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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반도체/금융주 매수세 증가 50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시세는 전일 대비 상승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통신칩 업체인 브로드컴,노키아등 일부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과 옵션
만기에 따른 매수주문등으로 인하여, 반도체/항공주/소프트웨어등을 중심으로 상승
마감.
- 동시호가는 해외증시 상승(기술주중심)이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반도체.장
비/금융(증권)주등으로 매수세 점차 증가되는 모습이며, 여타 주변 유통/전기전자
주등으로도 호가 호전중.
* 대형주:LG전자,삼성전자,국민은행,KT등으로 +권 매수세 유입되고 있으며, 반면
SK그룹주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체적으로 호가 호전중.
* 금융: LG증권,대우증권,삼성증권,현대증권,하나은행,전북은행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주로는 증권주를 중심으로 유입.
* 유통: 케이아이티비,호텔신라,현대백화점H&S,경남기업,대우건설,한진해운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
* 제조: 한국티타늄,하이트론,INI스틸,풍산,신성이엔지,맥스퍼,,코리아써키트
팬택, 현대오토넷,삼보컴퓨터,미래산업,케이씨텍,쌍용차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주로도 호가 호전중.
* 내수: 진도,마니커,빙그레,신원,충남방적,한솔제지,일성신약,한화석화등으로
보합내지 +권 매수세 유입.여타주로도 호가 호전중.
*LG투자증권 제공
- 주요 국제경제지표·실적발표 일정(4.14~4.18)
- [edaily 전설리기자] 다음은 이 주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와 실적발표 일정입니다. 현지시간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4월14일(월요일)
미국-2월 기업재고
실적발표-액센추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BB&T, 시티그룹, 이튼, 파니매, 플릿보스톤파이낸셜, IBM, 노벨러스시스템, 램버스, 뉴욕타임즈, 유니시스
*4월15일(화요일)
미국-3월 산업생산, 레드북소매매출
프랑스-2월 산업생산 및 제조업생산
실적발표-뱅크원, 컨티넨탈에어라인즈, 가넷, 제너럴모터스(GM), 인텔, 존슨앤존슨, 크래프트푸드, 리니어테크놀로지, MGIC인베스트먼트, 마이크로소프트(MS), 모토롤라, 노바티스, 로얄필립스일렉트로닉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워싱턴뮤추얼, 웰스파고
*4월16일(수요일)
미국-3월 건설허가 및 신규주택착공,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코어 CPI
영국-3월 실업률
프랑스-2월 경상수지(Prel)
실적발표-AMD, 알트리아그룹(구 필립모리스), 애플컴퓨터, 브로드컴, 캐터필러, 차터드세미콘덕터, EMC, 포드, 할리데이비슨, JP모건체이스, 메이텍, 메릴린치, 로이터, 코카콜라
*4월17일(목요일)
미국-주간실업수당신청건수
실적발표-델타항공, 페어차일드세미콘덕터, 게이트웨이, 허쉬푸드, 허니웰인터내셔널, 노키아, 펩시코, 프루덴셜, SAP, 시어즈로벅, 자일링스
*4월18일(금요일)
미국-금융시장 휴장(성금요일), 3월 재정예산
일본-2월 산업생산
- "실적 우려" 돌출..다우 나스닥,동반 하락
- [뉴욕=edaily 공동락특파원]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로 동반 하락했다.경기의 변화에 민감한 기술주에 대한 실적 불안이 부각되며 나스닥의 낙폭이 컸고 다우는 장중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이라크 전쟁 이후 미국 경제와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전쟁이 예상보다 빨리 끝난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부진한 경기 흐름을 급격하게 호전시킬 수 없다는 전망이 조기 종전에 대한 기대감을 압도했다.
장중 여러 차례에 걸쳐 "전쟁 랠리"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후속 매수세가 간헐적으로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시장의 흐름을 반전시키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구체적으로 기업들의 실적을 확인하고 매매 포지션을 정하려는 움직임도 만만치 않아 지수의 움직임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파이오니어그로스펀드의 펀드매니저인 에릭 위겔은 "이라크 전쟁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날것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변수로 돌출했다"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예상보다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현재 실적 전망이 대단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했다.도쿄미쓰비시은행과 UBS워버그가 공동으로 조사하는 미국내 주간 소매점 매출동향은 지난주 0.3% 감소했다.또 개장 직후에 발표된 2월 도매재고는 0.3%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내구재 판매의 부진에 따른 재고 증가로 확인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한편 미-영 연합군의 승리가 확실시되면서 이라크 전쟁은 조기에 종전될 것이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미군 당국은 전일 후세인 대통령과 두 아들이 은신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에 4기의 폭탄을 투하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미국 국방성은 연합군이 바그다드에 대한 실질적인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정상회담을 가지고 전후 이라크 복구 문제와 이라크 정부 수립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부시 대통령은 유엔이 전후 이라크 복구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러는 주요국 통화들에 대해 혼조세를 나타냈고 국채가격은 소폭 상승했다.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하며 배럴당 28달러선을 회복했고 금값도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8일 다우지수는 약보합세로 출발해 막판까지 등락을 알 수 없는 혼조세를 보인 끝에 결국 전일대비 0.02%, 1.49포인트 하락한 8298.92포인트를 기록, 8300선을 소폭 하회했다.
나스닥은 하락세로 출발해 오후들어 한차례 반짝 상승세를 보인 것을 제외하고 장중내내 마이너스권에 머물며 0.47%, 6.57포인트 하락한 1382.94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19%, 1.64포인트 하락한 878.29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는 0.51%, 1.91포인트 내린 374.66포인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2억1744만주, 나스닥의 거래량은 12억6616만주로 평균수준에 크게 못 미쳤다.상승 대 하락종목수는 뉴욕증권거래소가 1420대1807을, 나스닥은 1338대1737로 하락종목의 숫자가 우세했다.
반도체와 하드웨어 등 기술주들이 실적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나타냈다.RF마이크로와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부진한 실적의 여파로 나란히 11.90%, 8.62% 급락했다.RF마이크로는 분기순익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고 마이크로칩테크는 4분기 순익전망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업체인 브로드컴은 UBS워버그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2.89% 떨어졌다.반도체 대표주자 인텔이 1.44% 하락했으며 반도체 장비업체들은 지난해 시장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는 가트너의 발표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가 3.39% 하락했으며 노벨러스시스템즈는 4.61% 내렸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74% 하락했다.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약세를 나타냈다.하드웨어 업체인 델컴퓨터와 선마이크로시스템즈는 나란히 1.00%, 1.49%씩 내렸으며 네트워킹 대장주인 시스코시스템즈는 1.03% 하락했다.소프트웨어 메이커인 오라클도 1.79% 하락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대량 거래를 동반하며 1.62% 상승했다.
세계 2대 휴대전화 메이커인 모토롤라도 2.46% 하락했다.UBS워버그는 모토롤라의 핸드셋 판매와 반도체 매출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예상돼 순익전망을 주당 36센트에서 주당 33센트로 낮췄다.
항공주들도 증권사의 부정적인 코멘트로 약세를 보였다.살로먼스미스바니는 이날 항공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평균비중"으로 하향조정했다.델타항공과 컨티넨탈항공이 각각 5.85%, 3.53% 하락했으며 AMR도 15.19% 급락했다.
스토리지업체인 EMC는 1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상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음에도 불구하고 2.15% 하락했다.
반면 다우종목인 맥도널드는 CSFB증권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상회"로 상향하면서 0.25% 상승했다.CSFB는 맥도널드가 인력을 축소하고 단위점포당 매출액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상향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담배제조업체인 알트리아그룹(구 필립모리스)은 일리노리주 법원이 항소를 위해 대규모 보증금을 내지 않고 항소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는 뉴스로 3.38% 상승했다.
알트리아는 최근 과장 광고의 혐의로 100억달러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있는데 이를 항소하기 위한 120억달러의 예치금을 마련하지 못해 파산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 이틀 연속 하락..다우,8200선 턱걸이
- [뉴욕=edaily 공동락특파원] 뉴욕증시가 장중 수차례 등락을 거듭한 끝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다우지수는 약보합세로 밀리며 820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고 나스닥은 한때 1400선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막판 매물공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전쟁 랠리"는 지난주로 마감했다.이번주 들어 하루하루 이라크 전황에 따라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있는 뉴욕증시는 이날도 막판까지 좀처럼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이라크 전황과 관련해 특별한 뉴스가 없었고 전쟁이 장기전으로 전개될 양상을 보이면서 투자자들 역시 관망세로 일관했다.
장중 미-영 정상들이 승리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숏커버링이 몰리면서 증시는 한때 상승반전하기도 했다.그러나 기관과 개인이 매수세에 동참하지 않으면서 결국 하락했다.유가가 급등하며 배럴당 30달러선을 돌파했다는 점도 막판 매물을 늘렸다.
라이트하우스그로스어드바이저의 펀드매니저인 티렌스 맥래플린은 "전쟁이 당초의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유가를 비롯한 상품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결국 이같은 변수들로 인해 미국 경제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무게가 실렸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예상치와 일치했지만 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미국의 4분기 GDP성장률(확정치)은 1.4%로 예상치와 일치했으며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 대비 2만5000건 줄어든 40만2000건을 기록했으나 40만건을 상회했다.
한편 "이라크"전황은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장기전"으로 굳어지는 양상이다.워싱턴포스트는 군사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라크전이 "수개월 걸릴 것이며 현재보다 더 많은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미-영 연합군과 이라크군과의 전투는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모래바람이 걷히면서 바그다드 시가전이 임박해있다.
달러는 주요국 통화들에 대해 약보합세를 나타냈고 국채 가격은 장단기물간의 등락이 서로 엇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국제 유가는 급등세를 보이며 30달러선을 상향 돌파했고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27일 다우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해 오전내내 마이너스권에 머물렀으나 오후들어 낙폭을 크게 줄이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전일대비 0.35%, 28.43포인트 하락한 8201.45포인트(잠정치)를 기록했다.
나스닥도 하락세로 출발해 오후들어 수차례 플러스권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마감을 20여분을 앞두고 하락세로 방향을 정해 0.23%, 3.20포인트 떨어진 1384.25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16%, 1.44포인트 내린 868.52포인트를 기록했으나 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는 0.36%, 1.32포인트 내린 369.50포인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2억1687만주, 나스닥의 거래량은 14억1009만주로 평균수준에 크게 못 미쳤다.상승 대 하락종목수는 뉴욕증권거래소가 1754대1518을, 나스닥은 1481대1567로 상승과 하락종목의 숫자가 비슷했다.
장막판까지 방향모색을 거듭하면서 개별 종목들도 등락이 크게 엇갈렸다.다우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에서 13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17개 종목이 하락했다.머크 엑손모빌 이스트먼 코닥등이 상승했고 인텔 디즈니 제너렐일렉트릭(GE) JP모건 등은 떨어졌다.
기술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반도체 대표주자 인텔이 1.73% 하락했으며 브로드컴은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으로 16.17% 급락했다.장비주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와 노벨러스시스템즈는 각각 1.53%, 0.86% 떨어졌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39% 밀렸다.
소프트웨어 메이커인 마이크로소프트는 미 연방법원이 반독점소송 합의에 대해 재심리에 들어갈 것이라는 뉴스로 0.83% 하락했고 오라클은 0.70% 하락했다.하드웨어 업체인 델컴퓨터는 0.04% 하락했으나 선마이크로시스템즈는 1.71% 올랐다.네트워킹 대장주인 시스코시스템즈는 1.17% 내렸다.
와인제조업체 몬다비는 1월과 2월 매출이 예상에 못미쳐 분기실적 전망을 하향하면서 5.83% 급락했다.반면 의류업체인 존스어패럴은 토미힐피거와의 합병설이 전해지면 1.12% 상승했고 인수대상기업인 토미힐피거는 23.94% 급등했다.
방위산업기업들은 전쟁이 장기전의 양상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미국 최대의 방위산업기업인 록히드마틴은 2.16% 상승했으며 노드롭과 레이시온도 각각 2.40%, 3.08% 올랐다.또 L-3커뮤니케이션이 1.39% 상승했다.
햄버거체인 맥도널드는 파트너 브랜드를 매각하고 핵심사업인 햄버거사업에만 주력할 것이라는 보도로 1.90% 올랐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맥도널드는 멕시칸그릴,피자리아,보스턴마켓 등 미국내 브랜드와 영국의 샌드위치 체인인 프렛 어 만저 등의 브랜드 매각을 추진중이다.
- 모멘텀 부재..다우 나스닥,동반 약세
- [뉴욕=edaily 공동락특파원]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한 이후 별다른 반등의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낙폭을 늘려가고 있다.이라크 전황은 그다지 새로운 뉴스가 없지만 일단 투자자들은 "이라크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섣불리 매수 포지션을 취하기 보다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하고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또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민감한 국채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전 발표된 경제지표는 대체로 예상치와 일치했지만 상승의 모멘텀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 대비 2만5000건 줄어든 40만2000건으로 예상치 42만건에 비해선 호조를 보였다.그러나 기준점이 되는 40만건은 여전히 상회하는 수준이다.미국의 4분기 GDP성장률(확정치)은 1.4%로 예상치와 일치했다.
"이라크"전황은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장기전"으로 굳어지는 양상이다.워싱턴포스트는 군사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라크전이 "수개월 걸릴 것이며 현재보다 더 많은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미-영 연합군과 이라크군과의 전투는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모래바람이 걷히면서 바그다그 시가전이 임박해있는 상황이다.
27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다우지수는 1.00%, 82.29포인트 하락한 8147포인트를 기록하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나스닥은 0.92%, 12.76포인트 내린 1374.69포인트를, S&P500지수는 0.89%, 7.74포인트 떨어진 862.21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기술주와 블루칩의 별다른 구분없이 거의 전업종에 걸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다우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에서 맥도널드, 머크를 제외한 28개종목이 하락했다.제너렐일렉트릭(GE)이 1.92% 하락했고 JP모건도 1.12% 떨어졌다.
기술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반도체 대표주자 인텔이 2.08% 하락했으며 브로드컴은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으로 15.14% 급락하고 있다.장비주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와 노벨러스시스템즈는 각각 1.64%, 1.56% 떨어졌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14% 밀렸다.
소프트웨어 메이커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이 각각 1.89%, 1.22% 하락했으며 하드웨어 업체인 델컴퓨터와 선마이크로시스템즈는 나란히 0.65%, 0.71% 내렸다.네트워킹 대장주인 시스코시스템즈는 1.18% 내렸다.
와인제조업체 몬다비는 1월과 2월 매출이 예상에 못미쳐 분기실적 전망을 하향하면서 14.15% 급락했다.반면 의류업체인 존스어패럴과 토미힐피거는 합병설로 인해 각각 0.11%, 18.68% 올랐다.
방위산업기업들은 전쟁이 장기전의 양상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미국 최대의 방위산업기업인 록히드마틴은 0.63% 상승했으며 노드롭과 레이시온도 각각 0.35%, 0.79% 올랐다.또 L-3커뮤니케이션이 0.97% 상승했고 얼라이언트테크시스템즈도 1.17% 올랐다.