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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섹남' 전현무, "여친과 결혼 못할까봐 밤새 울어..순수했다"
- 전현무 뇌섹남[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뇌섹남’ 전현무가 순수했던 시절, 사랑을 이룰 수 없을까봐 좌절했던 경험을 털어놨다.전현무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서 대학교 때 첫사랑을 떠올리며 “여자친구랑 결혼 얘기를 하다가 ‘남편이 집은 있어야지’라는 말을 듣고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결혼할 때 집을 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엄마가 ‘아니, 집이 한 두 푼도 아니고 어떻게 해줘’라고 말해 밤새도록 꺼이꺼이 울었다”고 밝혔다.서럽게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집을 못 해가서 이 여자친구랑 결혼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름대로 순수했던 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전현무방송에서 제시된 ‘로미오는 충동적인가?’라는 질문에 전현무가 말문을 열자, 타일러 라쉬도 “캠브리지 재학생과 교제할 때, 보고 싶어서 무작정 영국행 비행기 티켓을 끊고 만나러 간 적이 있다”며 어린 시절 풋풋했던 사랑을 떠올렸다.뇌섹남들은 다양한 물건을 활용해 빠른 시간 안에 불을 붙이라는 ‘두뇌 상위 0.5%만 풀 수 있는 문제’에 승부욕 타오르는 ‘불장난’을 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나홀로 연애중' 하니, 전화연결 성사..男출연진 '환호성'☞ 유재석, 中'무한도전' 응원.."韓'무도' 견줄만한 웃음주길"☞ 몸짱 유승옥 효과?..샘해밍턴, "10kg 감량, 와이프와 엄청 싸워"☞ 영지 "강남서 포장마차 운영..비랑 현아가 단골손님"☞ 엠버, 강레오 요리에 찬사.."군대도 다시 갈 수 있는 맛"
- "킬" "이건 어때?" 규현·민호 '인도 취재' 재구성
-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K 팝을 아시나요?” 취재기자가 인도에서 시민에게 질문을 던졌다. 음반 매장에 들러 현지에서 존재감을 찾을 수 없는 K팝의 현실도 보여줬다. ‘K팝 불모지’가 따로 없었다. 지난달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 나온 특파원 뉴스다. 반전이 있다. “뭄바이에서 KBS 뉴스 슈퍼주니어 규현이었습니다.” 아이돌이 취재한 내용이 보도프로그램에 소개된 것이다.이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 제작 일환으로 이뤄진 일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슈퍼주니어 규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이종현, 인피니트 김성규, 엑소 수호 등 여섯 명이 인도에서 벌일 신세계 탐험기를 그린다. 12억 인구의 땅에 아이돌이 직접 찾아가 K팝 등 한국 문화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방송이다. 불안 요소가 있다. 아이돌로만 꾸려진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다. 방송가에서 아이돌은 ‘계륵’으로 통한다. 화제성은 있는데 보편성이 약해서다. 김성주·전현무 등 방송인들과 비교해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판에 박힌’ 멘트가 대표적인 예. MBC·SBS 등 지상파 방송에서 아이돌만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을 기획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그렇다면 ‘두근두근 인도’는 왜 ‘아이돌 예능’이란 ‘모험’을 했을까. 프로그램 연출자인 이예지 PD도 ‘아이돌 예능’을 기획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저도 예능 PD로 처음 일 시작할 때는 아이돌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어요. 방송적인 재미에서는 강호동·유재석·신동엽 등 ‘국민 MC’들에 대한 신뢰가 컸죠. 그런 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었고요. 앞서 연출에 참여했던 프로그램도 대부분 방송인과 작업했죠. 아이돌에 대한 편견은 지난해 깨졌어요. 회사 협력사인 베트남 방송사에 현지에 일주일 동안 강의를 했을 때 밖에서 바라보는 아이돌의 위상에 대해 절감했죠. 소위 안(한국)에서 ‘국민 MC’라 불리는 사람들은 몰라도, 소녀시대·2NE1 같은 아이돌그룹은 다 아는 거예요. 아이돌이 정말 밖에서 큰 일을 해주고 있구나란 생각을 그 때 처음 하게 됐어요. ‘내가 아이돌의 가치를 무시했다’란 반성도 하게 됐고요. 방송도 글로벌 시대잖아요. 아이돌과 함께 작업해 뜻깊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고 싶었어요.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도 깨고요. ‘아이돌 예능’은 재미없고 유치하다는 편견이 있잖아요. 아이돌이란 건 쉽게 얻을 수 없는 훈장이죠. 이 가치는 예능에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거라 믿어요.”지난달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 나온 ‘두근두근 인도’ 출연자들의 뉴스 리포팅 모습. 출연자 구성은 어떻게 했을까. 이 PD는 “출연자끼리 자연스러움을 위해 친분을 활용했다”고 했다. “시작부터 꾸밈없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목표에서다.“처음에는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연을 맺은 (최강)창민이를 통해 소개받았어요. 소위 ‘규라인’을 알게 됐죠. 창민·규현·민호·성규·이종현·수호를요. 알고 보니 규현이가 연락책이더라고요. 엄마 같이 잘 챙긴 다랄까요. ‘라디오스타’에서는 막내 같은 모습만 봤는데 의외더라고요. 함께 나가보니 서로 정말 친해서 속 깊은 얘기를 많이 했어요. 마치 친형이나 친구들끼리 얘기하듯이요. 긴장감은 처음부터 없었죠. ‘얘가 방송용 멘트하네’ ‘거짓말하네’ 식으로 주고받으며 장난도 치고요. 이런 친분이 첫 촬영의 어색한 벽을 허무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특이한 건 ‘취재 예능’이란 점이다. 아이돌이 인도로 가 한류의 입지를 직접 확인하고 확산을 위한 대안을 찾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라서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아니 보려 하지 않은 아이돌만의 시각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어요. 그래서 취재 형식을 생각했죠. 제대로 해 보자는 생각에서 보도국의 도움을 받았어요. 현지에서 워낙 돌발 상황이 많아 ‘현장박치기’ 식의 취재도 많았어요. 기자가 인도에 동행했는데 오디오(목소리 톤)가 생각보다 좋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봐라’고 하더라고요. 규현이는 취재 인터뷰 영상을 따기 위해 직접 현지인들에 다가가 그림을 만들고, 자신만의 리포팅 제스추어를 취했죠.”취재 아이템 선정도 중요한 문제다. 이 PD는 “출연자들끼리 카톡으로 회의하고 난리났다”며 웃었다.“뉴스에 나간 아이템 취재할 때 회사에 시말서 낼 뻔했어요. 취재 내용을 시간 안에 못 맞춰서요. 그때 ‘킬’이란 개념을 처음 알았죠. 뉴스거리가 안 되는 건 방송에 내보낼 수 없다는 얘기를 출연자들이 안 거죠. 그때부터 서로 ‘이 아이템 어때?’라며 카톡 주고받더라고요. 명분과 가치가 있는 아이템을 잡아 해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첫 뉴스 아이템도 보도국에서 ‘오케이’란 허락이 나 진행한 일이에요. 다만, 인도라는 환경 자체가 쉽지 않더라고요. 한국에 대한 현지 인지도가 워낙 낮은데다 인터뷰 및 촬영 협조를 구하더라도 서너 명은 거쳐야 하고요. 인도는 워낙 자국 문화가 강한 나라잖아요. 이런 특수성이 있는 곳에서 문화 교류를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등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이들의 모습은 4월10일 오후 9시30분에 첫 전파를 탄다.▶ 관련기사 ◀☞ 사랑이엄마 맞아? 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파격, 섹시, 로맨틱'☞ 김동성 이혼 소송 '충격'…지난 1월 리마인드 웨딩 화보는?☞ 김구라 "아내 안됐지만, 완전히 용서되진 않는다"☞ '택시' 홍영기, "혼전임신 소식에 부모님 3일 내내 울었다"☞ '천생연분' 유승옥, "문희준 마음에 들어" 지목..'커플 성사'☞ 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출신…12세때 대상"
- '슈퍼맨', 36주 연속 시청률 1위..'만추 커플' 또 터졌다
- 슈퍼맨 추사랑 만세[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주 대비 0.7%P 상승한 17.1%를 기록했다. 일요일 전체 예능 코너 중 1위이자, 동시간 코너 중 무려 36주 연속 1위다.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홋카이도 마지막 여행기였다. 추성훈은 이날 사랑과 둘만의 여행에 한껏 들떠, 평소보다 곱절은 강렬한 딸 바보 본능을 뽐냈다. 추성훈은 사랑과 저녁 밥을 먹는 도중 “만세가 좋아? 유토가 좋아?”라며 사랑의 마음을 넌지시 물었다. 두 번의 만남을 통해 ‘만추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찰떡호흡을 자랑했던 사랑과 만세. 그리고 사랑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단짝 친구 유토. 팽팽한 대진표였지만 사랑의 선택은 단호했다. 사랑은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만세!”를 외쳐 일편단심 ‘만세 바라기’의 면모를 보였다.사랑의 단호함에 깜짝 놀란 성훈은 한층 더 강력한 상대를 소환했다. 그는 다름아닌 엄마 야노시호. 그러나 사랑은 이번에도 “만세!”를 외치며, 만세를 향한 거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추성훈은 “아빠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물으며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사랑은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만세!”를 외치며 아빠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치의 고민도 없이 만세를 선택하는 사랑의 단호함에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추성훈의 표정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이어 추성훈은 “사랑아! 좀 너무한 거 아냐?”라며 안타까운 뒤끝(?)을 드러내더니, 이길 때까지 끝내지 않을 기세로 사랑을 향해 재차 질문을 쏟아냈다. 딸 사랑 앞에서 강인한 ‘파이터 추’는 없었다. 추성훈은 “만세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에서 ‘만세’를 얼버무리며 반칙을 자행한 것. 페어플레이를 포기하면서까지 딸에게 선택을 받고 싶은 추성훈의 못 말리는 ‘아빠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랑은 또 다시 뚝심있게 “만세!”를 외쳐 웃음 핵폭탄을 터뜨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 김윤석·강동원 ''검은 사제들'', 5일 크랭크인..강렬 변신 스타트☞ ''순수의 시대'' 강한나, 어린 시절 사진 공개..''모태 미녀'' 입증☞ ''K팝스타4'' 에스더vs 케이티vs 이진아..이쯤되면 미리보는 톱3☞ 박수진, 뷰티 화보 공개..''무결점 피부의 정석''☞ ''슈퍼맨'' 엄태웅, 아내 발레하는 모습에 뭉클.."난 발레계 원수"☞ 종영 ''전설의 마녀'', 시청률 30% 재돌파..유종의 미 거뒀다
- '삼시세끼' 산체, 꿀잠 포착.."급한 용무는 벌이에게"
- 삼시세끼 산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꿀잠’에 빠진 산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다시 움직이고 있다.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 중인 강아지 산체의 근황이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혀를 살짝 내민 채 잠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이 없는 ‘민낯’이 산체의 ‘특급 비주얼’을 실감케한다. “급한 용무는 벌이에게”라는 글귀가 산체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하다.산체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다. ‘엄마’ 차승원과 ‘아빠’ 유해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그 가운데 ‘형’ 손호준의 아낌없는 애정을 독차지하고 있다. 고양이 친구인 벌이와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내는 일상도 ‘삼시세끼’ 애청자들 사이에선 익숙한 풍경이 될 정도로 ‘스타’가 됐다.‘삼시세끼’ 어촌편은 ‘삼시세끼’ 정선편에 이은 프로그램으로 외딴 섬 만재도에서 낚시하고 밥 짓고, 빵 만들고, 회 떠먹는 연예인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며 지금까지 정우, 추성훈 등이 게스트로 만재도를 다녀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프로그램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 이동욱, 日팬미팅 1천명 환호 속 성료..'1mm 소통 성공적'☞ 이태임 욕설소동 '띠과외', 이재훈-예원은 이상無..'다정함 포착'☞ '킬미 힐미' 황정음, 4시간 동안 찍은 오열신..'어떤 결말이?'☞ 신수지, 프로볼링 선수로 데뷔.."이젠 볼링 선수라 불러주세요"☞ 돌풍 '킹스맨', 평일 극장가도 접수..일일관객수 압도적 1위
- '착않녀', 7080세대 자극하는 그때 그 감성..'공감코드 셋'
-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이야기가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KBS2 수목 미니시리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지나간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코드를 가미하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공감’ 드라마로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진다.‘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한 가족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김혜자-채시라-장미희-도지원-이하나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명불허전’ 호연과 감수성을 최고조로 높여주는 유현기PD의 세련된 연출, 공감을 자극하는 김인영 작가의 풍성한 스토리 전개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얻고 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찬란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살아 숨 쉬고 있는 추억과 복고 내용들로 안방극장의 열광적인 지지를 일으키고 있다. 그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과 정감 어린 소품 등 여러 가지 장치들을 동원,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는 것. 삭막한 현시대에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신세대들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선사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문화 코드’를 꼽았다.△아이돌 팬덤의 원조, ‘레이프 가렛’ 내한 공연 재현!극중 김현숙(채시라 분) 인생의 가장 큰 구심점이 되는 중요한 사건인 ‘레이프 가렛’ 내한 공연이 담겨져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프 가렛’은 198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당대 최고 아이돌 스타이자 ‘청춘의 아이콘’. 1980년대 사회적 분위기로는 중, 고등학생들이 가수 공연장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극히 적었던 만큼, 남산 숭의 음악당에서 진행됐던 ‘레이프 가렛’ 내한 공연은 그야말로 센세이션했다. 무엇보다 레이프 가렛의 최고 히트곡인 ‘I was made for dancing’을 들으며 “오빠”를 외쳐대는 김현숙의 모습이 80년대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 향후 방송분에서 살짝 맛보기로 등장했던 ‘레이프 가렛’ 내한 공연이 대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080의 음악’!‘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큰 요소는 70년대와 80년대를 추억하게 만드는 복고풍 음악들이다. 지난 1회 분에서 어두운 골목 계단에 앉아 눈물을 흘리던 김현숙의 모습 위로 가사가 딱 맞아떨어지는 장덕의 ‘소녀와 가로등’이 흘러나왔던 것. 특히 강순옥(김혜자 분)의 과거 회상신에서는 김철희(이순재 분)를 뒤쫓아 들어간 음악다방에서 조영남의 ‘딜라일라’가 울려 퍼지는 장면이 펼쳐졌다. 김철희(이순재 분)와 장모란(장미희 분)의 밀회현장을 목격하게 되는 강순옥의 모습과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라는 딜라일라 가사가 묘하게 어우러지며 극적 긴장감을 드리웠다. 뿐만 아니라 건스 앤 로지즈의 ‘Paradise city’, 데프 레퍼드의 ‘Poor some sugar on me’ 등이 담겨졌으며 앞으로 매회 추억을 자극하는 올드팝들이 삽입돼,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1980년대를 추억하는 디테일한 소품들!극중 김현숙의 학창시절 장면에서는 80년대를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소품들이 대거 등장, 진정성을 높였다. 여학생들의 상징인 갈래머리와 지금의 교복과는 사뭇 다른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교복치마, 단정한 흰 양말 등으로 그때 모습을 오롯이 살려낸 것. 또한 석탄을 넣는 난로와 난로 위에 올려져있던 도시락, 영화 ‘캐리’와 구봉서, 배삼룡의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영화 간판, ‘부라보콘’ 등 과거로 회귀한 듯한 소품 등이 중장년층에게 당시를 떠올릴 수 있는 중요한 모티브가 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내용들이 매회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코미디언 ‘이주일 흉내 내기 콘테스트’, 빌보드 싱글 차트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올리비아 뉴튼존의 ‘피지컬’ , 조용필, 가수 이정희의 노래인 ‘그대여’ 등 다채롭게 더해질 복고 요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복고 요소, 향수 코드는 중장년층에게 감성 자극을 주고, 신세대들에게는 엄마세대의 문화 코드를 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양 세대의 화합의 길을 모색한다는 제작진의 취지가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신세기? 오리진?"..''킬미 힐미'' 작명의 비밀, 시나리오 ''셋''☞ R.ef 이성욱, 빅스 ''이별공식'' 극찬.."원곡 뛰어 넘었다"☞ ''킹스맨'', 3월 신작 러시 막나..350만 목전+예매율 20%↑☞ ''장미빛 연인들'' 길은혜, 엔딩을 장식한 신스틸러..''이목 집중''☞ ''개그콘서트'', 연일 시청률 하락세..드라마 강세 타격 입었나☞ MBC ''51.8%'' vs SBS ''5.8%''..주말드라마, 극명한 희비교차
- '슈퍼대디 열' 첫 티저 공개..이유리X이동건 '티격 케미'를 기대해
- 슈퍼대디 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 미니시리즈 ‘슈퍼대디 열’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슈퍼대디 열’은 한 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의 ‘강제일촌 만들기’를 그린 이야기다.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역에 이동건, 싱글맘 닥터 차미래 역에 이유리가 주연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월화 미니시리즈 ‘호구의 사랑’ 방영 직후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슈퍼대디 열’의 첫 티저 영상에서는 엄마가 데려온 새 아빠가 맘에 들지 않는 사랑이(이레 분)와 어느 날 갑자기 딸이 생겨 버린 한열(이동건 분)이 티격태격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열과 사랑을 향해 달려오는 미래(이유리 분) 앞에서 애써 웃는 척하며 복화술로 다투고 있는 것. 사랑이는 한열에게 “내가 바라는 아빠는 절대 아저씨가 아니다”라며 날을 세우고 이에 한열은 “아빠 같은 소리하고 있네. 나 아직 총각이거든?” 이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달려온 미래는 두 사람을 억지로 붙여놓고 딸 사랑의 입꼬리를 강제로 들어올린 뒤 “좋은 말 할 때 웃으라”고 말해 ‘강제 일촌 만들기’를 그린 이번 이야기의 서막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과연 이들이 강제로 가족이 되려는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슈퍼대디 열’ 제작진은 “열과 사랑이 강제로 일촌을 맺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있는 가족 드라마를 선보이고자 한다. ‘불편한’ 부녀지간인 열과 사랑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에서 귀여운 웃음 포인트와 함께 눈물이 있는 감동의 드라마를 보여줄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 그리고 그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슈퍼대디 열’은 지난 12일에 첫 촬영에 돌입해 본격적 출항에 나섰으며, ‘연애 말고 결혼’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송현욱 감독이 또 한 번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한다. 현재 방영 중인 ‘하트 투 하트’ 후속으로 3월 13일 첫 방송된다.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 방송.▶ 관련기사 ◀☞ ''킬미힐미'' 지성X박서준, 기습 뽀뽀 B컷 공개..''못말리는 요나''☞ ''나홀로 연애중'' 유리 목선에 장동민·전현무 환호성..''멘붕''☞ ''스윗소로우'' 인호진, 뺑소니 용의자 추격전 끝에 잡아☞ 하니의 직캠, 솔지의 가면..EXID의 발견, 서프라이즈의 연속☞ ''조선명탐정'' vs ''킹스맨'', 국적 다른 매력..연휴 관객心 잡았다
- 유현미 작가부터 이정신까지..'고맙다 아들아', 관전포인트 셋
- 고맙다 아들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KBS2 특집극 ‘고맙다, 아들아’가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왕의 얼굴’ 후속으로 방송된 ‘고맙다, 아들아’는 11,12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재수생과 삼수생을 둔 두 가정을 중심으로 입시 제도의 문제를 짚어보고,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의 욕심과 그에 따른 가정의 변화를 통해 인생의 참된 목표를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다.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힐링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 줄 전망이다.△대한민국 ‘입시 전쟁’ 교육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고맙다, 아들아’는 이른바 강남 엄마와 강북 엄마의 교육법, 고3 수험생들의 사교육 실상, 자녀의 대학 진학에 인생을 쏟아 붓는 부모들의 기대와 실망 등을 소재로 한다. 또 입시 ‘전쟁’을 방불케 하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도 녹여 냈다. 2015 대입 전형이 마무리 되고 설 연휴를 앞둔 시점에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믿고 보는 제작진들이 만들어내는 고품격 드라마‘고맙다, 아들아’는 ‘골든 크로스’(2014), ‘각시탈’(2012), ‘신의 저울’(2008) 등으로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유현미 작가와 ‘새야 새야’로 제58회 이탈리아상 시상식에서 TV드라마부문 대상을 수상한 고영탁 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유현미 작가는 “부모가 욕심을 버리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주제 아래 교육 현실을 냉정하고 리얼하게 바라본 드라마”라며 “기존 명절을 앞둔 특집 드라마가 유산이나 부양 등 부모 세대의 문제를 다뤘다면 이 드라마는 다음 세대인 수험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차별화를 둔다”고 밝히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맙다 아들아△차세대 한류 스타부터 실력파 중견연기자까지 ‘열연’‘고맙다, 아들아’에서는 한류 아이콘으로 부상한 씨엔블루 베이시스트 이정신과 KBS1 일일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 출연 중인 안재민 등 차세대 한류 스타들과 이대연, 윤유선, 최진호, 이아현, 김지영 등 실력파 중견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추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강남’과 ‘강북’으로 대변되는 두 엄마의 갈등은 물론 가족을 위해 희생한 형과 가족의 기대 때문에 꿈을 희생한 동생의 갈등 등 ‘상극’ 캐릭터가 서로를 이해하는 ‘상생’의 순간을 맞기 까지 과정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기사 ◀☞ ''택시''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잦은 설거지에 습진..눈물난다"☞ ''택시''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에 서운함 폭발.."많이 울었다"☞ ''힐러'', 마지막회 시청률 9%..''3위''로 아쉬운 종영☞ 최우식, 이런 국보급 순정남!..''호구의 사랑'', 여심에 불붙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로 거침없이 하이킥!
- '가족끼리' 김현주·윤박·박형식, 삼남매 B컷..'훈훈한 안구정화'
- 김현주 윤박 박형식[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김현주, 윤박, 박형식이 ‘삼남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세 사람은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차씨 삼 남매로 분한 김현주(강심 역), 윤박(강재 역), 박형식(달봉 역)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씨 삼 남매는 똑 닮은 웃는 모습과 역대급 비주얼이 실제 남매를 방불케 하는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자랑스레 브이 자를 그려 보이는 윤박과 화사한 미소로 동생들을 아우르는 김현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막둥이다운 애교가 넘치는 박형식의 모습이 차씨 집안의 축복받은 유전자를 나눠 가진 ‘안구정화’ 삼 남매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찜질방에서 앙증맞은 양머리 스타일로 포즈를 취하거나, 국밥을 사이에 두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역시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정장을 번듯하게 차려 입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걸어오는 삼 남매의 자태는 화보에서 갓 튀어나온 듯 ‘모델 포스’까지 발산하고 있다. 극중 제 앞가림하기 바빠 남보다 못 한 남매로 살아오던 강심, 강재, 달봉은 아버지 순봉씨(유동근 분)의 ‘불효소송’과 시한부 판정이라는 시련을 맞닥뜨리며 물보다 진한 피로 똘똘 뭉쳐 끈끈한 우애를 다지고 있다. 두부가게를 팔아 유산을 상속해달라는 둥 인정머리 없는 소리로 순봉씨의 속을 뒤집어놓고, 제 살길 찾느라 어머니 기일도 나 몰라라 했던 삼 남매가 가족 공통의 위기 앞에서 다시금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는 모습이 공감지수를 높이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이 무한경쟁의 세상에서 결국 남는 것은 가족뿐, 미워도 고와도 영원한 아군은 내 부모, 형제밖에 없다는 평범한 사실을 매회 따스한 에피소드로 확인시켜주는 차씨 삼 남매. 순봉씨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려 고군분투하던 중 서로의 손을 맞잡게 된 삼 남매의 이야기가 이번 주 종영을 앞둔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는 휴먼가족드라마다.14,15일 52, 5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관련기사 ◀☞ ''택시''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잦은 설거지에 습진..눈물난다"☞ ''택시''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에 서운함 폭발.."많이 울었다"☞ 최우식, 이런 국보급 순정남!..''호구의 사랑'', 여심에 불붙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로 거침없이 하이킥!☞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스틸컷 공개..장기용과 ''썸'' 포착☞ ''펀치'' 김래원, 삶의 나락에서 희망을 보다..''어떤 최후 맞을까''☞ ''순수'' 신하균 vs ''타락'' 강하늘..4色 캐릭터의 시선 강탈
- 서울 출퇴근 빠르다!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 조성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분양
- [뉴미디어팀]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분양 중인 '양주신도시 푸르지오'가 워킹맘들에게 특화된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고질적 사회 문제로 등장하는 워킹맘들의 고충은 자녀 양육 및 교육문제, 회사업무와 집안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다. 정책적 지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일하는 엄마’들의 고민은 나날이 늘어간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 분석에 따르면 워킹맘 7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86.6%가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 11.4%는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고려한 건설사들이 등장해 아파트 내부 및 공간활용, 커뮤니티 시설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앞세워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특화 한 대우건설의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9블록에 들어서는 1,86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순차 분양을 진행해 현재 562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세대 내부도 58㎡의 발코니 확장 시 주방 펜트리 공간 및 붙박이장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안방발코니 역시 원-스톱 세탁공간을 배치했다. 워킹맘을 고려한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는 단지 내에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한다. 단지 중앙에 마련되는 중앙커뮤니티는 녹지 및 수변공간으로 이뤄진다. 조깅 및 하이킹이 가능한 힐링포레스트는 푸르지오 가든과 연계해 4가지 테마길로 조성된다. 이 밖에도 운동시설, 놀이시설, 푸르지오가든, 자연형 연못이 연계된 훼밀리가든도 마련할 계획이다. 자녀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특화공간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내에는 키즈빌리지가 조성되고, 초등학교 및 어린이놀이터로 이동할 때에는 키즈벨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이동 가능하다. 대단지 아파트만의 특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대규모 피트니스 클럽, 골프클럽, 패밀리룸, G/X룸 등이 설치되며 자녀들의 학습을 위한 독서실도 마련된다. 워킹맘을 위한 아파트로서 어린 자녀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특별하다. 키즈카페 조성은 물론 연령별 보육실이 나눠져 운영되는 어린이집이 설치돼 일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는 놀이방, 수면실, 취미실, 사랑방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양주신도시는 교통환경 개선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양주신도시는 서울과의 거리가 약 20km에 불과하고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 왕복 6차로 중 4차로가 임시 개통돼 운영되고 있으며 이 도로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까지 복잡한 시내를 거치지 않고 10분 이내로 도달할 수 있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대중교통도 개선의 여지가 크다. 현재 지하철 1호선 덕계역,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현재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7호선 연장사업이 이뤄지면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봉산역~양주옥정역) 개통도 기대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아파트는 중도금 50%는 무이자, 나머지 50%는 이자후불제(중도금 30%(4,5,6차)는 무이자, 나머지 30%(1,2,3차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양주신도시 푸르시오는 2016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 고읍택지개발지구 내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한 방문이 권장된다. 분양문의: 1800-1669
- 해피텐, 러블리 봄신상 임부복 대방출!
- [뉴미디어팀] ‘내 생애 행복한 열 달 만들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임부복 전문쇼핑몰 ‘해피텐’이 양띠해 을미년 새해 구정을 맞이해 2015년 봄신상 임부복을 대량 업데이트 했다.해피텐 관계자는 봄을 맞아 다양한 임부복을 업데이트 했으며, 파스텔 색감의 임부복 가디건, 단가라 임부복 티셔츠, 쉬폰 소재의 임부복 원피스 등이 사랑을 받는다고 전했다.해피텐에서는 임산부들의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길 바람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발렌타인데이 사다리 타기 이벤트를 통해 5만원 상당 외식상품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영화관에서 사용 가능한 패키지와 해피텐 온라인상품권도 제공한다.더불어 신규회원 가입 시 무료배송 쿠폰을 포함, 4종 쿠폰할인 및 어플 및 플러스 친구 각각 2천원 쿠폰할인 등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어플이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일 시 서프라이즈 타임특가 이벤트와 관련된 빠른 정보 수신이 가능하다. 해피텐 관계자는 “해피텐 사이트에 접속하면 2015년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하고 예쁜 봄신상 임부복을 확인할 수도 있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전했다.한편, 임부복 쇼핑몰 해피텐은 KBS, SBS, 방송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찬진행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엄마의 탄생’을 포함한 프로그램에 임부복을 협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