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 3일(일) ▲ 재정경제부 - "21세기 국가장기 발전비전과 전략"국제회의 자료(12:00) ▲ 산업자원부 -“나노기술 성능평가, 건강·안전등 주요 흐름”(11:00) -安全관리규제 업계부담 완화 쪽으로 고쳐(11:00) ▲ 농림부 -제1회 내고향 잠재자원개발 콘테스트심사 결과(11:00) ▲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대국민 수기 공모결과 발표(11:00) -‘06년 제2차 구강보건포럼 개최(11:00) ▲ 한국은행 -2006년 상반기중 금융부문의 금융거래 특징(12:00) ◇ 4일(월) ▲ 재정경제부 -2006년 사회통계조사(가족, 보건, 사회참여, 노동 부문) 결과(12:00) ▲ 산업자원부 -에너지위크 2006, 에너지산업 혁신 계기로(06:00) -‘06년 11월 디지털전자 수출입실적 분석(11:00) -反덤핑 대응 실무기법과 대응사례 워크샵(11:00) -“수입중전기기도 국산과 똑같이 시험”(11:00) ▲ 보건복지부 -WHO 서태평양지역 결핵 전문가 연수과정 개최(06:00) -지자체 복지수준 종합평가 결과 발표(11:00) -제1회 국제알코올컨퍼런스 개최(11:00) ▲ 국세청 -『따뜻한 세정』구현을 위한 생계형 영세납세자 세금 고충 조기처리제 시행(12:00) ▲ 한국은행 -2006. 11월말 외환보유액(06:00) -2006년 10월중 광의유동성 동향(12:00) -`2006년도 금융정보화 세미나`개최(12:00) ◇ 5일(화) ▲ 재정경제부 -"선진복지국가 모델 비교" 국제회의 자료(12:00) ▲ 산업자원부 - ‘06년 제5회 외국인투자실무委 개최(11:00) - ‘스캐닝문서 보관’ 법제화 기틀 마련(11:00) -부품·소재 신뢰성 국제포럼 개최(11:00) ▲ 농림부 -GAP 올해 괄목한 성과(11:00) ▲ 국세청 -봉급생활자를 위한 2006년 연말정산 안내(12:00) ▲ 공정거래위원회 -(사)한국난재배사업자협의회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대한 건(12:00) ▲ 한국은행 -2007년 경제전망(08:30) -12.8(금), 「한은 금요강좌」 개최:인구이동으로 본 우리나라 지역경제의 동태적 특징(12:00) ◇ 6일(수) ▲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11:00) -그린북(최근 경제동향)(11:00) -2006. 10월 사이버쇼핑몰 통계조사 결과(12:00) -제1차관, IIF(국제금융연구소) 오찬 연설(12:30) ▲ 산업자원부 -“혹시 한국에도 석유가…?”(11:00) -전자서명기술, ISO 국제표준으로 대거 반영(11:00) -부품·소재 신뢰성 국제포럼 개최(11:00) ▲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화 대응 "YOUNG KOREA idea 공모전"(11:00) ▲ 한국은행 -2006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 ◇ 7일(목) ▲ 재정경제부 -부총리, 금융경영인 조찬 강연(07:30) -제14차 한중 고위급 금융협력 회의(12:00) -2005년 생명표 작성결과(12:00) -제3회 "KDI 교사포럼" 전국 심포지엄(12:00) -006년 11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13:30) -`테러자금의 조달억제를 위한 법률` 제정안 및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16:00) ▲ 산업자원부 -수도권내 대기업 증설 일부 허용(11:00) -세계 타이어메이커 한자리에(11:00) ▲ 농림부 -배추 포장유통 전국공영 도매시장 확대 실시(11:00)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등록 암환자 급여비 분석(11:00) -국립의료원, “2006 QI 활동사례 발표회” 개최(11:00) -비만예방 홍보캠페인 전개(11:00) -‘희망의 전화 129’, 재가장애인 방문봉사(11:00) ▲ 국세청 -성실납세자 우대혜택 확대 시행(12:00) ▲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배포시) -2006년 11월 생산자물가 동향(12:00) ◇ 8일(금) ▲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10:00) ▲ 산업자원부 -업종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시스템 본격가동(06:00) -‘07년 프레온가스 등 오존총파괴물질 생산·수입량 대폭 감축(06:00) ▲ 보건복지부 -사랑나눔 연탄 배달(06:00) ▲ 공정거래위원회 -대학생을 상대로 한 다단계판매 피해주의보 발령(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